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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16:47:3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대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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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경권2. 대구광역시
2.1. 권역별 결과
2.1.1. 원도심권2.1.2. 동대구권2.1.3. 서대구권
3. 경상북도
3.1. 권역별 결과
3.1.1. 경북 남부3.1.2. 경북 북부

1. 대경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경권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2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경권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28석 3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경권 광역의회의원 선거 결과



87석 3석 3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경권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317석 53석 39석

2. 대구광역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선거 결과



서재헌 홍준표 한민정 신원호
17.97% 78.75% 2.40% 0.86%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8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의회의원 선거 결과



1석 31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27석 93석 1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율
후보 서재헌 홍준표
대구광역시
156,429
(17.97%)
685,159
(78.75%)
43.2
중구
5,610
(19.26%)
22,491
(77.24%)
42.9
동구
24,745
(19.18%)
100,305
(77.78%)
44.1
서구
8,993
(13.80%)
54,059
(82.96%)
44.8
남구
8,593
(15.97%)
43,386
(80.66%)
42.4
북구
28,966
(18.31%)
123,952
(78.38%)
43.0
수성구
29,601
(19.09%)
120,189
(77.54%)
45.1
달서구
34,133
(17.97%)
149,512
(78.75%)
41.4
달성군
15,788
(17.53%)
71,265
(79.14%)
42.6
서재헌 후보 득표율 TOP10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중구 19.26%
2위 동구[1] 19.18%
3위 수성구 19.09%
4위 북구 18.31%
5위 달서구[2] 17.97%
6위 달성군 17.53%
7위 남구 15.97%
8위 서구 13.80%
홍준표 후보 득표율 TOP10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서구 82.96%
2위 남구 80.66%
3위 달성군 79.14%
4위 달서구[3] 78.75%
5위 북구 78.38%
6위 동구 77.78%
7위 수성구[4] 77.54%
8위 중구 77.24%
윤석열 정부에 75%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몰아준 여세를 이어 홍준표 후보가 압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행사하며 국민의힘이 대구광역시 전역을 여유롭게 석권했다. 기초단체장 역시 대부분 70% 중후반의 압도적인 지지, 기초의원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70% 중후반의 지지율 안에서 서로 나눠먹으며 2인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의 2-나 후보가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밀어내고 당선되는 저력을 보였다.

홍준표 후보는 노년층 인구가 많은 서구와 남구를 제외하곤 80%를 넘진 못했지만 모든 지역에서 이변없이 77% 이상의 득표율 올렸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홍준표가 80%에 미달난 지역에서도 정의당, 기본소득당과 표가 갈린 것과 별개로 단 한 곳에서도 20%가 넘는 득표를 올리지 못했다.

진보 정당 측에서도 암울한 결과가 나왔는데, 대구광역시 유일의 정의당 3선 구의원이던 김성년 후보가 4위로 낙선하며 4선 도전에 실패하였다.

2.1. 권역별 결과

2.1.1. 원도심권[5]

중구에서는 서재헌 후보가 그나마 선전하며 19.3%를 득표, 대구광역시 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린 곳이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20%를 넘지는 못하였으며, 중구 자체가 인구수가 적은지라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였다.

남구에서는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서구 다음으로 가장 높은 득표를 하며 80%를 넘겼다. 북구 역시 대구 전체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홍준표 후보가 일방적으로 승리했다.

2.1.2. 동대구권[6]

동구와 수성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가 모두 대구광역시 평균 득표율보다는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두 곳은 서재헌 후보가 각각 대구광역시 내 득표율 2위와 3위를 보이며 19%대를 얻긴 했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동대구권에서 40%를 득표했던 것을 감안하면 그 절반도 득표하지 못한 것이 되었다.

2.1.3. 서대구권[7]

서구는 대구광역시의 최고 보수 강세 지역임을 증명하듯,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에게 83%라는 엄청난 표를 몰아주었다. 한편, 민주당 서재헌 후보는 아예 매우 처참한 13.8%대 득표에 그쳐 홍준표 후보에게 6배 넘는 차이로 끔살당했다. 게다가 유일하게 선거비용보전 기준인 15%도 넘기지 못하였다.

달성군 역시 홍준표 후보가 대구광역시 전체 평균 득표율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달성군에서 지난 지방선거 대비 -24.58%P의 하락폭을 보이며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였다. 달서구는 두 후보가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대구광역시 전체 평균과 완전히 동일한 득표율을 보였다.

3. 경상북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선거 결과



임미애 이철우
22.04% 77.9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20석 3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의회의원 선거 결과



2석 56석 3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23석 227석 38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투표율
후보 임미애 이철우
경상북도
255,775
(22.04%)
904,675
(77.95%)
52.7
포항시 북구
23,150
(22.27%)
80,784
(77.72%)
45.8
포항시 남구
20,195
(22.86%)
68,137
(77.13%)
46.0
울릉군
1,217
(18.76%)
5,270
(82.13%)
81.5
경주시
22,875
(21.40%)
83,997
(78.59%)
49.7
김천시
13,915
(21.18%)
51,776
(78.81%)
55.8
안동시
20,435
(28.22%)
51,965
(71.77%)
54.9
구미시
34,597
(24.09%)
108,033
(75.90%)
42.8
영주시
12,783
(23.48%)
41,642
(76.51%)
63.2
영천시
9,328
(18.71%)
40,517
(81.28%)
56.9
상주시
9,992
(19.12%)
42,260
(80.87%)
64.0
문경시
7,318
(18.75%)
31,696
(81.24%)
62.9
예천군
8,371
(29.35%)
20,150
(70.64%)
62.0
경산시
20,784
(21.24%)
77,048
(78.75%)
43.4
청도군
4,559
(17.42%)
21,609
(82.57%)
70.8
고령군
3,009
(17.97%)
13,729
(82.02%)
62.8
성주군
4,585
(17.90%)
21,029
(82.09%)
67.5
칠곡군
9,340
(22.77%)
31,678
(77.22%)
43.7
군위군
3,398
(20.52%)
13,156
(79.47%)
80.9
의성군
7,326
(22.06%)
25,869
(77.93%)
74.1
청송군
3,509
(21.67%)
12,682
(78.32%)
73.9
영양군
2,394
(21.84%)
8,563
(78.15%)
77.3
영덕군
3,501
(16.90%)
17,204
(83.09%)
67.1
봉화군
4,024
(22.18%)
14,118
(77.81%)
67.4
울진군
5,170
(19.19%)
21,763
(80.80%)
67.3
임미애 후보 득표율 TOP10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예천군 29.35%
2위 안동시 28.22%
3위 구미시 24.09%
4위 영주시 23.48%
5위 포항시 남구 22.86%
6위 칠곡군 22.77%
7위 포항시 북구 22.27%
8위 봉화군 22.18%
9위 의성군[8] 22.06%
10위 영양군 21.84%
이철우 후보 득표율 TOP10
순위 지역 득표율
1위 영덕군 83.09%
2위 청도군 82.57%
3위 울릉군 82.13%
4위 성주군 82.09%
5위 고령군 82.02%
6위 영천시 81.28%
7위 문경시 81.24%
8위 상주시 80.87%
9위 울진군 80.80%
10위 군위군 79.47%
79%를 넘긴 지역들이다. 그 외 전체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들은 김천시(78.81%),[9] 경산시(78.75%), 경주시(78.59%), 청송군(78.32%), 영양군(78.15%) 5곳 더 있다.

선거 목표로 삼았던 85% 득표에는 실패했지만, 넉넉한 표차로 이철우 지사가 승리했다.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공천 잡음으로 탈당한 무소속 현역, 공천 탈락자들의 자체 단일화 등 최대 7곳까지 노릴만 했던 무소속 후보들은 의성군, 영천시, 울릉군 3곳에서 승리를 거뒀다.

3.1. 권역별 결과

3.1.1. 경북 남부[10]

3.1.2. 경북 북부[11]


[1] 서재헌 후보의 고향. [2] 전체 평균과 득표율이 같은 곳은 여기까지다. [3] 홍준표 후보가 유년기(중고등학교)를 보낸 곳. 전체 평균과 득표율이 같은 곳은 여기까지다. [4] 홍준표 후보가 국회의원을 지낸 곳. [5] 중구, 남구, 북구 [6] 동구, 수성구 [7] 서구, 달서구, 달성군 [8] 임미애 후보가 도의원을 지낸 곳. 전체 평균보다 득표율이 높은 곳은 여기까지다. [9] 이철우 후보의 고향이자 국회의원을 했던 곳. [10] 포항시, 구미시, 경산시, 경주시, 영천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울릉군 [11] 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울진군, 봉화군, 영양군, 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