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우두머리들 |
|
<colbgcolor=#c2f1ac,#13581f> 간수의 선봉대 | |
암흑의 요새 | |
운명의 족쇄 | |
징벌 | 실바나스 윈드러너 |
1. 소개
|
간수의 냉혹한 야수 대지공포는 토르가스트의 첨탑이 처음 세워진 이래로 그 전당을 배회해왔습니다. 이루어 말할 수 없이 많은 영혼이 이 흉물에게 짓밟혀 영혼이 재가 되는 고통을 통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지공포는 탑의 경계를 돌파하려는 필멸의 용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2. 개요
진입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대지공포가 길을 막고 있군. 용사들이여, 간수의 애완동물에게 최후를 안겨줄 때가 왔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저 야수들을 처치해라! 대지공포에 맞서려면 놈들의 힘이 필요하다. |
전투에서 대지공포는 힘을 모으는 한편 [영원의 사슬]로 무방비 상태인 대상을 처리합니다.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대지공포는 토르가스트의 [굶주림의 안개] 속으로 사라진 후, 연속으로 막강한 맹공을 퍼부으며 사냥감을 추적합니다.
생명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간수가 모든 플레이어에게서 령 능력을 제거하고 대지공포를 광란에 빠뜨립니다.
2.1. 공격 담당
- [영원의 사슬]은 일직선 상에 있는 처음 적중하는 플레이어를 기절시키고 파괴합니다.
- [굶주림의 안개]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틈새를 활용해야 합니다.
2.2. 치유 담당
- 플레이어에게 부여된 [포식자의 포효]를 무효화해야 합니다.
- [영원의 사슬]은 일직선 상에 있는 처음 적중하는 플레이어를 기절시키고 파괴합니다.
- [굶주림의 안개]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틈새를 활용해야 합니다.
2.3. 방어 담당
- [뭉개진 방어구]는 현재 대상을 기절시키고 받는 물리 피해를 크게 증가시킵니다.
- [굶주림의 안개]에 피해를 받지 않도록 틈새를 활용해야 합니다.
3. 능력
- 1단계: 공포와의 대면
- 영원의 사슬 : 대지공포가 플레이어에게 시선을 집중합니다. 8 초 후에 사슬이 전방으로 날아가 처음 적중당한 대상을 기절시키고 27541의 물리 피해를 입힌 뒤, 끌어당겨 파멸의 강타 효과를 적용합니다.
- 파멸의 강타 : 대지공포가 사슬에 붙잡힌 대상을 으깨어 550195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30 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 굶주림의 안개 : 대지공포가 토르가스트의 안개에 녹아들어 여러 개의 환영을 형성합니다. 이 환영들은 분출을 일으켜 25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110289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영웅 잊힌 고통의 잔재 : 간수가 잊힌 고통의 기억을 불러 내려 흡수될 때까지 플레이어를 공격하도록 합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간수가 두 개의 잊힌 고문을 불러일으켜 플레이어에게 겁니다. 고문은 대지공포를 처치할 때까지 지속됩니다.
- 잔재: 상층부의 권능 : 상층부의 권능이 간수의 병력의 물리 공격력을 50%만큼 증가시킵니다. 플레이어가 고통을 흡수하면 이 효과가 완화되지만, 1.5 분 동안 받는 물리 피해가 10%만큼 증가합니다.
- 잔재: 모르트레가르의 메아리 : 모르트레가르의 메아리가 간수의 병력의 마법 공격력을 50%만큼 증가시킵니다. 플레이어가 고통을 흡수하면 이 효과가 완화되지만, 1.5 분 동안 받는 마법 피해가 10%만큼 증가합니다.
- 잔재: 영혼 제련실의 열기 : 영혼 제련실의 열기가 주기적으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22042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플레이어가 고통을 흡수하면 이 효과가 완화되지만, 10 분 동안 5초마다 8의 화염 피해를 받습니다.
- 마법 포식자의 포효 : 대지공포가 포효를 내질러 21 초 동안 플레이어 주위에 두려움의 오라를 형성시킵니다. 이 오라는 각각의 대상이 3초마다 5미터 내의 다른 플레이어에게 확고한 공포를 발산하게 합니다.
- 마법 확고한 공포 : 8 초 동안 대상이 공포에 질려 도망가게 합니다.
- 시대의 격노 : 메아리치는 분노로 차올라 35 초 동안 공격력이 25%만큼, 가속이 25%만큼 증가합니다.
- 죽음의 손아귀 : 간수의 손아귀가 플레이어를 옥죄어 40 초 동안 2초마다 13771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제압 : 대지공포가 대상을 강타하여 110166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4 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이 공격은 뭉개진 방어구를 부여합니다.
- 뭉개진 방어구 : 20 초 동안 받는 물리 피해가 200%만큼 증가합니다.
- 2단계: 절체절명의 순간
- 간수의 시선 : 생명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대지공포가 간수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플레이어의 모든 령 능력이 제거되고, 대지공포는 죽을 때까지 공격력이 추가로 500%만큼 증가합니다.
- 승리의 포효 : 플레이어를 처치한 후 대지공포가 승리의 포효를 내지릅니다.
- [ 알려진 령 능력들 ]
다음은 와우헤드의 정보를 참조한 령 능력들이다.
-
생명강탈자의 칼날 : 공격 시 높은 확률로 적에게서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0%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훔쳐냅니다.
딜 상승량은 약 10% 정도. 추가 딜을 넣는 령 중에서도 포효와 산성 분비샘 다음가는 매우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
절단된 신비의 손 : 공격 시 높은 확률로 대상에게서 이로운 마법이나 격노 효과를 훔쳐낸 다음 자신에게 부여합니다.
네임드가 사용하는 격노 패턴을 훔칠 수 있다. - 엘레튬 확산기 : 10미터 내의 적에게 받는 모든 피해의 50%를 암흑 피해로 나누어 입힙니다. 하지만 뒷걸음질을 할 수 없게 됩니다.
-
엘레튬 무게 추 : 힘, 민첩성, 체력, 지능이 30%만큼 증가하지만 도약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도약을 할 수 없는 것은 굉장히 신경쓰이는 패널티지만, 대지공포에서 도약을 요구하는 패턴이 없다. 따라서 사실상 패널티 없이 딜을 30%나 증가시키는 A급 딜뻥 능력. - 찰나의 입상 : 받는 물리 피해가 25%만큼 감소하고 받는 마법 피해는 15%만큼 증가합니다. 물리 피해를 받으면 일정 확률로 6초 동안 이동 속도가 25%만큼 증가합니다.
-
뒤틀린 포효 : 전투 시 무작위 주기마다 주체하지 못할 포효를 내지릅니다. 포효는 20미터 내의 적에게 암흑 피해를 입히고 주문 시전을 방해합니다.
무작위 주기기는 하지만 운이 좋다면 패턴 하나를 끊을 수 있다. 많으면 많은대로 도움이 되는 능력. 자체 딜 상승도 15 ~ 20% 정도로 높아 패턴에 무관하게 딜령을 채택할 때 좋다. -
영원히 맥동하는 심장 : 공포 및 기절 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공대 내에 최소 1개는 있어야 하는 능력. 이게 하나도 없다면 무적기를 빼가며 영원의 사슬 대상자를 살려야 한다. 보통 탱커가 먹고 사슬 대상자를 살린다. 신화에서는 공대원 전원이 먹고 사슬과 포효 패턴을 무시하기도 한다. -
칩거의 조각 : 주위 10미터 내에 최소 2명의 다른 플레이어가 있으면 공격력과 치유량이 30%만큼 증가합니다.
10미터가 꽤 넓은 범위기는 하지만, 대지공포는 기본적으로 약산개를 요구하는 네임드다. 생각보다 좋지 않은 능력. 신화에서 맥동을 다수가 먹었을 경우 고려할 만하다. - 흡혈의 일격 : 20초 동안 시전자의 생기흡수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
육중한 형상 : 전투 중 크기가 100%만큼, 공격력과 치유량이 30%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1.5미터 내로 접근하는 모든 플레이어를 자동으로 뒤로 밀쳐냅니다.
고르지 말아야 하는 능력 1. 1.5미터가 좁은 범위기는 하지만, 굶주림의 안개 때 아군을 죽일 가능성이 높다. -
부정의 우물 : 뛰어오르기가 크게 강화됩니다. 또한 이동 속도가 20%만큼 증가합니다.
이걸 고를 정도로 무빙이 필요한 패턴은 '굶주림의 안개'뿐인데, 이것도 그냥 걷기만 해도 피해진다. 굳이 고를 필요는 없는 능력. -
오블레론 인내 : 최대 생명력이 45%만큼 증가합니다.
탱커라면 좋은 능력. - 오블레론 찰나 : 유연성이 12%만큼 증가합니다.
- 오블레론 가시 : 치명타 및 극대화율이 12%만큼 증가합니다.
- 오블레론 부적 : 특화가 12%만큼 증가합니다.
- 오블레론 맹독 : 치명타 및 극대화 피해와 치유량이 18%만큼 증가합니다.
- 오블레론 바람 : 가속이 12%만큼 증가합니다.
-
기괴한 무형의 열쇠 : 광역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90%만큼 감소합니다.
이걸 고르면 굶주림의 안개를 전혀 피하지 않고 딜을 할 수 있다. 후술할 업적을 위해서는 이 령을 먹어야 한다. -
과성장 묘목 : 방어도가 75%만큼 증가하며 능력 대부분의 자원 소모량이 30%만큼 감소합니다.
자원과의 싸움을 벌이는 분노, 기력, 집중 사용 클래스에게 매우 좋다. - 압도적인 힘 : 15초 동안 캐스터의 이동속도를 100%만큼 증가시킵니다.
-
강력한 산성 분비샘 :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산성 방울을 발사하여 대상에게 자연 피해를 입히고, 8초 동안 대상이 자신에게 받는 피해를 25%만큼 증가시킵니다.
딜 상승량은 약 10% 정도. 추가 딜을 넣는 령 중에서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
고동치는 부패의 군락 :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대상에게 부식벌 애벌레를 심어 6초 동안 1초마다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가 만료되면 대상의 체내에서 애벌레가 부화하여 전투를 돕습니다.
딜 상승량은 약 10% 정도. -
공명의 입상 : 받는 마법 피해가 25%만큼 감소하고 받는 물리 피해는 15%만큼 증가합니다. 마법 피해를 받으면 일정 확률로 6초 동안 이동 속도가 25%만큼 증가합니다.
딜러는 물리 피해를 받을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영원의 사슬 적중 피해가 물리 피해다. 다른 딜 능력을 먹는 편이 낫다. - 사냥 주머니 : 20미터 내에 있는 모든 아군의 이동 속도를 추가로 30%만큼 증가시킵니다.
- 영혼파수꾼 죔쇠띠 : 능력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주위에 영혼 강화 지대를 생성합니다. 영혼 강화 지대를 흡수한 플레이어는 10초 동안 공격력과 치유량이 25%만큼, 이동 속도가 25%만큼 증가합니다.
-
유령 귀리 : 달리는 동안 받는 피해가 10%만큼 감소하고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또한 1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5%만큼 회복합니다.
밀리 클래스가 계속 무빙을 유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10% 공격력 증가 효과를 계속 유지할 정도로 계속 무빙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 계륵. - 쐐기 외피 : 20초 동안 공격받을 때마다 공격자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 바위살덩이 조각상 : 최대 생명력이 40% 미만으로 떨어지면 받는 모든 피해가 40%만큼, 이동 속도가 40%만큼 감소합니다.
-
열 개의 탑 : 공격력과 치유량이 10%만큼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10%만큼 감소합니다. 사망 시 폭발을 일으켜 10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와 적을 10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고르지 말아야 하는 능력 2. 효과가 그렇게 좋지도 않으면서 사망 패널티가 너무 크다. 그나마 대지공포도 이 능력에 영향을 받지만 주변에 모든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받는 것은 치명적이다. 아무 페널티 없이 15% 딜뻥을 제공하는 '전율괴수의 심장'과 비교하면 초라할 정도. - 바위 수호물 : 주위에 최대 생명력의 30%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형성합니다. 이 피해 흡수 효과는 20초마다 갱신됩니다.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기절 및 밀쳐내기 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
전율괴수 심장 : 주 능력치가 15%만큼 증가하고 5초마다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아무 페널티 없이 1차 능력치를 15%나 증가시키는 좋은 령 능력. - 뒤틀린 사모플랜지 : 전투 중 10미터 내에 있는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 3명의 공격력과 치유량을 15%만큼 증가시킵니다.
- 브이라라의 기만의 단망토 : 공격 시 일정 확률로 희미해져 6초 동안 위협 수준이 감소합니다. 이 효과를 받는 동안 치명타 및 극대화율이 50%만큼 증가합니다.
-
불안정한 변이 : 전투 시 무작위 주기마다 무형의 존재가 되어 3초 동안 받는 피해가 99%만큼 감소합니다. 불안정한 상태가 될 때 자신에게 걸린 무작위 약화 효과의 중첩 하나를 제거합니다.
영웅 이상에서 이게 있는 플레이어는 잊힌 고통의 잔재 디버프를 지울 수 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다수가 먹어두는 것이 낫다. -
심장추적의 송곳니 : 전투 시 주위 15미터 내에 있는 무작위 적에게서 2초마다 일정량의 생명력을 흡수합니다. 대상이 출혈 효과에 걸린 상태면 공격력과 치유량이 세 배만큼 증가합니다.
출혈을 항시 유지하는 무기 전사, 야성 드루, 암살 도적 등은 약 15~20% 정도의 딜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생명강탈자의 칼날 : 공격 시 높은 확률로 적에게서 자신의 최대 생명력의 10%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훔쳐냅니다.
4. 공략
4.1. 일반&영웅
대지공포가 있는 구역의 쫄구간에는 4마리의 '주입된 거수'라는 거대한 쫄이 있다. 이 쫄들을 처치하면 토르가스트에서 볼 수 있던 령 구슬이 떨어지는데, 이를 클릭하여 령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이 령 능력 4개가 대지공포 공략의 핵심으로, 대지공포는 일반 25인 기준 3천만에 달하는 엄청난 피통을 자랑하기 때문에 령 능력을 잘 선택해 딜량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 다만 령 능력 중에는 페널티를 가진 능력도 많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또한 대지공포의 패턴에 대응하기 위한 무적기, 차단기 등을 공대에서 몇 개 챙겨 두는 편이 좋다. 령 능력은 주변에 있는 령 흡수기를 클릭해 바꿀 수 있다.그 외 패턴 중 흔해빠진 탱커 인계 기술인 '제압', 공대 약산개와 힐러의 해제를 필요로 하는 '포식자의 포효', 격노 해제가 필요한 '시대의 격노', 힐러에게 추가 힐을 요구하는 '죽음의 손아귀'는 굳이 공략으로 적어야 하나 싶을만큼 특별한 점 없는 패턴들이다.
치명적인 패턴은 크게 2가지로, 특정 대상을 주시하여 8초 뒤에 즉사급의 피해를 입히는 영원의 사슬 - 파멸의 강타, 전투 지역 전체를 바닥으로 뒤덮어 생존 지역을 찾아가야 하는 '굶주림의 안개'다. 영원의 사슬에 맞으면 8초간 기절하며, 기절한 대상은 50만이라는 큰 피해를 입으므로 반드시 물리 면역 혹은 기절 면역 상태인 유저가 대신 맞아 줘야 한다. 굶주림의 안개로 시간이 지연이 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28~29초마다 시전하므로 항상 공장은 유의를 해야한다. 굶주림의 안개는 대지공포가 서 있는 바닥을 기준으로 4개의 패턴이 있으므로 잘 피하면 된다.
대지공포의 생명력이 10%가 되면 간수가 플레이어들의 모든 령 능력을 없애고, 대지공포의 공격력을 500% 증가시킨다. 여기서부터는 대지공포가 죽느냐, 플레이어가 전멸하느냐의 타임어택이다. 어차피 모든 플레이어가 한 방이므로 힐조차 필요가 없으며, 공대원 전원이 닥딜로 녹여야 한다. 대지공포의 이동속도가 특별히 느려지는 것이 아닌데다 전투 구역도 그리 넓지 않으므로 드리블은 불가능하고, 각자 최대한 버티는 수밖에 없다. 보통 탱커 둘이 방 양쪽 끝에서 도발을 반복하며 최대한 시간을 끌고, 그 이후로는 맞아죽어가면서 타임어택을 벌이게 된다. 특히 도적과 무기 전사는 각각 회피로 10초, 투사의 혼으로 8초 동안 버틸 수 있어 유용하고, 기존의 무적기도 쓸 수 있다.[1] 파멸 악마사냥꾼은 흐릿해지기로 50% 회피율을 얻으므로 운만 좋다면 마찬가지로 꽤 시간을 끌 수 있다. 마법사도 환영 복제를 사용하면 어그로가 환영에게 우선적으로 끌리므로 평타 3대를 버틸 수 있다.
- 공격대 찾기: 간수가 령 능력을 회수하지 않는다.
- 영웅 난이도: '잊힌 고통의 잔재' 능력이 추가된다. 주기적으로 방 곳곳에 총 3종의 바닥이 깔리는데, 이게 유지되고 있는 동안 대지 공포에게 물리 공격력 50%(상층부의 권능), 마법 공격력 50%(모르트레가르의 메아리), 5초마다 1만 피해(영혼 제련실의 열기) 등의 강화효과가 걸린다. 이걸 제거하려면 바닥 위에 플레이어가 올라가 최대 5중첩을 쌓으면 되는데, 그 대신 지운 플레이어에게 위의 패널티가 그대로 전이된다. 보통 마법 피해를 받을 일이 없는 탱커가 모르트레가르 바닥을, 물리 피해를 받을 일 없는 원딜러와 힐러가 상층부 바닥을, 디버프 해제가 가능한 법사 도적 기사 등이 제련실 바닥을 먹는다.
전투 종료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지역을 확보해라! 주변 방비를 강화해야 한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프라우드무어 여군주. 실력을 발휘해 주면 좋겠군.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물론이죠, 대영주.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대지공포의 정수는 아직 주인과 이어져 있습니다. 이 연결을 이용하면 위쪽의 요새로 통하는 길을 열 수 있을 거예요. 스랄의 말: 간수가 우리에게 모든 분노를 쏟아낼 것이오. 흔들려선 안 되겠소!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모두 준비하라! 지배의 성소가 우리를 기다린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말: 적의 주 병력은 우리가 유인하겠다! 간수의 계획을 저지할 방법을 찾아라! |
4.2. 신화
잊힌 고통의 잔재가 한번에 두 개가 나오고, 잔재 흡수 시 받는 디버프가 사라지지 않는다. 그 이외에는 피해량과 피통이 커진 수준이라 령만 잘 먹으면 영웅과 다를바 없이 난이도가 매우 낮다. 다만 사슬과 포효 패턴 무시를 위해 공대 전체가 '영원히 맥동하는 심장'을, 차단과 잔재 흡수를 위해 다수가 '뒤틀린 포효' 혹은 '불안정한 변이' 능력을 먹는 공략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령 리셋 노가다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편이다.5. 업적
-
똑딱아! 모리아아아즈~
지배의 성소에서 안개 속으로 들어가 모리아즈와 똑딱이를 재회시킨 뒤 대지공포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대지공포 사잇 페이즈때 방 구석에서 모리아즈와 똑딱이가 젠되는데, 이 둘중 하나를 클릭한 다음 상대방에게 대려가면 달성된다. 둘의 젠 위치는 무조건 직선방향으로 나오는데, 예를들어 3시 & 9시 / 12시&6시 같은 패턴. 드루이드 표범폼이나 주술사 늑대변신 같이 실내에서 이동속도가 많이 증가하는 직업이 이 특임을 전담해주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사잇 페이즈때 방 전체를 덮는 '굶주림의 안개' 데미지가 즉사급이라 일반적인 방법으론 둘을 만나게 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인데, 주입된 거수를 잡고 나오는 령중 광역 피해를 90% 감소시켜주는 기회한 무형의 열쇠를 필수적으로 먹어야 한다. 이게 갖춰지면 안개에 맞아도 절대 안죽으니 위의 공략대로 빠르게 똑딱이와 모리아즈만 찾으면 끝.
한국어판
영문판
참고로 똑딱이와 모리아즈는 토르가스트를 진행할때 낮은 확률로 나오는 강령군주 NPC와 그가 만든 꼬마 누더기 골렘이다. 위 영상에 나온 것처럼 둘을 만나게 해주면 "똑딱아! 모리아아아즈~"라는 대사를 한국어판 & 영문판 모두 찰지게 시전하기에 하나의 밈이 되었는데, 이걸 업적명으로 사용한 케이스. 실제로 이 업적을 수행하면 대사도 그대로 출력된다.
6. 기타
- 대지공포는 원래 토르가스트에서[2] 파티별로 주어진 사망 횟수(1인 입장 시 기본 5회)를 모두 소진하면 1층에서부터 쫒아오던 몹이며, 무조건 6층까지 쫒아와 플레이어를 죽이기 때문에 게임 오버 판정이었다. 공략에서 령 능력을 선택하는 것도 토르가스트에서 나왔던 것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Tarragrue라는 이름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몬스터 '타라스크(Tarrasque)'와 텍스트 기반 어드벤처 게임인 Zork 시리즈의 몬스터 '그루(Grue)'의 이름을 합친 것이다.
- 실바나스가 몽환숲을 침공하면서 차원문을 통해 대지공포와 흡사한 존재를 불러내려고 했다. 소환 자체는 성공했으나 곧바로 나타난 티란데가 밤전사의 힘으로 순식간에 해치웠다.
- 개인 및 공격대에서 령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전체적인 진행 및 이득/불이익이 180도 달라지는 보스다보니 Warcraft Logs에선 올스타 점수를 계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