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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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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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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방관3. 경관직4. 외관직(8도)
4.1. 감영4.2. 경기京畿4.3. 충청도忠淸道4.4. 경상도慶尙道4.5. 전라도全羅道4.6. 황해도黃海道4.7. 강원도江原道4.8. 함길도咸吉道4.9. 평안도平安道
5. 대마도 속주6. 관련 문서

1. 개요

조선의 행정구역(지방 제도)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조선은 개국 초기에는 고려의 행정구역을 그대로 준용하였으나, 1413년(태종 13년)에 8도와 하부 행정구역의 구획을 정하였다. 행정구역의 등급은 해당 군현에서 역모나 강상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일시적으로 강등되기도 하였으나 경우에 따라 원래의 등급으로 복귀되는 경우도 많았다. 팔도 아래의 기초행정구역 체계는 유수부, , , 대도호부, 도호부, , 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현대의 군을 등급에 따라 세분한 형태에 가깝다.[1] 이들 기초행정구역의 하위지역은 남부지방과 경기도, 강원도에서는 면(面)을, 한성부와 황해도, 평안도에서는 방(坊)을 함경도에서는 사(社)를 사용하였다. 면, 사, 방 등의 하위지역 체계는 오늘날과 달리 행정기구의 성격을 갖지는 않았으며, 현대의 법정리 등과 유사하게 고을을 편의상 나눠놓은 지리적 구분에 가깝다.

, , 대도호부, 도호부, , 으로 구성된 행정구역의 등급체계는 1895년 갑오개혁으로 기존의 8도가 23부제로 바뀌면서 모두 일괄적으로 군(郡)으로 바뀌어 사라지게 되었다. 다만 행정구역 이름에 반영된 건 아니나 내부적으로는 1등군에서 5등군까지 등급이 있긴 했다.

여기에 나온 행정구역은 경국대전 갑오개혁 이전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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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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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직京官職
한성부漢城府 개성부開城府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외관직外官職
<colbgcolor=#c00d45,#94153e> 경기
京畿
충청도
忠淸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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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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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安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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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이하 행정구역
<colbgcolor=#c00d45,#94153e> 경주慶州 전주全州 영흥永興 [2] 평양平壤
대도호부 안동安東 강릉江陵 안변安邊 영변寧邊
광주廣州
여주驪州
파주坡州
양주楊州
충주忠州
청주淸州
공주公州
홍주洪州
상주尙州
진주晉州
성주星州
나주羅州
제주濟州
광주光州
황주黃州
해주海州
원주原州 안주安州
정주定州
의주義州
도호부 수원水原
강화江華
부평富平
남양南陽
이천利川
인천仁川
장단長湍
창원昌原
김해金海
영해寧海
밀양密陽
선산善山
청송靑松
대구大丘
남원南原
장흥長興
순천順天
담양潭陽
연안延安
평산平山
서흥瑞興
풍천豐川
회양淮陽
양양襄陽
춘천春川
철원鐵原
삼척三陟
경성鏡城
경원慶源
회령會寧
종성鍾城
온성穩城
경흥慶興
부령富寧
북청北靑
덕원德源
정평定平
갑산甲山
강계江界
창성昌城
성천成川
삭주朔州
숙천肅川
구성龜城
양근楊根
풍덕豊德
안산安山
삭녕朔寧
안성安城
마전麻田
고양高陽
임천林川
단양丹陽
청풍淸風
태안泰安
한산韓山
서천舒川
면천沔川
천안天安
서산瑞山
괴산槐山
옥천沃川
온양溫陽
합천陜川
함양咸陽
초계草溪
청도淸道
영천永川
예천醴泉
영천榮川
흥해興海
울산蔚山
양산梁山
함안咸安
김산金山
풍기豐基
곤양昆陽
보성寶城
익산益山
고부古阜
영암靈巖
영광靈光
진도珍島
낙안樂安
순창淳昌
금산錦山
진산珍山
김제金堤
여산礪山
곡산谷山
봉산鳳山
안악安岳
재령載寧
수안遂安
배천白川
신천信川
평해平海
통천通川
정선旌善
고성高城
간성杆城
영월寧越
평창平昌
삼수三水
문천文川
고원高原
단천端川
함흥咸興 [3]
중화中和
상원祥原
덕천德川
개천价川
자산慈山
가산嘉山
선천宣川
곽산郭山
철산鐵山
용천龍川
순천順川
희천熙川
이산理山
벽동碧潼
운산雲山
박천博川
위원渭原
영원寧遠

현령(縣令, 종5품) 파견
용인龍仁
진위振威
영평永平
양천陽川
금포金浦
문의文義 영덕盈德
경산慶山
동래東萊
고성固城
거제巨濟
의성義城
남해南海
창평昌平
용담龍潭
임피臨陂
만경萬頃
금구金溝
능성綾城
신계新溪
옹진瓮津
문화文化
우봉牛峯
금성金城
울진蔚珍
흡곡歙谷
용강龍岡
삼화三和
함종咸從
영유永柔
증산甑山
삼등三登
순안順安
강서江西

현감(縣監, 종6품) 파견
지평砥平
포천抱川
적성積城
과천果川
금천衿川
교동喬桐
통진通津
교하交河
연천漣川
음죽陰竹
양성陽城
양지陽智
가평加平
죽산竹山
홍산鴻山
제천堤川
덕산德山
평택平澤
직산稷山
회인懷仁
정산定山
청양靑陽
연풍延豐
음성陰城
청안淸安
은진恩津
회덕懷德
진잠鎭岑
연산連山
이산尼山
대흥大興
부여扶餘
석성石城
비인庇仁
남포藍浦
진천鎭川
결성結城
보령保寧
해미海美
당진唐津
신창新昌
예산禮山
목천木川
전의全義
연기燕岐
영춘永春
보은報恩
영동永同
황간黃澗
청산靑山
아산牙山
개령開寧
거창居昌
삼가三嘉
의령宜寧
하양河陽
용궁龍宮
봉화奉化
청하淸河
언양彦陽
칠원漆原
진해鎭海
하동河東
인동仁同
진보眞寶
문경聞慶
함창咸昌
지례知禮
안음安陰
고령高靈
현풍玄風
산음山陰
단성丹城
군위軍威
비안比安
의흥義興
신녕新寧
예안禮安
연일延日
장기長鬐
영산靈山
창녕昌寧
사천泗川
기장機張
웅천熊川
광양光陽
용안龍安
함열咸悅
부안扶安
함평咸平
강진康津
옥과玉果
고산高山
태인泰仁
옥구沃溝
남평南平
흥덕興德
정읍井邑
고창高敞
무장茂長
무안務安
구례求禮
곡성谷城
장성長城
진원珍原
운봉雲峯
임실任實
장수長水
진안鎭安
무주茂朱
동복同福
화순和順
흥양興陽
해남海南
대정大靜
정의旌義
장련長連
송화松禾
장연長淵
강령康翎
은률殷栗
강음江陰
토산兔山
이천伊川
평강平康
금화金化
낭천狼川
홍천洪川
양구楊口
인제麟蹄
횡성橫城
안협安峽
홍원洪原
이성利城
길성吉城
명천明川
양덕陽德
맹산孟山
태천泰川
강동江東
은산殷山
대마對馬 [4]
[1] 1470년(성종 1) 함경도에서 개칭, 1498년(연산군 4) 함경도로 개칭.
[2] 1470년(성종 1) 대도호부에서 승격, 1498년(연산군 4) 대도호부로 강등.
[3] 1470년(성종 1) 부에서 강등, 1498년(연산군 4) 부로 승격.
[4] 1592년 기점으로 속주로서의 지위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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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1f2023> 한성부(漢城府) 한성, 고양, 파주, 교하, 적성, 양주, 포천, 영평, 연천, 광주(廣州), 가평
인천부(仁川府) 인천, 부평, 강화, 교동, 금포, 통진, 양천, 시흥, 과천, 안산, 수원, 남양
충주부(忠州府) 충주, 제천, 청풍, 단양, 영춘, 음성, 진천, 괴산, 연풍, 청안, 여주, 이천(利川), 음죽, 용인, 양지, 죽산, 원주, 평창, 정선, 영월
홍주부(洪州府) 홍주, 결성, 예산, 덕산, 대흥, 서산, 해미, 태안, 청양, 정산, 아산, 온양, 신창, 당진, 면천, 보령, 남포, 서천, 비인, 한산, 임천, 홍산
공주부(公州府) 공주, 천안, 목천, 직산, 진위, 평택, 안성, 양성, 회덕, 진잠, 연기, 전의, 은진, 연산, 노성, 부여, 석성, 청주, 문의, 보은, 회인, 옥천, 청산, 영동, 황간, 금산(錦山), 진산
전주부(全州府) 전주, 고산, 익산, 함열, 여산, 용안, 옥구, 임피, 김제, 금구, 만경, 정읍, 고부, 태인, 부안, 고창, 흥덕, 무장, 장성, 영광, 지도
남원부(南原府) 남원, 운봉, 장수, 무주, 진안, 용담, 임실, 순창, 담양, 창평, 곡성, 옥과, 구례, 순천(順天), 광양, 돌산
나주부(羅州府) 나주, 남평, 광주(光州), 능주, 화순, 동복, 낙안, 흥양,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영암, 함평, 무안, 진도, 완도
제주부(濟州府) 제주, 정의, 대정
진주부(晉州府) 진주, 산청, 단성, 함양, 안의, 하동, 거창, 사천, 곤양, 남해, 합천, 초계, 삼가, 고성(固城), 의령, 함안, 칠원, 창원, 진해, 웅천, 김해
동래부(東萊府) 동래, 기장, 양산, 거제, 울산, 언양, 경주, 연일, 장기, 흥해
대구부(大邱府) 대구, 현풍, 경산, 하양, 자인, 인동, 칠곡, 선산, 금산(金山), 지례, 개령, 성주, 고령, 청도, 영천(永川), 신녕, 의성, 비안, 군위, 의흥, 밀양, 창녕, 영산
안동부(安東府) 안동, 예안, 청송, 진보, 영양, 청하, 영천(榮川), 순흥, 풍기, 상주, 함창, 문경, 예천, 용궁, 영덕, 영해, 봉화
강릉부(江陵府) 강릉, 울진, 평해, 삼척, 양양, 고성(高城), 간성, 통천, 흡곡
춘천부(春川府) 춘천, 홍천, 낭천, 횡성, 양구, 인제, 철원, 금화, 금성, 평강, 회양, 양근, 지평
개성부(開城府) 개성, 풍덕, 장단, 삭녕, 마전, 이천(伊川), 안협, 금천, 토산, 평산, 수안, 신계, 곡산
해주부(海州府) 해주, 연안, 배천, 옹진, 강령, 장연, 송화, 풍천, 안악, 은률, 장련, 재령, 신천, 문화, 서흥, 봉산
평양부(平壤府) 평양, 삼화, 용강, 강서, 증산, 함종, 중화, 상원, 황주, 강동, 삼등, 성천, 양덕, 안주, 영유, 숙천, 순안, 순천(順川), 은산, 자산, 맹산, 영원, 개천, 덕천, 영변, 운산, 희천
의주부(義州府) 의주, 용천, 선천, 철산, 정주, 곽산, 박천, 가산, 태천, 구성, 삭주, 창성, 벽동
강계부(江界府) 강계, 후창, 자성, 초산, 위원, 장진
함흥부(咸興府) 함흥, 덕원, 정평, 영흥, 고원, 문천, 안변, 단천, 이원, 북청, 홍원
경성부(鏡城府) 경성, 부령, 길주, 명천, 무산, 회령, 종성, 온성, 경원, 경흥
갑산부(甲山府) 갑산, 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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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한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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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京畿
1등군 광주廣州 개성開城 강화江華 인천仁川
2등군 수원水原
3등군 여주驪州 양주楊州 장단長湍 통진通津
4등군 파주坡州 이천利川 부평富平 남양南陽 풍덕豊德 포천抱川 죽산竹山 양근楊根 안산安山 삭녕朔寧 안성安城 고양高陽 금포金浦 영평永平 마전麻田 교하交河 가평加平 용인龍仁 음죽陰竹 진위振威 양천陽川 시흥始興 지평砥平 적성積城 과천果川 연천漣川 양지陽智 양성陽城 교동喬桐
5등군 -
충청북도
忠淸北道
1등군 충주忠州 청주淸州
2등군 -
3등군 옥천沃川 진천鎭川
4등군 청풍淸風 괴산槐山 보은報恩 단양丹陽 제천堤川 회인懷仁 청안淸安 영춘永春 영동永同 황간黃澗 청산靑山 연풍延豐 음성陰城
5등군 -
충청남도
忠淸南道
1등군 공주公州
2등군 홍주洪州
3등군 한산韓山 서천舒川 면천沔川 서산瑞山 덕산德山 임천林川 홍산鴻山 은진恩津
4등군 태안泰安 온양溫陽 대흥大興 평택平澤 정산定山 청양靑陽 회덕懷德 진잠鎭岑 연산連山 노성魯城 부여扶餘 석성石城 비인庇仁 남포藍浦 결성結城 보령保寧 해미海美 당진唐津 신창新昌 예산禮山 전의全義 연기燕岐 아산牙山 직산稷山 천안天安 문의文義 목천木川
5등군 -
전라북도
全羅北道
1등군 전주全州 남원南原
2등군 고부古阜 김제金堤 태인泰仁
3등군 여산礪山 금산錦山 익산益山 임피臨陂 금구金溝 함열咸悅 부안扶安 무주茂朱 순창淳昌 임실任實 진안鎭安
4등군 진산珍山 만경萬頃 용안龍安 고산高山 옥구沃溝 정읍井邑 용담龍潭 운봉雲峯 장수長水 구례求禮
5등군 -
전라남도
全羅南道
1등군 광주光州 나주羅州 영암靈巖 영광靈光 순천順天 제주濟州
2등군 보성寶城 흥양興陽 장흥長興 함평咸平 강진康津 해남海南 무장茂長 담양潭陽
3등군 능주綾州 낙안樂安 무안務安 남평南平 진도珍島 흥덕興德 장성長城
4등군 창평昌平 광양光陽 동복同福 화순和順 고창高敞 옥과玉果 곡성谷城 완도莞島 지도智島 돌산突山
5등군 대정大靜 정의旌義
경상북도
慶尙北道
1등군 상주尙州 경주慶州
2등군 대구大丘 성주星州 의성義城 영천永川 안동安東
3등군 예천醴泉 김산金山 선산善山 청도淸道
4등군 청송靑松 인동仁同 영해寧海 순흥順興 칠곡漆谷 풍기豐基 영덕盈德 용궁龍宮 하양河陽 영천榮川 봉화奉化 청하淸河 진보眞寶 군위軍威 의흥義興 신녕新寧 예안禮安 연일延日 개령開寧 문경聞慶 지례知禮 함창咸昌 영양英陽 흥해興海 경산慶山 자인慈仁 비안比安 현풍玄風 고령高靈 장기長鬐
5등군 -
경상남도
慶尙南道
1등군 동래東萊 진주晉州
2등군 김해金海 밀양密陽
3등군 울산蔚山 의령宜寧 창녕昌寧 창원昌原 거창居昌 하동河東 합천陜川 함안咸安 함양咸陽 고성固城
4등군 양산梁山 언양彦陽 영산靈山 기장機張 거제巨濟 초계草溪 곤양昆陽 삼가三嘉 칠원漆原 진해鎭海 안의安義 산청山淸 단성丹城 남해南海 사천泗川 웅천熊川
5등군 -
황해도
黃海道
1등군 황주黃州 안악安岳
2등군 해주海州 평산平山 봉산鳳山
3등군 연안延安 곡산谷山 서흥瑞興 장연長淵 재령載寧 수안遂安 배천白川 신천信川 금천金川 문화文化
4등군 풍천豐川 신계新溪 장련長連 송화松禾 은률殷栗 토산兔山 옹진瓮津 강령康翎
5등군 -
평안남도
平安南道
1등군 평양平壤
2등군 중화中和 용강龍岡
3등군 성천成川 함종咸從 삼화三和 순천順川 상원祥原 영유永柔 강서江西 안주安州
4등군 자산慈山 숙천肅川 덕천德川 개천价川 영원寧遠 은산殷山 양덕陽德 맹산孟山 강동江東 증산甑山 삼등三登 순안順安
5등군 -
평안북도
平安北道
1등군 의주義州 강계江界
2등군 -
3등군 영변寧邊 정주定州 선천宣川
4등군 초산楚山 창성昌城 구성龜城 철산鐵山 용천龍川 삭주朔州 위원渭原 벽동碧潼 가산嘉山 곽산郭山 희천熙川 운산雲山 박천博川 태천泰川 자성慈城 후창厚昌
5등군 -
강원도
江原道
1등군 -
2등군 -
3등군 -
4등군 춘천春川 원주原州 강릉江陵 회양淮陽 양양襄陽 철원鐵原 삼척三陟 평해平海 통천通川 정선旌善 고성高城 간성杆城 영월寧越 평창平昌 금성金城 울진蔚珍 흡곡歙谷 이천伊川 평강平康 금화金化 낭천狼川 홍천洪川 양구楊口 인제麟蹄 횡성橫城 안협安峽
5등군 -
함경남도
咸鏡南道
1등군 덕원德源
2등군 함흥咸興 단천端川 영흥永興
3등군 북청北靑 안변安邊 정평定平
4등군 갑산甲山 삼수三水 장진長津 이원利原 문천文川 고원高原
5등군 -
함경북도
咸鏡北道
1등군 경흥慶興
2등군 길주吉州
3등군 회령會寧 종성鍾城
4등군 경성鏡城 경원慶源 온성穩城 부령富寧 명천明川 무산茂山
5등군 - }}}}}}}}}}}}

2. 지방관

조선왕조의 지방관은 외관(外官)이라 하여 그 수위를 차지하는 것은 도(道)의 관찰사였고, 그 밑에 수령(守令)인 부윤(府尹)·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목사(牧使)·도호부사(都護府使)·군수(郡守)·현령(縣令)·현감(縣監) 등이 있었다. 고려와는 달리 모든 군현에 지방관을 파견하였다.

관찰사의 직무는 본래 관하 각지를 순찰하며 수령의 행적과 민간의 실정 등을 관찰함에 있었으므로 일정한 거처가 없이 단신으로 순력(巡歷)하라는 것이니, 관찰사의 직(職)은 반드시 순찰사(巡察使)를 겸임했다.

군현의 수령 가운데서 가장 큰 것이 부윤(府尹)으로서 품계로는 관찰사와 동격이며, 관찰사 소재지의 부윤은 대개 관찰사가 겸하기도 하였다. 대도호부사는 부윤에 다음가는 정3품 지방장관으로서 본래 도호라는 제도는 한(漢)과 당(唐)의 군사지휘관의 이름으로 사용되었으나 조선의 경우에는 지방구획상의 한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목사는 대도호부사와 함께 정3품으로 부윤 다음 가는 지방관이며, 군의 이름이 주(州)로 끝나는 약 20곳의 구획명을 목이라고 하였으며 그 장관을 사(使)라고 하였다. 도호부사(약칭 부사)는 목사 다음에 가는 종3품 지방관, 군수는 종4품 지방관이었으며 현령은 종5품, 현감은 종6품 지방관이었다.

각 군현의 수령은 수평적인 관계가 원칙이었다. 예를 들어 종3품 도호부사라 해도 종6품 현감에게 공식적으론 명령을 내리거나 할 수 없었다.

3. 경관직


개성, 강화, 광주, 수원, 춘천은 부 중에서도 종2품-정2품의 유수가 다스려 통칭 유수부(留守府)로 불렸다. 개성유수부는 세종대왕 시기부터 있었으나 강화, 광주, 수원, 춘천은 조선 후기에 생겼다. 춘천유수부는 임오군란으로 인해 가장 나중에 설치되었다. 유수부는 수도 한성의 동서남북에 위치한 요충지들로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기능을 수행했다.[8]

4. 외관직(8도)

파일:조선 어기 문장.svg 조선 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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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center;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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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 ||

4.1. 감영

감영은 현재 도청에 해당하며, 관찰사는 도지사와 같은 직책이다.

4.2. 경기京畿[12][13]

경기
부(종2품) 대도호부(정3품) 목(정3품) 도호부(종3품) 군(종4품) 현(현령/종5품) 현(현감/종6품)
총 4고을 총 7고을 총 7고을 총 5고을 총 14고을
====# 목사(정3품)부임 #====
====# 도호부사(종3품)부임 #====
====# 군수(종4품)부임 #====
====# 현령(종5품)부임 #====
====# 현감(종6품)부임 #====

4.3. 충청도忠淸道

충청도
부(종2품) 대도호부(정3품) 목(정3품) 도호부(종3품) 군(종4품) 현(현령/종5품) 현(현감/종6품)
총 4고을 총 12고을 총 1고을 총 37고을
====# 목사(정3품)부임 #====
====# 군수(종4품)부임 #====
====# 현령(종5품)부임 #====
====# 현감(종6품)부임 #====

4.4. 경상도慶尙道

경상도
부(종2품) 대도호부(정3품) 목(정3품) 도호부(종3품) 군(종4품) 현(현령/종5품) 현(현감/종6품)
총 1고을 총 1고을 총 3고을 총 7고을 총 14고을 총 7고을 총 34고을
====# 부윤(종2품)부임 #====
====# 대도호부사(정3품)부임 #====
====# 목사(정3품)부임 #====
====# 도호부사(종3품)부임 #====
====# 군수(종4품)부임 #==== ====# 현령(종5품)부임 #====
====# 현감(종6품)부임 #====

4.5. 전라도全羅道

전라도
부(종2품) 대도호부(정3품) 목(정3품) 도호부(종3품) 군(종4품) 현(현령/종5품) 현(현감/종6품)
총 1고을 총 3고을 총 4고을 총 12고을 총 6고을 총 31고을
====# 부윤(종2품)부임 #====
====# 목사(정3품)부임 #====
====# 도호부사(종3품)부임 #====
====# 군수(종4품)부임 #====
====# 현령(종5품)부임 #====
====# 현감(종6품)부임 #====

4.6. 황해도黃海道

황해도
부(종2품) 대도호부(정3품) 목(정3품) 도호부(종3품) 군(종4품) 현(현령/종5품) 현(현감/종6품)
총 2고을 총 4고을 총 7고을 총 4고을 총 7고을
====# 목사(정3품)부임 #====
====# 도호부사(종3품)부임 #====
====# 군수(종4품)부임 #====
====# 현령(종5품)부임 #====
====# 현감(종6품)부임 #====

4.7. 강원도江原道

강원도
부(종2품) 대도호부(정3품) 목(정3품) 도호부(종3품) 군(종4품) 현(현령/종5품) 현(현감/종6품)
총 1고을 총 1고을 총 5고을 총 7고을 총 3고을 총 9고을
====# 대도호부사(정3품)부임 #====
====# 목사(정3품)부임 #====
====# 도호부사(종3품)부임 #====
====# 군수(종4품)부임 #====
====# 현령(종5품)부임 #====
====# 현감(종6품)부임 #====

4.8. 함길도咸吉道[15]

함길도
부(종2품) 대도호부(정3품) 목(정3품) 도호부(종3품) 군(종4품) 현(현령/종5품) 현(현감/종6품)
총 1고을 총 1고을 총 11고을 총 5고을 총 4고을
====# 부윤(종2품)부임 #====
====# 대도호부사(정3품)부임 #====
====# 도호부사(종3품)부임 #====
====# 군수(종4품)부임 #====
====# 현감(종6품)부임 #====

4.9. 평안도平安道

평안도
부(종2품) 대도호부(정3품) 목(정3품) 도호부(종3품) 군(종4품) 현(현령/종5품) 현(현감/종6품)
총 1고을 총 1고을 총 3고을 총 6고을 총 18고을 총 8고을 총 5고을
====# 부윤(종2품)부임 #====
====# 대도호부사(정3품)부임 #====
====# 목사(정3품)부임 #====
====# 도호부사(종3품)부임 #====
====# 군수(종4품)부임 #====
====# 현령(종5품)부임 #====
====# 현감(종6품)부임 #====

5. 대마도 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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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


[1] 유수부는 본래 전 왕조의 수도인 개성에 특수 지위를 부여한 개성 전용 행정구역이었다가 조선 후기에 수도권 교통, 군사 요충지인 강화, 광주, 수원이 추가 지정되면서 그 성격이 변화하였다. 대략적으로 부는 고도 및 왕실 연고지로서 중요한 지역에 특별히 설치하는 행정 구역이며, 목과 대도호부는 경제, 교통, 문화 중심지에 특별히 설치하는 행정구역, 도호부, 군 현은 그보다 중요도가 낮은 고을을 등급화한 것에 가까운 형태이다. [2] 모든 부목군현들 중에서 유일하게 도에 속하지 않았다. [3] 1명은 경기 관찰사가 겸임하였다. [4] 1627년( 인조) 설치. [5] 1683년( 숙종) 설치. [6] 1793년( 정조) 설치. [7] 1888년( 고종) 설치. [8] 개성은 경의가도, 강화는 한강 하구, 광주는 남한산성, 수원은 수원화성을 끼고 있다. 춘천도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긴 하지만 북쪽으로 진출하는 거점이긴 하다. [9] 고려에서 이어짐. 조선 8도 감영 중에서 유일하게 고려조의 감영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10] 중앙로역 4번 출구로 나가면 경상감영 터에 경상감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11] 서대문 바깥에 경기감영이 있었다. [12] 이하 경국대전(1485) 기준 [13] 한성부漢城府와 개성부開城府는 경관직이었다. 즉, 직할시. [14] 경국대전 반포기준으로는 현령이 부임했으나 1547년 동래도호부로 승격되었다. 일본과의 외교상 비중을 고려하여 동래부사는 도호부사 중 유일하게 정3품 당상관이 임명되었다. [15] 명칭 변경: 동북면→함길도→함경도→영안도→함경도 [16] 법적근거 :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도의위치·관할구역변경및부·군의명칭·위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13년 12월 29일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