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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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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주인공,ruby=HERO)] | |
이름
|
[1] |
나이
|
17세 |
신장
|
170cm |
혈액형
|
O형 |
생년월일
|
1992년 X월 5일[2] |
무기
|
한손검 |
아르카나
|
광대, 사신, 심판, 우주 |
초기 페르소나
|
오르페우스, 타나토스 |
각성 페르소나
|
메사이어, 진 오르페우스 Q2 |
성우
|
이시다 아키라 유리 로웬탈, 알렉스 리 P3R |
[clearfix]
PROFILE
봄부터 월광관 고등학교에 편입한 고등학교 2학년생. 어렸을 때 살았던 미나토구에 약 10년 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갑자기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해 특별과외활동부(S.E.E.S.)에 끌려들어 오게 된다. 처음 힘을 각성한 페르소나는 오르페우스. 하지만 그는 유일하게 여러 페르소나를 소지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지녔다.
봄부터 월광관 고등학교에 편입한 고등학교 2학년생. 어렸을 때 살았던 미나토구에 약 10년 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갑자기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해 특별과외활동부(S.E.E.S.)에 끌려들어 오게 된다. 처음 힘을 각성한 페르소나는 오르페우스. 하지만 그는 유일하게 여러 페르소나를 소지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지녔다.
1. 개요
DONE AND DUSTED. 섬멸 완료. |
『페르소나3 리로드』 주인공 캐릭터 PV |
전투복 |
페르소나 3의 주인공. 이미지 컬러는 '''
하늘색
'''2. 호칭
ATLUS의 네이밍 법칙에 따라 디폴트 네임이 없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주인공이라고 쓸 수밖에 없다. 다만 이름이 정해져야 하는 미디어 믹스에서는 편의상 임의로 지정된 이름을 쓰는데, 미디어 믹스 노하우가 없는 상태에서 갑작스레 초대박이 났기 때문인지 작품마다 공식 이름도 다르고 1인칭[3]이나 세세한 성격도 꽤 다르다. 가장 극단적인 예시가 드라마 CD인데, 공식에서 성격이 고정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인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의견을 피력하지 않는 자아 없는 인물이 되어 버렸다. 후속작 주인공들은 코믹스를 제외하면 이름이나 적어도 성격 정도는 통일되는 편.작품별 차이를 정리하면
- 1인칭을 보쿠(僕)로 쓰는 작품
- 1인칭을 오레(俺)로 쓰는 작품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나뉘어 있던 기본 이름은 2023년 들어서야 통일되기 시작한다. P3P 리마스터에서 언어를 바꾸면 기본 설정된 이름이 유키 마코토, P3R 공식 시연 영상에서의 이름 역시 유키 마코토이다.
동인계에서는 게게게의 키타로의 주인공 키타로와 머리 모양이 같고, 이고르와 눈알 아버지의 성우가 같은 점에서 따와 키타로(キタロー)라고 부른다. 공식 방송에서도 쓰이는 등 햄코처럼 반공식화된 별명. 심지어 페르소나 Q2의 데이터에서도 제작진이 주인공을 키타로라고 부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별명은 문(門)/문(門)군 (Door/Door-kun)인데, 페르소나3의 후일담에서 닉스를 봉인하기 위해 되어버린 봉인이 대문 형태[8]이기 때문. 페르소나 3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적어도 한 번은 문 관련 농담이 나온다고 해도 무방하다. 또한 Emo Messiah라는 별명도 있는데, 주로 리볼버 지저스와의 대립구도를 이루는 별명으로 쓰인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페르소나 3)/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페르소나 능력
무엇으로도 바뀔 수 있지만, 그 무엇에도 속하지 않는 힘. 이를테면 숫자의 0과 같은 것.
이고르
이고르
우주와 동등한 존재가 되어 무한의 가능성을 손에 넣었다.
페르소나 3 설정집
페르소나 3 설정집
#주인공 페르소나 소환 보이스 모음집
페르소나 3 내에서 유일한 와일드 능력자. 때문에 누구보다도 활용도가 높다. 최고 화력을 낼 수 있으며 최고급 버프와 디버프, 회복도 마음대로 가능하기 때문. 물론 이걸 제대로 해내려면 플레이어의 페르소나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
초기 각성 페르소나는 오르페우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전격 약점 어둠 약점이라는 허약한 내성으로 페르소나 4의 주인공의 이자나기와 비교했을 때 참 없어 보인다. 이자나기는 나중에 적절한 내성과 외모 덕에 애정만 있다면 노가다로 사고나기를 만들어서 최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오르페우스는 외모는 몰라도 약점이 두 개라는 점 때문에 활용하기 싫어진다. 타나토스와 메사이어 역시 확장판에서 상향되기 전까지는 사정이 별반 다를게 없었다.
그래도 FES부터 추가된 진 오르페우스[9]는 전 속성 내성에 스킬 세팅이 자유로워서 쓸만하다. 문제는 5편의 라울처럼 메인 스토리 내에서는 볼 일이 없다는 것.
P3P부터 등장한 여주인공의 초기 페르소나도 의외로 오르페우스다. 다만 여성화되었으며 진 오르페우스의 디자인은 같다.
전용 페르소나 외에 인게임에선 하르마게돈의 재료(?)인 루시퍼(루시펠)과 사탄, 공간살법을 잘 써먹던 지크프리트, 감전율 100%인 진리의 번개를 지닌 오딘 등을 선호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마지막에 그가 각성한 유니버스에 관해선 그게 페르소나의 능력으로 봐야하나 말아야하나로 논란이 있는 편이다. 마지막 연출을 볼때 그의 각성 페르소나는 메사이어보단 유니버스에 가까우나 다른 페르소나와 달리 가진 모습도 없고 언급도 그의 몸에 들어간 새로운 페르소나라기 보단 인연의 힘으로 스며든 기적의 힘에 가깝기에 이런 논란이 일어났다. 특히 유니버스의 힘은 이후 작품에서 각자 테마가 담긴 것과 다르게 이고르의 묘사에 따르면 전능에 가까운 힘인지라 작중 묘사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오랫 동안 나무위키에선 믹스레이드 하르마게돈이나 우주 아르카나 등을 근거로 후속편 주인공들보다 강력하다는 서술이 적혀있었는데, 공식적인건 아니다. 믹스레이드가 후속작부터 잘린건[10] 주인공들의 능력 문제라기보단 게임 외적인 밸런스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11]
다만 페르소나 시리즈를 통틀어서 한번에 두 개의 페르소나를 동시에 사용한 케이스는 P3 주인공이 유일하다.
우주 아르카나의 경우 이고르의 반응[12]이나 상대한 최종보스의 스케일이나 중력을 무시하고 하늘로 떠올라서 닉스의 본체까지 도달하고 죽음에 직격했음에도 버텨내다가 마침내 죽음마저 무시해버린다거나 최종전 이후에 약속의 날까지 버틴 것이나 인류의 악의가 사라지면 부활할 것이라는 엘리자베스의 생각등을 보면 페르소나 시리즈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통틀어도 규격외의 존재가 된 것은 분명하다....만 이걸 페르소나 능력이라고 볼 수 있을지...
4.1. 페르소나 3 리로드
<colbgcolor=#83E9F8><colcolor=#373a3c> 테우르기아 | 믹스 레이드 참조 |
게이지 상승 개성 | 페르소나를 소환했을때 내면에 잠든 힘이 서서히 날카로워진다 |
특성 ・ 자동 효과 |
위크 부스터 / 하이부스터 자신이 약점을 찔렀을 때 자동으로 대미지 상승 / 대폭 상승 |
페르소나들의 밸런스가 많이 개편되었다. 오르페우스는 화염 내성이 추가된데다 회복스킬 '디아'를 습득하게 되었고, 타나토스도 기술 배치가 변경되어 실전성이 대폭 상승.
주인공의 특성은 전서 등록률 30%에 개방되며, 전서 등록률이 60%에 도달하면 강화된다.
특성인 위크 부스터는 보스전에서는 사용 불가나 마찬가지지만 테우르기아 게이지 상승 개성이 "페르소나를 소환할 것"으로 간단하고 테우르기아인 믹스 레이드가 강력하다.
최종무기인 성배 루시퍼의 옵션은 모든 능력치 +7, 마도의 재능으로 강력하지만 5까지와는 달리 마도의 재능의 부스터 효과에 만능 속성이 빠진게 아쉽다. 하르마게돈을 제외하면 만능 속성 마법이 그렇게 강하다는 느낌이 안들기 때문에 대체로 물리나 속성마법 위주로 페르소나를 채용하게 된다. 특히 홍련화참살이 강력하기 때문에 참격 속성 페르소나는 채용율이 높다. 그 대신 만능의 SP소모량이 그렇게 부담이 안들기 때문에 하나쯤 만들어두면 후반부의 전 속성 무효 이상 황금손 사냥에 편리하다.
부스터 중첩 상한이 높아져서 최종 대미지가 매우 높은 페르소나를 만들 수 있는데, 대미지가 너무 높아지면 잡몹전에서 총공격을 볼 필요도 없이 원턴킬이 나서 셔플타임이 잘 안뜨게 되는 점은 주의.
4.2.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시스템상 페르소나 체인지가 가능하게 되면 게임 밸런스가 붕괴되는 만큼,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메인 페르소나인 오르페우스[13]를 제외하곤 단 하나의 서브 페르소나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3 본편에 비하면 엄청 약하게 나온다.[14]게임 상에선 4 주인공과 다르게 능력치 배분이 골고루 되지 않고, 마력과 스피드는 높지만 내구는 낮은 전형적인 속공형 마공 캐릭터이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마법 공격의 대우는... 또한 메인 페르소나인 오르페우스의 경우 3와 마찬가지로 전격, 어둠 약점에 무내성인 만큼 적을 속전속결로 쓰러뜨려야 할 필요가 있다.
전생 후에는 이자나기 오오카미 만큼은 아니지만 어둠 약점이 남아있다는 것을 빼면 내성도 우월해지고 전생기인 랜더마이저의 사기스러움에 높은 확률로 디버퍼로 기용된다. 남는 스킬칸에는 주로 회복이나 상태이상기, 혹은 우월한 속도를 이용한 연속계 스킬들을 넣어서 아예 전담 힐러를 기용하지 않거나, 더블 부스터 or 차지를 넣어서 부족한 화력을 보충하는 편.
상성 및 배우는 스킬은 아래와 같다.
오르페우스
<rowcolor=#ffffff> 공격 유형 | 약점 | 내성 | 무효 | 기본 패러미터 | |||||||||
전방/참격 | 전격/어둠 | - | - | 힘 | 마 | 내 | 속 | 운 | |||||
8 | 9 | 8 | 6 | 8 |
습득 스킬 | |||
<rowcolor=#000000> 스킬명 | 습득 레벨 | 효과 | |
아기 | 1 | 적 하나에 화염 속성의 작은 대미지를 준다. | |
홍련도 | 9 | 적 하나에 참격+화염 속성의 작은 대미지를 준다. | |
아기라오 | 15 | 적 하나에 화염 속성의 중간 대미지를 준다. | |
옥염도 | 35 | 적 하나에 참격+화염 속성의 중간 대미지를 준다. | |
아기다인 | 40 | 적 하나에 화염 속성의 큰 대미지를 준다. | |
비염도 | 55 | 적 하나에 참격+화염 속성의 큰 대미지를 준다. | |
랜더마이저 | 전생 | 3턴 동안 적 하나의 공격력, 방어력, 명중률과 회피율을 크게 저하시킨다. |
메사이어
<rowcolor=#ffffff> 약점 | 내성 | 무효 |
어둠 | 화염/빙결/전격/질풍 | 빛 |
4.3.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
전작에서 마속 딜러로 기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스탯이 답이 없다. 5스탯 전부가 골고루 오르는 바람에 어느 스탯도 특출나게 높지 않다. 심지어 고유 스킬인 광대의 카드는 마법 대미지 증가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마력이 5스탯 중 가장 낮다. 전용 스킬이 전생 후 심판의 카드로 변화하면 심판의 카드, 헬 부스터, 하이 부스터, 부스터를 중첩 시 대미지가 3.6배나 증가하는 기염을 토하지만 그 놈의 스탯 때문에... 심지어 이번작은 최종 던전에 진입한 이후에나 전생이 가능해서 포텐도 너무 늦게 터진다. 또한 이번 작에선 메기도라온을 배우는데 지속 효과가 속성 공격만 강화하기 때문에 메기도라온은 한없이 약하다.단, 힘마 반전링을 이용해 그나마 높은 힘을 마력으로 바꾸면 꽤나 강해진다. 더 극단적으로 반전링의 버그[15]를 이용해 마99를 찍으면 전용 스킬 덕분에 진짜 말도 안되는 대미지를 볼 수 있다.
오르페우스
<rowcolor=#ffffff> 타입 | 약점 | 내성 | 무효 | 초기 레벨 | 기본 패러미터 | |||||||||
전방/마법 | 전격/주원 | - | - | 35 | 힘 | 마 | 내 | 속 | 운 | |||||
37 | 32 | 37 | 35 | 32 |
습득 스킬 | |||
<rowcolor=#000000> 스킬명 | 습득 레벨 | 효과 | |
강살참 | 초기 | 적 하나에 물리 속성의 중간 대미지를 주고 대상 옆에도 확산 대미지를 준다. 부스트시 위력 상승. | |
퍼니시 바이트 | 초기 | 적 하나에 물리 속성의 중간 대미지. 봉인이면 효과 큼. 하지만 봉인이 해제된다. | |
아기라오 | 초기 | 적 하나에 화염 속성의 중간 대미지를 준다. | |
마하라기온 | 초기 | 적 전체에 화염 속성의 중간 대미지를 준다. | |
디아라마 | 초기 | 아군 하나의 HP를 중간 회복한다. | |
광대의 카드 | 초기 | 화염·빙결·질풍·전격·염동·핵열 속성의 마법 대미지가 상승한다. | |
절묘검 | 38 | 적 하나에 물리 속성의 중간 대미지를 주고 끝까지 행동자에게 대미지가 없으면 다시 공격. | |
기공 소 | 43 | 턴 종료시 SP를 조금 회복한다. | |
히트라이저 | 47 | 3턴 동안 아군 하나의 공격력, 방어력, 명중률과 회피율을 상승시킨다. | |
공간살법 | 56 | 적 하나에 물리 속성의 큰 대미지를 연속으로 4회 준다. 부스트시 위력 상승. | |
아기다인 | 61 | 적 하나에 화염 속성의 큰 대미지를 준다. | |
메기도라온 | 68 | 적 전체에 만능 속성의 특대 대미지를 준다. | |
아이온의 비 | 72 | 적 전체에 랜덤으로 물리 속성의 특대 대미지를 3~10회 준다. 부스트시 위력 상승. | |
심판의 카드 | 전생 | 화염·빙결·질풍·전격·염동·핵열 속성의 마법 대미지가 대폭 상승한다. |
진 오르페우스
<rowcolor=#ffffff> 약점 | 내성 | 무효 |
- | 화염/빙결/전격/질풍/축복/주원 | - |
5. 기타
- 담당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16]/ 유리 로웬탈.[17] 연극판은 아오이 쇼타. 하지만 게임 안에서는 공격 시 내는 기합 소리나 피격시 대사, 페르소나를 부를 때를 제외하고는 대사가 없다. 주인공이 길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매체는 드라마 CD와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핀오프 작품인 페르소나 Q밖에 없다.[18]
- 기동전사 건담 SEED와의 성우들과 엮이는 부분이 많다. 주인공 성우인 이시다 아키라가 SEED에선 아스란 자라를 맡았었고, 주인공과 같은 일원인 키리조 미츠루의 성우인 타나카 리에가 라크스 클라인을 맡았었이며 아이기스의 성우인 사카모토 마아야는 루나마리아 호크를 맡았으며 타케바 유카리의 성우인 토요구치 메구미는 미리아리아 하우의 성우를 맡았다.
- 원래는 단독 주인공이었지만 페르소나 3 포터블부터는 성별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여주인공이 대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성격도 꽤 다르다.
- 무인판과 FES 한정이지만, 전용 무기 몇 가지를 제외하고 모든 무기를 사용이 가능한 만능 캐릭터이다.[19] 이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모든 주인공들 중 유일한 것이다. 대개 페르소나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무기가 한 종류로 고정되어 있지만[20] 페르소나 3의 주인공만은 총과 단검[21]을 제외한 모든 무기를 다 쓴다. 그러나 P3P에서 남주인공은 장검, 여주인공은 나기나타로 고정되었고, 이후 리로드에서도 장검으로 확정되었다.
- 발매 후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시리즈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2018년 PQ2 발매 기념 인기 투표에서도 2위의 더블 스코어인 22,680표로 1위를 획득. 두 주인공 후배에게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22]
- 이외에 초반 전개에서 준페이가 주는 게임 소프트를 받을 경우 주말에 책상에서 노트북을 켜고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데, 이 노트북은 씽크패드이다.
- 본편과 후일담이나 P4U 시리즈에서 나온 것을 종합해보면 적어도 유카리, 엘리자베스, 아이기스. 이렇게 3명은 확실하게 플래그가 꼽혔다.
- 비상(포켓몬스터)과 헤어스타일, 눈 색과 머리색, 성우가 같다. 포켓몬스터가 먼저 만들어졌지만 성격상으로는 완전히 반대라는 것이 특이하다.
-
후속작에서 부활 떡밥이 나오며 팬들을 희망고문하는 캐릭터인데, 사실 그런 거 치곤 '주인공 부활→인류 멸망'이란 공식을 만들어놔서 사실상 떡밥만 있는 편이다. 상기했듯이 그럴듯한 설정이나 스토리만 갖다 붙이면 언제든지 부활시킬 수 있는 수준에 달하긴 했는데 정작 그런 것치고는 제작진들이 죽은 주인공을 부활시키는 것에 부정적인 상황이며 이 떡밥조차 벌써 10년이상 됐고 P4U2 이후론 부활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안 한다. 거기다가 주인공의 사망도 나름대로 여운이 남았기 때문에 오히려 주인공을 부활시키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팬들도 꽤 있다. 사실 구세주 신화라는 특성상 '언젠가 돌아오실 것'이란 떡밥이 있는게 당연한 것이긴하다.
단지 그게 인류 멸망의 날일뿐.
- 여담이지만 작중에선 두리뭉실하게 넘어갔지만, 사실 작중 키리조 그룹(과 타케바 에이이치로)에 의한 최대 피해자다. 키리조 그룹의 연구로 데스가 탄생했고 타케바 에이이치로에 의해서 데스가 탈출했는데, 이 과정에서 주인공의 부모님은 죽었고 주인공 본인은 데스의 봉인에 이용됐다. 그 뒤 시간이 흘러서 키리조 그룹과 데스 때문에 성인까지 살지도 못하고 죽어 버렸다. 인생 그 자체가 박살 나 버렸다. 그런데 유카리나 미츠루나 다들 너무 정신이 없어서 거기까진 생각하지 못한 거 같고, 본인도 진실을 다 알았을 때도 이에 뭐라고 하지 않았다.[23]
- 와일드로 얻을 수 있는 공용 페르소나들을 제외하고 그 캐릭터만 쓸 수 있는 특수 페르소나가 무려 4체나 된다.[24] FES와 P3P에서만 등장한 진 오르페우스를 제외해도 3체만 된다. P4G의 캐릭들도 3체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지만 P4G에선 한 페르소나가 계속 진화한 것과는 달리 이쪽은 오르페우스와 타나토스가 별개의 존재란게 특이점.
- 또 유일하게 주인공들을 통틀어서 마지막을 장식한 최종 페르소나(유니버스)를 작중에서 사용할 수 없는 유일한 주인공이다.[25]
- P3D 발표 PV에 간만에 춤을 추는 모습으로 나왔는데 팬들은 춤추기 위해 예토전생을 했다거나 이젠 죽은 캐릭까지 춤추게 하냐라는 반응. 그 밖에도 PV 마지막에 주인공이 죽은 장소인 학교 옥상에서 춤추는 모습이 매우 눈물난다거나 PV에서 주인공이 이쁘다는 반응까지 있다. 사실 P3 이후 그래픽적인 발전이 많이 일어났기에 PV에 나왔던 동료들이 전원 더 깔끔해진건 사실이다.
- 어렸을 때 평범한 시절을 보냈던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몸 속에 데스라는 위험한 섀도를 가진 상태로 암울한 인생을 보낸 영향으로 페르소나 구사자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으며[26] 능력의 활용성도 뛰어나다.
- 이래저래 혼자서 극장판이 나왔듯, 꽤 우대되는 면이 있다. 대표적으로 나의 증거(僕の証)처럼 엔딩곡 너의 기억의 답변곡이 있는데, 노래를 부른 가수와 팬들은 이게 주인공의 심정에서 부른 노래라고 보고 있다. 본인 테마곡이 생긴 셈. 실제로 가사들을 보면 스포일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1. 외모와 성격
나이, 신장, 혈액형, 탄생년도와 선이 가늘고 중성적인 외모라는 언급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불명이다.[27] 캐릭터 디자이너인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전형적인 주인공형으로 컨셉을 잡았지만 '여신전생 시리즈의 주인공 = 플레이어'라는 전통을 살리고자 좀 더 다방면으로 해석이 가능한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공들였다고 한다. 결과는 "내성적이고 말이 없는 소년, 타인과 눈을 맞추지 않는 이미지"에 " 도시적이고 차가운 느낌"이라고.[28] 프로듀서 인터뷰에선 전학 오기 전의 주인공은 소심한 성격이었으며, 본편 초기에도 그다지 눈에 띄는 캐릭터는 아니었다는 설정이라는 말도 있는 듯.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장 먼저 작업이 들어간 캐릭터지만 디자인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어려워 가장 마지막으로 완성되었다고 한다.작 중 무척 잘생긴 얼굴이란 평가를 받는다. 4나 5의 주인공과 비교해도 유난히 얼굴에 대한 평가가 자주 나오며[29], 아예 엑스트라 캐릭터들에게 장르가 다르다는 언급이 나오거나[30], 쇼핑물과 기획사를 운영하는 타나카 사장이 주인공을 모델로 점 찍으며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는 등, 최고 레벨의 중성적인 미남으로 보인다. 리로드에서 모든 캐릭터들의 외모가 상향됐지만 그중에서 일러스트가 여캐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예쁜 얼굴을 지니고 있어, 페르소나 시리즈의 역대 히로인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인 미인이란 농담까지 나오는 중이다.[31]
항상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데,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말에 따르면 이어폰이라는 아이템은 사람들에게 메구로 쇼지의 음악성을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유키 마코토의 경우, 타인과 벽을 만들고 있다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이어폰을 그렸다고 한다.
- 2월 5일 방송된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 의하면, 전투 중에도 헤드폰을 걸고 있는 이유는 전투 오갈 때 듣는 것도 있지만 몸에 밴 습관이라고 한다. 고장이 나거나 그림자 시간에 작동이 안 되거나를 떠나서 일단 몸에는 지니고 있어야 맘이 편한 듯.
- 페르소나 3 본편 기준으로 착용하고 있는 이어폰은 오디오테크니카社의 ATH-EM7. 페르소나 3 FES 발매 시점에서 단종에 들어갔다. 제품의 인기와는 무관하게 상당히 빨리 단종되었는데, 아웃도어 스피커라고 부를 만큼 차폐가 좋지 못한데다가 스피커 구조 때문인지 소리가 잘 샜기 때문. 줄이 두 개라 주머니에 넣기라도 하면 꼬여서 풀기 대단히 힘들어진다. 거기다 단선 문제는 덤. 밀폐된 공간에서는 음질을 보장했지만 그게 아닌 데서는 최악이었다.
- 그리고 FES 발매 시점에서 단점을 보완한 후계기종 ATH-EM700이 발매되었으며, 코나미 스타일에서 판매한 FES 한정판에 EM700 SV가 포함되기도 했다. 코나미 스타일 한정 ATH-EM700 SV은 게임 내 모습의 완벽 재현을 표방했는데, 재현은 고사하고 조그만 손상에도 지워지는 그야말로 판박이 수준의 데칼 하나가 붙여진 실망스러운 퀄리티였다. 그리고 후속 시리즈에서 주인공의 헤드폰 디자인은 EM700과 유사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MP3 플레이어의 경우 소니 NW-S203 기종을 모델로 하고 있다. 이 제품 또한 단종. 여주인공은 처음부터 EM700의 디자인으로 그려졌다.
|
학력, 매력, 용기를 모두 올릴 경우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로 표시되는데, 이게 입에 잘 달라붙고 강렬해서 게이머들은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로도 부른다. P3R 국내 기사에 쓰이기도 했다.
P3 공식 스탠드 일러스트 | P3P 공식 스탠드 일러스트 |
[1]
게임 내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을 플레이어가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성씨와 이름을 각각 3글자까지 입력할 수 있다. 다만 이름이 정해져야 하는
미디어믹스에서는 편의상 임의로 지정된 이름을 사용하는데, 코믹스와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에서는 일본어판 FES의 디폴트 네임 후보군 중 하나인
아리사토 미나토(有里湊), 연극판에서는 시오미 사쿠야(汐見朔也),
페르소나 3 THE MOVIE와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 콜라보로 참가한
스타 오션: 아남네시스,
퍼즐앤드래곤에서는
유키 마코토(結城理). 대체로 PQ 시점까지는 아리사토 미나토를 밀어주고 있었으나 극장판 이후로 유키 마코토를 밀어주고 있으며, 페르소나3 포터블 리마스터판과 리로드에서 언어 설정을 변경하면 인코딩 문제로 디폴트 네임이 유키 마코토로 변경된다.
[2]
몇 월인지는 불명이나, 생일이 알려진 페르소나 등장인물들도 생일 이벤트가 없다.
[3]
이게 뭐 큰일인가 싶지만 일본에선 이거 하나로 인상이 바뀔 만큼 중요한 문제이다.
[4]
무인편에서 보쿠로 나오는 선택지가 있었으나
FES에서 삭제되었다.
[5]
한국어판에서는 P3P까지 성씨와 이름 모두 3글자까지만 허용되었기 때문에 아리사토를 못 썼으나,
P3R에서 4글자로 늘어나면서 간신히 쓸 수 있게 되었다.
[6]
다만 주인공이 화자인 곡 나의 증거(僕の証)에는 보쿠를 쓴다.
[7]
우연인지는 불명인데, 페르소나 5에서는
유키라는 이름을 쓰는 캐릭터도 있고,
마코토라는 이름을 쓰는 캐릭터는 아예 주역으로 등장한다. 단, 유키 마코토의 한자 표기는 結城 理이고, 미시마 유키의 유키는 由輝, 니지마 마코토의 마코토는 真로 서로 한자 표기가 다르다.
[8]
정확히는 문 한가운데 돌이 된 채로 사슬에 묶인 형태.
[9]
일판에서의 이름은 오르페우스 카이(改)
[10]
4,5의 확장판에서 나온 동료들의 합동기가 믹스레이드 비슷한 것이라고 적혀있었으나 역시 근거가 부족하다. 특히 p5r의 쇼타임은 페르소나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다.
[11]
컨디션 시스템이 3편에만 있는 것 가지고 3편 동료들이 저질체력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12]
현실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신에게는 기적이 아니다, 모든 것을 시작하는 힘이자 모든 것을 끝내는 힘, 문자 그대로 우주.
[13]
주로 화 속성 계열 기술을 배운다.
[14]
이는 페르소나 4 주인공도 마찬가지.
[15]
레벨업 시 반전링을 착용하면 오르는 스탯도 반전되는데, 이 오른 스탯은 반전링을 빼도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남는다. 힘이 오를 때는 끼지 않고 마력이 오르는 구간에는 착용하는 식으로 몰아주면 99를 찍는 것도 가능하다. 단 페르소나 각성 시 원상복귀되기 때문에 각성 이후에 해야한다.
[16]
과거 페르소나의 첫 시리즈 《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주인공
귀걸이를 한 소년의 드라마 CD판 목소리도 담당한 바 있다.
[17]
북미 성우 한정으로 재미있는 게, 남주인공의 성우인 유리 로웬탈은 엘리자베스와 미츠루의 성우와, 여주인공의 성우인
로라 베일리는 테오도어의 성우와 결혼했다. 그 후 유리 로웬탈은
페르소나 4에서
하나무라 요스케의 목소리를 맡는데, 이 때문에 크로스오버 작품인
페르소나 Q에서는 1인 2역을 하게 된다.
[18]
단 Q에서도
4주 시점으로 플레이할 경우로만 한정된다.
[19]
게임 시작 후 처음 싸우는 보스인 프리스티스가 관통이 약점인지라 주인공도 활을 들고 유카리와 같이 2활로 약점을 노려 싸우는게 가능했다. 그리고 중반부에 신지로가 사망하면 둔기를 쓸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가 된다.
[20]
단,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주인공은 기존
여신전생 시리즈의 영향이 커서 총과 검.
[21]
P3의 총은
아이기스 전용 무장이고 단검은 코로마루의 전용 무장.
[22]
4주 2위(9,460표),
5주 6위(1,322표).
[23]
에이이치로가 데스를 탈출시키지 않았으면 더 빨리 멸망했을 것이란 옹호도 있으나, 결국 저 연구에 동참한 것도 본인이다. 에이이치로가 가담하지 않았더라도 누군가가 진행했겠지만, 그것도 결국 변명인 것이 자신이 연구에 가담했었으니 데스의 탄생과 탈출은 에이이치로를 비롯한 키리조 그룹의 원죄다. 그리고 사건의 피해자인 주인공이 그 원죄를 대신 뒤집어 쓴 덕에 무마할 수 있었다.
[24]
오르페우스, 메사이어, 진 오르페우스, 타나토스.
[25]
다만 유니버스는 페르소나보단 주인공이 각성한 힘에 가까우며 주인공의 정식 최종 페르소나는 작중 모습을 보이지 않은 메사이어다.
[26]
캐릭터를 상징하는 별개의 페르소나가 2체 있다는 점에선 라비리스와 비슷하다....만 사실 주인공을 상징하는 페르소나는 3개(오르페우스, 타나토스, 메사이어)다.
[27]
이마저도 꽤 많이 공개된 편으로, 후속작으로 갈수록 나이는 알려주지만 탄생년도나 태어난 날짜(월은 3도 비공개) 등 연도 배경을 최대한 플레이어들이 알아챌 수 없게 바뀌었다. 물론 달력 보면 몇년도를 배경으로 했는지 알 수 있다만.
[28]
여담으로 3의 배경이 된 도쿄의
미나토구는 구 지역 전체가 일본의 최고
부촌으로 유명하다.
[29]
매력 파라미터랑 무관하게 3 이후 페르소나 시리즈 주인공들의 외모 묘사는 작중 일반인 기준으로도 그럭저럭 잘생긴 편으로 묘사되는 편이다. 4의 주인공은 작 중 훈훈하단 평을 받긴 하지만 많이 부각되는 편은 아니며, 5의 주인공의 경우 처해진 상황이 상황인지라 외모에 대한 언급이 거의 안 나온다. 다만 나올 경우에는 '소문 듣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생겼네.'라는 묘사가 거의 나온다.
[30]
정확히는 서브 히로인 중 한 명인 후시미 치히로와 비교하며 장르 자체가 남다르단 평가를 들은 건데, 치히로는 4에서 절세미인이란 평가를 받은 적 있다.
[31]
리로드 발매 이전에도 시리즈 주인공들 중 가장 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어 유독 여장 관련 팬아트가 많았는데, 리로드 발매 이후 그 팬아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