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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7:56:14

칭송받는 자 시리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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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족2. 국가3. 동물4. 문화5. 장소6. 제도7. 음식8. 의학

1. 종족

신체적, 문화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 여러 개의 종족이 있으며, 그 중 이름과 특징이 명시되는 종족은 넷이다.

2. 국가

칭송받는 자 시리즈/국가 문서를 참조.

3. 동물

인류가 지구를 오염시킨 후, 모든 동식물들이 전멸했기 때문에 등장하는 동식물들은 대부분 구인류가 만들고 배포했다.

4. 문화

5. 장소

6. 제도

7. 음식

8. 의학


[1] 어원은 니브흐의 이명인 길략으로 추정된다. [2] 그중에서도 카루라의 아버지는 위찰네미티아와의 계약에 의해 힘이 특출나게 강하게 되었다. 그 덕택에 그 힘을 이어받은 카루라의 전투력은 에벤크루가급이 되었을 정도. [3] 나라를 잃고 노예가 된 상황인데도 기리야기나의 생존자인 카루라나 데리호우라이의 경우 여전히 힘이 강한 편인데, 이를 보면 그들과 계약한 위찰네미티아가 힘을 뺏은 것은 아니고 그들의 힘만으로도 열세에 몰리도록 샤쿠코포루족에게 버프라도 먹인 것 같다. 그 버프가 아마 아브 카무일듯. [4] 이는 베이스가 기리야기나인 안쥬도 포함되는데 몇번이나 선생을 두어서 배울려고 했지만 뜨는것 자체가 불가능해서 포기하였고, 그러다보니 수중전투는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5] 어원은 어웡키족의 명칭 중 하나인 에벤크로 추정된다. [6] 기본적으로 이렇게 여겨지나 토키후사같은예외도있다. [7] 칭송받는 자 애니1기에서 하쿠오로님이 나쁜거냐는 어린아이의 질문에 아무도 반박을 못했을정도다. 그만큼 대단한 일족이다. [8] 칭송받는 자의 신인류는 모계 유전으로 종족을 보전하기 때문에 이런 관습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즉 남자는 다른 종족과 혼인해 아이를 가질 경우 자신의 종족이 아니라 혼인한 여성의 종족의 유전자를 있게 되지만(다만 유전자 자체는 일단 보유하지만, 발현되지는 않는 듯하다.) 여자는 바로 에벤크루가 종족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 [9] 칭송받는 자 시점의 우르얀쿠르는 우르토리, 카뮤 자매의 아버지였지만, 본인이 우르토리에게 선양할 때 이 사실을 언급한다. 다만 그 직후 '내가 싫다고 했기 때문에 언니가 희생하게 되었다'는 카뮤의 반응을 보면 정확히는 시조의 피를 강하게 이어받아 검은 날개를 가진 여성이 계승하는게 일반적인 듯. 저 시조가 원래 여성에 검은 날개의 보유자임을 고려해보면 검은 날개의 여성이 우선계승자가 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사실 그 검은 날개의 여성이 그 시조 환생이자 다른 인격일 가능성이 빼박이지만... [10] 다만 남성이며 검은 날개 비보유자인 우르토리&카뮤 자매의 아버지나 검은 날개 비보유자 여성인 우르토리가 오르얀쿠르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오르얀쿠르의 자리에 오를만한 검은 날개 여성이 온카미아류 내에서 부재하는 상황이거나 검은 날개 여성이 존재해도 계승을 거부하면 검은 날개 여성이란 조건에서 벗어나는 온카미아류도 오르얀쿠르 자리를 계승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우르토리는 여동생의 거부로 자기가 오르얀쿠르 직위에 올랐으므로 우르토리의 아버지 역시 검은 날개 여성의 부재나 검은 날개 여성의 승계 거부로 인해 오르얀쿠르 자리을 이어받게 된듯. [11] 절대적인건 아니고 임무를 들고오면 배척을 하지않고 상황설명까지 요구할수 잇지만 군사요구나 비밀문서 요구까지는 불가능하다. [12] 작중에서는 배가 뚫리거나 팔이 잘리는 까딱하면 죽을수 잇는 중상도 몇초면 재생이 되어버린다. 아쿠타가 말하길 뇌와 몸의 50%만 지켜도 재생이 가능하다는 듯하다. [13] 취소선은 그어놨지만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비슷한 말을 하는걸 보면 야슈마의 실력은 인정하는듯 하다. [14] 아이누어로 kkiri는 '벌레'란 의미이며 거기에 탁음을 추가한 것. [15] 아이누어로 poro는 '크다'라는 의미이며 여기에서 po를 bo로 바꾸어 표현. 아이누어로 poro가 들어간 명사로 유명한 것은 현재 홋카이도의 최대 도시인 삿포로 Sapporo가 있다. [16] 어차피 칭송받는 자 세계관은 모종의 사정으로 지상 생태계가 한 번 망가지고 난 뒤에 다시 복원되면서 과거 생태계에는 없었던 새로운 동식물들이 나타나 기존 동물들의 자리를 매꾼 케이스가 많은 세계관이다. 그러니 기존의 호랑이를 대체하는 유사종(무티카파, 혹은 무티카파의 종족)이 생태계가 복원되는 과정에서 새로이 생겨났다 쳐도 이상할 것은 없다. [17] 마른 상태에서는 털 한 가닥을 도끼로 내려찍어도 상하지 않는다. [18] 물론 전승이란게 그렇듯 어느정도는 과장된 효과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답이 안나오는 유즈하의 건강에도 약간의 호전을 가져올 수는 있다고 하니 상당한 효능. 사실 유즈하의 병의 특성상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하고 그로 인한 합병증을 막는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다. [19] 물론 이는 칭송받는 자 본편 시점의 인류 기준이며 구인류 입장에선 한 마리 잡는 것도 버겁다. [20] 색도 확연히 다르다. 투스쿨은 베나위의 흰 워프탈을 제외하면 녹색 공룡스러운 모습을 한 워프탈들만 나온 반면, 야마토의 워프탈은 짙고 어두운 보라색~남색에 가까운 깃털에 덮여있다. [21] 히라가나가 아닌 가타가나로 적는경우 식용해파리를 조리용어로 부를때 쓰는말이다. [22] 실제로 구인류에 가까운 하쿠오로의 특성상 신인류는 하쿠오로에게 강하게 이끌린다. [23] 작중 하쿠오로는 자기가 살던 동네를 시작점으로 개시된 반란 때문에 많은 희생양이 나온 것에 대해 추궁하는 베나위에게 만약 디네복시리가 있다면 자기는 거기로 떨어질 거라 답했다. 이후 베나위는 이러한 하쿠오로의 태도와 자기 주군(인카라)의 백성을 아무렇게나 대해도 되는 말처럼 취급하는 태도를 대조한 후 결국(...) [24] 아이누어로 onkami는 숭배하다. 란 의미 [25] 카루라와 오보로가 다퉜을 때는 불길이 치솟았다는 언급까지 있다.청소해뒀는데 어질러놨다고 분노한 에룬가에게 제압되었다 [26] 정확하게 애기하면 투스쿨이 이미 화약은 발견되었지만 이 성능을 본 투스쿨이 대대로 화약의 사용을 금지를 시키긴 했다. [27] 산가지라고도 부른다. 작은 나뭇가지를 자릿수에 따라 가로,세로를 번갈아 놓아 숫자를 표기하는 물건으로 고대부터 근대까지 사용된 물건. [28] 고려의 기인 제도와 에도 막부의 산킨코타이(참근교대) 제도를 참조. [29] 헤이안 시대에 건설된 천황의 궁궐을 이르는 말. [30] 헤이안 시대 초기에 비위를 감찰하기 위해 설치한 벼슬. [31] 그러나 암호화를 하기 때문에 감청되더라도 즉시 뚫리진 않는다. [32] 대표적으로 엔나카무이의 오오로 이라와지. 전후 이라와지가 대로(大老. 재상.)가 되며 왕위를 이어받은 키우루 역시 팔주장의 직위엔 들지 않았다. 반면 마찬가지로 팔주장에 들지 않았던 나코쿠의 왕은 전쟁 초기부터 안쥬를 지지한데다, 그로 인해 한차례 멸망까지 몰린 뒤에도 변함없이 충성을 보인 결과 새 왕인 이타쿠는 팔주장의 일익이 되었다. [스포1] 거짓의 가면 시작시점의 팔주장은 이 멤버지만, 두 명의 백황에선 여러 명(브라이, 라이코우, 토키후사, 워시스, 데코폼포 = 총 5명)이 빠져나감으로써 공백이 꽤나 생겼다. 브라이는 이탈 후 오슈토르와의 재전중 사망, 데코폼포와 라이코우는 안쥬 복권을 위한 전쟁 중 전사했으며 토키후사의 경우도 사망 장면이 직접 묘사되진 않았으나 실질적으로 살아있을 가능성이 없는만큼 전사로 친다. 여기에 더해 안쥬가 제도에 복귀한 이후 팔주장 소얀케쿠루를 좌대신, 낙향한 상태였던 겐호우를 우대신으로 임명하며 각각 아투이 노스리에게 팔주장의 지위를 하사했다. 이에에도 이타쿠 역시 나코쿠의 왕이자 팔주장의 한 명이 되었고 미카즈치도 칭송받는 자 참2에서 팔주장에 임명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 시점에서 전재의 팔주장중 남아있는 사람은 무네치카와 오우젠 두 사람인 셈. [스포2] 종합하면, 두 명의 백황 엔딩 시점에서 팔주장은 무네치카, 미카즈치, 아투이, 노스리, 이타쿠, 오우젠이다. [35] 사실 후반부까지 진행하고 보면 이것도 나름 복선이다. 이미 식생이 완전히 달라져있기에 현인류는 감자라는 작물을 알지도 못하기 때문. [36] 벌꿀술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벌꿀술은 당분이 전부 알코올로 전환되어 상당히 독한 술이다. 하지만 달아서 마시기 쉽다는 언급이 나온 걸로 봐서는 현실의 벌꿀술과 달리 발효를 그리 오래 시키지 않고 음용하는 듯하다. 오래 발효시킬수록 써지니까 사실 현실의 벌꿀술 중에서도 세미 드라이나 스위트의 경우 단 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에티오피아 전통 벌꿀술 떼지의 경우 발효를 오래 시키지 않아서 도수도 낮고 단맛이 강하다고 한다. 작중 세계관의 벌꿀술은 이런 벌꿀술들(도수 낮고 단 맛이 강하게 양조된 계열)을 참고했을지도. [37] 단, 쿠온이 약으로 조제해둔 벌꿀술을 먹어버린 에피소드를 보면 맛은 달콤해도 독하긴 엄청나게 독하다고 하니 단순히 ''' 단 맛 때문에 잘 넘어가는 것일수도 있다. [38] 아이누어로 amam 곡물을 의미함 [39] 무네치카도 쓴맛이 강한 차는 피하는 모양이다. 다만 그 일하지 않는 것까지 빼다박은 하루가 솔선수범해서 의뢰를 받는걸 보면 하쿠가 좋아하는 차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