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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8:21:13

코바야시 토시미츠

코바야시 토시미츠
[ruby(小林, ruby=こばやし)][ruby(利充, ruby=としみつ)] | Toshimitsu Kobayashi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0년 2월 24일 ([age(1960-02-24)]세)
도쿄도 고토구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활동4. 특징5. 기타6. 참여작
6.1. 캐릭터 디자인6.2. 기타
7. 작화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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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2. 경력

3. 활동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데즈카 프로덕션에 입사해서 동화맨부터 작화감독까지 애니메이터의 정석 승격 코스를 올라갔다. 특히 까다로운 토미노 요시유키가 자주 불러 기용할 정도로 실력이 매우 뛰어난데, 인물 작화와 메카닉 작화 다 뛰어난 애니메이터. 요즘에도 현역으로 활동한다.

ufotable 콘도 히카루 사장과도 친분이 있으며 ufotable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다만 초기 작품만 하다 그만두었다. [1]

4. 특징

건담 중에서는 기동전사 Z건담, 기동전사 건담 ZZ, 기동전사 건담 F91이 대표작. 그 후에도 40년 넘게 작화감독 일을 맡고 있을 정도로 작화계 일선에서 뛰고 있음과 동시에 이카이 카즈유키, 핫토리 켄지, 미나미 신이치로, 야나세 조지 등과 함께 작화감독 다작을 하고 있다. 반면, 코바야시는 이들과 달리 간간히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하기도 하는데, 디자인 실력도 좋아서 특히 후타코이 얼터너티브 늑대와 향신료 Ⅱ가 유명하다. 바람의 검심의 담당 에피소드도 호평을 받았다. 바람의 검심에서는 주로 호소다 마모루와 콤비를 짜서 활동했다.

반면, 실력, 경력, 명성에 비해 나오는 퀄리티는 기복이 있는 편으로, 2010년대부터는 잘 나올 때는 전성기처럼 고퀄리티에 속한다. 하지만 블레이블루 알터 메모리,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 싸움×사랑 등 일부 총 작화감독으로 참여한 애니메이션에서는 작화 붕괴가 심하게 속출하는 경우가 늘었다.[2]

5. 기타

동화맨 시절 전투메카 자붕글에서 만난 우치다 요리히사(内田順久), 와다 타쿠야(和田卓也), 이마이 유키에(今井幸恵)와 함께 프리 애니메이터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MAX(スタジオMAX)'를 설립한 적이 있다. 그래서 본인은 일감이 쏟아질 때는 주로 이 스튜디오에 와서 그린다고 한다.

토미노 사단과 친하며, 그 중에서도 카와세 토시후미와의 친분이 깊다. 서로의 분야는 달라도 카와세와는 같은 시기에 업계에 들어왔으며 낮은 직군(동화, 설정 제작)에서 높은 직군(작화감독, 연출)으로 승격하는 시기가 비슷해서 동질감을 느꼈다고 한다. 카와세 감독작에는 코바야시의 기용도가 매우 높다. 카와세가 첫 감독을 담당한 DEAD HEAT에서 코바야시도 캐릭터 디자이너로 데뷔했으며, 그의 대표작인 엘드란 시리즈에서도 코바야시가 원화와 작화감독을 담당한 에피소드가 많다. 이마가와 야스히로하고도 친분이 있다고 한다.

6. 참여작

6.1. 캐릭터 디자인

6.2. 기타

7. 작화 샘플

기동전사 건담 F91
콘티 토미노 요시유키
메카닉 작화감독 코바야시 토시미츠 [3]
[nicovideo(sm22244925, width=100%)]
후타코이 얼터너티브 OP
콘티 오세 마츠리, 히라오 타카유키, 타카하시 타쿠로오
연출 히라오 타카유키
작화감독 코바야시 토시미츠
늑대와 향신료 Ⅱ OP
콘티 타카하시 타케오
연출, 작화감독 야마카도 이쿠오
총작화감독 코바야시 토시미츠


[1] 히라오 타카유키 때문에 그만두었다는 소문이 있다. [2] 스케줄이 촉박하고 원화와 작화감독의 실력이 떨어지는 일을 맡으면 총 작화감독이 실력이 좋아도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없다. 이토 키미노리 도쿄 24구의 7화가 대표적. [3] 메인 작화감독 키타하라 타케오가 거대로봇은 그리기 싫다고 해서 캐릭터, 자동차 위주로 하고 로봇 작화감독은 대부분 코바야시 토시미츠가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