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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18 12:05:23

코스모스 위성

1. 개요2. 사건 사고

1. 개요

KOSMOS(Ко́смос) 위성은 1962년부터 쏘아올린 인공위성 시리즈로, 2549개를 발사한 전과가 있다. 물론 한 번에는 아니고 여러 차례에 걸쳐서. 참고로 2013년까지 미국은 2000개의 위성을 대고 쐈으며, 러시아 / 소련은 다 합쳐서 약 4천개가 넘는 위성을 쏴댔다. 즉, 코스모스 위성만 61%를 차지한다. 지금도 코스모스 시리즈는 발사되고 있기에 계속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러나, 스타링크로 인해 2위가 될 지경이 되었다(...)

코스모스 위성 시리즈가 이렇게 긴데에는 미국 익스플로러 시리즈처럼 인공위성을 올릴때 과학뿐만이 아닌 군사, 기타 등등까지 죄다 코스모스로 이름 붙여서 쏘아올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불곰국의 기상인건 분명한 사실.

2. 사건 사고

이렇게나 엄청나게 많이 만들었는데, 사고가 없을리가 없다. 아래는 유명한 사고들이다.

[1] 물론 상시 레이더 빔을 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켜면 그거보다는 오래 운용 가능했다. [2] 이후 개량으로 90일까지 기대 수명을 늘리긴 했지만 1988년 3월 마지막 발사 이후로는 원자로 탑재 레이더 위성은 더 이상 쓰지 않고, 현재는 미국이나 러시아나 전부 태양전지로 작동하는 레이더 위성만 쓴다. [3] 고도 800km 정도. 참고로 US-A의 운용 궤도는 250~270km 정도. [4] 우크라이나 군사통신위성인 Strela-2M 계열의 코스모스 [5] 그나마 이리듐은 66기의 위성군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금방 예비 위성으로 33호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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