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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30 13:05:22

토탈 워: 삼국/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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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삼국
캠페인 세력 인물 천명/ 배신당한 천하/ 갈라진 운명/ 팔왕 인물 유형
부대 건축물 개혁 지역 부속 장비
도전과제 역사적 전투 DLC 및 업데이트 팁 모드

1. 개요2. 한나라
2.1. 철학과 교역2.2. 기반시설과 경제2.3. 행정 개혁2.4. 군사 정책2.5. 농업 개혁
3. 황건 잔당
3.1. 태평경 천편3.2. 태평경 인편3.3. 태평경 지편
4. 천명 황건
4.1. 기반시설과 경제4.2. 철학과 교역4.3. 군사력4.4. 군사 정책
5. 도적 조직
5.1. 무법자와 추방자5.2. 부족과 전통5.3. 신앙과 도술5.4. 첩보와 부패
6. 남만
6.1. 경제6.2. 군사6.3. 정치
7. 팔왕

1. 개요

게임 토탈 워: 삼국의 개혁에 대한 문서. 크게 한나라와 황건적으로 분류되며, 테크트리 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2. 한나라

파일:tw3k_reforms_tree.png
한나라
테크 트리가 정말 나무(tree)가 되었다
매년 봄마다, 즉 5턴 간격으로 개혁을 1개씩 개방할 수 있다. 개혁 해금 속도를 높일 수는 없고, 팩션 중에서는 조조만이 유일하게 모략을 통해 (실수로 깜빡하지만 않는다면) 20턴마다 추가 개혁을 얻을 수 있다. 나뭇가지를 따라 순서대로 해금할 수 있고, 개혁을 해금하면 줄기에 꽃이 피어나는 시각적 묘사가 있다.

오행에 맞춰 농업(목), 군사(화), 행정(토), 산업(금), 상업과 교육(수) 다섯 개의 줄기(테크트리)로 구분된다. 그 줄기를 따라가면서 순서대로 개혁을 하나씩 찍는 형태인데, 기본적으로 5가지 유형의 테크트리는 독립적이지만 수와 금, 금과 토, 토와 화, 화와 목은 중간에 얽혀있는 부분이 있어서 양쪽 모두를 찍어야 개방할 수 있는 개혁이 존재한다.

일부 개혁은 특정 건물이 있어야 실시할 수 있다. 따라서 별 쓸모가 없는 건물이라 나중에 해체하는 한이 있더라도 개혁에 요구되는 건물은 개혁을 실행하기 전에 미리 지어놔야 한다.

2.1. 철학과 교역

아이콘은 푸른색 색상을 띠고 있다. 상업과 관련이 있다. 참고로 '상업 규율'은 기반시설과 경제 카테고리에 속해있다.

상업 건물과 교육 건물의 테크를 올리기 위해 필요한 개혁이다. 또 인물 녹봉 감소 및 경험치 증가 같은 인재 육성과 관련된 효과도 있고, 첩자나 교역로 수와 교역 영향력 등 외교와 관련된 효과도 있다.

상업 자체의 수익은 산업에 비해 크지 않아서 오로지 돈이 목적이라면 기반시설과 경제 테크가 낫다. 특히 대제국이라면 수입 쪽은 자체 산출량이 많은 산업을 육성하거나 부패를 줄이는 방법으로 확보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반경제 및 행정 개혁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리는 편이고, 파견과 녹봉 감소는 행정 쪽에도 관련 개혁이 있는데다 연계되는 개혁도 유용한 것이 많다.

향신료나 비단이 주요 수입이 되는 경우에는 손을 대야 하지만, 어차피 이 자원들을 모조리 차지하기 위해선 전쟁을 해야 하므로 향신료와 비단 관련 개혁을 먼저 찍을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결국 이쪽 테크는 인재 육성, 첩자나 외교, 교역, 속국 플레이로 작지만 부유한 강소국을 만드는 식으로 차별화를 봐야한다. 그나마 건물 업그레이드할 돈도 부족한 초반에는 아무 선행 조건 없이 교역로 수를 증가시켜주는 '각국 사신'과 '중국-로마 대사관'의 가치가 높다. 초반에는 교역으로 인한 몇 백원의 턴골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
육박 개인 교습 각국 사신
↓ ↓ ↓
바둑 ← 시장 관리 연례 실적 보고 완벽한 위장 외교 사절단 중국-로마 대사관
↓ ↓ ↓
경제 활성화 → 첩보망 → 비단길 원정
↓ ↓ ↑
← 선비의 안내서 신묘한 첩자 운용 상업 규율
→ 태평도 ←
↓
인간 연구론

2.2. 기반시설과 경제

아이콘은 보라색 색상을 띠고 있다. 참고로 '염철관'은 행정 개혁 카테고리에 속해있다.

건물 유지비, 상업 및 산업 수입, 건설 시간 감소 등 행정 개혁과 비슷하게 내정에 관련된 효과가 많다. 중반 이후에 수입을 위해 부패를 줄여주는 화폐 조사국과 대형 화폐 주조소가 사실상 필수라서 다른 건 몰라도 이걸 해제시켜 주는 '화폐 기반 경제', '예술 및 공예 공방'은 비교적 빠르게 찍게 된다.

외교, 식량, 군사력, 공공질서같은 부가 효과들이 있는 다른 테크와는 달리 오로지 수입을 올리는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군대를 키우려면 역시 돈이 필요하니 질보단 양이라는 식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부역'과 '징세소'는 상호배타적으로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하나는 영구적으로 선택이 불가능하다.
벽돌 화폐 기반 경제 갱도 노예 동원
↓ ↓ ↓ ↓
향토 벽돌 상업 규율 국책 사업 죄수 노역
↓ ↓ ↓
상업 조합 예술 및 공예 공방 장원 관리 지침 기체 여과 시설
↓ ↓ ↓ ↓
염철관 → 국가 독점 부역 ↔ 징세소 말 시장
↓
국가 용광로

2.3. 행정 개혁

아이콘은 노란색 색상을 띠고 있다. 참고로 '사병'은 군사 정책 카테고리에 속해있다. 개혁 중에서 '지위 매각'은 부정적인 효과와 긍정적인 효과 모두 발생하는 특이한 개혁이다.

태수 임명 가능 수, 공공 질서, 부패 관련 효과 등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기보다는 수익을 버프시켜주는 효과가 많다. 때문에 자체 수익이 적은 초반보다는 중후반에 더 눈길이 가는 개혁들이다.
호구 조사 천자 의례 환관 적조
↓ ↓ ↓ ↓
공직자 추천 무위의 도 중상시 오형
↓ ↓ ↓ ↓
염철관 환관의 자사 도시 내사 수송 관리관
↓ ↓ ↓ ↓
상인 감세 화폐 주조 지위 매각 육조 관리 재배치
사병 →
↓ ↓ ↓
천명

2.4. 군사 정책

아이콘은 빨간색 색상을 띠고 있다. 참고로 '둔전병'은 농업 개혁 카테고리에 속해있다. 다섯 카테고리 중에서 유일하게 개혁을 실행하기 위한 필요한 건물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게임 특성상 초반부터 전투 위주로 진행되기 마련이라 초반의 개혁은 주로 이쪽을 많이 찍게 된다.

"병력 동원 턴"은 처음 병력을 뽑았을 때 풀로 충전되는 기간을 줄여주는 기능이다.[1] "충원"은 인물의 소모된 체력이나 줄어든 병력이 다시 채워지는 양을 늘려준다. 둘 다 좋은 기능이지만 아무래도 충원 쪽이 범용성이 좋아 쓸모가 더 많은 편. 특히 처음 병력을 뽑았더라도 풀로 충전되기 전에 실수로라도 움직이게 되면 동원 턴수는 적용되지 않는다.[2]

"가용 군대"는 전략맵에서 소환해 조종할 수 있는 최대 군대 수를, "계절별 수행원 배치"는 계절 하나당 한 턴이므로 턴당 배치할 수 있는 장수(또는 일부 팩션의 대장 수행원) 수를 늘려준다. 군사 개혁 뿐만 아니라 가용 군대 수는 태수 배치를 하거나 상국(선봉장, 용장, 모사) 효과를 받아도 늘어나며, 계절별 수행원 배치 수는 모병소를 지어도 늘릴 수 있다.

"재배치 비용"은 인물 소환 후 재배치 할 때 들어가는 비용 감소인데, 이걸 건축물까지 동원해서 100%로 맞추면 재배치 비용이 무료가 되어 사실상 매스 텔레포트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캠페인 지도상 이동거리"는 월드 맵에서의 최대 이동 거리를 늘려주는 거라 가급적 빠르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
지방관
↓ ↓
징집 주둔군 전장의 시장
↓ ↓ ↓ ↓
죄수 동원 사병 보급용 운하 주의 군용 재련소
↓
→ 청룡 보급선
↓ ↓ ↓ ↓
→ 지역 징병 부곡 세습제 충격 기병 전략 요새
↓ ↓ ↓ ↓
징병기간 연장 권력 분배 마갑 신속한 전쟁 수행
↑
둔전병

2.5. 농업 개혁

아이콘은 초록색 색상을 띠고 있다. 다섯 카테고리 중에서 유일하게 다른 카테고리의 개혁을 필요로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오행의 상성을 따르자면 교육 및 시장 건물 쪽 개혁이 필요하도록 구성하는 것이 맞지만 실제 게임에선 적용되어 있지 않다. 그나마 차 자원 정착지가 농업-상업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데, 상업 수익이지만 농업 개혁을 타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인구 성장 및 식량 생산과 농업 수입에 주로 혜택을 준다. 초반에는 별로 체감이 안 가지만 중후반에 넉넉해진 자금으로 도시 등급을 올리다보면 식량 생산이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 안 찍고 플레이하긴 힘든 개혁이다. 도시 등급 및 도시 총 인구는 수입을 퍼센트 단위로 증가시켜 주므로 행정 개혁처럼 일단 기반 경제력이 갖춰진 뒤에 찍어야 더 빛을 보게 된다. 그 외에도 쥐꼬리만한 보급품, 충원율 증가가 있지만 군사 개혁쪽에 비하면 너무 적어서 눈에 잘 띄진 않는다. 하지만 '둔전병'의 경우는 군사 정책 중 권력 분배 개혁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쪽은 여유가 되면 찍어주는 것이 좋다.

식량을 많이 생산하는 쪽의 개혁은 농업은 '봉건 지주', 어업은 '평저선'이다. '평저선' 쪽은 어획항 건물을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든 대신 선행 개혁이 별로 없고 개혁과 상위 건물이 동시에 풀리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봉건 지주' 쪽은 일단 선행 개혁이 너무 많아서 쉽게 손대기 어렵지만 보조 정착지를 포함한 농경지로 쓸 정착지 자체는 흔해서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풍구', '농업 전서' 쪽은 패시브로 이미 생산중인 식량을 부스트해준다.

그 외에도 식량을 생산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팔아서 농업 수익을 얻는 쌀지랄식량 시장 테크도 있지만, 식량 소모량에 비해 수익이 크지 않아서 기피되는 편이다.
재정착 지원 주의 철제 도구 재련소 상평 창 수렵 허가
↓ ↓
농업세 완화 조정의 공구 보관소 풍구 가로 격벽 재해 구호 체계
↓ ↓ ↓ ↓ ↓
→ 소작농 농업 전서 관개 시설 평저선 둔전병 ←
↓ ↓
봉건 지주 집약 농업

3. 황건 잔당

파일:tw3k_yellowturban_reforms_UI.png
황건적

군웅할거 및 이후 캠페인 황건적의 개혁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한나라처럼 건물이 있을 것을 요구하거나 선행 개혁이 필요하거나 하는 경우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상위 개혁의 해제를 위해서는 단순히 세력만 커지면 되는 형식이라 전체적으로 복잡한 한나라에 비해 아주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다만 개혁 실행 후 다음 개혁 가능 시각이 5턴으로 일정한 한나라와 달리, 황건적의 개혁은 개혁마다 따로 턴 수가 정해져 있는 차이점도 있다. 단계별로 각각 4, 6, 10, 15, 20턴이며, 비전 계열 건물을 다수 짓는 것으로 더 빠르게 완수할 수 있다.

3.1. 태평경 천편

전체적으로 한나라의 "철학과 교역 + 기반시설과 경제"의 느낌이다. 약간의 "행정 개혁" 요소도 섞여 있다. 학자 유형 인물의 파견 임무를 해제해 주기도 한다.

3.2. 태평경 인편

전체적으로 한나라의 "철학과 교역 + 농업 개혁 + 군사 정책"의 느낌이다. 약간의 "행정 개혁" 요소가 섞여 있고, 병종 해제 면에서는 "기반시설과 경제" 요소도 약간 보인다. 의원 유형 인물의 파견 임무를 해제해 주기도 한다.

3.3. 태평경 지편

전체적으로 한나라의 "농업 개혁 + 군사 정책"의 느낌이다. 약간의 "행정 개혁" 요소가 섞여 있고, 병종 해제 면에서는 "철학과 교역" 요소도 약간 보인다. 노장 유형 인물의 파견 임무를 해제해 주기도 한다.

특히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증가가 처음부터 열려 있어서 한나라보다 더 빠른 시기에 이동거리 증가가 가능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한 수행원 유지비 감소 개혁도 이쪽 개혁에 있다.

4. 천명 황건

파일:tw3k_moh_reform_ytr.jpg

군웅할거 캠페인의 황건적과 비슷하게 연구를 통해 개혁을 해제하지만, 태평경을 연구하는 게 아니라 4그루의 나무에서 꽃을 피우는 모양의 개혁 트리를 쓴다. 개혁 트리마다 중간에 얽히는 부분은 없으며, 개혁 연구에 세력 등급이 필요하지는 않다. 각 개혁 트리마다 특화된 점이 뚜렷한 편으로, 특히 군사 병종 개발은 모조리 3번째 트리에 몰려있기 때문에 너무 내정에만 집중하다가는 게임 끝날 때까지 교화대와 세력 특수 병종만 쓰는 노잼 캠페인을 진행할 수도 있다.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서는 내정 보너스가 있는 1, 2, 4번째 연구만 진행하기보다 적절히 3번째 연구도 진행하는 게 좋다.

5단계 건물 연구의 선행 연구에 4단계 건물 연구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는게 특이사항이다. 예를 들어 대나무 5티어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지방 장악 개혁을 연구해야 하는데, 대나무 4티어 건물을 짓는 거래 간편화 개혁은 지방 장악의 선행연구가 아니다.

연구에 필요한 턴수는 4, 6, 10, 15턴으로 나뉘며, 연구 속도가 빨라질수록 필요 턴수가 줄어든다. 주의할 점으로 문명 등의 타 게임과 달리 연구가 끝났다고 연구 점수가 후속 연구에 전달되는 것이 아니므로, 연구 속도를 애매하게 조금씩 높여봤자 효율이 좋지 못하다. 예를 들어 연구속도가 200%이면 4턴 연구는 2턴, 6턴 연구는 3턴, 10턴 연구는 5턴, 15턴 연구는 8턴에 끝나지만, 연구속도가 220%정도로 높아져봤자 어차피 4턴 연구는 2턴, 6턴 연구는 3턴, 10턴 연구는 5턴에 끝나므로 연구 속도에 실질적 차이가 없다. 15턴 연구가 8턴에서 7턴으로 1턴 줄어드는 정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4.1. 기반시설과 경제

이름대로 대부분 건물을 해금하는 개혁들이나, 엄밀히 말하면 식량 생산과 관련된 농장 계열 건물, 그리고 상업 수입과 관련된 주점/상점 계열 건물에 중점을 둔다. 식량생산 및 농업 수입, 상업 수입 증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눈앞에 당장 한나라 토벌군이 짓쳐들어오는 초반엔 손이 잘 가지 않는 개혁들로, 어느정도 기반을 갖춘 후에 손을 대는 게 좋다.

황건적이 봉기하는 하북 지방은 농장과 축사가 많아 주로 농업 수입 위주로 내정을 짜게 되므로, 농업 수입을 크게 늘려주는 평시 농업 노동을 빠르게 찍게 될 것이다. 식량 외교가 크게 필요하지 않으므로 식량을 너무 과다하게 생산할 필요는 없으니, 식량 생산 연구는 세력이 어느정도 커져서 정착지 티어를 높이기 시작할쯤 찍어주면 그만이다.
새로운 시작 → 태평도 전파 → 자급자족 공동체 → 치료소
→ 종교 조직화 → 종파 교단 → 도교 제도화
→ 백성들에 대한 이해 → 암시장
→ 공익 사회 → 황천의 백성들 → 상호 이해 관계
→ 협동 건축
→ 평시 농업 노동 → 토지 개척 → 조직화 농업 → 농업 건축
→ 숙달된 농부들 → 조선공
→ 연년 농업
→ 개선된 지방 관청 → 지방 장악
→ 거래 간편화

4.2. 철학과 교역

순수한 정착지의 식량과 돈보다는 좀더 간접적이고 영향이 큰 내정 요소, 예컨대 지역 지도자, 교역 협정 갯수, 만족도, 삼공장군 직위를 위해 연구하는 개혁 트리이다. 지역 지도자 자리 등 쓸만한 개혁들도 있으나, 외교[10]나 교역[11]같은 쓸모없는 개혁도 다수 분포해 있다. 삼공장군 연구 트리는 연구 시간은 엄청 잡아먹으면서도 당장 눈에 띄는 이득은 거의 주지 못하지만, 하나만 임명하더라도 대량의 깨달음과 내정 보너스를 제공해준다. 다만 여기에 올인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으며, 삼공장군은 하나 정도, 조금 형편이 좋다면 둘 정도만 열어두는 게 좋다. 삼공장군 세 자리를 모두 임명하기도 전에 천자가 되어 황건적 조정은 버리고 제국 조정을 쓰게 되는 일이 허다하다. 하북은 농업수입을 벌어들이는데 유리한 땅이므로, 보통 농업 건물을 열어주는 지공장군 연구 트리(대지를 향한 헌신)쪽을 연구하게 된다.
분리론적 통치 → 교화 → 공동체 활동
→ 깨달음
→ 인맥 형성 → 백성들의 조직화 → 천명 통치
→ 천명의 기록 → 천사도 → 전도사 → 지도자들의 쉼터
→ 태평도의 실천 → 하늘의 대리자 → 자연의 지배 → 태평도인
→ 고해 → 숭배소 → 집결 연설 → 대지를 향한 헌신

4.3. 군사력

거의 순수하게 군사 병종만을 해금하는 개혁 트리. 병종 해금은 이 개혁 트리에서만 가능하지만, 반대로 이 개혁 트리에서는 내정적인 이득을 거의 볼 수 없다. 기껏해야 높은 등급 철광산이 개발되는 정도가 한계. 이래저래 심심한 개혁 트리이지만 안 그래도 짧은 천명 황건 캠페인에서 다양한 병종을 다루고 싶다면 연구해야 한다.

교화대를 주는 황천 수련, 공성병기를 주는데다 차후 고급병종 연구의 밑바탕이 되는 공성장군, 그 외 기병을 주는 연구 1개 정도는 반드시 연구를 하는 게 좋다. 변절 시리즈는 1.4.0에서 너프된 민병대만큼이나 사기가 낮아 차라리 고등급 농민 지원병이 나아보일 지경이니,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연구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황천 수련 → 저승과의 중재
→ 공성장군 → 하늘과의 소통 → 신념과 도술 → 광신 → 혼백의 통제
→ 대지의 자손들 → 규범의 완성 → 변혁의 성채 → 천명의 실행
→ 헌신적 권한 → 순수 → 철학적 수련 → 천명의 집행
→ 영도자의 전언
→ 엄격한 도의 준수
→ 전쟁의 도

4.4. 군사 정책

직접적인 군사 병종 이외에, 유지비나 보급품, 설치물, 재배치 비용, 캠페인 이동거리 등을 향상시키는 개혁 트리이며, 산업 연구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내정을 위해서도 어느정도 연구하게 되는 개혁 트리이다.

부담스러운 부대 유지비를 줄여주는 의무 훈련과, 설치물을 주는 현지 협력자를 빠르게 연구하면 좋다. 그 외에는 기동력을 올려주는 행군 훈련 계열 연구를 진행하면 좋다.
의무 훈련 → 지역적 요인 → 저장고 확장
→ 병기 장인
→ 현지 협력자 → 신병 모집
→ 추종자의 총관 → 개선된 훈련소 → 중앙 모집 체계
→ 특수 보급선
→ 지방간 협력 동원 → 천명의 행진
→ 신속 배치
→ 행군 훈련 → 고급 행군 훈련

5. 도적 조직

파일:tw3k_reform_bandit.jpg

1.5.0 패치와 함께 개편된 도적 세력의 개혁 트리이다. 도적 조직이라는 이름에 맞게 중국 전역을 가로지르는 개혁 노드가 거미줄처럼 엮여있으며, 해당 위치를 실제로 점령하고 있으면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연구하면 한나라계 세력과 황건적 세력의 다른 병종들을 양성할 수 있으며 개중에는 세력 고유 부대도 포함되나, 부대 모집 제한이 있다.

5.1. 무법자와 추방자

도적질 수입을 늘려주는 개혁들이 많다. 대부분의 개혁을 차지하며 주로 한나라나 백파적 관련 병종들을 해금한다.
분류 개혁명 효과 병종 지역
무법자와 추방자 백호적 근접 보병 모집 비용 -10%
도적질 수입 +10% 		백호 전사대 +2 신도
무법자와 추방자 부춘 해적 도적질 수입 +5%
교역 영향력 +25% 		연노병 +2 회계
무법자와 추방자 용암의 추방자 창 보병 유지비 -10%
도적질 수입 +5% 		극 보병 +1 남건안
무법자와 추방자 남창의 파멸 충격 기병 고용 비용 -5%
새로 모집한 충격 기병의 등급 +1 		습격 기병 +2 예장
무법자와 추방자 장사 연합 가용 군대 +1
창 보병 모집 비용 -5%
모든 창 보병 갑옷 +3% 		극 보병 +1 장사
무법자와 추방자 무협의 수호자 원거리 부대 모집 비용 -5%
원거리 부대 화살 및 탄환 +10%(세력 전체)
모사들의 만족도 +4 		궁수 +1 파동
무법자와 추방자 관심 밀수꾼 도적질 수입 +5%
가능한 교역 협정 +1 		철갑 노병 +2 울림
무법자와 추방자 칠성 도적 창 보병 모집 비용 -5%
창 보병 유지비 -10% 		극 보병 +1 고량
무법자와 추방자 관문귀 어업으로 얻는 식량 +50%
도적질 수입 +5% 		도 보병 +1 합포
무법자와 추방자 야랑의 후예 농업으로부터 얻는 식량 +25%
근접 보병의 모집 비용 -5%
근접 보병의 근접 피해 +3% 		남만 전사대 +2
계곡의 부족 전사대 +2 		장가[C]
무법자와 추방자 제등 습격대 충격 기병 유지비 -10%
도적질 수입 +5% 		습격 기병 +2 강양
무법자와 추방자 백학 근접 보병 모집 비용 -5%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3%
감시자들의 만족도 +4 		남만 전사대 +2
계곡의 부족 전사대 +2 		부릉[C]
무법자와 추방자 파 해적 도적질 수입 +5%
교역 영향력 +25% 		연노병 +2 파
무법자와 추방자 안한의 약탈자 충격 기병 고용 비용 -5%
약탈물 +5%(적 영토 습격시) 		창 기병 +1 파서
무법자와 추방자 백룡 협객 근접 기병 고용 비용 -5%
도적질 수입 +5%
지휘관들의 만족도 +4 		도 기병 +1 무도
무법자와 추방자 장벽 수호자 방어할 때 사기 +5
도적질 수입 +5% 		도 보병 +1 안정
무법자와 추방자 녹림의 협객 창 보병의 모집 비용 -5%
새로 모집한 극 보병의 등급 +1
용장들의 만족도 +4 		극 보병 +1 양양
무법자와 추방자 남 낭인 근접 기병에 원거리 방어 확률 +4%
도적질 수입 +5%
지휘관들의 만족도 +4 		호위 검 기병 +1 남
무법자와 추방자 환성 저항군 건설 비용(광산) -20%
도적질 수입 +10%
선봉장들의 만족도 +4 		습격 기병 +2 남양
무법자와 추방자 강하 습격대 원거리 부대 모집 비용 -5%
원거리 부대 유지비 -20% 		기마 궁수 +1 강하
무법자와 추방자 소주의 용 충격 기병 고용 비용 -5%
모든 충격 기병의 근접 피해 +4%
선봉장들의 만족도 +4 		창 기병 +1 여강
무법자와 추방자 한청 밀수꾼 도적질 수입 +5%
가능한 교역 협정 +1 		철갑 노병 +2 광릉
무법자와 추방자 동악태산 도적 새로 모집한 도적 부대의 등급 +1
도적질 수입 +5% 		도 기병 +1 팽성
무법자와 추방자 한탕 추구자 도적질 수입 +5%
감시자들의 만족도 +4 		도 보병 +1 동래
무법자와 추방자 청의 구도자 충격 기병의 고용 비용 -5%
부패 -15% 		창 기병 +1 북해
무법자와 추방자 동평의 뱀 새로 모집한 근접 보병의 등급 +1
도적질 수입 +10% 		도끼 은신대 +2 동
무법자와 추방자 정의로운 도적들 세력 지지 +5
농업 +15%
도적질 수입 +2% 		극 보병 +1 영천
무법자와 추방자 백파적 근접 보병의 모집 비용 -5%
돌격 속도 +10 		백파 노장 +2 서하
무법자와 추방자 하동 백마대 새로 모집한 근접 보병의 등급 +1
도적질 수입 +5% 		백파 기병 +2 하동
무법자와 추방자 왕옥산의 수호자 원거리 부대 모집 비용 -5%
원거리 부대 유지비 -10%
원거리 부대 공격 속도 +5%
모사들의 만족도 +4 		궁수 +1 상당
무법자와 추방자 하내 습격대 계절별 수행원 배치 +1
도적질 수입 +5% 		습격 기병 +2 하내
무법자와 추방자 녹장 역적떼 계절별 수행원 배치 +1
도적질 수입 +5% 		극 보병 +1 위
무법자와 추방자 부평 일족 근접 기병 모집 비용 -5%
근접 기병 유지비 -20% 		도 기병 +1 평원
무법자와 추방자 의협 장창대 창 보병 모집 비용 -5%
새로 모집한 창 보병의 등급 +1 		극 보병 +1 발해
무법자와 추방자 계성 수비자 도적질 수입 +15% 극 보병 +1 광양
무법자와 추방자 흑산적 창 보병 모집 비용 -10%
창 보병 유지비 -10% 		흑산 무법자 +2 안문

5.2. 부족과 전통

해당 개혁들을 완료하면 이민족 병종인 산월, 흉노, 선비, 강족, 남만 병종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 주로 기병 관련이나 캠페인 이동범위를 개선하는 연구가 많다. 또한 이번 흉포한 야생 dlc로 가장 많이 바뀐 개혁트리이다.
분류 개혁명 효과 병종 지역
부족과 전통 양월의 후예 창 보병 유지비 -10%
창 보병의 근접 공격력 +5% 		월 부족 전사대 +2 단양
부족과 전통 산월의 혼 창 보병의 근접 공격력 +5%
새로 모집한 극 보병의 등급 +1
창 보병의 사기 +5 		월 부족 전사대 +2 북건안
부족과 전통 구월 의형제단 창 보병의 근접 돌격 효과 +5
창 보병의 근접 공격력 +5% 		월 부족 전사대 +2 임해
부족과 전통 옥월의 검 검방 보병 유지비 -20%
약탈물 +5%(적 영토 습격시)
산업 수입 +10% 		월의 후예 전사대 +3 파양
부족과 전통 남월의 구원자 약탈물 5%(적 영토 습격시)
근접 보병의 근접 피해 +3%
근접 보병의 근접 회피 +5 		월의 후예 전사대 +3 남해
부족과 전통 오계 연맹 악탈물 +5%(적 영토 습격시)
근접 보병의 근접 피해 +3% 		남만 전사대 +2 무릉[C]
부족과 전통 홍강의 패권 원거리 피해 +4%
약탈물 +5%(적 영토 습격시)
상업 수입 +25% 		남만 투석병 +2
화염 궁병 +2 		교지[C]
부족과 전통 전지 수련공 근접 보병의 근접 피해 +3%
산업 수입 +15% 		남만 투석병 +2
투창병대 +2 		건녕[C]
부족과 전통 오족도의 밀매단 악탈물 +5%(적 영토 습격시)
비단, 향신료, 상업 수입 +25% 		남만 투석병 +2
화염 궁병 +2 		운남[C]
부족과 전통 영창의 부족민 악탈물 +5%(적 영토 습격시)
새로 모집한 모든 원거리 부대의 등급 +2 		남만 투석병 +2
투창병대 +2 		영창[C]
부족과 전통 구진 두령 악탈물 +5%(적 영토 습격시)
근접 보병의 근접 피해 +3% 		호위 검병 +1 구진[C]
부족과 전통 무위 마답비연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15%
악탈물 +5%(적 영토 습격시) 		강족 약탈대 +2 무위
부족과 전통 양주 사냥꾼 원거리 피해 +4%
약탈물 +5%(적 영토 습격시)
비단 수입 +25% 		강족 사냥꾼 +2 금성
부족과 전통 남부 흉노 캠페인 지도상 이동거리 +15%
충격 기병의 사기 +5% 		흉노족 기병 +2 삭방
부족과 전통 흉노 추방자 충격 기병 유지비 -10%
약탈물 +5%(적 영토 습격시) 		흉노족 기병 +2 태원
부족과 전통 선비족 기마대 원거리 피해 +4%
원거리 발사 속도+5% 		선비족 기마 궁수 +2 대
부족과 전통 오환 기마대 원거리 갑옷 관통 피해 +10%
원거리 피해 +4%
약탈물 +5%(적 영토 습격시) 		기마 궁수 +1 우북평
부족과 전통 오환 백랑대 약탈물 +5%(적 영토 습격시)
충격 기병에 돌격 부가 효과 +5
모든 충격 기병의 근접 피해 +2% 		습격 기병 +2 요서
부족과 전통 요동 오환족 모든 근접기병의 근접 피해 +5%
근접 기병에 원거리 방어 확률 +15% 		기마 궁수 +1 요동[C]
부족과 전통 선비 연맹 충격 기병의 속도 +10%
모든 충격 기병의 피해 +2% 		선비족 기마대 +2 지역 없음[23]
부족과 전통 흉노 연맹 충격 기병 유지비 -10%
모든 충격 기병 갑옷 +5% 		흉노족 마갑기병 +2 지역 없음[24]
부족과 전통 현령의 강족 근접 기병 피로 누적 속도 -15%
모든 근접 기병의 근접 피해 +5% 		강족 습격대 +2 지역 없음[25]

5.3. 신앙과 도술

해당 개혁들을 완료하면 황건적 병종 일부를 뽑아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패도를 감소시키는 경우가 많고 인구수나 만족도 등 내정효과를 가진 개혁들이 많다.
분류 개혁명 효과 병종 지역
신앙과 도술 태평천하의 전사들 사기 +4
부패 -5% 		고결한 귀족대 +2 영릉
신앙과 도술 오두미도 연맹 만족도 +4
인물의 녹봉-25%
부패-5% 		고결한 귀족대 +1 한중
신앙과 도술 무당파 만족도 +4
인구 성장 + 2천
세력 지지 +5
부패 -5% 		학자대 +1 상용
신앙과 도술 의적대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10
인구 성장 + 2천
부패 -5%
용장들의 만족도 +4 		덕망의 민병대 +2 여남
신앙과 도술 회남 팔선 만족도 +4
인구 성장 + 2천
인물의 경험 +10%
부패 -5% 		학자대 +2 회남
신앙과 도술 성양경왕 신도 인구 성장 + 6천
부패 -5% 		탈환대 +1 낭야
신앙과 도술 와우산 전사대 가용 군대 +2
인구 성장 +2천
부패 -5% 		백성의 군대 +2 요안
신앙과 도술 태평 연맹 인구 성장 +2천
세력 지지 +5
부패 -5% 		황천의 전조 +2 안평
신앙과 도술 기주 의원 공공질서 +5
충원 +5%
부패 -5% 		기마 사냥대 +2 중산

5.4. 첩보와 부패

첩보 관련 및 산업/상업 수입을 특화시키는 개혁들이다. 모든 인물들의 만족도도 개선시키고 도적 특성 상 도적수입 다음으로 상업 수입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빠르게 연구하는 것이 좋다.
분류 개혁명 효과 병종 지역
첩보와 부패 여릉의 반역자 신규 첩자 유지비 -15%
상업 및 산업 수입 +10%
배치 가능한 첩자 +1 		호위 검병 +1 여릉
첩보와 부패 사씨 가문 가능한 파견 임무 +1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5%
상업 및 산업 수입 +10% 		호위 검 기병 +1 창오
첩보와 부패 유씨 가문 상업 및 산업 수입 +10%
배치 가능한 첩자 +2 		익주군 궁병 +2 촉
첩보와 부패 미앙궁[26]의 보루 배치 가능한 하수인 지위+1
건설 비용 -10%
상업 및 산업 수입 +10% 		호위 창병 +1 경조
첩보와 부패 백성들의 사자 가능한 파견 임무 +1
상업 및 산업 수입 +10%
염탐 중에 턴당 +5 첩보 획득 		호위 검 기병 +1 낙양
첩보와 부패 진왕의 피신처 만족도 +4
새로 모집한 원거리 군병의 등급 +2
상업 및 산업 수입 +10% 		연노병 +2 진
첩보와 부패 효성과 부패 배치가능한 하수인 지위 +1
농업 수입 +25% 		호위 창병 +1 동해
첩보와 부패 하비 도적단 만족도 +4
상업 및 산업 수입 +15% 		호위 검병 +1 하비[C]

6. 남만

파일:남만 개혁창.png

1.6 패치 이후 추가된 남만 세력의 개혁. 남만의 경우 한나라, 황건적 등과 전혀 다른 개혁을 사용하며 크게 경제, 군사, 정치 계열로 나뉘어져 있다. 이민족이라서 그런지 자신들의 문화를 지킬 것인지(보수), 한나라의 문물을 받아들여 개혁을 할 수 있을지(진보) 선택할 수 있으며,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막히는 식이다. 여기에 특정 계열을 2개 이상 개혁을 했다면 최종개혁에 해당하는 4티어에서 2개 이상 선택한 계열의 개혁이 열리는 식이다.

남만은 처음부터 모든 개혁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순차적으로 진행하여야 하며, 새로운 티어로 넘어갈 때마다 관련 퀘스트를 해금하고 완료해야만 더 높은 티어의 개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개혁에 필요한 퀘스트는 다음과 같다.

1티어 경제 : 경제적 준비 - 철 채굴장 건설.[28]
2티어 경제 : 기반 시설 확충 - 공구창 건설.[29]
3티어 경제 : 치수 - 해안 교역촌 건설.[30]
4티어 경제 : 건국 - 6개의 군을 전부 소유.

1티어 군사 : 적의 비밀 - 남만 군대 또는 주둔군을 3개 이상 격파.
2티어 군사 : 무서운 야만인 - 인물 1명이 5등급 도달.
3티어 군사 : 부족의 통합 - 턴 시작 시 부대 40개 이상 유지.
4티어 군사 : 전장의 야수들 - 세력 지도자에게 코끼리 부대 2개 이상 배속.

1티어 정치 : 적은 더 가까이 - 조우한 세력 10개 이상, 세력 하나와 아무 조약(불가침 협정, 군사 통행 협정, 교역 협정 등) 체결.
2티어 정치 : 부의 축적 - 교역 수입 750 이상.
3티어 정치 : 정치적 분쟁 - 선견자에 인물 배정하기.[31]
4티어 정치 : 장악력 획득 - 아무 세력이나 속국화.

공통적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3턴 동안 해당 개혁 연구 속도 +25% 된다.

세력마다 통일 전에 개혁할 수 있는 상한선이 존재하는데, 공통적으로 3티어 이상은 남만통일을 해야 해금되며, 맹획은 남만통일 전 2티어까지 모두 해금이 가능하나 다른 세력은 1티어만 전부 개혁할 수 있고 2티어는 목록(경제), 축융(군사), 사마가(정치) 등 특정 영역에서만 가능하다.

6.1. 경제

대체로 절대적인 경제수치 증가는 보수쪽에 몰려있고, 빠르고 싸게 건설하며 수입 퍼센트를 증가시키는 쪽으로는 진보쪽 건물에 해당한다. 보수는 도시 티어가 낮아도 효과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잠재력이 낮고, 진보는 도시티어가 낮을 때에는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없지만 도시티어가 높을수록 도시를 빠르게 구축이 가능하여 잠재력이 보수보다 높은 편이다. 그러나 점령한 한나라 건물이 진보티어쪽 건물보다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보수쪽 개혁이 더 효율이 좋다.

경제는 군사, 정치와 다르게 진보, 보수 중 1가지 계열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경제 개혁창
티어 기술 내용
1티어 공동체 장려 구체적 통치 지세
인구 성장 +4천(세력 내 모든 현)
건물 해제: 대나무 목재 저장소, 소나무 목재 저장소 		식량 생산 +10%, 군사 보급품 +4
건물 해제: 가축 농장, 장원, 벼 관계 농장, 어선 함대 선창 		농업 수입 +10%
물자 중앙 집중화(진보) 선조의 농토(보수)
농업 수입 +10%, 농업 건물 건설 비용 감소 -20%
건물 해제: 물자 창고
개혁 비활성화: 선조의 농토 		파견 임무 해금: 대지의 성장
식량 생산 +10%
건물 해제: 공동 농장
개혁 비활성화: 물자 중앙 집중화
2티어 산업 확장 장인 땅의 길
건설 비용(개인 공장) -10% 산업 수입 +10% 건설 비용(광산) -10%
건물 해제: 철 수공예 촌락, 옥 장인, 구리 채굴 촌락, 군사 보급 촌락
노동 분화(진보) 고급 야금술(보수)
파견 임무 해금: 협동 노동
건설 비용(군사 시설) -20%, 건설 비용(농업) -25%, 건설 시간 -1
건물 해제: 군수품 관리소, 석공 협회
개혁 비활성화: 고급 야금술 		수행원 유지비 -5%, 산업 수입 +20%
건물 해제: 전사 집회, 공구 제작소
개혁 비활성화: 노동 분화
3티어 강변 기착점 문명화 사회 자원 가공
상업 수입 +15%
건물 해제: 어획항 		만족도 +5, 공공질서 +3(모든 군)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
효율적 통치 체제(진보) 선조 신앙(보수)
건물 유지비 -10%
건물 해제: 물물교환소, 상인 조합, 시장, 행정청
개혁 비활성화: 선조 신앙 		적 영토에서의 사기 -5, 부패 -5%(모든 군)
건물 해제: 축제 조합, 광대회, 선술집, 신도의 가택
개혁 비활성화: 효율적 통치 체제
4티어 노동력 중앙화(진보) 땅의 비밀 고대의 유산(보수)
건설 시간 -2
건물 해제:
군사 시설 4티어 이상
통치관 4티어 이상
곡창 4티어 이상
노동자 조합 4티어 이상 		건물 해제:
대형 어획항(항구)
철 수공예 마을, 군사 보급 마을
구리 채굴 마을
옥 거장
가축 장원, 대형 가축 목장
대형 어획항(소정착지) 		모든 수입원으로부터 얻는 수입 +10%
건물 해제:
신전 4티어 이상
토지 개발 4티어 이상
모병 4티어 이상
장인 4티어 이상

6.2. 군사

기존 병과의 강화 및 맹수 모집 캡을 늘려주는 쪽으로는 보수, 진형을 사용하고 기병 해제, 설치물들을 사용하는 것은 진보쪽에 해당한다. 취향차이이긴 하지만, 진형 사용의 경우 한나라 모사를 영입하면 해결되며, 설치물들은 시가전 등 제한적인 조건에서만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반면 보수쪽 개혁을 통해 얻는 효과들은 공포 유발, 이동속도, 재배치 비용 감소 등 유용한 효과를 많이 주기 때문에 보수쪽이 더 효율이 좋다. 그러나 맹수가 없는 사마가의 경우 군웅할거나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에서 남만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맹수유닛이 없으며, 계곡의 힘만으로는 변수창출이 불리하기 때문에 기병쪽을 개혁할 수 있는 진보쪽이 더 유용할 수 있다.
군사 개혁창
티어 기술 내용
0티어 코끼리 사육
탈 것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코끼리 1마리[32]를 받습니다.
1티어 부족의 끈기 개량된 창 제작 전문 대장술
재배치 비용 -10%
충원 +5% 		창 보병 모집 비용 -10% 근접 보병 모집 비용 -10%
고급 전술(진보) 부족의 열의(보수)
남만 무장 진형 사용 가능[33]
새로 모집한 근접 보병의 등급 +1
새로 모집한 창 보병의 등급 +1
개혁 비활성화: 부족의 열의 		부여 효과: 공포 유발(캠페인 지도에서 공격 시)(세력전체)
모든 부대에 돌격 부가 효과 +20%(세력 전체)
전투 시 달리기 속도 +20%
개혁 비활성화: 고급 전술
2티어 보급망 부족 징집 기반시설 건설
모집 가능한 남부 코끼리 +1
군사 보급품 +5 		병력 동원 턴 -1
충원 +10% 		건설 비용(군사) -15%
모집 가능한 맹호 투석대 +1
건물 해제: 장인 도구 공방, 도구 창고
남부 용병들(진보) 군사 전문화(보수)
파견 임무 해금: 전사의 시험
한나라 용병 고용 비용 -25%(세력전체)
부대 해제: 용병 기병 +4
부대 해제: 용병 궁병 +4
부대 해제: 용병 보병 +2
건물 해제: 전설적인 조련사, 유목민 말 목동
개혁 비활성화: 군사 전문화 		파견 임무 해금: 전사의 시험
모집 가능한 남부 코끼리 +2
모집 가능한 남중 코끼리 +2
모집 가능한 맹호 투석대 +2
남만 부대 모집 비용 -25%(세력전체)
피로 누적 속도 -25%(세력전체)
개혁 비활성화: 남부 용병들
3티어 행군 훈련 훈련소 병권 체계화
모집 가능한 남부 코끼리 +1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5%
피로 누적 속도 -10%(세력전체) 		계절별 수행원 배치 +1
병력 동원 턴 -1
모집 가능한 남중 코끼리 +1
수행원 유지비 -5% 		고용 가능한 군대 +1
모집 가능한 맹호 투석대 +1
재배치 비용 -20%
전투공병(진보) 땅의 길(보수)
기름 +2(전투용 설치물)
탑 +2(전투용 설치물)(야전)
나무 말뚝 +3(전투용 설치물)
개혁 비활성화: 땅의 길 		캠페인 지도상 이동 거리 +20%
매복 성공 확률 +15%
매복을 피할 확률 +15%
개혁 비활성화: 전투공병
4티어 기병 계약(진보) 군사 체계 동굴망(보수)
기병 부대 유지비 -20%
군사 보급품 +5
새로 모집한 근접 기병의 등급 +3
새로 모집한 충격 기병의 등급 +3
부대 해제: 마갑 기병 +4
부대 해제: 철갑 기마 궁수 +2
부대 해제: 기마 궁수 +4
건물 해제: 유목민 말 방목장
개혁 비활성화: 동굴망 		수행원 유지비 -10%
군사 보급품 +10
충원 +15%
건물 해제: 장인 도구 공장, 도구 공장 		고용 가능한 군대 +2
계절별 수행원 배치 +4
병력 동원 턴 -4
모집 가능한 전쟁 코끼리 +2
모집 가능한 맹호 전사대 +2
모집 가능한 남중 코끼리 +1
재배치 비용 -45%
수행원 유지비 +10%
개혁 비활성화: 기병 계약

6.3. 정치

진보쪽 개혁은 한나라 세력과 우호도 증가, 영토 거래, 중앙 관직 수 증가, 연합 및 동맹 가능, 만족도 버프를 주는데 반해 보수쪽 개혁은 교역 영향력 증가, 정기 지불금 거래 가능, 파견 임무 증가, 녹봉 감소, 용병 계약 가능을 가지고 있다. 남만의 경우 만족도 관리가 까다로운 편인 데다가 남만을 통합할수록 한나라와의 외교 우호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지라 진보쪽 개혁이 보수쪽 개혁보다 훨씬 좋다. 진보 개혁이 후반부 패널티를 거의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수쪽 개혁의 경우 일단 무역을 하던가 용병 계약을 해야 제구실을 하는데 외교적 우호도가 낮아서 무역을 하기 쉽지 않고 남만 자체도 너무 구석이 치우쳐져 있다보니 용병계약을 하기에도 마땅치 않다.
정치 개혁창
티어 기술 내용
1티어 상회 경영 공격적 협상 향신료 선박
가능한 교역 협정 +1
건물 해제: 교역항, 암염 수직갱 		교역 영향력 +10% 비단, 향신료, 상업 수입 +10%
건물 해제: 향신료길 시장, 비단길 시장
통합 방식(진보) 교역 지점(보수)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 +10
남만 외 세력과 불가침 조약, 군사통행 조약, 교역 협정 체결 가능
남만 외 세력과 영토 거래 가능
개혁 비활성화: 교역 지점 		교역 영향력 +100%
남만 외 세력과 불가침 조약, 군사통행 조약, 교역 협정 체결 가능
남만 외 세력과 정기 지불금 거래 가능
개혁 비활성화: 통합 방식
2티어 관료주의 중앙집권적 행정 문화 교환
인물의 녹봉 -10% 배치 가능한 동주 +2
가능한 파견 임무 +1
만족도 +5 		연구 속도 +10%
관료 개혁(진보) 토지 조사(보수)
파견 임무 해금: 부족장 방문
배치 가능한 동주 +2
가능한 파견 임무 +1
사용 가능한 부족 집회 지위 +1
인물의 경험 +10%
개혁 비활성화: 토지 조사 		파견 임무 해제: 적군 교란
파견 임무 해제: 기반 시설 파괴 공작
가능한 파견 임무 +2
인물의 녹봉 -25%
개혁 비활성화: 관료 개혁
3티어 합리적 협상 공조 약속 부족 집회
상업 수입 +15%
가능한 교역 협정 +1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5 만족도 +5
연구 속도 +20%
충성 서약(진보) 계약적 의무(보수)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 +20
남만 외 세력과 연합과 동맹 가능
남만 외 세력을 속국화 가능
개혁 비활성화: 계약적 의무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 +20
타 세력과 용병 계약 가능
남만 외 세력을 속국화 가능
개혁 비활성화: 충성 서약
4티어 외교적 권위(진보) 지방관 기만술(보수)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10
만족도 +10
인물의 경험 +20%
한나라 세력과의 관계 +20
제국에 합류 가능
개혁 비활성화: 기만술 		만족도 +10
공공질서 +10(모든 군)
부패 -10%(모든 군)
제국에 합류 가능
건물 해제:
대형 비단길 사장, 대형 향신료길 시장
향신료 교역향, 대형 교역항 		매 턴 시작 시 무작위로 조약을 맺고 있는 세력의 군대 시야 획득
인물의 녹봉 -20%(모든 인물)
교역 영향력 +100%

7. 팔왕

파일:tw3k_reform_ep.jpg

팔왕 캠페인의 세력은 거의 모든 측면에서 기존 군웅할거 캠페인의 한나라와 비슷하나, 개혁 트리만큼은 꽤 큰 차이를 보인다. 개혁은 4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제후, 왕, 군왕, 친왕 단계에 올라야 연구할 수 있다. 크게 군사, 첩보, 도시 3종류로 나뉘는데, 군사 연구와 도시 연구는 선행 연구들이 있으나 첩보 연구만은 선행 연구가 필요없는게 특징.

1, 2, 3, 4단계의 기술은 각각 5, 6, 8, 10턴의 연구 시간이 필요하다.
[1] 병력을 새로 모집하거나 장군을 새로 소환한 경우, 해당 부대는 20%의 병력만 갖고 등장한다. 대신 충원률이 아무리 낮아 설령 0%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병력이 가득 차도록 기본적으로 8턴에 걸쳐서 턴당 10%만큼 충원을 시켜주는데, 이것을 병력 동원 턴수라고 부른다.(다른 충원률을 다 계산한 후에 추가로 더해진다. 충원률 최대치는 50%이지만, 병력 동원 버프를 받으면 충원 속도가 60% 이상이 될 수 있다.) 병력 동원 턴수를 감소시킨다는 건 충원률 0% 기준으로 병력이 가득 찰 때까지의 시간을 줄여주는 것인데, 따라서 병력 동원 턴수가 7/6/5/4/3/2/1 턴일때 11%/12%/16%/20%/26%/40%/80%의 충원 보너스를 받는다. 사실상 병력 동원 턴수가 4턴 이하로 줄어야만 유의미하게 충원율이 증가하며, 그마저도 병력 동원 보너스는 군대가 움직이자마자 증발하므로 동원 턴수 1턴 2턴 줄이는 정도는 충원률 향상에 비해 큰 이점이 없다. [2] 대신 병력 동원 턴수는 신중하게 계산을 해서 활용하면 유용하다. 죄수 동원과 부곡 세습제 2개의 개혁을 찍으면 동원 턴수를 4턴 줄일 수 있고, 선봉장 파견임무로 3턴을 추가로 줄이면 80% 충원 보너스를 받아 군대를 소환하자마자 1턴만에 병력 완편이 가능하다. 선봉장 배경이 자사일 경우 상국 임명시 동원 턴수 -1이 되며, 공손찬과 동탁은 지어진 군의 동원 턴 수를 줄이는 고유 건물을 갖고 있다. [B] 1.4 패치 이후 [B] [B] [B] [B] [B] [B] [10] 어차피 황건적끼리는 사이가 좋고 황건적 아닌 세력과는 외교가 안된다 [11] 어차피 황건적끼리만 교역이 가능한데, 고작해야 플레이어 제외 6개밖에 없는 황건적 세력중 반란군 황건적 세력은 외교도 안되는 멍텅구리, 황소와 장보는 보통 AI한테 공격당해 망하고, 남은 하의나 공도는 저 멀리 파촉과 여남에 있다보니 교역로가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결국 교역상대는 플레이어를 제외한 장씨 삼형제 중 한두명이 고작. [12] 장각의 팔선정예군, 장보의 요괴엽사대, 장량의 백성의 용사단 [13] 장각의 천사대, 장보의 도의 광신대, 장량의 폭군척살대 [C] 1.6 패치 이후에 추가/변경된 개혁들 [C] [C] [C] [C] [C] [C] [C] [C] [23] 안문 북쪽에 위치한다. [24] 삭방 북서쪽에 위치한다. [25] 금성 서쪽에 위치한다. [26] 전한 시대 장안에 세워진 궁전. 당나라 중기에 전소되어 터만 남아있다. [C] [28] 남만 땅에서는 운남, 건녕에 있다. [29] 남만 땅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한나라 땅과 가장 가까운 공구창은 무릉에 있다. [30] 남만 땅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한나라 땅과 가장 가까운 해안 교역촌은 남해에 있다. [31] 남만왕 등급이 되면 선견자 지위가 해금된다. [32] 전쟁 코끼리(중급) [33] 남만 무장으로 대부분의 진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창벽, 마름모, 원거리 혼합은 사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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