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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훌 아쥬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키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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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훌 아쥬
K'uhul Ajaw
파일:쿠훌 아쥬 2.jpg
프로필
본명 <colbgcolor=#fff,#1f2023>쿠훌 아쥬
성별 남성
종족 (?)[1]
이명 위대하고 신성한 용 (자칭)
열화의 나라의 영주 (자칭)[2]
소속 [[나타(원신)|
파일:원신_나타_아이콘.png
]] 위칠틀란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K'uhul Ajaw
파일:중국 국기.svg [ruby(库胡勒阿乔, ruby=Kùhúlè Āqiáo)]
파일:일본 국기.svg クフル・アハウ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리나[3]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우치 준코
파일:중국 국기.svg 미양[4]
파일:미국 국기.svg 애비 에스피리투

1. 개요2. 작중 행적
2.1. 점화 PV - 「불꽃으로 벼려낸 이름」2.2. 마신 임무
2.2.1. 제5장 - 나타의 장
2.2.1.1. 제1막: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2.2.1.2. 제4막: 타오를 운명의 무지개
2.3. 부족 견문 임무
2.3.1. 유팡키와 회고의 불
2.3.1.1. 제1막: 위칠틀란의 수수께끼 방문객2.3.1.2. 제2막: 영웅의 의식2.3.1.3. 제3막: 키니치의 거래
2.4. 소규모 이벤트
3. 인간관계4. 성격5. 여담
5.1.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키니치와 함께 다니며 자칭 위대하고 신성한 용이라고 주장하는 도트 그래픽 형태의 용(?).

2. 작중 행적

2.1. 점화 PV - 「불꽃으로 벼려낸 이름」

점화 PV - 「불꽃으로 벼려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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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앙! 이 망할 놈아!
카치나가 던진 시구에 맞아서 욕을 하다 그 시구를 받고 던진 키니치에게 씹힌다.

2.2. 마신 임무

2.2.1. 제5장 - 나타의 장

2.2.1.1. 제1막: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성화 경기장에서 카치나와 여행자를 기다리다 너무 늦게 왔다며 성질을 낸다. 뒤이어 키니치가 난입해 무례하게 굴지 말라고 하고 이에 딴지를 걸려고 하지만 키니치의 손짓에 저 멀리 날아가 버린다. 키니치의 말로는 가둬놨다고.
2.2.1.2. 제4막: 타오를 운명의 무지개
아쥬: 미천한 심연이여, 이 쿠훌 아쥬 님 앞에 무릎 꿇거라!
페이몬: 왜 아쥬 목소리까지 들리는 거야? 시끄러운데 좀 꺼주면 안 돼?
아쥬: 불경하구나, 네놈들ㅡㅡ
마비카: 껐어
페이몬: 고마워, 마비카!
심연과의 최종 전투 때 통신을 통해서 시끄럽게 떠들어 대다 보니 페이몬이 시끄러우니까 꺼주면 안되냐고 하자 마비카가 꺼버린다.
아쥬: 마비카 이 자식, 왜 나타의 전사들이 위대한 이 몸의 전율 돋는 포효를 못 듣게 하는 거냐![5]
키니치: 하.. 아쥬는 이렇게 말하면서 마물한테 화풀이 중이야
이후 지도를 통해 키니치와 통신을 시도하면 마물에게 화풀이 하고 있다는 내용을 키니치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심연과의 전쟁 이후 키니치와 얀사와의 대화에서 키니치의 명줄이 너무 길다며 다시금 불평불만 하고 키니치가 보상으로 포도 한 송이를 준다고 하자 앵무새 취급하지 말라며 화낸다. 하지만 키니치는 같은 말만 반복하니깐 앵무새 맞다고 간단히 제압한다.[6]

2.3. 부족 견문 임무

2.3.1. 유팡키와 회고의 불

2.3.1.1. 제1막: 위칠틀란의 수수께끼 방문객
여행자가 휴니와 토바의 부탁으로 새끼 용들을 되찾아주는 과정에서 등장한다. 여행자에게 새끼 용의 어미인 '난나'는 산왕에게 입은 상처 때문에 심연에 잠식되어 이성을 잃고 날뛰다가 스스로 절벽에서 뛰어내렸다고 해주며 자신은 심연의 하수인이 근처에 있다며 조사하고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나타 용들을 중간 파충류라고 깔보면서 페이몬에게 날개 달린 흰개미라는 별칭을 지어준다. 페이몬도 이에 열이 잔뜩 올라 언젠가는 우스꽝스러운 별명을 지어주겠다고 벼른다.
2.3.1.2. 제2막: 영웅의 의식
트리니다드 장로와 페이몬이 아쥬를 욕할 때 어느 동굴 안에서 귀가 간지럽다며 누가 자신을 욕하는 거냐고 성낸다. 이후 엔죠를 심연의 구더기라고 혐오하지만 엔죠는 능글맞게 넘긴다.
2.3.1.3. 제3막: 키니치의 거래
여행자가 키니치를 만났을 때는 옆에 없었는데, 키니치 말로는 훈육 교사를 붙여주었다고 한다. 여행자가 나무살이 부족민들을 도와주고 있을 때 어느 동굴 안에서 엔죠가 길가다가 주운 책의 내용을 읽자 지루해한다. 그러다가 책에는 고대 이름 말리포의 계승자가 비참하게 죽을 것이라는 추론이 적혀있다고 하자 키니치가 곧 죽는거냐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엔죠는 이를 보고 심연 교단이 차라리 눈처럼 순수하다고 말한다. 이후 엔죠는 고대 용의 시대의 생명체인 아쥬에게 흥미를 느끼며 더 연구해보고 싶어한다.

이후 수계를 여는 장치를 작동하기 위해 여행자가 찾아오면 키니치 옆에서 나타나 여전히 입방정을 떤다. 수계 사냥개들을 처리하고 엔죠가 나타나 키니치의 몸을 빼앗고 아쥬를 연구한 뒤 몸을 내어주려고 했다는 내용을 밝히자 페이몬은 아쥬보고 심연과 협력해 키니치를 배신하려 했다며 비난하자 아쥬는 자기 사전에 배신은 없다고 맞받아친다. 물론 진지하게 협력한 건 아니고 키니치가 미끼가 되어주라고 해서 적당히 말을 맞추고 있던것에 불과했다. 엔죠가 물러난 뒤에도 극악무도하다는 단어는 자기한테만 어울린다는 등 신경을 계속 긁는 것은 덤. 키니치는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계약에 따라 자신이 살아있는 한 아쥬가 멋대로 날뛸 일은 없을거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준다.

그 후 산왕을 수계에 가두려는 계획이 좌절되자 키니치의 지시대로 산왕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 날, 산왕이 회고의 불 덕분에 안정을 되찾고 키니치가 더 이상 산왕과 대화를 할 수 없는 것을 걱정하자 코웃음치며 이미 산왕은 영혼 없는 빈껍대기라고 단언한다. 육체와 전투본능은 심연의 힘 덕분에 유지되었지만 영혼은 이미 500년이란 시간 앞에 닳아 없어졌을 것이라고. 페이몬이 어제 정신을 차리지 않았느냐고 반박하지만 그것 역시 생의 마지막 집념일 뿐이라고 일축한다. 물론 페이몬은 그에 동의하지 않고 산왕은 과거의 비극을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한 것이며 말을 하지 않는 것또한 미래를 생각하느라 대화할 겨를이 없는 것이라고 재반박한다.[7]

2.4. 소규모 이벤트

2.4.1. 색채의 흔적

그라피티 연맹 사람들에게 밧줄 없이 산에서 뛰어내려야 한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키니치에게 감금됐었다고(...) 그런데 가까스로 풀려나서도 여행자와 페이몬 상대로 똑같은 거짓말을 해서 낚으려다 재수감 되버린다.(...). 키니치 曰, 감금이 끝나면 아쥬한테 밧줄 없는 번지점프를 체험시켜 주겠다고. 그리고 아쥬의 거짓말에 대해 한 마디 하기를,
밧줄도 없이 높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걸 우리는 자살이라고 불러.

3. 인간관계

4. 성격

아쥬는 성격이 괴팍해서, 무슨 말을 하든 대부분 무시하면 돼.
키니치 캐릭터 음성 - 잡담 · 아쥬
이야, 넌 정말 교화가 불가능한 악당이구나. 널 보고 있으면 차라리 우리 심연 교단이 눈처럼 순수해 보일 정도야
야마시타[11]
익… 얜 대체 어떻게 된 녀석이야? 이렇게 못된 녀석은 정말 처음 봐!
페이몬[12]
현재까지 등장한 원신 캐릭터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가장 성질 더러운 유아독존. 스스로를 열화의 나라의 영주라고 칭하고 타인은 모두 하등생물 정도로만 보는 등 자기가 살던 시대 옛 용시대의 사고 방식이 그대로 남아있다. 인간은 공물과 신앙을 바치는 피지배층이고 자신과 계약한 키니치는 불건전한 시종으로 취급한다. 거기에 페이몬은 고의로 날아다니는 흰개미로 멸칭을 붙이고 제대로 된 취급을 해주지 않으며, 그나마 여행자는 불량 시종의 친구로 간주한다. 심지어 나름 동족이라 할 수 있는 나타 용들은 중간 단계 파충류로 부르면서 멀쩡한 생명체 취급을 하지 않는다. 때문에 배신 행위가 많으며 정작 본인은 애초에 동료로 생각한 적이 없으니 이건 배신이 아니라는 등 뻔뻔한 마인드다. 이런 성격 때문에 안 그래도 그다지 좋은 소리를 못 듣는[13] 키니치의 평판을 더 깎아먹는 데 일조[14]하고 있고, 부족 견문 임무에서는 키니치가 엔죠와 거래를 하면서 겸사겸사 아쥬의 정신교육도 맡겼지만 당연히 교육이 될 리가 없었다. 이에 대해 엔죠 曰 그게 가능했다면 심연 교단이 아니라 심연 교이었을 거라고(...). 마신 임무 5장 4막 후반에서 심연과의 전쟁이 일단락된 후에도 얀사가 다들 축하하고 있는데 왜 아쥬만 계속 듣기 싫은 말을 늘어놓느냐며 질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앵무새는 원래 자기가 아는 말만 반복하잖아."라는 키니치의 명쾌한(?) 답과 앵무새가 아니라고 버럭하는 아쥬는 덤.

신경질적이고 오만한 성격과 더불어 입이 매우 거친 편이며[15] 보물 상자 열 때 나오는 음성에서 어릴 때 못 먹고 자랐냐고 말하는 등 패드립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말과 성격이 이상해도 심연은 극도로 경계하며 현재의 피지배층을 심연에게서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잘 나서는 편이다. 심연 교단 소속인 엔죠가 고대 이름 말리포를 계승한 자는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하자 이에 기뻐하면서도 진짜로 협력하지는 않았다.

여담으로 위에서 상술된 대로 성격이 괴팍하긴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은근히 짓궃을 정도로 장난을 치는 면모도 있는데 키니치의 대기 모션중 하나에서는 좌우를 오가면서 주절거리면서 장난을 치다가 키니치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빨대가 달린 선글라스로 변신해서 키니치에게 들러붙었다가 키니치가 손으로 쳐내자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지며 호통을 치는 모션이 있다. 그 외에도 온갖 짓궃은 말이란 말은 위에서 나온 대로 죄다 떠들어 대는 것을 보면 이런 성향도 어느 정도 있기는 한 듯.

또한 인게임 대사를 보면 키니치보다 아쥬의 대사 분량이 더 많아 보일 정도로 말이 많다. 말라니 曰, 아쥬가 하루에 하는 말이 키니치가 1년 동안 하는 말보다 많다고.[18] 마신 임무 4막에서도 아쥬가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페이몬이 아쥬의 통신은 끌 수 없겠냐고 하자 마비카도 군말없이 꺼주었다(...).[19]

5. 여담

파일:쿠훌 아쥬.jpg
파일:아쥬 원소 폭발.jpg
화났을 때 원소 폭발 사용 시
파일:아쥬 비늘 관통포.jpg
비늘 관통포

5.1.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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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는 종족 불명. 키니치가 고대 유적에서 찾아낸 유물이다. [2] 아쥬가 두가지 자칭으로 내세운 명칭이 모두 불의 용왕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지금은 쇠퇴한 해당 원시 세력하고 연관이 있다고 추정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불의 용왕은 알려진 역사상으로는 꽤나 안습한 최후를 맞이한 캐릭터였고 ( 문서의 용왕 중에서 불의 용왕을 참조.) 아쥬가 허풍쟁이라서 이것이 진실인지는 불투명한 편. [3] 린, 브룩, 도나, 플로라(모두 NPC)와 중복 [4] 彌洋. 실로닌, 유년 시절의 카리베르트와 중복. [5] 인게임에선 키니치가 대신 말한다. [6] 그런데 다른 캐릭터와 대화할 때 포도를 잘만 먹는 걸 볼 수 있다(...) [7] 다만 원신의 세계관은 마모란 섭리가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정신과 육체가 퇴화한다. 용왕조차도 피하지 못한 섭리를 아무리 강하다 한들 한낱 몬스터에 불과한 산왕이 피했을리 없다. 안타깝긴해도 아쥬의 주장이 더 가능성 높다. [8] 즉 키니치에게 의뢰한 사람은 다름아닌 용 밀렵꾼들이었으며, 새끼 용을 납치한 후 밀매를 하다가 자신들의 형제 단원을 잃게 되자 복수를 부탁하는 식으로 의뢰를 맡긴 것이다. 문제는 이들이 표적으로 삼은 숲룡이 바로 자신의 새끼를 그 밀렵꾼들에 의해 잃어버린 부모 용이었다는 것이다. [9] 비록 아쥬 입장에서는 지금의 나타에 있는 용들이 자신이 보기에는 과거에 비해 그 힘이나 위상이 낮아 보일지언정 결국은 같은 용으로서의 존재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그들을 건드린 인간들을 결코 좋게 봐줄 이유가 만무하니 어떻게 보면 아쥬의 이런 행동은 당연한 셈이다. 더군다나 그 숲룡은 자기 새끼를 잃은 것에 대하여 분노를 표출한 것을 알아채고 키니치에게 설명해 준 만큼 아쥬 입장에서도 그 처지를 나름 이해하고 공감했을 것이다. [10] 이에 대해 엔죠가 하는 말이 그야말로 명언인데 심연 교단이 차라리 눈처럼 순수하다고 하질 않나, 그리고 그게 됐으면 심연 교단이 아니라 심연 교육단(...)이었겠지라는 말이 나오는 등등 엔죠 측에서도 학을 뗀 식으로 언급한다. [11] 고대 이름 말리포를 계승받은 자들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는 기록을 읽어주자 드디어 키니치의 몸을 취할 수 있는 거냐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쿠훌 아쥬를 보고 한 말이다. [12] 엔죠는 심연 교단 소속임에도 극악무도한 느낌은 없다고 평하자, 이에 쿠훌 아쥬가 극악무도란 단어는 자신에게만 어울린다며 의기양양하게 굴어 기겁하면서 한 말이다. [13] 키니치는 의뢰 건수마다 돈을 받는데 이게 명예와 영웅다움을 중시하는 나타의 문화에서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지라 평판이 좋지 않다. 그래도 키니치 본인이 남들이 뭐라 하건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고, 실적이 원체 좋은데다 보수만 합리적으로 지불되면 어떤 의뢰라도 완수하는지라 의뢰가 끊기는 일은 없긴 하지만. 사실 이런 평판이 나오는 것은 영웅다움을 중시하는 기조가 '영웅은 모든 일에 댓가를 받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잘못된 방향으로 작용한 것이 원인이다. [14] 이게 현실에서도 적용되어서 키니치를 뽑은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쥬가 너무 시끄럽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15] 비슷하게 거칠고 모난 말투를 쓰는 방랑자의 경우 성장 시절에 겪어온 불행한 사건들과 도덕적으로 그릇된 인물의 존재 때문에 생겨난 방어기제에 가깝고, 실제로는 상냥한 성격을 갖고 있다. 그에 반해 아쥬는 성격 자체가 오만하고 이기적이다. [16] 중국어판과 영어판의 대사는 일상 대화에서는 절대 쓰면 안 되는 굉장히 수위 높은 욕설이다. 물론 '망할 놈'이나 '쿠소'도 꽤나 실례되는 욕인 건 맞지만, '왕바단'과 'son of a bitch'는 한국어로는 패드립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는 점이다. [17]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평범하게 이제야 죽는 거냐며 비웃는 톤으로 말하지만 한국어만 유독 튄다. # [18] 음성 자료 '키니치에 대해...' [19] 마비카가 아쥬의 통신을 끄고 조금 뒤에는 키니치가 아쥬가 어마어마하게 투덜대고 있다는 말을 전한다(...). [20] 시키 대장도 비교적 평평한 그래픽이지만 3D 렌더링되었다. [21] 참고로 이 의뢰인들은 상습적으로 새끼 용들을 훔쳐가는 절도범들이었는데 이 사실을 숨기고 키니치에게 어미 숲룡을 사냥해달라는 의뢰를 했다가 거짓말이 탄로나서 응징당한 것이다. [22] 본래 단순한 대기 방송인데 한국과 일본 채널에는 스페셜한 내용이라고 공지했던 바람에 본의 아니게 무언가 큰 걸 기대한 시청자들에게 빡침을 선사했다. [23] 이때문에 눈 색깔이 뭔지 몰랐으나 찾아보니 벽안이었다. # [24] X구멍도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