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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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中央地方檢察廳 Seoul Central District Prosecutor's Office

<colcolor=#fff> 설립일		1948년 8월 2일 [1]
검사장		64대 이창수 [2]
소재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58 ( 서초동)
관할지역		서울시 종로구, 중구, 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 외
소속 검사 수		217명[3]
상급기관		서울고등검찰청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관할 및 조직

2.1. 관할구역2.2. 조직

3. 검사장4. 비판 및 논란

4.1. 우병우 前 청와대 민정수석 황제소환4.2. 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 및 검찰총장 패싱 논란

5. 여담6. 미디어

6.1. 만화&웹툰&애니메이션6.2. 영화6.3. 드라마

6.3.1. KBS6.3.2. SBS6.3.3. MBC6.3.4. TVN6.3.5. JTBC6.3.6. OCN6.3.7. ENA6.3.8. 넷플릭스6.3.9. 디즈니+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7.2. 지하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청사. 왼쪽 뒤에 보이는 하얀색 건물은 서울고등검찰청 청사이다.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58번지( 서초동)에 소재한 서울고등검찰청 산하 지방검찰청으로 전국 검찰청 중에서도 핵심으로 불리는 전국에서 가장 큰 지방검찰청이다. 소속 검사수만 210명이 넘어서 두 번째 규모인 부산지방검찰청 69명의 3배가 넘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관할구역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중구, 서초구와 강남구와 동작구와 관악구를 포함하기 때문에 정치·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의 관할 사건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해체한 후 특별수사 또한 서울중앙지검이 관할하게 되면서 이곳은 한마디로 검찰의 중심이다. 실제로 서울중앙지검에서 머무는 검사장은 검찰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인물이라서 정권에서도 가장 신경을 쓴다.

2004년 2월 1일 이전에는 서울지방검찰청으로 불리며 서울 동, 남, 북, 서 지청은 서울지방검찰청에 속한 지청이었으나[4] 서울동부지검, 남부지검, 북부지검, 서부지검으로 승격하면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5] 공식 약칭은 서울중앙지검이지만, 어차피 중앙이란 명칭이 들어가는 검찰청은 이곳이 유일하기에 언론이나 시민들은 중앙지검이라고 흔히들 부르고, 검찰 내부에서는 서울중앙이라고도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중부지방검찰청으로 잘못 불리는 경우도 있다.

전국 검찰청 중 가장 흔하게 보이스피싱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곳으로 서울지방검찰청으로 잘못 부르기도 한다. 서울지방검찰청이라고 하면 100% 사기다. 2004년 전까지는 '서울지방검찰청', 줄여서 '서울지검'이라고도 불러온 탓에 관계자들도 입말로는 서울지검이라고 지칭하고는 한다. 그러나, 공문에서는 반드시 법적인 명칭을 따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라고 지칭해야 한다. 전화가 걸려와서 범죄혐의를 추궁한다면 무조건 사기라고 보면 된다. 진짜 검찰에서 전화오는 경우 전화로 범죄혐의를 추궁하지 않으며, '출석하라'는 메시지만 남기고 끊는다. 게다가 우편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관할 및 조직

2.1. 관할구역

2.2. 조직

검사장

인권보호관
공보담당관
기획담당관
제1차장검사
인권보호부
명예·개인정보범죄전담부(형사제1부)
식품·의료범죄전담부(형사제2부)
강력범죄전담부(형사제3부)
경제범죄전담부(형사제4부)
교통·환경·철도범죄전담부(형사제5부)
지식재산·문화범죄전담부(형사제6부)
공판제1부

공판과

검사직무대리
제2차장검사
금융·기업범죄전담부(형사제7부)
건설·부동산범죄전담부(형사제8부)
보험·사행행위범죄전담부(형사제9부)
조세범죄조사부
여성아동범죄조사제1부
여성아동범죄조사제2부
공판제2부
공판제3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사무국

총무과
사건과
집행과
기록관리과
형사증거과
피해자지원과

제3차장검사[6]
공공수사제1부

공공수사지원과

공공수사제2부
공공수사제3부
국제범죄수사부
정보기술범죄수사부
중요범죄수사부

조사과

공판제4부
제4차장검사
반부패수사제1부

수사제1과
수사정보과

반부패수사제2부

수사제2과

반부패수사제3부

수사지원과

강력범죄수사부

조직범죄수사과
마약수사과[7]

공정거래조사부
범죄수익환수부
공판제5부

예전에는 제1차장검사는 지검장급이었으나 서울중앙지검장 직급이 고검장급에서 지검장급으로 환원되어 제1차장검사도 차장검사급으로 하향되었다. 제2, 3차장검사는 원래 차장검사급이다.본래 제2, 3차장검사도 검사장으로 직급을 올리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그중에서 핵심요직은 반부패수사기능을 담당하는 제4차장검사(과거에는 제3차장 검사). 과거 제3차장은 99% 차기 검사장 진급이 확정된 핵심요직. https://youtu.be/ZceHGaxHXqA, 역대 서울지검 3차장 중에 검사장에 오르지 못한 사람은 변진우[8], 정현태[9], 진재선[10] 뿐이다.

과거에는 검찰총장 다음으로 권력서열 2위가 대검중수부장, 3위가 서울지검장이라고 했다.(그 다음은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공안부장 순이다. 대검 차장은 요직이 아니다.) 그런데 대검중수부가 폐지되면서 그 특수부 기능이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현재에는 제4차장) 산하로 넘어간 것이다. 이 때문에 중앙지검장, 2인자 넘어 '쩜오' 등극?라는 기사까지 나왔다. 그런데 과거 중수부를 대체하는 역할을 하는 제3차장의 권력은 얼마나 막강하겠는가?

그렇지만 대검찰청에서 검찰총장의 핵심 참모 역할을 하며 전체 수사 로드맵을 짜는 반부패부장보다 높다고 볼 수는 없다. 대검찰청 부장급이면 지방검찰청 검사장과 동급이다.

3. 검사장

자세한 내용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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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정부				장면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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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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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판 및 논란

4.1. 우병우 前 청와대 민정수석 황제소환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6110700194_0.jpg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와 박근혜 정부의 불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병우의 황제소환으로 논란이 되었던 사진. 이곳이 서울중앙지검이다. 사진 공개 후의 검찰 대응도 코미디인데 조선일보 사진 때문에 홍역 치른 검찰은 대응책이랍시고 검찰청 창문을 창호지로 가리는 유치한 짓을 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사실 저건 창호지가 아니라 블라인드고, 저 부분은 우병우와는 하등 관련이 없는 첨단조사부가 있는 곳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우병우가 소환된 곳도 아닌데 왜 저기만 가렸겠나? 하여간 그 후 박근혜가 소환 조사를 받을 때에도 서울중앙지검 창문에 죄다 블라인드를 쳐 놓아서 화제(?)가 되었다.

파일:external/file.dailian.co.kr/news_1490093042_619987_m_1.jpg

(사진출처: <포토> 블라인드 설치된 검찰청 창문)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6111114534592433.jpg

4.2. 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 및 검찰총장 패싱 논란

자세한 내용은 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 및 검찰총장 패싱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7월 20일,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김건희 여사에 대해 대면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를 검찰청사로 소환하지 않고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출장조사를 벌여 특혜 논란이 일었고, 대한민국 검찰의 수장인 이원석 검찰총장에게도 조사 계획을 사전에 알리지 않아 총장 패싱 논란도 불거졌다.

5. 여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콜센터를 개설했는데 정식명칭이 보이스피싱 서류 진짜인지 알려줘 콜센터라는 매우 길고 직관적인 명칭이라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6. 미디어

대한민국 수도의 주요 도심지를 담당하는 지방검찰청답게 당연하게도 검사 또는 법조인을 소재로 한 창작물에서 열에 아홉은 서울중앙지검 혹은 그의 소속 기관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라는 명칭이 거추장스럽다 보니, 드라마 등지에서는 그냥 '서울지방검찰청'으로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예전에는 그냥 서울지방검찰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