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우두머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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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2f1ac,#13581f> 간수의 선봉대 | |
암흑의 요새 | |
운명의 족쇄 | |
징벌 | 실바나스 윈드러너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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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 먼 미지의 영역에서 간수의 사슬에 끌려온 이 오작동하는 수호자는 이른바 ˝암호˝라고 하는 불가해한 지식을 지키는 사명을 받들고 있습니다. 수호자는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내 자신을 만들어낸 수수께끼의 창조자에 관한 비밀을 수탈하려는 자 모두를 말살할 것입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일곱 번째 우두머리.
2. 개요
진입 나락살이 점술가의 말: 전부 파괴해라! 필멸자들이 찾지 못하게 단서를 남기지 말라! 수수께끼의 유물의 말: 돌연변이가 매장터 암호 획득을 시도합니다. 수호자, 돌연변이를 박멸하십시오. 전투 시작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암호를... 사수합니다. |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마력 비축분이 소진됩니다. 수호자의 마력이 0에 도달하면 수호자는 [제거 규약]을 활성화합니다. 제거 규약은 수호자가 마력 핵과 연결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2.1. 공격 담당
- [광휘의 마력] 안에 서 있으면 [불안정한 마력]의 효과가 크게 감소합니다.
- [위협 요소 무력화]는 대상 플레이어와 그 주위 아군에게 막대한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2.2. 치유 담당
- [광휘의 마력] 안에 서 있으면 [불안정한 마력]의 효과가 크게 감소합니다.
- [제거 규약]은 수호자가 마력 핵과 연결될 때까지 모든 플레이어에게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 [위협 요소 무력화]는 대상 플레이어와 주위 아군에게 상당한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2.3. 방어 담당
- [광휘의 마력] 안에 서 있으면 [불안정한 마력]의 효과가 크게 감소합니다.
- 수호자는 마력 핵 주위에 서 있을 때 [충만한 연결]을 활성화합니다.
- [제거 규약]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수호자의 공격 속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3. 능력
- 제거 규약 : 마력이 0에 도달하면 수호자는 반복해서 마력의 파동을 방출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27541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마력 핵과 연결될 때까지 지속됩니다. 제거 규약을 시전할 때마다 제거 규약의 공격력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제거 규약에 적중당한 파수기는 모두 파괴됩니다.
- 섬멸의 양식 : 수호자가 주 대상에게 연계 공격을 퍼붓습니다.
가르기 사용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섬멸... 실시. |
- 가르기 : 수호자가 주 대상이 서 있는 지면을 강타하여 충격 지점으로부터 6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110166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20 초 동안 가르기로 받는 피해를 300%만큼 증가시킵니다.
- 영웅 말살 : 수호자가 주 대상을 말살하여 82624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주 대상의 6미터 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330498의 비전 피해를 나누어 입힙니다. 또한, 효과에 적중당한 모든 대상은 12 초 동안 말살로 받는 피해가 500%만큼 증가합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말살이 최소 4명의 플레이어에게 적중하지 못하면 수호자가 20의 기력을 잃습니다.
파수기 형성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파수기를 물질화합니다. |
- 파수기 형성 : 수호자가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종복을 창조합니다.
- 억제장 : 파수기가 발 아래에 억제장을 유지하며 2초마다 3305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해당 지역 내에 있는 플레이어가 공격하거나 주문을 시전할 수 없게 만듭니다.
- 파수기 발사 : 파수기가 주기적으로 무작위 대상에게 포화를 퍼부어 9254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 위협 요소 무력화 : 수호자가 여러 플레이어를 표적으로 지정합니다. 4 초 후에 수호자는 각 대상의 위치에 포화를 퍼부어 충격 지점 10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27541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신화 난이도에서 마력 핵에 이 효과를 적중시키면 마력이 회복됩니다.
분해 시전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분해 전개. |
- 분해 : 수호자가 전방 일직선 상의 플레이어를 분해하여 38514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이 효과에 적중당한 플레이어를 기절시키고 6 초 동안 1초마다 11017의 추가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마력 핵 연결 마력 핵의 외침: 연결 형성. 수호자를 강화합니다. |
- 마력 핵
- 신화 마력 흡수 : 마력 핵이 소진된 상태로 전투를 시작합니다. 마력 핵에 위협 요소 무력화를 적중시키면 5의 기력을 회복합니다.
- 충만한 연결 : 마력 핵 주위에 있는 동안 수호자는 핵에 연결되어 1초마다 5의 마력을 얻습니다.
- 광휘의 마력 : 활성화된 동안 마력 핵은 광휘의 마력 지대를 발산합니다. 해당 지역 내에 서 있는 플레이어는 불안정한 마력으로 받는 피해가 80%만큼 감소합니다.
- 불안정한 마력 : 수호자와 연결되어 있는 동안 마력 핵은 불안정한 마력의 파동을 발산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1초마다 38558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분열 시전 마력 핵의 외침: 충전 소진. 융해 진행 중. |
- 분열 : 핵이 맹렬한 분출을 일으켜 15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77027의 비전 피해를 입히고 15미터보다 멀리 떨어진 플레이어에게는 29745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4. 공략
4.1. 일반&영웅
탱커 교대를 강제하고 전방에 딜러들이 서있는 것을 막는 '가르기', 일직선 상에 큰 피해를 입히는 '분해', 대상자들이 본진에서 빠져 혼자 맞아야 하는 '위협 요소 무력화', 공대에 계속해서 광역딜을 뿌리고 자기 발 밑에는 침묵을 거는 '파수기' 소환 정도가 주요 패턴이다.네임드의 기력이 0이 되면, 공대 전체에 계속해서 커지는 피해를 입히고 활성화된 파수기를 파괴하는 '제거 규약'을 시전한다. 처음 1~2틱 정도는 맞을 만 하지만 3틱째부터는 사실상 공대 전멸로, 이를 막기 위해서는 가까운 마력핵이라는 구조물로 네임드를 데려가야 한다. 마력핵 근처에 가면 네임드는 제거 규약 시전을 중단하지만, 대신 마력핵이 '불안정한 마력'으로 자신 주변의 일정 구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1] 입힌다. 네임드가 마력핵의 마력을 모두 빨아먹어 기력이 100이 되면 마력핵이 폭발하여 주변에 피해를 입히므로, 이 때는 반대로 마력핵 근처에서 빠져야 한다.
요약하자면, 탱커 옆에는 절대로 가지 않고 바닥은 모두 피하면서 극딜/극힐을 진행하다, 네임드 기력이 0이 되면 마력핵 근처에 모여서 마찬가지로 바닥 피하다가 마력핵이 폭발할 때 빠지면 된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극한의 개인 센스를 요구하는 라즈날, 골치아픈 특수 패턴으로 무장한 로칼로 사이에서 쉬어가는 역할을 하는 네임드.
기존의 마력핵 3개를 모두 쓴 이후로는 광역 피해를 막을 수 없어 실질적인 타임어택이 되고, 파수기가 광딜을 계속 뿌려는데다 마력핵 패턴 때 공대에 들어오는 딜량도 꽤 높아서 힐 요구량은 제법 높은 편이다. 마력핵이 활성화될 때 공간이 상당히 좁아지고 힐도 빡빡해지는데, 여기에서 '위협 요소 무력화' 대상이 밖으로 빠지지 않아 바닥이 터져서 힐이 밀리는 것이 주요 전멸 패턴. 그러나 딜 요구량은 초라한 수준이라, 6넴 라즈날을 잡았으면 사실상 보너스 수준이다.
공격대 전멸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암호 방어 완료. 휴면 상태로 전환합니다. 처치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의 외침: 핵... 소진...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아주 잘했다. 나락 방랑자.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이 장치로 다른 영역을 나락으로 끌어오나 보군. 코르시아에 한 것처럼.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간수가 또 뭘 찾는 거지?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이미 너무 늦었을지도 모른다. |
- 공격대 찾기: 일반과 동일하다.
- 영웅 난이도: '가르기' 이후에 나눠 맞아야 하는 바닥인 '말살' 패턴을 추가로 사용한다. 말살은 걸릴 때마다 오프탱과 교대한 후 걸린 탱이 지정된 자리에서 공대원과 같이 맞아서 피해를 분산시켜야 한다. 참고로 말살이 입히는 피해는 마법 피해인데, 보기는 마지막 저항 특성을 찍으면 무적도발로 혼자 맞아줄 수 있고 주문 수호의 축복으로 마법 피해를 없앨 수 있다.[2] 또한 제거 규약이 끝나기 직전 태존수가 분해를 1방 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4.2. 신화
마력핵이 전부 맛이 간 상태로 시작하는데, 이 상태에서 태존수를 붙혀봤자 마력이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제거 규약을 끊을 수 없어 무조건 전멸한다. 그래서 마력핵을 임의로 충전해야 하는데, 위험 요소 무력화가 걸린 게이머가 마력핵 근처에 가서 터지면 1개당 마력이 5 누적된다. 즉, 위험 요소 무력화에 걸린 3인이 지정된 마력핵으로 빠르게 이동해 서로가 휩쓸리지 않도록 교집합 모양으로 서야 한다. 만약 1명이라도 이걸 구멍내면 태존수가 본래보다 적은 마력 밖에 충전할 수 없어 제 규약이 더 빨리오는 사태를 야기하니 실수하지 말자.그리고 영웅에선 말살을 각종 생존기를 동원해 탱커 혼자서 맞는 공략이 가능하나, 신화에선 최소 4명의 플레이어에게 적중하지 못하면 태존수의 기력이 강제로 20 까이는 어마어마한 패널티가 있다. 때문에 공대원들이 반드시 나눠 맞아야 하며 피해량이 영웅보다 높기 때문에 공생기 연계 및 힐러의 폭힐이 필요하다.
딜러들이 죽지 않고 쓸데없는 딜로스만 내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광폭화가 빠듯하지 않은 편이라 안전성을 위해 6힐을 구성하는게 좋다.
5.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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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
지배의 성소에서 탐구자 바자렌에게 깨달음을 주고 쓰러뜨린 후 태초의 존재의 수호자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태존수를 바라본 기준 입구 좌측 계단 위에 '탐구자 바자렌'이란 나락살이 중간보스가 있는데, 이놈을 대려와 전투에 참여시킨다. 이후 마력핵에 들어가는 패턴때 이놈도 같이 대려가면 특수 버프가 쌓이는데, 이걸 3번 반복하면 '깨달음' 버프로 바뀐다. 이후 바자렌을 처치하고 태존수를 마무리하면 업적 달성. 업적 특성상 3탱으로 진행 필수.
문제는 바자렌이 쾌 큼지막한 크기의 검은 바닥을 까는데, 3초 뒤에 폭발해 범위 내에 있는 캐릭터를 크게 넉백시킨다는 점이다. 여기에 잘못 말려들면 낙사 혹은 마력핵 바깥으로 튕겨나가 전멸기 맞고 순삭당하기 때문에, 언제 바닥이 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즉각 무빙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6. 기타
- 국내에서는 이름 앞글자를 줄인 '태존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 개발진이 언급한 뒷 설정에 따르면 태존수가 있는 구역은 본래 제레스 모르티스 북쪽에 있던 곳이라고 한다. 조바알이 나락의 사슬로 억지로 뜯어내 토르가스트에 넣어버린 것. 실제로 그 구역의 구조물 디자인 등이 제레스 모르티스와 동일하고 북쪽에 뜯겨나가 나락의 힘에 오염된 부분들이 있다. 또한 그 장소에 은테몹 '태초의 존재의 보호자'라는, 태존수와 색깔만 다른 게 존재한다. 필드몹이라서 수호자보다는 훨씬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