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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23:20:04

노스리

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인물
개별 문서가 작성된 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 인물 일람
칭송받는 자 /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colbgcolor=#bbddee,#113344> 야마유라 마을 하쿠오로 에루루 아루루 투스쿨
케나시코우르페 오보로 유즈하 도리&그라 베나위 크로우
누완기 인카라
온카미야무카이 우르토리 카뮤
쿤네카문 쿠야 겐지마루 사쿠야 히엔 하웬쿠아
기타 뭇클 가챠타라 토우카 니웨 카루라
무츠미 미코토 온카미 위찰네미티아 온카미 온비타이카얀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하쿠 일행 하쿠 쿠온 루루티에 코코포 네코네
아투이 키우루
야마토 조정 미카도 안쥬 오슈토르 미카즈치 마로로
야마토 팔주장 라이코우 무네치카 워시스 브라이
기타 우콘 노스리 오우기 우루루/사라나 호노카
야쿠토와루토 엔투아
칭송받는 자: 두 명의 백황
투스쿨 후미뤼르
야마토 시스 이타쿠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카라잔 아쿠타 미나기 잣새(鶍) 쿠란 스즈리
오리시로(おりしろ) 나토리 이토리
모노크롬 뫼비우스 시간의 대속
야마토 슈냐 하루 디코토마
칭송받는 자 시리즈/등장인물

파일:external/aquaplus.jp/figure08.png 파일:/pds/201509/01/10/b0339010_55e56c80893b7.png
ノスリ[1]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모토 노조미.

1. 개요2. 게임 내 성능
2.1. 연격2.2. 연기2.3. 특성
3. 스포일러
3.1.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3.2.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3.2.1. 고코우
3.3. 의적탐정 노스리

1. 개요

자신의 이름을 딴 의적단의 대장.
호쾌하고 솔직한 성품의 소녀로, 도적이라는 직업에 어울리지 않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시선을 사로잡는 커다란 가슴이 특징.
그 옆에선 항상 동생 오우기가 대기하고 있다.

게임 진행 도중 노스리와 오우기 남매의 종족이 토우카와 같은 에벤크루가 일족이라는 것이 밝혀진다.[2][3]

에벤크루가 일족 특유의 밸런스가 잡힌 우수한 스탯으로 전작의 그라와 비슷한 성능을 지닌다.

2. 게임 내 성능

Lv50+BP MAX 스테이터스
속성 도약 이동 슬롯
3 4 2
체력 공격 방어 민첩
951 92 69 150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키우루와 함께 원거리 물리 딜러를 담당한다. 공격력 스탯이 높아 깡딜이 제법 되지만 고유 특성이 없어 후반으로 가면 키우루보다 딜량에서 밀린다. 제대로 성능을 뽑아내기 위해선 관통공격, 근접한 적에 대한 대처(혼란), 자체 공격력 버프 연격 등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지만 이동을 안할 시 공격을 두번 할 수 있는 키우루 앞에서는 빛이 바랠 수 밖에 없다.

원격완벽회피라는 원격회피와 연격끊기라는 좋은 호신술을 가졌지만 근접에 대한 방어수단은 질풍노도의 혼란밖에 없으니 주의해야 된다.

두 명의 백황에서는 이동력이 1 늘어나고 낙엽귀근의 사거리가 개선되고 질풍노도의 3단이 추가되었다. 발동조건이 특이한데, 벽을 등지거나 하여 1단에서 후퇴를 하지 않아야 발동된다. 또한 사중구활과 궁사각성이 추가되었으며 둘다 체력이 25%미만일때 발동되므로 발동되었을 시 강력한 일격을 낼 수 있다.

기본적인 틀은 거짓의 가면과 달라지지 않았지만 키우루의 하향, 다양해진 비전서(명경지수 이편, 자연융합 등), 질풍노도 3단 등의 변화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늘었다. 원거리에서의 기력 생성량 및 소모량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질풍노도 3단의 데미지가 매우 크고 기력생성량도 뛰어난지라 기럭전개-낙엽귀근(공격력 증가)-질풍노도의 순으로 캐릭터를 굴릴 경우 기력전개가 끊기지 않으면서도 (단일대상에 한해)안쥬에 버금가는 데미지를 뽑아내는 근접 딜러로서 사용할 수 있다. 낙엽귀근의 원거리 범위 공격이나 파란열풍 및 필살기의 관통공격도 여전하기 때문에 근접&원격을 오가는 만능 캐릭터급의 활약이 가능하다. 단 이를 위해선 인위적으로 질풍노도 3단을 위해 벽의 역할을 해줄 캐릭터가 따라다녀야 하고 원거리 캐릭터의 저질스러운 방어 스탯은 여전하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 누울 수 있다는 점이 문제. 거기에 질풍노도 이외의 기력생성량과 소모량은 여전히 빈약하기에 이를 보완해줄 비전서가 갖춰질 후반까지는 활용이 어렵고, 몽환연무쯤 가면 딜로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제한이 되는지라 이 정도 노력을 들일 바에는 개별적으로도 강한 다른 캐릭터들을 조합하는 것이 더 쉬운것이 사실이다.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크게 달라지는 캐릭터.

2.1. 연격

파란열풍(波乱烈風)
단계 위력 기력
필요
기력
생성
노트 거리 범위 무시 속성 종류 효과
1 x1.00 0 10 단순 파일:external/wikisp.com/s04.jpg 파일:external/wikisp.com/k01.jpg - - 물리
원격
-
2 x1.18 0 8 단순 파일:external/wikisp.com/s04.jpg 파일:external/wikisp.com/k01.jpg - - 물리
원격
-
3 x1.30 0 4 단순 파일:external/wikisp.com/s09.jpg 파일:external/wikisp.com/k12.jpg 방어 물리
원격
-
필살 x2.10 전개 0 - 파일:external/wikisp.com/s09.jpg 파일:external/wikisp.com/k13.jpg 반격
회피
방어
물리 -
질풍노도(疾風怒濤)
단계 위력 기력
필요
기력
생성
노트 거리 범위 무시 속성 종류 효과
1 x0.75 0 28 단순 파일:external/wikisp.com/s01.jpg 파일:external/wikisp.com/k01.jpg 반격
회피
- 물리
근접
1칸 후퇴
2 x0.90 0 14 단순 파일:external/wikisp.com/s02.jpg 파일:external/wikisp.com/k01.jpg 반격
회피
물리
원격
혼란
낙엽귀근(落葉帰根)
단계 위력 기력
필요
기력
생성
노트 거리 범위 무시 속성 종류 효과
1 x1.20 0 0 단순 파일:external/wikisp.com/s10.jpg 파일:external/wikisp.com/k01.jpg 회피 - 물리
원격
-
2 x0.50 15 0 단순 파일:external/wikisp.com/ss03.jpg 파일:external/wikisp.com/kk01.jpg - - 보조 체력회복
공격상승
턴 앞당김
3 x1.45 25 0 단순 파일:external/wikisp.com/s10.jpg 파일:external/wikisp.com/k07.jpg 회피
방어
물리
원격
1칸 후퇴

2.2. 연기

이름 발동률 횟수 기력
생성
범위 효과
원거리 완전 회피
遠隔完全回避
75% 3 10 파일:external/wikisp.com/kk01.jpg 원거리 회피
연격차단

2.3. 특성

없음

3. 스포일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에벤크루가 종족답게 의를 숭상하며 살던 고향을 떠나 제도의 탐관오리의 재물을 털어 빈민에게 나눠주는 의적활동을 하고 있었다. 사실 제도는 인신으로 받들어지는 미카도가 직접 수백년동안 통치하면서 국민들의 삶의 질이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일부 부정부패나 폐단이 있기야 하지만 노스리 의적단의 활약이 그렇게 간절히 필요한 곳은 아니다.

쿠온과 하쿠가 처음으로 들른 쿠쥬우리의 취락 등과 비교해보면 작중에서도 상당히 여유가 있는 편이다.[4]

노스리가 탐관오리의 창고를 털어서 백성들에게 나눠줄 때도 금은보화나 식량을 마구 퍼주며 던지듯이 나눠주기 때문에 '저기서 날아온 쌀가마가 오늘 수리한 지붕을 부쉈어!' 같이 오히려 고마우면서도 안 고마운, 되려 민폐스러운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또한 노스리가 제도에서 의적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오슈토르가 몰래 눈을 감아주기 때문인데 사실 오슈토르와 노스리 의적단은 모종의 밀연관계로 오슈토르가 직접적으로 손을 댈 수 없는 탐관오리의 부정 활동 등을 노스리 의적단에게 흘려 발각당하게 만드는 식으로 상부상조하고 있다. 문제는 노스리 본인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중증 시스콘인 남동생 오우기가 누나의 만족스러운 의적생활을 위해 무대를 만들어주고 있다. 나중에는 안쥬 납치 소동이 일어난 뒤에는 황녀 납치범이라는 명목으로 구속되어 표면상으로 존재가 지워진 후[5] 오슈토르의 밀정으로 일하게 된다.[6]

같은 에벤크루가 족이어서 그런지 토우카는 심하게 덜렁거렸고 노스리는 매우 멍청하다. 그리고 오우기는 중증의 시스콘이다. 에벤크루가 내에서 그나마 정상인인 네임드는 그녀의 아버지와 겐지마루밖에 없겠으나 그 겐지마루조차도 한 때는 배신의 아이콘이었다.

캐릭터에 대한 컨셉은 아무래도 거유 바보 + 개그캐인 것 같단다.

기본적으로 활기찬 성격이다 보니, 하쿠도 떠나기 전에 "전장에서 너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불안이 절로 사라졌다"라는 말을 남긴다. 여담으로 도박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면모도 있지만 한 번도 이기는 모습이 나오지 않으며 심지어 도박이 아닌 평범한 놀이에서 지는 것을 보면 게임 자체를 엄청 못하는 걸로 보인다.

사실 노스리와 오우기 남매가 다소 에벤크루가답지 않은 면모를 가진 것은 그들의 출신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작중 노스리는 '가문 부흥'을 언급하며, 오우기는 노스리가 관리들을 욕하며 의적활동을 하는 것을 '내심 동경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속으론 공직에 나서서 입신양명하여 정정당당히 백성을 위한 일을 하고 싶지만 몰락한 가문 출신이라 공직에 나서기가 요원하여 의적활동으로 그 바람을 풀고 있는 것 같다. 그 탓인지 집안 부흥이라는 키워드에 많이 민감하다.

또한 몰락한 가문 출신이라는 것과 야마토가 에벤크루가 족의 발상지인 투스쿨과 상당히 떨어져있는 것을 보아, 일본 열도의 에벤크루가 일족 사이에서 출생한 것이 아니라 조상이 관직을 지녔던 야마토에서 나고 자란 것 같다.

즉, 원래 일족의 계율에 따라 에벤크루가 일족 전체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야 마을을 나올 수 있었던 겐지마루, 토우카[7]와는 달리 이들 남매는 에벤크루가 족 마을을 나와 야마토에 정착해 관직을 하사받은 이의 자손이라는 것[8]이다. 따라서 에벤크루가 특유의 뛰어난 무예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에벤크루가 족들 사이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무사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전투민족인 에벤크루가 일족에서도 아브 카무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토우카와 겐지마루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특히 아군 캐릭터 중에서는 에벤크루가 족이면서 전작의 토우카의 자리를 계승한 캐릭터인데,토우카는 적이었을 때는 단신으로 투스쿨의 군대를 아작낼 정도로 강했었고 아군으로 들어오면 카루라와 함께 원 맨 아미로써 투톱 체제였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이들보다 현저히 실력이 모자라는 노스리에 관해서 야마토 최고의 궁술사라는 표현은 작중 자주 등장한다.

토우카와의 대화를 볼 때 에벤크루가의 가르침은 알고 있기는 한 듯하며 의를 떠받드는 부족답게 서로 경의를 표하는 모습을 보인다.

루루티에나 아투이에 비해서 애니에서 가장 성격 변화가 적다. 투스쿨 침공에서 배멀미가 유난히 약한 면도 그대로 나온다.

두 명의 백황에서는 세력 강화를 위해 오슈토르가 제안한 대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즈루하의 씨족들을 아우르는 수장[9]이 되고자 미카도가 내린 수장의 증표인 금인을 '토키후사'에게 건네받으려 한다. 하지만 토키후사는 동맹을 맺자는 거짓말로 오슈토르들을 불렀던 터라, 금인을 강제로 빼앗아 도망친다. 이후 추적해온 토키후사와의 전투 후 금인에 매달리는 토키후사와 힘씨름을 하다가 금인은 절벽으로 날라가게 되고 토키후사도 그걸 잡으려고 뛰어들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인 '겐호우'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즈루하의 수장이 된다. 그 후 겐호우가 오슈토르라는 남자의 혈통을 원하니 오슈토르와 정을 통하여 아이를 낳으라는 소릴 듣고 매우 당황해한다.

파일:노스리 공략완료.jpg

허나 본인도 오슈토르에게 마음은 있는 모양으로, 그 이후 사냥 에피소드에서 다리를 부상당한 노스리를 부축해주자 얼굴을 붉히면서 플래그가 꽂힌 듯이 반응한다.

이후 제도 탈환 후 미카도로 즉위한 안쥬의 논공행상에서 아버지 겐호우는 우대신에 임명되고 노스리는 그토록 꿈꿔왔던 팔주장의 자리를 받게 되었으니 가문의 위상은 예전 이상으로 확실하게 살아난 셈이 되었다.

파일:아투이 노스리 결말.jpg

결말 이후에는 호족에게는 아무 말도 없이 몰래 빠져나와 아투이와 합류하고 하쿠를 찾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쿠를 좋아하지만, 몇몇 히로인처럼 대놓고 커밍아웃하지는 못해서 어디까지나 친구이자 동료인 하쿠를 찾으러 가는 것이라고 아투이에게 거듭 강조한다. 하지만 아투이는 '아 그래그래, 다 이해한다'라는 표정으로 여유롭게 노스리를 놀린다. 아투이가 섹드립을 날리자 엄청나게 숫처녀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아투이가 숫처녀냐고 묻자 경험은 풍부하지만 처녀라고 말하는 모순적인 발언을 하면서 당황하는 모에를 보여준다.

의적탐정 노스리에선 메인히로인으로 격상했다.

3.2.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

3.2.1. 고코우

파일:로스트 플래그 고코우.jpg
신계의 힘을 가진 노스리, 분명 마시로의 명을 받들고 카라잔에 가서 정보수집과 계획준비를 해야하지만 어느샌가부터 도박마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첫 등장이 아쿠타가 화투를 배우면서 돌아다니 던 중'도박마'라는 이름으로 수배서가 돌고 있던 걸 본 아쿠타가 '노스리잖아.'하면서 바로 조사에 착수한다. 근데 도박장 앞에서 알몸으로 멍석말이 당하여 문전박대 당한 모습을 보고 도와주면서 만난다. 처음에는 자신의 이름을 '아마테라스'와 같이 크게 부르더니 아쿠타가 유행하다는 말에 고코우(오광)으로 바꾸어서 불러달라고 한다.

어찌되었든 빼앗긴 옷은 찾앗지만 두자루의 검이 쿠자크에게 뺏겨서 다는 소리에 쿠자크를 쫓아가서 돌려달라고 하면서 화투를 치는데 그야말로 살인화투를 치는데[10] 마지막에 어떻게든 뒤집으면서 칼을 되찾아간다.[11]

이런 도박중독자와 같은 일만 하고 일을 안하는 것에 대해서는 마시로도 한 소리를 하지만 원본이 노스리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념을 놓을리가 만무해서 경고하는 선에서 끝낸다.

3.3. 의적탐정 노스리

우콘이 키세루(담뱃대)를 잃어버려서 우왕좌왕하던 중, 하쿠와 노스리가 이걸 보게 되었고, 그 담뱃대를 찾는 걸 도와줄려고 햇더니 갑자스럽게 노스리가 그 담뱃대에 엄청난 음모가 있을거라고 하면서 달려들면서 하쿠는 말려들게 되고, 이를 말한 우콘은 도망간다.[12]


[1] 맹금류에 속하는 새의 이름이다. [2] 귀의 모양이 토우카 겐지마루처럼 긴 날개모양이 아니라 짧은 날개모양이어서 이들 남매의 종족이 에벤크루가라고 짐작하지 못했던 사람들도 꽤 있었다고 한다. [3] 투스쿨에 있는 에벤크루가 일족의 분가라고하며 본가와는 오래전 연이 끊겼다고한다. 거짓의 가면 시점에선 야마토의 에벤크루가는 완전히 몰락한 상태. [4] 그러나 야마토가 천자의 붕어와 황녀의 폐인화 및 지도층의 분열 등으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봉기가 일어나면서 나라 사정이 투스쿨이 일본열도를 통일하기 직전의 상태와 비슷하게 되어버렸기에 거짓의 가면 후속작에서는 야마토 전역에서 노스리 의적단의 활약이 간절하게 필요한 상황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아래 기술되어 있는 노스리의 행태를 보면 의적단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해도 영 도움이 안 될 것 같기도 하다. [5] 죄는 초반에도 나오는 도적인 모즈누가 뒤집어 쓴다. [6] 그리고 이 가짜 그림은 로스트플래그에서 쓰인다. 파일:가짜 노스리 그림.jpg [7] 특히나 토우카는 에벤크루가 여성 중에서도 희귀한 경우이다. 원래 대부분 마을을 나서는 건 남자들이며, 여자들이 마을에서 인정받아 마을을 나서는 건 굉장히 드물다. 보통 에벤크루가 여자들이 마을 밖을 나올 때는 강한 남자의 후손을 받아오라는 사명을 받고 나온다고 한다. 왜냐하면 에벤크루가 족을 포함한 신인류의 종족 유전자는 기본적으로 모계가 우성으로 발현하기 때문이다. [8] 소속된 국가만 다를 뿐, 비슷한 예로 겐지마루가 있다. 겐지마루도 샤쿠코포루족의 나라 쿤네카문에 정착해 샤쿠코포루족 혼혈 후손들을 두었다. [9] 작중에선 민족장이라 한다. [10] 쿠자크 쪽은 패널티가 없지만 쿠자크가 점수를 가져갈 때마다 고코우는 점수만큼 맞는데, 아마 일반인이면 기절햇을 정도로 때린다. [11] 이 두자루의 검은 오우기가 쓰던 검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유추해볼 때 남동생의 유품으로 보인다. 근데 그 유품을 도박에 썻다. [12] 누군가의 유품도 아니고 그냥 어쩌다가 받은거, 게다가 우콘없이 어떻게 찾는다는건지...웃기겠지만 이렇게 달려든 이유도 그냥 어제 읽은 탐정소설에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