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말 그대로 악대리 세계관의 인간군상. 회차별 빌런들과 그들로 인한 피해자, 또는 제3자의 역할로 나온다. 악대리에 의해 지옥에 끌려가거나 악대리와 무관하게 죽어서[1] 지옥에서 벌을 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 지옥에 간 유튜버'[2] 편의 유튜버들처럼 악대리를 따라 지옥 견학을 하거나[3] '어느 날 내 딸에게 SNS 메시지가 왔다' 편의 아버지처럼 가해자를 심판하려고 잠깐 지옥에 오는 경우도 드물게 나온다.또한 벌은 줘야되겠지만 중범죄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경우에는 잠깐 지옥에 데려와서 생생한 악몽의 형식으로 따끔하게 정신을 차리게 해주고 끝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
2. 선인, 악인 구별 방법
===# 선인, 악인 구별 방법 공개 #===
그리고 여기서 선인, 악인을 쉽게 구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한다. 먼저 인간들의 눈알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선인들의 대부분은 눈알이 똘망똘망한 검정눈이라는 반면 악인들의 대부분은 눈알이 깨알같이 작다는 것이다.[4][5] 그리고 이들이 죽어서 저승에서 보면 확정적으로 알 수 있다. 죽은 선인은 흰 옷으로 입고 있는걸 알 수 있고 죽은 악인들은 검은 옷을 입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3. 목록
3.1.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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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
'괴물이라 불리는 소녀가 진짜 괴물을 만났을 때' 편에서 등장. 얼굴 반쪽에 심한 화상을 입은 소녀로 학교 친구들에게 집단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물론 교사에게도 무시받고 있었다.[6] 이를 눈여겨 본 악대리가 접근해 자신을 대신해 복수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자신은 똑같은 짓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며 악대리를 견제한다. 이후 15년 뒤 교사로 장성하여 '서로 사랑하자. 차별없는 우리.'를 급훈으로 내세운다. 악대리가 활약하지 못하는 몇 안되는 에피소드로, 선한 마음씨를 강조하듯 천사가 나타나 악대리가 도망가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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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호랑이의 소원' 편에서 등장했다. 한국 전래동화 중 하나인 호랑이 형님에 등장하는 그 호랑이다. 21세기에 인간으로 환생하여 치킨집을 차렸고, 전생에서 의형제를 맺었던 나무꾼과 그의 어머니가 환생한 모자를 손님으로 받는다. 그러나 셋 다 전생의 기억은 못 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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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3인
'악마에게 진짜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 편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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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견주와 백설기의 견주
강아지(만두, 백설기)의 견주. 각자의 강아지를 산책시키던 중 샐리의 견주와 시비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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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날 죽도록 괴롭힌 친구가 스타가 되어 나타났다.' 편에서 등장한 피해자. 어릴 적부터 김춘기에게 심하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데 자신에게 맡기라는 악대리의 권유에도 자기 스스로 복수를 하겠다고 벼르고 있었다. 자라선 경찰이 되고자 마음 먹었으나 김춘기의 폭행 때문에 한 쪽 귀가 멀어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7], TV에서 영화배우가 된 김춘기가 나온 것[8]을 보자 인터넷 게시판에 김춘기의 폭행 사실을 올려 고발한다. 이는 김춘기가 발빠르게 사과했다는 가짜 사과문을 올려서 흐지부지될 뻔 했으나, 이어서 자신에게 걸려온 김춘기와의 통화 내용을 녹음해 재차 고발함으로써 김춘기를 몰락시키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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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자살자
'너 정도면 행복한 거야 다 너처럼 살아' 편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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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엄마 나한테 왜 그랬어요?' 편에서 등장. 미경의 딸로 그동안 아동학대를 당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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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의 견주 부부
'잃어버린 강아지가 강아지 공장으로 잡혀갔다' 편에서 등장. 뽀삐의 견주와 달리 코코를 정성껏 돌보는 훌륭한 견주이다. 잠시 눈을 돌린 사이 코코가 개장수에게 납치당해버렸지만, 다행히도 코코를 되찾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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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시각장애 안내견 겨울이' 편에서 등장. 시각장애인으로 안내견 겨울이[9]와 함께 지냈다. 주변 사람들의 몰지각한 행동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다가 겨울이의 위로로 마음을 다잡지만, 불량 청소년에게 잘못 걸려 돈을 빼앗기고 청소년을 막다가 돌에 맞은 겨울이가 죽어가는 것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수십년 뒤 저승에서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왔던 겨울이와 함께 천국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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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의 입장을 허락한 식당 주인
'시각장애 안내견 겨울이' 편에서 등장. 겨울이의 출입을 막았던 다른 식당과 달리 흔쾌히 들어오도록 허락해주었다.
- 효민이
- 효민이의 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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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경찰들
개나리 빌라 주민분쟁편과 겁없는 미자 편에서 등장한다. 개나리 빌라에서 벌어지는 주민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려 하나 전세 아줌마 때문에 고생하고, 머리가 샌 경찰은 미성년자들에게 폭행을 당한다.
- 최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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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김치 택배를 하다가 고객에게 갑질을 당하게 되고 아내가 담근 김치로 배상하려고 하나 그 고객으로 인해 쓰러지게 된다. 다행히도 악대리가 구제해주어 죽지 않았다.
- 택배기사 회사의 상담원
- 택배기사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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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누가 길고양이들에게 쥐약을 먹였을까? 편에서 등장. 다만 이쪽도 딱히 선인은 아닌게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나온 피해들(길고양이들이 싼 분뇨,소음문제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았다.[10]
- 버스기사
- 다정&그녀의 아버지
3.2.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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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쟁하는 연인
'국밥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말하지 말라는 남자친구 [따박병 vs 천사병]' 편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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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들
'어느 날 그들이 우리를 가뒀다... 과연 이 곳을 나갈 수 있을까?'편에서 등장. 납치되어서 지하감옥에 갇힌 인간들이나 정신병원의 환자들로 보였는데 알고보니 입장객이 없어서 폐쇄될 위기에 처한 동물원의 동물들이었다.[11] 이들 중 오공이라는 늙은 원숭이는 병과 굶주림을 못 견더서 사망했다가 저승에서 악대리의 인도를 받아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정황상 고향에서 새로이 환생하는 듯하다. 이 항목 내에서 유일하게 인간이 아닌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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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행위를 한 남자
'딸딸이 하면 벌 받나요?' 편에서 등장. 인류 최초로 자위를 했다가 지옥에 떨어진 어찌보면 대단한 인물. 음경이 가려워서 긁다가 한 것을 시작으로 종종 자위행위를 했는데, 어느날 창문 밖으로 지나가던 마을 사람들에게 걸리고 말았다. 당연히 변태 소리를 들으며 돌팔매질을 당했으나 어떤 남자가 성난 마을 사람들을 막아서고 "너희 중 사타구니 가려워 긁지 않은 자만 돌을 던져라"라고 말해준 덕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이후 지옥에 떨어지자 마팀장과 상관 악마에게 억울하다며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았는데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으나 법전의 내용이 수정된 걸 볼 때 적당히 선처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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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충
'뒷담에 허세받고 꼰대까지' 편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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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누가 길고양이들에게 쥐약을 먹였을까? 편에서 등장. 길고양이들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밥에 쥐약을 타서 악대리가 벌을 주긴 했으나 이 영상은 댓글에서 보이듯 캣맘에게만 우호적이고 경비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았다는 악대리가 편파적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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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의 아빠
엄마 나한테 왜그랬어요? 편에서 등장. 일이 바빠서 아이에게 무관심한듯 해보였지만 아내인 미경과 차안에서 민지의 문제로 다투다가 민지를 고아원에 버리자고 얘기하자 분노한 걸로 보아 아내보다는 나아 보인다. 이후 아내가 교통사고로 죽자 슬퍼하면서 아내를 차에서 내리게 한 것을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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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형사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있는 다정을 매몰차게 돌려보내 버린 동료 남 형사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후 스토커가 갑자기 늙어 죽은 채 발견되고 다음 편에서 애견샵 진상도 똑같이 되자 의구심을 가지고 애견샵 사장에게 목격자 진술을 받는다. 나중에는 오 경사가 무사안일하게 일을 처리해서 스토킹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원인을 제공하자 상사로서 오 경사를 혼낸 것으로 보아 계급은 경위 이상이다.
- 애완견샵 사장
3.3. 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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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죽인 남자
어젯밤에! 시끄럽게! 처 울고! 어?! 니들이지?! 죽어! 죽어! 죽어!
'길고양이를 괴롭히면 지옥가서 어떤 벌을 받을까?' 편에서 등장. 기념비적인 첫 악인.[12] 길고양이들이 밤에 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동생 고양이는 독을 탄 사료를 먹여 죽이고 사료를 먹지 않은 형 고양이는 다리를 잡고 패대기 쳐 죽였다. 직후 악대리에 의해 지옥 체험을 하게 되는데, 재판관 앞에서 고양이 몇 마리 죽인 게 뭐가 대수냐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다가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바닥에 패대기질 당하는 벌을 받다가 깨어나는데, 고양이를 죽인 혐의로 벌금 300만 원만 내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지만 자신의 여동생이 묻지마 살인을 당하게 된다. 재판관이 이승에서 고양이들에게 한 짓을 그대로 돌려받게 될 것이라 선고한 것이 이루어진 것. 재판관 앞에서 뻔뻔하게 구는 것을 보면 동네를 깨끗이 하겠다는 명목 하에 상습적으로 길고양이들을 죽여 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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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범
'악마와의 키스신을 찍은 아빠, 그 이유는?' 편에서 등장. 백수인 데다가 딸의 저금통에까지 손을 대 술을 마시고, 자신의 방을 뒤졌냐고 따진 딸[13]과 자신을 말리는 아내까지 두들겨 패는 인간 말종. 밤이 되자 딸에게 몹쓸 짓을 할 생각으로 옆자리에 누웠다가 진작에 기다리고 있었던 악대리에게 걸려 키스신을 찍은 뒤 지옥에 떨어진다. 사실 15년 전 악대리와 계약을 맺어 아내의 전 남편을 사고로 죽인 전과가 있었고, 친자식일 것 같았던 딸은 아내와 전 남편 사이에서 생긴 자식이었다.[14] 원래대로라면 계약을 맺은 당사자인 악대리가 직접 지옥으로 데려가야 했으나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아내[15]가 술에 독을 탄 바람에 결국 아내에 의해 지옥에 떨어지게 되었고, 이후 수순대로 열탕에 던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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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카페 알바생만 쫓아다니는 남자의 최후' 편에서 등장. 한 카페 알바생을 지속적으로 쫓아다니며 스토킹을 하다가 뚱마가 빙의된 알바생에게 두들겨 맞고 혼수 상태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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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마스크 빌런
'지하철 마귀들은 악마의 소행이였을까?' 편에서 등장. 지하철을 타고 가던 악대리와 뚱마가 목격한 남자로 다른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 혼자 숨 쉬기 갑갑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벗어버린다. 이후 마스크를 써 달라고 부탁하는 남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중 다른 학생이 이를 제지하자 무슨 참견이냐며 달려들지만 역으로 두들겨 맞고 경찰에게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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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식
'일진이 왕따를 죽였다. 엄마, 나는 빵셔틀이였어요...'' 편에서 등장. 병든 어머니를 보살피는 한 소년을 셔틀로 부려먹고 괴롭히는 일진이다. 이를 말리는 친구에게도 막말을 하다가[16] 셔틀로 부려먹힌 소년이 더 이상 자신을 부려먹지 말라고 항의하자 폭력을 행사했고, 결국 그 소년의 반격으로 사망해서 지옥에 떨어진다. 지옥에서도 자기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어린 나이에 죽은 게 불쌍하지도 않냐고 감성팔이를 시도하다가 모든 지옥을 속성으로 경험하는 형벌[17]을 받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반성하기는 커녕 자기 엄마를 찾으면서 추태를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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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충
'겁없는 허세충들의 '영원한 우정' 이란?' 편에서 등장.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다른 사람의 차를 훔쳐 운전하는 허세를 부리다가 전봇대를 박아 자신은 중상을 입고 친구들은 죽고 만다. 기절한 동안 악대리를 만나 먼저 지옥에 떨어진 친구들로부터 원망받으며 목이 졸리다가 깨어나는데, 악대리가 나중에 죽으면 마중 나가겠다고 했으니 지옥행은 거진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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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잡아먹으려 한 남자
'개를 버리는 것보다 나쁜 짓' 편에서 등장. 어느 시골에서 누군가가 묶어놓은 개를 한 소년이 정성껏 돌보던 모습을 보곤 자신의 개라고 거짓말을 한 뒤 개를 잡아먹으려고 한다. 개를 한참 각목으로 두들겨 패고 이를 말리려는 소년까지 때리려고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악대리에게 저지당하는데, 알고보니 누군가가 버린 줄만 알았던 개는 악대리의 애완견 밍키였다. 이후 아무렇지도 않게 얼렁뚱땅 사과하곤 도망가려고 했으나 본 모습으로 변한 밍키에게 잡아먹히고 만다.[18] 시골개 누렁이 이야기를 각색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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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숙
'어느 날 갑자기 여신이 된 후 나의 세상이 변했다' 편에서 등장. 못생긴 외모가 고민인 중학생으로 미녀가 되기 위해 악마소환 의식을 치러 가장 소중한 것을 가져가는 조건으로 악대리와 계약한다.[19] 계약 덕분에 미녀로 변신했으나 계약의 대가로 절친이었던 숙희가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고, 이후 대학생이 될 즈음에는 귀신이 달라붙었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따라다니게 된다. 대학생이 된 뒤에도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한 번 악대리를 불러냈지만, 악대리는 마지막 경고 차원에서 민숙의 얼굴을 뜯어고치는 척 하면서 이목구비를 거꾸로 붙여 놓고는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충고하면서 꿈에서 깨워버린다.[20] 그렇게 처음 소원을 빌기 전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꿈에서 그랬던 것처럼 악대리를 소환할 것을 암시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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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
'엄마 나한테 왜 그랬어요?' 편에서 등장. 남편의 차를 타고 가던 중 일과 육아 문제로 남편과 말다툼을 하다 어딘가에서 내려 남편이고 아이고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걸어가다가 차에 치여 사망했다.[21] 이후 귀신이 되어 상을 치르고 있던 집에 나타나 남편을 해코지하려다가 그녀를 지옥으로 데려오라는 마팀장의 명령을 받고 찾아온 악대리와 뚱마에게 저지당한다. 알고보니 배고파서 냉장고를 뒤지던 딸을 그대로 방에 가둬서 때리는가 하면 딸이 아파하거나 배고파도 자신은 온종일 게임에만 몰두하는 아동 학대를 저질러왔었던 것.[22] 자신도 자신의 삶이 있는 것 아니냐고 항변하지만 죽기 직전까지 딸을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었던 것을 보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후 자신의 운명을 직감하고 도망치지만 금세 뚱마에게 잡혀 지옥으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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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엄마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까?' 편에서 등장. 전형적인 맘충으로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 동구가 교사에게 꾸중을 들었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일러바치자 유치원으로 찾아와 항의했다. 유치원 원장과 교사가 당시 CCTV를 확인하고도 동구가 먼저 교사 얼굴에 침을 뱉은 건 생각도 안 하고 왜 우리 애 기를 죽이냐고 소리치며 교사에게 끝까지 쫒아다니며 괴롭혀주겠다고 벼른다. 이후 하루가 멀다하고 유치원에 찾아와 모두가 보는 앞에서 교사를 폭행하고 폭언을 내뱉는가 하면, 교사가 무혐의 처분을 받자 경찰서와 시청에 계속 찾아가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행패[23][24]를 부려 교사가 자살을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이를 눈여겨본 악대리와 만나자 시비를 걸며 다가가다가 뚜껑이 닫히지 않은 맨홀에 떨어져 사망하고 그대로 지옥에 떨어진다. 지옥에 떨어진 뒤에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다 그 교사가 잘못한 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다가 100년 동안 혀를 뽑혀 두들겨 맞는 형벌을 받는다. 아들을 과하게 아끼다가 자신은 지옥에 떨어지고 아들은 하루아침에 편부가족 내지는 고아가 되어버렸다-그리고 애새끼도 벌써부터 하는꼬리지보면 지옥행 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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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모자의 남자
'개를 건드리면 안되는 이유' 편에서 등장하는 가해자. 과거 술에 취해서 신세한탄을 하던 중 한 노파를 보고 화풀이 대상으로 폭행했다. 이후 악대리와 뚱마가 그를 잡기 위해 잠복하고 있었는데 밍키가 노파를 폭행한 남자를 발견하고 결국 그는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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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남녀
'개를 건드리면 안 되는 이유' 편에서 등장하는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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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경찰에게 장난치면 생기는 일' 편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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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두
'깡따구' 편에 등장하는 일진. 겁도 없이 마팀장에게 싸움을 걸다가 일방적으로 발리고 패배한다. 그 이후 똥통에서 200년 동안 갇히는 벌을 받는다.[25] 여담이지만 이 일은 마팀장이 스승에게 책망받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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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남
'악마가 된 남자친구' 편에 등장한다. 여친에게 폭력을 행사하다 악대리에게 빙의된 여친에게 역으로 죽도록 얻어맞고 변실금까지 당한다.성격이 마치 이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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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의 견주
'목줄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편에 등장한 여성. 본인이 키우는 대형견을 입마개는 커녕 목줄도 안 채우고 산책시키고 이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도 되려 역정을 내는 등의 만행을 부렸다. 하지만 알고보니 마구니에게 빙의당했던 것이었고, 악대리가 마구니를 잡아먹자 원래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마구니가 말한 것으로 볼 때 평소에도 제대로 개를 관리하지 않았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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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어느날 딸에게 SNS 메시지가 왔다' 편[26]에 등장하며 하늘이라는 여학생에게 문자로 스토커짓을 하다가[27] 악대리에게 잡혀가고 악대리를 따라 지옥으로 온 하늘이 아빠에게 참교육을 당한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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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의 친엄마
'아이를 버린 친엄마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이유' 편에서 등장하는 전형적인 막장 부모. 자기 친딸인 효민이가 중학생이던 시절 버려놓은 주제에 효민이의 양모[29]에게 전남편의 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다가 효민이가 공사 중 사고로 사망하자 부모의 권리 운운하면서 사망보험금을 가로채기까지 한다.[30] 오죽했으면 효민이가 악대리에게 자기 친모를 잡아와달라고 부탁할 정도. 악대리는 효민의 부탁을 탐탁지 않아해서 거절했지만 마팀장은 흔쾌히 수락했다. 이후 악대리에 의해 지옥에 오는데, 지옥에서도 친모의 권리를 운운하다가 마팀장의 판결로 인해 지옥불에 떨어진다.[31] 이후 보험금은 효민이의 양모에게로 지급되었고, 본인은 지옥불에 타오르면서도 여전히 일말의 반성도 없이 돈을 내놓으라고 소리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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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룸메이트 편 김미애
'대학교 절친과 자취 후 우리는 원수가 되었다' 편에서 등장한다. 거짓 소문을 퍼트리다가 악대리에게 매질로서 참교육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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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기
'날 죽도록 괴롭힌 친구가 스타가 되어 나타났다.' 편에서 등장한 일진. 김재희라는 친구를 폭행[33]하고 싸대기까지 때려서 재희의 한쪽 귀가 멀게 만들었다. 재희의 꿈인 경찰까지 짖밟았다. 이후 인기있는 영화배우가 되어 주목받는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착한 척하면서 뒤로는 매니저에게 갑질하는 태도를 보였다. 결국 재희의 고발[34]과 매니저의 폭로[35]로 인해 거액의 위약금을 물고 사실상 백수가 되면서 파멸했다. 바로 다음화인 '지금 사과하지 않는 자들의 미래' 편에서 비슷한 외모의 죄인이 고통받는 장면이 나왔는데, 동일인물인지 불명이었으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추천이 나오게 되어서 김춘기 확실하게 확정이 되었다. 후술할 '지금 사과하지 않는 자들의 미래' 편에서 50년째 벌을 받고 있다는 언급과 저승에서의 외모가 이승에서의 외모와 별 차이 없이 나오는 점, 악대리나 뚱마와 같은 악마가 직접 지옥으로 끌고 오지 않은 것을 보아 모든 것을 잃고 몰락한 이후 재기하지 못하다가[36] 자살했거나 본인의 처지를 비관하며 살던 도중에 병에 걸렸거나 사고를 당해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 둘 중 어느 쪽이든 요절한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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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아
닝기미, 뭐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엿이나 처먹어라! 카ㅡ악, 퉷!
'지금 사과하지 않는 자들의 미래' 편에서 등장한 전직 일진. 천수를 누린 뒤 악대리의 인도로 지옥에 가게 된다. 학창 시절에 다른 친구들을 심하게 괴롭혔던 일진이었기 때문에 재판을 받게 되는데, "나만 그런 줄 아느냐. 다 그랬다.", "피해자 가족도 아닌데 왜 참견이냐"는 등 끝까지 사과하지 않고 버티다가 마팀장의 판결로 솥에 갇혀서 1000년간 쪄지는 벌을 받게 된다. 그제서야 사과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는지라 거절당하고 자기보다 먼저 50년째 벌을 받는 죄인[37]을 소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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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씨
'내 아이가 엘리베이터에서 낯선 사람을 만났다' 편에서 등장하는 천지왕을 모시는 사이비 종교 신자. 교주의 명에 따라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를 납치해 죽였다.[38] 체포된 뒤에는 본인은 천지왕에게 용서를 받았으니 죄가 없다는 뻔뻔함을 보여주며, 자신이 죽게 만든 아이의 아버지와 면회를 한 이후에는 안 그래도 억울한데 뭐 하러 찾아왔냐고 불평하면서 적반하장을 시도한다. 이후 악대리에 의해 지옥에 떨어지고 자신이 따르던 사이비 종교 교주가 지옥에서 고통받는 것을 보고서는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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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늘
'아이를 건드리면 생기는 일' 편에서 등장. 천지왕을 모신다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로, 지금 바치는 만큼 천국에서 몇 배의 결실을 받을 것이라고 종용하는 전형적인 사이비 교주의 모습을 보여준다. 최모씨에게 성의가 부족하다고 압박을 넣어 그로 하여금 아이를 납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지옥에 떨어져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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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자녀들
어느 노부부의 사연 편에서 등장했다. 1남 1녀의 남매로, 여동생 쪽은 결혼을 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두 남매가 서로 부모 죽인 불구대천지원수마냥 사이가 나쁘다. 치매 걸린 어머니를 자기가 모시기 싫다며 서로에게 떠넘기다가 서로에게 막말을 퍼부으며 싸움질을 하더니,[39] 아버지가 어머니를 챙기겠다고 했음에도 아버지가 방을 나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서로 치고받고 싸우느라고 아버지의 방 안에서 난동을 부린다. 보면 알겠지만 현실 남매 수준을 한참 넘어선, 웬만한 재벌가 형제자매 뺨치는 콩가루 남매이자 불효자식들이다.[40] 두 남매 모두 인성이 드럽고 부모형제고 뭐고 모르는 악질들이지만, 아쉽게도 마지막까지 지옥으로 가지 않았다.물론 언젠가는 지옥으로 떨어지겠지만 그렇다고 섣불리 지옥행 판결하면 오남용될지도 모르고 그랬다가는 상황이 매우 꼬이게 된다.
이 두 연놈의 부모는 자녀들과 달리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있기에, 결국 전형적인 호부견자이자, 착한 사람인데 자식 농사는 말아먹은 예시 중 하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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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의 전 견주
'잃어버린 강아지가 강아지 공장으로 잡혀갔다' 편에서 뽀삐의 회상으로 등장. 처음에는 뽀삐를 예쁘다고 귀여워했으나 뽀삐가 용변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유기했다.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나중에 지옥에 떨어져서 뽀삐와 만나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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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
'잃어버린 강아지가 강아지 공장으로 잡혀갔다' 편에서 등장. 다른 사람의 강아지들을 납치하거나 버려진 강아지들을 잡아서 불법으로 보신탕집을 운영하다가 악대리에게 참교육 당한 뒤 지옥에 떨어진다. 이후 본인이 잡아왔던 뽀삐라는 개에게 고깃국이 되어 먹히는 결말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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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광고를 지시한 사장
'뿌리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 제품이 있다??'편에 등장하는 사장. 본인 회사의 제품인 구취제거제 촥촥이가 잘 팔리지 않으니까 '입에 뿌리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 허위광고를 만들 것을 강요한다. 그 이후 본인 회사의 비누에 발모 기능이 있다고 속이는 허위광고도 제작했는데, 악대리도 이에 속아서 썼다가 속은 걸 알고는 이 사장을 거해지옥에 오게 만들었고, 돗가비와 뽀삐가 함께 이 사장을 세로로 썰어버린다. 사실상 자낳괴를 대표하는 인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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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나를 따라하는 뻔뻔한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편에 등장. 만철이가 옷, 신발, 머리 스타일을 따라하고 같은 학원에 따라 들어간다고 악대리한테 만철이 불평을 하는데 사실은 전부다 거짓말이다. 본인이 만철이 흉내를 내면서 만철이 탓으로 돌린다. 한마디로 손민수(치즈인더트랩)짓을 한 셈. 악대리가 몰래 대려온 만철이에 의해 들통나자 악대리가 만철이가 영혼을 팔면 자신을 사라지게 만든다는데 동혁이한테 너는 어떻게 할거냐고 말하자 본인은 거리낌없이 자신도 영혼을 걸고 판다고 영혼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그러나, 사실은 악대리의 시험이였고, 악대리의 시험에 걸린 김동혁은 지옥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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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댓글을 다는 부자(父子)
'지체 장애인에게 역겹다는 사람들' 편에서 등장한다. 여기서 아들은 장애인들이나 노인들을 무시하는 악플을 달다가 악대리에게 된통 당했고, 이 아비는 "남의 집 귀한 아들에게 무슨 짓이야?"라고 악대리에게 따졌다가 죽빵을 맞는다. 악대리의 말에 따르면 아비도 아들처럼 악플을 달면서 지냈던 듯. 결국 악대리에 의해 지옥에 떨어져서 손가락이 돌에 갈리는 형벌을 받게 된다. 여기서 아비는 눈꺼풀에 막대기가 받쳐져 (눈을 깜빡거리지 못하게 되어) 아들이 받는 형벌을 지켜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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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식
'가난하다고 친구에게 벌레 취급을 당했다' 편에서 등장. 같은 반 친구인 최준오가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인해 장학금을 타게 되자 준오의 할머니가 떡볶이 파는 것을 들먹이며 패드립을 치다가 준오와 싸웠다. 이후 성인이 되어서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잡혀오는데, 검사가 된 준오에게 옛 정을 생각해서라도 봐달라는 부탁을 하지만[42] 거절당한다. 자세히 드러나지 않았으나 사후에 그의 학창 시절 담임 선생님처럼 지옥에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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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남자선생님
'가난하다고 친구에게 벌레 취급을 당했다' 편에서 등장. 최준오의 집안 사정을 보고 다른 아이들도 보는 앞에서 장학금 신청을 이야기해서 준오가 다른 학생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원인을 제공했으며, 이후 준오가 따식이랑 싸우다가 얻어맞자 먼저 패드립을 친 따식이는 내버려두고 준오만 교무실로 끌고가는 불공정한 처사를 보였다. 이후 성인이 된 준오의 입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후에 철빙산으로 도망쳤다가 악대리와 돗가비에게 발견되었는데[43], 악대리에게 지옥에서는 차별없이 공평하게 벌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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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노숙자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보았다'의 노숙자
사실은 악대리가 노숙인으로 위장한 모습이었다. 이후 악대리와 뚱마가 인간의 본성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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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의 부모
'취업하자마자 부모님이 생활비를 100만원씩 달래요...' 편에서 등장. 부모의 탈을 쓴 날강도이자, 자기 아들을 단 한 번도 자식이라 생각해 본 적 없는 인간들이다. 하는 짓들을 보면 아들 키운 양육비보다 더 큰 돈을 갈취해서 그 차익을 노리려는 목적으로 낳아 기른 게 아닌가 싶을 정도.
어미는 취업에 성공해 막 첫 월급을 탄 아들에게 대뜸 전화하여 식당 형편이 어려우니[44] 100만 원을 달라고 요구하는데, 자신의 생활비는 물론 월세와 학자금 대출을 갚으면 남는 게 없다고 아들이 설명했음에도 "애새끼 키워봐야 소용없다", "돈을 안 주면 죽어버릴 테니 혼자서 잘 살아봐라"는 협박으로 말문을 막아버려 아들이 어쩔 수 없이 돈을 입금하게 만든다. 아비 쪽 역시 한참 야근 중이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대출을 받아서 돈을 달라고 요구하고, 아들이 망설이자 " 가족이 잘 돼야 행복하다"는 논지의 문자를 보내 대출을 받도록 독촉한다. 자그마치 10년 동안 이런 짓을 반복해오다 아들이 직장에서 해고되고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게 되었음에도[45] 여전히 전화로 "일자리는 네가 알아서 구해라", " 키워줬으면 부모에게 해 주는 게 있어야지 왜 힘들다고 징징거리느냐"며 뻔뻔한 태도를 고수한다.[46] 여기에 아들이 방을 옮기고 남은 보증금까지 자기들 쪽으로 보내자고 명령하자 결국 이들의 태도에 분노한 악대리는 식당으로 순간이동해 어차피 갈 거 좀 일찍 가자며 부부를 불로 태워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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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입주민
'아파트에서 생긴 일' 편에서 등장. 자기가 입주민이라는 이유로 약자인 경비원들에게 행패를 부리면서 괴롭힌다. 이후 악대리에게도 갑질을 하다가 악대리가 근육을 드러내서 자신을 위협하자 태세를 바꿔서 말로 하자며 굽신거리는데, 악대리에게 거절당하고 얻어맞아 땅에 쳐박힌다. 그 다음 악대리에 의해 땅속 깊숙히 떨어지다가 지옥의 송곳산에 박히는 결말을 맞이한다.[47] 모티브는 우이동 아파트 경비원 갑질 사망 사건으로 보인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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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 진상 손님
'새우튀김 색깔이 이상해서 환불한 게 뭐가 잘못인가요?' 편에서 등장. 분식을 배달시켜 먹던 도중 제 돈 다 주고 왜 먹냐는 생각이 들어 다음 날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새우튀김의 색깔이 이상하니 환불을 해달라고 진상짓을 부렸다. 이후 지옥에 떨어진 뒤 인간 새우 튀김이 되어 기름솥에서 튀겨지는 형벌을 받는데, 냄새를 맡고 절벽에서 올라온 아귀에게 뜯어 먹히고 만다. 서울 동작구 새우튀김 갑질 사건에서 모티브를 딴 인물로, 본 에피소드와 달리 실제 사건의 가해자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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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독거미
'왜 이런 인간을 세금으로 먹고 재워줘야할까?' 편에서 등장한다. 연쇄살인범으로 경찰에 체포되면서도 '살다 보면 운 나쁠 때도 있으니 자신에게 걸린 피해자 본인의 재수없음을 원망하라', '어차피 반성해 봤자 죽도 밥도 안 되는 거, 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게 한이다'라면서 적반하장을 시도하고, 취조받을 때도 살인자에게도 인권이 있는데 왜 반말을 쓰냐면서 뻔뻔한 태도를 고수한다. 결국 재판에서 사형수가 되는데, 한국이 실제로는 사형제 폐지 국가나 마찬가지인지라 " 죽이지도 못할거면서 사형은 무슨~. 덕분에 공짜밥 잘 먹고 잘 살겠수다."라고 비웃는다. 이후 같은 방 수감자들에게도 까불다가 얻어맞는데, 반성하기는커녕 자신을 팬 죄수를 죽이려고 벼른다. 이후에 그 죄수들에게 고문받는데, 사실 악대리가 독거미를 고문하기 위해 옥졸들을 죄수의 모습으로 둔갑시켜 들여보냈던 것이었다.[50] 결국 매일 밤 같은 방 죄수들에게 고문당하는 처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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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대(남편) & 김방관(아내)
아오 씨, 애새끼만 안 낳았어도...!
이학대
'아이가 칭얼거리자 생긴 일' 편에서 등장. 아이가 계속 칭얼거린다는 이유로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발로 여러 차례 밟아 살해하는 아동 학대를 저질렀다. 이후 법정에서 남편은 아이를 직접 학대한 혐의로 징역 17년, 아내는 남편의 학대를 방관하고 아이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는데 호송 버스에 타자마자 운전대를 잡고 있던 악대리에 의해 바로 지옥으로 끌려간다. 마침 천국으로부터 아동학대로 때 이르게 천국에 오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고, 많은 아이들이 육체의 상처 뿐만 아니라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는 내용의 전보를 받은 마팀장이 당장 데려오라고 엄포를 놓았던 것. 절벽에 선 뒤에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자 악대리가 그대로 절벽에서 밀어버렸는데[51], 절벽 아래로 떨어지자 반성하지 않는 본 모습을 드러낸다. 결국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마팀장이 부른 아귀들에게 먹히는 형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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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편 남자교사
'악마에게 진짜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 편에서 등장한다. 일일선생님으로 악대리를 초청한다.한학생이 야동보면 지옥가냐는질문을 하는데 악대리는 이에 음행을 저지른자는 자는 기름물에 튀겨지고 불덩이에 태워진다는 형벌은 내리지만, 단순히 야동만 본다고 지옥행이라면 모든인간들이 전부 지옥에 오겠지? 라는 말을 하고 야동보는 것은 아주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한다.다만 야동보는것은 괜찮은데 그로 인해 타인에게 피해를 준 자만이 지옥에 온다고 말한다.이 말을 들은 이교사는 벌벌 떨고[52]. 악대리가 아시겠죠 선생님? 이라 하고 교사는 왜그러나고 하니 악대리는 이제 갈까?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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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의 전 견주
'휴가를 가려는데 처리해야 할 게 있다' 편에서 등장한다. 전 남친에게서 뿌지라는 강아지를 선물받는데, 전남친이 자길 차버리자 언제 그랬냐는 듯 뿌지를 막대하는 태도를 보인다. 친구에게서 차를 빌려서 뿌지를 전봇대에 버리는 짓을 하는데, 이후 현 남친을 만나서 바닷가로 놀러가려다가 뿌지를 데려온 것을 보고 놀란다. 이후 현 남친이 개를 버리는 사람들은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고 말하자 당황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사실은 악대리가 현 남친으로 둔갑했었던 것. 이후 숲에서 내리게 되는데, 주인에게서 버려져 야생화된 들개떼에게 온몸을 물어뜯겨 비참하게 죽는다. 그이후 지옥에 떨어졌을듯.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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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벌이는 부모
'나는 엄마 아빠가 이럴 때 하늘이 무너져 내렸어요' 편에서 등장.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물리적 폭력을 늘어놓고, 어머니는 늘 아버지를 무시하는 언행을 한다. 부모의 몸싸움 덕분에 그 아들은 매일 눈물과 무력한 나날을 보내고, 결국 어머니가 가출을 하며 아들이 대성 통곡을 한다. 어느 날 아들이 자고 있던 차 어머니가 찾아왔는데 아들은 어머니에게 힘든 일을 토로하나, 어머니는 그런 거 없고 "엄마 아빠가 이혼하면 누구랄 살 게야?"라는 충격적인 질문을 한다. 아들은 다같이 살고싶다고 호소하지만 "엄마랑 살 게야? 아빠랄 살 게야?"라는 말만 되풀이될 뿐 아버지도 거기에 가세한다. 결국 아들은 눈물로 "엄마 아빠랑 다같이 살고싶어."라며 호소한다. 아들이 깨어나보니 지옥이었고, 부모가 결국 마팀장에게 송환조치 된것. 어머니와 아버지가 서로를 탓하지만 마팀장은 "애 깨겠다, 너희 어쩔 게야?"라며 일갈한다. 아들이 찾아와보니 부모가 마팀장에게 심판 당할 위기에 처했던 것. 악대리는 잠에서 깬 아들을 안심시키고 아들과 부모는 서로 놀란다. 악대리는 피해자인 아들의 발언을 듣자 하고, 마팀장은 아들에게 본인 부모가 싸웠을때 어땠어?라는 질문을 하자 아버지가 왜 그걸 묻느냐 따졌고 이에 마탐장은 그걸 아는 자 가 아이 앞에서 싸우냐? 부모 싸움 을 본 아이의 마음 상태 가 어떨 것 같냐?로 일침했고, 아들은 당연히 "무서웠고 숨고 싶고 괴로웠고, 저를 두고 떠날 까 겁났어요."로 답했다. 그러자 부모는 "너를 두고 왜 떠나겠느냐 사랑하는 사람끼리 싸울 수 있어."라고 했지만 이에 지친 아들은 "싫어! 싫다고!"라고 호소한다. 마팀장은 "이 아저씨가 어떤 식으로 네 어머니 아버지를 심판할까? 매일 아버지를 무시했으니 혀를 뽑아줄까? 매일 어머니를 때렸으니 죽이 되도록 패줄까?"라고 아들에게 묻자 아버지는 "부부싸움 했다고 그렇게까지 벌받아야 겠나요? 아내에게 사과하고 화해했다고요."라고 변명한다. 그러나 마팀장은 "너희끼리의 화해로 일단락이냐? 그것을 지켜본 자녀의 상처는 평생간다. 자녀가 상처받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냐?"라는 일침을 가할 뿐이고 아들에게 "상처받은 네 마음을 어떤 심판으로 달래주랴?". 그러나 부모가 아들에게 참으로 용서를 구하는 덕분에(아빠를 용서해 줄게지?/엄마가 다 잘못했어.[54]) 아들은 "다시 같이 밥 먹고 TV보고 같이 웃는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벌 주지 마세요. 다시 부모님이랑 같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흴 돌려보내주세요."로 선처를 베푼다. 그 덕분에 부모님은 자녀와 화해를 한다. 몇 없는 선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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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식당 실장
'무 닦다 발 벅벅...' 편에서 등장한다. 일터에서 해고된 뒤 왼쪽발이 절단되는 심판을 당한다. 모티브는 방배족발 식품위생법 위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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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세주의자
'손절해야 내 인생이 피는 친구 딱 알려드립니다' 편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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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나이가 어리면 어리다고 다 봐주는 세상' 편에서 등장. 촉법소년 제도를 악용하는 일진 중학생으로 차를 세 대씩이나 훔쳐 운전하는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자신이 촉법소년임을 들먹이며 경찰을 약올리다가 부모님에게 혼난다. 그 후 반성하지 않고 친구를 꼬드겨 다른 차를 훔쳐 운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가던 악대리와 어떤 남자를 쳐 숨지게 하는 사고를 치고[55] 그대로 도망가려다가 경찰에게 덜미를 잡혀 체포된다.[56] 나이를 먹어도 전혀 반성하지 않을 인물상이라고 판단한 악대리는 취조실에서 궁시렁거리던 촉법소년을 찾아가서 한 입에 삼켜먹은 뒤[57], 이후 지옥[58]에서 의식을 되찾은 촉법소년이 보는 앞에서 과거를 조작하여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은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다.[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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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킨 청소년들
'60대 할머니에게 요즘 학생들이 부탁하는 심부름' 편에서 등장. 편의점에 들어가서 담배를 훔치려다가 발각되어서 쫒겨났는데, 한 명이 소녀상에 있는 꽃을 가지고 동료 여학생에게 담배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가만이 있던 60대 할머니에게 담배 사달라고 심부름을 시키면서 꽃으로 그 할머니를 때리는 만행을 부리는데, 지옥에서 "벌 받았고 반성하고 있는데 왜 또 벌을 받아야 하냐"면서 자기합리화를 선보인다. 결국 마팀장은 이들을 각기 다른 장소의 지옥에서 심판을 받도록 조치했다. 모티브는 여주 고등학생 노인 폭행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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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2인
'술에 취하면 봐주는 세상' 편에서 등장한다. 과거에 자신들에게 시비를 건다는 이유로 한 남자를 때려죽인 전과가 있었는데, 술에 취했다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도 억울해한다. 이후 자신들이 살해했던 남자를 술집에서 만나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자기들 인생도 끝났다는 식으로 뻔뻔하게 군다. 이후 1년 후 식당을 열지만 손님이 한 명도 없는데, 알고보니 악대리가 피해자 남성의 부탁을 받고 손님이 못 오게끔 빨간 글씨로 살인자들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홍보했던 것. 악대리에 의해 자신들의 운명을 알게되자 용서를 구하지만 악대리는 지옥에서 보자면서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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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길막남
구독자 10만 명 기념으로 공개된 미공개 영상 '구급차를 막은 자' 편에 등장한 운전자. 자신과 무슨 상관이냐는 이유로 자신의 차로 응급환자를 싣고 가던 구급차를 방해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악대리를 칠 뻔 한다. 직후 뻔뻔하게 악대리를 윽박지르곤 떠나지만 금세 차 뒷좌석에서 나타난 악대리에 의해 지옥을 체험[60]한 뒤 응급차에서 깨어나는데, 정황상 직후 사망하여 지옥으로 떨어질 듯 하다. 모티브는 택시 기사 사설 구급차 환자 이송 방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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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3인
'소개팅 중 길에서 담배피는 어린 친구들을 마주쳤다' 편에 등장한다. 이후 악대리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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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김모 씨
'집에 침입한 강도를 잡았는데 정당방위가 아니라고요?' 편에서 등장. 흉기를 들고 침입하여 집주인을 협박하다 그녀의 아들 송준수[61]에게 두들겨맞다가 사망했는데 이후 5년 전 발생한 식당 종업원 살인 사건의 범인임이 드러났다. 이후 악마들의 줄다리기 대결을 위한 줄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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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여교사
'학교에 녹음기를 숨겨 보냈더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편에서 등장. 초등학교 담임 교사이며, 박태식이라는 남학생에게 대놓고 정치질 및 괴롭힘을 저지른 악질 교사이다.[62][63][64] 이후 본인이 왕따시킨 업보대로 악대리에게 한 입에 삼켜지는 최후를 맞는다.[65][66] 사건 당일 태식이의 아버지는 태식이에게 녹음기를 주웠고 교사가 저지른 만행을 증거물로 수습하여 찾아 갈수도 있었지만, 여교사가 몰래 녹음했다는 사실에 교권 침해니 나발이니 뻔뻔한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판단한 악대리가 대신 직접 찾아가서 응징하였다. 여담이지만 이 에피소드에서 악대리는 뛰쳐나간 박태식과 상담한 상담 선생님으로 위장한 상태였다.아무래도 이 여교사도 영화 스승의 은혜의 박여옥 교사 포지션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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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아파트 입주민
'나 혼자 자고 있었는데 시끄럽다고 문에 침 뱉는 이웃...' 편에서 등장한 진상 아파트 입주민. 시끄럽다는 이유로 멀쩡히 자고 있던 사람에게 찾아가 시비를 건 뒤 잠금장치에 가래침을 뱉고, 경비원을 하인 부리듯 부리면서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있다는 이유로 시비를 거는 등 온갖 행패를 부렸다. 노부부가 미친 여자라고 거론한 것을 보면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선 악명이 자자한 듯 하다. 지옥에 떨어진 뒤에도 정말 다른 이에게 피해를 끼친 적이 없느냐는 마팀장의 질문에 자신에게 이야기한 사람이 없으니 꽤 괜찮게 산 것 아니냐고 대꾸하는 등 전혀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지 않자[67] 새빨갛게 달군 가면이 씌워지는 형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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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갑
'발차기 하나로 씨름왕도 이기는 전설의 우리 학교 짱' 편에서 등장. 발차기 실력이 뛰어난 일진으로 자신보다 먼저 학교의 짱으로 군림하고 있었던 석호를 니킥 한 방으로 제압한 적이 있었다. 졸업한 뒤에는 조폭에 스카우트되었다던지 격투기 선수가 되었다던지 하는 소문이 돌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저 중국집 배달부나 하고 있었다.(...) 성인이 된 뒤에도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난폭운전을 벌이다가 경찰을 피해 도망가던 중 짐을 옮기고 있었던 포크레인에 부딪쳐 사망했다. 지옥에 떨어진 뒤엔 자신은 싸움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며 자신에 모든 소문이 거짓말이라고 밝힌다. 결국 가시밭 위의 철봉에 매달리는 심판을 당한다. 괴로워하는 윤갑을 보며 악대리가 짱은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조롱하는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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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사칭자 전남친
'새벽에 내 자취방으로 낯선 남자들이 자꾸 찾아온다' 편에서 등장. 사귀던 여자친구와 다투다가 헤어지자 자기만 잘못했냐는 심보로 인터넷에 여자친구가 직접 쓴 것 마냥 조건만남 글을 올려서 전 여자친구가 남자들에게 시달리게 만들었다. 제발 그만두라는 전 여친의 부탁에도 뻔뻔하게 응수하다가 악대리에 의해 산채로 지옥에 끌려가고, 톱으로 몸이 썰리는 형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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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가담자들
'새벽에 내 자취방으로 낯선 남자들이 자꾸 찾아온다' 편에서 등장. 남친이 올린 조건만남 글을 보고 여자친구의 모텔 방으로 찾아와 여자친구를 괴롭게 했다. 이후 악대리와 돗가비에게 제대로 걸려 크게 혼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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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고 유발자
'제가 얌체 끼어들기인가요?' 편에 등장한다. 자신의 차 앞으로 경차가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감행하다가 경차의 진로를 방해하던 도중 트럭에 치여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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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신
'나한테 이런 짓을 해놓고 아이돌 데뷔를 꿈꾼다고?' 편에 등장한다. 악대리에게 산 채로 심판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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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택시 손님
어, 이래도 돼. 너같이 가난한 새끼들은 X발 사람 취급할 이유가 없어.
'집 앞에 잘 내려줬더니 갑자기 내 부모님이 불쌍하다는 손님' 편에 등장한다. 술에 만취한 상태로 택시를 타는데 택시기사한테 온갖 짜증을 부리고 진상을 부리는 등 비호감 행동을 부리고, 나중에 택시기사가 내리라고 말하자 짜증이 폭발한 나머지 택시기사를 내리게 하고 막 폭행하면서 욕지거리를 한다. 그 후, 저승에서 마팀장에 의해 재판받고 돗가비에 의해 4000대 이상이 넘도록 얻어맞는 형벌을 받게 된다.[68] 모티브는 2021년 11월 5일에 있었던 송파 택시기사 폭행사건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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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류 판사
이... 이것들이! 니들 내가 누군 줄 알아?! 나 대한민국 판사야, 판사!!
'재판 중 제 말투가 짜증난다며 구속당할 뻔 했습니다' 편에 등장. 옷가게에서 20만원 짜리 옷을 훔친 노인에게 말이 느리다는 이유로 구속하겠다고 협박하거나, 변호사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고 변명이라며 변호사를 비하했다. 결국 재판 도중에 갑작스럽게 죽어서 지옥에 오게 된다. 그 이전에도 노동자를 염전에 갇혀 착취한 사건에서 가해자를 고작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거나, 아동 착취물 사이트를 만든 사람에게, 초범인 점과 결혼한 점을 감안하여 징역 1년 6개월을 주는 등[69] 공정하지 못한 판결을 내렸던 바가 있었다. 이후 본인의 업보대로 혀가 뽑히는 형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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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폭행한 술마셨던 10대 청소년들
10대 청소년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악대리 본인은 이들을 제압하다가 공무원사칭죄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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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고추장
엄마가 처음보는 아저씨와 함께 나를 데리러 왔다편에 등장. 구미호와 고추장은 본명이 아닌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거로 추측되며 차를 타고 딸을 낯선 동네에 데려와서 차에 내리게 한후 강제로 기다리게 하며 탈옥한 악대리가 불륜을 저지르려는것도 모자라서 딸을 유기한 두사람에게 분노를 한 악대리가 그들을 쫓아갔고 분노한 악대리에 의해 차와 함께 불타오르면서 죽게된다. 그리고 지옥에서 보자는 악대리가 나오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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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빌라 갑질 택배 고객
백만원 짜리 김치편에 등장. 본인이 주소지를 실수로 변경 안 해놓고 고소드립을 치며 김치가 상했다고 컴플레인을 걸었으며 택배기사의 아내가 만든 김치에 머리카락이 들어갔다는 핑계를 대었고 백만원을 택배기사가 물어주었지만 컴플레인 계속 거는 악행을 저질렀고 택배기사의 아내가 만든 김치를 맛있게 먹다가 악대리에 의해 김치싸대기를 맞고 지옥으로 떨어졌으며 뒤늦게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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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쓰러진 할아버지
'지하철에서 사람이 쓰러졌다.' 편에서 등장
심장마비로 인해 지하철역에서 쓰러져 있다가 지나가는 청소년 두명의 심폐소생술로 인해 살아났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그 청소년 두명이 병문안을 오자 자신을 살려준 은혜는 모를 망정 오히려 자신의 갈비뼈가 부러졌다며 병원비 낼 준비나 하라고 하다가 악대리의 손가락에 의해 자신의 양쪽 관자놀이가 뚫리고 눈을 뜨니까 자신이 쓰러졌던 지하철역에 있었다 그 후 다시 심장마비로 인해 쓰러졌는데 지나가는 청소년 두 명은 자기에게 오지 않고 돈가스 집으로 가서[70] 완전히 눈이 감기는 형벌을 받게 된다. -
위 할아버지의 아내
'지하철에서 사람이 쓰러졌다.' 편에서 등장
아내도 마찬가지로 할아버지의 편을 들며 청소년들에게 병원비를 내라고 부추겼다. 아쉽게도 이쪽은 처벌까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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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3인방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더니 사람들이 나에게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 했다.' 편에서 등장
여자 유튜버에게 계속해서 악플을 달아 여자 유튜버가 처음에는 울면서 상처를 받았지만 그 후 웃으며 니들이 저지른 짓들은 전부 돌아올 것이라며 말해서 악플러 3인방들은 더욱 더 계속해서 악플을 달다가 여자 유튜버가 뚱마로 변신해서 악플러 3인방들을 전부 잡아먹어 지옥으로 보냈다. 여자 유튜버가 실은 따로 뚱마가 둔갑한 것[72] 이후 악플러 3인방들 중 하나는 돗가비에게 맞고[73] 나머지 악플러들은 혀를 뽑히고 손가락이 뾰족한 돌 망치에 찍히는 형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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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명품 매장 점장
'패딩 입고 갔더니 내 옷차림이 꾸질꾸질하다는 명품 매장 직원' 편에서 등장
엄마와 딸이 옷도 패딩을 입고 신발도 깨끗하지 않은 것을 신고 와서 명품 매장 직원이 그것을 보고 일부러 무시하듯이 자꾸 엄마와 딸이 안살려던 것도 사보라며 재촉해서 딸이 불편 사항 접수 전화를 했다. 그 후 전화를 하는 도중에도 딸에게 계속 자기는 그냥 지갑을 추천해줬을 뿐이라며 말하고 명품 매장에 올려면 옷부터 제대로 입고오고 사지도 않을 거면서 이것저것 물어보지 말라며 대놓고 악대리 앞에서(...) 적반하장을 시도했다. 이 후 악대리가 '그게 진짜로 니가 하고 싶은 말이냐', '명품 매장에서 니가 일한다고 뭐라도 된 것 같냐'고 해도 당당하게(...) 네라고 대답해서 악대리의 손에 의해 지갑이 되는 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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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구
저저저... 못 배워처먹은 놈들을 봤나!! 스승은!!! 그림자도 밟지 말라고 했거늘!! 악대리님, 저 애들 말 다 믿으시는 거 아니시죠? 요즘 애들이 저렇게 무섭습니다...
'바리깡으로 내 머리 밀고 대놓고 나이키 신발 사달라 던 그 때 그 선생님' 편에서 등장한다. 엄청난 돈미새에 학생들을 샌드백 취급하는 꼰대 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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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시전자
'사이다 없는 한국.... 만약 제대로 사이다를 주면 어떻게 될까?' 편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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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부자
'절대로 잼민이에게 물려주지 말아야 할 조기 교육' 편에서 등장한다. 부자가 사이좋게 오물에 묻히는 심판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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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편 남녀
'절대로 지하철에 타면 안 되는 사람들' 편에서 등장한다. 각자 9호선 폭행녀와 1호선 패륜아로 9호선 폭행녀는 돗가비에게 머리가 박살나고 1호선 패륜아는 혀가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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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화장실 사용자들
'외부인이 카페 화장실 쓰는 게 싫은 카페 사장… 제가 야박한가요?' 편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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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들을 죽인 여인과 내연남
'남편 이름으로 든 보험만 4개... 악마가 된 그녀의 최후는?' 편에서 등장한다. 모티브는 당연히 가평계곡 살인 사건이지만 여기선 대놓고 범인의 이름이 대놓고 나온다. 악대리 뒤에 자신이 희생시킨 남자들의 환영을 보며 기겁하여 뒷걸음질 치다가 지옥으로 떨어졌고[74] 마팀장의 앞에서도 자신의 죄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뻔뻔한 태도와 함께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했다. 결국 돗가비에게 끌려가 깊은 물속에서 끝도 없이 가라앉으면서 숨 쉬어지지 않는 고통을 죽지 않고 만 년 동안 느끼는 심판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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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견주
'왜 사나운 개 주인들은 입마개를 안 하고 다니는 걸까?' 편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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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사
'예쁜 여자가 올 때마다 의사가 수술대에서 하는 짓...' 편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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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몰고 온 문제의 노인
'60대 할아버지가 여고에 트럭을 몰고 온 이유' 편에서 등장한다. "할아배한테 희생할 여성 구합니다."라는 명목으로 트럭을 몰고 다녔다. 이후로 돗가비에게 플러그가 잘리는 심판을 당한다. 실제 사건이 모티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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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가족에게 돌을 던진 두 남학생들
'누가 도봉구 하천 오리 가족을 다 죽였을까?' 편에서 등장한다. 장난이라는 이유로 오리 가족을 돌팔매질로 죽이다가 악대리에게 걸려 지옥으로 잡혀 오게 되는데, 한 명은 돌로 얼굴을 찍히고, 또 한 명은 새에게 내장을 파먹히는 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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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집 사장
‘착한 돈가스 가게’편 돈가스 가게 사장. 유튜브에 가난한 아이들에게 돈가스를 나눠주는 영상을 올리며, 성공가도를 달리려고 했으나, 다른 손님들을 무시하거나, 돈가스도 코딱지 만큼줬다. 결국 뚱마의 영상 때문에 나락 갔다. 지옥에는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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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만 원 살인' 편에서 등장한다. 행인들과 다른 노숙자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성질이 더러운 노숙자인데, 자신을 도와주던 선한 건물주가 다른 노숙자들 역시 도와준다는 이유만으로 그 건물주를 짱돌로 마구 내리쳐 살해했다. 이후 감옥에서 악대리에게 장도리로 두들겨맞고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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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장
참 나, 개새끼 하나 가지고 겁나 미안하게 허네. 아, 개값 물어줄게. 그럼 될 거 아녀?
'복날에 우리 강아지가 비닐 봉투에 담겨 돌아왔습니다.' 편에서 등장한다. 맨날 투덜거리면서 불평을 내뱉는데 이사 온 신혼부부의 개를 보더니 씩 웃으며 참 튼실하게 생겼다고 말하고 신혼부부 몰래 개를 훔쳐 보신탕으로 끓여 먹었다. 후에 뭉치를 찾는 신혼부부가 이장님 댁에 찾아와 이장한테 묻자 자기가 잡아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남편이 따지자 적반하장격으로 남탓을 시전한다. 사후[75] 지옥으로 간 본인은 뭉치한테 했던 것처럼 똑같이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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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팀장
알바를 무슨 물건마냥 쓰다 버리는 악질이다. 알바생에게 물로 찬 배전실을 청소하라고 시켰다가 이 사실을 모르고 다른 직원이 배전실 전원을 틀어 알바생이 사망했으나 전원을 튼 직원이 조사받고[76] 본인은 수사망에서 제외되어 40년 후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살았다. 이후 지옥에서 오물구덩이에 빠져 오물을 마시는 형벌을 받는다.[77] 형벌을 받다가 자신에 의해 죽은 알바가 모습을 드러내며 놀라지만 알바가 따지자 이내 태세를 바꿔 알바가 죽은거에 대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알바한테 화를 내는, 악인중의 악인인 모습을 보여준다.
- 군인을 천대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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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호
스스로를 선량한 약자들에게 징벌을 내린다는 숭고한 사명을 가진 악마의 현신이라 굳게 맹신하는 지독한 중2병 환자. 여타 악당들이 스스로의 악함을 시인하지 않고 어떻게든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핑계나 대기 바쁜 것과 달리, 이 인물은 스스로가 악한 마음을 가졌다는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악역들과 크게 대비된다. 그러나 그 자신도 다른 악역들처럼 지옥에서 처벌받기를 원하지 않았는지라 돗가비에게 끌려가기 전에 도망쳤다. 도망치던 와중에 자신은 약한 놈들과 다르다면서 정신승리를 하다가 덫에 걸리고 아귀들에게 잡아먹힌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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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노점 진상 고등학생
‘카드 안 받는 붕어빵 할아버지 참교육’, ‘붕어빵 집에서 카드 안 받아서 신고했습니다’편에 등장한다. 지들이 붕어빵 100개를 시켜놓고 돈도 안주고 먹튀했는데, 오히려 노점이라고 신고 넣어 그 가게는 강제 철거 명령을 받았다. 다행히도 준식의 몸으로 악대리가 들어가서 활약했고, 그들은 붕어빵 노점으로 끌려가서 붕어빵 판에 들어가 구워졌다. 그 뒤, 좋은 공무원을 만나 노점을 되찾은 준식의 할아버지가 사람 모양의 빵이 된 둘이 흉측하다며 버리는 것으로 끝난다.
- 이명희
- 커플 보이스피싱 사기범
- 소개팅 갑질남
- 택배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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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범 2명
학폭의 추억편에 등장. 나이 드신 할아버지는 아들과 손주와 함께 뉴스를 보고 있던 중, 학폭에 대한 내용을 봤고, 매우 분노하신다. 아마도, 힘이 쎄고 키도 큰 아빠가 학폭 피해자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은 아들은 매우 놀라는 눈치. 회상에서 보면, 덕춘이 그를 괴롭혔다. 매우 화 내다 갑자기 심장발작이 와서 쓰러졌고, 덕춘, 뱀눈깔과 저승에서 만난다. 덕춘, 뱀눈깔은 저승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덕춘은 도까비의 펀치를 맞고 날아갔고, 뱀눈깔은 500대를 갚기로 됐다. 1대 때린 후, 너무 약하다며 복수는 그런 거 다 젊을 적에 하는 거라며 훼방을 둔다. 그 뒤 선수가 도까비로 교체되어 499대는 도까비에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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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내가 너무 보고싶어 깜빵에서 꼭 찾아오겠다는 사람'과 '왜 이런 인간을 가석방 시켜주는 걸까?' 편에서 나온 도를 넘은 인간이다. 1편에서는 다정이라는 사람이 교도소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두렵고 불안한 상태로 형사에게 부탁한다. 그런데 그 형사는 다정이의 얘기를 듣는 둥 모른척을 했다. 한 1년 전, 다정이가 동네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이런 스토커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이 사람을 보고 불안해 했다. 퇴근하는 시간이 되자 다정이는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스토커는 다정이의 뒤를 몰래 쫓아갔다. 다정이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는 다정이를 붙잡으려 했다.[79] 그때 아빠가 나타났다. 다정의 아빠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다정은 아빠에게 자초지총을 물었고, 아빠는 스토커에게 왜 다정이를 해치려고 했냐고, 그녀를 보호한다. 그때, 스토커는 완전히 눈이 돌아가 다정이의 아빠를 공격했다. 그는 다정이를 해코지를 하는 그 순간, 결국 커플에게 들켜버리고 만다.[80]
2편에서는 교도소에서 시작된다.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스토커는 상담사에게 거짓 반성과 매일 반성하는 마음으로 사과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했다. 그렇게 그는 교도소를 나왔고 다정이를 찾아가려고 했다. 한편, 다정은 매우 불안한 상태로 그가 또 해코지를 한다는 그런 불행을 품었다. 그러던 도중, 악대리가 그 상황을 지켜본다. 스토커는 다정이가 알바하는 동네 빵집으로 향했다. 그는 다정이를 보고 즐거워 했고, 가까이 다가갔다.[81] 그리고 다정이로 변신한 악대리는 스토커에게 지옥에 갈 그 녀석이라고 팩트를 날리고, 스토커를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잠시 후, 형사 2명이 수사를 했고, 1편에서 본 형사는 다른 형사에게 징계 받고 그러는 거냐고 말한다. 다른 형사는 다정이를 마음을 모르는 형사에게 피해자한테 꼭 알리고 사과하라고 꾸짖는다. 지옥에서는 스토커의 영혼이 지옥불에 불타는 형벌을 받고 있었다. 악대리는 그를 보고 가석방 없는 종신형, 아니 환생 없는 종신형이라고 화룡점정을 날린다.[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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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던진 진상녀
강아지 환불 안 해준다고 집어더지는게 말이 됨? 편에 등장. 3개월 된 말티즈가 똥을 먹는다고 펫숍 주인에게 환불 요구를 했고, 주인이 이를 거절하자, 말티즈를 던져버렸다. 그 말티즈는 즉사했다. 심지어, 그 여자는 “정신병 걸린 강아지 환불도 안 해주고!”와 “내가 이 가게 망하게 할 거야!”라는 적반하장까지 시전했다. 그러자, 모든 일을 지켜보고 있던 악대리가 그 여자를 잡고, 그 여자는 폭삭 늙었다. 그리고, 지옥에 가서 강아지에게 복수당한다. 놀랍게도 이건 강릉에 있는 펫숍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그리고 또한, 개는 자신의 대변을 먹는 식분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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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칠
사형수로 교도관과 다른 재소자들을 골탕 먹이다가 80세에 자연사하여 지옥에 떨어진다. 지옥에 오자마자 팔라리스의 황소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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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023년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범인으로, 지옥에 가서 믹서기로 썰리는 형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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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는 사형수
사형을 달라고 검사를 모욕하다 진짜로 사형 판결을 받게 된다.[83] 그에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이지만, 지옥가서 수천가지 방법으로 사형을 당하게 되는 형벌을 받는다.
- 영민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는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데, 영민이 교사가 되어서 자기를 박대한 선생이 아닌 그 선생의 자식에게 복수한 건 최악의 판단이었다지만 영민이만 형벌을 받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이다. 영민을 차별한 선생과 가해학생들은 그보다 더 큰 형벌을 받는 모습을 넣어야 했다는 반응이 많다.
- 영민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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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팔
'너무 잘생긴 얼굴때문에 모든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남자' 편에서 등장. 성형수술로 인해 자신이 너무 잘 생긴 탓에 모든 여자들이 날 좋아한다고 착각을 한다. 자신이 짝사랑하던 미경이를 스토킹하다가 악대리에 의해 지옥으로 보내지게 되고 결국 지옥에서 본래 얼굴을 드러내고야 만다.
- 오 경사
-
성인범
모티브는 딱 봐도 김레아.
- 김맹범
[1]
예를 들면 자연사 또는 사고사. 물론 타살당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끔씩 '엄마 나한테 왜 그랬어요?' 편의 엄마처럼 악대리 이외의 악마에게 죽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2]
다만, 해당 회차는
연령제한이 걸려서 성인인증 후 시청 가능하다. 아무래도 첫 장면에서 죄인을
반갈죽내면서 처형하는 것 때문인듯 하다.
[3]
이 때 출연한 유튜버들은 실존인물인
진용진,
이근,
올리버쌤,
소련여자,
임한올,
몽자이다.
[4]
단,
불완전한 선역인 악대리와 악인들을단죄
형벌을 내리고 집행하는 악마들과 중립측 인간들은 제외된다
[5]
당연하게도 모두가 그렇지 않다(예를 들어 악인임에도 눈알은 똘망똘망한 음주운전 시전자와 성형외과 의사, 빡구 등등 존재했다. 몇몇은 이후로 빡구를 제외어째서?한 나머지 두명은 본색을 드러내거나 진실이 밝혀지자 중후반에 눈알이 깨알같이 작아진 상태로 나왔다)
[6]
미술 시간 준비물인 색연필을 다른 아이가 빼앗아 꺼내놓지 못하자 앞으로 불러내 그림 모델을 시켰다. 홍순이 아이들로부터 따돌림당하는 신세였음을 감안하면 수치심과 모멸감을 준 셈.
[7]
경찰의 신체검사 조건이 양쪽귀 모두 40db이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완전청력을 요구하고 보청기를 통한 교정청력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국가공무원은 부서에 따라 교정청력이 인정되는 케이스가 있으며 무엇보다 김춘기의 학폭물 사건이 퍼지자 국가에서 특채를 권유했을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
[8]
단순히 나온 것이라면 문제가 없었을지도 모르겠으나, 김춘기는 폭력을 휘두른 적이 있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자신은 개미 한 마리도 못 죽이는 성격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기색조차 내비치지 않았었다.
[9]
견종은 아마도
레브라도 리트리버.
[10]
하지만 할머니 돈을 훔쳐서 오락실을 갔다.
[11]
눈에 흉터가 난 불량배는 사자, 음침한 남자는 하이에나, 더벅머리 폐인 여자는 돌고래, 모자는 불곰들, 병든 노인은 원숭이였다. 음침한 남자가 불량배더러 아직도 지가 왕인 줄 안다며 비꼰 것이 정체에 대한 복선이었던 것. 이들 중 레오라는 사자는 음침한 하이에나 아치와 시비가 붙어 죽이네 살리네 막말을 하고, 정신불안증을 앓는 돌고래 돌자에게 그녀가 더 시끄럽다며 불똥을 튀기는 등 악인으로 보였지만, 어미곰 곰순이의 아들인 새끼곰에게 호의를 보이거나 위독한 원숭이 오공이 기침을 하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혈질일 뿐 악한 동물은 아니다.
[12]
엄밀히 말하자면 최초로 등장한 인간은 후술할 구급차 길막남이지만 해당 에피소드는 미공개였다가 공개된 것이므로 공개 영상으로선 최초이긴 하다.
[13]
오랫동안 시달려 왔는지 집에 돌아왔을 때 '집에 그 새끼 있을 것 같은데...'라고 중얼거렸다.
[14]
영상 후반부에 언급되는 내용이지만 사실 전반부에서도 가정 폭력범이 딸을 때리는 것을 말리던 아내에게 "저게 네 딸이지 내 딸이냐?"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암시되어 있었다.
[15]
부검으로 덜미가 잡히지 않도록 남편의 시신을 그대로 화장해버렸고 사망 보험금도 수령했다. 다만 어찌되었던 간에 남편을
독살한 것은 복수라고 쳐도 사기를 친 건 맞으므로 나중에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악대리가 말한다.
[16]
이 친구는 말이 통하지 않자 "결국 나 먼저 간다"고 말하고서 떠났다.
[17]
이때 일진이 부려먹던 소년의 모습이 스쳐 지나가는데, 얼떨결에 사람을 죽인 것으로 인해 범죄자 신세가 되었고 소년의 어머니 역시 아들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아 그대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에 재판관은 한 소년의 미래를 죽여버렸다는 의미에서 너(일진) 역시 살인자라는 일침을 놓는다.
[18]
반면 자신을 돌봐준 소년은 잠시 으르렁거리며 쳐다보다가 보통의 개처럼 혀를 내밀고 꼬리를 흔들며 살갑게 대해줬다.
[19]
이때 악대리가 직접 민숙의 얼굴을 만지며 뜯어고친다. 성형외과 악대리
[20]
즉 악대리와 처음 계약했을 시점부터 꿈이었던 것.
[21]
사실 마팀장이 직접 버스를 몰아 죽였다. 도둑맞음 신고가 들어온 버스
[22]
현실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부부가
프리우스 온라인에 빠져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굶겨 죽인 사건이 있었다.
[23]
당시의 심판관 악마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민원을 300여건이나 넣었다고 한다.
[24]
아이의 잘못임을 확인하고도 되려 역정을 냈던 것과 겹쳐 볼 때, 이 시점부터는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년이니 끝까지 괴롭히겠다."는 악의로 계속해 행패를 부린 듯 하다.
[25]
본래는 똥통 100년인데 반성의 기미가 없자 100년을 더 늘렸다.
[26]
이 에피소드부터는 선인은
동공이 크고 악인은 동공이 작은 모습으로 나온다.
[27]
심지어 하늘이한테만 그런 것도 아니고 동네 여학생들에게 이런 짓을 했다고 한다. 이를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 경찰의 대응도 더더욱 큰 문제인데,
사법불신이 괜히 있는 게 아님을 보여준다.
[28]
커뮤니티에 따르면 하늘이의 아버지는 이 고등학생을 몇대 때리곤 다시 이승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29]
이 사람은 효민의 친모와 달리 양녀인 효민이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참부모이다.
[30]
현실에서도 누군가가 살아있을 때에는 연락조차 하지 않고 잠적해 있다가 사망한 뒤 불쑥 나타나 친족의 권리를 행사하는 작자들이 종종 존재한다.
구하라 사망 사건이 대표적인 예시.
[31]
이때 살려달라고 말하는게 상당히 비굴해 보인다.
[32]
이때 눈물을 흘리며 절규하는 얼굴표정이 일품이다.
[33]
다른 아이들이 김재희를 때리는 것을 막는 척 하면서 돈을 받고 때리도록 내버려두는 짓까지 저질렀다.
[34]
처음에는 통하나 싶었는데 김춘기의 팬들이 김춘기를 감싸주고 김춘기가 거짓 사과문을 올려서 묻힐 뻔했다. 그러다가 김춘기가 재희에게 전화로 적반하장 태도를 취한 사실을 녹음되어 공개되니까 팬들도 적대적으로 태세전환을 한 것.
[35]
이 매니저는 김재희가 김춘기의 악행을 고발했을 당시에도 빨리 처리 안하고 뭐했냐고 갈굼을 당하다가 김재희가 녹음한 내용을 올리며 재차 고발하자 유튜브에 나와 김춘기의 악행을 고발했다.
[36]
사실 재기하려고 해도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 당장 본인이 과거에 저지른 짓이 전국적으로 밝혀진 이상 대기업/중견기업/공기업 직원, 공무원, 기타 사회적 시선이 좋은 전문직으로는 취업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이나 아르바이트직 조차 구하기 어려울 것이다. 설렁 일자리를 구한다고 해도 과거 학폭과 갑질을 저지른 것이 전국적으로 들킨 이상 저임금&중노동&나쁜 대우 모두 갖추고 있는 업체에서 일하는 신세를 벗어나지 못 할 것이다.(더군다나 과거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뽑아줄 정도라면 해당 일자리의 수준은 어지간한 중소기업이나 알바보다 못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거기다 본인의 본성이 원래부터 좋지 않은데다 남들이 다 떠받들어주던 인기 연예인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바뀐 일자리에 부적응한 채 주변인과 마찰만 빚다가 해고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연예계 퇴출 이후에는 친구나 과거 동료 연예인과 같은 지인들과 관계가 끊길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부모와 형제자매를 포함한 일가친척들조차 그를 내놓은 자식으로 취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재기를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이 막히거나 막혔을 가능성이 높은 이상 그에게 남은 것은 백수 혹은 3D 업종만 전전하던 도중에 얻은 지병 등으로 건강이 악화되는 것 뿐이다.
[37]
잘 보면 김춘기와 비슷한 외모인데 오른쪽 상단에 있는 추천이 나오게 되어서 김춘기 확실하게 확정이 되었다.
[38]
정확히는 그 아이를 어딘가로 데려가려고 했으나 아이가 도망치다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었다.
[39]
그나마 오빠쪽은 싸우기 전까진 괜찮아 보였다.
[40]
진짜 딱 현실 남매였다면 평소에는 웬수지간이어도 가끔은 챙겨주거나 하고 그랬을 것이다. 아마도 나이 먹고 철 들면서 사이가 원만해지는 게 아니라 재산상속 같은 걸로 끝까지 싸우다가 결국 분가하면서 가족의 연을 끊고 의절했는데, 아버지가 그래도 자식들이니 모이라고 불러서 다시 대면한 상황인 듯.
[41]
그런데 이 여자는 의외로 휴가 준비편 에서 나온 뿌지의 전 견주 모습이랑 같아 보였는데 바로 둘다 머리색이 갈색이고 목소리도 똑같이 들리는걸 보아선 뽀삐를 유기한 이후 죄책감과 반성은 커녕 이제 동물학대까지 저지르기까지 할 정도로 더욱 악랄해져 결국은 휴가준비편에서 주인에게서 버려져 야생화된 들개떼에게 온몸을 물어뜯겨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지옥에 떨어져 자기 스스로 유기한 뽀삐에게 만나 지옥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톱으로 세로로 만번이나 썰렸다고 한다.
[42]
이때 대화를 보면 아내랑 어린 자식들도 있으면서 그랬다고 한다.
[43]
당시 악대리는 철빙산의 추위를 모르고 맨몸으로 왔다가 방한복으로 무장한 돗가비에게 면박을 당했다.
[44]
잠깐 지나가는 메뉴판을 보면 돈까스, 치즈돈까스가
각각 1만 5천 원, 2만 원으로 가격이 매겨져 있다. 가격 책정을 이렇게 했으니 손님이 올 리가 없다. 이런데도 10년 뒤에는 뻔뻔하게 식당 팔아서 갚으면 될 것 아니냐고 큰 소리를 친다.
[45]
아들이 악대리에게 하소연하는 장면을 보면
부모의 권위를 휘둘러 약자인 자식에게 대출은 물론 사채까지 써서 돈을 보내도록 강요했음을 알 수 있다. 새로 직장을 구해도 사채업자들이 쫓아오니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할 수 있을 리 만무하다.
[46]
악대리가 당장
부모와의 인연을 끊어버리라고 조언하자 아들은
자신이 해낼 수 있겠냐고 망설인다.
사실 한국 사회 풍토상 부모의 권위가 워낙 절대적이라 자식은 절대적으로 상명하복할 수밖에 없긴 하다. 게다가 매번 돈을 안 주면 죽어버리겠다고 악을 썼는데, 자칫하면
패륜아로 낙인 찍힐 수도 있으니 아들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였던 셈. 다들 알겠지만 돈 안 주면 죽어버리겠다고 하는 사람 중 진짜로 죽는 사람은 없다.
[47]
잘 보면 누군가의 집을 엿보던 범인이 먼저 있다. 아직까지 용케 잘 버티고 있다.
[48]
다만 경비소장에게 개처럼 짖으라고 하고 침까지 뱉은 걸 보면
마포구 20대 입주민 갑질 사건을 참조했을 수도 있다.
[49]
심지어 신상공개도 없었으며, 왜 처벌이 가해지지 않았는지조차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성별도 공개 되지도 않았었다.
[50]
실제로 사형수는 독방을 쓰기 때문에 같은 방에 다른 죄수가 있을 수는 없다.
[51]
부부가 감옥에서 열심히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빌자 "네 아이는 매일매일 낭떠러지 끝에 서는 기분이었을 거야.
세상에서 제일 믿는 사람에게 영문도 모른 채 매일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기분이었겠지."라고 꾸짖는다.
[52]
악대리가 야동 질문 답하면서 몰래 찍고 퍼트리고 피해를 준다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이인간이 그런 놈인듯 하다.
[53]
그런데 이 여자는 의외로 불법 개농장편 에서 나온 뽀삐의 전 견주 모습이랑 같아 보였는데 바로 둘다 머리색이 갈색이고 목소리도 똑같이 들리는걸 보아선 뽀삐를 유기한 이후 죄책감과 반성은 커녕 이제 동물학대까지 저지르기까지 할 정도로 더욱 악랄해져 결국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게 되어버렸다.
덤으로 지옥에 떨어져 자기 스스로 유기한 뽀삐에게 만나 지옥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톱으로 세로로 만번이나 썰렸다고 한다.
[54]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뉘앙스다.
[55]
악대리는 악마이기 때문에 멀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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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가면서도 뻔뻔하게 자신의 얼굴을 찍는 기자들에게 얼굴 나오게 찍으면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57]
정황상 진짜로 잡아먹었다기보다는, 삼켜지는 환상을 보여줘 기절시키고 지옥으로 끌고 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신화에서 악대리가 여교사를 잡아먹고 한 말을 보면 진짜로 잡아먹은 게 맞는 듯하다.
[58]
정확히는 지옥과 이승의 중간 단계라고 한다.
[59]
촉법소년의 부모님이 될 두 커플의 소개팅 장면을 영상으로 띄운 뒤, 식사 사리에서 남자는 트림을 하고 여자는 방귀를 뀌도록 현실을 조작하여,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정이 떨어져 그대로 결혼하지 않고 헤어지도록 만들었다. 자연히 촉법소년의 존재도, 그가 저질렀던 교통사고도 모두 철회되어 없던 일이 되었다.
[60]
몸의 가죽이 모두 벗겨진 뒤 기름탕에 튀겨지고, 사지가 묶인 채 심장에 말뚝이 박혔다.
[61]
과잉방어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62]
갤즈!에서도 이 악질 여교사랑 비슷한 유형인 군죠 선생이 있다. 이 선생도 한 여학생을 대놓고 왕따시키고 정치질을 시전하다가
고토부키 란에 의해 참교육 당했다.
[63]
태식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영상에 정확히 나오지 않아서 알 수 없으나 어떠한 이유든 이 선생의 태도는 정당화 될 수 없으며 체육시간에 교실에 가만히 찌끄러져 있으라고 한거나 미술시간에 자화상을 그릴때 축구하는 모습을 그렸다고 혼내고 학생이 울며 뛰쳐나가도 걱정은 커녕 왕따를 조장시킨것을 보면 정상적인 교사라고 할 수 없다.
[64]
정황상 태식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이 선생이 선생님이란 위치를 이용해서 학생들을 휘어잡으려는 목적으로 태식이를 괴롭혔거나 태식이의 부모만 촌지를 주지 않아서 박대한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건 알 수 없다.
[65]
여기서 이 여교사가 선생님으로서 태식이에게 훈육을 한 것 뿐이라고 뻔뻔하게 우겨대자 악대리는 지옥홍보팀으로서 훈육을 해야겠다고 응수한다.
[66]
여기서 악대리 본인의 발언을 통해 그에게 삼켜진 인간은 완전히 소멸하는 게 아니라, 그냥 몸만 죽어서 영혼은 지옥으로 전이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67]
마팀장이 지적했듯이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말을 듣지 않는 고집불통이다보니 주변 사람들도 충고하는 것을 포기한 것이다. 당장 장애인이 그런 식으로 살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충고해줬음에도 내가 누군지 아냐고 역정을 낸 바 있었다.
[68]
원래 5000대만 맞는 거였는데 4960대 정도 맞던 도중 악대리가 돗가비한테 말을 거는 바람에 세던 숫자를 까먹어서
처음부터 다시 맞는다.
[69]
그나마 이것도 2심에서 형이 늘어난 거고 1심은 집행유예였다.
[70]
비록 지나가는 부부가 왔지만 남친이 자긴 심폐소생술을 할 줄 모른다며 굳이 건드리는 것 보다 가만 놔두는게 더 나을거라며 가만이 놔뒀다.
[71]
악대리가 박재필에게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안다고 했던 것은 덤.
[72]
진짜 여자 유튜버는 악플로 인해 산소마스크를 끼고 병원에 입원했다. 그 후 악대리와 뚱마가 자기들이 그 악플러들을 혼내줬다며 깨우자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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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하는 변명이 참 가관인데
취업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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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악대리가 '알아서 지옥으로 떨어지다니...도둑이 제발 저리나보네'라며 조롱한 건 덤.
[75]
이 때 장례식장에서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나는 걸 보면 대외적으로는 평판 관리를 그런 대로 잘 한 모양이다.
[76]
이에 죽은 알바생은 팀장이 아닌 엉뚱한 사람을 잡아 갔다고 분노했다. 실제로 이 직원은 분명 알바의 죽음에 과실이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우발적 실수였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경찰 조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심성 자체는 선하고 고운 사람이다.
[77]
오물 속을 헤엄치는 벌레들이 체내로 침투하여 죄인의 몸을 파먹는다고 하는데, 이 벌레들이 팀장의 피부 아래를 불쑥불쑥 기어다니는 장면은 그야말로 혐짤 그 자체.
[78]
이 아귀 중 하나가 덫을 설치했던 것이다.
[79]
다정은 스토커에게 왜 이러냐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묻자 그는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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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는 '왜 이런 인간을 가석방 시켜주는 걸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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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악대리가 다정이로 변신한 것이였다.
[82]
그 도중에서는 스토커의 영혼이 형벌을 받으며 다정이를 부르며 절규한다.
[83]
물론 말로만 사형이지 실제로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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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 본인은 자신도 자신을 무시했던 선생과 다를 게 없는 놈이었다고 자책했고 마팀장은 사연은 딱하지만 죄없는 아이를 괴롭혔으니 벌을 받야야 마땅한다면서 영민을 형벌장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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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편에서는 이지인(피해자)이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한다고 신고했을 때, 귀찮아하고, 남자친구 쪽에 전화를 걸어 어영부영 넘겨, 지인이 죽는 사태를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