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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드라마 (2021) Law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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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범죄, 미스터리, 느와르, 학원, 법정 | |
방송 시간 | 수 · 목 / 오후 09:00 ~ | |
방송 기간 | 2021년 4월 14일 ~ 2021년 6월 9일[1] | |
방송 횟수 | 16부작 | |
제작사 | SLL | |
공감동하우스 | ||
채널 | : JTBC | |
: 넷플릭스 | ||
제 작 진 |
<colcolor=#fff> 연출 | 김석윤 |
극본 | 서인[2] | |
촬영 | 장남철, 정진광, 김홍중, 정해근 | |
미술 | 안정훈 | |
음악 | 김태성 | |
출연 | 김명민, 김범, 류혜영, 이정은 外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폭력성) | |
관련 링크 | [3] |
[clearfix]
1. 개요
진실과 정의를 오로지 법으로 TRUTH AND JUSTICE ONLY BY LAW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와 더불어,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
5월 13일 <로스쿨 코멘터리>가 방영되었다.
2. 공개 정보
2.1.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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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티저 | 포스터 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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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 티저 | 한준휘 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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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솔A 티저 | 김은숙 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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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티저 | 아지트 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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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
2.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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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메인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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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양종훈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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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캐릭터 포스터 |
2.3.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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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 메이킹 - 양종훈 인터뷰 | 예습 메이킹 - 강솔A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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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 메이킹 - 한준휘 인터뷰 | 예습 메이킹 - 강솔B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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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 메이킹 - 서지호 인터뷰 | 예습 메이킹 - 전예슬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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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 메이킹 - 유승재 인터뷰 | 첫 촬영 인터뷰 |
2.3.1. 로스쿨 쉬는시간
2.4. 기타 콘텐츠
3.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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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들을 양성해내는 유일한 통로가 된 로스쿨. 로스쿨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정작 로스쿨에선 어떻게 판검사와 변호사가 되는지 아는 사람은 얼마 없다. 법조인을 꿈꾸는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일반인들에겐 미지의 세계인 로스쿨의 민낯!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들이 몰려드는 그곳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 지금까지 이런 수업씬은 없었다! 지금까지 이런 법정씬은 없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에서 교수가 살해된 전대미문의 살인사건. 법과 정의를 가르치는 교육현장에서, 대담하게도 살인을 한 자는 누구인가? 진범을 가려내기 위한 치열한 사실관계 다툼과 법리 싸움. 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보다 더 중요한 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비극의 결말을 정의의 승리로 이끌어 나가는 과정이다. 법 앞에 겸허해야 할 법조인이 그 주체이기에. 예비법률가로서 이상과 현실, 진보와 보수, 강자와 약자, 욕망과 양심, 권력(부)과 명예 사이에서 치열하게 갈등하며 인간적 고뇌를 수반할 수밖에 없는 로스쿨생들. 법은 인간을 강제하는 ‘의무’인 동시에 인간의 자유를 보장하는 ‘권리’로, 법으로 밥 먹고 살 로스쿨생의 삶은 딜레마 그 자체다. 자기주장을 뻔뻔스레 자기 논리로 뒤집어엎고 이성과 감정의 괴리 속에서도 천연덕스레 웃을 수 있는 법의 딜레마에 울고 웃으며, 인생의 아이러니를 배우는 로스쿨생들의 살벌한 생존기. 그래도 젊음이 있는 곳에 청춘이 있고, 청춘이 있는 곳에 성장이 있다. 예비 법조인들이 그려나가는 우정과 사랑, 열정과 도전, 갈등과 고뇌... 최고법률가가 되기 위한 초보법률가들의 피, 땀, 눈물의 사투! |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로스쿨(드라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줄거리
5.1. 서병주 교수 사망 사건
서병주 교수의 사망으로 작중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조금씩 드러나고 그 이야기들이 서로 얽히고 합해지며 서병주 교수 사망 사건으로 결론이 이어진다.
2020년 10월, 한국대학교 로스쿨 모의법정장 교수 대기실에서 전직 검사장이며 현 한국대학교 로스쿨 교수인 서병주가 숨진 채 발견. 사인은 약물 과다로 인한 타살로 추정. 교수 대기실은 교수 지문을 인증해야만 출입이 가능함. 경찰은 사건현장의 족적을 토대로 6명을 용의선상에 올렸다.[4]
5.1.1. 용의자
<colcolor=#fff><rowcolor=#ffffff> 1. 양종훈 | |
<colbgcolor=#1B2C4F> 살해동기 | 피해자의 56억 땅 선물사건 당시 담당 검사로 피해자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고, 검사시절 유일한 미제사건인 '주래동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피해자임을 알게 되는 등[5] 개인적인 원한 관계가 있다. |
증거 |
1. 현장에서 발견된 커피 컵, 홀더, 뚜껑, 쓰레기통에 버려진 필로폰 봉지에서 지문 검출. 2. 피해자의 손에 쥐어져있던 머리카락 DNA 감정 결과 본인의 것으로 확인. |
정황증거 |
1. 강의 자료 제작 등 본인이 주로 사용하던 노트북이 분실됨. 2. 신고있던 신발은 타인에게 빌려주었다가 회수되어 증거오염됨. 3. 사건 발생 하루 전 편도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함. |
본인주장 |
노트북은 분실했으며[6] 신발은 급히 상가집을 가야하는 지인[7]에게 빌려준 것. 사건 당일, 필로폰을 투약하려던 서병주를 말린 후 필로폰을 뜯어 세면대에 버리고 커피용 설탕 스틱을 뜯어 커피에 넣고 저혈당 증세가 온 피해자에게 강제로 먹임. 지문은 이 과정에서 남은 것이며, 머리카락 역시 그 과정에서 저혈당 쇼크가 온 피해자가 무의식적으로 쥐어잡은 것. 비행기표는 강단을 찾기 위해 끊었으며 언제 찾을 지 모르기 때문에 편도로 끊은 것. |
<colcolor=#fff><rowcolor=#ffffff> 2. 한준휘 | |
<colbgcolor=#1B2C4F> 살해 동기 |
피해자의 조카로 누구보다 삼촌을 존경했으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배신감과 뒤이어 주례동 뺑소니 사건 영상에 대한 충격을 받았다. 피해자가 생전 작성한 유언장을 통해 막대한 유산[8]이 상속 예정되어 있었고, 이를 노리고 일부러 계단에서 민 것이라고 볼 수 있다.[9] |
증거 | 1. 재부검 결과 낙상에 의한 사망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는 소견이 나옴.[10] |
정황증거 |
1. 피해자와 평소 좋지 않은 관계라는 주변 증언. 2. 피해자가 계단에서 구른 후 119에 건 신고전화 녹음 파일 3. 양종훈의 현장검증 당시 발견된 안경 코받침 4. 모의법정 촬영 영상으로 확인된 피해자의 생전/사후 안경의 차이 5. 기숙사 침대 매트리스 아래에 피해자의 안경과 그 케이스를 보관.[11] |
본인주장 | 피해자에게 뺑소니 사건에 대해 자수를 강력 권고했으나, 피해자가 이를 거절했고, 자수를 종용하며 경찰에 전화하려는 것을 피해자가 막으며 실랑이를 하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것이다. 이후 피해자는 119 신고를 만류하며 교수 대기실로 들어갔다. |
증거 논파 | 시신 재부검 결과가 한준휘의 유산상속을 막기 위한 피해자의 아내와, 이에 결탁한 부검의에 의해 조작되었음이 확인되어 낙상에 의한 사망일 가능성이 사라졌다.[12] |
<colcolor=#fff><rowcolor=#ffffff> 3. 강솔B | |
<colbgcolor=#1B2C4F> 살해 동기 |
자신의 논문 표절 사실을 덮어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피해자를 찾아갔으나 거절당했다.[13] 해당 논문이 로스쿨 입학에 주요 자료로 사용되었기에, 논문 표절이 발각될 시 입학 취소 처분을 받을 상황에 놓여있다. |
증거 |
1. 도난 당한 양종훈의 노트북에는 강솔B가 피해자의 논문을 표절한게 맞다는 의견서가 있었음. 2. 피해자의 방에 떨어져있던 설탕 봉지를 가져감. |
정황증거 |
1. 사건 당일 피해자와 만남. 2. 한국대학교 학사 재학 시절 작성한 논문이 피해자의 과거 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의혹이 제기됨. 3. 양종훈의 노트북을 훔쳤다고 의심 받음. |
본인주장 | 중학교 2학년때 서병주 교수와 공동 연구를 했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다.[14] 설탕 봉지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 아버지인 강주만 교수가 사용하는 설탕 봉지임을 눈치채고 자신을 위해 서병주 교수를 죽였다고 의심했다.[15] |
증거 논파 | 자신의 노트북이 강주만 교수방에 있는걸로 알고 있었지만, 의문의 남성[16]으로부터 경비실을 통해 노트북을 돌려받음. |
<colcolor=#fff><rowcolor=#ffffff> 4. 서지호 | |
<colbgcolor=#1B2C4F> 살해 동기 |
잘나가는 장난감 회사의 사장이였던 아버지가 장난감 발암물질 검출 되었다는 루머와 담당검사가 피의사실을 공표해 사업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17] 실제로 발암 물질이 검출된 제품은 단 한 제품도 없었으나 소비자의 항의 등으로 부도가 나면서 자살을 했다. |
증거 |
1. 아버지의 자살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옴. 2. 자살의 원인이 당시 담당 검사였던 피해자에게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USB를 지니고 다님. |
정황증거 |
1. 사건 당일 피해자와 만남. 2.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피해자로부터 조사를 받던 중 자살했다는 뉴스기사를 통해 앙심을 품을 가능성. |
본인주장 | 복수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마약에 취한 피해자의 죽음보다 비참한 몰골을 보며 복수를 접고 소지 자체가 불법인 마약 때문에 의심 받지 않기 위하여 119 대신 같은 로스쿨생인 의사 출신 유승재에게 응급법을 물어보기 위해 전화하였음.[18] |
<colcolor=#fff><rowcolor=#ffffff> 5. 유승재[19] | |
<colbgcolor=#1B2C4F> 살해 동기 | - |
증거 | - |
정황증거 |
1. 비법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성적 유지.[20] 2. 강솔B와 본인의 노트북이 바뀐 것을 확인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임. 3. 김은숙 교수의 컴퓨터를 봐주는 장면에서 교수는 지난번처럼 랜섬웨어에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물어봄.[21] 4. 검은 옷, 모자, 마스크를 착용해 신분을 감춘 채로 본인이 소지하고 있던 강솔B의 노트북을 전달해줄 것을 기숙사 경비실에 부탁함.[22] 5. 사건 당일 서지호가 마약에 취한 피해자에 대해 응급법을 물어보려고 전화한 순간, 양종훈 교수실의 옷장 안에 숨어있었음. |
본인주장 | - |
<colcolor=#fff><rowcolor=#ffffff> 6. 강주만 | |
<colbgcolor=#1B2C4F> 살해 동기 | - |
증거 | 1.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설탕 봉지의 주인. |
정황증거 |
1. 딸 강솔B의 논문이 피해자의 과거 논문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됨. 2. 범행 현장이 교수들의 지문으로만 출입 가능한 곳이기에 출입이 자유로움. |
본인주장 | 딸 강솔B의 논문 표절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사건 당일 피해자를 찾아갔고, 커피를 마시려다 표절 건을 덮기 어려울 것 같다는 피해자의 말에 손에 쥐고 있던 설탕 봉지를 바닥에 떨어트렸다. 이후 피해자와 언쟁을 하다 피해자가 양종훈의 전화를 받고 잠시 밖으로 나간 사이 책 아래에 흰 가루가 담긴 봉지를 발견, 한 입 먹어본 후 설탕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피해자의 커피에 가루를 탔다.[23] |
증거 논파 | 양종훈이 도난당한 자신의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어떻게 맞추었는지 떠보았을 때 곧바로 대답하지 못했다.[24] |
5.1.2. 사건 발생 전 후 타임라인
<rowcolor=#ffffff> 사건 발생 전 | ||
연도 | 사건 내용 | 당사자 |
2008년 | 주래동 뺑소니 사건 | - |
아동 성폭행 사건 발생 및 항소심 |
이만호[피고인] 서병주[담당검사] |
|
2016년 | 선거법 위반(가짜뉴스) 내부고발 |
강단[내부고발자] 양종훈[담당검사] 고형수[피고인] |
2017년 | 뇌물수수 공판 |
서병주[피고인] 양종훈[담당검사] 고형수 |
<rowcolor=#ffffff> 사건 발생 후 | |||
연도 | 날짜 | 사건 내용 | 당사자 |
2020년 | 3월 3일 | 형법 첫 수업 | 양종훈 |
한국대학교 발전기금 기부 | 서병주 | ||
교도소 출소 | 이만호 | ||
3월 | 발전기금 및 교수 채용 관련 대자보 게시 | 한준휘 | |
모의재판 계획 |
양종훈 오정희 |
||
대자보 관련 명예훼손 모의재판 | 한준휘 | ||
10월 5일 | 주래동 뺑소니 사건 CCTV 영상 수신 | 양종훈 | |
서병주 교수 사망 | 서병주 | ||
10월 | 살해 용의자 '양종훈' 체포 | 양종훈 | |
2020년 2학기 형법 중간고사 |
양종훈 강주만 |
||
현장검증 및 새로운 증거 발견 |
양종훈 한준휘 |
6. 음악
<rowcolor=#fff>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Part 1 |
|
2021.04.22 | We are | 이승윤 | |
Part 2 |
|
2021.05.06 | We are (Acoustic Ver.) | 다린 | |
Part 3 |
|
2021.05.20 | X | Safira.K | |
OST 합본 |
|
2021.06.09 | [32] | Various Artists |
7. 방영 목록
<colcolor#fff> 1회 - 자살은 아닐 거라고 하셨다면서요, 누굴까요? | |
방영일자 | 2021년 4월 14일 |
개요 | 한국대학교 로스쿨에서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모의재판 수업 도중 현직 로스쿨 교수 서병주가 살해당한 것. 검사 출신 로스쿨 형법 교수 양종훈은 형사들과 함께 범인이 흘린 단서들을 찾는다. 그러던 중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 |
<colcolor#fff> 2회 - 교수님이 죽이셨어요...? | |
방영일자 | 2021년 4월 15일 |
개요 | 수업 도중 학생들 앞에서 양종훈은 긴급체포되고, 학교는 살인사건으로 술렁이기 시작하지만 정작 범인으로 몰린 양종훈은 침묵으로 일관한다. 한편 양종훈의 요청으로 사건 현장인 로스쿨 모의법정에서 현장검증이 실시되고 뜻밖의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는데...! |
<colcolor#fff> 3회 - 제가 죽였냐고요?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 |
방영일자 | 2021년 4월 21일 |
개요 | 현장검증에서 양종훈이 발견한 단서는 제3의 인물을 용의선상에 올려놓는다. 진범이 누구인지 혼선이 거듭되고, 강솔A를 비롯한 로스쿨생들의 의구심은 증폭된다. 한편, 구치소에 수감된 양종훈에게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는데... |
<colcolor#fff> 4회 - 내가 죽인 거야… | |
방영일자 | 2021년 4월 22일 |
개요 | 재소자의 공격을 받아 생명이 위급해진 희귀 혈액형의 양종훈은 뜻밖의 인물에게 수혈을 받고 위기를 넘긴다. 서병주의 재부검 결과로 인해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
<colcolor#fff> 5회 - 이번엔 전가요...? | |
방영일자 | 2021년 4월 28일 |
개요 | 양종훈의 잃어버린 노트북이 지목하는 사건의 새로운 용의자. 강솔B가 죽은 서병주 교수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심이 제기되지만, 이를 모두 부인한다. 하지만 불안감은 계속 커져가는데... 솔A를 비롯한 로스쿨생들의 피 튀기는 공부 전쟁 속에서 종훈과 준휘는 용의자의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는데... |
<colcolor#fff> 6회 - 그 정도는 얘기하실 수 있겠죠 | |
방영일자 | 2021년 4월 29일 |
개요 | 진범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는 양종훈에게 사건의 전말을 고백하지만, 교묘하게 엇갈리는 사건의 퍼즐. 혼란 속 시작된 종훈의 첫 번째 공판! 공판 도중, 법정 안을 가르는 목소리. '제가 거짓말했습니다!' |
<colcolor#fff> 7회 - 감당할 자신 있나? | |
방영일자 | 2021년 5월 5일 |
개요 | 엇갈린 증언들과 훼손된 증거들로 로스쿨 살인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진다. 양종훈 교수 2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강솔A, 한준휘, 서지호, 이들의 증언 속에 숨겨진 또 한 명의 용의자! 한편 사랑이라는 미명 아래 전예슬을 향한 남자친구의 폭력은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데.... |
<colcolor#fff> 8회 - 그럼 양 교수님이 진범일 수도… | |
방영일자 | 2021년 5월 6일 |
개요 | 로스쿨생들의 피 말리는 기말고사가 시작되면서 유급을 면하기 위해 밤낮없이 공부하던 솔A는 결국 시험 도중 쓰러지고 만다. 풀릴 듯 풀리지 않은 로스쿨 살인사건에 결정적 단서를 쥐고 있는 유승재의 딜레마와 고뇌의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종훈의 살인 광경을 목도했다는 목격자가 등장하는데.... |
<colcolor#fff> 9회 - 힘들겠지만 네 상황 냉정하게 직시해야 돼... | |
방영일자 | 2021년 5월 12일 |
개요 | 반전을 거듭하는 로스쿨 살인사건 4차 공판. 양종훈의 핵심 진술과 상반되는 새로운 증거물이 공개되면서 종훈은 또 한 번 위기에 처한다. 불법 촬영 동영상을 유포하려는 남자친구 고영창을 말리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를 낸 전예슬은 피고인으로 전락하고, 고형수 의원의 압력으로 변호사도 구하지 못한 채 재판이 시작되는데... |
<colcolor#fff> 10회 - 본 검사는, 피고인 양종훈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합니다 | |
방영일자 | 2021년 5월 19일 |
개요 | 양종훈은 전예슬의 특별변호인으로 선임되고, 국민 참여 재판 신청 요구가 받아들여지면서 강솔A와 한준휘를 비롯한 로스쿨 스터디 멤버들도 예슬을 돕기 위해 실전에 뛰어든다. 양종훈과 한준휘가 로스쿨 살인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결심 공판이 열리고, 재판 직전 양종훈의 유일한 알리바이를 증명할 스모킹건이 분실되며 운명의 마지막 변론이 시작되는데...! |
<colcolor#fff> 11회 - 진범 뒤에 날 죽이라고 사주한 배후가 있다는 거지 | |
방영일자 | 2021년 5월 20일 |
개요 | 로스쿨 살인사건의 범행 도구를 손에 넣은 양종훈과 한준휘는 로스쿨 살인사건 진범의 배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금씩 실마리를 찾아간다. 전예슬의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선정 절차가 시작되고, 배심원검사는 유리한 판결을 해 줄 배심원들을 골라내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는데...! |
<colcolor#fff> 12회 - 피해자가 재판 참석을 원해서 데려왔습니다 | |
방영일자 | 2021년 5월 26일 |
개요 | 재판 중 고영창의 등장으로 전예슬은 심리적 충격을 받고 재판을 포기하려 하고, 양종훈은 급기야 예슬의 변호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다. 궁지에 몰린 이만호는 폭주를 시작하는 한편, 김은숙은 고형수와 은밀한 만남을 가지는데....?! |
<colcolor#fff> 13회 - 진범 잡았습니다 | |
방영일자 | 2021년 5월 27일 |
개요 | 전예슬은 배심원의 평의만 남은 국민참여재판에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을 수 있을까? 로스쿨 살인사건의 진범이 체포되었지만,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스러운 정황들로 계획 살인이 의심되는 가운데 양종훈에게 다급한 전화가 한통 걸려오는데...! |
<colcolor#fff> 14회 - 내가 지금 그 누군가에 놀아나는 중이거든 | |
방영일자 | 2021년 6월 2일 |
개요 | 양종훈과 한준휘는 주래동 뺑소니 사건에 관한 새로운 의혹을 발견하고 사고 당일 서병주 교수의 행적을 추적한다. 꼬리를 물고 드러나는 사건들 간의 연결고리,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인물. 조작된 증거 속에서 양종훈과 로스쿨 제자들은 실체적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는데...! |
<colcolor#fff> 15회 - 제가 말하죠, 교수님 불러달라고 요청한 건 저니깐요 | |
방영일자 | 2021년 6월 3일 |
개요 | 고형수 의원은 강솔A를 비롯한 로스쿨즈를 비열하게 괴롭히고 급기야 예슬은 기숙사를 퇴소하기에 이르른다. 양종훈과 로스쿨 학생들은 고형수의 하수인들을 흔들어 그를 압박하는 한편 강솔A의 쌍둥이 언니 에리카 신은 특강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 로스쿨로 오는데...! |
<colcolor#fff> 16회 - 법이요, 그 법이 고형수 잡을 수 있겠죠? | |
방영일자 | 2021년 6월 9일 |
개요 | 정의 법정변론 경연 대회 본선에 오른 강솔A는 법조인의 양심과 우승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한편, 고형수 의원을 덫에 가둔 양종훈, 김은숙과 로스쿨 제자들. 고형수가 죗값을 치르게 하기 위한 그들의 마지막 법정 다툼이 시작된다! 법은 정의롭다는 이들의 믿음은 지켜질 수 있을까...?! |
8. 시청률
<rowcolor=#ffffff> 회차 | 방영일 | 전국 | 수도권 |
1 | 2021.04.14 | 5.113% | 5.659% |
2 | 2021.04.15 | 4.112% | 4.531% |
3 | 2021 04.21 | 4.338% | 4.621% |
4 | 2021 04.22 | 4.318% | 4.908% |
5 | 2021 04.28 | 4.473% | 4.801% |
6 | 2021 04.29 | 4.676% | 5.345% |
7 | 2021 05.05 | 4.505% | 5.346% |
8 | 2021 05.06 | 5.388% | 6.044% |
9 | 2021.05.12 | 5.508% | 5.645% |
10 | 2021.05.19 | 5.652% | 6.547% |
11 | 2021.05.20 | 6.249% | 6.796% |
12 | 2021.05.26 | 5.550% | 6.005% |
13 | 2021.05.27 | 6.891% | 7.702% |
14 | 2021.06.02 | 5.694% | 6.241% |
15 | 2021.06.03 | 6.309% | 6.723% |
16 | 2021.06.09 | 6.114% | 6.523% |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선 《 스카이캐슬》이나 《 펜트하우스》에서 배경만 로스쿨로 바꾼 느낌의 작품이 되리란 예상을 보내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또한 시놉시스 공개 후부터 미국 드라마 《 범죄의 재구성》과 흡사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작가의 전작 《 이판사판》이 지나친 무리수로 인한 개연성 파괴 때문에 워낙 평가가 좋지 않아 차기작이었던 이 드라마도 다소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첫 방영 후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나 전작 시지프스: the myth가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평가덕에 본작의 평가가 더 높은것도 있다.[33]
극단주의와 유죄추정이 만연한 현실을 지적하듯 형법의 핵심적 가치인 증거재판주의와 무죄추정주의, 죄형법정주의라는 대원칙을 등장인물들의 대화와 행동을 통해 끊임없이 강조하며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 역시 천천히 상승세를 이어가다 10~11화 김명민의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6퍼센트를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방영 당시 JTBC 수목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는데, 2021년 JTBC 드라마들이 대부분 부진한 성적을 내는 바람에 로스쿨이 올해 JTBC에서 방영된 전체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되었다.
9. 논란
9.1. 미국 드라마 범죄의 재구성과의 유사성
#지금까지 없던 드라마 될 수 있을까 ‘로스쿨’로스쿨을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 법정물이라는 점, 그 중에서도 메인이 되는 형법 교수[34]와 로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들[35]이 교내 교수[36]의 살인 사건에 얽힌다는 메인 시놉시스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방영 된 미국 드라마 범죄의 재구성과 똑같아 해당 드라마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국내 및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해당 작품의 판권을 구매했거나 정식 리메이크작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판권 구매 관련 소식은 전해지지 않아 판권은 구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로스쿨’ 1회에 등장한 특정 대사가 ‘범죄의 재구성’ 1화에 나온 상황과 대사와 거의 똑같다. #
로스쿨 |
양종훈 교수는 형법 첫 수업에서 사건 설명과 함께 해당 사건의 쟁점을 강솔A를 지목해 답변을 해보라고 지시하지만 강솔A는 어리버리한 상태로 대답을 하지 못한다. 이 때 옆에 있던 한준휘가 강솔A 대신 답을 말해주는데, 양종훈은 한준휘의 답에 흡족해 하면서도 '자네 이름을 내가 기억하게 하려면 더는 다른 학생이 대답할 기회를 뺏지 말아야 할 거야'라고 말한다. |
범죄의 재구성 |
애널리스 키팅 교수는 형법 첫 수업에서 사건 설명과 함께 해당 사건의 범행 의도를 웨스를 지목해 답변을 해보라고 지시하지만 웨스는 어리버리한 상태로 대답을 하지 못한다.[37] 이 때 앞에 있던 로럴이 웨슬리 대신 답을 말해주는데, 키팅은 로럴의 답이 맞다고 하면서도 '다시는 다른 학생에게서 배움의 기회를 뺏지 말라'고 말한다. |
10. 기타
- 류혜영과 이수경의 JTBC 첫 출연작이며, 류혜영은 은주의 방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류혜영과 이수경 모두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었다. 이때 류혜영은 성노을의 누나로 출연했으며, 이수경은 성노을의 여자친구로 특별출연했으나 극중 류혜영과 이수경이 마주치지는 않았다.
- 드라마 장르 특성상 모의법정, 강의, 사건 당일 회상 등에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원테이크로 촬영을 진행했다.
-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한준휘가 사시 3차 시험을 포기하고 로스쿨에 입학하는 것이 현실과 동떨어진 무리한 설정이라는 비판이 있다. 사시 3차 시험은 응시만 하면 99.99% 합격하는 시험이며 만에하나 불합격 하더라도 다음 해에 3차 시험만 합격하면 된다. 설사 삼촌의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더라도 일단 시험에 합격해 놓고 연수원을 유예하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 로스쿨 출신과 사시출신은 급이 다르다. 고시공부 해 본 적이 있는 시청자들에게는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억지설정이라는 평.
- 법정물, 추리물답게 경찰 및 법조계 관련 인물 및 내용들이 어딘가 꼭 부족하게 묘사된다. 다른 작품들처럼 대놓고 무능한 수준까지는 아닌 정도.
- 아무리 상부의 수사독촉을 받았다 해도 사건현장 바로 앞 계단에서 피해자의 안경 코받침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피해자의 안경이 바뀐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첫 번째 부검의와 기본적인 연락 수단도 확보하지 않아 부검의가 출국한 이후 추가적인 소견도 받지 못했다. 또한, 아직 범인이 확정되지 않은 사건의 피해자 시신을 유족이 원한다는 이유로 인도하여 화장되는 것을 방치했다.[40]
- 형사나 검사의 실수는 아니지만, 명백한 법의 힘이 자리잡고 있는 구치소 내에서 과거 원한에 의한 살인미수가 발생했다. 이런 대형 사건이면 구치소장은 물론 법무부 장관까지 옷을 벗어야 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이며, 국회 차원에서 구치소 수형자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 거냐며 청문회가 열릴 수준이다.
- 국내에서 실제로 발생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이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진경준 게이트 - 서병주 전 검사장 뇌물수수 사건
- 조두순 사건 - 작중 등장인물 이만호의 아동 성폭행범 설정 및 재판 장면 중 "술을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발언과 '형법 제10호 2항, 심신장애로 인한 감경' 판결
-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시험문제 유출 사건[43] - 유승재의 교수 노트북 해킹을 통한 시험 문제 유출
-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 - 배드 파마 사건
- 등장인물 민복기는 공교롭게도 대한민국 5~6대 대법원장 민복기와 이름이 같다.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 후반부에 인기를 얻기 시작해 종영이 된 지금 시즌2 방영을 요구하는 대중들의 반응이 꽤 있다. 하지만, 제작진 측에서 “애초에 시즌제를 생각하지 않고 제작했다.”고 못을 박아 아쉬움을 자아내는 중이다.
11. 관련 문서
[1]
백상예술대상으로 인해 5월 13일 결방
[2]
이판사판 집필.
[3]
JTBC의 로스쿨 드라마 계정으로 일명 로젭티라고 한다.
[4]
작중 양종훈 교수가 본인의 최종 공판에서 언급했다시피, 계획 살인을 배제하고 족적이 남은 사람들만을 용의선상에 올린 것도 이상한 부분. 더군다나 사인은 약물 과다 투여다. 결국 13화에서 진범이 이만호로 밝혀짐에 따라 삽질 확정.
[5]
정확히는 뺑소니를 저지른 차의 번호판이 서병주 소유의 차임을 안 것으로 '진범'이라고 확신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
[6]
이후 도난당했다고 정정
[7]
복사실 사장 성동일
[8]
작중 서병주 부인의 말에 따르면 서병주의 친 자식들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라고 한다.
[9]
유산 상속 여부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것은 불분명
[10]
후술하듯 이 증거는 조작으로 밝혀지며 논파당했다.
[11]
경찰은 이를 찾아내지 못함.
[12]
즉, 한준휘가 피해자를 밀친 것이 사실이더라도 그것이 사망 원인이 되지 않으므로 다른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용의선상에서 제외된 것.
[13]
이후 피해자가 사망하기 직전 한번 더 방에 찾아갔지만, 피해자는 논문 표절을 넘어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4]
실제로는 표절한 것이 맞다.
[15]
서로 의심했으나 오해가 풀렸다.
[16]
CCTV로는 검은 옷, 마스크, 모자로 신분을 가렸으나, 결혼 반지로 유승재임이 밝혀졌다.
[17]
당시 기자들에 의해 사실은 서병주 교수가 아닌 진형우 검사로 밝혀짐.
[18]
하지만 유승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19]
사건 당일 현장에서 발견된 족적을 통해 용의선상에 오른 것이 아닌 정황상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
[20]
2학기 헌법 중간고사에서 91점으로 1등을 하거나, 1학기 평균 성적이 A+로 밝혀지는 등.
[21]
이 대사를 통해 교수의 노트북, 컴퓨터에 대한 접근성이 높았음을 알 수 있다. 이때 유승재의 대답은 '제가 알아서 해드릴게요.
[22]
약지에 끼고 있던 결혼반지가 결정적으로 신원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줌
[23]
이 말 자체는 명백한 사실이다. 실제로 서병주의 컵에 가루를 탔기 때문. 그러나, 잠시 고민하다가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죽일 수는 없다는 생각에 가루를 탄 커피를 세면대에다가 모두 버렸다는 사실을 고의로 누락했다. 그 이유는 물론 딸이 범인이라 생각하고 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24]
애초에 노트북에는 비밀번호가 걸려있던 적이 없었다.
[피고인]
[담당검사]
[내부고발자]
[담당검사]
[피고인]
[피고인]
[담당검사]
[32]
스코어 음악까지 포함된 합본으로, 총 33곡이 수록되어있다.
타이틀곡은 Part 1로 발매되었던 이승윤의 'We are'. [33] 그러나 용의자를 교차해서 보여주며 짜임새 있게 진행했던 서병주 교수 살인사건 진범찾기가 13화에서 마무리되고 부터 극의 밀도가 좀 떨어지고, 이후 극 전개도 쌍둥이 언니가 미국에서 법학자가 되었고, 그 언니가 한국에 못온 상황에서 쌍둥이 동생이 분장을 해서 악역을 속인다는 식으로 다소 편의주의적으로 흘러가는 측면이 있다. [34] 애널리스 키팅(범죄의 재구성), 양종훈(로스쿨). [35] 로스쿨 키팅파이브(범죄의 재구성), 로스쿨즈(로스쿨). [36] 샘 키팅(범죄의 재구성), 서병주(로스쿨). [37] 다만 강솔A는 사건을 예습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답을 하지 못했고 웨스는 합격 대기자 명단에 있다가 개강 이틀 전에 입학 허가가 났기 때문에 키팅 교수의 사전 사건 자료 공지를 제대로 받지 못했었다. [38] 김명민과 우현은 시리즈 전체, 김범과 안내상은 흡혈괴마의 비밀, 이정은과 정원중은 사라진 놉의 딸, 현우는 사라진 놉의 딸과 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했다. [39] 특별출연이었다. [40] 덕분에 한준휘가 무죄라는 것은 재재부검이 아닌 피해자 유족과 부검의의 통화내용을 통해 입증되었고, 추가적인 부검을 통한 정보수집도 어려워졌다. [41] 이 물건은 사실 현 시점에는 사법부보다 입법부에 더 많다. 각 상임위원장과 국회의장이 사용 중. [42] 한참 전인 1966년에 권위적인 면모를 줄이고자 없앴다. [43] 한 교수의 컴퓨터에 해킹을 다시 심기 위해 교수 연구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다른 학생이 연구실에 들어오자 캐비넷에 숨어있다 발각된 사건이다. 그 당시 교수들의 연구실은 디지털 도어락이었는데, 청소 아주머니의 도어락 마스터 키를 훔쳐 들락날락했다고 한다. 전(前) 법무부 장관인 박상기(당시 교수)만 실물 키를 썼는데 그 방만 뚫지 못했는지 형법에서만 A를 맞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적발된 학생은 당연히 출교처분 당했고, 해킹한 학생은 현재 스카이피플의 대표로 성공하였고 #, 발견한 학생은 김앤장에 재직 중이다.
타이틀곡은 Part 1로 발매되었던 이승윤의 'We are'. [33] 그러나 용의자를 교차해서 보여주며 짜임새 있게 진행했던 서병주 교수 살인사건 진범찾기가 13화에서 마무리되고 부터 극의 밀도가 좀 떨어지고, 이후 극 전개도 쌍둥이 언니가 미국에서 법학자가 되었고, 그 언니가 한국에 못온 상황에서 쌍둥이 동생이 분장을 해서 악역을 속인다는 식으로 다소 편의주의적으로 흘러가는 측면이 있다. [34] 애널리스 키팅(범죄의 재구성), 양종훈(로스쿨). [35] 로스쿨 키팅파이브(범죄의 재구성), 로스쿨즈(로스쿨). [36] 샘 키팅(범죄의 재구성), 서병주(로스쿨). [37] 다만 강솔A는 사건을 예습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답을 하지 못했고 웨스는 합격 대기자 명단에 있다가 개강 이틀 전에 입학 허가가 났기 때문에 키팅 교수의 사전 사건 자료 공지를 제대로 받지 못했었다. [38] 김명민과 우현은 시리즈 전체, 김범과 안내상은 흡혈괴마의 비밀, 이정은과 정원중은 사라진 놉의 딸, 현우는 사라진 놉의 딸과 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했다. [39] 특별출연이었다. [40] 덕분에 한준휘가 무죄라는 것은 재재부검이 아닌 피해자 유족과 부검의의 통화내용을 통해 입증되었고, 추가적인 부검을 통한 정보수집도 어려워졌다. [41] 이 물건은 사실 현 시점에는 사법부보다 입법부에 더 많다. 각 상임위원장과 국회의장이 사용 중. [42] 한참 전인 1966년에 권위적인 면모를 줄이고자 없앴다. [43] 한 교수의 컴퓨터에 해킹을 다시 심기 위해 교수 연구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다른 학생이 연구실에 들어오자 캐비넷에 숨어있다 발각된 사건이다. 그 당시 교수들의 연구실은 디지털 도어락이었는데, 청소 아주머니의 도어락 마스터 키를 훔쳐 들락날락했다고 한다. 전(前) 법무부 장관인 박상기(당시 교수)만 실물 키를 썼는데 그 방만 뚫지 못했는지 형법에서만 A를 맞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적발된 학생은 당연히 출교처분 당했고, 해킹한 학생은 현재 스카이피플의 대표로 성공하였고 #, 발견한 학생은 김앤장에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