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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심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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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헤수스 힐 만사노 Jesús Gil Manzano |
|
출생 |
1984년
2월 4일 ([age(1984-02-04)]세) 스페인 엑스트레마두라 주 돈 베니토 |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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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축구 심판 | |
심판경력 | 국내 |
테르세라 디비시온 (2001~2006) 세군다 디비시온 B (2006~2009) 라리가 2 (2009~2012) 라리가 (2012~ ) |
국제 | FIFA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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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축구 심판으로 라리가와 FIFA 주관 대회를 모두 맡고 있다.2. 판정 성향 및 비판
FC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주관했을 때 레드카드가 나오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잦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리오넬 메시, 주앙 펠릭스, 다니 알베스 등이 만사노 주심이 관장하는 경기에서 퇴장당한 적이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팬들에게 만사노의 판정은 경기에서 아주 큰 나쁜 변수로 작용할 때가 많아 싫어하는 팬들이 많은 편이다.[1] 실제로 만사노에게 쌓인 게 많았던 제라르 피케는 2022-2023 시즌 도중 은퇴 선언 이후 14라운드 오사수나와의 원정 경기서 전반전이 끝난 직후 만사노에게 다가가 비난과 패드립이 포함된 폭언을 조곤조곤 뱉어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어차피 은퇴를 해서 징계를 받아도 의미가 없으니 뒤끝 없이 그간 쌓여왔던 울분을 한번에 토해낸 것.이 시즌 또다시 코파 델 레이 8강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하는 FC 바르셀로나와 만났는데 이번에도 부적절한 판정으로 경기의 과열을 유도하였다. 브라이스 멘데스의 거친 백태클을 구두 경고로 그치고 전후로도 계속해서 거친 파울을 카드를 꺼내지 않고 무대응으로 그치다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거친 태클에 이어 멘데스의 보복성이 보이는 위험한 파울에 겨우 경고를 꺼내든다. 하지만 이내 VAR실이 시끄러웠는지 비디오 판독을 하더니 레드카드로 정정하는 건 덤. 이전의 파울에도 계속해서 유한 태도를 취하며 경기를 조율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파울을 주는 것도 그렇고 이전의 부스케츠의 거친 태클도 그렇고 여러모로 주심의 역량이 얼마나 축구 경기에 있어서 중요한지, 얼마나 큰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2023-24 시즌 라리가 27R, 발렌시아 CF 대 레알 마드리드 CF 경기에서 큰 논란이 일어난 판정을 선보이며 큰 질타를 받았다. 90+7분 레알이 마지막 공격찬스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휘슬을 울리며 경기를 끝내버렸다.[2] 심지어 휘슬을 불자마자 골이 들어갔다.[3] 이에 당황과 동시에 분노[4]에 찬 레알 선수들이 달려와 항의를 했고 거친 욕설을 내뱉은 벨링엄과 뤼디거에게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줘버리는 미친 짓을 저질러 버렸다.[5] 안첼로티마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영어로 논란에 대해 욕까지 하며[6] 현재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레알은 현재 항소를 진행한다고 하며, 항소가 받아들여지면 리가2로 강등당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1차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경기에서도 석연찮은 판정 성향을 보이다가 유로 2024에서 배제되기도 하였다.
3. 둘러보기
2024-25 시즌 심판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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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퀸테로 곤잘레스 Alejandro Quintero González |
호세 마리아 산체스 마르티네스 José María Sánchez Martínez |
세사르 소토 그라도 César Soto Gra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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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더블 에르난데스가 경기를 관장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요즘은 멜레로 로페스 주심 역시 마드리드 팬들에게 하나둘 스택을 쌓고 있다.
[2]
가나전 오심으로 한국에서 유명한
앤서니 테일러조차 공격 상황을 주기 전에 경기를 종료했지, 공격 상황에서 경기를 끝내진 않았다.
[3]
근데 발렌시아 선수들은 공이 공중으로 올라오는 상황에서 주심이 휘슬을 불고 경기를 끝내서 수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골이 들어가고 나서 좌절한 발렌시아 선수도 한 명 밖에 없었다. 결과적으로 휘슬이 불리지 않았다면 벨링엄의 골에 대한 수비 상황이 달라질 수 있었다.
[4]
2-2 동점 상황에서의 공격 찬스라 이 장면이 골로 인정되었으면 3-2 극적 승리의 기회였기 때문에 선수들이 더욱 흥분하였다.
[5]
이후 뤼디거는 취소되었다.
[6]
안첼로티는 평소 인터뷰에서도 온화하고 부드러운 어투를 사용하는것으로 유명한데, 이날만큼은 분노를 참을 수 없었는지"씨발, 이건 골 맞다니까요?"라고 공격적인 어투로 분노를 드러냈다. 안첼로티가 인터뷰에서 욕설을 사용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현재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음이 간접적으로 나타났다.
[7]
안티 레알로 유명한
제라르 피케마저도 평소에 싫어하던 만사노가 사건을 터트리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행동을 두둔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