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액션 어드벤쳐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주인공 링크가 사용하는 장비 알람.2개 타이틀 이상에서 등장한 공통적인 장비만 서술하고, 한 작품에서만 등장하는 아이템의 경우 해당 게임 문서에 작성 바랍니다.
2. 주 장비
2.1. 검
2.1.1. 목검/소검(짧은 한손검)
시간의 오카리나의 코키리 검 | 황혼의 공주의 목검 |
보통 게임을 시작할 때 주어지는 작은 검. 시간의 오카리나의 코키리의 검이 대표적이다. 낮은 대미지 덕분에 대검을 구하면 교체되거나, 시간의 오카리나처럼 어린 링크만 사용하는 식.
황혼의 공주에서는 극초반에 목검을 사용하다가[1] 곧바로 어디르의 검을 얻게 된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선 처음에 기사 학교의 훈련용 검을 쓰다가[2] 여신의 검을 쓰게 된다.
2.1.2. 장검(긴 한손검)
마스터 소드 |
가장 스탠다드한 검으로, 대표적인 예는 그 유명한 마스터 소드. 적절한 대미지, 적절한 리치를 자랑하며 방패 사용에 제약이 없다.
2.1.3. 양손검
시간의 오카리나의 빅고론도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왕가의 양손검 |
대검보다 높은 대미지를 자랑하지만 방패 사용에 제약을 주는 검.
2.2. 방패
2.2.1. 목제 방패
시간의 오카리나의 데크 방패 | 황혼의 공주의 어디르 방패 | 스카이워드 소드의 나무 방패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여행자의 방패 |
대부분 게임에서 최초에 구하게 되는 방패. 데크 방패, 어디르 방패가 대표적이다. 목제이기 때문에 불 공격에 맞으면 불타 없어지며, 없어진 방패는 다시 구해야 한다. 이 때문에 보통 철제 방패의 하위호환격이라 철제 방패를 구하면 버려지는 신세였지만, 시간의 오카리나에선 소년 링크는 철제 방패로 전면 방어가 불가능했으며, 스카이워드 소드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목제 방패가 전기 공격을 막아내고,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지역에 철제 장비를 들고 가면 번개에 맞기에 사용 빈도가 더욱 높아졌다.
보통 불에 닿으면 바로 타 없어졌지만, 좀 더 현실적인 해석이 들어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즉시 없어지지는 않고 불이 붙으면서 내구도가 빠른 속도로 소진된다. 다 타 없어지기 전 빨리 인벤토리로 수납해 버리면 더 이상 내구도가 깎이지 않는다.
황혼의 공주와 스카이워드 소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경우 적의 화살 공격을 막으면 화살이 박히며, 방패를 다시 수납하면 박혀있던 화살을 회수해 쓸 수 있다.
2.2.2. 철제 방패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작은 방패 |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큰 방패 |
바람의 택트의 영웅의 방패 |
스카이워드 소드의 철 방패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기사의 방패 |
가장 평균적인 방패로, 여러 시리즈의 타이틀 로고에 장식된 하일리아 방패와, 그와 비슷한 디자인의 영웅의 방패가 대표적이다. 당연하지만 불에 타지 않는다. 조아조아 같은 몬스터는 이 방패를 먹어버린다. 기본적으로 나무 방패의 상위호환이지만 전술되었듯이 일부 작품은 나무 방패에는 없는 단점을 지니기도 한다.[4]
2.2.2.1. 하일리아의 방패
스카이워드 소드 버전 |
2.2.3. 마법 방패
젤다의 전설의 마법 방패 | 스카이워드 소드의 성스러운 방패[5]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고대 병기・방패 |
특정 마법 공격을 반사하는 방패. 초기 두작품에서만 등장하고 후작에서는 거울방패에 그 기능이 넘어간다. 대표적으로 파이어볼을 막을 수 있다.
스카이워드 소드에 등장하는 신성한 방패는 내구도가 매우 낮지만 모든 공격 타입에 내성이 있고 내구도가 자동 회복되는 기능이 있으며, 언데드 몬스터인 부패 보코블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고대 병기・방패는 가디언의 빔을 자동으로 재귀 반사 할 수 있다.
2.2.4. 거울 방패
꿈꾸는 섬 버전 |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6] | 무쥬라의 가면 버전 | 바람의 택트 버전 |
햇빛이나 특정 마법 공격을 반사하는 방패. 유니크 아이템이기 때문에 조아조아가 먹지 않는다. 이걸 얻으면 이것만 착용해도 무난하지만, 철제 방패 디자인을 선호해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유저도 있다.
3D 시리즈에서는 방패를 조작하는게 가능해 거울 방패가 던전 아이템으로 나와 빛을 반사하는 등으로 퍼즐을 풀거나 보스전에 사용하거나 하기도 했으나 Wii 3D 시리즈부터는 버튼이 부족해져 방패 버튼이 Z버튼으로 가거나 눈차크로 넘어가 방패만 따로 조작이 불가능해져 등장하지 않는다.
2.3. 옷
2.3.1. 용사의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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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바람의 택트 버전 | 트라이포스 삼총사 버전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버전 |
가장 기본 장비. 링크 하면 생각나는 녹색 튜닉과 모자.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는 소년들의 전통의상으로 나오며 매우 가볍고 어느 환경에도 잘 맞는다고 한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선 코키리 튜닉이라 불린다. 코키리 일족의 의상으로 이 동네의 모두가 같은 옷을 입고 있다.
바람의 택트에선 시간의 용사를 기리는 의미에서 생일을 맞이한 남자아이들이 생일 하루동안 입는 옷이다. 링크는 처음엔 더워보인다며 싫은 기색을 보였지만 계속 입고 다니게 된다.
황혼의 공주에선 링크가 용사로 각성할 때 필로네의 정령에게서 하사받는다.
대지의 기적에서는 바람의 용사를 기리기 위해 하이랄 성의 병사들의 유니폼이 되었다. 후손 링크도 병사로 위장하려고 입게 되었다가 그냥 계속 입고 다니게 된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선 스카이로프트 기사단의 유니폼이다. 매년 다른 색으로 제작하는데, 링크가 기사가 되는 해엔 링크만 시험을 통과해 유니크 의상이 되고 만다. 시리즈 전체에서 스카이워드 소드가 가지는 위치를 보았을 때, 각종 링크가 초록색 옷을 입는 일종의 이유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바로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바람의 택트에서는 시간의 용자를 기린다고 하는데,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코키리 일족이 초록색 옷을 입는 이유가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이어져 온 것이라면 타당한 추측이다.
신들의 트라이포스 2에선 대장장이 의상이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전작에서 아미보로 얻은 의상들까지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2.3.2. 물 속성 의상
물갈퀴 |
시간의 오카리나의 조라 튜닉 |
황혼의 공주의 조라 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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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드 소드의 수룡의 비늘 |
트라이포스 삼총사의 조라의 슈트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조라 세트 |
시리즈에 따라 조라 오리발, 조라 튜닉, 조라 갑주, 비늘 등으로 등장하며, 헤엄/잠수를 할 수 있게 해 주거나, 수중에서 속도가 빨라지거나, 수중 호흡이 가능해진다. 황혼의 공주에서는 불속성 공격과 얼음속성 공격에 더 큰 대미지를 입는 페널티가 붙는다.
물갈퀴는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는 왕 조라에게 거액을 주고 사야하는 아이템으로 첫 등장, 이후 시리즈에서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입수하게 된다. 이상한 나무열매 시공의 장에서는 2던전 클리어후라는 매우 빠른 시기에 입수 가능한데, 이후 깊은 물에서의 행동및 잠수가 가능해지는 인어 슈츠가 등장한다.
바람의 지휘봉,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아이템이나 의상 없이도 헤엄을 칠 수 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나온 조라 세트는 헤엄이 빨라지는 기능 외에 폭포를 올라가거나 스핀 어택을 할 수 있는 등 유니크한 기능이 있다.
여담이지만 시열대의 최초로 여겨지는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는 비늘 하나만 있어도 잠수가 가능했지만 후반으로 시열대가 진행되면서 비늘이 아니라 전신 수영복을 갖춰입어야 잠수가 가능해졌다. 아무래도 스카이워드 소드의 수룡의 비늘은 하일리아 여신이 용사를 위해 남겨 놓은 신물이기 때문에 후대의 민족들이 만든 옷과는 비교가 어렵기 때문인 듯 하다.[10]
2.3.3. 불 속성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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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오카리나의 고론 튜닉 |
스카이워드 소드의 내열 귀고리 |
트라이포스 삼총사의 고론의 슈트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방염 세트 |
인간이 견디기 힘든 고열을 버티게 해주는 옷으로서 시간의 오카리나에선 화속성 대미지를 줄여주며, 독 늪이나 용암, 바닥가시에도 내성을 높여주는 능력이 있었으며 스카이워드 소드에선 간략하게 귀고리로 나온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선 데스마운틴 지역은 고열 판정이라 고열 대책없이는 몸이 타버리기 때문에 방염 방어구를 사거나 방염 물약을 마시지 않으면 순식간에 타죽는데, 지역에서 보내는 시간이 상당하므로 돈을 넉넉히 투자해 방어구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데스마운틴이 휴면기에 들어가서 지상은 그냥 좀 따뜻한 지역이 되었고, 지저도 대부분은 1단계 고열이라서 훨씬 편해졌다.
이 역시 위와 같이 후대로 갈수록 기술이 퇴보한다.
2.3.4. 마법의 갑주
바람의 택트 버전 | 황혼의 공주 버전 |
바람의 택트와 황혼의 공주에서 등장하는 방어구이지만, 디자인과 용도가 상당히 다르다. 전자의 경우 잠깐동안 보호막을 만들어 링크를 보호하는 마법의 일종으로 시간의 오카리나에 등장한 '넬의 사랑'과 유사하다.
후자 역시 링크를 무적으로 만들어 주지만 마법이 아닌 실제 갑옷이며 착용시 계속 루피가 소모되며 대미지를 입으면 더욱 많이 소모된다. 황혼의 공주 같은 경우에는 최종 보스전에서 쓰면 대단히 쉬워진다. 어차피 이 시점에는 돈 쓸 데가 없고 주변의 물품을 아무거나 부수면 루피가 나온다. 루피가 전부 소진되면 파랗게 되면서 굳어버리니 즉시 옷을 바꿔입자.[11]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정령 세트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2.3.5. 기타
몇 작품들의 경우 특별한 기능 보다는 방어력 증가, 공격력 증가 등으로 색을 바꾼 옷을 업그레이드로 착용하거나 지정된 곳에서 갈아입을 수 있었다.2.4. 신발
시간의 오카리나의 코키리 부츠 |
기본적으로 링크는 갈색 가죽 부츠를 착용하고 있다.
2.4.1. 페가수스의 신발
꿈꾸는 섬 버전 |
착용시 고속으로 돌진하는 능력을 준다. 2D 작품에서 대시에 해당한다. 이외에 몇몇 약한 벽과 장애물은 돌진으로 부술 수 있어 폭탄을 아낄 수 있고, 유사 같은 위험지형을 순식간에 돌파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2.4.2. 아이언 부츠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바람의 택트 버전 | 황혼의 공주 버전 |
착용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수면 밑 바닥을 걸어다닐 수 있게 해주는게 주 용도. 자력이 있는 광석이 천장 혹은 벽에 붙어 있는 경우, 중력을 무시하고 걸을 수 있으며, 바람이 부는 지형에서 날아가지 않게 해준다.
2.4.3. 호버 부츠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허공이나 수면 위를 잠시 걸을 수 있게 해준다. 주로 점프로 도달 불가능한 지역에 가는데 사용한다. 다만 착용시 마치 얼음판 위처럼 관성에 따라 약간 미끄러지는 효과가 있다.
2.5. 기타 착용 장비
습득시 즉시 업그레이드식으로 몸에 착용하는 장비들.2.5.1. 팔찌/건틀릿/장갑
시간의 오카리나의 고론 팔찌 |
시간의 오카리나의 황금 건틀릿[12] |
바람의 택트의 파워 팔찌 |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파워풀 글러브 |
링크의 근력을 올려 무거운 바위 등을 밀거나 들어 던지게 해준다. 주로 상위버전이 존재하여, 해금할수록 더 무거운 오브젝트를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식. 꿈꾸는 섬에서는 이게 있어야 항아리를 집어던질 수 있다.
2.5.2. 소모품 가방
시간의 오카리나의 씨앗 주머니 |
바람의 택트의 화살통 |
황혼의 공주의 지갑 |
스카이워드 소드의 폭탄 주머니 |
화살통, 폭탄 가방, 지갑 등. 게임을 진행하면서 미니 게임, 퀘스트, 업그레이드 등으로 한도를 늘릴 수 있다. 다만 링크는 여타 판타지 게임들의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온갖 도구들을 작은 주머니에 전부 쑤셔넣고 다니는데, 어째서 지갑이나 화살, 폭탄 주머니들은 업그레이드로 한도를 늘려야 하나며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도 있다.
야생의 숨결, 왕국의 눈물에선 소모품(소재)의 1칸당 최대치는 999로 늘었고 따로 늘릴 필요는 없다
2.5.3. 주머니
스카이워드 소드의 모험 주머니 |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구리의 주머니 |
소모품 가방과는 다른 의미로 쓰이는 주머니. 스카이워드 소드는 인벤토리 슬롯을 한 칸 확장시켜주며
신들의 트라이포스 2에선 아이템 사용 키를 하나 더 만들어 준다.
야생의 숨결, 왕국의 눈물에선 코로그 씨앗을 모아 무기, 방패, 활의 소지 갯수를 늘리며 따로 주머니는 없다
2.5.4. 깃털/망토
꿈꾸는 섬의 로크의 깃털 |
이상한 나무열매의 로크의 깃털 |
이상한 모자의 로크의 망토 |
꿈꾸는 섬 스위치의 로크의 깃털 |
몸이 가벼워져 점프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의 깃털과 망토.[13] 깃털은 꿈꾸는 섬에서 데뷔했으며, 이상한 나무열매 대지의 장, 이상한 모자에서는 깃털망토라는 활공기능이 추가된 상위아이템이 나타났다.
3. 보조 장비
3.1. 발사형 무기
시간의 오카리나의 요정의 새총 |
황혼의 공주의 새총 |
스카이워드 소드의 다발새총 |
시간의 오카리나의 요정의 활 |
바람의 택트의 영웅의 활 |
스카이워드 소드의 신성한 활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여행자의 활 |
활과 새총이 여기에 속한다. 조준은 새총이 좀 더 쉬우며 소검/대검과 마찬가지로 활이 나오면 쓸모가 없어지거나 어린 링크만 사용가능 등의 제약이 붙는다. 하지만 새총에 마비 효과가 붙은 경우 효과적으로 쓸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풀어야 하는 퍼즐도 존재한다. 무엇보다도 이 부가효과는 힘든 여행 모드에서 빛을 발한다.
활의 경우는 가장 기본적인 원거리 무기에 속하며, 칼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무기. 특정한 활의 경우 마법 화살을 발사 가능하다. 마법 화살들은 일정량의 마력을 소모한다. 이들의 종류는 하단에 서술하였다.
3.1.1. 불화살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버전 |
보통 가장 일찍 구하게 되는 마법 화살. 얼음을 녹이거나 꺼진 횃불을 켜는 데 사용된다.
3.1.2. 얼음화살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버전 |
기본적으로 적을 얼려버리는 효과가 있으며, 흐르는 물을 얼려 막거나, 수면에 발판을 만드는데 유용하다.
3.1.3. 빛의 화살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바람의 택트 버전 | 황혼의 공주 버전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버전 |
신성력이 깃든 마를 벌하는 화살. 불화살, 얼음화살보다 두 배 강하며[14], 마력도 두 배로 소모한다. 거울 방패가 없을 때 태양 스위치를 키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주로 최종보스전에 큰 역할을 한다. 이 경우 주로 젤다 공주가 쏘는 형식.[15]
젤다의 전설과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는 은화살이었다.
3.1.4. 폭탄화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버전 |
3.2. 마법 지팡이/로드
황혼의 공주의 카피봉 |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샌드 로드 |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토네이도 로드 |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파이어 로드 |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아이스 로드 |
마법 에너지를 투사하는 지팡이로, 보통 휘두르면 전방으로 마법 공격을 발사하는 형식으로 사용한다. 시리즈에 따라 다양한 속성의 마법 지팡이가 등장하며 주로 불, 얼음, 바람, 모래 속성의 마법 지팡이가 등장한다. 예외로, 황혼의 공주에서는 카피봉이라는 아이템이 등장해 특정 오브젝트를 활성화시켜 조종할 수 있게 하는 기능으로 등장했다.[16]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위즈로브가 들고 다니며, 위즈로브를 처치하면 주워서 쓸 수 있다. 허나 무기 인벤토리를 차지하고, 로드 특성상 허공에 휘둘러도 내구도가 닳으며, 속성 공격은 화살이나 속성이 부여된 검/창/대검이 더 편리하고 효율적이라서 빛이 좀 바랜다.
3.2.1. 소마리아의 지팡이(ソマリアの杖)
정면에 블럭을 생성하는 지팡이로, 이 블럭으로 스위치를 누르거나 벽을 타는 적의 진로를 바꿔버리거나 하는것이 가능하다. 첫등장한 신들의 트라이포스에서는 마력을 소비하기 때문인지 블럭이 있는 상태에서 한번 더 휘두르면 4방향으로 마법탄이 나가고, 거북바위에서 이동발판을 만들어내는 용도로도 쓰였다. 여담으로 공략본 등의 몇몇 매체에서 소마소아(ソマソア)의 지팡이로 오타가 난 덕인지[17] 신들의 트라이포스 리메이크에선 소마소아의 지팡이로 표기되고 말았다.3.3. 후크샷
해당 문서 참조.3.4. 부메랑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바람의 택트 버전 | 황혼의 공주의 질풍의 부메랑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빅 부메랑 |
말 그대로 던지면 돌아오는 부메랑. 주로 링크가 닿지 못하는 장소의 스위치를 작동시키거나 줄을 끊을 때 많이 쓰인다. 적에게 날리면 스턴에 걸리며, 약한 적은 맞기만 해도 죽는다. 또한 멀리 있는 아이템을 회수할 수도 있다. 기본 무기 수준이지만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에서는 히든 최종병기 무기로 등장한다.
초기 젤다에서는 나무 부메랑과 마법 부메랑으로 나뉘며, 마법 부메랑의 사정거리와 스피드가 더 좋다. 활과 달리 조작이 간편하고 자유자재로 조작 가능한 원거리 무기라 적을 경직하는 선행 방어 용도로 많이 쓰인다.
무쥬라의 가면에서는 조라 상태에서 지느러미를 날려 부메랑으로 쓸 수 있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는 궤도를 직접 그려서 날릴 수 있으며 황혼의 공주에서는 바람을 일으켜 프로펠러 등을 돌릴 수 있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는 부메랑이 나오지 않지만 원거리 조작, 아이템 회수, 줄 끊기 등 용도가 거의 동일한 '비틀'이 나온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무기의 범주에 들어가 던지지 않고 일반 검처럼 휘둘러서 사용할 수도 있다. 리잘포스가 들고 다니는 기본 무기이며[18], R버튼으로 던지면 되돌아오는데 자동으로 회수되지 않고 A버튼을 눌러서 수동으로 회수해야 한다. 대부분 한손 무기지만 예외적으로 빅 부메랑만은 양손검이다.
3.5. 폭발물
3.5.1. 폭탄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황혼의 공주의 수중폭탄 | 신들의 트라이포스 2 버전 |
폭탄하면 생각나는 딱 그 디자인의 폭탄. 웬만한 무기에 내성인 적들도 폭탄에는 대미지를 입는다. 주로 방어력이 높은 적을 상대하거나 바위나 벽, 바닥을 부수는데 쓰인다.[19] 시리즈에 따라 폭탄 가방을 얻기 전까진 사용할 수 없으며 폭탄 가방을 얻기 전엔 폭탄꽃을 굴려 쓸 수 있다. 주로 불 관련 던전에서 얻을 수 있으며, 따라서 보통 두번째 던전에서 얻는 경우가 많다.
사용시 머리 위에 폭탄을 집어 드는데, 4초 정도 지나 폭발한다. 이를 이용한 시간차 트릭도 있다. 투척하거나 그 자리에 내려놓을 수 있으며, 던져서 적에게 직접 닿으면 바로 폭발한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선 볼링하듯 굴리는 게 가능한데 매우 먼 거리를 이동한다.
꿈꾸는 섬과 황혼의 공주에서는 활과 동시에 사용하면 폭탄화살이 되어 원거리 폭발도 가능하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기존의 화약식 폭탄이 아닌 시커 스톤으로 소환하는, 로스트 테크놀로지의 기술로 나온다. 갯수 제한은 없는 대신 쿨타임이 있으며 한번에 하나씩만 사용할 수 있다. 구형과 육면체형이 있는데 두 형태는 별개의 개체로 취급되어 두개를 서로 다른 타이밍에 기폭시킬 수 있고 이러한 특성을 응용해야하는 퍼즐도 있다. 가벼워서 바람에 날리고 물에 뜨며 간혹 구형은 대포에서 기폭제나 포탄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조나우 기어 타이머 폭탄이 있다.
3.5.2. 폭탄꽃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스카이워드 소드 버전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버전 |
장비는 아니지만 폭탄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 오브젝트. 폭탄의 원료라고 한다.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자라는 음지식물로, 주로 고론들이 재배하여 수확한다. 이걸 뽑거나 불을 붙이면 신관이 작용하여 곧 터진다. 링크가 폭탄 가방을 득템하여 폭탄을 쓰기 전까지 폭탄 대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물론 폭탄가방이 생겨도 폭탄을 아끼기 위해 써먹기도 한다.
공격하면 폭탄꽃을 격발시킬 수 있다. 폭탄꽃이 여러개 뭉쳐있는 곳은 하나를 격발시켜 연쇄 폭발을 일으켜야 하는 퍼즐. 보통 원거리 공격으로 때리면 신관이 작동 후 터지지만, 근거리 무기로 때리면 바로 터져 대미지를 입는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선 폭탄꽃이 곧 폭탄인지라 폭탄꽃을 주워다가 인벤토리로 넣을 수 있다. 즉 따로 폭탄을 구매하거나 루팅할 필요가 없어진 셈.
신들의 트라이포스2에선 로우랄에서 큰폭탄꽃이라는 초대형 버전이 등장한다. 일반 폭탄꽃과 달리 들어서 옮기는게 아니라 건들면 따라온다. 폭탄으로는 부술수없는 일부 장애물을 부수는데 사용된다.
지혜의 투영에서는 망고 따기 미니게임의 장애물로만 등장하며, 기존의 '폭탄을 얻기 전에 쓰이는 대체품' 역할은 폭탄 물고기에게 넘어갔다.
3.5.3. 찍폭탄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무쥬라의 가면의 진짜(...) 찍폭탄 | 황혼의 공주의 벌레 폭탄 |
쥐모양 폭탄으로, 내려놓으면 벽이든 천장이든 가리지 않고 직진하다가 터진다. 위력은 폭탄과 동일. 다만 구하기 힘들다.[20] 그래도 게임 특성상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곳에서는 주변 보물상자 등에서 나오지만. 이상한 나무열매 시리즈에서는 패스워드 연동으로만 쓸 수 있다.
참고로 무쥬라의 가면에선 '진짜 찍폭탄'이라는, 폭탄을 쓰는 설치류형 몬스터가 있다. 이 몬스터는 나중에도 나오는데 이름만 진짜 찍폭탄이지 그냥 폭탄던지는 구즈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는 이동 루트는 그릴 수 있지만 벽과 천장에 오르진 못하며 그릴 수 있는 길이가 제한되어 있다.
3.6. 망치/ 둔기
시간의 오카리나의 메가톤 해머 | 바람의 지휘봉의 해골 해머 | 황혼의 공주의 체인 해머 | 트라이포스 삼총사의 해머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철 해머 |
육중한 양손무기. 양손검과 마찬가지로 들고 있을 땐 방패 사용에 제약이 걸린다. 공격용으로도 쓰이지만, 느리기 때문에 비추. 이 도구로만 대미지를 입는 적 말고는 전투용으로 쓰기 난감하다. 주로 망치 형태로 나오지만 시리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등장한다.
주 용도는 말뚝을 박거나 바위를 파괴해 길 뚫기. 그리고 녹이 슬어 눌러지지 않는 스위치를 누르는데도 사용된다. 또한 직접 적을 맞히지 않더라도 지면을 내리치면 충격파을 일으켜 적을 스턴시키는 기능도 있다. 시간의 오카리나에 등장하는 메가톤 망치가 대표적.
몽환의 모래시계에서는 링크가 직접 내려치는게 아니라 요정이 대신 내리친다는 설정 덕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데다 공속도 빠르다. 링크의 손에 닿지 않는 벽 너머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링크를 벽 너머로 보내주는 발판 구동에도 쓰인다.
황혼의 공주에서는 기존의 망치와는 다른, 가시가 달린 철구에 쇠사슬을 달아 놓은 형태를 지닌 체인 해머가 등장. 소노우피크의 중간 보스가 무기로 쓰던 것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며, 얼음이나 폭탄으로도 부술 수 있는 바위 등을 박살내는 데 쓰인다.
트라이포스 삼총사에서는 공격용으로 쓰기에는 애매하지만, 해머 강화 복장을 입으면 최강의 무기가 된다. 6데미지 짜리 해머를 가볍게 휘두르는 링크를 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양손 둔기의 범주에 들어가며 암석 파괴와 그로 인한 광석 수집에 특화되어 있다. 위의 철 해머가 대표적. 그중 가장 강력한 해머 타입 무기인 거암 크러셔는 커다란 바위 형태의 몬스터인 바위록의 체력을 약 3초만에 갈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아무 무기에 바위를 스크래빌드하면 해머 계열 무기로 변해서 전작과는 다르게 한손 무기형 해머 등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3.7. 지팡이
시오/무쥬라의 데크 지팡이 | 바람의 택트의 보코 지팡이 |
데크 지팡이와 보코 지팡이가 있다. 양손무기 취급이며, 목제이기 때문에 불을 붙여 나르는 용도로 쓰인다. 데크 지팡이의 경우 불을 붙인채 오래 있거나 적을 타격하면 부러지는 소모품 취급. 하지만 대미지는 마스터 소드 급이라 이걸로 점프 베기를 한 뒤 방패 찌르기를 하면 녹아내리는 보스 들을 볼 수 있다. 3DS 리메이크에선 그냥 코키리 검 수준으로 하향되었다.
바람의 택트에 나오는 보코 지팡이는 장비할 수는 없지만 적 보코블린들이 쓰는 거나 항아리에 보관중인 걸 임시로 사용 가능하며, 타 없어지거나 부러지지 않는다.
황혼의 공주에서도 비슷한 것이 등장, 늑대 상태에서 등불의 대용으로 불을 붙이는데 쓸 수 있으며, 이때는 길이가 길지 않고 소모품 취급은 아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아예 횃불이 장비로 나온다. 목재 장비 중 유일하게 불이 붙어도 소실되지 않으며, 불 붙이는 기믹이 나올 때 항상 놓여져 있다.
3.8. 항아리/부채
바람의 택트의 데크 잎 | 이상한 모자의 마법 항아리 | 스카이워드 소드의 마법 항아리 | 트라이포스 삼총사의 마법 항아리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코로그의 부채 |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는 도구들. 주로 항아리인 경우가 많으며 항아리가 등장한 세 개의 작품들 중 이상한 모자에선 바람을 빨아들이지만, 나머지 두 타이틀에선 전부 바람을 불어낸다.
바람의 지휘봉에서는 이와 비슷한 데크 잎이 등장, 마력을 소모해 바람을 일으키며, 높은 곳에서 활공하며 내려올 수 도 있다. 이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이 도구는 코로그의 부채와 패러세일로 분리되어 계승된다.
바람으로 적을 밀어내거나 흙먼지 등을 치울 수 있으며,공중에 매달려 있는 발판이나 물위에 둥둥 떠 있는 발판 등에서 바람을 일으켜 바람개비나 또 다른 발판 등을 움직일 수 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코로그의 부채가 무기로 등장한다. 휘두르면 적을 공격할 수는 있지만 주는 데미지는 형편없다. 바람을 일으켜 돛이 달린 뗏목을 움직이게 하거나 몬스터를 날려버릴 수 있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는 코로그의 부채 대신 코로그 잎새라는 아이템이 등장하는데, 스크래빌드하면 무기를 휘두를 때마다 바람을 일으킨다. 넓적한 판때기를 스크래빌드해도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리토 무기에 공격 시 바람을 일으키는 특수 효과가 생겼다.
3.9. 유리병
시오/무쥬라의 론론 우유 |
바람의 택트의 체력 회복 포션 |
황혼의 공주의 츄츄 젤리 |
스카이워드 소드의 요정 |
내부에 회복약, 요정, 우유 등 다양한 물체를 보관할 수 있는 보관 아이템. 시리즈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유리병이 없으면 회복약을 들고 다닐 수 없다.
- 마법의 포션 : 보통 유리병의 내용물로 빨간약을 먹으면 하트를 회복.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마력 회복약, 체력+마력 회복약, 방패 내구도 회복약, 스태미너 회복약, 무적 물약 등 종류도 많고 색도 다양하다.
- 요정 : 필드나 던전에서 이따금 나타나는데, 잡아서 유리병에 넣을 수 있다. 인벤토리에 넣고만 다녀도 사망시 자동으로 요정이 나와 체력을 채워준다.[21] 꿈꾸는 섬에서는 비밀 연고가,[22] 몽환의 모래시계에서는 보라색 물약이 요정 타이틀을 가져갔다.
작품과 작중 게임 진행에 따라서 유리병의 수를 늘릴 수 있는데, 최소 4개에서 5-6개까지 늘릴 수 있다.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라서 처음 하나는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마지막 하나는 얻기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는 처음부터 2개가 주어지지만 수를 더 늘릴 수는 없고 물약만 넣을 수 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별도의 아이템으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물약 같은 액체형 요리를 만들면 결과물이 저절로 유리병에 담겨 나온다. 요정은 그냥 손으로 잡아서 인벤토리에 넣어 다닌다.
지혜의 투영에서는 '요정의 병'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이름대로 요정만 넣을 수 있다. 물약 등의 액체류는 획득하면 별도의 인벤토리에서 다른 유리병에 담겨 나온다.
3.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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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황혼의 공주 버전 몽환의 모래시계 버전
말 그대로 낚시할때 쓰는 낚싯대. 스토리상 반드시 필요한 핵심 장비는 아니며[23], 서브 콘텐츠나 미니게임에 간간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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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의 열매
작은 견과류 열매. 사용시 바닥에다 던지는데 플래시뱅 효과로 적을 기절시키거나 마비 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이런거 있었나? 하면서 까먹고 안 쓰는 사람이 꽤 많은텐데 타임어택에서 상당한 진가를 발휘한다. 스탈포스 같은 정공법으로 잡을려면 여간 귀찮은 적들은 이걸로 마비 시키면 쉽게 잡을 수 있으며 특히 무쥬라의 가면에서 봄버즈 일당과 술래잡기를 할때 봄버즈 일당을 발견한 뒤 이걸 날려주면 힘들게 안 쫒아가고도 무지 쉽게 잡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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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가루
신들의 트라이포스 버전 꿈꾸는 섬 스위치 버전 스카이워드 소드의
반짝반짝 포자
마법의 버섯으로 만드는 가루. 특정 몬스터에게 뿌리면 형태가 변하며, 제단을 활성화하거나 불을 붙이는 용도로도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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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시오/무쥬라의 진실의 가면 무쥬라의 가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보코블린 마스크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는 교환 퀘스트에 쓰이는 아이템으로, 특정 가면을 쓰면 특수 대사를 듣거나 특정 몬스터에게 공격당하지 않거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한번에 한 가면만 소지할 수 있어 주력으로 쓰기엔 번거로움이 따른다.
무쥬라의 가면에서는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착용하면 해당 몬스터로 위장해 그 몬스터에게 선공당하지 않는다. 단 라이넬은 30초가 지나면 위장을 알아보고 공격한다. 또한 방어구의 범주에 들어가 투구/모자와 동시에 장착할 수 없으며,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해 공격에 취약해지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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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렌즈
투명 상태의 오브젝트나 적을 볼 수 있게 해주며 실제 존재하지 않는 오브젝트는 보이지 않게 해준다. 이게 없으면 길을 외우지 않는 한 진행이 불가능한 구간이 있다. 사용 시 지속적으로 마력을 소모한다. 시간의 오카리나와 무쥬라의 가면에서는 착용했다 안했다 버튼을 계속 누르면 마나소비없이 효과를 받을 수 있는 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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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황혼의 공주 버전 신들의 트라이포스 2 버전
어두운 곳을 밝히는 기름 램프. 오브젝트[24]에 불을 붙이거나, 안개를 걷히게 하거나, 빛을 싫어하는 적을 접근 못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시리즈에 따라 마력이나 기름을 소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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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
신들의 트라이포스 버전 4개의 검+ 버전 스카이워드 소드의
두그마 장갑
땅을 파는 도구. 2D 탑 다운 뷰 버전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이땐 땅 '한 칸'을 판다. 3D 시리즈의 경우 팔 수 있는 지형이 정해져 있는 식. 삽질을 하면 숨겨진 아이템, 통로 등이 등장한다. 몇 시리즈에선 땅을 파는 동안 방패 판정도 생긴다. 시리즈에 따라 삽 대신 발톱 장갑 등으로 등장하며[25], 이땐 시리즈에 따라 흙 벽을 파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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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채
신들의 트라이포스 버전 스카이워드 소드 버전 신들의 트라이포스 2의
슈퍼 잠자리채
곤충 등을 잡는데 쓰이며 신들의 트라이포스 에서 첫 등장 곤충 외에도 요정그리고 가논[26]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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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바람의 택트의 데크 잎 스카이워드 소드의 패러숄 좋은 향기가 난다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패러세일
낙하 중 펼쳐 낙하속도를 감소시킨다. 타이틀 별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바람의 택트에서 데크 잎이,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패러숄이 등장한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초기 개발중 버전에서 등장했으나 단순한 낙하산에서 활공능력이 더해진 패러세일로 바뀌었다. 시간의 오카리나 등, 꼬꼬가 등장하는 작품이라면 꼬꼬가 낙하산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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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사용 시 먼 곳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 특성상 오픈월드 게임인 바람의 지휘봉,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등장한다. 황혼의 공주에서는 비슷한 기능의 '호크아이'라는 장비가 있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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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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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시리즈 일람 |
[1]
타로를 구할 때 잠깐 썼다.
[2]
로프트버드를 구할 때 잠깐 썼다.
[3]
그런데 농담이 아니라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어린 링크 시절에는 최고의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이다. 이걸로 점프 어택을 시전시 마스터 소드로 점프어택 한것과 같은 대미지를 줄 수 있었지만 3DS용 리메이크에서는 너프됐다.
[4]
예를 들어 목재 방페는 전기가 통하진 않지만 철제 방패는 전기가 통한다.
[5]
두 번 강화한 버전.
[6]
겔드 문양 옛 버전이 그려져 있다. 3DS 버전에선 새 버전으로 수정되어 나온다.
[7]
무쥬라의 가면은 기존의 장비들이 가지고있던 유틸성을 변신으로 대체했기 때문에 따로 장비교체를 할 수 없어 방패를 바꿀 수 없다.
[8]
또한, 대지의 기적에서는 스탬프 도장을 모으면 링크가 초반에 입었던 '기관사의 옷'으로 갈아입고 모험을 떠날 수도 있다.
[9]
본 작의 녹색 옷 '숨결의 용사 세트'는 사당 120개를 모두 클리어하면 구할 수 있다. 설정상 영걸의 옷은 젤다가 영걸을 위해 직접 만들어준 수제품, 숨결의 용사 세트는 언젠가 시련을 넘어설 용사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시커 도사들이 자신들이 준비한 시련을 모두 넘어선 용사에게 건내준 보답이다.
[10]
물론 수룡의 비늘도 한계가 있다. 수룡의 비늘을 가지고 오래 잠수 시 산소 게이지가 소모되고 고갈되면 데미지를 입는다.
[11]
한 유저가 측정해본결과 최대치인 1000루피가 있으면 대략 5~6분정도 버틴다고 한다.
[12]
건틀릿 아이템의 최종 버전. 가죽 장갑만 낄 때는 작은 블럭만 옮길 수 있고(어린 시절에는 맨손), 은 건틀릿은 큰 블럭, 황금 건틀릿은 돌기둥을 옮길 수 있다. 돌기둥은 기존의 블럭과 달리 밀거나 당기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들고 날려버리는 이벤트가 일어난다.
[13]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점프가 마음대로 가능한 경우는 거의 없다.
[14]
바람의 택트 한정으로 잡몹들은 그냥 이거 한방 만 쏴주면 빛이 되면서 소멸한다.
[15]
다만 시간의 오카리나에선 마수 가논 형태에서는 잘 안쓴다. 가랑이 사이로(...) 굴러서 꼬리를 치면 되기때문.
[16]
이 오브젝트는 스위치 조작, 공격, 장애물 제거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
[17]
리(リ)와 소(ソ)의 카타카나 글자가 게임 폰트로 보면 묘하게 헷갈리기 쉽다. 다른 게임에서도 은근히 자주 있는 해프닝인데
응두바(ンドゥバ)가 소두바(ソドゥバ)로 표기된다든가,
하누마신이 하타마신으로 표기된다든가(…),
다이만지를 다이마진과 헷갈린다든가 다 말하기엔 셀 수가 없다.
[18]
리잘부메랑, 중반부에 많이 사용하게 된다.
[19]
폭탄으로 부숴지는 이 약한 벽은 칼로 찌르면 그냥 벽과 다른 소리가 나며 던전 맵 획득 시 쉽게 볼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금이 가있기 때문에 발견은 가능하나 맵을 보고 폭탄을 설치해야 되는 곳도 있어 스토리 진행중 갑자기 막힌다면 십중팔구 폭탄 지름길이 있는 것이다.
[20]
시간의 오카리나의 경우, 하이랄 성 시장 뒷골목 가계에서 판매하지만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전부 사면 매진된다. 보물/상자도 한번 열면 끝이라 나중엔 사막의 카펫 상인이 무려 200루피에 파는걸 사거나 더럽게 어려운 봄츄 게임에서 따야한다. 아껴쓰자.
[21]
시리즈에 따라 완전 채워주기도 하고(바람의 지휘봉 등), 6~8칸 채워주기도(황혼의 공주 등) 한다.
[22]
꿈섬에서도 요정이 나오긴 하나 자동 회복 기능은 없다.
[23]
다만 황혼의 공주에서는 낚시가 필수인 퀘스트가 있었다. 첫 번째는 세라의 상점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물고기로 유인하기 위해서 낚시를 해야 했으며, 두 번째는 스노우피크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악취송어를 잡아서 그 냄새를 추적해 가야 했다.
[24]
대표적인 예는 횃불과 거미줄.
[25]
황혼의 공주에서는 울프 링크로 변신하고 게임큐브, Wii U에서는 Y버튼, Wii 리모컨에서는 아래 버튼을 누르면 된다.
[26]
대미지가 검과 비슷해서 이걸로 잡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