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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Z-19MASX Gundam Grie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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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 OZ-19MASX Gundam Griepe Profile | |||||
| {{{#!folding [접기 / 펼치기] | 번호 | OZ-19MASX | |||
|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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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그리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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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ンダムグリー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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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dam Griepe | ||||
| 형식 | 프로토타입 가변 모빌슈트 | ||||
| 제작 | OZ | ||||
| 소속 | MO-V | ||||
| 파일럿 | 아딘 버넷 | ||||
| 발주 | AC. 195. 11. 26 | ||||
| OZ-19MASX Gundam Griepe General Characteristics | |||||
| 조종 | 흉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 | ||||
| 전고 |
모빌슈트 높이 - 25.2m 모빌아머 길이 - 22.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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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량 | 18.2t | ||||
| 장갑 |
G-메탈 루나 세라믹 파인 케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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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력 | 18945kW | ||||
| 추력 | 344796kg | ||||
| OZ-19MASX Gundam Griepe Equipmen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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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 시스템 펄스 레이저 통신 광학 액티브 소나 리액터 제트 엔진 배리어블 스러스터 자폭장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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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Z-19MASX Gundam Griepe Armaments | |||||
| 내장무장 |
리플렉터 실드 버스터 메가 입자포 빔 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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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무장 | 하이퍼 메가 입자 런처 | ||||
| OZ-19MASX Gundam Griepe Pictu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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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 슈트 설정화 | 모빌 아머 설정화 |
2. 특징
신기동전기 건담 W 듀얼 스토리 G-UNIT에 등장하는 건담 타입의 모빌슈트로, 건담 제미나스 1호기의 발전형 기체이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핀. 담당 파일럿은 아딘 버넷.본편의 건담들은 키가 16~17미터 내외고, 같은 G-UNIT인 건담 제미나스조차 17미터급이지만, 그리프는 MS 모드에서 높이가 25미터나 된다. 배틀 필드 오브 퍼시피스트의 거대 MS 취급받는 '스콜피오'조차 23미터급인 걸 감안하면, 등빨이 장난이 아님을 알 수 있다.
3. 무장
* 빔 랜스 : 그리프의 주력 격투 무장. 끝에 빔 날이 달린 창. 비교적 드문 창을 무기로 쓰는 건담이다.
* 하이퍼 메가 입자 런처 : 그리프의 휴대 사격 무장. 그러나 내장 무장인 버스터 메가 입자포에 밀려 존재감은 약하다. 덕분에 건담 관련 게임에서는 들고 있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2019년 작품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야 비로소 재현되었다. MA 모드로 변형하면 포신-방아쇠 부분으로 나눠서 허벅지 쪽에 부착한다.
* 버스터 메가 입자포 : 동체에 내장되어 있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가진 메가 입자포. 윙 건담의 버스터 라이플과 동등한 위력으로 추측된다. 원래는 하이퍼 메가 입자 런처가 주 무장이 될 예정이었지만 변형하면 손을 못 쓴다는 문제 때문에 내장된 입자포가 있다는 설정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 리플렉트 실드 : 가변 시 머리 부분이 되는 검은색의 실드. 고밀도 실리콘 카바이드 소재를 채택해 빔 계열 무기를 무효화하는 것이 가능하며, 덕분에 MA 모드로 변형했을 시 전면에서의 빔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플렉서블 조인트로 연결되어 있어 MS 형태에서도 방패처럼 펼쳐서 보호할 수 있는데, 건담 데스사이즈의 날개와 조금 비슷한 이미지다. 다만 하이드라 건담과의 대결에서 상당히 파손된 걸 보면 완전 무적은 아닌 듯하다.
* 리액터 제트 엔진 : 바넷 형제의 아버지가 만든 외우주 탐사용 로켓 엔진. 초속 24킬로미터의 속도를 낼 수 있다.
* MSCS : 파일럿의 신경에 직접 접속해 기체를 제어하는 정신 동조형 시스템. PX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평상시의 기체 제어에도 PX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 변형 : MS 모드와 어설트 모드, MA 모드로 변형할 수 있다.
* MS 모드 : 리플렉트 실드와 빔 랜서로 격투전을 중시한다.
* 어설트 모드 : MS 모드와 MA 모드의 중간 형태인 '어설트 모드'라는 것이 있는데, MS 모드의 근접 격투 성능과 MA 모드의 기동성을 적절하게 양립시킨 중간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스탠딩 포즈로 버스터 메가 입자포를 발사할 때는 반드시 어설트 모드로 변해야 한다. 마크로스 시리즈 발키리의 가워크와 닮은 느낌이지만, 이 작품의 다른 건담들의 변형 형태가 1년 전쟁 당시 지온군 기체의 디자인을 의식하고 있음을 보면, 빅 잠이 모티프로 추정된다.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Wing_%28484%29.jpg]()
* MA 모드 : 전투기와 흡사한 모빌아머 모드. 초속 24킬로미터에 달하는 고기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버스터 메가 입자포로 포격전을 중시한다.
* 어설트 모드 : MS 모드와 MA 모드의 중간 형태인 '어설트 모드'라는 것이 있는데, MS 모드의 근접 격투 성능과 MA 모드의 기동성을 적절하게 양립시킨 중간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스탠딩 포즈로 버스터 메가 입자포를 발사할 때는 반드시 어설트 모드로 변해야 한다. 마크로스 시리즈 발키리의 가워크와 닮은 느낌이지만, 이 작품의 다른 건담들의 변형 형태가 1년 전쟁 당시 지온군 기체의 디자인을 의식하고 있음을 보면, 빅 잠이 모티프로 추정된다.
* MA 모드 : 전투기와 흡사한 모빌아머 모드. 초속 24킬로미터에 달하는 고기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버스터 메가 입자포로 포격전을 중시한다.
4. 작중 활약
실버 크라운으로 변장해 잠입해 있던 오델 버넷이 OZ 프라이스의 시작형 가변 MS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버넷 형제의 아버지인 마크 버넷이 이론상으로 완성시켜 놓았던 플라즈마 제트엔진 시스템을 적용시켜 만든 진정한 완성형 G-UNIT. 나중에 이 기체를 획득한 닥터 펠게가 마크 버넷의 기술을 적용시켰다는 사실에 흥미와 불쾌감을 느끼며 '이 기체의 활약을 직접 보고 싶다'는 이유로 아딘 버넷을 풀어주는 기행을 벌인다.
이후 최종결전에서는 약간 업그레이드 되어 MA 모드의 기수를 MS 모드의 방패로 사용하고, 하이퍼 메가 입자 런처를 휴대하여 버스터 메가입자포 급 공격을 MS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일격필살의 위력을 내려면 어설트 모드로 변해야 되는 상황이 조금 줄어들었다.
마지막엔 하이드라 건담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나 기체가 MO-V로 향하는 그랑샤리오를 추격하지 못할 정도로 반파되지만, 같은 이유로 역시 반파된 채 널려 있던 다른 G-UNIT MS들의 멀쩡한 파츠들을 현장에서 재조립하여 기체가 버티지 못할 정도로의 가속을 해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때의 모습을 보통 마지막 G-UNIT이라고 부른다.
5. 평가
순전히 카탈로그 스펙 상으로는 윙 건담은 물론이고, 그 윙 건담 제로조차도 상회하는 애프터 콜로니 역사상 최강의 건담이다. 출력이 윙 제로(3732 kW)의 5배 이상(18945 kW), 추력은 윙 제로(88150 kg)의 3.9배(344796 kg)가 된다. 대신 무게는 그리프가 2.2배 이상 무겁지만.이 때문에 간혹 '그리프 최강설'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본편 주역 기체인 윙 제로를 외전 만화의 주역 기체가 씹어버리는 건 문제가 심각하므로 거의 '있을 수 없는 설정'이나 일종의 오류로 여겨지고 있지만 또 이 설정이 없는 걸로 되는 것도 아니므로 상당히 골치덩어리.[1]
가능한한 합리화 하는 가설에서는, '실제 성능은 스펙만큼은 강하지 않고 윙 제로와 동등', ' 제로 시스템 등 예측 외의 요소를 포함하면 승패를 장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격하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버스터 메가 입자포에 대해서 닥터 펠게의 기술 한계로 윙 건담의 버스터 라이플과 같은 저전력 압축 가속을 실현하지 못하고, 단지 터무니 없이 강력한 제네레이터를 이용해서 겨우 동등한 위력을 실현한 것 뿐이라는 설도 있다.[2] 또한 건담 에피온을 이길려고 상정치로 위단계로 개조한 하이드라 건담에게 털리는 장면이 있어서 하이드라보다 약한다고 의견도 있지만 하이드라 건담의 기본 스펙을 보면 건담 그리프 보다는 덜하지만 충분히 동급으로 볼만한 사기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다. 카달로그 스팩은 접어두고 작 중 언급된 정황을 보면 건담 에피온과 하이드라 건담, 건담 그리프는 거의 동급의 윙제로급 결전 병기로 보는게 옳을 것이다.
일단 G-UNIT의 하나로 들어 있지만, 그 기본은 OZ의 고기동 가변 시험 MS이며, 바넷 형제의 부친이 남긴 제네레이터와 제트 엔진 등 온갖 비밀 기술이 잔뜩 붙어 있다. 그야말로 건담다운 최신 기술의 집합체. G-UNIT과 동계통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오델 버넷의 마개조 기체로 보기도 한다.
작품이 만화 작품이라 묻힌 감은 있지만, 비교적 표준적인 '건담'인 건담 제미나스와는 달리 건담 그리프는 '건담'으로서는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을 가진 기체이다. 디자인이나 배색 문제 등은 차치하고라도, 주역 건담 중에서 유일하게 빔 샤벨이나 빔 라이플 같은 표준형 무장이 하나도 채용되어 있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특징. 빔 랜서와 버스터 메가입자포 달랑 둘뿐으로, 그 흔한 헤드발칸이나 그레네이드형 무장조차도 장비하고 있지 않다. 하이퍼 메가입자 런처는 나중에 추가된 옵션 무장이고, 첫 기동 때는 빔 랜서와 내장무장인 버스터 메가입자포만 가지고 전투를 벌였다.
6. 모형화
| 등급 | High Grade |
| 사이즈 | 1/144 |
| 발매 | 1997년 11월 |
| 가격 | 1000엔 |
| 리뷰 | 달롱넷 리뷰 |
참고로 단행본 2권 발매 전후에 나온 프라라서 빔 런처가 없다. 팔다리의 사출색도 너무 짙은 옥색인 게 옥의 티.
7. 여담
아딘 버넷이 루나 아르모니아에 의해 OZ프라이스에 잡혀 왔을 때, 닥터 펠게가 직접 건담 그리프를 수리해 주며 "제미나스의 위기야. 어서 가서 친구를 도와주게. 건담 그리프의 성능을 보여다오."라며 격려까지 하는 기행을 저지른다. 자세한 것은 닥터 펠게 항목 참고.설정은 이렇게나 거창한데 정작 속을 들여다 보면 여기저기 허술한 데가 많은 기체. 특히 MA모드일 때 초속 24km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는 설정은 클락 업을 연상시킬 정도로 허무맹랑하다. 이 최대 속도는 시속으로 바꾸면 86,400km/h. 완전 정신나간 속도인데 지구에서 달 사이를 4시간 이면에 도달할 수 있다.
애프터 콜로니 세계관에는 미노프스키 입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원거리 빔 캐논의 정식 명칭이 버스터 메가입자포, 이후 등장하는 총기는 하이퍼 메가입자 런처다. 그야말로 토키타 코이치표 설정오류의 끝을 달리는 기체.[3]
본 작에 등장하는 후계기 건담들이 우주세기의 지온군 기체들을 닮았다는 특징이 있는데, 건담 그리프의 경우 어설트 모드의 모습이 딱 파란색 빅 잠이다. 입 부분(?)에 메가입자포가 있는 거나 본체 부분이 빔 공격을 버텨내는 컨셉까지 비슷하다. 그리고 완전히 순항 모드가 된 MA 형태는 팔을 수납한 상태의 비그로와 판박이. 최종 라이벌인 하이드라 건담이 가변하면 지옹이 된다는 걸 감안하면 여러모로 노린 디자인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토키타 코이치는 트위터로 이 기체의 아쉬움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당시 이야기 전개상 아딘에게 새로운 건담이 필요해지자 적 MS로 디자인했던 기체를 후속기로 등장시킬 수 밖에 없었고[4], 최종결전 전에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었으나 시간과 예산상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신장판 최종결전의 그리프 출격장면에 GRIEPE-II라는 문자를 집어넣고, KC 디럭스판 표지의 최종결전판 건담 그리프는 몸통 일부를 붉게 색칠하기도 했다. #
8. 게임
8.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F에 참전했다가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 재등장. 리플렉트 실드 관련 설정은 실드방어/내빔코팅 스킬 조합으로 커버했으며 아쉽게도 빔 랜서의 사정거리는 1칸뿐. 3칸째에 사정거리 구멍이 있어서 사정거리 업 스킬이 없이는 자리 배치에 신경써야 하는점과 장거리 무장이 EN 소모가 큰 버스터 메가입자포 뿐이라 반격시에 주의해야한다는 점만 기억하자. 이것만 제외하면 파일럿 능력치 상승 스킬에 근중장거리 전부 커버되고 멀티록온 무기에 맵병기까지 있는 다재다능한 기체다.
8.1.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 모빌슈트 형태
| 사이즈 | HP | EN |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이동력 | 방어 |
| M | 14800 | 160 | 295 | 255[6] | 305 | 7 | 〇 |
| 코스트 | EXP | 우주 | 공중 | 지상 | 수상 | 수중 | SFS |
| 87400 | 700 | B | B | B | C | 〇 |
- MA 형태
| 사이즈 | HP | EN |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이동력 | 방어 |
| M | 14800 | 160 | 295 | 255[7] | 320 | 8 | |
| 코스트 | EXP | 우주 | 공중 | 지상 | 수상 | 수중 | SFS |
| 87400 | 700 | A | B |
| 어빌리티 | |
| 변형 기구 | 변형 커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하면 다른 형태로 변한다 |
| 리플렉트 실드 | BEAM 속성을 가진 무장에 의한 데미지를 3000 감소 #방어 시에만 발동 |
| 건다늄 합금 | 방어력 +60 |
| PX 시스템 | 반응치 +60 |
- 모빌슈츠 형태
| 명칭 | 속성 | 사정 | POWER | EN | MP | 기본 명중률 | 크리티컬 확률 | 무장효과 | 비고 |
| 빔 랜서 | BEAM 격투 | 1 ~ 2 | 3800 | 18 | 0 | 80% | 5% | 수중 반감 | |
| PX 시스템 오버드라이브 | 특수 격투 | 1 ~ 3 | 5000 | 30 | 18 | 90% | 0% | 각성 | 초일격 |
| PX 시스템 | 특수 사격 | 1 ~ 5 | 4800 | 28 | 10 | 85% | 0% | 저력 | 초강기 |
| 버스터 메가 입자포 | BEAM 사격 | 2 ~ 5 | 4300 | 22 | 0 | 80% | 0% | 수중 반감 | |
| 하이퍼 메가 입자 런쳐 | BEAM 사격 | 3 ~ 7 | 4500 | 25 | 0 | 80% | 0% | 관통 | 수중 반감 |
| 하이퍼 메가 입자 런쳐 | 맵병기 | 직선 10칸에 범위안 3칸 | 4500 | 32 | 0 | 100% | 0% |
- MA 형태
| 명칭 | 속성 | 사정 | POWER | EN | MP | 기본 명중률 | 크리티컬 확률 | 무장효과 | 비고 |
| PX 시스템 오버드라이브 | 특수 격투 | 1 ~ 3 | 5000 | 30 | 15 | 90% | 0% | 각성 | 초일격 |
| PX 시스템 | 특수 사격 | 1 ~ 5 | 4800 | 28 | 10 | 85% | 0% | 저력 | 초강기 |
| 버스터 메가 입자포 | BEAM 사격 | 2 ~ 5 | 4300 | 22 | 0 | 80% | 0% | 수중반감 |
시스템상 멀티 락온이 사라졌다는 것만 빼면 오버월드의 단점을 모조리 보완해서 돌아왔다.
빔 랜서도 사거리가 1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고 새로 추가된 무장인 하이퍼 메가 입자 런처는 POW 4500에 사거리가 3~7에 관통까지 있어 데미지가 PX 오버 드라이브보다 화력이 더 강한 편에 W계열 중에서 바이에이트 슈이반하고 같이 윙제로의 트윈 버스터 라이프보다 뛰어난 잠재성을 자랑한다. 사실 매우 강력한 하이퍼 메가 입자 런쳐 탓에 연비와 PX 오버 드라이브 적성를 무시해도 상관이 없다.
단점이면 실드방어가 없어서 실질적으로 물몸에 PX를 제외하면 BEAM 속성이라 수중맵에서 약하다는 것. 또한 PX 오버 드라이브가 격투각성이라 격투, 사격, 각성이 높은 올라운더 파일럿을 태우는 것이 필요하는 단점이 있지만 하이퍼 메가 입자 런쳐탓에 사격만 높으면 올드타입이 타도 상관없는 기체이다.
결론적으로 건담W계열 최강 기체라고 봐도 무방하다.[8] 별개로 사이즈가 25.2M가 되는데 정작 사이즈 M으로 나오는데 적수인 하이드라 건담은 그리프보다 작은데 사이즈 L로 판정받는 부조리가 느껴준다.
초강기 연출도 있는데 운석에서 튀어나온 원작의 장면을 오마쥬한 모습으로 운석 아래에서 MA 모드로 튀어나오고 모빌슈츠 모습으로 변형하는 연출이다.
하이드라 건담과 함께 전용 BGM이 추가되는 특혜도 받았다. 들어보기
[1]
사실 이 부분은 TV판 기동신세기 건담W의 주역 기체들의 스펙을 미공개로 했다가 이 코믹스가 출판되고 그 이후 극장판에서야 본편 기체들의 스펙이 공개 되어 생긴 설정 오류에 가깝다. 코믹스 내용 중 본작 주역 기체와 거의 동급 정도라는 묘사가 여기 저기 언급되는 것으로 봐서는 동급 정도 기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2]
예상외로 우주 세기에 그런 예가 있는데 기동전사 ZZ건담의 라스트 배틀인 쥬도 아시타의 ZZ건담 vs 하만 칸의 큐베레이다. 카달로그 스펙상 ZZ건담은 큐베레이보다 기체 출력이 무려 4배나 높기 때문에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아야 정상이지만 서로가 반파되는 치열한 호각의 승부를 별였다. 하만과 쥬도의 파일럿적 기량 차이도 있었겠지만 큐베레이는 정식 사이코뮤 시스템을 탑제한 반면 ZZ건담은 준 사이코 뮤 시스템인 바이오 센서를 탑제하고 있었다.
[3]
일단 묘사상으로는
윙 건담 제로의 강화된 버스터 라이플과 거의 같은 방식인 걸로 봐서,
톨기스 III의 '메가 런처'를 상정하고 저런 이름을 붙였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
[4]
이 때문에 OZ의 가변형 MS 시작기를 기반으로 만들었다는 설정이 붙었다.
[5]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의 포트레이트.
[6]
건다늄 합금 +60의 보정으로 315
[7]
건다늄 합금 +60의 보정으로 315
[8]
윙제로 계열이나 에피온 계열 같은 본편의 최종 기체들이 깡스펙만으로 따지면 확실히 우위에 있는 건 맞지만 건담 G 유닛트의 최종기체인 건담 그리프와 하이드라 건담이 훨씬 유틸성이 좋기 때문에 평가는 오히려 이쪽이 더 후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