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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정당 · 지역 정당 ) |
미국의 중도주의 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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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 ||||
미국 봉사 운동 |
Forward
|
|
<colbgcolor=#242851> 한글 명칭 | 전진당, 전진 |
슬로건 | Not Left. Not Right. Forward.(좌도 우도 아닌 전진) |
설립일 | 2021년 10월 5일(Forward Party) |
당명 변경 | 2022년 7월 27일(Forward) |
창당일 | 2022년 9월 24일 |
중앙당사 | 미국 뉴저지 리버 베일 |
정치적 스펙트럼 | 빅 텐트 |
이념 |
대중주의 급진적 중도주의 기본소득 풀뿌리 민주주의 무상의료 인본주의적 자본주의[1][2] |
창당준비의장 | 앤드루 양 |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3] | |
연방 상원의원 |
0석 / 100석 (0.0%)
|
연방 하원의원 |
0석 / 435석 (0.0%)
|
주지사 |
0석 / 50석 (0.0%)
|
주 상원의원 |
2석 / 1,972석 (0.1%)
|
주 하원의원 |
0석 / 5,411석 (0.0%)
|
당색 |
주홍색 (#f53c37, Vermilion)
|
남색 (#242851, Indigo)
|
|
공식 사이트 | fwdtogether.org |
[clearfix]
1. 개요
2022년에 창당된 미국의 정당.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과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 경선에서 패배한 이후 민주당을 탈당한 앤드루 양이 공화당 출신[4]크리스틴 토드 휘트먼 전 뉴저지 주지사와 창당한 정당으로 앤드루 양에 따르면 양당제를 극복하기 위해 창당했다고 한다. 앤드루 양이 만들었던 정치 단체인 Humanity Forward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본래는 앤드루 양에 의해 설립된 이후 PAC로서 활동 중이었으나 2022년 7월 27일 미국 봉사 운동과, 리뉴 아메리카와 합당한 이후 당명을 Forward(전진)으로 변경했다.
공식 창당 행사는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했다.
2. 상세
양당제가 공고해진 상황에서 양당 구도에 염증을 느낀 유권자들에게 대안 정당으로서의 가능성을 알리면서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을 세운 정당으로 스스로를 급진적 중도로 규정하고 있다. 기본소득을 가장 대표적인 주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그 외에는 오픈 프라이머리와 선호투표제를 미국 전역에 도입하는 것과 연방 상/하원 임기제한 신설[5]을 내세우고 있다.앤드루 양은 재정적 우려에 대해서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약 500만 달러(약 65억원)의 예산으로 시작하려고 한다."라며 "재정 상태가 매우 탄탄하기에 비용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혁주의 성향을 가진 캘리포니아 상식당과 연대를 발표했다.
2023년 5월 플로리다 주 뉴베리시의 시장 조던 말로가 전진당에 입당하며 첫 선출직 공직자가 당에 합류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 의원 2명이 전진당에 입당했다.
3. 역대 선거
2022년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별도의 후보를 내지 않고, 양당의 중도파 의원들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선거에 참여했다.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는 별도의 후보를 내지 않을 계획이라 밝혔으며 동시에 진행되는 양원 및 주지사 선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독자 후보를 낼지는 아직 미지수.
4. 기타
- 창당에 대해서는 우려적이거나 비판적 시각이 많다. 녹색당, 자유당 같은 미국 내 제3당들이나 과거 같은 슬로건과 중도주의 제3당을 주장했던 통일당 등의 정당들이 실패한 적이 있기 때문. 더불어 기성 민주당 지지자들은 전진당의 존재가 표 갈라치기를 해 공화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기도 하다. 뉴 리퍼블릭지의 나탈리 슈어는 "제3당을 만드는 것이 목표로 삼는 유일한 일이라면 왜 제3당을 만드는 일을 귀찮게 하느냐"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러한 리버럴, 언론들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좌파 진영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코뱅지는 "당이 궁극적으로 현 체제를 바꾸려기 보다 재브랜딩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 기본소득제를 주 이슈로 하는 정당이다 보니 원 이슈 정당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이렇다보니 영어권에서 기본소득당과 연관을 보는 이들이 많다. 영문 위키피디아는 아예 관련 문서에 기본소득당을 걸어놨다.
5. 관련 문서
[1]
Humanistic capitalism. 무하마드 유누스가 자신의 사회적 기업인 유누스 은행에 대해 설명하며 등장한 이념으로,
인본주의와
생태주의에 기반하는 진보적 가치인
기본소득제, 환경, 복지 등을
자유시장
자본주의와 통합하려는 개념을 말한다. 단순히 GDP만을 자본주의 성과의 척도로 볼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의 질(평균 수명, 약물 중독자 숫자, 정신적 건강, 학생들의 졸업률 등)도 국가 지표에서 측정되어야 하고 국가가 이런 척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기업들에게 인센티브를 줘야한다.
[2]
유럽의
사회적 시장경제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3]
Christine Todd Whitman. 전 뉴저지 주지사(1994~2001)이자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환경보호청장(2001~2003)을 지냈다. 민주당 출신인 앤드루 양과 달리 공화당 출신이다. 본래도 공화당 온건파 출신이지만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을 지지하며 공화당에서도 비교적 진보적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공화당 출신이지만
도널드 트럼프를 강하게 비판하며 그는 공직에 맞지 않는
파시스트라며 다른 후보를 지지하다 트럼프가 경선에서 승리하자
힐러리 클린턴,
조 바이든을 지지했다.
[5]
18년으로 상원 3선/하원 9선 임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