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월드 (첫 등장)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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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오도가론 / オドガロン / Odogaron |
별명 | 참조룡(惨爪竜)[1] |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처조룡상과-오도가론과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 MHW) | 등장 | MHW, MHWI |
전투 BGM |
금단의 땅으로 유혹하는 짐승들의 속삭임[2] (禁断の地へと誘う獣らの囁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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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찾아 독기의 골짜기를 배회하는 몬스터. 다른 몬스터에게도 주저 없이 공격하며, 끝장낸 사냥감이나 살점을 둥지로 가져가는 습성 있음.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추가된
아룡종 몬스터,
진오우거보다 현실의
늑대에 가까운 신규 골격으로,
토비카가치와 오도가론이 공유한다.진오우거처럼 늑대와 같은 짐승을 모티브로 한 아룡종 몬스터인데[3], 실제 디자인은 진오우거 저리가라 할 만큼 무시무시한 인상에 마치 온몸의 살갗이 벗겨진 것 같은 그로테스크한 외형과 파충류에 가까운 모습을 띠고 있다. 첫 공개 당시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디자인 때문에 캡콤 자사의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그대로 출연시켜도 이상하지 않을 생김새라는 평가가 많았다. 서양에서는 피부 형태와 이중 발톱이 마치 프레디 크루거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어 프레디 크루거 울프라 부르기도 한다. 빨갛고 주름진듯한 안상 때문에 말린 대추에 빗대는 사람도 있다. #
또한 특이하게도 손과 발에 날카로운 발톱이 이중으로 붙어 있는 듯한 형상인데, 여기서 윗열의 4개는 발톱이 아닌, 손가락 위로 날카롭게 자라난 돌기이다. 평소에 접고 다니는 6개가 실제 발톱으로[4] 분노하면 이를 펼치는데, 이 발톱에 베이면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열상' 상태이상에 걸리게 된다. 셀레기오스와 쇼군기자미에 이어 열상 디버프 몬스터 계보를 잇는 녀석이다.
왕역삼공이자 진오우거처럼 늑대를 디자인의 모티브로 삼은 루나가론과는 처조룡상과에 속하는 근연종이다
1.1. 아종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첫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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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오도가론 아종 / オドガロン亜種 / Ebony Odogaron |
별명 | 흉조룡(兇爪竜)[5] | |
분류 | 용반목-사각아목-처조룡상과-오도가론과 | |
종별 | 아룡종 | |
아이콘( MHWI) | 등장 | MHWI |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오도가론의 아종. 잡은 사냥감의 고기를 가지고 다니다가, 배고플 때 먹어서 《강폭화》한다
2019년 7월 11일 공개된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개발자 다이어리 Vol.1 영상을 통해 아종의 추가가 확인되었다. 원종과 정반대로 어두운 푸른색을 띄고 있으며, 용속성 공격을 사용하고 평소에도 고기를 물고 다니며 강폭화 상태가 아니면 지역 이동 시 바로 고기를 들고 이동한 뒤 먹어 강폭화한다. 첫 등장씬에 나오는 포효장면은 정말 압도적으로 강해보인다.분노하거나 강폭화할 시 얼굴이 검붉게 물든 채로 입에서 용속성 기운을 피우는 모습은 4세대의 광룡화와 유사한 모습으로 원종 이상의 흉흉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원종 오도가론이 용속성 공격을 하는 이블조의 주둥이에 물려 무기로 쓰이다 용속성이 되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아종도 마찬가지로 미친 이블조의 마검 신세가 된다. 유저들이 줄여서 부르는 이름은 흑도가론.
2. 특징 및 공략
2.1.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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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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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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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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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
발하자크 |
[[미친 이블조| 미친 ]]
이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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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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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모두를 멸하는 ]]
네르기간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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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본 업데이트 | ||||||
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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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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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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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최소 금관 | 1249.88 ~ 1222.10, 541.61[6] |
최대 금관 | 1708.16 ~ 1735.94 | |
서식지 | 육산호의 대지, 독기의 골짜기, 인도하는 땅 |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주인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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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 ||
[[고대수의 숲| 고대수의 숲 |
[[개밋둑의 황야| 개밋둑의 황야 |
[[육산호의 대지| 육산호의 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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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 |||
[[독기의 골짜기| 독기의 골짜기 |
[[용결정의 땅| 용결정의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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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극한지| 바다 건너 극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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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 }}}}}}}}}}}} |
독기의 골짜기 생태계 정점에 있는 주인 몬스터이다.[7][8] 주로 육산호의 대지에서 떨어지는 여러 몬스터들의 사체를 먹지만 다른 몬스터들도 충분히 사냥할 만큼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종종 육산호의 대지를 직접 방문해 몬스터를 사냥하기도 한다. 독기의 골짜기에 떨어진 레이기에나의 사체를 물고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헌터가 진입할 수 없는 굴 속으로 들어가는데 오도가론이 이곳으로 들어가면 전작의 중형 몬스터가 굴을 통해 맵 이동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워프하는 듯이 이동하게 된다.
수면 시에도 눈을 감지 않는 몬스터인데 이는 눈이 발달하지 않아 눈꺼풀이 없고 대신 후각이 발달해서라고 하며 꼬리의 솔방울처럼 하얗게 난 돌기의 경우 어릴땐 존재하지 않으며 자라면서 서서히 생긴다고 한다.
독기의 골짜기 곳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 수렵 퀘스트를 할 때 빈번히 난입하는 경우가 많고, 굉장히 호전적이라는 설정상 고룡종인 발하자크를 포함해 각지의 몬스터들과 세력 다툼도 빈번하게 하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몬스터와는 전투방식도 독특한데, 체급이 밀려 이리저리 던져질지 언정 민첩한 몸놀림으로 이를 커버하며 약점을 집요하게 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에 맞게 세력 다툼 모션도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편.[9]
세력 다툼 | |
치치야크 | |
치치야크가 오도가론을 향해 섬광을 발사하지만 오도가론은 잠시 주춤하기만 했다가 치치야크를 물며 피해를 가한다.[10] | |
오도가론 승리 | |
파오우르무 | |
파오우르무가 공중에서 오도가론을 향해 공기 브레스를 몇 번 쏘지만 전부 회피한 오도가론이 목덜미를 문 채 마구 흔들다 집어던지며 파오우르무에게 대미지를 가한다.[11] | |
오도가론 승리 | |
라도발킨 / 우라간킨 | |
라도발킨/ 우라간킨이 오도가론을 향해 턱찍기를 시전하지만 전부 피한 오도가론이 라도발킨의 머리 위에 올라타 턱을 물어 뜯어 피해를 가한다. 이 때 라도발킨의 턱이 부위 파괴 당한다. | |
오도가론 승리 | |
리오레우스 / 레이기에나 | |
리오레우스/ 레이기에나가 오도가론을 발톱으로 찍어누르며 대미지를 가한다. 빠져나온 오도가론이 리오레우스의 등 위로 뛰어올라 땅으로 떨어뜨리며 대미지를 가하고 리오레우스가 몸을 굴러 등 위의 오도가론을 쳐내며 세력 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발하자크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 |
오도가론이 발하자크의 등 위에 올라타서 몇 번 물어뜯지만 전혀 피해가 없고 되려 발하자크가 몸에서 독기 박테리아를 방출하여 오도가론에게 대미지를 주며 떨쳐 낸다. | |
오도가론 패배 | |
벨리오로스[12] / 나르가쿠르가 / 티가렉스 | |
오도가론이 빠른 속도로 벨리오로스/나르가쿠르가/티가렉스의 등에 올라타 물어뜯으며 대미지를 가하고, 그러자 벨리오로스/나르가쿠르가/티가렉스가 한바탕 구른 뒤 마운트 포지션을 잡아 오도가론을 물어뜯으나, 오도가론이 머리를 물어 달라붙자 벨리오로스/나르가쿠르가/티가렉스가 오도가론을 휘둘러서 날려버리며 대미지를 주고 세력 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디노발드 / 브라키디오스 | |
디노발드/ 브라키디오스가 오도가론을 물려하지만 오도가론이 이를 피하나 바로 다시 디노발드/브라키디오스가 오도가론을 물어 바닥에 쳐박으며 대미지를 가한다. 오도가론이 디노발드/브라키디오스를 떨쳐내고, 디노발드/브라키디오스가 꼬리를 휘둘러 공격하려 하지만 회피한 오도가론이 디노발드/브라키디오스의 목을 물며 대미지를 가한다. 디노발드/브라키디오스가 달라붙은 오도가론을 내치고 서로 포효하며 세력 다툼 종료. | |
상호 피해 / 무승부 | |
이블조 | |
이블조가 오도가론의 목을 물고 바닥에 패대기 친 후 몸통을 물더니 물고 다니며 무기처럼 쓴다. 이블조가 입에 문 오도가론을 바닥에 찍어댈 때마다 오도가론에게 대미지가 들어간다. | |
오도가론 패배 |
안쟈나프의 만악룡의 보옥과 마찬가지로, 오도가론 소재인 참조룡의 보옥이 7레어 무기의 커스텀 강화 재료로 쓰이는데 이게 회심률 강화 때 쓰이는지라 엄청나게 자주 쓰인다. 하지만 자주 쓰임에도 보옥답게 드랍률은 처참해서 물욕템이다.
록맨 콜라보 퀘스트 "러시 대소동!!?"에서 오도가론 2마리가 등장한다. 오도가론이 갯과 동물인 늑대형 몬스터이기도 하고, 색도 러시와 비슷해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오도가론 2마리 중 하나는 541.61cm의 최소금관 개체이다. 록맨과 러시의 크기 비례로 사이즈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클리어 시 특별 소재 '록맨 티켓'을 얻을 수 있으며, 이로 동반자 장비 '록맨고양이α'의 원세트 방어구와 무기( 록버스터)를 만들 수 있다.
날카로운 발톱에 공격받으면 열상 상태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고기 덫으로 꾀어내면서 기를 꺾거나 날뛰게 하여 피로한 상태로 만든다면 빈틈이 생기게 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속임수와 트리키한 움직임, 쉽게 낫지 않는 상태이상 공격으로 혼란을 주며 헌터들을 괴롭게 한다. 안쟈나프를 단독으로 격파하면서 자신감이 붙은 헌터들에게 "몬스터의 움직임에 맞춰서 행동하라"는 규칙과 겸손함을 깨우치게 하는 월드의 두 번째 선생님.
헌터를 인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돌멩이 등을 던져 소리를 내면 바로 반응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휙 돌아본다. 그로테스크한 인상과 독기의 골짜기의 짙은 안개와 더불어 호러 게임을 방불케 하는 요소. 본편에서는 아무래도 상관 없었지만 아이스본에서 선제 전탄 발사를 유도하기 위해 이 모션을 볼 일이 많아졌다.
앞발의 이중 발톱에 피격 시 확률적으로 '열상' 상태이상에 걸린다. '열상'은 움직일 때마다 체력 피해를 주고 체력의 붉은 부분이 자연 회복되지 않게 되는 상태이상으로 움직이면서 딜을 넣는 쌍검과 활에게는 최악의 상태이상. 걸리더라도 한 자리에서 가만히 있으면 피해를 받지 않으나, 가드 성능이 우수한 랜스/건랜스를 제외하고는 공격을 마구 날려대는 오도가론의 특성상 꾸준히 회피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말처럼 쉽지가 않다. [13] 몸을 낮게 숙이고 기어다니거나 가만히 기다리면 치유가 되므로 수풀 사이에 숨거나 은신복장을 입어 오도가론의 시야에서 벗어난 후 가만히 앉아있으면 된다. 다만 이렇게 회복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며 오도가론이 기척을 알아채고 다가오기도 하므로 열상을 바로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을 챙기는 것이 좋다. 열상 회복은 잘 익은 고기, '아스테라저키', 사시미비늘 등을 사용해 해제할 수 있는데, 잘 익은 고기는 먹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흡입주를 비롯한 빨리먹기 스킬이 없다면 숨거나 피해다니면서 먹어야 한다. 아스테라저키는 열상 치유와 동시에 자동회복되는 붉은 게이지를 즉시 풀로 채워주고, 자동회복능력이 일정 시간 향상되는 버프를 잠시 걸어주는데다 먹는 시간도 짧지만 회어처럼 추가 체력 회복을 기대하긴 어렵다. 만약 열상상태에 걸렸는데 자기 체력에 여유가 없으면 회어를 먹고, 체력에 여유가 있으면 아스테라저키를 먹자. 이렇게 해도 열상이 부담된다면 열상 내성을 띄우는 방법도 있다.
묵직하게 힘으로 밀어붙이는 안쟈나프와 비교하면 오도가론은 목표를 치고 다시 뒤로 빠지는 히트 앤 런 스타일이다. 물기 공격을 메인으로 사용하며 앞발에 달린 날카로운 이중 발톱을 이용한 공격 역시 주 공격 패턴. 특히 가장 강력한 공격은 상체를 힘껏 들어올린 상태에서 전방을 향해 발톱을 맹렬하게 휘두르는 패턴이다. 토비카가치와는 다른 방식으로 트리키하면서도 날렵한 패턴을 구사한다. 특히 독기의 골짜기는 오도가론의 본진과도 같은 곳인데, 여기서는 지형지물 사이를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자유자재로 뛰어다니며 정신 없이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4]
때문에 선딜레이가 큰 공격은 웬만해선 하지 말자.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육탄전 위주로 움직이기 때문에 브레스와 같은 원거리 공격은 구사하지 않는다는 것. 정면은 무조건 피해야 하며, 약간 45°정도의 측면에서 싸우면 딜찬스가 많이 나니 참고하자. 또한 오도가론은 디아블로스 못지 않게 마비에 매우 잘 걸린다. 때문에 도스기르오스를 잡고 마비무기를 만들거나, 동반자 아이루에게 마비무기를 하나 쥐어주면 난이도가 급격히 내려간다. 아니면 도스기르오스를 데려와도 된다.[15] 다만 다운의 경우 넘어진 걸 보자마자 옳다구나 하고 달려들면 안 되는데, 이 녀석이 경직을 무시하고 달려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16] 페이크 다운인지 진짜 다운인지 확실히 판단한 뒤 딜을 넣어야 한다.[17][18]
특히 다리를 치다보면 넘어진 척하다가 바로 일어나서 사각지대 점프 or 앞발 후려치기에 맞은 뒤 이어지는 패턴[19]으로 이지선다를 걸기 때문에 방심하고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열상과 타격에 체력이 쭉쭉 빠져나가 죽게 된다.[20] 가드 후 반격 위주로 플레이하는 되는 초보 랜스와 건랜스 유저들은 연속 물기 중 첫 공격을 가드하고 반격을 시도하다 역공을 당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 [21] 여기에 지형 효과로 인해 HP가 주기적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더더욱 골치 아프다.[22] 공략에 필요는 없지만 페이크 경직 콤보 직후에 판정 없는 포효를 하는데, 그때 유실물을 흘린다.
꼬리는 절단이 가능하지만 주변 껍질을 한번 벗겨야 가능하며, 머리·등, 그리고 다리의 이중 발톱이 파괴 가능하다. 공격을 침착하게 피하면서 빈틈을 노리되, 오도가론이 다운되었다면 다리에 공격을 집중해 발톱을 파괴하는 것이 기본적인 공략법. 패턴 발동이 심하게 빠른 편이니 신경을 집중해 움직인다 싶으면 굴러 줘야 하며, 가드 성능이 뛰어난 랜스는 공격을 가드한 직후 찌르거나 파워가드로 공격을 씹고 카운터를 날려 피해를 누적시키는 플레이가 유효하며, 건랜스도 가드로 막고 찌르는 플레이가 먹히는 편이다.
약점 속성은 얼음속성인데, 마침 오도가론 직전 퀘스트가 레이기에나인지라 레이기에나를 잡고 얼음속성 장비를 만들어 가면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다. 레이기에나 몸통 방어구에도 회피성능이 붙어있어서 입고 가면 오도가론의 공격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 외, 마비내성이 매우 낮아 마비에 잘 걸리는 특징을 이용하여 몬스터 리젠에 따라 다르지만 도스기르오스가 있는 맵에 유인해서 오인전투를 유발시키면 기르오스들이 걸어주는 마비에 딜타임을 많이 얻어낼 수도 있다. 중앙캠프에서 독기 안개구역으로 가는 길목에는 마비두꺼비가 있는 곳도 있고 이 녀석을 자극해 일단 마비 안개를 풀어놓으면 높은 확률로 걸려든다.
어찌어찌 패턴에 적응되기만 하면 공격 자체는 피하기 힘들지 않은 편으로, 파고 들어오는 동작은 이리저리 현란한 데 비해 판정은 꼬거나 휘게 하는 일 없이 정직하게 보는 방향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공격 자체는 굉장히 직선적이라 그냥 적당히 구르기만 하면 공격 자체는 어렵지 않게 다 피할 수 있다. 모든 공격이 특징적인 준비동작을 가지고 있고 덩치가 작아 화면에 몸이 다 들어오기 때문에 어떤 공격을 하는지 구별하기도 쉽다. 한손검, 쌍검 같은 빠른 무기로 몇대씩 때린 후 바로 굴러서 공격을 피하고 연속공격이 끝나면 다시 다가가 공격하는 식으로 싸우면 생각보다 편하게 잡을 수 있는 편이다. 넘어지는 척의 경우에는 카메라를 돌려보면 옆으로 풀썩 쓰러지지 않고 비스듬하게 넘어지다가 뒤로 앉는 것처럼 자세를 추스리기 때문에 반응이 빠른 무기라면 굴러서 피할 수 있다. 약간 나르가쿠르가와 비슷한 느낌으로, 공격 판정이 순간적이고 히트박스와 패턴이 정확한 좁은 지점만을 타격하니 욕심부리지 않고 확실하게 회피를 한 후에 때린다고 생각하면 시간이 걸려도 잡을 수는 있다. 다만 벽타기를 현란하게 시전하게 되는 둥지 근처에서 싸울 땐 (마우스로 플레이 하지 않는다면) 시야에서 한번 놓치면 어디서 날아올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기동력이 굉장하니 싸울 장소를 가리는 게 좋다.
공격이 일직선이기 때문에 라이트보우건을 들고 오도가론을 중심으로 한쪽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공격하면 오도가론이 지나친 곳을 공격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독기 같은 경우는 스타팅 지역에 위치하거나 독기에리어에 항상 존재하는 부싯돌을 슬링어에 장착하여 바닥을 쏴서 독기를 일정시간 제거할 수 있다. 그래도 힘들다면 열상을 회복해주는 아이템인 아스테라저키와 해제의 연통을 지참하자. 해제의 연통은 연기 지속 시간 동안에는 안에 들어가면 계속 상태이상 회복을 해준다. 또한 복장을 착용하면 안개 피해를 받지 않는다. 복장에는 마스크가 달려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은신 복장은 전투 상태가 되면 무효가 되어버리니 별로 쓸모가 없고 아마 오도가론 퀘스트에 진입할 시점에는 가지고 있을 활공복장일 경우에는 사용 제한 시간까지는 입고 싸울 수 있다.
독기 안개를 다룰 때 독기 안개를 아이템으로 없애는 것보다 훨씬 쉬운 방법은 그냥 독기환경적응 아이템을 하나 맞추는 게 더 쉽다. Lv. 1만 되어도 독기 안개의 대미지가 안 들어온다. 슬링어나 복장 착용, 연통 등은 제한시간이 있지만 독기환경적응 아이템은 독기 피해 면역이 시간 제한 없는 패시브로 작동한다.
가장 맞추기 쉬운 독기 환경적응 방어구는 타로스메일인데 이 녀석의 재료가 독기의 골짜기 캠프 바로 앞에 수도 없이 기어다니는 바퀴벌레 '칸타로스'여서 사실상 거저 맞출 수 있는 방어구이다. 거기다 하위에서는 소형 몬스터 잡아다 만드는 방어구 주제에 안쟈나프 방어구와 방어력이 2 밖에 차이가 안 나는 기괴한 성능을 낸다. 다만 칸타로스나 랑고스타 같은 소형 갑충종은 강한 공격으로 때리면 시체가 바스라져 갈무리를 못한다. 랑고스타와는 다르게 칸타로스는 체력이 있는 편이라 돌멩이 슬링어로 잡으려면 한놈당 6~8발은 맞춰야 겨우 죽는데다가 독기의 골짜기는 의외로 돌멩이 슬링어탄이 적으므로 주우러 다니기도 귀찮다. 독연기로 독뎀을 넣어도 꽤 시간이 걸리므로 그냥 곤충학을 띄워가자. 방어구 중 본 세트에도 붙어있고 곤충학 호석도 초반부터 쉽게 제작가능하다. 하다못해 곤충학 1랩만 띄워도 체감이 다르다.
이 방어구를 가지고 독기안개 속을 대미지 없이 활보할 수 있는데 이거만 가지고는 오도가론 앞에 들이대기 부족하다 싶을 때는 먼저 서식지가 겹치는 도스기르오스를 공략해 도스기르오스의 허리 방어구인 기르오스 코일을 만들어 착용하는 것도 좋다. 오도가론을 상대하기 전에 독기 지역의 지형을 파악하는 스파링 상대로도 나쁘지 않다. 상위 독기의 골짜기를 공략할 때는 기존 독기 적응 하위템을 우선 풀 강화를 넣고 착용해 다시 같은 상위 아이템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어렵지 않다.
일정 이상 체력이 깎인 상태에서 고기를 포식하는 행동을 할 때가 있는데 이걸 다 먹도록 방치하면 몸의 근육 줄기가 빛을 내며 시뻘겋게 달아오르는 강화 상태가 된다. 공식명칭은 '강폭화 상태'. 한층 동작이 재빨라지고 공격력도 무시무시해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은 고기를 먹으려는 패턴 자체가 딜타임이라 플레이어의 공격을 받아서 강화 상태가 되지 못하기에 도중에 다른 일을 하거나 길을 헤매서 추격이 늦어진 게 아니면 볼 일이 없다. 다만 둥지에서 전투 중 도주 시도와 동시에 바로 옆에 있는 시체를 섭취하기도 한다. 마스터 랭크부터는 기본 등장부터 강폭화 상태로 나타나며 그렇지 않더라도 지역 이동을 하면 고기를 먹고 강폭화 상태가 되게끔 바뀌었다.
체력이 20% 이하로 내려가 도주할 타이밍이 되면 어딘가의 절벽에 붙어있는 동굴로 뛰어올라가 사라져버린다. 이 동굴은 플레이어는 올라갈 수 없는 구역으로[23] 이 불가사의한 공간을 이용해 비룡종이 날아가는 속도보다도 빨리 자신의 둥지로 이동한다. 이 동굴 속으로 따라 들어가려고 허둥대봤자 방법은 없다. 플레이어가 실제로 향해야 하는 곳은 사실상 도망가는걸 목격한 시점에 뒤로 돌아가서 뛰어야 하는 곳인데 혼자서 퀘스트를 진행한다면 미니맵을 따라 달리다 도중에 수도 없이 만나는 소형 몬스터들 때문에 고생하며 배우는 첫 사냥이 되고 구조퀘스트를 돌렸을 경우엔 도망가는 오도가론을 보자마자 패턴을 외워버려 미니맵도 보지 않고 둥지를 향해 내달리는 고인물들을 따라가서 도주 위치를 쉽게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 타이밍에 잠드는 오도가론은 쫒아가는게 너무 늦지 않았을 경우 거의 100% 포획이 가능하다.
살기어린 패턴과 배경음악 전투 후 맵 이동 뒤에 내는 소름끼치는 울음소리, 헌터 주위를 돌면서 마치 목을 노리는 듯한 살기 흉흉한 움직임 때문에 처음 만나는 헌터들은 위축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특유의 긴박한 분위기와 무시무시한 외모,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하면서도 의외로 약간씩의 틈이 있는 패턴 덕에 전투가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몬스터로 평가받기도 한다. 워낙 야들야들하고 어딜 패든 찰지게 딜이 들어가는 두부 육질 때문에 실력이 어느 정도 붙으면 호구 취급을 받는다. 이는 아종도 마찬가지.
공격이 현란하지만 정직하고 연타가 많이 들어와 가드포인트 연습을 하기 좋다.
오도가론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포효
목을 긁는듯한 소리를 내는 약간의 전조 후 포효를 내지른다. 후속 패턴이 바로 나오기도 하니 주의.
-
할퀴기
팔을 뒤로 든 다음 전방을 향해 할퀸다.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다소 피하기 힘들다. 손톱이 파괴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열상 상태에 걸린다.
-
발톱 휘두르기
몸을 드는 동작 후 앞으로 덮치며 양 발톱을 휘두른다. 선딜레이가 조금 있어 잘 보면 피할 수 있다.
-
물기
고개를 살짝 뒤로 빼고 전진하며 깨문다. 2연속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페이크 다운 후 덮치기
익숙해지기 이전에 가장 위험한 패턴으로, 대미지가 어느정도 누적되면 넘어지는 척 하고 멀리 나가떨어지더니 자세를 고쳐 잡고 한번 울부짖으며 헌터 쪽으로 덮쳐온다. 일어서며 포효할때 회피할 타이밍을 잡으면 피하기 쉽다.
-
앞 점프 꼬리치기
앞으로 덮친 뒤 몸을 틀며 꼬리로 후려치고 뒤로 빠진다. 꼬리가 잘리면 범위가 엄청나게 줄어들어 피하기 쉬워진다.
2.1.1. 아종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대형 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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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업데이트 | ||||||
레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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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레셴* | ||||||
*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표시. * 조라 마그다라오스, 제노 지바와 콜라보 몬스터는 마스터 랭크에 대응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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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얼려찌르는 ]]
레이기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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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의 솟구치는 바젤기우스| 홍련의 솟구치는 ]]
바젤기우스 |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
발하자크 |
[[미친 이블조| 미친 ]]
이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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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얀가루루가| 상처 입은 ]]
얀가루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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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모두를 멸하는 ]]
네르기간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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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본 업데이트 | ||||||
금사자 라잔 |
옥랑룡 |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 사납게 터지는 ]]
브라키디오스 |
[[격앙 라잔| 격앙 ]]
라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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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얼음 칼날을 찬 ]]
벨리오로스 |
황흑룡 알바트리온 |
흑룡 밀라보레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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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블조, 바젤기우스, 네르기간테, 발하자크는 특수개체가 원종의 마스터 랭크 개체를 대체. |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최소 금관 | 1249.88 ~ 1222.10 |
최대 금관 | 1708.16 ~ 1735.94 | |
서식지 | 모든 일반 필드, 인도하는 땅 |
《강폭화》하면 용속성 공격을 많이 하는데, 속성 공격으로 머리를 노리면 《강폭화》가 풀린다. 상대할 때는 먹이를 먹지 못하게 하고 고기 회수를 방해하는 게 중요하다.
육산호의 대지에서 원종을 제압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육산호의 대지나 독기의 골짜기를 벗어나지 않는 원종과는 달리 용속성을 다루는 만큼 적응력이 뛰어난건지 신대륙의 모든 지역에서 출몰하는 드넓은 서식 범위를 자랑한다.용속성 에너지를 몸에 품은 탓인지 원종에 비해 속성 공격에 취약해졌는데, 그 중에서도 약점 속성은 물속성이다. 다만 얼음속성은 반대로 원종보다 덜 유효하다. 부위파괴시 속성 육질이 내려가고 물리 육질이 상승한다. 상태이상으로는 원종과 마찬가지로 마비와 멸기에 취약하다.
원종이 좁은 범위를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한다면, 아종은 재빠른 범위형 공격 패턴을 구사하는것이 특징. 예를 들어 점프하면서 지면에 용속성 브레스를 내뱉는 광역 공격이 있다. 그렇다 해도 사거리가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이것에 맞으면 일시적으로 속성 공격치가 0이 되어버려서 속성 무기를 들고 가는 의미가 없게 된다. 그 외 꼬리를 횡으로 넓게 휘두르거나, 용속성 브레스를 입에 머금고 빠르게 돌진해오는 등의 패턴이 새로 생겨났다. 그 외에는 원종과 거의 비슷하다.
강폭화 상태에서는 용속성 공격을 사용하는데, 머리에 속성 공격 피해를 일정량 누적시키면 크게 나동그라지는 모션과 함께 특수대경직이 나오고 강폭화 상태가 해제된다. 따라서 강폭화 상태에서 퍼붓는 용속성 공격을 피해 최대한 빨리 상태를 해제시키는 것이 오도가론 아종과의 전투에서의 키 포인트.
머리를 집요하게 공략해야하는 몬스터 설계 특성상 물속성 해머로 상대하면 강폭화가 수월하게 해제되는 것은 물론, 기절도 수시로 터지기 때문에 전투가 매우 수월해진다. 비록 강폭화 해제가 속성이 요구된다고는 하지만, 알바트리온에 비하면 오도가론 아종의 속성 피해 딜 컷은 굉장히 널널하기 때문에 속성치가 쥐꼬리만한 네르기간테, 라잔 무기를 들고가거나 아예 속성치가 없어도 아주 미약한 화속성 대미지가 있는 보우건의 철갑유탄(라이트보우건의 기폭용탄, 상처내기 공격도), 건랜스를 들고가도 강폭화는 해제된다.
원종에 없는 용속성 공격을 한다고 해서 열상 공격이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스테라저키나 회어비늘을 챙기는 것이 좋다. 강폭화 상태의 용속성 공격을 대비하기 위해 지움 열매를 챙겨가도 좋지만 원체 빠르고, 집요하게 달려들기 때문에 지움 열매로 회복해도 도로 상태이상이 뜨거나 아예 열매 섭취중 피격당하는 일이 잦다. 따라서 내속주를 챙겨서 속성 상태이상을 예방하거나 용속성을 챙겨서 자체내성을 올리면 전투가 한결 편해진다.
원종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패턴은 다음과 같다.
-
강폭화
처음부터 이 상태로 나타나며, 해제했더라도 고기를 먹고 나면 강폭화한다. 패턴이 몇 개 추가되며 용속성 상태이상을 준다. 머리에 일정 속성피해를 주면 강폭화가 풀린다.
-
제자리 회전공격
제자리를 빙빙 돌며 꼬리를 이용해 후려친다. 사용 이전에 꼬리와 몸통 부분이 살짝 부들거리므로 이를 보고 피하면 된다.
-
용속성 브레스
타겟의 측면으로 뛰어올라 브레스를 2번 발사한다. 전조 동작이라고 할게 거의 없어서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대응하기 힘들만큼 모션 자체도 빠른데다가, 엉덩방아 판정이라 피신복장으로도 대처가 안되는 성가신 공격이다. 게다가 용속성 상태이상을 유발하므로 속성세팅으로 갔을 경우 낭패를 볼 수 있기에 요주의 공격. 강폭화 상태에서만 사용한다.
-
급커브 돌진
입에 용속성 브레스를 머금고 G, 혹은 U자로 돌진하며 방향을 튼다. 속도가 빠르고 용속성 상태이상 판정이 있다.
난입몹으로 맵에 존재할 때 상당히 성가신 몹 중 하나이다. 라잔 못지 않게 쉽게 분노하는데[24], 특수 대경직에 의한 분노 해제 기믹 탓인지 분노 시간도 길고, 호전적인 것도 그대로라 쉽게 물러나지도 않기 때문에 그냥 두면 끈질기게 쫓아와서 훼방을 놓는다. 그러니 타겟이 아닐 경우라면 그냥 얌전히 피하고 난입했을 경우엔 은신복장이나 귀환옥, 거름탄 등을 이용해 빠르게 따돌리는게 상책.
아종 또한 원종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몬스터들과 세력 다툼이 존재하는데, 모든 지역에 등장하는 아종은 원종과 세력다툼이 발생하는 몬스터들에 더해 우라간킨 #, 티가렉스, 티가렉스 아종, 디노발드 #, 디노발드 아종 #, 나르가쿠르가, 얼려 찌르는 레이기에나 #, 벨리오로스, 리오레우스 #, 리오레우스 아종, 브라키디오스 등과의 세력 다툼이 추가됐다.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와의 세력다툼도 존재하는데 이쪽은 발하자크 일반 개체와 같은 양상으로 진행된다.
3. 장비 및 소재
3.1. 몬스터 헌터: 월드 ~ 아이스본
가론α | ||||||
슬롯 | ||||||
270 | 10 | 10 | -10 | -15 | 0 | ×0 ×0 ×0 |
스킬 |
간파 5/7 | 숫돌 사용 고속화 3/3 | 열상 내성 3/3 | 체술 1/5 | 납도술 1/3
|
|||||
세트 효과 |
참조룡의 신비 (2) 발도술【힘】 : 무기 발도 공격에 기절을 유발하는 힘이 추가 및 강화되며 공격력도 약간 오른다.(4) 칼날 연마 : 무기를 연마하면, 일정 시간 동안 예리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
가론β | ||||||
슬롯 | ||||||
270 | 10 | 10 | -10 | -15 | 0 | ×0 ×2 ×3 |
스킬 |
간파 2/7 | 숫돌 사용 고속화 2/3 | 열상 내성 2/3 | 체술 1/5 | 납도술 1/3
|
|||||
세트 효과 |
참조룡의 신비 (2) 발도술【힘】 : 무기 발도 공격에 기절을 유발하는 힘이 추가 및 강화되며 공격력도 약간 오른다.(4) 칼날 연마 : 무기를 연마하면, 일정 시간 동안 예리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
-
방어구 (상위)
방어구는 오니와 늑대, 닌자와 무사를 합친 듯한 일본풍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킬로는 열상 내성, 간파, 체술, 납도술, 고속숫돌 사용이 발동된다. 아이루의 장비는 GARO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세트효과는 3세트로 발도술[힘]이 발동. 발도 공격에 기절치가 추가되고 발도 공격의 위력이 상승한다. 상위 가론 세트는 2세트에서 발도술[힘], 4세트 옵션은 크로스의 디노발드 세트에 달려있던 강인연마. 숫돌질 후 일정 시간 동안 예리도가 소모되지 않는 효과가 적용되며, α세트는 연마주 없이도 숫돌 고속화 3레벨이 가능해 숫돌질 한번으로 예리도를 복구할 수 있다. 예리도 및 기동성 관계로 숫돌질과 발/납도를 밥먹듯 해야 하는 건랜스 유저에게도 좋은 장비다. 월드에선 검사와 거너 방어구 구분이 없어졌지만 가론셋 같은 경우엔 대부분의 스킬과 세트효과 자체가 검사특화라서 사실상 검사방어구로 봐도 좋다.
스토리 진행중엔 꽤 쓸만하지만, 스토리 종료 후에는 연기구슬이나 피신복장 등을 이용해 숫돌질을 안전하게 할 수도 있고, 장식주 '강인주' 하나로 4세트 효과를 사용하고, 용기사세트가 나온 뒤로는 숫돌질 자체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남캐용 가론 세트는 간지나는 디자인이며 여캐용 가론 세트는 하의가 옆트임이 있고, 상의도 그에 맞게 등파임이 있어 굉장히 색기가 흘러넘치는 디자인이라 룩덕 세트로 각광받고 있다.
-
무기 (상위)
오도가론 소재의 무기는 기본 공격력이 낮은 대신 20~30%의 높은 회심율을 가지고 있으며 검사 무기는 전부 기본 풀예리도에 흰예리가 존재한다. 단 낮은 깡뎀은 회심으로 커버한다고 치더라도 라이트보우건 업[카르마]를 제외하면 슬롯이 전혀 없는데다 레어도 7인 랜스 가론다라II를 제외하면 전부 레어도 8이라 커스텀 강화 횟수마저 제한되어 확장성이 지극히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성능만 보고 쓸 거면 제작무기보다는 맘 타로트가 드랍하는 오도가론 베이스 무기들이 더 유리하다.[25]
그나마 랜스는 채용율이 높다. 무격주 때문에 무속성 세팅이 대세가 되어 거의 대부분의 무기가 무속성 무기인데, 대부분 격투대회 소재나 디아블로스 소재의 무기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랜스쪽에서는 오도가론 소재의 랜스를 사용한다. 다른 무속성 무기들과의 차별점으로는 장인이 필요없이 널널한 흰 예리도와, 기본으로 달려있는 회심율 30%로 인해 타 무격주 세팅에 비해 장인세팅과 회심세팅이 크게 필요가 없어 세팅의 자유도가 매우 좋은 편. 딜 스킬을 약점특효 정도만 챙겨주고 가드성능이나 체력같은 생존형 스킬, 예리도관련 스킬, 스테미나 관련 스킬들로 꽉꽉 채울 수 있다.
라이트 보우건 업[카르마]는 참렬탄 너프 이후로 네르기간테 보우건과 함께 통상탄 속사 라보의 투탑을 차지하고 있는데, 화력은 네르기간테가 좋지만 운영 안정성은 이쪽이 좋아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여담으로 오도가론 소재 장비들은 무기도 방어구도 특유의 강렬한 룩을 보여주는데, 때문에 룩을 중요시하는 헌터들은 다른 종결무기가 있어도 오도가론 무기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쌍검은 사슬낫 2개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라[26] 클로 형태의 네르기간테 쌍검과 함께 가장 개성적인 형태를 자랑한다. 또한 차지액스는 성능과 별개로 룩이 모든 차지액스들 중에 가장 멋지다는 호평을 듣는다. 최종트리 무기 이름들이 '업[카르마]'[27] , '증오[오디엄]'[28], '죄[신]'[29], '악[바이스]'[30]등 중2병 감성이 풀풀 묻어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EX가론α | ||||||
슬롯 | ||||||
700 | 10 | 10 | -10 | -15 | 0 | ×0 ×1 ×2 ×2 |
스킬 |
간파 7/7 | 숫돌 사용 고속화 3/3 | 열상 내성 3/3 | 체술 2/5 | 납도술 2/3
|
|||||
세트 효과 |
참조룡의 진수 (3) 칼날 연마: 무기를 연마하면, 일정 시간 동안 예리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
EX가론β | ||||||
슬롯 | ||||||
700 | 10 | 10 | -10 | -15 | 0 | ×5 ×0 ×1 ×1 |
스킬 |
간파 5/7 | 숫돌 사용 고속화 2/3 | 열상 내성 2/3 | 체술 1/5 | 납도술 1/3
|
|||||
세트 효과 |
참조룡의 진수 (3) 칼날 연마: 무기를 연마하면, 일정 시간 동안 예리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
-
방어구 (마스터 랭크)
방어구는 2세트의 발도술 [힘]이 벨리오로스 방어구로 빠지고 3세트의 칼날 연마만 남았다. 썩 좋은 옵션의 방어구는 아니지만 특유의 사무라이 느낌의 룩은 태도와 매우 잘어울려 호평이며, 4슬롯과 2슬롯에 간파 2가 달린 EX가론코일β는 임무 단계에서 써먹기 좋다.
-
무기 (마스터 랭크)
검사 무기는 여전히 평균보다 낮은 깡뎀에 무격주가 적용되고 넓은 풀예리지만 보라예리가 없다. 나르가쿠르가 무기가 회심률은 좀 낮지만 깡댐이 살짝 높고 순정 보라예리를 볼 수 있는 것과 대조적인데, 불행히도 이번작에서는 갑충종(칸타로스, 랑고스타) 파생이라든지 앞서 말한 나르가쿠르가 무기라든지 리오레이아 파생 같이 쓸만한 길이의 흰예리 이상 예리도를 갖춘 무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출시 초반에나마 무격주+풀예리로 메리트가 있었던 월드 때와 달리 출시 초기부터 오도가론 무기의 편의성을 겸비한 무기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해 빛이 바랬다. 쌍검은 참조룡 파생 최종형인 죄악 [클라임]이 90타의 흰예리, 30%나 되는 회심률, 속성해방이 필요한 300의 불 속성치, 장인 스킬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내세워 속성해방3만 맞추면 세팅 짜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라이트보우건의 경우 참조룡 파생만 존재하지만, 후반부에 아종 소재까지 사용하여 사실상 흉조룡 파생에 해당하므로 하단에 통합 서술한다.
3.1.1. 아종
EX데스가론α | ||||||
슬롯 | ||||||
740 | -10 | -15 | -10 | -10 | 20 | ×0 ×1 ×3 ×4 |
스킬 |
간파 3/7 | 용속성 공격 강화 4/6 | 정비 3/5 | 힘의 해방 3/7 | 용 내성 2/3 | 강화 지속 2/3
|
|||||
세트 효과 |
참조룡의 진수 (3) 칼날 연마: 무기를 연마하면, 일정 시간 동안 예리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
EX데스가론β | ||||||
슬롯 | ||||||
740 | -10 | -15 | -10 | -10 | 20 | ×5 ×0 ×2 ×4 |
스킬 |
간파 2/7 | 용속성 공격 강화 3/6 | 정비 2/5 | 힘의 해방 2/7 | 용 내성 1/3 | 강화 지속 1/3
|
|||||
세트 효과 |
참조룡의 진수 (3) 칼날 연마: 무기를 연마하면, 일정 시간 동안 예리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
-
방어구
오도가론 아종의 디자인은 방어구를 먼저 디자인한 후, 거기에 맞췄다고 한다.
-
무기
참조룡 파생이 존재하는 검사 무기 중 일부는 흉조룡 파생으로 갈라지는데, 이들은 원종 무기와는 달리 용속성이 붙어 무격주가 적용되지 않는다. 원종과 마찬가지로 '사죄[데스로우]'[31], '사선[데드라인]'[32], '사원[그루지]'[33], '사령[고스트]'[34] 등 중2병 넘치는 이름이 특징.
라이트보우건 사령 [고스트]의 경우 원종 소재만 쓴 [카르마] +에서 탄 테이블이 바뀌지만 1레벨 산탄이 빠지고 3레벨 통상탄이 추가되는 것 뿐이라 본편과 유사한 감각으로 쓸 수 있으나, 전격탄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무격주 적용이 불가능하다. 기초 공격력은 여전히 동급에 비해 낮지만, 회심률은 상위 시절보다 5% 늘어난 35%라 회심률 올리기가 매우 편하다. 커스텀 강화도 인도하는 땅에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의 역전 개체의 추가로 인해 8칸까지 늘어나 회심 4단계가 가능해져 커강을 회심에 올인하면 기초 회심률이 60%까지 올라간다. 마스터랭크 맘 타로트의 등장으로 가이라블리츠-원격이 마스터급으로 강화가 가능해지면서 통상 라보의 종결 무기로 다시 군림한 와중에도 사령 [고스트]는 여전히 통상 라보로 채용되는데, 원격 라보는 물론 엔딩 후 제작 가능한 통상 라보들이 죄다 엔딩 후 입수 가능한지라 시간이 걸리며, 통상 라보 중 유일하게 엔딩 전에 최종 강화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엔딩 이후에도 원격 라보를 얻기 전까진 통상 라보는 이걸 들게 된다.
4. 관련 문서
[1]
참혹할 참(惨), 손톱 조(爪).
[2]
독기의 골짜기 대형 몬스터 범용 BGM.
[3]
초기 디자인을 보면
하이에나가 모티브인 듯 하다.
[4]
공식 설정집 《Dive to Monster Hunter: World》에 적힌 개발자 코멘트에서 실제 동물에서 따온 습성이라고 밝혔는데, 발톱을 감출 수 있는
고양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5]
흉악할 흉(兇), 손톱 조(爪).
[6]
규격 외. 이벤트 퀘스트 "러시 대소동!!?"에서 등장.
[7]
전부 다 비룡종인 주인 몬스터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아룡종이다.
[8]
생태계 내의 최상위 포식자 정도의 의미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주인 몬스터 와는 다르다. 번역문제로 생긴 중복 오류이다.
[9]
오죽하면 몬스터 헌터 갤러리에서는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마가이마가도의 세력다툼 복붙모션에서 논란이 많았을 때 오도가론이 언급이 되었기도 했었다.
[10]
세력 다툼 연출 때문에 오해할 수 있으나 오도가론에게 섬광 면역 기믹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섬광탄 쏘면 다른 몬스터들처럼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
가끔 버그로 파오우르무가 높이 날아가면 오도가론도 하늘로 솟구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12]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가 나오는 퀘스트에는 원종이 등장하지 않아 일반적으로는 오도가론 원종 vs 얼음 칼날을 찬 벨리오로스 간의 세력 다툼을 볼 수 없으며 오도가론 아종과의 세력 다툼만 볼 수 있다.
[13]
이때 딜 싹다 포기하고 풀숲에 몸을 숨기며 회복약 빨고 있는데 오도가론이 쫒아와 때려서 스턴에 걸리면 그만큼 개빡치는 일도 없다! 회복약을 먹는 동작은 몬스터의 어그로를 굉장히 많이 끌기 때문에 아무리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분위기를 봐가면서 먹지 않으면 회복약 꺼내는 순간 수레를 타는 일이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많아지게된다.
[14]
둘다 점프하면서 왔다갔다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의외로 차이점도 잘 드러난다.
토비카가치는 꼬리 휘두르기와 전기 충전을 중심으로 번개자동차 느낌의 회전 공격과 전기꼬리채찍 같은 전법을 주로 구사한다. 오도가론은 발톱과 이빨을 중심으로 찌르고 도약하여 입으로 무는 전술을 주로 사용하며 온몸에 돋아난 돌기나 뼈갑을 사용해 꼬리를 휘두르거나 헌터 주위를 달리면서 빈틈을 노리는 헌팅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15]
도스기르오스는 기본적으로 기르오스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싸우며, 기르오스들은
도스기르오스가 적대하는 대상을 우선 공격하는데 이를 이용하면 오도가론은 죽기 전까지 마비상태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16]
원래는 다운된 척할 때가 있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직접 보면 미끄러졌다가 빠르게 자세를 고쳐잡고 달려드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아예 작정하고 페이크를 거는 것은 아니다.
[17]
초보 헌터에게 팁을 주자면 이 페이크 패턴으로 넘어지는 시늉을 하면 헌터와 거리를 멀찍이 떨어뜨리며 일어날 때의 고개가 어그로 대상에게 쏠려있다. 보통 몬스터가 대경직에 걸리게 되면 멀어지더라도 멀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코 앞에서 자빠지며 대경직 상태에서 벗어날 때도 어그로 대상에게 고개가 쏠리지는 않는다. 이 특징을 기억한다면 오도가론의 페이크는 파악하기 상당히 쉬운 패턴이니 참고.
[18]
트레이너로 강제경직을 걸어도 페이크 경직 자체는 일반경직과 동일하기 때문에 무한정으로 경직을 걸어도 페이크 경직으로 쉴 틈도 없이 역습해오는 오도가론을 볼 수 있다.
[19]
보통 사각지대 점프 후 후려치거나 물기 패턴 혹은 2 연속 물기 패턴이 온다.
[20]
보기 쉽게 정리하자면 페이크 다운→사각 점프→이동→2연속 물기가 가장 자주 쓰인다.
[21]
하지만 어느 정도 패턴에 익숙해진 랜스 유저라면 페이크 점프 하자마자 파워가드 후 카운터 찌르기를 사용해 폭딜 그딴 거 없는 상황을 연출시킨다. 또한 한손검 유저는 회피만 잘하면 패턴을 다 파훼할 수 있는데, 유독 한손검만 가능한 이유는 쌍검은 난무 때문에 딜레이가 있을때 열상에 걸리기 쉽기 때문. 때문에 한손검 유저는 회피와 돌진베기, 폴베쉬/저스트러쉬 콤보만 잘써도 오도가론을 회뜨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22]
그나마 지형 대미지인 가스의 경우 부싯돌을 주워서 장전한 뒤 바닥에 쏘면 불이 가스를 태우면서 한정적인 범위 내에서 일시적으로 지형 대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23]
전작에서 육상형 조룡종들이 이동하는 동굴과 같은 기믹
[24]
영역다툼의 데미지만으로도 분노상태에 돌입할 정도.
[25]
가이라-참조 계통 검사 장비들은 베이스가 되는 오도가론 소재 제작무기들과 달리 풀예리도가 아니며 장인이 없으면 파랑예리가 끝이긴 하나, 대신 장인을 1이라도 주면 바로 흰예리가 나오는 데다 기본 공격력이 더 좋고 원본부터 높은 회심률이 용기사, 카이저 감마 등의 달인의 재주와 시너지를 이뤄 예리도가 거의 떨어지지 않으므로 상당히 높은 스펙을 자랑한다. 단적인 예로 무속성 랜스 끝판왕으로 취급되는 가이라크레스트-참조, 상술한 예리도 이슈가 재조명되며 실용성을 인정받은 가이라대거-참조 등.
[26]
단 어디까지나 모양만 그럴 뿐이라 한쪽만 쥐고 휘두르고 다른 쪽은 휘두를 때 흔들리기만 할 뿐 특별한 기믹은 없다.
[27]
라이트보우건
[28]
차지액스
[29]
쌍검
[30]
조충곤
[31]
쌍검
[32]
조충곤
[33]
차지액스
[34]
라이트보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