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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5:34:27

크리스 플렉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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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플렉센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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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1996 1997 1998 1999
주형광
롯데 자이언츠 / 투수
최창호
현대 유니콘스 / 투수
신국환
LG 트윈스 / 내야수
유지현
LG 트윈스 / 내야수
송진우
한화 이글스 / 투수
1999 2000 2001 2002
박석진
롯데 자이언츠 / 투수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 투수
심정수
두산 베어스 / 외야수
안경현
두산 베어스 / 내야수
박용택
LG 트윈스 / 외야수
2003 2004 2005 2006 2007
이진영
SK 와이번스 / 외야수
로페즈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전상렬
두산 베어스 / 외야수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내야수
이종욱
두산 베어스 / 외야수
2008 2009 2010 2011 2012
이종욱
두산 베어스 / 외야수
박정권
SK 와이번스 / 내야수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박정권
SK 와이번스 / 내야수
정근우
SK 와이번스 / 내야수
2013 2014 2015 2016 2017
유희관
두산 베어스 / 투수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니퍼트
두산 베어스 / 투수
박석민
NC 다이노스 / 내야수
오재일
두산 베어스 / 내야수
2018 2019 2020 2021 2022
김강민
SK 와이번스 / 외야수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플렉센
두산 베어스 / 투수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지명타자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2023 2024
손동현
kt wiz / 투수
레예스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플레이오프는 1985년에 시작했지만, MVP는 1995년부터 수상하기 시작했다. 1999년과 2020년은 양대리그제로 플레이오프가 2경기 개최되었다. }}}}}}}}}

보유 기록
KBO 포스트시즌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 2020년

뉴욕 메츠 등번호 64번
아킬 모리스
(2015)
<colcolor=#fff> 크리스 플렉센
(2017~2019)
옌시 디아즈
(2021)
두산 베어스 등번호 34번
린드블럼
(2018~2019)
플렉센
(2020)
로켓
(2021)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77번
결번 크리스 플렉센
(2021~2023)
라이더 라이언
(2023)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32번
디넬슨 라멧
(2022~2023)
크리스 플렉센
(2023)
다코타 허드슨
(2024)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77번
루이스 파티뇨
(2023)
크리스 플렉센
(2024)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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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화이트삭스플렉센.jpg
크리스 플렉센
Christopher John Flexen
본명 크리스토퍼 존 플렉센
Christopher John Flexen
출생 1994년 7월 1일 ([age(1994-07-01)]세)
캘리포니아 뉴어크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메모리얼 고등학교
신체 191cm | 99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2년 드래프트 14라운드 (전체 440번, NYM)
소속팀 뉴욕 메츠 (2017~2019)
두산 베어스 (2020)
시애틀 매리너스 (2021~2023)
콜로라도 로키스 (2023)
시카고 화이트삭스 (2024)
등장곡 Hippie Sabotage - Your Soul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크리스 플렉센/선수 경력
파일:MLB 로고.svg
2017년 2018년 2019년 2021년
2022년 23 SEA 23 COL 2024년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20년

3. 피칭 스타일

파일:5dec72350a1e6.gif 파일:프렉센_체인지업.gif 파일:프렉센_패스트볼.gif
슬라이더 체인지업 패스트볼

서번트 기준 70도가 찍히는 MLB에서 가장 높은 팔각도로 던지는 오버핸드 투구폼과 함께, 평균 구속 91~92마일, 최고 구속 98마일에 형성되는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변화구로는 커터와 커브, 체인지업을 두루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특히 패스트볼과 싱커, 커터를 주로 구사하는 덕분에 마이너 리그 통산 땅볼 비율이 40%를 훌쩍 넘길 정도로 땅볼 유도가 많은데, KBO 최고의 수비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두산 베어스의 수비진과 만났을 때의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되는 부분. 여기에 회전수 높은 커브와 체인지업 등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다. 특히 플렉센의 커브 회전수는 메이저리그 기준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다만 다소 큰 투구폼과 불안정한 커맨드가 약점이란 평가를 듣는다.[1][2] 그리고 우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우상바라는 것이 걸린다.[3] 국내 투수 중에는 송승준이 이러한 편이다. 메이저리그에 살아남지 못한 이유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우투수는 좌타에게 약하고 우타에게 강한 게 맞는데, 우타자에게 약하면 성공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 메이저리그든, 한국야구든 좌타보다 우타가 더 많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좌타우타 안 가리고 투구판 1루 끝 쪽을 밟고 던진다. 이러면 좌타에게는 유리해질지 몰라도 우타에게는 반대로 약해진다. 왼쪽 어깨가 다소 빨리 열리는 경향이 있고, 디셉션도 그닥 뛰어나지 않다는 것. 따라서, 도루 허용이 잦으며, 제구 불안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것.

메이저에서는 불안한 커맨드 때문에 불펜으로 주로 나왔으나, 플렉센이 그동안 찍어온 기록을 보면 2018년까지는 선발투수로 나선 비중이 압도적이다. 2019년의 소화 이닝이 다소 적은 것 만으로 선발 경험을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뜻이며, 더구나 그 2019년 트리플A 기록도 경기별 기록을 살펴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시즌 초에 선발로 나서며 경기 당 거의 6이닝 정도를 꾸준히 소화하다가, 6월 초중반 MLB 콜업 후 불펜으로 주로 나선 뒤 마이너로 돌아오고 나서 불펜으로 뛰는 모습이 보이며, 이는 플렉센의 원래 보직 자체는 선발투수였음을 반증한다. 선발 경험이 일천한 선수를 이름값만 보고 뽑아왔다는 평가는 과장이 심하다고 볼 수 있다. MLB에서 불펜으로 뛰지 않았냐는 반박이 나올 수 있지만, 그나마도 2017 시즌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뛰었고 2018~2019 시즌은 고작 20이닝 정도 던진게 전부. 오히려 마이너에서 선발로 나온 이닝이 더 많다. 거기에 KBO 리그는 MLB가 아니다. 그 정도의 수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시절처럼 선발로 뛰는 데 문제가 없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프록터가 구속은 90마일 중반대로 빠르지만, 커맨드가 불안정한 관계로 마무리로 뛰었던 것과 비슷하다. [2] 다만 MLB에서 커맨드에 약점을 보이다가 한 단계 낮은 리그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본인 공에 자신감을 갖고 커맨드 안정화를 성공시킨 케이스 역시 있는데, 멀리 갈 것도 없이 더스틴 니퍼트가 있다. 20시즌 가을 들어 커맨드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주자가 나가면 조금 불안해지는 문제가 있지만 이마저도 컨디션이 좋으면 구위로 찍어누른다. [3] 2019년 트리플A에서 좌타자에게는 ERA 2.76 / 피안타율 0.258을 기록했으나 우타자에게는 ERA 5.80 / 피안타율 0.333을 기록하면서 전형적인 우상바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4] 하지만 인스타 사진을 보면 상당히 순둥하게 생겼다. [5] 다만 2020년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제구가 뜻대로 되지 않고 스트라이크 콜에서 몇 번 불이익을 보며 표정이 안 좋아지는 장면이 종종 나왔었다. 존에 대한 불만을 몇 번 표출하기도. [6] 삭발 때문에 M자 탈모가 선명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