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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9:56:18

캐세이드래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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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1985년 ([age(1985-01-01)]주년)
운항중단일 2020년 10월 21일
동맹체 원월드
허브 공항 홍콩 국제공항 (HKG)
보유 항공기 수 32
취항지 수 29
부호
<colbgcolor=#b70031><colcolor=#fff> DRAGON
KA
HDA
항공권 식별 번호
043
모기업 캐세이퍼시픽항공 (100%)
링크 한국어 홈페이지 [1]
파일:20220831_222514.png
에어버스 A330-300[2]
파일:20230819_222540.png
에어버스 A330-300[3]

1. 개요2. 역사3. 운항 중단4. 노선망
4.1. 대한민국 노선4.2. 중국 본토 노선4.3. 중국 본토 외 국제 노선
5. 운항중단 당시 기재6. 마일리지 프로그램7.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파일:cathaydragon_house.jpg
홍콩 첵랍콕섬에 위치했던 캐세이드래곤항공 본사 '캐세이 드래곤 하우스' [4]

1985년 5월 24일에 설립되었으며,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자회사이자 원월드의 회원사였다. 대한민국 지사는 부산광역시 중구 김해국제공항 부산에 위치했는데, 이는 김해 - 홍콩 노선으로 취항했었고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취항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5] 이전 명칭은 중문명은 항룡항공(港龍航空), 영문명은 드래곤 에어(Dragon Air)[6]였으나 모기업과의 연계를 위해 운항중단 전까지 캐세이드래곤 브랜드로 운영하였다. 중국어로는 國泰港龍航空, 한자 독음으로는 국태항룡항공이라 썼었다.

2002-2007년 Skytrax 선정 중국 최고의 항공사 (6회 연속), 2008년 Skytrax 선정 동남아시아 최고의 지역 항공사(Regional Airline), 2010년 Skytrax 선정 세계 최고의 지역 항공사(Regional Airline) 로 선정되었다.

2. 역사

원래 홍콩 항공 시장은 1959년 이래로 캐세이퍼시픽이 30년 가까이 독점하고 있었는데 1985년 이 회사의 등장으로 독점 체제가 무너졌다. 이에 케세이퍼시픽은 홍콩 식민 정부를 상대로 로비를 하여 1987년 1노선 1항공사 정책(one route-one airline policy)을 실시하게 한다. 이 치졸한 정책은 무려 2001년까지 지속된다.[7]

이 회사의 첫 취항지는 중국 대륙이나 대만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요가 많은 일본도 아닌 코타키나발루였다. 40여 년간 홍콩에서 뿌리 박은 캐세이퍼시픽이 이미 홍콩발 주요 노선을 장악한 가운데, 1노선 1항공사 정책으로 발이 묶인 드래곤항공으로서는 취항할 수 있는 도시가 없었다. 몇 몇 노선을 캐세이퍼시픽에서 양도 받고도 홍콩반환 직후 1997년 10월 노선망에서 보다시피 중국을 빼면 노선망이 빈약했으며 중국 외의 취항지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태국 푸켓 노선을 빼면 현재 전부 폐지되었을 정도로 수익이 안 나는 노선들만 보유하고 있었다.

결국 회사 설립 5년만인 1990년 1월 설립자는 주식의 다수를 캐세이퍼시픽의 모회사인 스와이어 그룹에 매각한다. 매각 후 캐세이퍼시픽은 자사가 독점하던 베이징 노선과 상하이 노선을 드래곤항공에 양도한다. 이 때부터 드래곤항공은 캐세이퍼시픽의 자회사로 중국 노선을 전담하게 된다. 캐세이드래곤이 현재와 같은 광대한 중국 대륙 노선 네트워크를 갖게 된 것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있다.[8] 캐세이퍼시픽이 베이징과 상하이에 돌아온 것은 중국-홍콩간 이용객이 많아진 2003년으로 그나마 주 21회만 운행하고 나머지 운행편수는 여전히 캐세이드래곤이 운항하고 있다. 원래부터 이용객이 많았던 대만행 노선의 경우 캐세이퍼시픽이 드래곤항공에 1996년 가오슝 노선을 넘겨주면서 드래곤항공도 대만에 입성할 수 있었다. 1회사 1노선 정책이 폐지된 후인 2002년 7월에는 드래곤항공이 타이베이 노선 운항분 주21회를 받아 타이베이에서도 영업을 시작했다.[9]

전 기체를 광동체로 운용하는 모회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중/장거리 항공편 및 주요 도시에, 협동체도 운용하는 캐세이드래곤항공은 중국 본토 및 동남아 등 단거리/중거리 상대적 저수요 항공편과 2선급 도시를 타겟으로 한다. 한국에서도 서울에는 캐세이퍼시픽이 부산에는 캐세이드래곤이 들어오는 식이다. 요즘에는 단거리는 캐세이드래곤에게 넘겨주는 추세로 2017년에는 캐세이퍼시픽으로부터 노선을 양도받아 쿠알라룸푸르에 처음으로 취항한다. 대신 2018년 1월부로 코타키나발루를 단항한다. 현재 두 회사 모두 취항하는 도시는 5곳[10] 정도로 진짜 수요가 많은 곳에야 둘 다 들어가고 그렇지 않은 곳은 하나씩만 들어간다.

2006년 9월 28일에는 캐세이퍼시픽의 자회사로 완전히 편입된다. 2016년 1월 28일, 사명을 드래곤에어(Dragon AIR)에서 캐세이드래곤으로 변경하고,[11] 항공기 도색도 변경하는 것을 발표하였다. 신도색이 적용된 항공기는 2016년 4월 공개되었으며 수직꼬리날개의 도장이 모기업인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청록색에서 적색으로 바꿈으로써 캐세이퍼시픽 그룹의 일원임을 부각시켰다.[12]

2020년 캐세이퍼시픽의 실적 악화에 따라 비공식적으로 양 사의 합병이 추진중이라는 말이 나왔다. 하지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캐세이퍼시픽이 합병을 통해 중국 내 20개 공항에 새로 취항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실상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 시위에 참가한 직원들이 있어 심기가 불편한 거 같다고 분석했다. 결국 합병은 코로나19를 이유로 시도하지 않고 있으며 시위 참가 직원들은 전원 해직시켰고 현재 캐세이퍼시픽 계열사들은 모두 친중 성향 인물들이 경영진이다.[13]

합병이 무산되면서 직원 해고가 잇다를 것이라는 전망은 있었으나 2020년 10월 합병 대신 캐세이드래곤 브랜드를 완전히 폐지하고 직원들을 대거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실적 악화가 사실상의 자회사 폐지라는 결과까지 갈 것으로 예상한 이들이 드물었던지라 홍콩 내부적으로도 충격이 큰 모양이다.

3. 운항 중단

2020년 10월 21일부로 코로나 19로 인한 구조조정으로 캐세이드래곤의 운항 중단과 8천여명의 직원들을 해고하였다. 홍콩에서만 5300명이 해고되는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그룹 전체 직원의 1/4이 해고된다. 항공기와 운항중인 노선 일부는 모회사 캐세이퍼시픽 홍콩 익스프레스로 이관될 예정이다.

다만 최초 관측과 달리 폐업에 따른 노선과 슬롯은 홍콩 민항처의 재분배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레이터베이항공(大灣區航空)라는 회사가 설립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데, 모회사는 선전을 허브로 삼고있는 동해항공이다. 여러 관측통에 따르면 이 회사가 캐세이드래곤의 노선을 얻기 위해 베이징에 로비를 펼치는 중이라고 한다. 여기에 힘이 많이 부치는 홍콩항공도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중국으로 향하는 일부 노선의 운수권 획득에 참여할 경우 캐세이퍼시픽이 알짜 노선들을 쉽게 획득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기준 여객수송실적 상위 5개 노선을 보면 상하이푸동, 가오슝, 베이징, 쿠알라룸푸르, 항저우 순인데, 캐세이퍼시픽에서 2020년 11월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하노이 노선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2021년 3월에는 캐세이드래곤의 22개 중국 노선 중 15개 노선을 회수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캐세이드래곤 노선에 눈독을 들이던 그레이터베이항공 측과 합의가 되었기에 회수가 가능했던 것으로,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창샤, 구이린, 지난, 쿤밍, 난닝 노선은 캐세이에서 가져가지 않기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캐세이퍼시픽의 노선 회복 여부와 관계없이 그레이터베이항공은 이미 100여개 노선의 운수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였기에 흔쾌히 인정한 것 보인다.

한편 캐세이드래곤에서 가져온 캐세이퍼시픽 노선의 일부는 홍콩익스프레스로 양도할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4. 노선망

4.1. 대한민국 노선

기종은 모두 A320/A321였으며, 부산 쪽에는 간혹 A330을 투입하기도 했었다.

2007년 처음으로 김해국제공항에 주 3회 취항을 시작으로 대한민국과 연을 맺었다. 이 노선은 취항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매일 운항으로 증편됐다가 2009년에 잠깐 주 4회 축소, 2010년 이후 찔끔찔끔 운항 횟수를 늘려가며 2019년에는 다시 매일 운항하였다[14]. 2012년부턴 제주국제공항 취항도 시작하였다.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부산지사가 입주해 있었으며, 이는 본래 1980년대부터 존재하던 캐세이퍼시픽의 부산사무소였다. 김해국제공항에는 화물운송부가 입주해 있었다. 서울(인천) 노선은 모회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직접 운항했었다.
자사 기재 직항
홍콩(HKG) 부산(PUS) 홍콩(HKG) 부산(PUS)(KA312) 부산(PUS) 홍콩(HKG)(KA311) 기종 매일 운항.
기재는 랜덤이었으나 A321이 제일 자주 왔다.
12:05(HKT) 출발 / 16:35(KST) 도착 17:40(KST) 출발 / 20:10(HKT) 도착 A320
A321

A330[15]
홍콩(HKG) 제주(CJU) 홍콩(HKG) 제주(CJU)(KA326) 제주(CJU) 홍콩(HKG)(KA325) 기종 수, 목, 토, 일
주4회 운항
08:35(HKT) 출발 / 12:50(KST) 도착(수, 일)
16:05(HKT) 출발 / 20:15(KST) 도착(목, 토)
13:45(KST) 출발 / 15:55(HKT) 도착(수, 일)
21:10(KST) 출발 / 23:20(HKT) 도착(목, 토)
A320

운항중단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단항 및 철수를 하게 되었다. 이후 홍콩 익스프레스가 부산과 제주 두 노선을 이어받았고 캐세이퍼시픽 편명을 코드셰어로 붙이고 취항해 현재에 이른다.

4.2. 중국 본토 노선

중국 본토에 많은 노선망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본토 외부에 본사를 둔 항공사 중 중국 내 노선이 제일 많다.
운항도시 운항횟수
홍콩(HKG) 광저우(CAN) 14회/주
쿤밍(KMG) 7회/주
난징(NKG) 14회/주
닝보(NGB) 10회/주
다롄(DLC) 7회/주
베이징(PEK) 105회/주 [16]
푸저우(FOC) 14회/주
싼야(SYX) 5회/주
상하이(PVG) 112회/주[17]
상하이(SHA) 9회/주
우한(WUH) 7회/주
창사(CSX) 7회/주
청두(CTU) 28회/주[18]
충칭(CKG) 14회/주[19]
칭다오(TAO) 7회/주
샤먼(XMN) 28회/주
항저우(HGH) 21회/주
톈진(TSN) 7회/주[20]

4.3. 중국 본토 외 국제 노선[21]

운항도시 운항횟수
홍콩(HKG) 다카(DAC) 5회/주
클라크(CRK) 7회/주
방갈로르(BLR) 7회/주
오키나와(OKA) 2회/주
가오슝(KHH) 49회/주[22]
타이중(RMQ) 7회/주
카트만두(KTM) 5회/주
쿠알라룸푸르(KUL) 41회/주[23]
타이베이(TPE) 14회/주
푸켓(HKT) 10회/주
치앙마이(CNX) 7회/주
프놈펜(PNH) 7회/주
하노이(HAN) 7회/주
후쿠오카(FUK) 7회/주
피낭(PEN) 7회/주[24]
하네다(HND) 7회/주

5. 운항중단 당시 기재

A330의 경우 전량 캐세이퍼시픽항공에서 받은 기체이며 이에 따라 모두 A330-343였다. 또한 과거에는 캐세이퍼시픽 출신 L-1011 싱가포르항공 출신 747-400 BCF도 보유한 적이 있었다.

보유 기체 중 A330, A321에는 전 좌석에 A320은 비즈니석에만 개인 모니터가 달려있었다. A320기 이코노미석에는 탑승객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A/VOD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기내에서 StudioKA 와이파이를 연결 후 StudioKA 앱 설치를 통해 활용하는 방식.[25] 비즈니스 좌석에도 AVOD 없는 경우가 있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태블릿 PC를 나눠주는 듯. 한국에 들어오는 기재는 A320인 경우가 많았는데 충전 USB 단자가 없었으므로 배터리 잔량을 충분한 상태로 만든 후에 탑승을 권장하기도 했다.

운항중단 이후 대부분의 기재가 홍콩 익스프레스 또는 모회사인 케세이퍼시픽으로 넘어갔다.

6. 마일리지 프로그램

운항 당시 모기업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마르코 폴로 클럽과, 아시아 마일즈를 100% 공유했었다. 마르코 폴로 클럽은 아시아 마일즈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 섹터에는 캐세이드래곤의 이용 실적도 포함했었다. 하지만 마르코 폴로 클럽과 달리 아시아 마일즈를 이용하면 원월드에서 승급이 되지 않으므로 참고했었다.

참고로 아시아 마일즈 회원이 아메리칸 항공의 셀프 체크인 기기를 이용하는 경우, 마일리지 적립시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아니라 캐세이드래곤을 선택해서 카드를 긁어야 했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 대한민국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 있는 기재를 투입하지 않기 때문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예약하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프로모션을 시행 중이었지만, 캐세이드래곤이 중간에 끼여 있다면 그런 거 없고 이코노미석의 부킹 클래스를 Full-fare로 올리기도 했다.

7. 사건사고



[1] 들어가면 캐세이퍼시픽항공 사이트로 리다이렉트된다. [2] 구도장. 사진속 기체는 A330의 프로토타입 기체로 2020년 스크랩 되었다. [3] 2016년 1월 28일에 공개된 신도장. 사진속 기체는 캐세이퍼시픽항공 시절 캐세이퍼시픽항공 780편 비상착륙 사고에 연루된적이 있다. [4] 홍콩 국제공항 바로 옆쪽에 있고 캐세이퍼시픽의 본사인 '캐세이퍼시픽 시티'도 근처에 있었다. [5] 어차피 수도권으로는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직접 들어온다. [6] 용이 홍콩의 상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홍콩의 브랜드 로고도 용이다. [7] 이 정책이 없어진 후 만들어진 회사가 현재 홍콩항공인 중부(中富)항공인데, 역시 캐세이퍼시픽의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중국해남항공으로 인수된다. [8] 지금 시각으로 보면 중국대륙-홍콩-대만 환승 장사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지 않을까 싶겠지만, 당시 중국은 해외로 이동이 제한된 나라였던데다가 홍콩까지 비행기표를 지불할 만한 계층이 극히 드물었다. 대만 사람들 또한 2007년 마잉주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야 중국으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됐다. 홍콩사람들의 대륙 이동은 비교적 자유롭기는 했지만 수요를 크게 만족시킬 수준은 아니었다. [9] 현재 주 14회 다닌다. [10] 도쿄, 타이베이, 발리, 베이징, 상하이 [11]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국제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중국 본토, 대만 동남아시아 노선을 연결하는 캐세이드래곤만의 특별한 네트워크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12] 다만 캐세이패시픽과 다르게 캐세이드래곤은 동체 측면에 한자로 '國泰港龍(국태항룡)'이 추가로 적혀 있으며 콕핏 유리창과 1번 도어 사이에는 과거 드래곤에어 시절의 용 로고가 있다. 그리고 동체 양측 후부측면하단에 모기업 스와이어그룹의 로고 및 영문명칭 SWIRE라고 적혀있는 것을, 캐세이드래곤의 경우는 좌측 한쪽만 중문명칭 太古로 바꿔놨다는 것이 차이점. [13] 홍콩반환 직전 이미 에어차이나에 지분 17.5%와 중국 시틱그룹에 25%가 넘어갔었고, 현재는 시틱그룹은 빠지고 에어차이나가 약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홍콩반환 직전부터 친중성향이었다. [14] 단, 계절에 따라 새벽에 홍콩 출발 - 아침에 부산 도착 후 출발하는 경우가 있고 낮에 홍콩 출발 - 저녁에 부산 도착 및 출발하는 경우가 있었다. 장거리 환승의 경우 아침에 부산 출발일 경우 홍콩에서는 런던이나 기타 근거리 제외하면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지는 경우가 몇 있으니 주의해야 했었다. 그나마 저녁시간 출발이면 홍콩 도착하면 장거리가 대거 몰려서 출발하니까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15] -300형 [16] 중국국제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운영하는 코드셰어편이 각각 42회/주, 21회/주 포함되어있다. [17]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운영하는 코드셰어편이 21회/주 포함되어있다. [18] 중국국제항공이 운영하는 코드셰어편이 14회/주 포함되어있다. [19] 중국국제항공이 운영하는 코드셰어편이 7회/주 포함되어있다. [20] 중국국제항공이 실제 운항하는 순수 코드셰어편. [21] 대한민국 제외 [22] 원래는 캐세이퍼시픽이 직영하던 노선이었다. 캐세이드래곤 발족 후 얼마 안 가 노선을 이관받은 후 파산 직전까지 간간이 대형기를 투입해가며 운행했다. 캐세이드래곤 파산 후 캐세이퍼시픽이 도로 노선을 가져와 다시 직영하게 되었다. [23] 말레이시아 항공이 운영하는 코드셰어편이 18회/주 포함되어있다. 2017년 2월까지 캐세이패시픽항공 운항이였으나 2017년 3월부터 캐세이드래곤 운항. [24] 2014년 2월까지 캐세이패시픽항공 운항이였으나 2014년 3월부터 캐세이드래곤항공 운항 [25] 대한항공 A220 항공기에서 동일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