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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01:21:46

죠죠의 기묘한 보물찾기

우타노(うたの)의 죠죠 2차 창작 시리즈
1부 <colbgcolor=#fff,#1c1d1f> 디오와 기묘한 죠죠들
2부+3부 죠죠의 기묘한 여름방학
5부 죠죠의 기묘한 보물찾기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여름방학의 후속작. 업로더는 우타노(うたの). 보러가기. 번역본

5부 시점을 다루고 있다. 전작에 4부 내용이 없었던 탓에 원작의 도입부[1]는 생략되고, 죠르노가 영입되는 부분부터 시작하며 거의 연필을 사용하던 전작들과 달리 완전히 디지털로 그렸다.[2] 또한 에피소드의 순서는 원작과 거의 비슷하지만, 전작처럼 예외도 있다.[3]
결국 43화에서 4부 인물들이 언급되긴 했는데 코이치는 원작에서도 5부에서 나왔던데다가 '데려올 수 없었다'는 이유로만 나왔기 때문에 4+5부인지는 불명. 또 일루조의 대사와 44화에서 나란차의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리쉬가 원작과는 달리 정식으로 파시오네의 영애이고, 호위팀 역시 정식으로 트리시를 호위하기 때문에 원작에 비해 작품의 경과 시간이 길다. 전작에서 이집트에 갈 때까지 원작에서 한 달 가까이 걸린 것을 단 3일만에 배 타서 도착(그나마도 처음에 죠셉이 비행기 탔다가 추락해서 배로 갈아 탄 것을 생각하면 실질 2일)한 것과는 반대다.

2. 등장인물

2.1. 파시오네

원작처럼 이탈리아 전체에 영향력을 끼치는 거대조직…이지만 원작과 달리 실상은 '디아볼로 팬클럽&광신도 집단'으로 여자만 있는 감옥에 2년동안 수감중이던 여성에게서 갑자기 태어난 것과 태어나면서 부터 눈을 뜨고 울지 않았다는 점, 이름이 디아볼로라는 점 등 그런 중2병적 요소에 열광한 이들이 팬이 되고 더 나아가 '죽음의 세계로부터 되살아난 구역질 치솟는 사악『†제왕 디아볼로†』' 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숭배하며 신도가 된 이들로 이루어진 막장 집단(…). 다만 멜로네의 대사에 따르면 마약 판매를 제외한 다른 범죄(무기 밀매 등)은 하는 모양.

이런 정신나간 막장 집단이지만 그 수가 수만에 이르고 이들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헌금'이 들어오다보니 마피아 조직치고는 마약 매매 따위는 할 필요도 없을 만큼 자금이 풍족한데다[4] 말단 조직원들에게도 월급을 꼬박꼬박 아낌없이 주는 터라 디아볼로가 원작과 달리 치킨인데도 불구하고 조직원중 누구도 배신 따위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5]

원작에서는 서로 스탠드 능력을 숨겨서 가까운 사이거나 따로 조사를 한 게 아니라면 서로의 스탠드를 몰랐지만 여기서는 모르는 사이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당연하다는 듯이 스탠드를 알고있다. 심지어 원작에서는 최고 기밀이었던 보스의 스탠드조차도(…).[6]

공동 연락망 같은 휴대폰이 에피타프 같이 생겼다.

2.1.1. 수뇌부

2.1.2. 트리시 호위팀

원작과 달리 트리시가 보스의 친딸로 인정받으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덕분에 트리시를 목적지까지 호위하는 일회용 팀이 아니라 간부인 부차라티를 중심으로 상시 트리시를 보호하는 전문 호위팀이 되었다.

거대조직 파시오네를 이끄는 보스의 후광 아래 잘자란 트리시의 자잘한 심부름이나 하는 시종들에 가깝다(…) 한두번 그런게 아니라 아예 익숙해져 버린건지 브루노 부차라티는 트리시의 매우 귀찮고 까다로운 주문에도 웃으며 알겠다고 할 정도.

2.1.3. 파시오네 암살팀

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스의 팬클럽은 아니지만[53] 원작과 달리 보스가 보수를 충분히 주기 때문에 보스에게는 충성하고 있다. 나란차가 보스에게 비밀인 임무를 말하면 곧바로 보스에게 말할 것이다는 말을 보면 꽤나 충성심은 높은 듯 하다, 원작과 달리 아군으로 나온다.

2.1.4. 파시오네 보스 친위대

2.1.5. 그 외

2.2. 기타 등장인물



[1] 코이치와 협동하는 장면 때문으로 추정된다. [2] 앞의 두 시리즈는 칸, 말풍선과 안의 글자, 제목만 디지털로 하고 효과음까지 모두 연필 작화였다 [3] 예를 들면 멜로네 편. 멜로네 자체는 프로슈토와 페시보다 나중에 나왔지만, 멜로네의 회상+죠르노와 멜로네의 대화가 끝나고 나서야 프로슈토와 페시 편으로 차례가 넘어갔다. 시간적인 순서 역시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상 씬이 작중보다 훨씬 이전 시점이다. [4] 중간에 '디아볼로 성분 함유 영약'이라는 이름으로 신도들에게 판매하려 하기도 했지만, 보스의 폭주로 무산되고 원래 협조하려던 마약 카르텔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최후반에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이들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5] 여기에 이 조직 자체도 디아볼로라는 인물의 후광으로 유지되는 중이라 친자식이면 몰라도 타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순간 조직은 바로 망한다. [6] 푸고가 일루조에게 잡혔을때 하는 말을 보면 같은 조직원으로써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건 당연하다는 인식이 조직내에 깔려있는 듯. [7] 부차라티가 목격한 영혼의 형태 또한 원작의 킹 크림슨이 아닌 트리시의 모습을 하고 있다. [8] 부차라티가 대면 직전에 일러준 주의사항이다. 전화벨에도 놀라는 수준이라서 보스와 만나본 사람들은 대부분 한 번 정도 맞아본 듯 하며 죠르노는 이런 보스를 두고 소동물급 존재, 치킨(나와 있는 한국판 링크에선 퍼킹)크림슨이란 평을 내렸다(…). [9] 70화에서 아내 도나텔라가 음성메시지로 남긴 파시오네 설립 직후의 이야기를 보면 조직이 상술한 그에 대한 우상화로 유지되는 건 딱히 중간에 변질된 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랬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그는 자신을 파시오네의 바지사장으로 세우려는 이들을 피해 이집트로 도망쳐서 거기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화살에 찔렸다고 한다. 그러나 킹 크림슨의 강력함을 보고 잠시 자신감이 생긴 건지 이탈리아로 돌아와 보스가 되었다. 물론 지금은 후회할 듯. [10] 이런 모습 때문인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딸까지 죽이려다 처절한 최후를 맞이한 원작의 디아볼로와 다르게 보물찾기의 디아볼로는 처음부터 불쌍하다는 감상이 보인다. [11] 참고로 해당 화에서 디아볼로의 오른쪽 눈이 계속 가려져서 나오지 않았다가, 도피오의 전화를 받을 때 도피오의 눈으로 바뀐 것이 나온다. [12] 꿈 속에서는 인물의 윤각선이 흐리게 나오는데, 이 춉을 날리려는 장면을 보면 현실처럼 윤각선이 진하다. 그냥 개그 보정이라 보면 될 듯. [13] 강에 빠졌다가 뭍으로 나왔더니 마약중독자에게 찔리고 그 사이에 해부당하는 악몽을 보는 어디선가 많이 본 상황들로 이루어져 있다. [14] 후반에 레퀴엠을 각성한 죠르노와 대치할 때 영혼을 다룬다는 발언을 보아 일반인조차 보이게되는 킹 크림슨을 본 대상들의 영혼을 다루면서 괴물로 바꾸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범위가 무지하게 넓은데 TV로 킹 크림슨 레퀴엠을 본 시청자들 또한 괴물로 바꿀정도로 넓다. [15] 사실 보스를 재울려고 말을 길게 한건데 보스가 오히려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진지하게 듣자 죽빵(...)으로 재워버린다. [16] 이때 도나텔라는 디아블로가 개구리에게 '개구리'란 이름을 붙이고 귀여워 하던 것을 떠올렸으며 화살에 '화살'이란 이름을 지어준 것도 디아블로라고 한다. 나중에 각성한 킹 크림슨을 집회 이름이랑 똑같이 한다거나 타게 된 잠수함의 이름도 '잠수함'이 된 걸 보면 원래부터 그런 취향인 듯(......) [17] 16화에서 보스가 입으로 전화음을 울리는 장면이 나온다. 즉, 이 때도 도피오가 전화를 걸었으나 보스가 자각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8] 전화를 받았을 때 모두 오른쪽 눈이 디아볼로의 원래 눈이 아닌 도피오의 눈으로 바뀐다. [19] 파시오네가 보스를 이용하려 하는 디아볼로 등장 집회 계획의 이름이 킹 크림슨 레퀴엠이다. [20] 이때 킹 크림슨은 실버 채리엇 레퀴엄과 같은 능력을 사용했으며 S.C.R과 같은 특징을 보였다. 도피오가 언급한 모든것이 바뀌어버린다라는 말, 실체, 플라스틱같은 질감, 스탠드 조종등. [21] 정확히 말하면 프로슈토의 추측이지만, 후술하겠지만 이 작품 내에서 프로슈토의 감은 아주 좋다. [22] 편지가 열차 폭발에 휘말려 타버리는 바람에 내용을 알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푸고는 "IQ 152이라고 해서 뭐든지 가능한 건 아니다."라고 답했고, 아바키오는 "생전의 도나텔라의 사생활을 침해하게 된다"는 이유로 무디 블루스의 사용을 거부했다. 그리고 나란차는 " 더 태워서 재로 만드는 것은 할 수 있어."라고 답했다.(…) [23] 참고로 이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되어있다. 또 회상씬에 나온 리조토 역시 빡쳐있다.대체 사진이 어떻게 나왔길래 나란차 왈, (페리콜로 씨가)무서운 사람이라고… [24] 참석자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거물 간부가 필요했는데, 말그대로 덩치가 제일 크다는 이유로 폴포가 당첨되었고 폴포도 옮겨지는 와중에 그런 의미로 큰 것도 맞긴 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어이없어한다. 사실 그걸 빼고봐도 화살 4개를 전부 맡을 정도로 신용도나 직급면에서도 거물은 맞았다. [25] 이 때 폴포가 저 좁은 방 안에 갇힐 수 있는 비밀이 밝혀졌는데, 천장이 옥상까지 이어진 개폐식이었다. 실제로 옥상에서부터 크레인을 내려 폴포를 끌어올리는 구조. 비행기에선 그대로 폴포를 포대기로 감싸 운반한다. [26] 대외적으로는 스탠드 구현의 화살의 능력을 블랙 사바스의 능력으로 위장하고 있었다. [27] 그 덕에 당황해서 본의 아니게 손가락을 씹어버린다. 원작에서 크래커와 함께 손가락을 씹어먹던 장면의 오마주. [28] 죠르노가 부차라티와의 면접으로 파시오네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번이 첫 만남이었는데, 원작처럼 신뢰를 언급하며 그가 믿을 수 있는 인물인지 의심했지만 죠르노가 얼른 화살을 받기 위해서 머리에 불을 지르고 입 안에다 총을 쏘려는 기행[92]을 벌이자 진정하라면서 화살을 넘겨줬다. [29] 이때 디아볼로와 나눈 대사가 원작에서 트리시와 교회에서 나눈 대사이며 다음 장면 또한 트리시의 손이 디아볼로의 장갑으로 바뀌었다. [30] 이 작에서의 죠르노는 측정불가능한 양의 자신의 생명력을 대상한테 불어넣어 생명을 창조하거나 회복하는데, 죠르노는 아직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생명력을 대상한테 넣는 것이 미숙하다 보니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만든 동물이 죄다 사이즈가 집채만하다. 그러다보니 잘못 치료하면 부차라티의 신체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커져버려 장애인이 될지도, 혹은 내장이 커진 후, 그대로 내장이 터져나와 죽을지도 모르다보니 죠르노 본인도 치료를 망설였다. [31] 죠르노 말로는 일반인의 평균 생명력이 100정도라면 부차라티는 약 300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게 거의 0가까이 떨어졌다가 죠르노가 잘못 조절해서 딱 30만 회복됐다. 이 때문에 나중엔 그냥 달리기만 해도 금방 지치고 시야가 혼탁해져 눈 앞에 있는 사람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로 생명력이 떨어진다. [32] 영양가 있는 것을 먹고 푹 쉬면 생명력이 조금씩 회복되지만 50까지 회복할때까지 주의하라고 죠르노가 경고하며 생명력이 떨어질때의 증상들을 설명하는데 이게 딱 원작 후반부의 부차라티의 상태와 똑같다. [33] 남의 스탠드를 빼앗는다, 보스의 몸을 빼앗는다. 사실 후자는 디아볼로 = 도피오이기 때문이지 스탠드 능력은 아니지만. [34] 1화에서 나올 당시에는 나란차의 카더라 통신에 불과했으나 25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35] 이빨로 파리를 만들었더니 무슨 자가용 차량과 비슷하고 구조용 튜브로 만든 참치인지 뭔지 모를 물고기는 대형 요트만 하다. 조약돌로 만든 장미꽃은 사람만해서 그걸로 아바키오를 치다가 본의 아니게 일루조를 죽일 뻔한다! 다만 극저온의 환경에선 원작처럼 짧은 이끼만 만들 수 있는데 이 이끼조차 죠르노 반 정도 크기다. [36] 그런데 어째서인지 40화에서 무당벌레 브로치에 손가락이 달린 것은 정상적인 사이즈다. 잠결에 만든 것이라서 그런 듯. [37] 부차라티를 치료할 때 언급한 바로는, 평범한 인간을 100으로 두면 죠르노는 10^100까지 측정 가능한 기계로도 안 잡히는 수준이라고 한다. [38] 그냥 맞은 것도 아니고 얼굴을 관통당한 초콜라타가 좀비화되지 않은 것을 보면 절반은 인간이라 흡혈귀 엑기스가 몸에서 생성되지 않거나 아직 그 쪽으로는 각성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39] 52화에 따르면 죠르노의 목적은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제어를 위해 디아볼로의 스탠드 구연의 화살들을 차지하는 것임이 죠르노의 끝없는 근자감과 함께 밝혀졌다. [40] 전작의 죠셉의 비행기 징크스와 비슷한 수준(죠셉은 비행기 모양의 놀이기구를 타도 폭발했다.)으로 죠르노는 노면열차(=케이블카)를 탔다고 폭발했다. 이 정도면 기차 종류가 아니라 기차랑 비슷하기만 하면 사고나는 수준. [41] 마치 갱이 된 지 일주일도 안 된 신참이 보스가 되는 것만큼 불가능 하다고 한다. [42] 소설 JORGE JOESTAR 죠르노 죠바나를 오마주한 듯하다. [43] 회상을 보면 원작과 달리 방향을 잘못 알려주기만 하고 수풀을 만들어 숨겨주는 장면은 없다. 이 세계관의 골드 익스피리언스라면 웬 수풀이 10~20m까지 자라서 더 수상해질 테니 그만둔 듯. [44] 이 목표를 세운 이유도 자기보다 더 강한 사람이 없으면 인류를 멸절시킬 수 있다 라는 지극히 빌런적인 이유였다(...) [45] 이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6살 시절을 정말 쪽팔려 하는 죠르노의 모습이 일품이다. [46] 이건 케바케인지, 살레 편에서 부차라티가 마스타를 배려한다고 4팀으로 나눈다는 말 대신 '8÷2팀으로 간다'고 했을 때는 왜 살레와 주케로까지 낀 건지 의아해 했을 뿐 계산하고 발작하지는 않았다. [47] 갱 댄스 장면에서 미스타가 혼수 상태에서 중얼거리는 건 원작에서 주케로를 고문할 때 쓴 도구다. 정작 해당 장면에서 주케로는 푸고와 나란차와 함께 춤 추고 있었지만.(댄스 포즈는 다르다) [48] 보스가 단원들 앞에 모습을 들어내는 킹 크림슨 레퀴엠(…) 축제가 열린다는 것에 죠르노가 찬성 44, 반대 4표가 나왔던 그거냐고 사격하기 시작. 아바키오가 준비된 관중석 44440자리, 라이브 회장 44곳이라고 지원사격. 푸고가 암호를 푸는데 40분이 걸렸다는 것과 나란차가 4일 전에 찾은 그거의 해답이냐고 본의 아니게 추가타. 여기에 보물찾기를 새벽 4시에 한다는 부차라티와 트리시의 안전을 위해 상의하던 중 아바키오가 파시오네의 지부가 44곳이라고 확인사살까지 했다. [49] 이 도시전설은 결말에서 일단은 죠스타 가문의 일원으로 밝혀진 죠르노에게 시오바나 하루노에 관해서 물어볼 걸 그랬다며 다시 언급된다. [50] 정확히 말하면 원작과는 반대로 가는 이 시리즈답게, 갑작스런 바람으로 하수구에 빠지는 것이 나란차다. [51] 이제 더는 못 참겠어요! 빨리 바지도 벗으세요! 보여요? 완전히 흠뻑 젖어버렸다고요! [52] 차량으로 이동 중 죠르노가 급 브레이크를 밟는 바람에 트리시의 가슴으로 넘어졌다. [53] 보스의 앞은 아니지만 같은 조직원앞에서 대놓고 겁쟁이 아저씨라면서 깔본다(…) 근데 이건 디아볼로를 직접 대면한 대부분의 파시오네 조직원들도 마찬가지다. [54] 팬클럽들의 반응에 분명 정신이 아득해질거라며 "꺄악 디아볼로님 여기 봐주세요♡♡"라고 가성으로 말해서 깬다(…). 디아볼로 왈, 방금 그 목소리로 독자들도 같이 정신이 아득해졌다고. [55] 48인의 간부중 부챠라티, 페리콜로, 리조토, 친위대 대장만이 반대했다고 한다. 폴포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태도였다고. [56] 디아볼로가 리조토에게 부탁하는 와중에도 겁을 먹었는지 고개를 돌린 채 왼손으로 얼굴을 가렸고 빛까지 역광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57] 이때의 구도는 원작에서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 당해 교통사고가 났을때의 구도 [58] 회상을 보면 보스가 편식하는 것 까지 지적하면서 관리해주고 있는 듯. [59] 거대화한 킹 크림슨을 본(혹은 근처에 있는) 자들은 일부(푸고를 제외한 트리시 호위팀)를 제외하면 다 쓰러져버렸는데, 리조토와 아바키오의 경우 입원한 병원이 거리가 꽤 되는데다가 해당 상황을 영상으로도 볼 수 없었다. [60] 이때 묘하게 일루조 머리결에 집착하는 푸고의 반응이 포인트 [61] 당시 열차가 반파되고 열차 벽이 무너져 원작에서처럼 부차라티와 같이 열차에 매달려있었는데, 이때 반쯤 죽어가는 말투로 원작의 "기름진 고기가 좋아…"하고 말한다. 부차라티가 말하길 야채도 먹으라고… [62] 원작에서 페시가 감지한 부차라티와 프로슈토의 체중 차이를 오마쥬. [63] 원작과는 다르게 기차에 올라탄 이유 자체가 프로슈토 때문이었다. 그리고 죠르노는 절망한다 [64] 이 때 총을 쏘는 자세가 원작에서 미스타를 확인사살하는 자세다. 또한 6발 중에 2발을 쏘고 돌려줘서 미스타가 기절한다. 의아해하는 프로슈토는 덤. [65] 본인이 탈출하지 못한 이유는 해당 시점에서 선두 차량이 폭발하기 직전이었기 때문. [66] 원작과 달리 바퀴 사이에 끼인게 아니라 폭파한 충격으로 열차가 무너져 그 잔해에 깔렸다. 이 과정에서 다행히 팔은 멀쩡하나 눈 한 쪽을 다친다. [67] 사족으로 이 때 원본에 달린 태그 중 하나가 '상사를 지키는 것은 부하의 임무'(…) [68] 그런데 잘 보면 프로슈토와 부차라티가 둘 다 비치 보이에 꿰여 있다. 비치 보이의 투과 능력이 생명체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프로슈토의 손을 꿰기 위해 진짜로 부차라티의 손을 뚫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차라티는 기절, 프로슈토는 중상이니깐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둘 중 하나가 죽었을테니 어쩔 수 없었지만. [69] 대신 멜로네의 회상에서 이 여성 또한 연구소 동료였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70] 이 때 멜로네가 '자신은 사람을 연구하는 것보다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것에 적성이 더 맞을지도 모르니 암살자로 전직할까'라고 생각했다. [71] 베이비 페이스의 능력도 다 기억하고 있던걸 보면 자아를 각성하기 전에도 인지능력은 멀쩡했다. 즉 죠르노는 그가 상사로부터 자신을 죽이라는 지령을 받았음에도 7일내내 쉬지도 않고 자신을 위해 노력해주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이를 보면 그에게 달라붙었던 것도 단지 호감을 표현하기 위한 나름의 노력이었던 모양. [72] 편지를 하나 남겨놨는데 원작에서 자신들이 살해당한 방법을 세로로 읽으면 "사랑의 도피할게요."가 되도록 적어놨다. [73] 이 때 분노로 벽을 내리쳤는지 금이 가 있다. [74] DIO의 저택에서 DIO를 으로 공격하는 포지션으로 나와서 원작보다 훨씬 늦게 나왔다. [75] 이 때 클래시를 물총으로 사출하는, 원작을 초월한 기술을 보여줬다. 기술명은 "거츠의 G"라고. (원작에서 티치아노/스쿠알로 콤비가 처음 나온 편의 제목.) [76] 거짓말은 가능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말하는 것을 보고 거짓 자백인 것을 눈치 챘다. [77] 그래서 부차라티가 (마찬가지로 스탠드를 본 적 없는)티치아노 역시 주먹을 쓰냐고 물었다. 머리가 무기라고 답하자 박치기(…)냐고 물어보는 건 덤. [78] 첫 번째는 「배신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는 「미숙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세 번째는 「불운에 시달려서는 안 된다」 [79] 원문은 세 개의 U로 직역하면 배신하지 않아야 한다, 실력이 특출나야 한다, 운이 좋아야 한다. [80] 사실 운이 그렇게까지 좋지 않아서 온 몸에 파편이 박히고 찢겼다고 해도 죠르노라면 초월적인 생명력으로 바로 재생하니 상처가 없는 건 당연하다. [81] 번역본에서는 얏다바라는 말을 기억하는 사람이 드물 거라고 판단해 아무 캐릭터나 끼워넣은 것인지 와이어드 벡이 되었으나 얏다바로 정확히 나온 번역본도 존재한다. [82] 원래는 인질로 죠르노를 협박하기 위해 트리시를 선택했으나 세코가 미스타를 잘못 데려왔기 때문에 물러서려다 죠르노에게 생명 에너지를 감지당한다. 근데 트리시를 납치하는데 성공하면 사나운 스파이스 걸이 따라오잖아 [83] 죠르노의 특성을 미리 파악해둔 상태라 팔부터 곰팡이로 공격해 재생과 스탠드 사용을 모두 막았으며 공열안자경에 얼굴을 관통당하고도 이런 것을 더 보고 싶다면서 좋아한다. [84] 이때 트리시가 원작의 청소부 복장을 한 것이 포인트. [85] 네 발로 이동하거나 개처럼 앉는 모습이 처음부터 나오기도 하고 부차라티와의 대결과 그 이후 장면에서 세코의 후각이 인간의 1억 배 이상 예민하다는 언급과 각설탕을 던져주자 멍멍거리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나온다. [86] 하루노의 도시전설을 듣고 혹시 몰라 영감한테 염사를 부탁했더니 왠 버터링 사진만 나왔지만 죠셉의 염사는 없는걸 찍어내진 않기에 하루노가 존재한다고 판단해 버터링 사진도 폴나레프에게 넘기면서 혹시 이탈리아에 하루노로 추정되는 사람이 있으면 조사해달라고 의뢰했다. [87] 죠르노의 조사를 폴나레프에게 부탁한것도 단순히 죠르노가 흡혈귀의 클론이라 흥미가 생겼기 때문으로 폴나레프에게 부탁할때도 한번 "포획"이라고 말할뻔했다.(...) 이외에도 희귀생물의 포획을 폴나레프에게 여러번 부탁하고 있는지 아예 "잡아 와줬으면하는 희귀생물 리스트"를 폴나레프가 가지고있다. [88] 이탈리아에서의 악마 숭배자 증가 및 확산이 세뇌 같은 능력의 스탠드에 의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본작에서의 디아볼로와 폴나레프의 성격을 생각하면 스피드왜건 재단이나 폴나레프가 디아볼로 본인이나 친위대에게 그런 스탠드 능력은 없음을 확인하고 그정도에서 만족하고 조사를 멈춘것으로 보인다. [89] 원작과 달리 DIO가 가지고 있던 화살을 빼앗기지 않았기에 죠스타 가에서 있었던 일로 설명된다. 어렴풋이 능력을 관찰만 했고 손쉽게 화살을 뗐던 원작과 달리 화살촉이 닿자마자 능력이 느껴졌고이런 거 필요없어, 본인의 의지력이 좀 더 강한 상태여서 그런지, 능력을 이해하느라 좀 머뭇거린 건지 빠르게 융합이 진행되었다. 다행히 더 월드가 뒤에서 붙잡은 상태로 죠나단이 맨손으로 화살을 빼 주어 별 일은 없었다고 한다. [90] 죠죠의 기묘한 보물찾기 67화에서도 거북이가 홀리와 수지Q가 대화 중인 탁자 위에서 등장했으나 단 한 장면 나온데다 등딱지에 열쇠 모양 구멍도 없어서 코코 잠보인지는 알 수 없다. [91] 이때 직접 얼굴이 나오는 대신 턱 부분과 양 손 모두 오른손인 모습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