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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50:19

죠죠의 기묘한 여름방학

우타노(うたの)의 죠죠 2차 창작 시리즈
1부 <colbgcolor=#fff,#1c1d1f> 디오와 기묘한 죠죠들
2부+3부 죠죠의 기묘한 여름방학
5부 죠죠의 기묘한 보물찾기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연2.2. DIO의 부하들
2.2.1. 2일차~3일차 초반2.2.2. 모스 132.2.3. DIO의 저택2.2.4. 스트레이초 일행으로 변절
2.3. 기타

1. 개요

디오와 기묘한 죠죠들의 후속작. 업로더는 우타노(うたの).
( 보러가기, 번역본[1]) 84화 이후 번역본 [2]
처음에는 2부를 건너뛰고 3부를 주제로 연재하는가 싶었지만 뒤로 갈수록 2부와 3부가 섞인 내용이 되고 있다. 100화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디오와 기묘한 죠죠들 100년 후 이야기이며 시기가 3부와 같은 80년대 같은데 등장인물들이 아무렇지 않게 스마트폰과 트위터를 이용한다. [3]

2. 등장인물

2.1. 주연

2.2. DIO의 부하들

2.2.1. 2일차~3일차 초반

원작의 타로 카드 편 초반부 적들이며, 그레이 플라이와 무관한 죠셉의 저주로 비행기가 불시착한 뒤 새로 탄 이집트행 크루즈 안에서 대부분 등장한다. 전원 DIO의 부하가 아닌 일반인 혹은 독립형 빌런.

2.2.2. 모스 13

원작의 데스 13전에서 배경으로 나오는 놀이공원이다. 대부분 원작의 타로 카드 편 중~후반부 적들.

2.2.3. DIO의 저택

원작의 이집트편 적들. 원래 전원이 DIO의 직속 부하들이었으므로 알레시, 아누비스신 외에는 전원 아군.
작중 DIO는 택시 드라이버의 입을 빌려 "죠스타 저택의 DIO"라 불리는 등 정식으로 죠스타가 된 모양이지만 어째서인지 작중에서 이 부하들도 죠스타의 부하라 불리지 않고 DIO의 부하라고 언급된다. 죠나단의 성격이 그대로라면 부하가 안 생기는 건 당연하겠지만...

2.2.4. 스트레이초 일행으로 변절

2.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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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입필수 [2] 아카라이브에 업로드된 것도 있지만 한 사람이 올린게 아니라서 채널 내 검색을 통해 봐야 한다. [3] 사실 1부에도 죠지 죠스타가 세일러문 복장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면 대부분 고증이 지켜진 편이고 1부 자체가 같은 시리즈 기준으로도 압도적으로 기묘한 내용인지라 상대적으로 눈에 덜 띈다(......) [4] 원작에서는 그냥 허밋 퍼플과 비슷한 파워와 정확도였지만, 시체에서 발현한 것과 살아 있는 초인에게서 발현한 것의 차이일 것이다. [5] 이 때문에 죠나단이 티베트에서 이집트까지 스탠드를 뻗는 말도 안 되는 짓을 시도했더니 이탈리아 쪽의 에어 서플레이나 섬이 휘말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6] 31화에서 DIO가 간접적으로, 62화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하는 '인간은 누구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살아간다.'. 원작에서 DIO가 품었던 사상이 죠나단의 육체에 남은 의식의 영향이라는 설정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는 악으로 묘사되는 사상이지만, 이를 위해 공포를 일으키는 요인을 모조리 박살내려 하는 DIO와 달리 이 목이 잘려도 안 죽고 120살에 20대 외모인 괴물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킬 만한 게 있긴 한지는 의문이다. [7] 스케일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숨기는 것따위는 불가능하기에, 죠스타 가문이 보유한 스텔스 병기라고 얼버무려두고 발동시엔 아예 얼퍼 경보령을 내려서 주변 시민들을 피난시킨다. 작중에선 시가지에서의 발동은 3년 만이라고 하는데, 3년 전 발동 이유는 죠셉이 숨겨진 자식을 들켜서(...). 이 약칭은 한국어로는 '얼퍼'지만 일본어의 경우 ㅓ 발음이 없어 ' 알파'가 되기에 괜히 비밀병기스러운 느낌이 더 크다. 위의 번역에서도 알파로 번역. [8] 이 와중에 스트레이초에게 목을 뚫리지만 멀쩡했다. 작중에서 "죠스타의 혈통은 평범한 인간하고는 다르다."라는 언급이 여러 번 나오지만 이렇게 대놓고 인간을 그만둔 수준인 건 죠나단이 유일하다. [9] 이후 언급을 보면 해당 후드는 자외선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하도록 만든 특제로 보인다.사실 전작에서도 양산 하나 쓰고 해 뜬 낮에 바깥에 나갔고 구름낀 흐린 날은 그냥 돌아다녔다. [10] 그 와중에 육아를 심은 부하들이 돌가면을 두고 " 그딴 기분나쁜거 대체 왜 만지는지 모르겠고 만지는 인간이 있다면 한 번 보고싶을 정도" 라고 말해서 묘하게 스플뎀 받는다. [11] 실제로 구해진 후 두통과 구역질 등 열사병 증세를 호소하다 죠타로가 물로 착각하고 뿌린 휘발유를 맞는다. [12] 디오와 기묘한 죠죠들 4화에서 나오듯, 이 세계관의 DIO는 개 자체를 상당히 좋아한다. [13] 이 때 전투의 일부가 원작과 반대로 진행된다. 스튜어디스 드립을 하는게 DIO가 아니라 죠타로다(...). [14] 1부 - 디오와 기묘한 죠죠들에서 디오가 파문을 사용했지만 파문이 뇌에 닿기 전에 어떻게든 회복한 전례가 있어서 파문전사였던 스트레이초라면 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15] 죠셉은 비행기를 타면 무조건 추락, 죠타로는 차를 타면 무조건 사고가 나는지라(...) 그 둘을 분리시켜 태울 것이 필요해 두대나 불렀다. [16] 이때 DIO의 침실에서 나와 서재로 가는 부분에서 죠타로가 6부에 나온 '천국의 말 14단어'를 흥얼거리는 장면이 있는데 소설 Over Heaven에서 나온 '천국의 14단어는 디오 어머니의 자장가'라는 설정을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17] 죠나단 - 배를 타면 반드시 가라앉음 / 죠셉 - 비행기를 타면 반드시 추락함 / 죠타로 - 차를 타면 반드시 사고남 (...) [18] 이 때 죠타로는 원작하고는 다르게 그냥 친척집에 놀러갔는데 난데없이 10년 만에 만난 친척하고 싸우게 된 상황이라 정면 대결에선 이길 수 없었고, 어떻게든 육신의 싹을 제거해야 되다보니 원작을 반전시킨 듯한 전개가 이루어졌다. 나이프 투척, 피로 눈가리기, 심지어 로드롤러까지 죠타로가 던진다! [19] '스트레이초가 죠나단에게 품던 열등감이 컵에 가득 찬 물에 코인을 넣은 결과 넘친 것처럼 폭발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정작 표면장력 때문에 5, 6개를 넣어도 안 넘쳐서 둘을 당혹시켰다. [20] 이 때 원작에서 스트레이초와 싸울 때의 옷을 입고 있었다. [21] 원작에서는 죠셉이 스트레이초와의 추억이 있는 것은 고사하고, 자신의 외할아버지인지조차 몰랐기에 죽이는 것에 망설임이 전혀 없었지만 이 만화에서는 멀쩡한 육아 과정을 거치고 외할아버지인 스트레이초와의 추억이 많이 쌓였던 모양이다. [22] 이때 평소 노인으로 위장하고 다니던 게 화가 되었다. 스트레이초가 수류탄을 터뜨리는 걸 피하면서 변장이 다 날아가 경찰: 노인은 어디 있나? 스트레이초: 나에게 피를 빨려 노인처럼 홀쭉해진 청년이 노인이다. 이런 식으로 가는 바람에 얼떨결에 신원불명자의 보존 상태 좋은 미라가 되어 버렸기 때문. 시저가 죠셉을 되살리러 박물관에 가 사정을 이야기했을 때도 죠셉 죠스타는 노인 아니냐며 여기 없다고 거절당한 걸 시저의 미남계로 겨우 뚫었다. [23] 더 정확하게는 자신들이 지금 있는 공항의 사진 [24] 이때 이기는 자신의 뒤에 긴 머리의 남자가 공항에 향하는 것을 보는 의미심장한 장면이 나온다. [25] 스트레이초가 봐줬을 리는 없을테니, 스페이스 리퍼 스팅기 아이즈로 입은 상처가 원작에서 더 월드의 죽빵보다 크기가 작아서 그 정도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26] 사실 복선이 있었는데, 죠셉과 카쿄인이 파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죠셉에게 배에 구멍이 뚫릴 정도의 중상도 고칠 수 있냐고 묻고, 죠셉은 전성기 시절의 스트레이초 정도면 가능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시저가 빈사 상태의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파문전사는 스트레이초 뿐이라 하였고. 실제로도 원작에서 파문으로 자살한 스트레이초의 최후를 이렇게 따라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그게 사실이 되었다. [27] 생산비가 너무 들어 이 세상에 단 한 대밖에 없는, 모든 현장감을 추구한 궁극의 VR F-MEGA. 모든 죠죠러들의 꿈 [28] 이때 충격받는 구도가 원작에서 홀 호스에게 이마에 총을 맞는 구도와 똑같다. 다만 총알이 '추남'이라는 말풍선으로 대체됐다. [29] 근데 이 여동생도 정상이 아닌 게 항상 집 뜰에서 알몸으로 뛰어놀거나 폴나레프가 키우던 열대어를 고양이 먹이로 주거나 폴나레프를 먹으려고(!!!) 하는 등 충공깽스러운 짓을 한다. 평상시에 동네 친한 형의 인상이 된 이유가 이런 여동생을 오랫동안 돌봤기 때문. 게다가 여동생이 J. 가일에게 살해당했을 때 압둘이 그거 알몸이었기 때문이 아니냐고 물었을 때 그 때는 다행히(?)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이라 제대로 옷 입었다고 한다. [30] 이게 농담이 아닌게 J.가일이 후에 좀비로 다시 등장했을 때, 분노 때문에 스탠드를 못꺼낸 폴나레프가 맨손으로 몸통을 꿰뚫어버린다. J.가일이 좀비가 아니었으면 이겼다! 복수 끝!인 상황이었다. [31] 이 부분과 전투가 끝난 후 장면에서 힘이 빠진 실버 채리엇은 응가로 묘사된다(......) [32] 이때 오리지널 연출로, 기력이 다해 쓰러진 폴나레프 앞에 세리의 영혼이 나타나 고맙다며 쓰다듬어 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개그 일색인 이 시리즈에서 몇 안 되는 감동의 도가니. 근데 영혼도 생전 평소 차림대로 알몸이다. [33] 사실 앞에서 배에 구멍이 뚫릴 정도의 부상을 치료할 수 있는 건 스트레이초'뿐'이라고 한 건 파문의 파워 자체는 죠나단보다 강하다는 이야기인데, 그럼에도 죠나단은 커녕 비교적 파문 파워가 밀리는 죠셉, 시저, 리사리사도 늙지 않음에도 스트레이초는 늙는 것을 보아 피나는 노력을 통해 파워는 강해졌지만 선천적으로 몸이 파문과 잘 안 맞거나 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1부의 25세에서 100년이 지난 그가 용케 125살까지 살아남긴 한 것을 보면 그냥 돌가면 안 쓴 흡혈귀 수준인 타 파문전사들에 못 미칠 뿐 원작과 비슷한 정도의 노화 방지 효과는 있었던 듯하다. [34] 스트레이초와 죠나단 모두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찔렸지만 죠나단만 스탠드를 각성하고 스트레이초는 스탠드를 볼 수 있는 선에서 그쳤다. [35] DIO도 죠나단도 돌가면을 마지막으로 본 게 100년 전이라서 압둘이 지적하기 전까지는 위화감만 느끼고 있었다.(...) 참고로 횻토코 가면은 수지Q의 일본 관광 기념품을 리사리사가 떠넘긴 것이었다. [36] 자기가 직접 머플러에 수류탄을 준비하기도 하고 죠셉의 크래커 부메랑에 맞기도 했지만, 마지막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 때문에 망설이던 죠셉을 쓰러뜨리고 흡혈해서 미이라로 만들었다. [37] 카쿄인이 날린 혼신의 일격에 육체가 박살나서 회복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뒤통수에 박힌 건 DIO가 피한 육신의 싹이 바로 뒤에서 쫓아온 죠타로의 돌머리에 튕겨나가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었지만. [38] 폴나레프의 아재 개그를 듣고 같이 웃는다거나 모스 13에서 다시 만났을 때 두고 가지 말아달라며 달라붙는건 물론이고 엔야 할멈이 공격해온 초반에는 폴나레프를 한번 구해준 후 같이 화장실로 도망까지 친다(!) [39] 원작에서 죠타로가 스틸리 댄에게 러쉬를 먹이고 빚의 영수증이라면서 종이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던져주는 장면의 패러디. [40] 직접적으로 이름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죠르노가 화살의 행방을 추적하다 화살을 훔친 청년에게 사용법을 알려준 노파를 만나는데 이때 클로즈업된 노파의 두 손이 모두 오른손이다. [41] 원작 하이 프리스티스전에서 나왔던 폴나레프와 카쿄인의 우정놀이의 패러디다. [42] 문제는 너무 세게 던져서 일반인이라면 사망할 정도의 타격을 입는다. 다행히 죠스타 가 유전인 돌머리덕에 목숨은 구한다. [43] 디오 왈 "그렇게 많이는 필요 없어;;;;;;" [44] 근데 이상하게도 시생인을 잘 아는 죠나단이 바닐라 아이스를 흡혈귀라고 말한다 [45] 이 구멍 뚫기는 나중에 죠타로가 압둘, 바닐라 아이스를 데리고 저택을 공략할 때 문이 잠겨 있던 디오의 침실로 들어가는 방법으로도 쓰인다. [46] 압둘이 매지션즈 레드의 열 탐지기를 이용해 케니 G에게 접근하여 압둘의 행동에 신경쓰이게 만들고, 그 사이 이기가 모래로 가짜 바닐라를 만들어 바닐라가 저 멀리 있는 것으로 위장 후 바닐라가 크림을 이용해 기척 없이 케니 G의 뒤에 접근해서 제압. 원작에서 압둘이 기척 없는 크림의 공격에 당하고, 바닐라는 가짜 DIO에게 속았던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협동이다. [47] 폴나레프를 조종해 죠타로를 공격하던 과정에서 스타 플라티나에게 칼날이 잡히는데, 원작과는 달리 못 부수고(부수는 것 자체는 일도 아니긴 한데 미술품을 망가뜨리지 않겠다고 죠셉과 약속했기 때문.) 폴나레프가 화장실에서 똥 누고 손 안 씻었다고 블러핑을 해서 도망친다. 이때 원작에서 가짜 테닐에게 블러핑을 한 후의 대사를 친다. [48] 둘 다 멘탈이 나가서 죠타로는 원작의 더 선 의 폭소신처럼 미친듯이 웃었고 폴나레프는 홀호스&보잉고 전에서처럼 혓바닥을 뒤로 뻗은 채 정신나간 표정을 지었다. [49] 나중에 압둘이 밝힌 것을 보면 작전을 위해 아무 말이나 한 것 같지만 어차피 바닐라 아이스도 케니 G를 외계인씨라고 부르긴 한다(......) [50] 다만 죠셉이 여기서 악역인 것 마냥 장난치는 바람에 시저가 빡쳐서 한대 후려친 덕에 기절해버린다. 원작의 마지막 장면에서 디오의 피를 수혈받은 죠셉이 장난치는 개그신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