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첼시 FC/2022-23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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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 2005-06 | 2006-07 | 2007-08 | 2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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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
2024-25 |
에미레이츠 FA 컵 |
EFL컵 |
64강 | 32강 |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
첼시 Chelsea |
2022-23 EFL컵 32강 |
|||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
첼시 Chelsea |
2022-23 FA컵 64강 |
|||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
첼시 Chelsea |
첼시 FC 2022-23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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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colbgcolor=white,#191919>
토드 볼리 (Todd Boeh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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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토마스 투헬[1] (Thomas Tuch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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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포터[2] (Graham Po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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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살토르(대행)[3] (Bruno Sal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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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4] (Frank Lamp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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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코치 |
아르노 미헬스[경질] (Arno Michels) |
졸트 뢰브[경질] (Zsolt Lőw) |
빌리 레이드 (Billy Reid)[상호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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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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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장 |
조르지뉴 (Jorginho) →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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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회 | ||
12위 (38경기 11승 11무 16패 38득점 47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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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탈락 (10경기 5승 1무 4패 12득점 8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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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 탈락 (1경기 0승 0무 1패 0득점 4실점) |
||
32강 탈락
(1경기 0승 0무 1패 0득점 2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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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성적 |
승률 32% 50경기 16승 12무 22패 50득점 61실점 득실차 -11 |
|
최다 출전 | 카이 하베르츠 (47경기)[9] | |
최다 득점 | 카이 하베르츠, 라힘 스털링 (9골) | |
최다 도움 | 메이슨 마운트, 라힘 스털링 (4도움) | |
올해의 선수 | 티아고 실바 | |
올해의 아카데미 선수 |
루이스 홀 | |
올해의 골 | 코너 갤러거[10] |
1. 개요2. 시즌 중 팀 내 이슈3. 유니폼 및 스폰서
3.1. 부착 패치
4. 클럽 스쿼드4.1. 홈그로운 상황
5. 스태프6. 여름 이적시장7.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차출 명단8. 겨울 이적시장9. 프리 시즌10.
월드컵 브레이크11.
프리미어 리그12.
UEFA 챔피언스 리그12.1. 조별리그 (E조)
13.
에미레이트 FA 컵14.
EFL컵15. 총평 및
문제점12.1.1. MD1 vs
자그레브 (원정, 0:1 패)12.1.2. MD2 vs
잘츠부르크 (홈, 1:1 무)12.1.3. MD3 vs
밀란 (홈, 3:0 승)12.1.4. MD4 vs
밀란 (원정, 2:0 승)12.1.5. MD5 vs
잘츠부르크 (원정, 2:1 승)12.1.6. MD6 vs
자그레브 (홈, 2:1 승)
12.2. 16강 vs
도르트문트12.3. 8강 vs
레알 마드리드[clearfix]
1. 개요
첼시 FC 의 2022-23 시즌을 다루는 문서이다.2. 시즌 중 팀 내 이슈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 겨울에 열리기에 2022년 11월 1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중간 휴식기가 존재하는 시즌이다.
- 월드컵 본선 진출 국가에서 예선 기간 국가대표 출전 기록이 있는 첼시 소속 선수들 명단.(임대 선수 포함.)
-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영국정부의 제재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자금 운용이 어려워지자 결국 매각이 결정되고 맞이하는 첫 시즌이다.
- 현지 시간으로 2022년 5월 30일 15시 경에 매각이 공식적으로 완료되며 구단에 걸린 제재가 해제되었다. 이로써 다행히도 여름 이적시장을 정상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
슬리브 스폰서였던 현대자동차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새 스폰서로 싱가포르의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인 웨일핀(WhaleFin)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스카이뉴스의 마크 클레인만, 텔레그래프의 맷 로가 2022년 5월 12일 보도했다. 계약금액은 기존 스폰서였던 현대보다 2배 많은 £20m(약 300억원)이라고 전했다. 한국 시간 오후 4시에 슬리브 스폰서 계약에 대한 공식발표가 이루어졌다.
- 같은 날 맷 로가 볼리 컨소시움에서 3와의 스폰서 계약 해지와 그 대체 스폰서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장부 관련 문제나 이적시장 지연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엮이면서 3과의 1년 남은 스폰서 계약을 유지하기로 6월 16일에 공식 발표를 했다. 니자르 킨셀라가 스폰서 잔류 공식발표 이후 정상적으로 모든 것이 재개될 것이라는 언급을 한 것을 보면 6월 이적시장을 늦게 시작하게 된 것도 스폰서 이슈로 인해 장부상의 문제가 엮여있던 것으로 보인다.
- 6월 30일을 끝으로 브루스 벅 회장과 # 디렉터였던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와 # 페트르 체흐가 # 팀을 떠난다는 발표가 있었다. 신임 회장직에는 컨소시움의 대표 격인 토드 볼리가 자리했으며 마리나와 체흐의 역할 또한 임시적으로 볼리가 맡게 될 것이라고 한다. 신임 디렉터로는 前 리버풀 단장 마이클 에드워즈, 아틀레티코 단장 안드레아 베르타, 모나코 단장 폴 미첼, 前 PSG 스포츠 코디네이터 막스웨우 등이 언급되는 상황.
- 9월 7일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되었다. 최근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첼시에서 단기간에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좋은 전술을 많이 보여줬던 만큼 국내외 가리지 않고 팬들의 충격은 컸다. 이후 맷 로가 보도한 바로는 22-23 시즌의 좋지 않은 최근 성적과는 별개로 컨소시움 내에 투헬이 앞으로 볼리 체제의 첼시를 이끌 적임자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고 구단은 그레이엄 포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지네딘 지단, 로저 슈미트 등의 후보를 차기 감독으로 고려 중이라 한다.
- 10월 26일 AS 모나코의 기술 이사였던 로렌스 스튜어트가 테크니컬 디렉터로 첼시에 합류하였다. # 27일에는 전 맨시티 사우스햄튼 출신의 헤드스카우터 조 실즈가 인재 영입 관련 공동 디렉터로[11] 첼시에 합류하였다. #
- 11월 15일 브라이튼의 채용 책임자였던 폴 윈스탠리가 글로벌 인재 및 이적시장 디렉터로 첼시에 합류하였다. #
- 4월 2일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상호 합의하에 계약해지되었다.
- 4월 6일 프랭크 램파드가 임시감독으로 부임하였다.
3. 유니폼 및 스폰서
2022-23 시즌 유니폼 킷 | |||
HOME | AWAY | THIRD | GK HOME |
유니폼 메이커 | 전면 스폰서 | 소매 스폰서 | |
3.1. 부착 패치
2022-23 시즌 부착 패치 |
FIFA 클럽 월드컵 UAE 2021 챔피언 |
4. 클럽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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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2-23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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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 | 5 | 6 (VC) | 7 | |
케파 아리사발라가 Kepa Arrizabalaga | GK 1994.10.03 2018~2025 |
브누아 바디아실 Benoît Badiashile | DF 2001.03.26 2023~2030 |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 MF 2001.01.17 2023~2031 |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 DF 1984.09.22 2020~2024 |
은골로 캉테 N’Golo Kanté | MF 1991.03.29 2016~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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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9 | 10 | 11 | 12 | |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 MF 1994.05.06 2019~2024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Pierre-Emerick Aubameyang | FW 1989.06.18 2022~2025 |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 FW 1998.09.18 2019~2024 |
주앙 펠릭스 João Félix | FW 1999.11.10 2023~2023[12] |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 MF 1996.01.23 2014~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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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4 | 15 | 16 | 17 | |
마커스 베티넬리 Marcus Bettinelli | GK 1992.05.24 2021~2026 |
트레보 찰로바 Trevoh Chalobah | DF 1999.07.05 2017~2028 |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ylo Mudryk | FW 2001.01.05 2023~2030 |
에두아르 멘디 Édouard Mendy | GK 1992.03.01 2020~2025 |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 FW 1994.12.08 2022~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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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19 | 20 | 21 | 22 | |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 FW 2001.09.10 2020~2028 |
메이슨 마운트 Mason Mount | MF 1999.01.10 2017~2024 |
데니스 자카리아 Denis Zakaria | MF 1996.11.20 2022~2023[13] |
벤 칠웰 Ben Chilwell | DF 1996.12.21 2020~2027 |
하킴 지예흐 Hakim Ziyech | FW 1993.03.19 2020~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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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4 | 26 | 27 | 28 (C) | |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 MF 2000.02.06 2019~2025 |
리스 제임스 Reece James | DF 1999.12.28 2018~2028 |
칼리두 쿨리발리 Kalidou Koulibaly | DF 1991.06.20 2022~2026 |
다트로 포파나 David Datro Fofana | FW 2002.12.22 2023~2027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César Azpilicueta | DF 1989.08.28 2012~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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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30 | 31 | 32 | 33 | |
카이 하베르츠 Kai Havertz | FW 1999.06.11 2020~2025 |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 MF 2003.10.20 2022~2028 |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 FW 2002.03.10 2023~2030 |
마르크 쿠쿠렐라 Marc Cucurella | DF 1998.07.22 2022~2028 |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 DF 2000.12.17 2022~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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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 - | - | - | |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 GK 2004.05.15 2022~2028 |
|||||
회장: 토드 볼리 / 감독: 프랭크 램파드 / 홈 구장: 스탬퍼드 브리지 | |||||
출처: 첼시 FC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4월 13일 |
[1]
2022년 9월 7일 경질
[2]
2022년 9월 8일 부임 ~ 2023년 4월 3일 상호해지
[3]
2023년 4월 3일 부임 ~ 2023년 4월 6일 상호해지
[4]
2023년 4월 6일 부임
[경질]
[경질]
[상호해지]
[8]
기존 부주장이었던 조르지뉴의 이적으로 인해 시즌 중반부터 실바가 부주장직을 맡게 됨.
[9]
프리미어 리그 35경기,
챔피언스 리그 10경기,
FA컵 1경기,
리그컵 1경기.
[10]
9R vs
팰리스 원정
[11]
직함에 and Talent가 붙은 걸로 보아 유망주 영입 쪽에 중점을 둔 직책으로 예상된다.
[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13]
유벤투스 FC에서 임대.
}}}}}}}}} ||4.1. 홈그로운 상황
U-21 자원(제한 없음 / 파란색 바탕은 2년 이상 팀 소속[14]) | |||||
여름: U-21 미드필더 추쿠에메카와 카사데이가 영입되었다. 임대 복귀했던 U-21 선수들 중 안조린이 허더즈필드로 재임대되었으며, 콜윌도 시즌 개막 직전 브라이튼으로 임대를 떠났고, 베일 또한 헐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길모어은 브라이튼으로 완전 이적했다. 한편 브로야는 프리시즌 중 이적설이 다수 나오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잔류했다. 4옵션 골키퍼 샤먼로우 또한 임대를 떠나지 않고 잔류했다.
겨울: 카사데이가 레딩으로 임대를 떠났다. 수비 유망주인 험프리스 또한 임대로 파더보른에 합류하였다. 슬로니나가 시카고 임대를 마치고 정식으로 합류했다. 수비 포지션 영입으로는 바디아실과 , 산투스를 영입했다.[15] 귀스토를 영입과 동시에 리옹으로 재임대했다. 공격 자원으로 포파나, 무드릭, 마두에케[16]를 영입했다. 겨울 영입 시장 마지막날, 프리미어리그 이적료 레코드를 세우며 엔소를 영입하였다.
논홈그로운 자원(최대 17명) | |||||
겨울: 고민이 많던 2선을 위해 펠릭스를 임대 영입하였고, 이적 시장 막판 6개월 후 계약이 종료되는 조르지뉴가 아스날로 떠났다.
홈그로운 자원 파란 배경의 선수는 팀그로운. |
|||
5. 스태프
첼시 FC 2022-23 시즌 스태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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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2-23 시즌 스태프 | ||||
<rowcolor=#034694> 직위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감독 | 프랭크 램파드 | Frank Lampard | 임시감독 | ||
코치 | 비외른 함베리 | Björn Hamberg | |||
브루노 살토르 | Bruno Saltor | ||||
애슐리 콜 | Ashley Cole | ||||
크리스 존스 | Chris Jones | ||||
조 에드워즈 | Joe Edwards | ||||
골키퍼 코치 | 벤 로버츠 | Ben Roberts | |||
엔히크 일라리우 | Henrique Hilário | ||||
제임스 러셀 | James Russell | ||||
체력 코치 | 맷 버니 | Matt Birnie | |||
윌 툴렛 | Will Tullett | ||||
컨디셔닝 코치 | 애덤 버로스 | Adam Burrows | |||
메디컬 디렉터 | 파코 비오스카 | Paco Biosca | |||
임대 선수 코치 | 카를로 쿠디치니 | Carlo Cudicini | |||
앤디 마이어스 | Andy Myers | ||||
선수 영입 분석가 | 카일 매컬리 | Kyle Macaulay | |||
구단 정보 | |||||
출처:
첼시 공식 웹사이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4월 29일 |
6. 여름 이적시장
우선 첼시에게 가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주축 센터백인 안토니오 뤼디거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되었고,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도 FA 방출이 확정되어 주전중 확정 이탈자만 2명에다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도 이적설이 나오고 있어 첼시와 앞으로 함께 갈수 있을지의 미래가 불안한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남아있는 주축 센터백인 티아고 실바가 고령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센터백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적 우선순위 최상단에 위치한 쥘 쿤데뿐 아니라 다른 센터백들의 영입도 필요하다. 칼리두 쿨리발리와 마테이스 더리흐트 등의 선수들이 후보군으로 떠올랐다.최전방 공격쪽은 티모 베르너의 폼이 좀처럼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로멜루 루카쿠는 지난 시즌 부진도 모자라, 이적과 관련하여 언플을 하는등 수차례 팀과 갈등을 빚고 있다. 1선 공격력의 부재는 해결 해야하는 과제중 하나이지만, 논란이 되고있는 루카쿠의 이적 여부에 따라 스트라이커 영입을 결정해야하니 첼시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아픈 일이 되었다. 카이 하베르츠가 폴스 나인으로서 좋은 활약을 보이지만, 결국 폴스 나인으로 경기를 꾸려가려면 윙어들의 득점력이 좋아야 하는데, 윙어로 쓸수 있는 선수들중 그나마 득점력이 좋은 선수는 메이슨 마운트정도밖에 없다. 그나마도 마운트는 원래 주 포지션이 윙어가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그래서 현 상황에서 첼시의 공격진들은 자신의 베스트 포지션과 플레이스타일을 살려서 최고의 경기를 꾸려가려면 어찌되든 1선의 공격력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 결국 루카쿠는 인테르로 임대이적이 결정되었고, 슬슬 라힘 스털링과 하피냐 등의 공격수 영입에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중원은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치치, 그리고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코너 갤러거가 있어 선수들의 이름값으로만 보기에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 두터워 보이지만, 선수 개개인의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중원도 보강이 1명 이상은 필요한 상황이다. 캉테와 코바치치는 부상에 취약하고, 조르지뉴는 점점 폼이 떨어지고 있어 이전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확실한 중원 장악력을 가진 베테랑 미드필더가 최소 한명 이상은 영입되어야 숨통이 트인다.
스폰서 관련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그에 따른 장부 이슈 등이 남아있어서 6월 10일 이적시장 오픈 이후에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후 6월 16일에 3이 스폰서로 잔류한다는 것으로 공식 발표되면서 스폰서 관련까지 모두 해결되었고, 이후 스카우트진과 이사회도 대대적으로 개편이 유력해지면서 6월 말에나마 본격적으로 여름 이적시장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1. 재계약
- 재계약 대상자
- 재계약 완료
- 재계약 무산
6.2. IN
첼시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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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FROM.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에디 비치 (Eddie Beach) |
GK | 비공개 | [17] | |||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
FW | £47.5m+2.5m | [18] | |||
오마리 허친슨 (Omari Hutchinson) |
FW | FA | [19] | |||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
GK | £12m | [20] | |||
칼리두 쿨리발리 (Kalidou Koulibaly) |
DF | £34m | [21] | |||
마르크 쿠쿠렐라 (Marc Cucurella) |
DF | £55m+7m | [22] | |||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
MF | £10m+10m | [23] | |||
잭 스터지 (Zak Sturge) |
DF | FA | [24] | |||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
MF | £13m+£4m | [25] | |||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
DF | £69.5m | [26] | |||
데니스 자카리아 (Denis Zakaria) |
MF | £2.5m+£0.9m | [27] |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Pierre-Emerick Aubameyang) |
FW | £10m | [28] | |||
영입 이적료 총액: £253.5m+24.4m+α |
6.3. OUT
첼시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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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찰리 무손다 (Charly Musonda Jr.) |
FW | FA | [29] | |||
대니 드링크워터 (Danny Drinkwater) |
MF | FA | [30] | |||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Andreas Christensen) |
DF | FA | [31] | |||
제이크 클라크솔터 (Jake Clarke-Salter) |
DF | FA | [32] | |||
안토니오 뤼디거 (Antonio Rüdiger) |
DF | FA | [33] | |||
카를로 지거 (Karlo Žiger) |
GK | FA | [34] | |||
조지 매키크런 (George McEachran) |
MF | FA | [35] | |||
티에르노 발로 (Thierno Ballo) |
FW | FA | [36] | |||
조지 넌 (George Nunn) |
FW | FA | [37] | |||
맷 미아즈가 (Matt Miazga) |
DF | 비공개 | ||||
호베르트 케네지 (Robert Kenedy) |
MF | 비공개 | [38] | |||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
FW | £17m+8.5m | [39] | |||
에메르송 팔미에리 (Emerson Palmieri) |
DF | £13m+2m | [40] | |||
마르코스 알론소 (Marcos Alonso) |
DF | FA | [41] | |||
로스 바클리 (Ross Barkley) |
MF | FA | [42] | |||
사비에르 음부얌바 (Xavier Mbuyamba) |
DF | 비공개 | [43] | |||
빌리 길모어 (Billy Gilmour) |
MF | £7.5m+2.5m | [44] | |||
미시 바추아이 (Michy Batshuayi) |
FW | £3m | [45] | |||
방출 이적료 총액: £40.5m+13m+α |
6.3.1. 임대
첼시 FC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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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임대료 | 비고 |
티에무에 바카요코 (Tiémoué Bakayoko) |
MF | £1.3m | [46] | |||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
GK | 비공개 | [47] | |||
샘 맥클렐런드 (Sam McClelland) |
DF | 비공개 | [48] | |||
이선 웨이디 (Ethan Wady) |
GK | 비공개 | [49] | |||
로멜루 루카쿠 (Romelu Lukaku) |
FW | £7m | [50] | |||
네이선 백스터 (Nathan Baxter) |
GK | 비공개 | [51] | |||
제이미 커밍 (Jamie Cumming) |
GK | 비공개 | [52] | |||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
DF | 비공개 | [53] | |||
티노 안조린 (Tino Anjorin) |
MF | 비공개 | [54] | |||
헨리 로렌스 (Henry Lawrence) |
DF | 비공개 | [55] | |||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
GK | 비공개 | [56] | |||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
DF | 비공개 | [57] | |||
말랑 사르 (Malang Sarr) |
DF | £600k | [58] | |||
캘럼 허드슨오도이 (Callum Hudson-Odoi) |
FW | 비공개 | [59] | |||
바바 라만 (Baba Rahman) |
DF | 비공개 | [60] | |||
제이비어 사이먼스 (Xavier Simons) |
MF | 비공개 | [61] | |||
조 헤이그 (Joe Haigh) |
MF | 비공개 | ||||
이선 암파두 (Ethan Ampadu) |
DF | 비공개 | [62] | |||
두존 스털링 (Dujon Sterling) |
DF | 비공개 | [63] | |||
제이던 웨어햄 (Jayden Wareham) |
FW | 비공개 | [64] | |||
브라이언 피아베마 (Bryan Fiabema) |
FW | 비공개 | ||||
하비 베일 (Harvey Vale) |
FW | 비공개 | ||||
임대 이적료 총액: £7.6m+α[65] |
===# 영입설 #===
공격수
- [영입 완료] 라힘 스털링: 5월 27일, 맷 로는 풀리식, 지예흐, 베르너는 최근 몇 주동안 그들의 미래에 의문을 가졌으며, 첼시 스카우터진이 맨시티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스털링을 장기적으로 주시했다고 보도하였다. 6월 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와 스털링은 개인 협상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6월 2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는 곧 영입을 마무리하고 스털링을 볼리 시대의 첫 영입으로 완료하기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7월 7일 맷로로부터 스털링과 첼시가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로마노가 Here We Go Soon을 선언했고 연이어 다른 기자들의 보도가 나왔다. 7월 10일 새벽에 로마노가 here we go를 띄우고, BBC의 던딜 발표가 나오며 영입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메디컬 이후 공식발표가 나올 예정. 선수 본인도 sns를 통해 맨시티 팬들에 작별인사를 했으며, 곧바로 프리시즌을 치르러 미국으로 합류했다. 7월 14일 새벽 1시에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옵션금액 포함 총액 £50m(약 800억원)수준이다.
- [영입 완료]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8월 3일 맷 로가 첼시는 베르너의 이탈에 대비하여 공격수를 영입하길 원하며 흥미로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4일 로마노는 첼시의 공격수 영입 후보로 고려되는 명단에 오바메양의 이름이 있으며 선수 측에 접근하며 딜이 시작되었으나 아직 공식 비드는 없었다고 전했다. 8월 11일 맷 로는 첼시가 오바메양에게 공식 비드를 했다고 전했는데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로 €25m(약 330억원)을 원하나 첼시는 그에 못 미치는 €14m(약 165억원)이 최대 비드라는 입장이다. 첼시는 237억까지는 낼 의향이 있으며 마르코스 알론소를 얹어서 협상을 할 것이라고 한다. 8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와 오바메양의 개인 합의는 완료되었고, 이제 바르셀로나와의 협상만 남아있다고 한다. 그러나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8월 29일자로 첼시와 오바메양은 개인 합의를 한 적도 없다면서 로마노의 보도를 반박하기도 했다. 8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개인합의는 문제가 없으며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다시금 회의를 열어 이적에 대한 중요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 밝혔다. 다만 오바메양이 강도 사건을 당하여 당분간 부상으로 빠진다는 점이 변수. 결국 이적시장 마지막날 2+1년의 계약기간에 €12M 이적료와 마르코스 알론소를 스왑하는 형식으로 양 구단이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WG를 띄웠고, 곧이어 9월 2일,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9번.
- [영입설 종료] 윌프리드 자하: 8월 8일, 벤 제이콥스가 자하는 첼시의 타겟이라고 보도했고 사이먼 필립스는 자하의 가격표는 £25m이며 자하 또한 이적에 열려있고 구단 간 협상에서도 긍정적 대화가 있었다는 보도를 냈다. 다만, 영입 우선 순위는 오바메양이 우선이며 자하는 그 대체자원이라 보도되었다. 한동안 소식이 없가사 8월 29일, 니콜로 스키라가 첼시가 자하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9월 1일,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자하가 첼시에 합류 할 가능성은 낮다고 한다. 이후 링크가 사라지며 종료.
- [영입설 종료] 앤서니 고든: 8월 15일, 리 라이더[66]와 더 보블[67]이 첼시가 고든에게 £40m의 비드를 했으나 에버튼은 £50m 이상의 금액을 원하여 비드가 거절되었다고 했다. 이후 네이선 기싱, 니자르 킨셀라, 사미 목벨, 사이먼 스톤도 비슷한 보도를 했다. 벤 제이콥스는 이 딜이 스왑딜 형식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8월 16일, 맷 로는 첼시의 £45m(25m+20m) 비드가 거절당했다고 했으나, 로마노는 에버튼이 사우스햄튼의 체 아담스를 영입하는데 임박함에 따라 고든의 첼시행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보도했다. 고든 본인도 첼시행을 원한다고 한다. 다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직접 고든의 잔류를 요구함과 동시에 온스테인 또한 29일자로 고든 딜이 어렵다고 보도를 하면서, 결국 첼시에서도 에버튼이 지나치게 높은 금액을 부르자 사실상 고든의 영입을 포기했다.
- [영입설 종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본인 스스로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고, 훈련에도 불성실하게 참여하는 등 사실상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것이 기정사실인 상황. 그러나 바르셀로나와의 협상이 잘 진행이 되지 않자 파리와 첼시행 가능성도 떠올랐다. 주급 관련해서도 바르셀로나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첼시가 좋은 오퍼를 한다면 이적 자체에 오픈이라는 입장. 그러나 투헬이 직접 레반도프스키 영입은 어렵다고 언급했으며, 선수도 바르셀로나 합류에 가까워졌다. 7월 16일, 로마노의 HWG가 나오며 바르셀로나행이 확정되었다. 7월 18일, 바르셀로나행이 공식발표되었다.
- [영입설 종료] 세르주 그나브리 :11일 하피냐의 대안으로 아스날의 전 윙어인 그나브리를 고려하는 중이라는 맷로의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전 소속팀이었던 아스날이 아닌 런던 팀은 가지 않을 것이라 밝힌 적 있어 개인합의 가능성은 낮다. 7월 14일,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뮌헨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온스테인은 그나브리가 뮌헨과의 재계약 조건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잔류가 확실시되는 상황. 7월 16일, 뮌헨과의 재계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영입설 종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7월 들어 호날두가 맨유 프리시즌 훈련에 불참하고, 호날두가 첼시, 바이에른 뮌헨에 자기를 데려가달라고 역제안을 했다는 기사가 여럿 떴다. 바이에른 뮌헨의 단장이 공식적으로 호날두는 좋은 선수기는 하나 바이에른 뮌헨의 철학과 맞는 선수가 아니라고 인터뷰를 한 만큼, 사실상 호날두를 영입할 수 있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은 첼시밖에 없다. 7월 7일 첼시가 £14m(약 220억원)의 오퍼를 넣을 가능성이 있다고 가디언, 더선, 마르카에서 보도가 나왔다. 다만, 맨유는 무슨 일이 있어도 호날두만은 지킬 계획이라고 하고, 텐 하흐 감독이 직접 호날두에 대해 NFS를 선언한 상황. 투헬 역시 호날두를 크게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 영입 가능성은 크지 않다. 7월 1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투헬은 호날두를 원치 않으며 영입에 최종적으로 반대했다고 보도했으며, 맷 로 역시 호날두의 첼시 이적설이 종료되었음을 시사했다.
- [영입설 종료] 하피냐: 6월 21일 디 애슬레틱에 의하면 현재 하피냐의 영입 레이스에는 아스날, 첼시, 바르셀로나 3팀이 있는데, 선수 본인은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첼시와 바르셀로나를 선호한다고 한다. 6월 29일 새벽에 데이비드 온스테인, 맷 로, 필 헤이와 네이선 기싱이 £55m(약 900억원)의 이적료에 구단 간 합의가 근접했으며, 개인 합의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고, 로마노 역시 아스날과 바르샤의 비드는 첼시에게 밀렸으며 옵션 포함 £60m(약 950억원)~65m(약 1000억원)의 이적료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하며 급물살을 탔다. 다만 선수가 바르셀로나행을 더 희망하여 변수가 발생했다. 6월 30일, 바르샤가 중계권을 일부 매각하는 것을 완료했으며, 7월 초에 두 번째 경제적 레버 가동을 예고하며 돈문제를 해결한 상황. 이후 킨셀라 또한 첼시가 공식적으로 하피냐 영입 계획을 포기했다고 밝히면서 이적설이 종결되는 줄 알았지만, 이후에도 바르셀로나가 리즈와 합의를 이루지 못하며 선수 동의만 된다면 첼시로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킨셀라의 후속보도에 따르면 7월 11일까지 딜이 종료될 예정이며 바르사가 그 안에 리즈와 합의가 불발되면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남아있다. 7월 13일 로마노는 58m+7m 유로에 바르셀로나가 하피냐 영입에 성공했다며, HWG를 띄웠다. 리즈는 선수의 의사에 따라 첼시의 초기 비드금액보다는 적은 금액이지만 바르셀로나와 합의하게 되었다.
- [영입설 종료] 우스만 뎀벨레: 5월 28일 문도 데포르티보의 가브리엘 산스는 FA인 뎀벨레가 첼시와 합의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5월 30일 사이먼 존슨도 첼시가 뎀벨레 영입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를 냈고, 이후 6월 4일을 기점으로 복수 언론에서 잇따라 보도가 되고 있다. 다만, 네이선 기싱이 6월 19일 보도하길 첼시가 뎀벨레의 부상이력으로 인해 뎀벨레의 몸상태에 의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뎀벨레 측에서도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원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등 6월 초에 비하면 뎀벨레 링크는 크게 줄어들었다. 바르셀로나가 하피냐 영입전에 참전하자, 첼시가 다시 한 번 뎀벨레를 고려하기로 하면서 영입설이 등장했다. 하지만 7월 3일부터 뎀벨레가 주급 삭감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며 사실상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7월 14일 재계약 오피셜이 떴다.
- [영입설 종료] 히샤를리송: 6월 22일 디 메트로에 따르면 히샤를리송은 첼시 이적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에버튼은 £65m(약 700억)의 제의가 오면 그를 놓아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입전은 첼시-아스날-토트넘 3파전인데, 선수 본인은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첼시와 토트넘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토트넘보다는 루카쿠의 임대이적으로 인해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바로 필요한 첼시에서 주전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첼시 선수단이 투헬에게 히샤를리송 영입을 직접 촉구했으며, 루카쿠의 대체로 영입을 하는 것이 맞다고 한다. 그러나 히샤를리송이 결국 토트넘행을 확정지음으로서 이적설은 종료됐다. 토트넘행 오피셜 직후 로마노와 안드라데의 트윗을 종합해 보면, 첼시는 토트넘의 최초 £40m 비드가 에버튼에게 거절당한 틈을 타 £60m를 제시해 히샤를리송을 하이재킹하려 시도했으나 이는 토트넘의 발빠른 대처에 가로막힌 것으로 보인다.
- [영입설 종료] 크리스토퍼 은쿤쿠: 5월 25일 니자르 킨셀라가 첼시는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상 위너 은쿤쿠의 영입에 관심이 많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베르너, 풀리식 같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기존 공격수들의 매각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된 부분. 다만 라이프치히와의 재계약이 유력하여 사실상 이번 여름에 영입하기는 어렵다. 6월 23일, 라이프치히와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 [영입설 종료] 가브리에우 제주스: 6월 7일 아스와 마르카에서 첼시가 제주스 영입을 고려 중이라 보도했고 6월 9일 니자르 킨셀라 또한 첼시는 제주스의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로마노에 의해 언급된 시티의 요구 이적료는 €50m~55m(약 700억원). 6월 17일 킨셀라의 보도에 의하면 선수가 주전 보장을 원하는 지라 첼시보단 아스날 쪽에 가깝다고 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스날이 계약을 마무리 짓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리고 7월 5일에 오피셜이 떴다.
미드필더
- [영입 완료] 카니 추쿠에메카: 7월 16일 더 시크릿 스카우트를 인용한 사이먼 필립스의 언급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보도가 나오지 않았으나 8월 3일 돌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쿠에메카 영입 합의 오피셜을 발표했다. BBC의 후속 보도에 의하면 이적료는 £20m(약 300억원). 로마노의 보도로는 £15m+α. 제이콥 스테인버그는 £10m+10m. 계약은 6년으로 2028년까지라고 한다.
- [영입 완료] 체사레 카사데이: 7월부터 링크가 났지만, 유망주이다보니 팬들이 그리 신경쓰고 있지 않았다. 8월 16일 로마노는 선수가 첼시와 6년짜리 계약에 개인합의를 완료했으며, 다음 날 메디컬 테스트를 치를 것이라고 언급하며 영입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국 시간으로 8월 19일 오후 8시 30분 경에 영입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로마노에 의하면 이적료는 €15M+애드온 €5M이다.
- [임대 완료] 데니스 자카리아: 이적시장 마감 5시간 전, 첼시가 데니스 자카리아에게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유벤투스는 NFS를 선언 하였고, 자카리아가 첼시로 이동한다면 단순 임대로 합류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러다 로마노가 최초로 보도한지 38분만에 Here we go를 선언하였다. 곧이어 매디컬 테스트가 끝났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영입이 확정되었다. 9월 2일, 오피셜이 떴다. 이적시장 종료 5시간을 앞두고 임대 제의, 계약, HWG, 오피셜까지 빠르게 이루어졌다.
- [보류] 데클란 라이스: 여전히 미드필더 리스트 최상단에 위치한 라이스지만 여전히 웨스트햄과의 계약이 많이 남았고 웨스트햄의 구단주가 구단 매각을 고려 중이라는 것도 이적 사가를 복잡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90m(약 1400억원) 이상이라는 거액의 이적료 요구 및 3선이 훨씬 심각한 상황인 맨유와의 경쟁 또한 걸림돌이다.[68] 심지어 웨스트햄이 이번 여름 라이스의 이적료로 £150m(약 2400억원)을 요구하는 등 사실상 NFS를 선언한 상황이다. 다만 5월 24일 90min 쪽에서 웨스트햄이 라이스의 요구 이적료를 £120m(약 1900억원)으로 낮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좀 더 추세를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재계약 권유를 3번이나 거절한 상황. 계약을 1년 남긴 조르지뉴가 떠난다면, 대체자로 다음 시즌에 영입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 [보류] 아르센 자하랸: 8월 26일, 디 마르지오가 첼시가 03년생 미드필더에게 입찰했다고 보도한 이후 자하랸의 에이전트가 첼시와 합의에 근접했다고 인정하는 등 급물살을 탔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15m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며, 몇 시간 뒤 로마노는 첼시가 €15m을 비드했다고 보도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우측 윙어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앤서니 고든의 영입이 실패했을 때를 대비하는 모양. 다만 러시아 국적이라는 문제로 워크퍼밋 발급이 어려워 첼시측에서 부모님의 국적인 아르메니아로의 국적 변경을 설득하고 있으며,[69] 이 때문에 이적 합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첼시로의 이적이 무산되었는데, 취업비자 발급에 실패하기도 했지만 FA의 승인 이슈가 남아있었다고 한다. 같은 날 디나모 모스크바 공홈에서 첼시가 비드한것은 사실이지만 ‘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여러 이유’로 자하랸이 잔류한다는 발표를 냈다. 이후 기자들이 밝힌 바로는 영입 포기는 아니며 대러 제재로 인해 이적료 지불이 어려운 상황이라 겨울 이적시장에 재차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한다.
- [보류] 에드손 알바레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뉴캐슬과 스타드 렌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팀과도 소식이 없었으나, 8월 31일에 돌연 첼시 FC가 AFC 아약스에게 €50M의 이적료를 비드했고 마이크 베르바이에 의하면 선수도 구단 측에게 얼른 첼시와 협상을 해 달라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아약스는 대체자로 호펜하임에서 자유 계약 신분으로 풀린 플로리안 그릴리치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마감 시한 전에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알바레스가 첼시와의 협상을 강력하게 요청하면서 TR을 냈고, 훈련까지 무단 불참하면서 첼시행을 강력하게 원한다고 푸시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에레디비지에의 이적시장이 마감되며 선수보강이 어렵고, 이미 나간 선수가 많은 아약스가 알바레스의 이적만은 막아서며 여름 이적시장 내에서는 딜이 이뤄지지 못했고, 이후 마이크 베르바이의 보도에 의하면 결국 아약스 구단 위원회에서 심사숙고한 끝에 선수의 입장을 이해해줄 의무가 있다고 판단하고,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이나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선수를 첼시로 보내주는 것에 대한 합의를 사전에 시작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이브라힘 상가레: 9월 1일자로 돌연 첼시 FC가 에드손 알바레스와 함께 접촉을 했다고 한다. PSV는 이미 코디 각포의 이적 사가를 엎었지만 이 이적에 대해선 아직 열려있는 입장이긴 한데, 이는 상가레가 재계약을 했어도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부터 €37M의 바이아웃 금액이 유효하기 때문에 이보다 더 이적료를 받아볼 의향이 있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링크 없이 종료되었다.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투헬이 상가레의 영입을 원치 않았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프렝키 더용: 6월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두에 있던 프렝키 더용 딜이 7월 미궁으로 빠지게 되자 첼시가 더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첼시의 회장 토드 볼리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탈의 재무 담당 이사인 베하드 에그발리가 바르셀로나에서 주안 라포르타와 조르디 크루이프를 만나 회담 겸 점심 식사를 가지면서, 더용의 이야기가 오갔다는 추측이 나왔다. 더용은 바르셀로나에 신혼집을 차렸고, 주민증 등록까지 마치는 등 잔류의사가 확고한 상황이다. 하지만 샐러리캡 등의 문제로 바르셀로나는 언플등을 통해 더용의 이적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첼시는 영입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지 않으며,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팀간 합의는 이뤘으나 선수가 잔류를 희망하며 개인 협상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8월 1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첼시와 맨유 모두 다 데 용에게 비드를 넣었다고 했고, 이제 데 용의 선택만이 남았다고 한다. 이어 바르셀로나 소식 1티어인 제라르 로메로가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프렝키 데 용 영입을 위해서 구단간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했고, 이제 선수 본인만의 선택이 남았다고 했다. 8월 29일, 프리시즌에 부스케츠 자리에서 뛰던 피아니치를 이적 시킬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며, 더용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9월 2일에 로마노가 잔류한다고 못박았다. 하지만 사비가 공식 석상에서 베르나르두 실바를 원한다고 선언 한 만큼, 더용의 이적설은 다음 시즌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 [영입설 종료] 마테우스 누네스: 애초 울버햄튼행이 유력했으나, 선수 본인이 직접 거절하여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수미 보강이 필요한 첼시 FC와 링크가 뜨고 있으며, 스포르팅은 최소 €45M의 이적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첼시는 누네스 영입을 원하는 많은 팀 중 하나라는 식의 보도가 이어지는 상황이라 첼시의 관심이 실제 비드로 이어질 정도의 진지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7월 이후 사실상 링크가 전무한 상황이다.
- [영입설 종료]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6월 29일을 기점으로 첼시가 사비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다수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현금에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에메르송 팔미에리 등 선수를 포함한 딜을 원하고 SS 라치오는 선수 포함 거래가 아닌 현금 €80m를 원한다고 한다. 데일리메일 소속 기자들인 사미 목벨과 사이먼 존스의 보도에 따르면 사비치가 첼시에게 역제의 되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소속 기자인 앙젤로 망지앙테 또한 사비치의 에이전트[70]가 첼시와 연락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후 디마르지오가 추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라치오는 이적료로 £75m(약 1200억원)을 원하며 이를 맞춰주려는 구단은 없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오렐리앵 추아메니: 다른 주요 영입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1년째 쫓고 있는 자원인 추아메니의 계약이 2년 남는다. 마르카를 통해 모나코가 겨울 추아메니의 이적료로 €80m(약 1000억원)~100m(약 1400억원)을 요구했다고 알려진 부분은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이나 당시가 겨울 이적시장이었고 이번에는 계약 기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는 이적료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마르카에서 거론된 이적료는 €60m(약 800억원). 다만, 첼시를 비롯해 맨유, 레알 등 노리는 팀이 많은 상황이라 영입에는 많은 고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말부터는 여러 매체에서 리버풀 역시 영입전에 참전했다고 보도하며 영입 작업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5월 하순이 되면서 여러 언론에서 레알과 추아메니가 개인합의를 마쳤고 레알이 모나코가 요구하는 €80m(약 1000억원)의 이적료를 수락했다고 RMC에서 보도가 나오고 이후 PSG도 참전하여 가격을 더 올리는 등 추아메니의 영입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게 6월 11일 옵션 포함 1억 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오피셜이 나왔다.
센터백
- [영입 완료] 칼리두 쿨리발리: 더리흐트의 영입이 어려워지면서, 나이는 있지만 계약기간이 1년 남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실력이 입증된 쿨리발리로 영입목표를 선회했다. 7월 12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을 필두로 첼시가 쿨리발리 영입 합의에 임박했다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후 로마노에 의해 에이전시와의 개인 협상은 이미 6월부터 진행되어 왔던 사실이 밝혀졌다. 매우 빠른 시간만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연봉 €10m 유로 5년 계약에 개인합의가 완료됐고, 이적료는 €38m + 2m으로 거래가 임박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으며, 주요 언론들도 이를 뒤따랐다. 7월 13일, 쿨리발리 본인이 '나의 첼시 이적은 아직 공식적인 상태는 아니에요. 하지만 곧 그렇게 될 겁니다.”라고 하며 곧 이적이 완료될것임을 시사했는데, 결국 7월 13일 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WG가 나왔다. 한국시간 7월 16일 오후 1시 30분 경에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4+1년이며 이적료는 €40m(£34m, 약 550억원) 수준이다.
- [영입 완료] 웨슬리 포파나: 쿤데 딜을 첼시 측에서 중단하면서 여러 대체 센터백 링크가 났는데 로익 탄지는 첼시가 레스터 시티의 포파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7월 31일 보도했다. 같은 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포파나는 첼시의 탑 타깃이지만, 딜을 성공시키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후로도 다양한 언론, 기자들을 통해 포파나 링크가 나오고 있으나 구단 간 이적료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수는 첼시에 합류하길 원하며 SNS에 이를 표출하는 상황이다. 8월 1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포파나는 첼시에 합류하고 싶어하고 곧 첼시가 레스터에게 새로운 비드를 할 것이라고 하였다. 8월 19일, 로마노가 첼시와 포파나의 개인협상은 완료되었다고 컨펌했으며, 6년 계약을 합의했다고 한다.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이 포파나의 정신상태가 뛸 준비가 안되었다는 말을 하며 포파나를 3R 명단에서 제외되며 이적을 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포파나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는데 제임스 매디슨의 골에 별다른 감흥을 보이지 않고 앉아있으면서 완전히 마음이 뜬 모습을 보였다. 8월 24일 로마노는 첼시의 £60m+10m인 3차 비드도 거절당했으며 토요일 전에 첼시가 4차 비드를 할 지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포파나는 EFL컵 2라운드에서도 명단 제외가 된 데다가 1군 훈련 명단에서도 제외된 채 유스 팀과 훈련중인 상태인 것이 확인되었다. EFL컵 2라운드 경기 이후 토크스포츠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결국 포파나를 지키는 것을 포기한 것인지 곧 구단간의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하면서 이적을 암시했다고 한다. 8월 26일 첼시와 레스터가 이적료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파브리스 호킨스와 샘 마틴 등의 복수 기자가 컨펌했고,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이 사실을 컨펌하면서 첼시행이 임박했다. 그리고 얼마 안가 로마노가 HWG를 선언하며 영입이 확정되었다. 8월 31일 오후 9시 30분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이적료는 £69.5m(약 1100억원)이다.
- [영입설 종료] 요슈코 그바르디올: 4월 26일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투헬이 그바르디올의 팬이며 뤼디거의 대체자로 그바르디올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를 냈다. 문제는 그바르디올의 계약 기간이 2026년까지로 길다는 것과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라이프치히 소속 선수이기에 고액의 이적료가 요구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후 맷 로도 그바르디올이 첼시 영입명단에 있는 선수라는 보도를 냈다. 다만 5월 26일 나단 기싱은 그바르디올의 잔류가 예상된다는 보도를 했다. 이후로도 영입명단에는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상태이나 이적 관련 진전은 전혀 없다. 6월 들어서 그바르디올은 잔류가 유력해진 상황이며 결국 재계약을 했다. 첼시 역시 좌측 센터백으로 아케나 쿨리발리와 링크가 더 강해졌다. 투헬이 세 명의 센터백 영입을 원하는 상황에서, 아케와 킴펨베 영입이 어려워지자 7월 20일, 그바르디올을 대안으로 노릴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7월 3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첼시가 베르너와 스왑딜 형태를 통해 그바르디올 영입을 시도했으나 무산되었다고 보도했다. 결국 8월 5일 로마노 쪽에서 첼시가 이번 여름 그바르디올의 영입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하며 영입설이 마무리되고 잊혀지나 했는데...8월 30일자로 돌연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독점으로 첼시 FC와 RB 라이프치히가 그바르디올의 협상이 진전되었다는 보도를 했으며, 이적료는 €90M에 2023년에 첼시 합류 형태로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후 민츨라프가 그바르디올의 NFS를 선언함과 동시에 첼시도 그바르디올 영입전을 철회했으며, 이후 그바르디올은 2027년까지 재계약을 했다.
- [영입설 종료] 해리 매과이어: 포파나 영입에 실패시 차선책으로 크리스천 풀리식과 링크가 뜨고있는 맨유에 스왑딜을 추진중이라는 사미 목벨의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안토니 영입에 실패했을 시 대안으로 풀리식을 영입하기 위한 맨유의 또다른 플랜으로 밝혀졌고 최종적으로 안토니에게 €100M 규모의 거액 비드가 유력한 데다가 선수 측도 맨유행을 원하면서 훈련에도 불참하는 일이 일어났고, 이후 결국 맨유에서도 풀리식 영입을 원하지 않는다고 확인되면서 금방 사그라들었다.
- [영입설 종료] 프레스넬 킴펨베: 투헬이 파리 시절 제자였던 킴펨베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는 보도가 이적시장이 시작되자마자 망지앙테, 기싱, 킨셀라 등 여러 기자들을 통해 꾸준히 이어졌다. 그러나 킴펨베의 요구 주급이 너무 높고 킴펨베가 파리와의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라 영입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았다. 이후 파리 측에서 사실상 NFS를 선언하면서 킴펨베 이적사가는 거의 마무리되는듯 했다. 하지만 7월 9일, 슈크리니아르 영입 가능성이 높아진 파리가 킴펨베는 매각 가능하다고 발표했고, 투헬이 볼리 구단주한테 미팅을 요청해 킴펨페 영입을 직접 촉구했다는 복수의 보도가 뜨면서 이적설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7월 14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첼시가 킴펨베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첼시가 쿨리발리에 이어 나단 아케와 킴펨베의 동시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71] 아케 영입이 무산된 이후에는 왼쪽 스토퍼 보강을 위해 킴펨베 영입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PSG 감독이 16일 킴펨베의 이적 가능성을 부정했고, 킴펨베가 PSG 잔류를 희망하고 있어 영입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8월 6일 로익 탄지가 킴펨베는 이번 여름 떠나지 않는다고 재확인하며 사실상 딜이 종료되었다. PSG에 팀그로운 선수가 극히 적은 만큼 레귤러급 팀그로운 자원인 킴펨베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은 모양.
- [영입설 종료] 밀란 슈크리니아르: 6월 17일 첼시는 루카쿠의 임대와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인테르 이적을 계기로 슈크라니아르와 덴젤 둠프리스의 스왑딜을 추진한다는 기사들이 나왔다. 다만 문제는 PSG가 비드를 한 차례 하는 등 상당히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첼시는 슈크리니아르의 하이재킹을 노리는 상태다. 그러나 24일에는 니콜로 스키라가, 25일에는 르퀴프에서 PSG행에 근접했다는 보도를 냈고, 이후 첼시는 더리흐트와의 링크가 강해진 상태...였는데, 6월 28일자로 파브리지오 비아신과 복수의 인테르 내부 기자들이 첼시 FC가 다시 한 번 슈크리니아르에게 접촉하면서 급격하게 진행이 되기 시작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쥘 쿤데 영입 우선순위를 후순위로 내려가면서까지 슈크리니아르도 강력하게 원했고, 루카쿠 임대 협상 도중에 토드 볼리가 슈크리니아르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었다고 한다. 다만 파리 생제르맹과의 딜이 다시 진행될 분위기가 높으면서 첼시가 마테이스 더리흐트 영입 협상을 재개하면서, 이대로 이적설이 종료될 것이 유력하다. 이후 링크가 끊긴 상태.
- [영입설 종료] 쥘 쿤데: 지난시즌부터 이번시즌 이적시장 초기까지 첼시의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위치했던 수비수. 1년째 영입을 타진해 온 만큼 쿤데 영입에 근접했었고, 선수도 긍정적인 입장이었다. 아스가 독점으로 보도한 이적료는 약 €60m(약 800억원). 크리스텐센, 뤼디거의 이탈이 확정되고, 아스필리쿠에타의 이적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멀티성을 갖춘 쿤데 영입을 클럽 주도로 추진했으며 실제로 개인 합의가 완료됐다는 보도가 나와 이적료 조율만 남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투헬 감독의 선호도에서 쿨리발리, 아케에 이어 킴펨베에게도 우선순위가 밀리며 첼시 이적설이 점차 수그러들고 있다. 반면, 쿤데의 팬으로 알려진 사비 감독의 주도로 바르셀로나가 쿤데 영입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는 중. 7월 13일 제라르 로메로가 쿤데와 바르셀로나간의 개인합의가 완료되었다고 언급하는 등 바르셀로나행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7월 15일, 아케의 영입이 최종 무산되자, 사이먼 필립스를 비롯한 주요 언론은 첼시가 쿤데 영입을 재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해 영입설이 재점화되었다. 7월 18일 로마노는 첼시가 쿤데 영입에 다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7월 19일 세비야ABC는 첼시가 첫 비드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7월 20일, 니자르 킨셀라, 조세 마누엘 가르시아, 세비야ABC, 마르카, 디마르지오를 비롯한 언론은 첼시와 세비야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7월 25일 세비야 지역지들에서 이적료 합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하고 여러 스페인 언론들이 쿤데가 바르셀로나 이적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하였다. 이후 보도에 의하면 첼시는 7월 22일에 쿤데 딜을 포기했으며, 결국 7월 28일 바르샤로 이적하면서 이적사가가 종료되었다. 세비야언론, 맷로 등에 따르면, 개인합의와 구단간합의가 완료되었으나 어떠한 이유인지 첼시가 발을 뺐다고 한다. 투헬의 마음에 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영입설 종료] 네이선 아케: 6월 10일 기싱의 보도를 시작으로 맷 로 등이 첼시가 라힘 스털링의 영입 협상을 하는 동시에 같은 팀인 네이선 아케에 대해서도 문의할 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맷 로의 보도에 따르면 투헬이 도르트문트에서 감독직을 수행할 때부터 아케를 지켜봤으며, 다른 영입 리스트에 올려둔 선수들[72]이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아케를 영입 리스트 상단에 올려놓은 또 다른 이유일 것이라고 한다. 7월 8일, 첼시가 아케와 개인합의를 완료했으며 구단 간 이적료 합의만 완료하면 프리시즌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7월 1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계약기간은 5년에 개인합의를 끝냈다고 올린 만큼, 팀간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곧 영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적료 협상에서 구단간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결국 15일 맨시티 측에서 협상을 중단했다고 온스테인, 킨셀라 등이 보도했다.
- [영입설 종료] 마테이스 더리흐트: 6월 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컷오프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첼시가 몇 달간 더리흐트를 모니터링해왔다고 밝힌 것을 시작으로 맷 로가 6월 7일 신임 구단주 토드 볼리는 더리흐트의 영입을 위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알렸으며 6월 8일 벤 제이콥스 또한 첼시가 쿨리발리와 더리흐트를 주시 중이라고 언급했다. 6월 10일 네이선 기싱 또한 더리흐트의 이적료가 €100m(약 1400억원) 이하가 된다면 첼시는 영입을 밀어붙일 것이라 보도했다. 이후 로메우 아그레스티에 의하면 첼시와 유벤투스 간에 더리흐트 이적료 협상이 시작됐다고 한다. 25일 맷 로에 의하면 협상에서 베르너가 포함된 딜이 진척이 있었고 다만 유벤투스 측에서 금액을 늘리길 원한다고 한다. 이후 영입전에 뮌헨이 끼어들면서 거래가 정체된 상태였다가 점점 밀리는 모양새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뮌헨은 비드를 넣었지만 첼시는 비드를 넣지 않았다고 한다. 7월 12일, 첼시가 더리흐트 대신 SSC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로 관심을 돌려 협상을 거의 마무리했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더리흐트 영입전에서는 자동적으로 손을 떼게 되었다. 7월 20일 뮌헨행 공식 발표가 나왔다.
- [영입설 종료] 니클라스 쥘레: 지난 겨울부터 FA로 센터백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면서 쥘레의 이름이 영입 리스트에 올랐고 선수 역시 오랜 시간 동안 PL 챔스 진출팀에 이적하려는 마음이 강했다는 사실이 나오며 첼시로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듯 하였다. 하지만 뤼디거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며 2월 3일 첼시의 영입 리스트에서 쥘레가 제외되었다는 디 애슬레틱의 기사가 나왔고 결국 2월 7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깜짝 이적이 발표되며 영입에 실패했다.
풀백
- [영입 완료] 마르크 쿠쿠렐라: 2월 9일 익스프레스와 킨셀라를 통해 첼시가 쿠쿠렐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21-22 시즌 중 칠웰이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한 이후 알론소가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이번 시즌 칠웰의 폼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준주전급 레프트백의 영입이 필요하다 판단해 첼시가 쿠쿠렐라 영입에 관심을 가진 것. 또한, 스토퍼로 출전한 경험도 있기에, 쓰리백 전술에서 왼쪽 윙백과 스토퍼 2개 포지션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볼만한 선수다. 다만, 쿠쿠렐라의 영입 가능성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론소가 방출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한다. 그러나 첼시가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 늘어나면서 에메르송으로 백업 자리를 메꾸거나 더 저렴한 옵션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늘어났고 쿠쿠렐라도 시티로의 링크가 짙어지며 첼시 링크가 끊겼다. 그러나 7월 내내 맨시티와 브라이튼의 협상은 지지부진한 가운데 7월 29일 쿠쿠렐라가 구단에 이적요청서를 제출하며 어떻게든 이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8월 1일 맷 로,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이 첼시가 쿠쿠렐라의 영입을 추진 중이며, 브라이튼은 이미 쿠쿠렐라 대체자를 찾고 있다거나 딜에 콜윌이 포함될 수 있다고 보도하며 쿠쿠렐라 영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여기에서 비드액을 더 올릴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취하면서 이적사가는 이대로 종료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 되었으며, 개인합의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73] 8월 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선언되며 첼시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 이후 이례적으로 브라이튼 측에서 이적 합의를 부정했으나 리바이 콜윌의 브라이튼 이적을 마무리짓고 쿠쿠렐라 이적 발표를 내리길 원해서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후 콜윌이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이적으로 결정되면서, £55m+7m의 상향된 액수로 구단 합의를 다시 봤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시간 8월 5일 8시 15분 경에 오피셜이 떴다.
- [영입설 종료] 덴젤 둠프리스: 바르샤행이 유력한 아스필리쿠에타의 대체자로 주시하고 있다고 하며, 로마노는 그가 PSV에 있을 때부터 첼시가 주목했다고 보도하였다. 6월 초 링크가 났다가 사그라들었는데, 7월 27일부터 다시 링크가 뜨고 있다. 일단 €30m(약 400억원)+α를 제시했으나 인테르 측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아스필리쿠에타의 재계약에도 여전히 둠프리스는 첼시의 타겟이라고 8월 9일 맷 로가 보도했다. 8월 12일 맷 로의 보도에 의하면 둠프리스는 포파나의 이적이 실패했을 시의 대안으로 고려되는 중이라고 한다. 인테르가 €50m을 외치고 있어서 금방 종료되었다.
- [영입설 종료] 카일 워커피터스: 8월 2일 로마노가 둠프리스와 함께 첼시 내부에서 워커피터스의 영입이 고려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스테인버그, 킨셀라, 뉴슨, 맷 로의 후속 보도가 이어졌으나 시즌이 개막한 만큼 사우스햄튼 쪽에서 워커피터스의 이적을 허용할지는 미지수다. 아스필리쿠에타의 재계약 이후로는 이렇다 할 링크가 나오지 않았다.
- [영입설 종료] 조나탕 클라우스: 6월 20일 오드프랑스 지역지인 VDN에서 첼시가 최근 리그앙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라이트백 클라우스에 관심이 있으며 랑스의 요구 이적료는 €10m(약 140억원)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RMC에서도 같은 내용을 전하며 클라우스가 랑스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고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라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쟁이 예상되며 두 팀 모두 아직 공식적인 비드는 넣지 않았다고 한다. 7월 19일, 산티 아우나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랑스와 마르세유 간의 합의가 완료되었으며, 클라우스가 곧 메디컬을 하고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8m 수준이며, 첫 비드를 제출한지 10일만에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 결국 21일 마르세유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 [영입설 종료] 세르지뇨 데스트: 21-22 시즌 후반기부터 스포르트 쪽에서 바르셀로나가 데스트를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고 5월 들어서는 랑글레와 패키지로 묶여 쿤데와의 스왑딜이 거론되는 등 바르셀로나가 데스트를 방출할 예정임은 명백한 상황. 이런 배경 위에 5월부터 또다시 스포르트발 첼시 링크가 나오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가 알론소와 아스필리쿠에타의 영입을 원하는 만큼 스왑딜이 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데스트는 남고 싶어 한다는 보도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 영입으로 이어질지는 확실치 않다. 6월 이후 첼시 링크가 뚝 끊겼다.
골키퍼
- [영입 완료] 가브리엘 슬로니나: 3월 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 18세가 되는 미국 국적의 골키퍼 유망주 슬로니나의 영입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재 이전 영입 후 재임대 형태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계획이었으나 제재로 인해 딜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제재 기간 중 타 클럽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고 선수의 에이전트도 레알 이적은 선수의 꿈이라 밝히는 등 다소 멀어지나 싶었지만 구단과의 협상에서 첼시가 앞섰고 6월 13일 로마노가 슬로니나 영입이 임박했다는 트윗을 올렸다. 페테르 체흐가 떠난 뒤 계약이 다소 지연되었지만, 7월 12일, 로마노는 첼시가 예정대로 슬로니나 영입을 마무리하고, 겨울까지 원소속팀인 시카고에서 임대생활을 하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조용하다가 7월 31일에 로마노가 HWG를 발표했으며 일요일에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 1월 1일에 첼시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으며, 나폴리 임대가 유력해지는 케파 대신 세컨키퍼를 맡을 전망이다. 8월 3일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킨셀라의 보도에 의하면 이적료는 £12m(약 200억원).
- [영입설 종료] 토마스 스트라코샤: 케파의 임대이적에 대처해야 하는 첼시가 세컨 키퍼로 토마스 스트라코샤와의 자유계약 영입을 고려 중이란 보도가 나오고 있고, 선수 본인은 첼시 같은 빅클럽과 링크가 떠서 매우 영광이라고 인터뷰했다. 뉴캐슬 링크도 나왔으나 뉴캐슬이 닉 포프를 영입하며 없던 일이 되었고, 이후로는 풀럼 FC와의 링크도 매우 진한 상황이다. 케파가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면서 사실상 없는 일이 되었다. 7월 11일, 브랜트포드로의 HWG가 발표되었다.
===# 방출설 #===
공격수
- [임대 완료] 로멜루 루카쿠: 3월 23일 인테르 소식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지오 비아신이 루카쿠가 인테르 복귀를 위해 관계자와 접촉을 가졌다고 보도했으며 여러 언론에서 루카쿠가 인테르 복귀를 위해 주급 삭감을 감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5월 30일, 파브리지오 비아신이 루카쿠의 매니지먼트가 내일 밀라노에서 인테르 경영진과 회동을 가질 것이며, 미러에서는 루카쿠가 인테르 복귀를 위해 에이전트를 교체했다고 보도하였다. 무엇보다 루카쿠 본인이 팀을 떠나는 것을 아주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인테르 측은 자금 문제로 인해 완전영입이 어렵고, 임대라 하더라도 주급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루카쿠는 자신의 주급을 삭감해서라도 인테르 복귀를 원하고 있다. 첼시 입장에서도 팀에서 마음이 떠난 선수인데다 태도도 좋지 않아 손해를 보더라도 내보낼것을 원하고 있다. 결국 6월 21일, €8m + 애드온 옵션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이후 한국시간으로 6월 30일 새벽에 오피셜이 발표 되었다. #
- [방출 완료] 티모 베르너: 이적시장 초반에는 도르트문트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스타일이 비슷한 아데예미의 돌문 이적과 함께 이적설이 사그라들었다. 그렇게 별다른 링크가 나오지 않다가 6월 25일 더리흐트 딜에 엮여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디마르지오, 망지앙테, 맷 로의 보도가 나온 상황이다. 그러나 더리흐트 딜이 중단되면서 베르너 이적설도 끊겼고 이후 구단의 방출 리스트의 최상단에 위치한 선수란 보도까지 나왔고 유벤투스, 라이프치히 등이 노렸으나 공격수 영입 상황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면서 투헬 감독이 베르너를 잔류시킬 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디마르지오에서 베르너가 이적을 위해 주급을 50%로 삭감할 것이라고 보도하며 라이프치히행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로마노가 8월 7일에 HERE WE GO를 선언하며 2년만에 친정팀 복귀가 거의 확정되었다. 빌트나 로마노 등 여러 언론에서 임대가 아닌 완전이적이라 전했으며 이적료는 €30m~35m(약 400억원)이라고 한다. 한국시간으로 8월 10일 1시 40분 경에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방출 완료] 호베르트 케네지: 5월 27일 여러 리즈 지역지를 통해서 리즈가 케네지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 1월에도 리즈가 케네지의 영입을 문의했다는 사실은 디 애슬레틱 등 여러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 있는 만큼 그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리즈가 하피냐의 대체자로 루이스 시니스테라를 영입하면서 이적설이 줄었다. 1군 프리시즌 스쿼드까지 올라온 지라 잔류 가능성도 없진 않다. 리즈 이후로는 브라질 리그의 보타포구 FR과의 링크가 나는 상황. 8월 10일 맷 로는 첼시가 케네지와의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에는 RCD 에스파뇰행을 선수가 원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가, 결국 9월 1일자로 레알 바야돌리드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 [방출 완료] 미시 바추아이: 울버햄튼과 에버튼에서 링크가 나고 있다. 리즈도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울버햄튼으로의 이적 협상이 진전을 이루기도 했으나 울브스가 곤살루 게드스를 영입하며 다소 멀어졌다. 이후로는 앤서니 고든 딜에 포함되어 에버튼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었으나, 닐 모페를 영입하면서 사그라들었다. 그러다가 9월 1일, 마감시한 직전에 임대로 노팅엄 포레스트 FC로의 이적이 확정되나 싶었지만 서류 제출 기한을 넘겨 결국 무산되었다고 하며, 이후 이적시장 마감시한이 9월 8일까지인 쉬페르리그의 페네르바흐체 SK가 바추아이의 영입전에 나섰다고 한다. 이후 9월 2일, 페네르바흐체 SK행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계약기간은 2년이다.
- [임대 완료] 캘럼 허드슨오도이: 개막전 명단 제외 이후 본인이 첼시의 계획에 없다고 판단한 허드슨오도이가 이적요청을 했고 레스터, 사우스햄튼 등의 팀들이 임대로 노린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도르트문트 또한 관심이 있다는 기사도 나오는 상태. 첼시 쪽에선 오도이의 계약이 2년 남은 만큼 완전이적도 고려 중이라 보도되기도 했으나 결국 임대로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하며,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임대가 기정사실이며, 구매 옵션은 없다고 한다. 8월 30일에 레버쿠젠 임대 오피셜이 발표되었고, 추가로 첼시가 필요할 경우 2023년 1월에 임대를 조기종료할 수 있는 조항도 있다고 한다.
- [잔류 확정] 하킴 지예흐: 인사이더 밀란에 따르면 AC 밀란은 첼시와 임대료 €5m(약 70억원)의 선임대에 €20m(약 300억원) 완전 이적 옵션으로 하킴 지예흐의 이적 단계가 사실상 마무리지었다고 한다. # 선수 측의 역오퍼와 함께 밀란에서 발빠르게 첼시에게 접촉을 했으며, 6월 25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양 측이 협상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후 밀란이 샤를 더케텔라러 영입에 주력하면서 다소 멀어졌고 밀란 측에서 주급보조를 요구하며 딜이 정체된 상황이었으나...뜬금없이 8월 11일 들어 맨유의 텐하흐 감독이 지예흐를 원한다는 기사들이 여럿 뜨면서 이적설이 지예흐의 이적사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선수 본인은 출전시간을 더 받고 싶어해서 첼시를 나가고 싶다고 한다. 맨유의 안토니 오프닝 비드가 나오면서 그 대체자로 지예흐가 아약스에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이적할 것이란 마이크 베르바이의 기사가 나왔다. 그러다 8월 26일부로 토트넘에 역제안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다만 선수가 임대를 완강하게 거부했고, 첼시 측도 4,4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결국 아약스행이 무산되었고 잔류가 거의 기정사실이 되고 있었다가 결국 잔류가 확정되었다.
- [잔류 확정] 크리스천 풀리식: 8월 17일, 디 에슬레틱의 앤디 미튼은 맨유가 풀리식 임대를 희망하며, 텔레그래프에선 뉴캐슬이 풀리식의 거취에 관해 첼시에 문의하였다고 했다.[74] 월드컵 출전을 위해 선수 본인도 출전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한다. 8월 17일 맨유가 풀리식을 임대로 데려오려고 첼시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하고, 첼시는 풀리식의 뛰고 싶어하는 마음을 알기에 터무니없는 제안이 아니라면 막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웨슬리 포파나 영입에 실패할시, 플랜 B인 해리 매과이어와 스왑딜이 이루어질것이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선수 본인이 챔스권을 원했던 상황이라, 맨유행을 거부하면서 맨유행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이후 8월 29일자로 갤러거, 브로야와 함께 잔류가 확정되었다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보도했다.
- [잔류 확정] 아르만도 브로야: 7월 18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브로야가 주전 보장을 원하며, 웨스트햄과 개인합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로마노 역시 브로야와 웨스트햄간에 개인합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브로야와 투헬은 이야기를 나눴고, 팀은 브로야를 남기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지만 브로야는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다른 공격 자원들의 이적이 유력해지며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고 개막전에도 교체 투입되며 사실상 잔류가 유력하다. 결국 8월 29일자로,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보도에 의해 풀리식, 갤러거와 함께 잔류가 확정되었다.
미드필더
- [방출 완료] 로스 바클리: 7월 22일 사이먼 필립스가 에버튼과 풀럼이 바클리 영입에 관심 있으며 에버튼 쪽은 램파드 감독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만, 에버튼 보드진 측에서는 임대로 영입하길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디애슬레틱에서 에버튼은 바클리 영입에 관심이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8월 10일 맷 로는 첼시가 바클리와의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8월 중순부터 셀틱 링크가 진해지고 있었는데... 8월 29일자로 계약 해지 후 레인저스 FC로 이적한다는 소스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첼시와 바클리가 상호 계약 해지를 했다는 내용이 발표되며 FA로 풀리게 되었다.
- [방출설 종료] 티에무에 바카요코 : 8월 29일, 다니엘레 롱고가 바카요코는 뉴캐슬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하였다. 그 외 노팅엄 등도 관심을 가진다는 상황이며, 바카요코는 밀란, 첼시와 모두 계약해지를 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밀란과의 협상이 무산되었고 그대로 밀란에 잔류가 확정되었다.
- [잔류 확정] 조르지뉴: 4월 26일 니자르 킨셀라가 유벤투스는 조르지뉴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를 냈고 칼초 메르카토에서는 유벤투스가 조르지뉴의 에이전트에게 접촉을 시도 중이라는 보도를 냈다. 다만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첼시와의 재계약이 우선 순위지만, 향후 첼시의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같은 포지션의 캉테 이적설이 돌던 시기, 가디언 지에서는 첼시가 캉테보다 조르지뉴의 판매를 더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렇다 할 중앙 미드필더 링크가 나오지 않아 잔류가 유력하다. 유벤투스 또한 아드리앙 라비오의 판매가 완료될 경우, 조르지뉴가 아닌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대체자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수비수
- [방출 완료] 에메르송 팔미에리: 7월 22일 니콜로 스키라는 에메르송이 사리가 감독으로 있는 라치오 측의 영입 대상이며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여러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의무 이적 옵션이 있는 임대 이적이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 현지 보도로는 조건 충족 시 완전이적 옵션 €9m(£7.5m, 약 120억원)이 발동되는 방식의 임대. 하지만 영구 이적을 원하는 구단 측의 스탠스로 인해 이후에는 큰 소식이 없다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왼쪽 윙백을 급히 구하는 사정으로 인해 £13M의 이적료를 제시했고 이적이 임박했다고 한다. 다만 8월 16일, 제이콥 스테인버그는 첼시가 £15m의 이적료를 원하면서 웨스트햄의 비드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스테인버그와 잭 로서는 웨스트햄이 에메르송의 주급요구가 과하다고 여겨 개인합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관심이 식었다고 했으나...19일에 협상을 다시 재개했고 결국 20일자로 £13M + £2M의 이적료로 구단 간의 합의에 성공했다고 한다. 8월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의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방출 완료] 마르코스 알론소: 5월 들어 파브리지오 로마노, 리암 투메이, ESPN의 제임스 올리가 알론소는 이번 여름 스페인으로 돌아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마테오 모레토는 바르셀로나가 알론소를 원한다고 보도했고 마르카를 통해 시메오네 감독이 알론소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첼시가 알론소의 대체자원을 구한다면 충분히 방출이 이루어질 수 있다. 첼시 보드진과의 면담 이후로 라얀 아이트누리 같은 레프트백 링크가 더 나오는 것을 보면 알론소가 떠나려는 것은 확실하다. 7월 8일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토드 볼리 구단주가 바르셀로나로 직접 날아가서 바르셀로나 보드진과의 미팅을 가졌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프렝키 데 용과 마르코스 알론소, 아스필리쿠에타에 현금을 얹어서 딜을 논의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바르셀로나가 다른 레프트백 옵션들을 고려하면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할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8월 들어 첼시가 쿠쿠렐라의 영입이 확실시되면서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8m(약 100억원)에 바르샤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8월 20일 첼시가 바르셀로나와 오바메양 협상건에 237억+알론소를 얹어서 협상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떴다. 그러나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오바메양과 첼시는 개인합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으며, 바르셀로나도 마르코스 알론소에서 다른 타겟으로 변경을 하면서 딜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선수 본인은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데드라인 마지막 날, 오바메양 이적의 스왑 형태로 알론소와 €7.5M의 이적료를 첼시가 지불하는 형태로 합의를 마쳤다고 한다. 결국 오바메양 딜의 일환으로 첼시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 [임대 완료] 리바이 콜윌: 8월 들어 마르크 쿠쿠렐라의 이적 딜이 진행되는 가운데 브라이튼 측에서 콜윌의 영입을 원하며 바이백을 단 이적이 유력해졌다. 첼시 측에선 영구이적보단 임대를 원했으나 브라이튼에서 쿠쿠렐라를 내보낸 뒤에 대체자를 즉시 필요로 해서 콜윌을 제안했고, 첼시는 바이백 옵션 추가를 원했지만 브라이튼 측에서 우선 협상권 추가를 원하는 이견이 있어서 협상이 꽤 오래 걸렸다. 결국 첼시가 쿠쿠렐라 이적료 전액을 분할없이 일시불하는 형태로 데려가기로 결정하면서 바이백 옵션을 받아내는 데에 성공했고, 킨셀라의 보도에 의하면 이적료 £25m에 바이백 £50m이 달린 이적이 유력했으나, 돌연 임대 이적이 유력하다고 기자들이 번복을 하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는 임대로 브라이튼에 합류할 전망이다. 이후에 밝혀진 바로는 함께 진행하던 마르크 쿠쿠렐라 영입 합의가 이미 끝이 난 상태였지만, 콜윌을 임대 이적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첼시가 쿠쿠렐라의 이적료를 기존의 £52.5m에서 £55m+7m의 액수로 변경해서 더 얹어줬다고 한다. 8월 5일, 쿠쿠렐라 영입 오피셜과 동시에 임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임대 완료] 말랑 사르: 8월 1일 디 어슬레틱에서 풀럼이 사르 영입을 위해 비드했다고 보도했으나 첼시가 수비수 영입을 아직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일, 킨셀라와 니콜로 스키라는 사르가 리그앙의 여러 팀과 연결되었다고 보도했다. 8월 3일 르퀴프에서 보도한 바로는 임대료 €750k(약 10억원)에 완전이적 옵션 €12m(약 160억원)이 있는 임대로 AS 모나코 FC 이적에 근접했다. 이후 8월 9일 맷 로가 추가 보도한 바로는 임대료 £600k(약 10억원)에 일정 경기 이상 출전 시 발동되는 의무이적료 £10m(약 160억원)에 옵션 £3m(약 50억원)의 금액에 임대를 떠날 것이라고 한다. 한국시간으로 8월 11일 오전 1시경에 모나코로의 임대 오피셜이 발표되었으며, 의무이적 조건을 충족시 이적료는 £13.5m이다.
- [임대 완료] 이선 암파두: 7월 29일 킨셀라가 암파두는 스페치아의 영입 타겟이라 보도했다. 이후 8월 첼시가 수비수 영입에 주력하며 암파두의 출전 시간을 보장할 수 없게 되었고 8월 3일 디마르지오가 스페치아와 첼시가 암파두 이적 협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엠폴리, 크레모네세 등의 세리에 클럽들이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8월 29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첼시가 암파두를 스페치아로 임대로 내보낼 계획이라 전했다. 이후 9월 1일, 스페치아 임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재계약 확정]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여름 FA가 되는 아스필리쿠에타를 풀백 고민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가 주시 중이라고 한다. 맷 로의 의하면 첼시가 1+1년 계약을 고집하는 반면 바르셀로나는 2+1년을 제시한 상황. 아스필리쿠에타는 3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맷 로 외에도 여러 첼시 내부기자들을 통해 아스필리쿠에타와 첼시 간 계약기간에 이견이 많다는 보도가 나오고 카탈루냐 언론들을 통해 바르셀로나는 3년 계약을 제시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가 나오는 상황이다. 2월 8일 로마노의 보도 내용으로 이미 바르셀로나 쪽에서 제안이 온 게 확인되었다. 그러다가 3월 초 1년 자동 연장 옵션을 발동시키는 최소 경기 수를 충족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올리비에 지루의 경우처럼 계약 연장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사이먼 존슨 등 여러 기자들을 통해 투헬이 아스필리쿠에타의 이적을 불허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보드진도 상당한 금액을 요구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이적 가능성이 낮아지나 했으나 여전히 아스필리쿠에타는 바르샤 합류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는 상황. 한국 기준 2022년 8월 4일 제라르 로메로가 아스필리쿠에타는 리그가 개막하기 전에 전에 자신의 미래를 정리하길 바랬으며 바르셀로나는 FFP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며칠 더 시간 달라 요청했으나 아스필리쿠에타가 그날 아침 바르셀로나와 사비에게 자신의 결정 알렸다고 말하며 바르샤행은 사실상 파토났다. 이후 5일 1시경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아스필리쿠에타의 재계약 HWG를 선언했고, 계약 연장 기간은 2년이라고 한다. 킨셀라에 의하면 주급은 15만~18만 파운드로 결정됐다고 한다.
- [잔류 확정] 트레보 찰로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의 보도에 따르면 RB 라이프치히가 찰로바의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단, 첼시 FC 구단측은 웨슬리 포파나의 영입에 성공할 때에만 찰로바의 임대를 허용할 것이며 구매 옵션은 걸지 않을 계획이라고. 하지만 이후 4R 경기를 마친 뒤, 센터백 로테이션 자원 문제를 인지한 것인지 구단측에서 찰로바의 이적을 막았으며 그대로 첼시에 잔류할 것으로 보였고, 최종적으로는 토드 볼리와 토마스 투헬 감독이 회의를 거친 끝에 찰로바의 잔류를 결정했다고 한다.
골키퍼
- [임대 완료] 네이선 백스터: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확정된 샘 존스톤의 대체 골키퍼로 WBA가 백스터를 원한다는 소스가 팀토크에서 보도되었다. 그러나 여러 언론을 통해서 첼시에서 백스터를 잔류시킬지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만큼 잔류 가능성도 꽤 높았지만, 결국 선택 이적 옵션을 달고 헐 시티 AFC에 한 시즌 더 임대 연장을 한다는 BBC의 보도가 나왔다. 이후 7월 5일, 헐 시티 AFC로 이적 옵션을 달고 재임대가 완료되었다.
- [잔류 확정] 케파 아리사발라가: 케파가 여러 세리에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5월 6일 풋볼런던의 아담 뉴슨이 보도했으며 ESPN의 제임스 올리는 첼시가 케파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5월 28일 맷 로가 팟캐스트에서 케파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출전을 위하여 클럽에서의 출전 시간을 원하기에 떠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75] 스트라코샤가 떠난 사리 감독의 라치오 이적설이 나오는 상태인데 케파가 라치오 이적을 위해 주급을 삭감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76] 그 외에 링크가 나오는 팀으로는 니스가 있었지만 니스와의 이슈는 금방 사그러들었고, 결국 백스터가 헐 시티 AFC로 선택 이적 옵션을 단 재임대 이적에 임박하면서 잔류가 유력해졌다. 쿨리발리 영입 이후 오스피나와 재계약에 실패한 나폴리로의 이적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으나 라치오와 마찬가지로 케파의 주급이 걸림돌이었고 75% 주급 보조 이야기까지 나왔으나 나폴리가 케일러 나바스 임대에 주력하며 잔류가 유력해졌다. 이후 4R를 앞두고, 투헬 감독이 주전 경쟁을 하라는 지시와 함께 잔류가 확정되었다.
====# 보스만 룰 대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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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완료]
안토니오 뤼디거: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뤼디거가
보스만 룰로 이적할 수 있는 상황이다. 뤼디거 측은 주급 20만 파운드를 원하지만, 첼시는 15만 파운드 이상으로는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이 여름 FA가 되는 뤼디거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니자르 킨셀라가 보도하기를
바이에른 뮌헨도 뤼디거 영입전에 참전했다고 한다. 이후 디 마르지오가
유벤투스도 뤼디거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그대로 주요 리그 최고의 클럽들이 다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맷 로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구체적인 영입 계획이 드러났는데 레알은 뤼디거에게 최대 총액 연 £20m(약 320억원), 주 단위로 나누면 £400k(약 6억 5천만원) 수준의 계약까지도 제시할 것이라고 한다.
2월 8일 킨셀라의 보도로 첼시가 주급 20만 파운드 가량의 제안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고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첼시가 제재를 당한 이후 재계약이 불투명해졌다. 4월 들어 레알과 음바페의 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자 레알이 뤼디거와 다시 협상을 시작했다는 로마노의 보도가 나왔고, 이후 여러 매체에서 첼시의 새 구단주 선임이 지연됨에 따라 뤼디거가 연봉 요구액을 낮추며 이적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4월 23일 뤼디거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결정했다는 사이먼 존슨의 보도가 나왔고, 사이먼 존슨에 의하면 레알은 주급 29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한다. 첼시는 최종적으로 23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구단 인수 문제가 4월 말까지 해결되지 않으면서 결국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사이먼 존슨은 전했다. 이후 다른 주요 기자들도 뤼디거가 떠날 것을 보도하며 뤼디거가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다음 날 웨스트햄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투헬 감독이 뤼디거가 떠난다고 컨펌하면서 이적이 확정되었다. 6월 2일, 레알 마드리드행 오피셜이 발표되며 첼시 생활을 완전히 마무리했다.
- [방출 완료] 대니 드링크워터: 바카요코와 함께 콘테 시절이 남긴 악성 계약으로 손꼽히는 드링크워터의 계약이 드디어 끝난다. 2부의 레딩에서는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챔피언십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으며, 선수 본인도 SNS에 첼시를 떠난다는 의사를 밝혔다. 방출이 확정되었다.
- [방출 완료]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2022년 여름 FA가 되는 크리스텐센과의 재계약이 진전을 이루지 못하면서 여러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적시장 초반에는 스페인 언론을 통해 바르셀로나 링크가 나오기도 했으나 바르셀로나는 샐러리캡으로 인한 문제로 선수 등록을 하기 위해 사뮈엘 움티티의 재계약을 채결하는 등 크리스텐센이 원하는 주급을 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뮌헨과 바르셀로나가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유력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행이 더 유력하다고 한다. 이후 3월 8일 로마노의 Here we go가 발표되며 바르샤 이적이 확실해졌다. 바르셀로나가 자금문제를 해결하고 난 7월 들어 공식 오피셜이 나왔다.
- [방출 완료] 제이크 클라크솔터: 코번트리 시티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는 클라크솔터지만 이미 20대 중반이고 첼시에는 이미 더 어린 대형 유망주 콜윌이 존재하며 선수 본인도 1군 스쿼드에 들 정도의 활약상을 남기진 못했기에 결별이 유력하다. 시즌 종료 후 임대처였던 코번트리 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클라크솔터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6월 17일, 퀸즈파크 레인저스 행이 확정되었다.
6.4. 이적시장 총평
첼시는 구단주 교체 이슈로 인해 이적시장에 꽤나 늦은 스타트를 보였다.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마자 뤼디거와 크리스텐센이 떠나는 바람에 센터백이 아주 절실하게 필요해진 상황이었고, 3선도 조르지뉴의 지속적인 폼 하락, 코바치치와 캉테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시절 좋은 활약을 펼쳤던 갤러거가 임대에서 복귀한다는 걸 감안해도 보강이 필요했다. 윙백도 칠웰의 장기부상에서의 복귀로 인한 폼 약화 우려와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같이 소화하는 주장 아스필리쿠에타의 이적설로 인해 보강이 필요했다. 그리고 최전방도 입지에 불만을 터뜨리던 루카쿠, 부진하던 베르너가 떠나고 폴스나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베르츠도 맞지 않는 포지션으로 인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때보다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여 보강이 필요했다.첼시의 영입은 맨시티에서 이적해온 스털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스털링에 이어 나폴리에서 대형 수비수 쿨리발리, 빌라의 미드필더 추쿠에메카를 영입에 성공하며 이적시장에 많은 기대를 안겼지만, 영입하려고 했던 레반도프스키와 하피냐, 쿤데를 연달아 바르셀로나에 빼앗기며 불안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에 대한 첼시 팬들의 인식이 상당히 험악해졌다. 더욱이나 노리고 있던 센터백중 하나인 아케마저 맨시티와 협상이 결렬되어 이적이 무산되었고, 링크가 있었던 파리의 킴펨베, 인터밀란의 슈크리니아르와 라이프치히의 그바르디올까지 연달아 영입에 실패하며 대안을 찾아야 했다.
그렇게 맨시티가 노리고 있다가 협상이 결렬된 브라이튼 소속 레프트백 쿠쿠렐라 영입에 성공했고,[77] 바르셀로나로 이적설이 돌던 주장 아스필리쿠에타가 재계약을 확정지으며 분위기는 또 다시 반전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랫동안 노려왔으나 결국 영입에 실패한 바르셀로나의 중앙 미드필더 더용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으나 영입에 실패했다.
이적시장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첼시는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는데, 레스터 센터백 포파나와, 반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으로 인해 팀에서 입지를 잃을 위기에 처한 오바메양의 영입에 주력했다. 이적시장 문이 닫히기 직전인 한국시간 기준 8월 31일 ~ 9월 1일에 포파나 영입을 성공했고, 오바메양이 자택에 침입한 강도에 의해 아내와 함께 부상을 입는 불운 속에서도 결국 바르셀로나와 첼시의 오랜 합의 끝에 오바메양의 영입을 완료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데드 라인 5시간을 남기고 갑작스럽게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유벤투스에 입단했던 미드필더 자카리아의 임대 영입도 완료하였다.
이번 시즌은 유난히 유망주들의 영입이 많았던 시즌이었는데 아스날 소속의 테크니션 허친슨을 시작으로 앞서 언급된 미드필더 추쿠에메카, 미국 국적의 골키퍼 슬로니나, 인테르 소속 메짤라 카사데이 같은 대형 유망주들의 영입이 많았다.
선수 방출은 잉여자원들 처분부터 팀에 악영향을 미친 루카쿠, 결국 반등에 실패한 베르너까지 방출에 성공하며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잉여 자원이었던 에메르송을 제값을 받고 팔고 사르를 괜찮은 구매 옵션을 달고 임대 보냈으며 바추아이와 드링크워터 같은 악성 계약들을 청산한 것 또한 긍정적이다. 다만, 똑같이 활약이 좋지 못했던 허드슨오도이가 임대를 떠난 것과 달리 지예흐와 풀리식이 2선 영입에 실패하며 모두 남게 된 것은 아쉬웠고,[78] 이적시장 막판에는 케네지, 길모어 같은 잉여 자원들의 이적이 이루어졌다. 바추아이의 경우 처음에 노팅엄으로 보내는데 성공하나 했으나 이적에 필요한 서류 도착이 늦는 바람에 엎어졌고,[79] 이후 페네르바흐체 SK행이 확정되면서 바추아이 방출도 완료하였다.
결론적으로 우여곡절도 정말 많이 겪었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을 정도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긴 했으나 센터백에서의 지나친 선수 유출, 인저리 프론들로 인한 미드필더 뎁스 약화, 공격 자원들의 결정력 부족, 과도한 팀 내 잉여 자원 문제를 처리하는 데에 모두 성공했다. 이제는 단장 역할을 담당할 전문 풋볼 디렉터의 선임과 기존 선수의 재계약 이슈 등을 해결하면서 5R까지 리그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부분을 성적으로 만회할 일만 남게 되었다. 사실상 로만 아브라모비치 시절에도 이루지 못한 초대형 이적시장을 성공적으로 잘 이뤄낸 것으로도 토드 볼리의 내외부적인 평가를 올리기 가장 좋았던 이적시장이었다고 봐도 무방한 셈.
그러나 위 선수들이 정말로 포터가 원한 선수인지, 아니면 유망한 선수를 장기계약으로 묶다가 팔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포터가 이적시장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겨울에 이런 숫자와 거액의 영입을 포터가 원했을리 없다는 점과, 영입기조가 일관되게 젊은 선수를 장기계약으로 묶으려고 한다는 점들이 구단주 운영진의 픽을 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분하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원하지도 않은 선수로 거액을 주고 사왔으니 강제 기용하며 성적을 내는 감독은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보드진이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7.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차출 명단
8. 겨울 이적시장
이미 10월에 은쿤쿠의 영입이 유력해진 상황에서 다음으로 첼시가 영입에 뛰어들 포지션은 3선 미드필더다. 조르지뉴와 캉테의 재계약이 조르지뉴의 기량 하락과 캉테의 부상 빈도 증가로 인해 거의 무산되어가는 상황에서 임대 온 자카리아 또한 거의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어 이대로라면 다음 시즌 3선이 코바치치와 로프터스치크 정도만 남는[80] 지라 3선 자원의 영입이 절실하다.[81]. 또한 아스필리쿠에타의 에이징 커브와 제임스의 인저리 프론에 대처하기 위하여 우측 사이드백의 보강 또한 시급한 상황이다.[82] 이미 20-21 시즌부터 우측 윙백에 허드슨오도이, 풀리식, 로프터스치크 등 공격 자원들을 활용할 정도로 좌측에 비해 우측 사이드백의 뎁스가 얇은 편이다.[83] 반면 2선 자원들은 매우 포화된 상태로, 지예흐 등의 잉여자원 처분이 필요하다.11월 8일, 맷 로는 첼시의 스쿼드가 매우 방대하기에 선수 판매 없이는 1월 이적시장에서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고, 사이먼 필립스는 현재 첼시 스쿼드 내에서 많은 선수들이 불만을 가진 상태이며 스쿼드의 절반은 서로 어울리지도 않는 상황이라고 보도하는 등 추가적인 매각이 필요한 상황임을 시사했다. 그간 로만 체제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감독을 경질했지만[84] 이제는 아르테타의 아스날처럼 감독에게 힘을 실어줄 때다.[85]
글로벌 디렉터로 AS 모나코 FC의 로렌스 스튜어트와 인재 채용 공동 디렉터로 사우스햄튼 FC의 조 쉴즈를 영입했고, 이후 워크퍼밋이 발급되자마자 RB 라이프치히에서 크리스토퍼 피펠이 테크니컬 디렉터로 부임했다. 그런데 12월 11일, 아스톤 빌라와의 친선경기에서 브로야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으며 시즌 아웃이 확정되자 공격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다트로 포파나의 이적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빠르게 진압되는 등 그 동안의 겨울 이적시장과는 전혀 다른, 전임 이사회는 다른 모습의 익숙지 않은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비판점 또한 명확하다. 바이아웃 일시불은 겨울 이적시장의 예산상의 문제로 구단에서 결국 이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엔소 페르난데스 이적 사가, 주앙 펠릭스 임대 사가, 미하일로 무드리크 이적 사가에서 볼 수 있듯이 한 선수에 지나치게 큰 금액을 사용한다.[86] 물론 펠릭스를 제외한 사가에서는 7년의 계약기간을 둠으로써 FFP 장부상 천천히 비용으로 처리되도록 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선수가 장기부상을 당하거나 기량이 예상했던 것에 미달한다면 거액의 이적료로 인해 타 팀에 매각하더라도 큰 손실이 나며, 옵션이 많은 형태임을 감안해도 타 구단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기본급 수치를 약 6~7년 동안이나 지급해야한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또한 노니 마두에케와 같이 부상 이력이 화려한 선수를 안 그래도 부상이 많은 팀에 영입했다는 점도 꽤 아쉬운 점이다. 나이가 어리고 왼발의 오른쪽 윙이라는 포지션은 분명 메리트이지만,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날린다는 점에서 첼시에서 활약할 미래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비판점도 여러 가지로 타당한 이유에서 나온 것이며, 마두에케의 경우 이 점을 들어서 첼시가 £30M 파운드 이하로 오프닝 비드를 했을 정도로 고액의 이적료로 접근을 하지 않고 있으며, 철저하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된 타겟만을 가지고 방향성있게 접근하는 점도 전임 이사회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87] 최종적으로 이적료가 €29M+6M, 파운드로는 약 £29M로 확정난만큼 스탠스는 유지했다고 볼 수 있다.
8.1. IN
첼시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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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FROM.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가브리엘 슬로니나 (Gabriel Slonina) |
GK | 임대 복귀 | ||||
하비 베일 (Harvey Vale) |
FW | |||||
다트로 포파나 (Datro Fofana) |
FW | €12m | [88] | |||
안드레이 산투스 (Andrey Santos) |
MF | €12.5m | [89] | |||
브누아 바디아실 (Benoît Badiashile) |
DF | €37m | [90] | |||
주앙 펠릭스 (João Félix) |
FW | €11m | [91] | |||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ylo Mudryk) |
FW | €70m+€30m | [92] | |||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
FW | €29m+€6m | [93] | |||
말로 귀스토 (Malo Gusto) |
DF | €30m+€5m | [94] | |||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
MF | €121m | [95] | |||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
GK | 임대 복귀 | ||||
지미 제이 모건 (Jimmy-Jay Morgan) |
FW | £3m | ||||
영입 이적료 총액: €322.5m+€41m |
8.2. OUT
첼시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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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이적료 | 비고 |
조르지뉴 (Jorginho) |
MF | € 12m | ||||
주드 순섭벨 (Jude Soonsup-Bell) |
FW | 없음[96] | ||||
방출 이적료 총액: € 12m |
8.2.1. 임대
첼시 FC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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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TO. | 이름 | 포지션 | 국적 | 임대료 | 비고 |
바시르 험프리스 (Bashir Humphreys) |
DF | 비공개 | ||||
말로 귀스토 (Malo Gusto) |
DF | ??? | ||||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
DF | ??? | ||||
임대 이적료 총액: ??? |
===# 영입설 #===
공격수
- 스트라이커
- [영입 완료] 다트로 포파나 : 몰되의 2002년생 스트라이커로 12월 15일, 로마노는 첼시가 브라이튼이 노리던 포파나를 하이재킹하여 €10m의 이적료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12월 22일에 로마노가 HWG를 발표했으며, 그의 생일인 24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되었다. 예상 이적료는 €12m(£10m). 12월 29일 새벽 1시경(한국시간)에 2023년 1월 1일에 합류한다는 구단 공식발표가 나왔다. #[97]
- [영입설 종료] 마르퀴스 튀랑: 산티 아우나를 필두로 로마노 등 여러 기자들이 첼시의 타겟은 튀랑임을 보도했다. 그러나 선수 본인이 여름에 FA로 풀리는 것을 선호함에 따라 겨울 이적은 무산되었다.
- [영입설 종료] 두샨 블라호비치: 12월 14일, 벤 제이콥스는 블라호비치가 2023년에 방출될 것이 유력하며 첼시 등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 [영입 무산] 엔드리키 펠리페 : 2022년 11월 26일 현재까지 레알 마드리드, 첼시, PSG가 영입전의 선두에 있다는 것이 공통된 견해다. 11월 중순 엔드릭의 아버지는 PSG가 현재 유일한 입찰자라고 했으나 그 이후 소속팀인 파우메이라스와의 합의가 진척된 것은 없는 상황이다. 11월 27일, 니콜로 스키라는 바르셀로나가 엔드릭 영입전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그 이후로는 잠잠한 상태. 12월 6일, 브라질 매체 UOE는 엔드릭이 레알을 선호한다고 했으며 로마노도 레알이 엔드릭 영입전을 주도하며 애드온을 포함하여 파우메이라스의 요구인 €60m을 맞춰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12월 8일, 로마노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HWG를 발표하며 사실상 이적 사가가 종료되었다. 예상 이적료는 €60m+세금 €12m로 2년 후에 합류할 예정이다.
- [영입설 종료] 유수파 무코코: 2022년 12월 12일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첼시는 협상에서 꽤나 앞선 상태이며, 여름에 계약 만료로 영입할 수도 있으나, 빠르게 겨울에 이적시킬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12월 14일, 도르트문트 쪽으로 공신력이 좋은 루어 나흐리티엔이 재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으며, 도르트문트 보드진은 무코코, 훔멜스, 로이스 등 핵심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내년에 마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무코코가 사실은 04년생이 아닌 00년생이라는 주장이 신빙성을 얻어감에 따라 선수 커리어 자체가 흔들릴 위기에 처했으므로 아예 무용이 되었다. 결국 이후 무코코는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 세컨드 스트라이커
- [임대 완료] 주앙 펠릭스: 이전부터 임대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는 보도가 쭉 뜨고 이후에는 이렇다할 소식이 나오지 않다가, 시티에게 FA컵에서 4:0으로 패한 다음 날 스페인과 잉글랜드 양쪽에서 펠릭스의 임대딜이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벤 제이콥스가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본래 첼시 측에서는 펠릭스의 임대료에 혀를 내두르고 이 딜을 접는 수순으로 가려고 했었으나, 시티와의 2연전 이후 2선 뎁스가 무너진 것이 원인이 되어서 이사회가 재소집되었고 여기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이 되어서 이 딜에 다시 참전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월 9일 밝혀진 바로는 6월까지 단기간 단순 임대이며 11M의 임대료에, 주급은 전액 첼시에서 부담을 한다고 하지만 이적 옵션 여부는 대부분이 없다는 보도가 있음에도 세르 쪽의 일부 언론에서는 이적 옵션 포함을 밀고 있어서 오피셜이 발표되어야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98]
- [영입 유력] 크리스토퍼 은쿤쿠 : 9월 30일, 빌트 플러스와 크리스티안 폴크가 은쿤쿠가 비밀리에 첼시와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로마노, 맷 로, 벤 제이콥스, 니콜로 스키라 등이 첼시와 은쿤쿠가 가까워졌다고 보도했으나 로익 탄지, 플레텐베르크 등은 메디컬이 첼시와 관련없다고 보도하며 치열하게 대치하는 상황. 그러다 10월 3일 온스테인은 은쿤쿠가 첼시와의 사전 계약 서명을 했다고 발표를 했다. 그 다음 날에는 랖치 1티어인 귀도 셰퍼까지 첼시행을 인정하며, 첼시는 22-23시즌이 지나고 발동되는 £53m(약 800억원) 정도의 바이아웃보다 좀 더 지불하는 형태로 영입한다는 것이 대다수의 예상이다.[99]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이 아닌 2023년 여름에 영입할 것으로 점쳐진다.[100] 그리고 11월 29일, 로마노의 HWG가 발표되며 내년 여름에 합류하는 것이 기정사실이 되었다.
* 윙어
- [영입 완료] 미하일로 무드리크: 하이재킹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나왔으나, 구단 측에서는 박스 내 타격이 가능한 9번 유형의 스트라이커가 우선 영입리스트이며 하이재킹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언급했다. 선수 측에서도 아스날 FC를 더 선호한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사실상 이 이상으로 무드리크의 이적에는 접근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후에도 꾸준히 무드리크에게 접근을 했으나, 어느 순간 마르퀴스 튀랑과 주앙 펠릭스 이적 사가에 참전하고 이후의 소식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실상 이적료를 올리고 발을 뺐다는 설이 유력하다. 허나 1월 14~1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단독 보도를 통해 첼시가 무드리크를 아스날로부터 하이재킹 영입을 시도하려고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직후에 맷 로 기자도 로마노의 보도에 맞는 얘기라고 인정했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70m + €30m 애드온으로 첼시가 샤흐타르와 합의에 도달했으며 던딜을 확정지었다. 선수는 튀르키예에서 런던으로 날아가 메디컬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하루 사이에 엄청난 속도로 첼시가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했고 영입이 유력한 상황이다. 나중에 밝혀진 것에 따르면 이 딜의 협상과 합의를 이끌어 낸 사람은 첼시에 새로 부임한 이적 담당 이사인 폴 윈스탠리였다고 한다. 이후 샤흐타르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무드리크의 첼시행을 공식 발표하면서, 첼시행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4년간 분할 지급이며, 애드온은 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 등이 관련되어있다고 한다. 이후 1월 15일, 팰리스와의 경기 도중에 공식 발표가 되었다.
- [영입 완료] 노니 마두에케 :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PSV의 노니 마두에케를 크리스토퍼 피펠 디렉터가 추진중이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유리몸인 것이 문제가 되고 있으나, 이적료는 £30M보다 아래를 고수하고 있으며 02년생이라는 점으로 인해 다음 시즌까지는 등록 없이 출전시킬 수 있으며 팀그로운 자격은 되지 않더라도 리그 한정으로는 홈그로운 명단에는 충족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101] 최종적으로는 £30M 근처의 오퍼는 바로 거절당했고, 결국 릭 엘프링크의 보도에 의하면 €35M+@, 애드온을 모두 만족할 경우 최대 €40M 가량의 이적료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유리몸이라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어떤 유형의 윙어를 선호하는지 알 것 같고 팀 스쿼드가 고질적으로 왼발잡이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 때문에 긁어볼만하다는 의견도 꽤 있는 편.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하면서 마두에케의 첼시 이적이 확정되었고, 튀르키예 항공을 통해 런던으로 날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29M+6M으로 최대 €35M이며, 결과적으로 마두에케에게 £30M 이상의 이적료는 고려하지 않겠다는 구단의 스탠스대로 어느 정도는 협상이 이뤄진 모양새가 되었다. 이후 현지시간으로 1월 20일 밤 10시경에 공식 발표가 되었다.
- [영입설 종료] 하파엘 레앙 :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에 따르면 선수 본인이 밀란과의 재계약에서 스포르팅 CP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금의 납부, 그에 따른 벌금 16.5m 정도와 시즌당 7m 정도의 연봉을 요구하고 있어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계약 기간이 23년 여름에 1년 남게 되므로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이 유력한 상황. 첼시는 밀란이 노리던 하킴 지예흐를 딜에 포함시키려고 한다. 사이머 밀릭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레앙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첼시는 아스날의 타겟인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하이재킹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가고, 이후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밀란과의 재계약이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잔류의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다. 무드릭의 영입을 확정 지으면서 레앙의 영입에 손 땠다고 봐도 무방해졌다.
미드필더
- 공격형 미드필더
- [영입설 종료] 아르센 자하랸: 지난 이적시장에서 러시아 클럽 디나모 모스크바에 이적료를 지불할 방법을 찾지 못해 영입하지 못했던 자하랸의 이적을 계속해서 추진 중이다. 그러다 11월 17일, 흐라크 카차트리안은 이적료 송금 문제는 아르메니아 은행을 통해 해결했으며 자하랸이 아르메니아 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해 12월에 아르메니아로 갈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이적설이 재점화되고 있다. 다만 12월 29일 현재까지 국적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며, 국적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워크퍼밋 발급 문제로 인해 겨울 이적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중앙 미드필더
- [영입 완료] 엔소 페르난데스: 월드컵 후 벤피카는 바이아웃이 아니면 NFS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후 다수의 언론들이 첼시가 바이아웃으로 엔조의 영입을 시도하는 중이라고 보도하는 중이다. 니자르 킨셀라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130m의 제의를 했다고 한다. 다만 이는 일시불이 아니기에 바이아웃은 발동되지 않는 관계로 벤피카는 제안을 거절했다. 12월 29일, 로마노는 리버풀, 첼시, 맨유, 레알 마드리드 모두 엔조에게 관심은 있으나 각자의 사정으로 바이아웃을 발동하는 것은 부담스러워 하고, 엔조 측도 아직 어떠한 구단과도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12월 30일 아르헨티나 기자나 벤피카 기자 등 엔소 페르난데스가 벤피카에 잔류하는 방향이 아닌 첼시행이 가깝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는 바이아웃 대신에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하였고 엔조 페르난데스 본인은 첼시로 가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다고 밝혀졌다. 12월 30일 첼시는 총 €127m을 분할지급하기를 원하며, 벤피카는 이를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1월 3일, €120M의 이적료와 €10M의 애드온 옵션, 3분할 지급 형태로 던 딜이 펠릭스 존스톤을 통해 언급되었고, 이후 가스톤 에둘과 CA 리버 플레이트 구단 내부 전담기자인 세바스티안 스루르까지도 엔소의 첼시행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언급했다. 그리고 디 마르지오까지 이를 컨펌했고, 엔소와 첼시는 세부 조건만이 남았으며 이적이 기정사실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SL 벤피카 측의 이사회에서 분할 지급에 대해서 의견이 갈린 결과 이 안건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결국 바이아웃이 아니면 이적이 어렵다는 스탠스를 고수했고,[102] 첼시는 현재 UEFA로부터 FFP 관련으로 감사를 받고 있는 상황과 동시에 다른 이적시장 플랜으로 인해 바이아웃 일시불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바이아웃 일시불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되지 않았었다고 한다. 조르제 멘데스가 이 상황을 중재했지만 결국 두 구단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최종적으로 두 구단 모두 엔소의 딜을 포기했다고 한다. SL 벤피카의 감독 로저 슈미트는 직접적으로 첼시를 저격하며 바이아웃을 지급하는 척 하며 선수 마음을 흔들어놓고 발을 빼는 존중이 부족한 구단이라고 비난했고, 세사르 루이스 멜로 기자는 첼시 FC 테크니컬 디렉터 크리스토퍼 피펠이 90M 4회 분할 지급 + 선수 3명의 트레이드를 제안하는 미친 짓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번 겨울이적시장에 영입 가능한 워낙 빅 딜이고, 이 이적 사가에는 첼시와 벤피카 뿐 아니라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서 발을 무작정 뺐다고 보기 힘든 시각도 존재한다.[103] 우선 첼시의 미드필더 상황은 말할 것도 없고 CA 리버 플레이트의 셀온 조항에 FFP와 양 팀과 우호적인 관계인 조르제 멘데스까지 얽혀 있어서 쉽게 종식될 사가가 아니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그리고 엔소 본인은 첼시 이적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해외 언론에서도 '1차 협상 결렬'으로 칭하기도 하여 완전히 포기했다고 보기는 무리인 시각도 있다. 관건은 첼시 보드진이 최근에 구성된 문제로 얼마나 빠르게 다음 단계를 나가기위해 수습 및 진행을 시키느냐가 주요 관건이라고 보인다. 그러다가 1월 23일,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엔소 페르난데스 딜을 다시 한 번 노린다고 헤코르드가 보도하였다.[104]. 이후 데이비드 온스테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에 의해 첼시가 원금액을 120m에 가깝게 맞춰주었으나 후이 코스타가 일시불만을 고집하여 협상이 진전은 됐지만 종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 한국시간 2월 1일 새벽 1시, 참다못한 첼시 측에서 €120M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려는 태도를 취하며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첼시가 팩토링을 통해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려고 하자 뒤늦게 후이 코스타가 태도를 바꿔서 은행 대출이 승인되고 이자까지 함께 지불해줄 경우 분할 지급을 받아들이겠다는 제안을 내밀었으며, 이 분할 지급에 대한 세부 내용을 합의한 뒤 은행으로부터의 대출이 승인되자 결국 이적료 €120M에 분할 지급 형태로 합의가 되었다고 한다. 개인합의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7년 반에 1년 옵션이며,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HERE WE GO!를 선언하며 길고 길었던 엔소 이적사가는 마무리되었다.
- [영입설 종료] 주드 벨링엄: 첼시가 장기간 관찰해온 미드필더긴 하지만 레알, 리버풀 등 상당한 자금을 갖춘 많은 수의 구단과의 경쟁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12월 들어서 레알과의 링크는 옅어진 대신 리버풀과의 링크가 매우 강해졌다.
- [영입설 종료] 유누스 무사: 1월 15일 로마노는 유누스 무사의 여름이적 가능성이 높고 첼시가 유누스 무사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영입설 종료] 모이세스 카이세도: 그레이엄 포터의 애제자 중 1명으로, 9월 스키라나 제이콥스를 통해 첼시가 카이세도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벤 제이콥스는 첼시의 중앙 미드필더 우선 목표가 알바레스라 전했다. 브라이튼 쪽에서는 카이세도의 이적료로 유망주 이적료로는 부담스러운 £50m(약 800억원)을 요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선수 매각 의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10월 말 데 제르비 감독은 카이세도의 가치는 최소 £85m이라며 사실상 NFS선언을 했다. 12월 4일, 엘런 닉슨은 첼시, 맨유, 뉴캐슬이 여전히 카이세도에게 관심이 있으며 브라이튼은 이적료료 £60M-70M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적료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23년 1월 20일, 맷 로와 온스테인은 첼시의 £55m의 오퍼는 £65m+@를 원하는 브라이튼에게 거절당했으며, 브라이튼은 트로사르의 이적으로 주요 선수들을 1월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첼시는 엔소 페르난데스의 협상에 집중했으며, 아스날은 카이세도에 £60m, £65m 2번의 비드를 했으나 모두 거절당했고 대신 조르지뉴를 영입하게 되었다.
* 수비형 미드필더
- [영입 완료] 안드레이 산투스: 브라질 2부리그에서 41경기 8골을 기록하고 있는 18세 유망주이다. 11월 하순에 갑작스레 이적설이 물살을 탔으며, 첼시가 PSG, 뉴캐슬, 바르셀로나와의 경쟁에서 이기고 €15m의 이적료로 영입하는 것이 근접했다고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12월 2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WG로 컨펌했다. 1월 7일, 오피셜로 첼시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추정 이적료는 €12.5m
- [영입설] 데클란 라이스: 벌써 수 년동안 레이더에 걸려있다. 23년 여름에 계약이 1년 남게 되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측에서 발동 가능한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한다. 그러나 11월 21일, ExWHUEmployee[105]는 웨스트햄이 내년 여름에 라이스를 향한 제안을 들어볼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은쿤쿠와 마찬가지로 겨울 보다는 내년 여름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다. 11월 28일, 맷 로는 웨스트햄이 여름에 라이스를 £70m에 매각할 것이며 첼시에 앞서 협상을 준비하는 2개의 PL팀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12월 16일, 벤 제이콥스의 추가 기사로 웨스트햄은 £70m에서 £85m정도의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아마두 오나나: 램파드 경질, 강등권 싸움 등으로 혼란스러운 에버튼에서 선수들이 이탈할 조짐이 보이자, 첼시가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을 하기 위해 접근했으나 선수측에서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수비수
- 센터백
- [영입 완료] 브누아 바디아실: 12월 25일, 온스테인은 속보로 바디아실이 £30m의 이적료로 다음 주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6일 로마노도 첼시가 바디아실에게 £35~40m 규모의 공식 오퍼를 넣었다고 보도했다. 29일 로마노가 Here We Go Soon이라고 글을 올려 영입이 유력한 상황이다. 1월 1일 데이비드 온스테인,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각각 완전 합의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기사를 냈으며 예상 이적료는 €37~38m이다. 1월 5일, 구단 공홈에서 오피셜이 났다.
- [영입설 종료] 요슈코 그바르디올: 은쿤쿠의 영입 과정에서 첼시가 그바르디올에게도 접근했다고 맷 로가 보도했다.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발동되는 £44m(약 700억원)의 바이아웃이 있어 은쿤쿠처럼 약간의 웃돈을 주고 미리 데려올 수도 있는 상황. 다만 카타르 월드컵이후 그바르디올이 드림팀급 활약을 하고 크로아티아가 최종 3위를 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마저 경쟁 상대로 등장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의하면 가격이 £78m까지 올라간 상태라고 한다.
- [영입설 종료] 밀란 슈크리니아르: 10월 17일 기준 스포츠 위트니스에서는 내년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슈크리니아르를 연봉 €8m(약 110억원)을 지불할 수도 있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두번의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센터백을 많이 영입했으며, 3선 미드필더의 영입이 가장 시급하다. 선수 역시 PSG 합류를 원하는 상황이다.
* 좌측 윙백
* 우측 윙백
- [영입 완료] 말로 귀스토: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개인 합의는 완료된 상태이며, 리옹과의 합의만 남았다고 한다. 하지만 겨울에 얼마 안남은 이적시장을 통한 이적이기도 하고, 리옹은 6월까지 구스토의 재임대를 요구하는 반면 첼시는 겨울에 바로 기용하기를 원하여 입장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더 높은 액수를 리옹은 원할 것으로 보인다. 쿠쿠렐라 이적 당시 비드를 올리는 대신 콜윌을 스왑딜이 아닌 임대로 돌린 것이 참고될 수 있을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1월 28일자로 파브리스 호킨스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해 두 팀의 합의하에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첼시 이적에 합의 후 잔여 시즌은 리옹으로의 재임대 형식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리옹측에서 2022-23 시즌까지는 귀스토를 남기는 것을 원했으며, 첼시 측에서도 강력하게 영입 의사를 밝히다가 결국 잔여시즌 재임대 형식으로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한다.[106] 대체적으로는 잔여시즌 재임대에도 오는 게 어디냐는 반응이 많은 편. 뒷이야기에 의하면 리옹은 겨울에는 무조건 잔류를 고수했고, 첼시는 겨울이 아니면 못 영입할만한 가치의 선수라는 판단하에 양 구단의 합의에 따라 이러한 형태의 딜을 성사시켰다고 확인되었다. 1월 29일 오후 6시 30분 경, 첼시 공홈에 귀스토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으다. 계약기간은 6년 반, 이적료는 €30M+5M으로 잔여시즌 동안 리옹에 재임대된다.
- [영입설 종료] 요시프 유라노비치: 12월 28일, 디 마르지오는 본머스와의 경기 이후 첼시가 부상을 입은 제임스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고 했으며, 풋볼스코틀랜드와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유라노비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예상 이적료는 £8m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율리안 뤼에르손의 대체자를 찾던 1. FC 우니온 베를린이 유라노비치에게 접촉했고, 우니온 베를린 이적이 확정됐다.
- [영입설 종료] 페드로 포로: 1월 달에 와서 포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사이먼 필립스는 구단의 우측 풀백 우선 타겟은 포로이며 다른 영입이 정리되면 영입 움직임을 곧 가져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말로 귀스토로 선회한 것으로 보이며 포로는 이전에 먼저 링크가 났던 토트넘 행이 더 가까워졌다. 이후 1월 29일, 첼시는 귀스토의 영입을 이미 완료하였고, 한나절 뒤, 토트넘으로의 HWG가 발표되었다.
골키퍼
- 골키퍼
- [영입설 종료] 로베르트 산체스: 포터 감독은 에두아르 멘디가 팀을 떠날 시 그의 대체자로 브라이턴 시절 지도했었던 산체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다만 케파가 계속 좋은 폼을 보여주고 슬로니나가 합류하면서 골키퍼 영입은 후순위로 미뤄졌다.
===# 방출설 #===
공격수
- [방출 완료] 주드 순섭벨: 2023년 1월 3일, 니자르 킨셀라는 순섭벨이 맨시티 아카데미에 합류하거나 시티 풋볼 그룹 팀에서 뛰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메이슨 버스토우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것이 원인이라고 추정된다. 1월 30일, 나단 기싱과 온스테인은 순섭벨의 토트넘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하였다. 이후 1월 31일자로 토트넘행 공식 발표가 나왔다. 이적료가 없는 대신 셀온 조항이 삽입되었다.
- [방출 무산]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이번 여름 첼시에 와서 많은 팬들이 예상한 모습과 기량을 보여줘 많은 기대를 저버리게한 오바메양이 바르셀로나 리턴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다만, 라리가 룰에 의해 바르셀로나 복귀시 그는 이번 시즌 출전을 할 수가 없기에 여름 영입을 목표로 하고 지금은 그저 검토만 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심지어 오바메양은 챔스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리그 1군 명단에서도 제외될 것이 유력할 정도로 사실상 입지를 잃어버렸다. 그 후, 미국 MLS의 로스앤젤레스 FC 임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107] 그 이후 시즌 종료후 바르셀로나 리턴이 유력하다고 한다.
- [임대 무산] 하킴 지예흐: 투헬 체제에 이어 포터 체제에서조차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한 지예흐가 팀을 떠나리란 예측이 많다. 이탈리아 언론들을 중심으로 재차 AC 밀란 이적설이 나왔다. 다행히 모로코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4강 진출에 공헌했으므로 타 클럽 이적이 쉬울 것으로 보였으나, 겨울 이적시장에서 풀리식과는 달리 어떠한 구단도 접촉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다만 로마 프레스에서 자니올로가 토트넘에 간다면 지예흐를 완전영입하기위해 움직일수도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후 별다른 링크가 없다가 1월 30일 레퀴프에서 파리 생제르맹 FC으로의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결국 구매 옵션은 없는 단순 임대로 결정되었으며, 선수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라고 한다. 그러나, 2월 1일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서류를 3번이나 잘못 보내는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서류가 제때 보내지지 못하면서 계약이 유효하지 않다고 한다. 이에 지예흐는 파리 사무실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머무르고 있고, 파리는 항소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뒤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구단의 법무팀 전원까지 모두 포르투갈에 가서 엔소 영입전에 모든 걸 쏟아붓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지예흐 딜에 제대로 관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108]
- [방출설 종료] 크리스천 풀리식: 리그 초반기, 투헬 체제에서 지예흐와 함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풀리식이었기에, 방출설이 대두 되었다. 그러나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되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부임하며 경기력이 소폭 상승 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리그 재개 첫 경기부터 월드컵 때의 좋았던 모습을 리그까지 어느정도 끌고 오는 데에 성공하면서, 그를 잔류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다만 미하일로 무드리크 딜이 혹여나라도 성사될 경우, 풀리식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한다. 새로운 영입이 공격진에서 추가적으로 발생할 경우 논홈그로운 슬롯 문제로 추가 선수 등록을 위해 선수 매각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후 무드리크와의 딜이 정말로 성사 되며, 첼시에서의 그의 방출설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그가 매년 폼이 올라올 때마다 부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이번에 또 맞이하게 되면서, 몇달 간 출전이 어려워진 상태라 당장 겨울에 영입할 팀은 보이지 않는 상태다. 실제로 겨울에 매각을 추진했으나 구단에서도 부상 문제로 무산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드필더
- [방출 완료] 조르지뉴: 2023년 계약이 만료되는 조르지뉴와의 재계약 협상 자체가 벌어지지 않으면서 이태리 복귀설이나 바르셀로나 링크가 나오고 있다. 겨울보단 자유계약으로 다음 여름에 이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던 와중 뜬금없이 아스날 FC가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데드라인 데이인 1월 31일, 선수측에서는 이미 개인합의를 완료하였고 두 팀간의 이적료 협상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협상이 마무리 되는 대로 메디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얼마 뒤 로마노의 HERE WE GO! 가 뜨면서 이적이 현실화 될 것이 더욱 더 유력해졌다. 이적료는 £12M이며, £12M을 받는 조건으로 2022-23 시즌 5개월간은 첼시 측에서 잔여 급여와 로열티 보너스 전액을 보조하는 형식이라고 한다.[109] 이후 1월 31일 마감시한 직전에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방출 무산] 티에무에 바카요코: 1월 24일, 니콜로 스키라는 바카요코가 밀란과의 임대를 조기 종료하고 첼시와의 계약을 해지한 뒤 튀르키예의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이적에 가깝다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마누엘레 바이오치니에 의하면 1월 이적은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데미르스포르행은 무산되었고, 이후 세리에 A의 승격팀인 크레모네세 이적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후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딜이 살아났고, 이적이 임박했다고 한다. 그러나 선수 본인이 이적을 거절하며 AC 밀란에 잔류하며 임대생 신분을 유지하였다.
- [방출설 종료] 루벤 로프터스치크: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라이트 윙백 포지션에서 자주 뛰고 있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 첼시와 붙었던 AC밀란과 프랭크 램파드감독이 이끌고 있는 에버튼등 여러 팀들이 2024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치크를 원한다는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 [방출설 종료] 찰리 웹스터: 12월 28일, 펠릭스 존스턴은 계약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웹스터가 PSV와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나 23년 1월 30일, 2024년까지 재계약하며 이번 겨울에는 첼시에 잔류하게 되었다.
- [방출설 종료] 은골로 캉테: 재계약 협상에서 양 측의 요구 조건이 크게 차이 나면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캉테가 런던에 남길 원해서 아스날, 토트넘 등의 클럽과 링크가 나고 있고, 월드컵 이후에는 알 나스르 FC가 여기에 끼어들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12월 30일 온스테인은 첼시가 캉테의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 1월 6일자로 주급 삭감과 함께 단기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방출설 종료] 코너 갤러거: 갑자기 에버튼이 갤러거에 4천만 파운드를 비드 했다고 한다.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첼시는 에버튼 FC의 4천만 파운드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으나, 선수 측에서 첼시 잔류만을 고집하고 이적을 거부하면서 잔류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수비수
- [임대 완료] 바시르 험프리스: 잔여 시즌동안 2. 분데스리가의 SC 파더보른 07으로의 임대 이적이 확정되었다.
골키퍼
- [방출설 종료] 에두아르 멘디: 이번 시즌 들어 원래도 단점으로 지적 받던 빌드업 측면에서의 단점이 더욱 부각 되었고, 멘디의 장점이던 동물적인 선방의 빈도도 줄어든 상황에서 주급 인상을 요구하며 재계약을 원하는 멘디의 바램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다. 더군다나 현재 그의 경쟁자인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골키퍼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빌드업 능력을 요구하는 감독인 만큼, 그의 방출설이 대두되고 있다.
8.3. 이적시장 총평
첼시의 겨울 이적시장은 그야말로 폭주였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이미 유럽에서 1등으로 돈을 많이 쓴 상황이었는데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그보다 한술 더 떴다. €300m이 넘는 이적료를 투자하였는데 이는 22-23시즌 5대 리그 그 어떤 클럽의 여름 이적시장보다도 많은 지출액이다.[110]내막을 살펴보면 첼시에겐 이번 이적시장은 상당히 비상이 걸린 상황이었다. 주전 스쿼드 대부분이 부상으로 이탈하였으며, 이에 따른 경기력 하락은 승점을 잡아먹어 점점 첼시의 순위를 떨어뜨리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토드 볼리는 팀을 구할 결단으로 이번 이적시장에 많은 자금력을 투자하기 시작했고, 다트로 포파나 부터 시작하여 바디아실, 안드레이 산투스, 무드리크 등의 유망주 영입과 하베르츠의 기복, 오바메양의 부진으로 약해진 최전방 공격력의 보충을 위해 펠릭스를 임대영입하였고, 추가적으로 마두에케와 귀스토까지 영입하며 부상으로 인한 주전급 이탈의 공백을 착실하게 메워가고 있었다. 그리고 비록 몇 년간 노리고 있던 라이스 영입은 이번에도 실패했지만 또 하나의 대형 영입 프로젝트인 엔소 페르난데스의 이적까지 성공시켰다.
방출은 이적료 없이 셀온 조항을 붙여 토트넘에 순섭벨을 보내주었고, 첼시에서 점점 폼이 떨어져가던 조르지뉴가 아스날로 이적, 험프리스와 카사데이가 임대를 떠났고, 귀스토가 첼시로 이적하자마자 바로 전 소속팀인 리옹으로 임대되었다. 다만 지예흐가 PSG로 단순 임대로 갈 뻔했으나, 구단에서 지예흐의 이적을 위한 서류 제출에 실패해서 무산된 것이 아쉬울 따름. 다만 이는 엔조 이적에 사활을 건 보드진 핵심 인사들이 전부 포르투갈로 날아가서 인력이 부족했다고 해서 참작의 여지가 있다.[111] 시즌 전체적으로 2015-16 시즌의 재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행적을 보였던 전반기의 첼시였으나, 그래도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가 구단 스쿼드의 문제점을 대체적으로 제대로 파악하고 만장일치로 체계적으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그래도 2015-16 시즌 당시와는 다르게 겨울 이적시장에 스쿼드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영입을 위주로 했다는 평가가 많을 정도로 그래도 구단에서 최선의 수를 둔 셈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베스트 11 전원은 물론이고 기존 주전들까지도 다수 물갈이가 된 데다가 전반적으로 첼시가 사실상 월드컵 브레이크의 득을 보지 못했다는 특이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 새로운 베스트 11이 손발을 제대로 맞추고 팀 전술을 이행하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 유력하며 실제로도 그러한 평이 지배적이다.
9. 프리 시즌
9.1. FC Series
9.1.1. vs 클루브 아메리카 (중립, 2:1 승)
FC Series Clash of Nations 2022 잉글랜드 VS 멕시코 2022. 07. 17 (일) 11:00(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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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전트 스타디움 (미국, 라스베이거스) | ||
주심: 케빈 브로들리 (Kevin Broadley) | ||
관중: 47,223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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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 |
첼시 | 클루브 아메리카 | |
55'
베르너 83' 마운트 (A. 마르코스 A.) |
60' 제임스 (O.G)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메이슨 마운트 |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3-4-2-1) |
|||
CF 29 하베르츠 (46' 바추아이) |
|||
LAM 20 허드슨오도이 (46' 베르너) |
RAM 22 지예흐 (46' 풀리식) |
||
LWB 21 칠웰 (46' 마르코스 A.) |
LCM 18 바클리 (46' 조르지뉴) |
RCM 38 갤러거 (46' 마운트) |
RWB 23 케네지 (46' 제임스) |
LCB 31 사르 (46' 에메르송) |
CB
6 T.실바 (46' 암파두) |
RCB 14 찰로바 (46' 아스필리쿠에타) |
|
GK 1 아리사발라가 (46' 베티넬리) |
|||
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28 아스필리쿠에타 | 33 에메르송 | 44 암파두 |
3 마르코스 A. | 24 제임스 | 5 조르지뉴 | 19 마운트 |
10 풀리식 | 11 베르너 | 30 바추아이 | - |
전반전에는 꽤나 답답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전에 선수들이 대거 교체된 뒤로는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 55분 세컨드볼 찬스를 제대로 잡은 베르너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5분 후 리스 제임스가 골키퍼와의 소통 오류로 골키퍼에게 패스하려다가 어이없는 자책골을 기록하고 만다. 하지만 후반 83분 마운트의 환상적인 감아차기가 들어갔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후반전 수비로 투입되어 백쓰리를 구성한 에메르송, 암파두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갤러거는 탈압박과 좋은 활동량으로 전반전의 주역이나 다름없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암파두와 갤러거의 활약으로, 불안했던 수비와 미드필더 뎁스에 안정감이 생길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바추아이, 바클리, 오도이, 하베르츠 등 공격진은 매우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시즌 공격진 구상에 우려를 낳았다.
여담으로, 해당 경기 종료 후 길모어, 안조린, 베일이 1군 프리시즌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세 선수 모두 임대가 유력하다. 그 외에 브로야도 일단 발목 부상으로 런던으로 돌아갔다. 앞의 세 선수들과 달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의 완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9.1.2. vs 샬럿 (원정, 1:1 무, 승부차기 3:5 패)
FC Series Clash of Nations 2022 미국 VS 잉글랜드 2경기 2022. 07. 21 (목) 09:35(UTC+9) |
||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 (미국, 샬럿) | ||
주심: 로센도 멘도사 (Rosendo Mendoza) | ||
관중: 52,673명 | ||
|
1 : 1 P.S.O 5 : 3 |
|
샬럿 | 첼시 | |
90+2' 리오스 (P.K) | 30' 풀리식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브라이언 로메로 |
승부차기 | ||||
샬럿 | 5 : 3 | 첼시 | ||
선축 (GK: 시스니에가) |
후축 (GK: 멘디) |
|||
리오스 | <colbgcolor=#009770> 1 | 하베르츠 | ||
마쿤 | 2 | 칠웰 | ||
워크스 | 3 | 갤러거 | ||
모라 | 4 | 스털링 | ||
요지비악 | 5 |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3-4-2-1) |
|||
CF 30 바추아이 (46' 하베르츠) |
|||
LAM 10 풀리식 (46' 스털링) |
RAM 22 지예흐 (46' 마운트) |
||
LWB 3 마르코스 A. (46' 칠웰) |
LCM 8 코바치치 (46' 암파두) |
RCM
5 조르지뉴 (46' 갤러거) |
RWB 20 허드슨오도이 (46' 케네지) |
LCB 33 에메르송 (46' 사르) |
CB 6 T.실바 (46' 콜윌) |
RCB 24 제임스 (46' 찰로바) |
|
GK 16 멘디 |
|||
교체 명단 | |||
60 샤먼로우 | 14 찰로바 | 31 사르 | 32 콜윌 |
21 칠웰 | 28 아스필리쿠에타 | 15 갤러거 | 44 암파두 |
17 스털링 | 19 마운트 | 23 케네지 | 29 하베르츠 |
아직까지 22-23 시즌 어웨이 킷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 시즌의 어웨이 킷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9.1.3. vs 아스날 (중립, 0:4 패)
FC Series 플로리다 컵 2022 2022. 07. 24 (일) 09:00(UTC+9) |
||
캠핑 월드 스타디움 (올랜도) | ||
관중: 63, 811명 | ||
|
4 : 0 |
|
아스날 | 첼시 | |
15'
제주스 (A.
자카) 36' 외데고르 (A. 마르티넬리) 66' 사카 90+2' 삼비 로콩가 (A. 소아레스) |
-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가브리에우 제주스 |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4-3-3) |
|||
LW 11 베르너 (46' 풀리식) |
CF 29 하베르츠 (64' 바추아이) |
RW 17 스털링 (46' 아스필리쿠에타) |
|
LCM 15 갤러거 (46' 코바치치) |
CDM
5 조르지뉴 (73' 암파두) |
RCM 19 마운트 (64' 지예흐) |
|
LB 33 에메르송 (46' 마르코스 A.) |
LCB 6 T.실바 (73' 쿨리발리) |
RCB 14 찰로바 (45' M.사르) |
RB 24 제임스 (73' 허드슨오도이) |
GK 16 멘디 |
|||
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40 샤먼로우 | 26 쿨리발리 | 31 M.사르 |
3 마르코스 A. | 21 칠웰 | 28 아스필리쿠에타 | 8 코바치치 |
44 암파두 | 10 풀리식 | 20 허드슨오도이 | 22 지예흐 |
30 바추아이 |
Review : 변명할 여지가 없는 최악의 경기. 처음으로 포백을 가동하여 첼시팬들이 바라던 갤러거-마운트의 양쪽 메짤라가 성립했으나 경기 초반부터 찰로바와 멘디의 치명적인 실수로 아스날에 주도권을 내주고 만다. 에메르송, 조르지뉴, 스털링 등이 분전했으나 전반전을 2:0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마치게 되었다.
결국 후반전에는 다시 스리백으로 돌아와서 전반보다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지난 샬롯전의 문제점이 반복되듯이 스털링을 제외하면 공격진 중 그 누구도 제몫을 하지 못했으며, 투미들의 한계가 드러나며 중원 싸움에서 열세를 보였다. 그리고 오도이의 세트피스 마킹 실수로 2골을 더 먹히며 4:0으로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112] 첫 경기때 많은 기대를 받은 갤러거와 암파두는 오늘 경기에서는 그때보다 좋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강팀을 상대할 때의 경기력엔 의문부호가 붙게 되었다. 본인들이 주전경쟁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강팀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낼 필요가 있다. 그나마 쿨리발리가 교체투입 되어 약 20분 동안 롱패스 및 태클로 좋은 활약을 펼친 것이 위안점이다.
9.2. vs 우디네세
9.2.1. 유관중 1경기 (원정, 3:1 승)
2022 친선경기 2022. 07. 30 (토) 04:00(UTC+9) |
||
<colbgcolor=white,#191919> 스타디오 프리울리 (우디네) | ||
주심: 마이클 파브리 (Michael Fabbri) | ||
관중: 11,776명 | ||
|
1 : 3 |
|
우디네세 | 첼시 | |
42' 데울로페우 |
20'
캉테 37' 스털링 90' 마운트 (A. 허드슨오도이)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3-4-2-1) |
|||
CF 17 스털링 (84' 케네지) |
|||
LAM 19 마운트 |
RAM 29 하베르츠 (72' 베일) |
||
LWB 3 마르코스 A. |
LCM 5 조르지뉴 (84' 길모어) |
RCM 7 캉테 |
RWB 24 제임스 (72' 허드슨오도이) |
LCB 26 쿨리발리 (72' 에메르송) |
CB 6 T.실바 |
RCB
28 아스필리쿠에타 |
|
GK 16 멘디 |
|||
교체 명단 | |||
1 아리사발라가 | 33 에메르송 | 35 길모어 | |
20 허드슨오도이 | 23 케네지 | 36 베일 |
Review: 개막이 임박한만큼 1군에 맞먹는 라인업으로 나온 첼시는 수비부터 공격까지 빌드업과정이 매우 안정적으로 이루어졌다. 왼쪽 스토퍼로 나선 쿨리발리는 전반 36분의 결정적 태클을 포함하여 좋은 수비를 선보였고, 미국투어에 동행하지 못했던 캉테가 돌아와 중원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이날 라인업은 3-4-1-2 또는 3-4-2-1로, 스털링이 중앙에 서고 마운트와 하베르츠가 양 측면부터 조여들어가며 공격을 도왔다.
전반 20분 캉테가 전진 후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7분에는 조르지뉴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의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다가 다시 무릎을 맞고 들어가며 득점했다. 이후 데울로페우에게 골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마운트가 오도이의 크로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
이전 경기들보단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양쪽 윙백의 활약이 기대보다 미진했고, 특히 데올로페우의 득점 당시 쿨리발리와 실바가 빠르게 박스로 복귀한 반면, 아스필리쿠에타는 수비라인 바깥에 있으며 멘디의 선방 이후 세컨볼을 내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9.2.2. 무관중 2경기 (원정, 2:0 승)
2022 친선경기 2022. 07. 30 (토) 18:00(UTC+9) |
||
<colbgcolor=white,#191919> 스타디오 프리울리 (우디네) | ||
|
0 : 2 |
|
우디네세 | 첼시 | |
- |
45+1'
로프터스치크 (A.
코바치치) 56' 하킴 지예흐 (P.K) |
|
매치 리포트 | 경기 하이라이트 |
첼시 FC 프리시즌 라인업 (3-4-2-1) |
|||
ST 39 브로야 (46' 허드슨오도이) |
|||
LAM 10 풀리식 |
RAM 22 지예흐 |
||
LWB 21 칠웰 (67' 케네지) |
LCM 15 갤러거 (77' 길모어) |
RCM
8 코바치치 |
RWB 12 로프터스치크 (77' 베일) |
LCB 31 사르 (67' 에메르송) |
CB 44 암파두 |
RCB 14 찰로바 |
|
GK 1 아리사발라가 (67' 베티넬리) |
|||
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33 에메르송 | 35 길모어 | |
20 허드슨오도이 | 23 케네지 | 36 베일 |
10. 월드컵 브레이크
10.1. vs 아스톤 빌라 FC (중립, 0 : 1 패)
2022 친선경기 2022. 12. 11 (일) 23:10(UTC+9) |
||
<colbgcolor=white,#191919> Stadio Al Nahyan (아부다비) | ||
주심: | ||
관중: n명 | ||
|
1 : 0 |
|
아스톤 빌라 | 첼시 | |
7' 존 맥긴 | - |
10.2. vs 브렌트포드 FC (홈, 5 : 1 승)
2022 비공개 친선경기 2022. 12. 21 (수) hh:mm(UTC+9) |
||
<colbgcolor=white,#191919> 코밤 트레이닝 센터 (스토크 드 애드버논) | ||
주심: | ||
관중: 0명 | ||
|
5 : 1 |
|
첼시 | 브렌트포드 | |
카이 하베르츠[113] 디온 랭킨 데니스 자카리아 |
-[114] |
11. 프리미어 리그
자세한 내용은 첼시 FC/2022-23 시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12. UEFA 챔피언스 리그
12.1. 조별리그 (E조)
조 추첨 결과 1포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CF와 FC 바이에른 뮌헨, 3포트에서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SSC 나폴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SL 벤피카 등의 난적을 모두 피하고 1999-00 시즌 이후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AC 밀란과 함께 3포트에서는 레드불 잘츠부르크, 그리고 4포트에서는 GNK 디나모 자그레브를 만나게 되었다.대체적으로 조 추첨 결과에 대해서는 이동거리나 상대 팀 난이도 모두 무난하게 잘 배치되었다는 평. 사실상 AC 밀란과 첼시 FC의 1~2위 결정전이 유력하다는 평이 다수이며, 첼시의 시점에서만 놓고보면 23년만에 만나는 밀란을 상대로 세리에 원정 징크스를 탈피하고 조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라고 볼 수 있다.
12.1.1. MD1 vs 자그레브 (원정, 0:1 패)
스타디온 막시미르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
주심: 이스트반 코바츠 (루마니아) | ||
관중: 20,607명 | ||
|
1 : 0 |
|
디나모 자그레브 | 첼시 | |
12' 오르시치 (A. 페트코비치)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아리얀 아데미 |
첼시 FC 조별리그 1R 라인업 (3-4-2-1) |
|||
ST 9 오바메양 (59' 브로야) |
|||
LAM 29 하베르츠 |
RAM 17 스털링 (75' 풀리식) |
||
LWB 21 칠웰 (71' 쿠쿠렐라) |
LCM 8 코바치치 (59' 조르지뉴) |
RCM 19 마운트 |
RWB 24 제임스 |
LCB 26 쿨리발리 |
CB 33 포파나 |
RCB
28 아스필리쿠에타 (46' 지예흐) |
|
GK 1 아리사발라가 |
|||
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16 멘디 | 14 찰로바 | 32 쿠쿠렐라 |
5 조르지뉴 | 12 로프터스치크 | 20 자카리아 | 23 갤러거 |
30 추쿠에메카 | 10 풀리식 | 22 지예흐 | 18 브로야 |
Preview: 자그레브 원정 일정으로 하루 앞으로 당겨졌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신승을 거두고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태에서 떠나는 자그레브 원정길이자, 2022-23 시즌 첼시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 비록 자그레브가 E조에서 가장 약체로 꼽히고 있긴 하지만 홈에서의 자그레브는 토트넘에게 대역전승을 거둔 경기까지 있었던 데다가 자국 리그에서 무패로 순항중이기도 하고, 또한 스타디온 막시미르의 구장 시설이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낯선 구장 환경 문제로 경기력 유지에 애를 먹을 수 있는 등 변수가 굉장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때문에 다득점 경기가 나오지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승리를 챙기면서 승점 3점 획득과 함께 기분좋게 서런던 더비를 준비하는 것이 그나마 가능성있는 시나리오라고 볼 수 있다.
선수단 중 캉테는 부상, 실바는 휴식 차원에서 소집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영입되었지만, 스페인에서 당한 강도사건으로 인해 턱에 부상을 입은 오바메양이 턱에 부상 방지용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로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빠르면 이 경기에서 첼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Review: 대량 득점까진 어렵더라도 최소 승점 1점은 따고 시작해야했던 경기였으나, 오르샤의 단 한 번의 역습에 호되게 당한 뒤에 공격 패턴조차도 지독하게 안 풀린 데다가 자그레브 특유의 영혼의 텐백에 번번히 무위로 돌아가면서 전술 싸움에서 완패를 하고 말았다. 선수단의 팀합조차도 썩 좋지 않았던 것이 기분이 나쁜 패배였는데, 이 때문에 밀란이 아예 치고 나가거나 1점이라도 가져오는 것을 바람과 동시에 남은 5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고 조별리그를 마무리해야하는 부담감이 생겼다.[115] 악성 계약까지 싹 다 털어낸 뒤 대규모로 스쿼드를 물갈이한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위안거리였다면 케파가 아예 막을 수 없었던 선제골을 제외하면 폼이 썩 나쁘지 않았고 상대의 중거리 하나까지 막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주전 경쟁에 불을 다시 붙일 수 있었다는 것 정도였다. 선수들 개개인의 핏은 물론이고 스쿼드에서 대규모 물갈이가 이뤄진 만큼 팀합을 빠른 시일내에 빡빡하게 끌어올려야하는 과제가 생긴 것은 덤. 그런데 이후에 진짜로 밀란이 잘츠부르크 원정에서 선제골까지 얻어맞고 1:1로 무를 캐는 졸전을 펼치면서, E조는 혼돈 그 자체가 되고 말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 경기 후의 인터뷰에서 "분석할 게 너무 많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습니다. 제가 책임지고, 우리가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라고 언급하면서 본인의 책임임을 인정했고, 크리스천 풀리식도 인터뷰에서 "경기 내내 우위였지만 한 번의 역습으로 져서 슬프다. 우리는 터치, 패스가 미흡했고 더 잘할 수 있었다. 풀럼전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오바메양은 득점하는 선수고 그와 뛰어서 기쁘다." 라면서 이 경기를 강평했다.
그러나 이 경기가 투헬의 첼시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다음 날,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 경질을 발표하였다. 이 경기 이전에 이미 결정된 사안이었다고 밝혀지긴 했지만, 워낙 갑자기 나온 소식에 현지와 국내 팬들 모두 당황스러웠다.
12.1.2. MD2 vs 잘츠부르크 (홈, 1:1 무)
스탬퍼드 브리지 ( 잉글랜드, 런던) | ||
주심: 이반 크루츨리아크 (슬로바키아) | ||
관중: 38,818명 | ||
|
1 : 1 |
|
첼시 | 잘츠부르크 | |
48' 스털링 (A. 마운트) | 75' 오카포 (A. 아다무)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라힘 스털링 |
첼시 FC 조별리그 2R 라인업 (4-2-3-1) |
|||
ST 9 오바메양 (66' 브로야) |
|||
LAM 29 하베르츠 (66' 로프터스치크) |
CAM 19 마운트 |
RAM 17 스털링 (84' 풀리식) |
|
LDM 8 코바치치 (81' 갤러거) |
RDM 5 조르지뉴 |
||
LB 32 쿠쿠렐라 |
LCB 6 T.실바 |
RCB
28 아스필리쿠에타 (82' 지예흐) |
RB 24 제임스 |
GK 1 아리사발라가 |
|||
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14 찰로바 | 26 쿨리발리 | 33 포파나 |
21 칠웰 | 12 로프터스치크 | 20 자카리아 | 23 갤러거 |
30 추쿠에메카 | 10 풀리식 | 22 지예흐 | 18 브로야 |
Preview: 포터 감독의 첫 챔스 데뷔전이자 첼시 감독으로써 데뷔전이다. 자그레브전에서 이미 패배했기 때문에 강팀인 AC밀란과의 경기에 앞서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남은 경기를 좀더 수월하게 풀어나갈수 있다.
Review : 표면적으로는 포백으로 소개되었지만, 실제로는 풀백 두 명이 스토퍼로 나옴과 동시에 스털링이 좌측 윙백 위치에서 시작하는 형태의 3백 형태로 잘츠부르크를 상대하게 되었다. 경기 초반부터 위협적인 공격을 수차례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특히 마운트의 회심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기까지 했다. 그렇게 양팀 모두 소득없이 전반전이 종료되었고, 후반전 시작 3분만에 마운트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의 감아차기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첼시에게 일격을 얻어맞은 잘츠부르크가 뒤늦게 역습을 시작했고, 후반 75분째, 티아구 실바가 오카포를 놓쳤고, 오카포의 슈팅이 그대로 적중하며 동점골을 내주게 되었다. 첼시는 스털링을 풀리식으로, 코바치치를 갤러거로, 그리고 아스필리쿠에타를 지예흐로 교체하여 막판 승부수를 던졌지만 추가골 없이 1:1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자그레브와의 경기보다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막판에 수비라인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1골 리드 상황을 지키지 못하였다. 포터 감독이 처음으로 팀과 호흡을 맞춰봤고, 감독 교체와 더불어 변화된 전술로 처음으로 임한 경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후반부 수비라인의 집중력 저하로 인한 실점은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기 때문에 첼시는 조 최하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최하위인 만큼, 16강에 올라가기 위해선 남은 경기를 더욱 분발해야 한다. 다음 경기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챔피언인 강팀 AC 밀란인데, 밀란을 상대하기 앞서 전력상 그래도 한 골차라도 잡고 넘어갔어야 할 자그레브와 잘츠부르크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밀란과의 경기에서 더더욱 부담감을 가지고 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
12.1.3. MD3 vs 밀란 (홈, 3:0 승)
스탬퍼드 브리지 ( 잉글랜드, 런던) | ||
주심: 대니 마켈리 (네덜란드) | ||
관중: 39,537명 | ||
|
3 : 0 |
|
첼시 | AC 밀란 | |
24'
포파나 (A.
로프터스치크) 56' 오바메양 (A. 제임스) 62' 제임스 (A. 스털링)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리스 제임스 |
첼시 FC 조별리그 3R 라인업 (3-4-2-1) |
|||
ST 9 오바메양 (65' 갤러거) |
|||
LAM 17 스털링 (74' 브로야) |
RAM 19 마운트 (74' 하베르츠) |
||
LWB 21 칠웰 |
LCM 8 코바치치 (65' 조르지뉴) |
RCM 12 로프터스치크 |
RWB 24 제임스 |
LCB 26 쿨리발리 |
CB
6 T.실바 |
RCB 33 포파나 (38' 찰로바) |
|
GK 1 아리사발라가 |
|||
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16 멘디 | 14 찰로바 | 32 쿠쿠렐라 |
28 아스필리쿠에타 | 5 조르지뉴 | 20 자카리아 | 23 갤러거 |
29 하베르츠 | 10 풀리식 | 22 지예흐 | 18 브로야 |
Preview: 자그레브와 잘츠부르크를 잡지 못한채로 세리에A 챔피언 밀란과 겨루어야 하는 첼시의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이 큰 경기이다. 잘츠부르크 전에서 갑작스럽게 선임된지 얼마 되지 않은 포터 감독과의 첫 호흡치고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잘츠부르크전 이후 약 2주간의 긴 휴식 후 치러지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전에서 확실히 분위기를 반전시킨 후 이 경기에 임해야 그나마 부담감이 덜어질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경기가 끝나고 이틀 후 바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리그 경기, 다시 4일 후 이번에는 이탈리아로 가서 또 밀란과 경기를 치러야 하는 힘겨운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116] 한편 밀란은 이 경기와 그 다음 경기에서 마이크 메냥과 테오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고,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또한 몸 상태 문제로 출전이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다행히 팰리스전에서 승리를 거두어 사기 진작에 성공했고, 홈 경기이다 보니 상당히 유리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하파엘 레앙과 올리비에 지루를 위시하는 밀란의 공격진은 여전히 건재하며 피지컬도 만만치 않다. 특히 이번 시즌 첼시가 세트피스 플레이에 약하다는 것도 우려가 될 수 있는데, 밀란도 만만찮게 세트피스에서는 썩 재미를 못 보고 있는 상황이라 세트피스에서 우위를 조금이나마 더 점할 필요가 있다.
Review: 우려와는 달리 슈팅 수 10:4, 유효슈팅 6:1로 그야말로 밀란을 압도하고 웨슬리 포파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리스 제임스의 골로 3:0으로 완승을 거두고 조 2위로 올라서면서 주말 리그 경기를 한층 편안히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포파나가 골을 넣은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릎에 부상을 입고 교체되면서 트레보 찰로바의 교체 투입이 너무 빨라졌고, 그 때문에 다음 날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 그래도 대체적으로 하파엘 레앙에게 제대로 볼 배급이 이뤄지지 못하게 할 정도로 90분 내내 밀란의 중원을 전술적으로 완전히 장악하는 데에 성공했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 또한 전술적으로 유연한 모습을 보이면서 선수단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등 스테파노 피올리와의 지략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선수들의 체력안배와 경기 결과를 모두 가져가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냈다. 예상과는 다르게 산 시로 원정에서는 마이크 메냥과 테오 에르난데스가 복귀를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만큼, 밀란에게 기선제압을 한 것도 굉장히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제임스와 포파나가 지키던 오른쪽은 레앙에게 몇번 돌파를 허용했으나 전체적으로 경기를 잘 풀어갔으며, 이들이 2골 1도움을 만들어내며 공격적으로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교체로 들어온 찰로바까지 기대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다음 맞대결에 테오가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포파나의 부상이 뼈저리게 아쉬운 상황. 칠웰과 쿨리발리가 있던 왼쪽은 전반에는 불안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흡이 맞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반전 막판에 동점골이 될 수도 있었던 크루니치의 슈팅을 칠웰이 막아낸 것이 백미. 다만 공격 가담은 아직 아쉬운 편이며 쿨리발리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경기를 치렀음에도 아직 무색무취하다는 평가를 받는 등 경기력을 좀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중원은 지난 경기와는 달리 투미들 조합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치크가 오른쪽을 꽉잡으며 오른쪽에서 제임스를 비롯한 선수들이 공격 작업을 전개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날 워스트는 스털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바메양은 득점을 했고, 마운트도 시원한 슈팅을 날린 반면 스털링은 1어시를 쌓은 것과는 별개로 상대방 박스에만 가면 판단력이 흐려지는지 슈팅 타이밍에 템포를 끄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현 첼시 공격진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고, 포터 감독은 슈팅의 재량권을 좀더 폭 넓게 허용하며 세컨볼도 많이 만들어내는 만큼 스털링이 이에 적응할 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12.1.4. MD4 vs 밀란 (원정, 2:0 승)
스타디오 산 시로 ( 이탈리아, 밀라노) | ||
주심: 다니엘 지베르트 (독일) | ||
관중: N/A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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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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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 첼시 | |
- |
21'
조르지뉴 (P.K)[117] 34' 오바메양 (A. 마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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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토모리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메이슨 마운트 |
첼시 FC 조별리그 4R 라인업 (3-4-2-1) |
|||
ST 9 오바메양 (79' 하베르츠) |
|||
LAM 17 스털링 (63' 로프터스치크) |
RAM 19 마운트 (46' 갤러거) |
||
LWB 21 칠웰 (89' 쿠쿠렐라) |
LCM 8 코바치치 |
RCM
5 조르지뉴 |
RWB 24 제임스 (63' 아스필리쿠에타) |
LCB 26 쿨리발리 |
CB 6 T.실바 |
RCB 14 찰로바 |
|
GK 1 아리사발라가 |
|||
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16 멘디 | 28 아스필리쿠에타 | 32 쿠쿠렐라 |
12 로프터스치크 | 20 자카리아 | 23 갤러거 | 30 추쿠에메카 |
10 풀리식 | 22 지예흐 | 29 하베르츠 | 18 브로야 |
Preview: 울버햄튼과의 리그전 이후 4일만에 이탈리아 산 시로에 가서 치러야 하는 경기인지라 체력 면에서의 불리함을 안은 채 경기가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첼시는 팰리스전-밀란 1차전-울버햄튼전까지 전승하며 3연승을 가져갔기 때문에 사기와 기세면에서 상당히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첼시가 직전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린 것과 다르게 밀란은 유벤투스를 상대하느라 풀주전 라인업으로 경기를 했기 때문에 체력 면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변수가 있다면 첼시가 이탈리아 원정에서 5연패를 기록중이고[118] 대체로 4차전에서 고전을 했던편이며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테오 에르난데스가 돌아와서 하파엘 레앙과의 연계플레이로 포파나가 부상으로 결장한 첼시의 우측면을 공략하기 쉬워진다는 점이 있다. 그렇지만 첼시의 우측면은 현재 풀 핏인 리스 제임스가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경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이들의 이 경기를 승리하는 팀이 조 1위를 차지하는데 훨씬 유리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참고로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한국 시간 기준 같은 날짜에 경기를 치른 16개 팀들 중 승리를 거둔 단 세 팀중 한 팀이 되었다.[119] 이후 다행히도 리스 제임스는 큰 부상이 아니며, 늦어도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는 복귀할 수 있는 정도라고 알려졌었으나, 결국 수술은 피했어도 8주를 쉬게 되었다.
12.1.5. MD5 vs 잘츠부르크 (원정, 2:1 승)
슈타디온 잘츠부르크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
주심: 산드로 셰러 (스위스) | ||
관중: N/A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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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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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 첼시 | |
48' 아다무 (A. 뵈버) |
23'
코바치치 64' 하베르츠 (A. 풀리식)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조르지뉴 |
첼시 FC PL 조별리그 5R 라인업 (3-4-1-2) |
|||
LS 9 오바메양 (75' 브로야) |
RF 29 하베르츠 |
||
CAM 23 갤러거 (88' 지예흐) |
|||
LWB 17 스털링 (88' 마운트) |
LCM 8 코바치치 (68' 로프터스치크) |
RCM
5 조르지뉴 |
RWB 10 풀리식 (75' 아스필리쿠에타) |
LCB 32 쿠쿠렐라 |
CB 6 T.실바 |
RCB 14 찰로바 |
|
GK 1 아리사발라가 |
|||
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16 멘디 | 21 칠웰 | 28 아스필리쿠에타 |
12 로프터스치크 | 19 마운트 | 20 자카리아 | 30 추쿠에메카 |
22 지예흐 | 18 브로야 |
Preview: 첼시는 4차전 밀란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지만, 잘츠부르크와의 원정경기는 전의 맨유라는 강팀과 경기를 한 후 3일 뒤에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경기에서 승리시에는 16강 진출이 확정되며, 후에 벌어지는 밀란과 자그레브의 경기에서 밀란이 승리나 무승부를 거둘 경우 조 1위까지 확정되기 때문에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가벼운 무릎 부상으로 맨유전에 결장한 쿨리발리는 훈련에는 복귀했으나, 아직 매치 핏이 되지 않아서 리그 브라이튼전에서 복귀를 하는 것을 예정으로 잡고 잘츠부르크 원정에는 동행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포터 감독이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그리고 포터 감독은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 경기 수가 부족한 선수들 몇몇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고, 결국 풀리식과 스털링이 윙백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Review: 전반 23분 코바치치의 선제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번에도 선제골을 넣고 동점골을 얻어맞았던 잘츠부르크가 상대이기에 첼시의 공세는 계속되었고, 스트라이커 오바메양은 수시로 잘츠부르크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쉽게 풀리지 않았다. 특히 하베르츠의 결정적인 크로스를 바로 발만 잘 갖다대면 바로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었으나, 1초정도 머뭇거리는 사이 오바메양이 머뭇거리는 것을 눈치챈 필리프 쾬 골키퍼가 좋은 판단력을 보이며 바로 달려나와 슈팅을 쳐내는 장면은 보는 팬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더했다. 그리고 후반전 3분만에 아다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첼시는 이 경기를 이기면 16강을 확정지을수 있었고, 잘츠부르크도 이 경기를 이겨야 2위대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이라 승점 3점이 절실해진 양 팀간의 공방전은 점점 더 격렬해졌고, 후반 64분 하베르츠의 중거리 감아차기가 상단 골포스트 안쪽을 맞고 빨려들어가 첼시는 1점을 더 달아나게 되었다. 남은 시간동안 양팀의 분위기는 더욱 가열되었으며, 큰 부상을 입을수도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티아고 실바는 공중볼 경합중 상대와 함께 땅에 착지할 때 상대의 등 위로 굴러 땅에 목덜미부터 떨어졌는데, 조금만 더 높은데서 떨어졌다면 목뼈를 다칠수도 있었던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다. 격렬한 공방전 끝에 경기가 종료되었고, 첼시는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뒷 경기에서 밀란이 자그레브에게 완승을 거두면서 1위도 확정되었고, 조 2위는 밀란과 잘츠부르크의 단두대 매치로 결정되게 되었다.
12.1.6. MD6 vs 자그레브 (홈, 2:1 승)
스탬퍼드 브리지 ( 잉글랜드, 런던) | ||
주심: 프랑수아 르텍시에 (프랑스) | ||
관중: 39,932명 | ||
|
2 : 1 |
|
첼시 | 디나모 자그레브 | |
18'
스털링 (A.
오바메양) 30' 자카리아 |
7' 페트코비치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미정 |
첼시 FC 조별리그 6R 라인업 (4-2-3-1) |
|||
ST 9 오바메양 (64' 브로야) |
|||
LAM 17 스털링 (83' 풀리식) |
CAM 19 마운트 |
RAM 29 하베르츠 (64' 갤러거) |
|
LDM 20 자카리아 (71' 로프터스치크) |
RDM 5 조르지뉴 |
||
LB 21 칠웰 |
LCB 26 쿨리발리 (65' T.실바) |
RCB 14 찰로바 |
RB
28 아스필리쿠에타 |
GK 16 멘디 |
|||
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32 쿠쿠렐라 | 6 T.실바 | 12 로프터스치크 |
23 갤러거 | 10 풀리식 | 22 지예흐 | 18 브로야 |
Preview: 16강 진출과 조 1위가 동시에 확정된데다가, 사흘 후에 치러지는 경기가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아스날과의 대결이기 때문에 주전의 체력 안배를 위해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Review: 데니스 자카리아가 선발명단에 이름을 알리며 첼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전반 7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바로 트레보 찰로바와 칼리두 쿨리발리의 사이에 있던 브루노 페트코비치에게 오픈찬스를 내어주며 선제골을 허용했고, 이후 전반 18분 파이널 서드에서 스루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수비 한 명을 벗겨내는 좋은 패스로 라힘 스털링에게 연결, 드리블로 다시 한 명을 벗겨내며 침착하게 마무리하였다. 전반 23분 카이 하베르츠가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픈 찬스에서 라힘 스털링이 마무리하지 못하고, 이후 전반 30분 라힘 스털링의 컷백을 받은 데니스 자카리아가 강력한 슛으로 상대 수비수의 결정적인 세이브조차 뚫어버리는 득점을 하였다. 후반전에는 벤 칠웰과 조르지뉴가 많은 찬스를 만들어 냈지만, 코너 갤러거와 카이 하베르츠, 메이슨 마운트가 득점에 실패하였고, 오바메양이 골대를 맞추는 둥 전체적인 경기력은 괜찮으나, 약팀을 상대로 결정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 68분 데니스 자카리아가 데뷔와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한 것과 공격진들의 결정력이 아쉬운 경기였고, 아스날과의 경기에 대비하기 위한 좋은 경기었다. 기대되는 부분은 10경기 무득점을 끊어내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라힘 스털링. 그 외에도 자카리아가 뒤에서 버텨준 덕분에 조르지뉴가 더 전방에 위치하면서 좋은 패스를 수월하게 넣어주기도 했다. 자카리아가 바로 주전으로 정착하는 건 무리겠지만 조커 역할로 요긴할 수도 있다. 다만, 많은 선수들에게서 부상이 의심됐는데 쿨리발리와 자카리아는 아스날전에 뛸 수 있는 상태지만, 칠웰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장기간 그라운드에 설 수 없을 전망이다.
12.2. 16강 vs 도르트문트
12.2.1. 1차전 (원정, 1:0 패)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 ( 독일, 도르트문트) | ||
주심: 헤수스 힐 만사노 (스페인) | ||
관중: 81,365명 | ||
|
1 : 0 |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첼시 | |
63' 카림 아데예미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카림 아데예미 |
Preview : 최근 리그에서 좋은폼을 보여주고 있는 바디아쉴이 명단제한으로 등록되지 못한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외에도 오바메양이 빠졌다. 그간 첼시가 플랜B가 부재한 상황에서도 케파-바디아실-실바의 수비라인은 믿을 만했는데, 바디아실의 부재로 수비마저 흔들리는 게 아닐까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 또한 첼시는 리그 3연무로 좋지 않은데 비해, 도르트문트는 리그 5연승을 거두면서 모두 2점이상을 득점하며 기세에서 매우 차이난다. 다만 치크가 복귀전에서 생각보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칠웰도 매치핏이 돌아온 것은 다행스런 부분이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오른쪽 윙어의 역할은 하킴 지예흐가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Review: 후반전 꽤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적으로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 엔소 페르난데스 혼자 하프라인부근에서 수비하는 언밸런스한 포지셔닝을 주문한 그레이엄 포터의 세트피스 공격전술의 약점을 카림 아데예미가 빠른 속력으로 엔소를 벗겨내며 맞이한 1:1상황을 침착하게 마무리하여 원정에서 패배하였다. 나머지 장면들에선 골만 안나왔지 개개인의 폼은 괜찮은 수준이었다.
12.2.2. 2차전 (홈, 2:0 승)
스탬퍼드 브릿지 ( 잉글랜드, 런던) | ||
주심: 대니 마켈리 (네덜란드) | ||
관중: N/A명 | ||
|
2 : 0 합산 스코어 2 : 1 |
|
첼시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
43'
스털링 53' 하베르츠 (P.K) |
-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마르크 쿠쿠렐라 |
Preview: 2023년 10전 전승의 도르트문트와 이제 막 1승을 신고한 첼시의 맞대결이다. 이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입지에 다시 한 번 상당한 위협이 될 예정이나, 최근 폼이 좋은 웨슬리 포파나가 선발 복귀한다. 하지만 티아고 실바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브누아 바디아실은 등록되지 않아 출전이 불가능하여 3백 기용시 필연적으로 폼이 안좋은 마르크 쿠쿠렐라혹은 트레보 찰로바중 한 명을 센터백으로 구성해야하게 된다. 리스 제임스의 부상 상태도 출전시키기엔 애매하다는 것이 악재. 은골로 캉테는 훈련엔 복귀하였지만 매치 핏이 아니므로 명단 제외된다. 반면 도르트문트도 1차전 승리의 주역인 카림 아데예미가 결장 확정이고 그레고어 코벨의 출전이 불명확하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기세가 좋은 도르트문트의 약우세가 점쳐지는 경기이다.
Review: 리스 제임스가 결국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왼쪽 윙백은 벤 칠웰이 나서게 되었다. 치크가 리스 제임스로 바뀌었고, 챔스 명단에 포함되지 못한 바디아실이 쿠쿠렐라로 바뀐 것 외에는 지난 리즈전 승리 멤버가 거의 그대로 출전했다. 전반 43분, 카이 하베르츠가 지상 경합을 통해 따낸 볼을 터치 한번으로 수비를 벗겨내는데에 성공했고, 그 다음 백힐로 코바치치에게, 코바치치가 다시 칠웰에게 전달 후, 칠웰의 크로스를 헛발질 했지만 어쨌든 스털링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50분, 벤 칠웰의 크로스가 마리우스 볼프의 손에 맞으며 PK를 얻어냈지만 키커인 하베르츠가 골대를 맞추었다. 하지만 하베르츠가 공을 차기 전 도르트문트 수비진들이 먼저 들어오는 바람에 다시 한번 PK가 선언되었고, 하베르츠는 다시 한번 찾아온 찬스에서 신중하게 밀어넣으며 두번째 득점을 기록했다.[120] 이후 경기는 도르트문트가 공격 가담 숫자를 늘리고, 첼시가 역습으로 응수하는 형태로 흘러갔으나, 추가적인 득점은 없었다.
이 경기에서 마르크 쿠쿠렐라와 칼리두 쿨리발리는 정말 본인들이 좋았던 모습들을 다 보여주며 도르트문트의 공격을 봉쇄하는 역할을 잘 해주었다. 카이 하베르츠 또한 첫 번째 PK를 실축하여 원성을 샀으나 두 번째를 잘 마무리했고,[121] 그 외에도 전반 27분 골대를 맞춘다거나 37분 날린 슛이 스털링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둥 폼 자체는 조금씩 올라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라힘 스털링도 결정력은 여전히 못봐 줄 정도지만 어쨌든 골을 넣었다는 점에선 고무적이다. 벤 칠웰 또한 2골에 모두 관여했고, 그 외에도 시종일관 상대의 문전을 위협하는 한편 수비적으로도 상대의 결정적인 찬스를 2회나 무산 시키는 매우 좋은 활약을 보였다.
12.3. 8강 vs 레알 마드리드
대진 추첨 결과 레알 마드리드 CF를 8강 상대로 만나게 되었다. 20-21시즌부터 3년 연속 레알 마드리드와 토너먼트 대진에서 만나게 되었다. 만약 승리 한다면 맨체스터 시티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승자와 4강에서 만나게 된다.12.3.1. 1차전 (원정, 2:0 패)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스페인, 마드리드) | ||
주심: 프랑수아 르텍시에 (프랑스) | ||
관중: 63,142명 | ||
|
2 : 0 |
|
레알 마드리드 | 첼시 | |
21'
벤제마(A.
비니 JR) 74' 아센시오(A. 비니 JR) |
- | |
- | 59' 칠웰 |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비니 JR |
첼시 FC 8강 1차전 라인업 (3-5-2) |
|||
LF 11 펠릭스 |
RF 17 스털링 |
||
LWB 21 칠웰 |
LCM 8 코바치치 |
RCM
7 캉테 |
RWB 24 제임스 |
CDM 5 엔소 |
|||
LCB 26 쿨리발리 |
CB 6 T.실바 |
RCB 33 포파나 |
|
GK 1 아리사발라가 |
|||
교체 명단 | |||
16 멘디 | 14 찰로바 | 28 아스필리쿠에타 | 32 쿠쿠렐라 |
12 로프터스치크 | 19 마운트 | 20 자카리아 | 23 갤러거 |
29 하베르츠 | 10 풀리식 | 15 무드리크 | 22 지예흐 |
Preview: 지난 시즌에 이어 토너먼트에서 3회 연속으로 만나는 유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원정길이다. 현재 첼시는 티아고 실바와 메이슨 마운트의 부상 복귀 이후 출전이 불분명하다.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의 맞춤 대응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잡을 뻔 했으나, 안타깝게도 카림 벤제마가 절정의 폼을 보여줘 진출에 실패하였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 당시 레알을 상대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인 은골로 캉테가 복귀하였다고는 하지만, 폼이 완전히 올라왔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첼시의 전체적인 열세가 예상되는 경기.
Review: 3백을 들고 나온 프랭크 램파드의 목적은 분명한 선수비 후역습이었고, 전반전 펠릭스와 스털링이 각각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하면서 이 전술은 먹힌다는 느낌을 주었으나, 하필 첼시 팬들이 끔찍이도 싫어하는 티보 쿠르투아에게 저지되었다. 결국엔 롱볼 이후 펠릭스와 스털링이 상대 수비를 1대1로 뚫어주길 기도하는 축구인 것을 레알 마드리드가 간파하여 후반전 이후엔 이런 찬스마저 잘 만들지 못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제임스, 쿨리발리등 상대를 통제해야할 자원들이 카드 트러블로 인한 2차전 출전금지 대비로 적극적으로 수비하지 못한 부분도 매우 크게 느껴졌고, 또한 웨슬리 포파나가 전반 5분만에 옐로 카드를 받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한 통제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다. 무엇보다 55분 쿨리발리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들어온 쿠쿠렐라는 불안한 수비로 인해 칠웰이 퇴장당하는 기점이 되었다.
램파드는 이때문에 쿠쿠렐라를 윙백으로 올리고 스털링과 펠릭스를 벤치로 불러들인 후 하베르츠와 찰로바를 투입해 수비를 안정화하면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였으나 이미 패색이 짙었고, 74분 아센시오가 추가골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후 마운트가 실바와 교체투입되어 들어와 추격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슈팅이 마찬가지로 교체투입된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막히며 1차전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12.3.2. 2차전 (홈, 0:2 패)
스탬퍼드 브리지 ( 잉글랜드, 런던) | ||
주심: 다니엘 오르사토 | ||
관중: 39,453명 | ||
|
0 : 2 합산 스코어 0 : 4 |
|
첼시 | 레알 마드리드 | |
- |
58'
호드리구 (A. 비니 JR) 80' 호드리구 (A. 발베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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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Player of the Match: 호드리구 |
첼시 FC 8강 2차전 라인업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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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29 하베르츠 |
RF 23 갤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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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B 32 쿠쿠렐라 |
LCM 8 코바치치 |
RCM
7 캉테 |
RWB 24 제임스 |
CDM 5 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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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B 14 찰로바 |
CB 6 T.실바 |
RCB 33 포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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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 아리사발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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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명단 | |||
16 멘디 | 47 홀 | 28 아스필리쿠에타 | 30 추쿠에메카 |
12 로프터스치크 | 19 마운트 | 20 자카리아 | 17 스털링 |
11 펠릭스 | 10 풀리식 | 15 무드리크 | 22 지예흐 |
Preview: 지난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린다고 했지만, 결국 주축인 스털링, 엔소, 포파나가 전부 선발로 출장하였고, 주전이 나왔다는 말이 무색하게 패배하였다. 어차피 내다버린 시즌이라지만 챔피언스리그만큼은 첼시가 높이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이고, 팬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전망은 매우 어두운데, 최근 좋은 폼을 보였던 칠웰은 레드카드로 인한 출장정지인 상태에 쿨리발리는 지난 1차전에서 부상당했다. 바디아실은 챔스 등록도 되어있지않아 강제적으로 첼시는 쿠쿠렐라-실바-포파나-제임스 4백 라인을 기본으로 3톱의 왼쪽 측면 공격수가 수비시 윙백으로 활동하는 변형 3백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122] 공격진도 지난 경기 무드릭이 수위의 활약을 보였지만 폼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중원의 코바치치, 엔소의 활약이 묻히게 된다. 따라서 경기는 전체적인 열세로 예상된다.
Review: 프랭크 램파드는 지난 1차전에서도 사용한 352전술을 들고왔고, 좌측면을 쿠쿠렐라, 찰로바로 대체, 투톱은 하베르츠, 갤러거로 변경하여 어느정도 롱볼도 받아줄 선수도 세워놓아 이번에도 역습을 노리는 축구를 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오히려 롱볼보다는 레알이 상대적으로 내려앉으며 지공 공격 상황이 많이 전개되었다. 전반전은 램파드의 지난 3경기 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리스 제임스를 필두로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마치 지난 시즌 전반기의 리스 제임스를 다시 보는 것 처럼 매우 좋았으나, 공격진의 결정력 매우 아쉬웠고, 마찬가지로 오픈 찬스를 맞이한 쿠쿠렐라 또한 찬스를 놓치며 이번 경기 카드 트러블로 결장한 벤 칠웰이 그리워지게 했다.
하지만 후반전 그가 더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었다. 바로 첫 골 실점 장면인데, 하프라인 부근에 있던 쿠쿠렐라가 갑자기 패널티 에어리어 부근의 에데르 밀리탕에게 달려가 압박하기 시작했고, 이때 호드리구 고이스에게 매우 넓은 뒷공간을 선물해주게 된다. 호드리구는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30m정도 전진했고, 트레보 찰로바를 맞닥뜨리는데, 이때 찰로바는 그 유명한 감스트 태클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호드리구가 엔드라인까지 질주할 수 있게 공간을 내줬고, 그 결과 엔드라인에서 호드리구가 크로스, 비니시우스가 오픈찬스, 이후 다시 호드리구가 돌려받고 득점에 성공한다. 그야말로 쿠쿠렐라와 찰로바의 대환장호러쇼.
이후 첼시는 한 번에 공격수 3명을 투입하며 역전을 노리지만, 호드리구에게 한골 더 먹히고 챔피언스리그를 8강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13. 에미레이트 FA 컵
13.1. 64강 vs 맨시티 (원정, 0:4 패)
2022-23 에미레이츠 FA컵 64강 2023년 1월 9일 월요일 01:30(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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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로버트 존스 | ||
관중: 51,505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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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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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 첼시 | |
23', 85'(PK)[123]
마레즈 30'(PK)[124] 알바레스 38' 포든 (A: 워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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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리야드 마레즈 |
첼시 FC 64강 라인업 (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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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 19 마운트 (73' 추쿠에메카) |
CF 29 하베르츠 (46' 자카리아) |
RW 22 지예흐 (63' 허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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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M 8 코바치치 (46' D.포파나) |
CDM
5 조르지뉴 (63' 아스필리쿠에타) |
RCM 23 갤러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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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67 홀 |
LCB 26 쿨리발리 |
RCB 42 험프리스 |
RB 14 찰로바 |
GK 1 아리사발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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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4 바디아실 | 6 T.실바 | |
32 쿠쿠렐라 | 28 아스필리쿠에타 | 20 자카리아 | |
30 추쿠에메카 | 56 허친슨 | 27 D.포파나 |
Preview : 카라바오컵에 이어 FA컵에서도 첫 상대로 맨시티를 만나게 되었다.... 직전 맞대결은 프리미어 리그 경기이며, 리야드 마레즈의 결승골로 인해 0:1로 패배하였다. 워낙 맨시티의 폼이 좋지 않았고 첼시는 나름대로 잘 싸웠으나, 경기 당일까지 첼시의 부상자가 10명이기 때문에 '과연 이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Review : 예상과 다르게 바시르 험프리스가 선발출장하였고, 트레보 찰로바를 풀백으로 전환시켰다. 그렇다 보니 합을 많이 맞춰보지 않은 상황에서 전반 8분 콜 팔머가 험프리스의 전진수비로 인한 뒷공간을 파고 들 때 칼리두 쿨리발리, 트레보 찰로바, 코너 갤러거등 커버를 해야 할 자원들이 아무도 커버하러 오지 않았고, 초반부터 약점을 노출했다. 경기가 흘러가던 중, 리야드 마레즈가 좋은 위치에서 루이스 홀에게 프리킥을 얻어내었고, 마레즈가 찬 프리킥이 코너 갤러거의 머리에 맞고 환상적인 위치로 들어가 23분 선제실점을 내주었다. 27분,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카이 하베르츠가 맨마킹을 한다고 팔을 올려 상대 선수를 방해한다는 것이 공을 펀칭을 해버렸고, 뒤이어 VAR실에서 확인한 결과 P.K선언되어 훌리안 알바레스가 성공시켰다. 38분, 첼시의 우측 수비에 계속 균열을 내던 세르히오 고메스가 또 한번 돌파 후에 마레즈에게 공을 전달했고, 곧바로 반대편의 카일 워커가 받아 필 포든에게 컷백을 넣고 포든이 득점에 성공하였다. 후반전에 다트로 포파나와 데니스 자카리아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이미 맨시티는 3점이나 앞서 있어 둘로 변화를 주기 어려웠다. 이후 85분, 칼리두 쿨리발리가 포든에게 다시 한 번 P.K를 내주면서 마레즈가 득점하였다.
험프리스는 데뷔전임에도 초반 불안한 실수 조금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쿨리발리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스탯 또한 훨씬 좋다.
이 날 워스트는 패스를 받으면 불완전한 퍼스트터치로 기회를 날려먹고, 본인이 스루패스를 해야할 상황에는 부정확한 패스로 기회를 날려먹고, 헤딩대신 골키퍼에 빙의해 펀칭을 날린 카이 하베르츠.
경기 중, 첼시 팬들이 오죽 답답했는지 원정석에서 토마스 투헬을 연호하거나 로만 아브라모비치[125]를 연호했다.
14. EFL컵
14.1. 32강 vs 맨시티 (원정, 0:2 패)
2022-23 카라바오컵 32강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05:00(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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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 ||
주심: 사이먼 후퍼 | ||
관중: 52,148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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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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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 첼시 | |
53'
마레즈 58' 알바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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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Man of the Match: 슈테판 오르테가 |
첼시 FC 32강 라인업 (3-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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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18 브로야 (68' 마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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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 10 풀리식 |
RAM 22 지예흐 (68' 스털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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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B 67 홀 (75' 하베르츠) |
LCM
8 코바치치 |
RCM 20 자카리아 (69' 갤러거) |
RWB 12 로프터스치크 |
LCB 32 쿠쿠렐라 |
CB 26 쿨리발리 |
RCB 14 찰로바 (69' 아스필리쿠에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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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16 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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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명단 | |||
13 베티넬리 | 6 T.실바 | 28 아스필리쿠에타 | |
19 마운트 | 23 갤러거 | 29 하베르츠 | |
17 스털링 | 56 허친슨 | 9 오바메양 |
Preview: 3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그 많고 많은 팀 중에서 하필이면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팀, 맨체스터 시티 FC 원정으로 3라운드 대진이 결정되고 말았다. 이 시기의 리그 일정이나 UEFA 챔피언스 리그 일정 병행을 고려하면 양 팀 모두 주전을 대거 제외하고 로테이션을 돌린 채로 경기에 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하필 중요도가 떨어지는 EFL컵에서 그것도 3라운드부터 이러한 대진이 나왔다는 점에서 조기 탈락까지도 염두에 둬야하는 상황. 첼시 입장에서는 여름 이적시장에 대거 영입을 했던 U21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있는데, 이와는 별개로 이 대진 추첨 결과가 나오자 국내 축구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에서는 양 팀의 팬들이 대회 자체의 중요도가 낮은 데다가 병행을 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인지 서로가 서로의 승리를 기원하며 자기가 응원하는 팀을 일찍이 떨어뜨려 달라는 반응까지도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이 경기 전후에 리그1위 아스날전과 까다로운 뉴캐슬 원정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첼시로서는 리그컵을 버리는 것만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Review : 전반전은 비등하게 싸웠으나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을낼 만한 상황에서도 득점하지 못했고, 후반전에 베르나르두 실바가 교체로 들어오자 경기흐름을 점점 내주더니 결국 마레즈의 프리킥 득점이 나왔고 얼마 안되어 알바레즈의 추가 득점이 나오며 패배하고 말았다.
의외로 지예흐가 백3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풀리식이 오픈 찬스를 죄다 날려버리고, 브로야도 시야가 좋지 못했다. 자카리아는 발밑이 아쉬운 편이었으나 준수한 수비력을 보이며 앞으로 교체 출전으로 더 많이 나올 전망이다. 치크는 경합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뉴캐슬전엔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쿠쿠렐라와 루이스 홀의 좌측 조합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때때로 서로가 윙백과 스토퍼를 스위칭하며서 쿠쿠렐라는 정확한 패스횟수(70회)및 패스성공률(93%), 태클(6회)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홀은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돌렸다지만) 강팀을 상대로 처음 경기를 나서며 가장 많은 드리블 돌파(3회)를 기록하면서 2개의 슛을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시켰으나 아쉽게도 득점하지 못했다.
그러나 쿨리발리는 마레즈의 프리킥 때 점프를 하지 않는 아쉬운 판단으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이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지만 축구전문가들의 입장은 쿨리발리가 잘못 판단했다는 것.
그러나 4R에서 맨시티와 리버풀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팬들의 의견은 대체로 잘 탈락했다는 편이다.
15. 총평 및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첼시 FC/2022-23 시즌/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
너희들이 대단한 게 아니야. 우리는 매주 지거든."
32R 맨유전에서 4:1 대패 이후 현지 팬들이 부른 챈트
21세기 첼시 최악의 시즌이며, 나아가 2000년대 이후 빅6의 모든 시즌들 중 사실상 최악의 평가를 받는 시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해 첼시의 문제점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32R 맨유전에서 4:1 대패 이후 현지 팬들이 부른 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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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플랜 구축
첼시는 이번 시즌 여름에도 매우 많은 이적료를 소비한 것으로 타 팀 팬들에게서 비난을 받았다. 이런 원인은 최초 토마스 투헬 감독을 지원한다는 명목 하에 이루어졌고, 겨울에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지원한다는 명목 하에 이루어졌다. 하지만 둘 중에 제대로 된 시간과 스쿼드를 부여받은 감독은 없다.[126] 그때그때 마음에 들지 않는 감독을 경질하지만 그 감독들이 원했던 영입들로 인해 두 번째 문제점들로 직면하게 된다. 이런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바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영입이다. 투헬에게 맞춰주는 영입을 했다면 투헬에게 시간을 주었어야 한다. 또한 포터는 브라이튼 시절부터 3백을 주요 플랜으로 가용하여 2선 스쿼드의 뎁스가 많을 필요가 없는 감독인데, 겨울에만 주앙 펠릭스, 미하일로 무드리크, 노니 마두에케를 영입하며 2선 보강을 했다. 어떻게 보면 포터 감독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례 때문에 보드진의 영입에 눈치를 보며 수긍했다고 해도 어귀가 맞다. 이러한 성급함은 또한 바로 두 번째 문제로 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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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해진 스쿼드
어린 자원들을 여럿 영입한 것은 구단의 미래를 위해 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구단에서 입지가 좋은 티아고 실바가 말했듯, 33명의 선수들이 모두가 자신의 출전 시간과 입지에 만족할 수가 없다. 따라서 라커룸에 들어가지도 못할 정도로 비대한 스쿼드는 문제가 된다. 어떻게 보면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스쿼드 장악에 실패한 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 따라서 다음 시즌 스쿼드 정리가 매우 절실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스쿼드가 새로운 이적생들로 이루어진 현재[127], 정리가 가능한 자원은 그동안에도 정리를 시도했지만 원하는 이적료를 받지 못해 남아있는 크리스천 풀리식, 하킴 지예시 등등이며, 그나마 제대로 된 이적료를 받을만한 자원은 코너 갤러거나 메이슨 마운트 등의 홈그로운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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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부상 관리 문제
이번시즌 주요 선수들의 부상의 장기화도 한 몫 했다. 그저 오랜기간 치료가 필요한 큰 부상이면 몰라도, 부상이 완치된 선수들이 훈련복귀, 혹은 1~2경기 정도를 치르고 부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다. 치료가 이미 되었는데 재발하는 경우가 잦은것은 어딜 봐도 의료진의 무능함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문제이며, 리스 제임스, 은골로 캉테 등 주요 선수들이 장기부상으로 이탈해있는 동안 땜빵으로 들어온 선수들이 이탈한 선수들의 절반만큼의 활약도 못보여준것도 컸다. 특히 리스 제임스는 2022년 가을 첼시의 5연승 폭주에 아주 큰 기여를 했던 선수였다.[128] 그런 만큼 그런 선수의 공백은 클수밖에 없다. 토드 볼리 구단주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햄스트링 전문가를 영입하여 선수들의 부상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또 잡음이 생겨 결국 내보낸 의료진을 선수들 요청에 따라 복귀시켰는데 그 이후로 다시 부상이 생기면서 시즌이 마감됐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새로운 구단주 토드 볼리의 평가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다음 시즌을 책임질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도 팬들 사이에서 고평가를 받는 율리안 나겔스만과 루이스 엔리케를 거르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선임하면서 팬들은 더욱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백번 양보해서 포체티노가 잘한다고 해도, 포체티노 감독은 4백을 위주로 플랜을 짰을 때 전성기를 누렸던 감독이므로, 3백에 더 잘 맞는 움직임을 보이는 현재 첼시에서 이적시장이 더 중구난방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다년 계약 할부를 이용해 축구계 역대급의 이적료 지출을 통해 선수들을 영입했음에도 이런 초라한 성적을 받았기에, 앞으로 남은 할부금을 지불하느라 큰 영입은 힘들 것이기도 하고, 큰 이적료로 데려왔으나 활약이 미미한 선수들이 부활하지 못 한다면 그 돈은 그대로 공중분해이며 회수도 힘들 것이기 때문에 수 년 간의 암흑기는 불가피할 전망이며 정말 최악의 경우 한 시즌만에 반등했던 15/16시즌과 달리 팀이 회생 불가능해지게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17]
6월 22일
사우스햄튼 FC U-18 소속의 골키퍼 에디 비치의 영입 발표가 있었다.
#
[18]
7월 14일 스털링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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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9]
7월 16일
아스날 FC U-23 소속의 오마리 허친슨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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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8월 3일 슬로니나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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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7월 16일 쿨리발리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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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8월 5일 쿠쿠렐라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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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8월 4일 추쿠에메카 영입 합의를 공식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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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8월 5일 브라이튼 U21 레프트백 스터지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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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8월 19일 인테르의 유망주 카사데이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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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8월 31일, 포파나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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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9월 1일, 자카리아의 임대 영입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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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9월 1일, 오바메양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마르코스 알론소가 스왑딜의 일환으로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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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선수 본인이 2021년 11월 4일 인스타그램에 2022년 6월 FA가 된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후 6월 10일 공식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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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5월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첼시를 떠난다는 작별 인사의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이후 6월 10일 공식발표가 있었다.
#
[31]
6월 10일 FA로 떠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
[32]
6월 10일 FA로 떠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
6월 17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 합류했다. # [33] 4월 25일 투헬 감독이 뤼디거가 떠난다고 컨펌했다. 6월 2일 레알 마드리드 CF 이적 오피셜이 있었다. [34] 6월 29일 HNK 고리차 측 지거 영입 공식발표가 있었다. # [35] 7월 1일 공식 웹사이트 개편과 함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36] 7월 11일, 볼프스베르거 AC 측 발로 영입 발표가 있었다. # [37] 7월 12일 더비 카운티 측의 조지 넌 영입 공식발표가 있었다. # [38] 9월 1일 케네지가 바야돌리드로 이적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 [39] 8월 10일 베르너의 라이프치히 이적 공식발표가 있었다. # [40] 8월 23일 에메르송의 웨스트햄 이적 공식발표가 있었다. [41] 9월 1일 오바메양 딜의 일환으로 상호 합의 하에 알론소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 [42] 8월 29일 첼시와 바클리와 상호 계약 해지를 했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 [43] 9월 1일 음부얌바가 FC 폴렌담으로 완전이적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 [44] 9월 2일 길모어가 브라이튼에 완전이적한단 공식발표가 있었다. # [45] 9월 2일 바추아이가 터키의 페네르바흐체로 이적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 [46] 2021년 8월 31일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계약을 1년 더 연장하고 AC 밀란로 2년간 임대를 떠났다. [47] 6월 18일, 피터버러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48] 6월 23일, 배로 측의 맥클렐런드의 임대 공식 발표가 있었다. # [49] 6월 29일, 워킹 FC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50] 6월 30일 새벽 3시경에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51] 7월 5일, 헐 시티 AFC로 다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52] 7월 9일, MK돈스로 다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53] 7월 16일, 지난 시즌에 이어 2부 리그의 번리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54] 7월 22일, 안조린이 지난 시즌 후반기 임대갔던 허더즈필드에 재합류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 [55] 7월 22일, 로렌스가 커밍이 먼저 임대간 던스에 합류했다. # [56] 8월 3일, 슬로니나가 영입과 동시에 원 소속팀 시카고 파이어로 재임대를 떠났다. [57] 8월 5일, 콜윌이 쿠쿠렐라 딜의 일환으로 브라이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 [58] 8월 11일, 사르가 조건부 의무 이적 옵션을 포함하여 모나코로 임대 이적했다. # [59] 8월 11일, 허드슨오도이가 이적 옵션 없이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했다. # [60] 8월 31일, 바바 라만이 레딩으로 다시 임대되었다. # [61] 이적시장 끝날 무렵 사이먼스가 임대로 헐 시티에 합류했다. # [62] 이적시장 막판, 암파두가 임대로 세리에에 복귀했다. # [63] 9월 2일 이적시장 막판 임대로 두존 스털링이 스토크에 합류했다. # [64] 9월 2일 베일의 임대 이적을 발표하면서 웨어햄과 피아베마의 임대이적도 발표했다. # [65] 바카요코는 21-22 시즌부터 임대를 간 것이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66] 뉴캐슬 1티어 기자다. [67] 에버튼 1티어 [68] 다만 첼시가 챔피언스리그를 확정지은 것과 반대로 맨유는 챔스도 못 나가는 상황에 처했고 라이스가 꾸준히 챔스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 바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금전 외의 문제에선 앞서고 있다 볼 수 있다. [69] 단, 아르메니아로 국적을 변경할 시 2년간 군복무를 해야한다. 이 때문에 핀란드나 벨라루스로의 국적 변경도 고려할 수 있다. [70] 과거에 첼시에서 뛰었던 마테야 케즈만이 그의 에이전트다. [71] 한편, 로마노는 아케에 이어 킴펨베의 영입까지 시도하면서, 첼시의 기대주로 꼽힌 레비 콜윌이 이번 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해 우려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후 아케 딜이 중단되며 해당 이야기도 수그러들었다. [72] 쿤데, 더리흐트, 그바르디올, 킴펨베 등 [73] 8월 2일 현재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쿠쿠렐라 개인합의 완료 되었으며 구단 간 합의만 남아있다고 한다. [74] 다만 뉴캐슬도 FFP를 준수하기 위해선 임대 가능성이 높다. [75] 저저번 시즌 로스 바클리가 UEFA 유로 2020 출전을 위해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을 때와 비슷하다. [76] 다만 라치오의 현행 주급체계상 케파가 이 이적을 성사시키려면 현 주급에서 거의 25% 이하의 액수까지 깎아야 하는 상황이다. 참고로 라치오는 수익성 문제로 인해 주급체계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만큼이나 굉장히 열악한 수준이며 10만 유로 이상을 받는 선수가 치로 임모빌레 단 한 명밖에 없을 정도. 여기에 22-2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획득에도 실패해서 그만큼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며, 결국 이 때문에 미나미노 타쿠미 영입 사가에서도 패배한 적이 있다. [77] 레프트백과 쓰리백 전술에서의 왼쪽 스토퍼까지 소화 가능한 자원이라 레프트백과 센터백이 같이 필요한 첼시의 상황에 더더욱 안성맞춤인 선수였다. [78] 이 둘도 링크가 있었지만 떠나지 않은 만큼, 앤서니 고든 영입에 실패한 구단에서 일부러 잔류시켰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실제로도 구단에서 구매 옵션 포함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 그 증거. [79] 사실 자카리아 임대 영입도 이적시장 문닫기 5시간 전에 급 합의를 본 상황이라 그 시간 안에 바추아이까지 방출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80] 코너 갤러거는 22-23 시즌을 거치며 2선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고 카니 추쿠에메카 또한 2선 자원에 가깝다. [81] 루벤 로프터스치크 또한 AC 밀란과 링크가 뜨고 있으며, 코바치치는 무릎 문제로 인해 풀타임을 소화할 수 없다. [82] 현재 임대 가있는 두존 스털링 역시 인저리 프론 기질이 있다. [83] 특히 아스필리쿠에타는 백3의 스토퍼면 모를까 윙백이나 백4의 풀백 자리를 온전히 맡긴다는 것은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 [84] 마리나는 마지막 업무였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마음이 떠나있었던 루카쿠를 잔류시키려고 시도했다. 다만 선수 본인의 의지와 투헬과 볼리의 반대가 맞물려서 임대를 강행했을 뿐. [85] 실제로 지난 몇 년 이상 잦은 감독 경질과 방만한 구단 운영, 그리고 방향성이 떨어지는 이적시장 계획 등으로 스쿼드가 기형적으로 무너져 있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이 스쿼드로 그나마 최적의 효율을 뽑아낸 전적이 있었던 토마스 투헬 감독 또한 경질 직전 프리시즌에는 몇몇 선수들의 하락세, 그리고 뤼디거와 크리스텐센의 이탈 등으로 인해 프리시즌에 고전하면서 이 스쿼드로는 더 이상 어떤 것을 할 수가 없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따라서 감독의 역량과는 무관하게 기형적인 스쿼드로 인해 발생할 문제가 언젠가는 터질 수밖에 없었고, 토마스 투헬의 경질 직전 몇 경기에서도 같은 문제가 터졌으며 현 시점에서도 이 문제가 고쳐지지 않았다는 현지 언론의 평이 지배적이다. 결국 누군가는 역량은 차치더라도, 2019-20 시즌의 프랭크 램파드와 마찬가지로 욕받이를 자처하고 총대를 메야했던 상황인데 구단 그 자체에 자신의 철학을 심어줄 수 있는 유형의 감독을 찾다가 그레이엄 포터가 낙점된 것이다. 참고로 의료진 이슈의 경우 에바 카네이로의 퇴사 이후 지속적으로 암암리에 구단에 지적된 문제였는데, 이 문제가 2021-22 시즌을 기점으로 부상자 이슈가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86] 단 무드리크도 후에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애드온 옵션 조건이 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 등의 어려운 조건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점을 고려하면 보장 이적료 자체는 꽤나 선방한 셈. 그리고 이러한 액수를 투자한 것도, 결국 이런저런 이유가 맞물려서 의도적으로 이 방향으로 간 것이라고 확인되었다. # [87] 즉 한 명이라도 클레임을 걸면 그 안건은 파기가 되며, 이사회를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하면 그에 대한 최종 결재권은 감독이 가져간다. 바이언이나 아약스, 라이프치히 등 타 구단의 위원회 방식을 그대로 채택한 것. [88] 12월 29일 다트로 포파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89] 1월 7일 산투스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0] 1월 6일 바디아실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1] 1월 11일 주앙 펠릭스의 임대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2] 1월 15일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3] 1월 21일 노니 마두에케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4] 1월 29일 말로 귀스토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5] 2월 1일 엔소 페르난데스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6] 이적료가 없는 대신 셀온 조항 삽입. [97] 이렇게 유망주 영입에도 공을 들인 것은 바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시절부터 기획이 되었고, 2021년에 첫 공개가 된 '비전 2030'이라는 프로젝트 때문이라고 한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구단 매각 과정에서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는 것을 조건부로 달았었고, 프로젝트 마무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예산을 더 올린 것이라고 한다. # [98] 이 임대 이적 사가가 뜨기 전에 선수단의 일부 선수는 클럽의 향후 계획에 없다는 내용의 보도가 뜬 적도 있다. 정황상 일부 선수의 방출까지도 고려한 임대 영입으로 추정된다. 펠릭스의 임대 영입이 마무리될 경우 논홈그로운 슬롯을 비워야 하는 문제도 있었고. 다만 이적 내용 자체가 거의 호구딜 수준이라 그런지, 이 임대 영입에 대한 민심이 좋지는 못한 편인데 그럼에도 팀의 상황이 상황이기도 하고 특히나 팀의 공격진 상황이 너무나도 처참해서 이거라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간혹 있기도 하다. 이적 옵션이 붙더라도 거의 80M 이상의 액수가 붙을 것이 유력하기 때문. 아담 뉴슨은 이 사가에 대해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선수가 구단에 필요하다는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 후에 밝혀진 사항에 따르면, 겨울 이적시장에 함께 영입된 브누아 바디아실이 2022-23 시즌을 한정으로 U21 룰이 인정되어서 2022-23 시즌 내에는 1군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논홈그로운 한 자리를 더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99]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61m. [100] 겨울 이적시장 종료 후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는 3명의 추가선수만 대체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첼시에 스쿼드에 쓸모없는 2선 자원이 너무 많아 등록자리를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2선이 더욱 비대화되기 보단 이 쪽이 명확하게 낫다는 점은 위안이다. [101] 참고로 마두에케의 경우 만 16세의 나이에 토트넘의 장학금을 거부하고 PSV행을 택한 것이라, UEFA 챔피언스 리그 등지에서는 팀그로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물론 만 21세 이전에는 등록 없이 1군 리그 경기에 출전을 할 수 있는 것은 유효하지만. [102] 상술한 리버 플레이트에 나가는 셀온 문제와, 현재 우승 경쟁중인 벤피카의 성적이 맞물린 것이 유력하다. [103] 이후 맷 로가 헤코르드가 보도한 이 내용을 반박하는 보도를 했는데, 이 내용 역시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사이먼 존슨이 최초로 보도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첼시는 처음부터 저런 구두합의를 한 적이 없으며, 바이아웃 금액에 상응하는 액수를 지불할 계획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이 일치한다는 것은 온스테인의 말대로 처음부터 벤피카와 첼시는 합의 근처에도 간 적이 없다는 것이 기정사실. 결국 진실은 밝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것이, 포르투갈과 영국 쪽의 언론이 계속해서 내용이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온스테인이 처음으로 보도한 내용이 기정사실로 보여지는 것이, 영국 쪽의 언론은 대부분이 온스테인의 말과 일치하는데 헤코르드 측은 계속해서 말이 바뀌고 있는 이상한 상황이 나오고 있기 때문. 첼시 측이 이해가 가지 않을 수준으로 유스 레벨의 선수에게도 비판을 감수하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구단도 할 말이 있는데, 이는 지난 시즌 첼시 유스가 자칫하면 강등을 당할 뻔했을 정도로 하비 베일과 루이스 홀, 찰리 웹스터 정도를 제외하곤 유스 풀이 씨가 말랐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104] # [105] 웨스트햄 1티어 매체 [106] 추정 이적료는 약 €30M 가량이 유력하다고 하며, 이후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30M + 애드온이라고 언급했다. [107] 메이저 리그 사커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4월경까지가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해당되며 유럽축구와는 반대로 겨울 이적시장이 길고 여름 이적시장이 상당히 짧은 편이다. 2023 시즌은 1월 31일~4월 24일까지이며, 여름 이적시장이 7월 5일~8월 2일까지. 여기에 로스앤젤레스 FC의 경우 지정 선수 슬롯이 두 자리나 비는 데다가 반 시즌 동안 활약하며 팀의 MLS Cup 우승을 이끈 가레스 베일이 은퇴를 한 상황이라 접촉할만하다는 이야기가 있는 편. [108] 같은 이유로 제이비어 사이먼스의 임대 딜 또한 무산되었다. [109] FFP 장부상의 이유로 조르지뉴에 대해 높은 이적료를 요구했고, 그 이적료를 들어주는 대신 이렇게 합의를 본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라도 이적료가 늘어날 경우 장부상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 순수 이적료는 £12M이 찍히지만, 주급이나 로열티 보너스 등의 보조는 장부상에 기록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110] 다만 인수 3~4년차에 있을 스탬퍼드 브리지 재개발 이슈로 인해 이 때 사용할 금액까지 가불을 했다는 것이 유력하며, 이 때 사용한 금액도 투자를 받은 금액이기 때문에 사실상 어떻게든 써야했던 돈이라고 한다. [111] 사이먼 스톤과 로익 탄지, 파브린스 호킨스 등 프랑스쪽 기사를 교차검증 했을 때, 첼시가 처음에 계약서를 기한내에 보냈으나 PSG가 LFP의 기술적인 문제로 그것을 받지 못하고 다시 서류를 보냈을 때는 이미 기한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이먼 스톤은 첼시가 처음부터 서명된 동의서를 보냈다고 한 반면, 프랑스 언론 측에서는 처음의 계약서에 서명이 없었다고 하여 보도가 갈리고 있다. 처음엔 이 문제로 오마리 허친슨도 WBA 임대 이적이 무산되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으나, 후에 WBA가 허친슨 대신 레스터 시티 FC에서 마크 올브라이턴을 임대로 영입하면서 WBA측에서 이 딜을 먼저 엎었다는 정정보도가 나왔다. [112] 다만 사카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다. 이 득점 전에 연속으로 두 차례의 슈팅을 막았다는 점에서 멘디의 선방력은 여전하지만 불안한 발밑이 해결되지 못한다면 재계약은 요원해질 것이다. [113] 해트트릭 기록 [114] 득점자 불명 [115] 문제는 밀란의 가장 큰 변수가 리그에서도 득점 기복이 심하다는 건데, 1라운드부터 승-무-승-무-승이라는 퐁당퐁당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 경기 대량득점 후 한 경기 1골 내지는 0골 패턴이 이어지고 있는 것. [116]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울버햄튼전은 이 경기와 마찬가지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다는 것이다. [117] 메이슨 마운트의 파울 유도로 획득. [118] Vs 인테르 2:1,Vs 나폴리 3:1,Vs 유벤투스 3:0,Vs 로마 3:0,Vs 유벤투스 1:0 [119] 나머지 2팀은 셀틱 FC를 꺾은 RB 라이프치히와, 놀랍게도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마카비 하이파이다. 나머지 5경기 10팀은 모두 무승부가 났다. [120] 이로서 하베르츠는 PK 15/15로 성공률 100%를 유지했다. [121] 첫 트라이가 골대에 맞았는데, 그 때에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공을 차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반칙을 했기 때문에 2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122] 찰로바가 가담하여 5백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찰로바의 폼이 매우 좋지 않고, 윙백에서의 쿠쿠렐라는 재앙 수준이다. [123] 필 포든 PK 유도 [124] PK 본인 유도 [125] 로만에 대한 연호는 원정석이었는지 아니면 시티 팬들의 조롱성이었는지 명확하진 않다. [126] 포터 감독은 자질이 의심되는 스쿼드 운영과 전술을 구축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이 문제였다는 옹호론도 분명히 존재한다. [127] 심지어 이들 대부분은 6~8년의 장기 계약으로 묶여 우려했던 리스크를 고스란히 첼시가 지고 있는 상황이다. [128] 리스 제임스는 체형과 플레이 스타일상 부상의 우려가 다른 선수에 비해 큰 선수이다. 첼시의 주축인 만큼 그런 선수의 케어는 더 철저해야 할 수밖에 없다.
6월 17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 합류했다. # [33] 4월 25일 투헬 감독이 뤼디거가 떠난다고 컨펌했다. 6월 2일 레알 마드리드 CF 이적 오피셜이 있었다. [34] 6월 29일 HNK 고리차 측 지거 영입 공식발표가 있었다. # [35] 7월 1일 공식 웹사이트 개편과 함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36] 7월 11일, 볼프스베르거 AC 측 발로 영입 발표가 있었다. # [37] 7월 12일 더비 카운티 측의 조지 넌 영입 공식발표가 있었다. # [38] 9월 1일 케네지가 바야돌리드로 이적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 [39] 8월 10일 베르너의 라이프치히 이적 공식발표가 있었다. # [40] 8월 23일 에메르송의 웨스트햄 이적 공식발표가 있었다. [41] 9월 1일 오바메양 딜의 일환으로 상호 합의 하에 알론소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 [42] 8월 29일 첼시와 바클리와 상호 계약 해지를 했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 [43] 9월 1일 음부얌바가 FC 폴렌담으로 완전이적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 [44] 9월 2일 길모어가 브라이튼에 완전이적한단 공식발표가 있었다. # [45] 9월 2일 바추아이가 터키의 페네르바흐체로 이적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 [46] 2021년 8월 31일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계약을 1년 더 연장하고 AC 밀란로 2년간 임대를 떠났다. [47] 6월 18일, 피터버러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48] 6월 23일, 배로 측의 맥클렐런드의 임대 공식 발표가 있었다. # [49] 6월 29일, 워킹 FC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50] 6월 30일 새벽 3시경에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51] 7월 5일, 헐 시티 AFC로 다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52] 7월 9일, MK돈스로 다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53] 7월 16일, 지난 시즌에 이어 2부 리그의 번리로 임대를 떠난다는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 [54] 7월 22일, 안조린이 지난 시즌 후반기 임대갔던 허더즈필드에 재합류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 [55] 7월 22일, 로렌스가 커밍이 먼저 임대간 던스에 합류했다. # [56] 8월 3일, 슬로니나가 영입과 동시에 원 소속팀 시카고 파이어로 재임대를 떠났다. [57] 8월 5일, 콜윌이 쿠쿠렐라 딜의 일환으로 브라이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 [58] 8월 11일, 사르가 조건부 의무 이적 옵션을 포함하여 모나코로 임대 이적했다. # [59] 8월 11일, 허드슨오도이가 이적 옵션 없이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했다. # [60] 8월 31일, 바바 라만이 레딩으로 다시 임대되었다. # [61] 이적시장 끝날 무렵 사이먼스가 임대로 헐 시티에 합류했다. # [62] 이적시장 막판, 암파두가 임대로 세리에에 복귀했다. # [63] 9월 2일 이적시장 막판 임대로 두존 스털링이 스토크에 합류했다. # [64] 9월 2일 베일의 임대 이적을 발표하면서 웨어햄과 피아베마의 임대이적도 발표했다. # [65] 바카요코는 21-22 시즌부터 임대를 간 것이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66] 뉴캐슬 1티어 기자다. [67] 에버튼 1티어 [68] 다만 첼시가 챔피언스리그를 확정지은 것과 반대로 맨유는 챔스도 못 나가는 상황에 처했고 라이스가 꾸준히 챔스에 대한 야욕을 드러낸 바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금전 외의 문제에선 앞서고 있다 볼 수 있다. [69] 단, 아르메니아로 국적을 변경할 시 2년간 군복무를 해야한다. 이 때문에 핀란드나 벨라루스로의 국적 변경도 고려할 수 있다. [70] 과거에 첼시에서 뛰었던 마테야 케즈만이 그의 에이전트다. [71] 한편, 로마노는 아케에 이어 킴펨베의 영입까지 시도하면서, 첼시의 기대주로 꼽힌 레비 콜윌이 이번 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해 우려하는 팬들도 있었다. 이후 아케 딜이 중단되며 해당 이야기도 수그러들었다. [72] 쿤데, 더리흐트, 그바르디올, 킴펨베 등 [73] 8월 2일 현재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쿠쿠렐라 개인합의 완료 되었으며 구단 간 합의만 남아있다고 한다. [74] 다만 뉴캐슬도 FFP를 준수하기 위해선 임대 가능성이 높다. [75] 저저번 시즌 로스 바클리가 UEFA 유로 2020 출전을 위해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을 때와 비슷하다. [76] 다만 라치오의 현행 주급체계상 케파가 이 이적을 성사시키려면 현 주급에서 거의 25% 이하의 액수까지 깎아야 하는 상황이다. 참고로 라치오는 수익성 문제로 인해 주급체계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만큼이나 굉장히 열악한 수준이며 10만 유로 이상을 받는 선수가 치로 임모빌레 단 한 명밖에 없을 정도. 여기에 22-2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 획득에도 실패해서 그만큼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며, 결국 이 때문에 미나미노 타쿠미 영입 사가에서도 패배한 적이 있다. [77] 레프트백과 쓰리백 전술에서의 왼쪽 스토퍼까지 소화 가능한 자원이라 레프트백과 센터백이 같이 필요한 첼시의 상황에 더더욱 안성맞춤인 선수였다. [78] 이 둘도 링크가 있었지만 떠나지 않은 만큼, 앤서니 고든 영입에 실패한 구단에서 일부러 잔류시켰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실제로도 구단에서 구매 옵션 포함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 그 증거. [79] 사실 자카리아 임대 영입도 이적시장 문닫기 5시간 전에 급 합의를 본 상황이라 그 시간 안에 바추아이까지 방출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80] 코너 갤러거는 22-23 시즌을 거치며 2선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고 카니 추쿠에메카 또한 2선 자원에 가깝다. [81] 루벤 로프터스치크 또한 AC 밀란과 링크가 뜨고 있으며, 코바치치는 무릎 문제로 인해 풀타임을 소화할 수 없다. [82] 현재 임대 가있는 두존 스털링 역시 인저리 프론 기질이 있다. [83] 특히 아스필리쿠에타는 백3의 스토퍼면 모를까 윙백이나 백4의 풀백 자리를 온전히 맡긴다는 것은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 [84] 마리나는 마지막 업무였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미 마음이 떠나있었던 루카쿠를 잔류시키려고 시도했다. 다만 선수 본인의 의지와 투헬과 볼리의 반대가 맞물려서 임대를 강행했을 뿐. [85] 실제로 지난 몇 년 이상 잦은 감독 경질과 방만한 구단 운영, 그리고 방향성이 떨어지는 이적시장 계획 등으로 스쿼드가 기형적으로 무너져 있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이 스쿼드로 그나마 최적의 효율을 뽑아낸 전적이 있었던 토마스 투헬 감독 또한 경질 직전 프리시즌에는 몇몇 선수들의 하락세, 그리고 뤼디거와 크리스텐센의 이탈 등으로 인해 프리시즌에 고전하면서 이 스쿼드로는 더 이상 어떤 것을 할 수가 없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 따라서 감독의 역량과는 무관하게 기형적인 스쿼드로 인해 발생할 문제가 언젠가는 터질 수밖에 없었고, 토마스 투헬의 경질 직전 몇 경기에서도 같은 문제가 터졌으며 현 시점에서도 이 문제가 고쳐지지 않았다는 현지 언론의 평이 지배적이다. 결국 누군가는 역량은 차치더라도, 2019-20 시즌의 프랭크 램파드와 마찬가지로 욕받이를 자처하고 총대를 메야했던 상황인데 구단 그 자체에 자신의 철학을 심어줄 수 있는 유형의 감독을 찾다가 그레이엄 포터가 낙점된 것이다. 참고로 의료진 이슈의 경우 에바 카네이로의 퇴사 이후 지속적으로 암암리에 구단에 지적된 문제였는데, 이 문제가 2021-22 시즌을 기점으로 부상자 이슈가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86] 단 무드리크도 후에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애드온 옵션 조건이 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 등의 어려운 조건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점을 고려하면 보장 이적료 자체는 꽤나 선방한 셈. 그리고 이러한 액수를 투자한 것도, 결국 이런저런 이유가 맞물려서 의도적으로 이 방향으로 간 것이라고 확인되었다. # [87] 즉 한 명이라도 클레임을 걸면 그 안건은 파기가 되며, 이사회를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하면 그에 대한 최종 결재권은 감독이 가져간다. 바이언이나 아약스, 라이프치히 등 타 구단의 위원회 방식을 그대로 채택한 것. [88] 12월 29일 다트로 포파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89] 1월 7일 산투스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0] 1월 6일 바디아실의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1] 1월 11일 주앙 펠릭스의 임대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2] 1월 15일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3] 1월 21일 노니 마두에케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4] 1월 29일 말로 귀스토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5] 2월 1일 엔소 페르난데스 영입이 공식 발표되었다. # [96] 이적료가 없는 대신 셀온 조항 삽입. [97] 이렇게 유망주 영입에도 공을 들인 것은 바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시절부터 기획이 되었고, 2021년에 첫 공개가 된 '비전 2030'이라는 프로젝트 때문이라고 한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구단 매각 과정에서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는 것을 조건부로 달았었고, 프로젝트 마무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예산을 더 올린 것이라고 한다. # [98] 이 임대 이적 사가가 뜨기 전에 선수단의 일부 선수는 클럽의 향후 계획에 없다는 내용의 보도가 뜬 적도 있다. 정황상 일부 선수의 방출까지도 고려한 임대 영입으로 추정된다. 펠릭스의 임대 영입이 마무리될 경우 논홈그로운 슬롯을 비워야 하는 문제도 있었고. 다만 이적 내용 자체가 거의 호구딜 수준이라 그런지, 이 임대 영입에 대한 민심이 좋지는 못한 편인데 그럼에도 팀의 상황이 상황이기도 하고 특히나 팀의 공격진 상황이 너무나도 처참해서 이거라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간혹 있기도 하다. 이적 옵션이 붙더라도 거의 80M 이상의 액수가 붙을 것이 유력하기 때문. 아담 뉴슨은 이 사가에 대해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선수가 구단에 필요하다는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 후에 밝혀진 사항에 따르면, 겨울 이적시장에 함께 영입된 브누아 바디아실이 2022-23 시즌을 한정으로 U21 룰이 인정되어서 2022-23 시즌 내에는 1군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논홈그로운 한 자리를 더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 [99]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61m. [100] 겨울 이적시장 종료 후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는 3명의 추가선수만 대체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첼시에 스쿼드에 쓸모없는 2선 자원이 너무 많아 등록자리를 많이 먹고 있기 때문에, 2선이 더욱 비대화되기 보단 이 쪽이 명확하게 낫다는 점은 위안이다. [101] 참고로 마두에케의 경우 만 16세의 나이에 토트넘의 장학금을 거부하고 PSV행을 택한 것이라, UEFA 챔피언스 리그 등지에서는 팀그로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 물론 만 21세 이전에는 등록 없이 1군 리그 경기에 출전을 할 수 있는 것은 유효하지만. [102] 상술한 리버 플레이트에 나가는 셀온 문제와, 현재 우승 경쟁중인 벤피카의 성적이 맞물린 것이 유력하다. [103] 이후 맷 로가 헤코르드가 보도한 이 내용을 반박하는 보도를 했는데, 이 내용 역시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사이먼 존슨이 최초로 보도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첼시는 처음부터 저런 구두합의를 한 적이 없으며, 바이아웃 금액에 상응하는 액수를 지불할 계획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이 일치한다는 것은 온스테인의 말대로 처음부터 벤피카와 첼시는 합의 근처에도 간 적이 없다는 것이 기정사실. 결국 진실은 밝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것이, 포르투갈과 영국 쪽의 언론이 계속해서 내용이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온스테인이 처음으로 보도한 내용이 기정사실로 보여지는 것이, 영국 쪽의 언론은 대부분이 온스테인의 말과 일치하는데 헤코르드 측은 계속해서 말이 바뀌고 있는 이상한 상황이 나오고 있기 때문. 첼시 측이 이해가 가지 않을 수준으로 유스 레벨의 선수에게도 비판을 감수하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구단도 할 말이 있는데, 이는 지난 시즌 첼시 유스가 자칫하면 강등을 당할 뻔했을 정도로 하비 베일과 루이스 홀, 찰리 웹스터 정도를 제외하곤 유스 풀이 씨가 말랐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104] # [105] 웨스트햄 1티어 매체 [106] 추정 이적료는 약 €30M 가량이 유력하다고 하며, 이후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30M + 애드온이라고 언급했다. [107] 메이저 리그 사커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4월경까지가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해당되며 유럽축구와는 반대로 겨울 이적시장이 길고 여름 이적시장이 상당히 짧은 편이다. 2023 시즌은 1월 31일~4월 24일까지이며, 여름 이적시장이 7월 5일~8월 2일까지. 여기에 로스앤젤레스 FC의 경우 지정 선수 슬롯이 두 자리나 비는 데다가 반 시즌 동안 활약하며 팀의 MLS Cup 우승을 이끈 가레스 베일이 은퇴를 한 상황이라 접촉할만하다는 이야기가 있는 편. [108] 같은 이유로 제이비어 사이먼스의 임대 딜 또한 무산되었다. [109] FFP 장부상의 이유로 조르지뉴에 대해 높은 이적료를 요구했고, 그 이적료를 들어주는 대신 이렇게 합의를 본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라도 이적료가 늘어날 경우 장부상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 순수 이적료는 £12M이 찍히지만, 주급이나 로열티 보너스 등의 보조는 장부상에 기록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110] 다만 인수 3~4년차에 있을 스탬퍼드 브리지 재개발 이슈로 인해 이 때 사용할 금액까지 가불을 했다는 것이 유력하며, 이 때 사용한 금액도 투자를 받은 금액이기 때문에 사실상 어떻게든 써야했던 돈이라고 한다. [111] 사이먼 스톤과 로익 탄지, 파브린스 호킨스 등 프랑스쪽 기사를 교차검증 했을 때, 첼시가 처음에 계약서를 기한내에 보냈으나 PSG가 LFP의 기술적인 문제로 그것을 받지 못하고 다시 서류를 보냈을 때는 이미 기한이 지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이먼 스톤은 첼시가 처음부터 서명된 동의서를 보냈다고 한 반면, 프랑스 언론 측에서는 처음의 계약서에 서명이 없었다고 하여 보도가 갈리고 있다. 처음엔 이 문제로 오마리 허친슨도 WBA 임대 이적이 무산되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으나, 후에 WBA가 허친슨 대신 레스터 시티 FC에서 마크 올브라이턴을 임대로 영입하면서 WBA측에서 이 딜을 먼저 엎었다는 정정보도가 나왔다. [112] 다만 사카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다. 이 득점 전에 연속으로 두 차례의 슈팅을 막았다는 점에서 멘디의 선방력은 여전하지만 불안한 발밑이 해결되지 못한다면 재계약은 요원해질 것이다. [113] 해트트릭 기록 [114] 득점자 불명 [115] 문제는 밀란의 가장 큰 변수가 리그에서도 득점 기복이 심하다는 건데, 1라운드부터 승-무-승-무-승이라는 퐁당퐁당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 경기 대량득점 후 한 경기 1골 내지는 0골 패턴이 이어지고 있는 것. [116]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울버햄튼전은 이 경기와 마찬가지로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다는 것이다. [117] 메이슨 마운트의 파울 유도로 획득. [118] Vs 인테르 2:1,Vs 나폴리 3:1,Vs 유벤투스 3:0,Vs 로마 3:0,Vs 유벤투스 1:0 [119] 나머지 2팀은 셀틱 FC를 꺾은 RB 라이프치히와, 놀랍게도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마카비 하이파이다. 나머지 5경기 10팀은 모두 무승부가 났다. [120] 이로서 하베르츠는 PK 15/15로 성공률 100%를 유지했다. [121] 첫 트라이가 골대에 맞았는데, 그 때에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공을 차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반칙을 했기 때문에 2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122] 찰로바가 가담하여 5백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찰로바의 폼이 매우 좋지 않고, 윙백에서의 쿠쿠렐라는 재앙 수준이다. [123] 필 포든 PK 유도 [124] PK 본인 유도 [125] 로만에 대한 연호는 원정석이었는지 아니면 시티 팬들의 조롱성이었는지 명확하진 않다. [126] 포터 감독은 자질이 의심되는 스쿼드 운영과 전술을 구축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이 문제였다는 옹호론도 분명히 존재한다. [127] 심지어 이들 대부분은 6~8년의 장기 계약으로 묶여 우려했던 리스크를 고스란히 첼시가 지고 있는 상황이다. [128] 리스 제임스는 체형과 플레이 스타일상 부상의 우려가 다른 선수에 비해 큰 선수이다. 첼시의 주축인 만큼 그런 선수의 케어는 더 철저해야 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