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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5:46:00

하프라이프/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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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37b21> 하프라이프 시리즈/게임 관련 정보
등장무기 하프라이프
블랙 메사
어포징 포스 하프라이프 2
삭제된 무기 및 장비
하프라이프: 알릭스
등장인물 등장인물/ 등장생물 하프라이프 2
삭제된 등장인물
하프라이프: 알릭스
등장단체 블랙 메사 연구소
과학자/ 경비원
유해 환경 전투 부대 콤바인 반시민군
Xen 블랙 옵스
기타 대사집 베타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barney3. gman4. hgrunt5. holo6. nihilanth7. scientist8. sentences
8.1. HEV 내부 음성8.2. 군인의 대사들8.3. 블랙 메사 방송 시스템(VOX)
9. tride10. 관련 문서

1. 개요

이 문서는 하프라이프 한국어 더빙판의 모든 대사들을 모아두었다. 특히 패러디의 소스로 자주 쓰이는 부분은 굵은 글씨로 강조하였다.

참고로 경비원과 과학자를 같이 붙여놓고 대기시키면 낮은 확률로 서로 대화한다. 예시 중 하나로 과학자가 외계인종 모두가 다 적대적인 건 아니겠지?라는 대사를 날리고 경비원이 이 모두가 당신들 과학자들 때문이야!라며 옆의 과학자를 비난하는 대사를 날린다. 근데 이 음성들은 듣기가 매우 힘든 편인데 실제 인게임에서 경비, 과학자를 동시에 데리고 다닐 기회도 적고 그걸 구경하자고 가만히 있을 이유도 없으며 설령 붙여놔도 상호작용하는 확률이 좀 낮은 편이라 이런 상호작용이 있는지도 모르는 유저가 꽤 있다.

모든 목소리의 주인은 알 수 없다. 단지, 전문 성우들이 아닌 넥슨의 직원들이 더빙했다는 정도만 알려졌다.

2. barney




경비원들( 바니 칼훈)의 대사. 더빙 퀄리티는 그나마 썩 나쁘지 않지만[1] 다른 더빙들이 워낙 걸출하다 보니 엮인다. 나름 목소리도 미성이라서 더욱 그렇다. 더빙 문제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오역 때문에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대사를 하는 것도 좀 된다. 과학자와 더불어 합성 요소로 많이 쓰이는 투탑. 목소리 톤 때문에 패러디에 쓰일 때는 과학자에 비해 좀 더 날카로운 이미지로 쓰인다.

하프라이프: 업링크
람다 코어 조사 창고

3. gman


G맨의 대사. 변성기 중학생 같은 늘어뜨리는 목소리 톤에 감정 그리고 영혼 없이 거기에 잠에서 덜깬 것 같은 목소리로 대사를 중얼거리는 최악의 더빙. 사실상 이게 다른 것들보다 2~3배는 더 심각하다. 진짜 하기 싫은데 억지로 시킨것마냥 모든게 잘못 되어있다. 항상 합성용으로 쓰이는 경비원, 과학자만 해도 목소리 톤이 달라지는 대사가 꽤 많지만, 이건 진짜 모든 톤이 일직선이다. 게다가 골드 소스 엔진 특유의 음성 파일의 저질 음질이 저질 더빙과 더불어 정점의 시너지를 뽑아낸다. 그리고 G맨답게 어조가 건조하고 재미있는 대사도 없어서 합성용으로도 쓰이지 않는다.

차라리 과학자처럼 또박또박 더빙을 했으면 가청도라도 높았을 것이며, 하프라이프 국어책 읽기식 더빙은 말 그대로 국어책을 읽는 초등학생도 할 줄 안다.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자막을 만들기 어려웠으므로 가청도를 높여서 전달을 잘되게 하려는 목적을 생각하면 과학자의 더빙은 이해는 가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런 성의와 재미도 없으며 가청도도 떨어지는 번역은 냉정하게 일반인은 커녕 초등학생이 국어책 읽기 하듯이 한 것보다도 못한 저질 번역이다. 외국에서도 이 더빙은 온갖 욕을 다 먹는 더빙 중 하나다.

이상 물질 챕터 방 안[20]

4. hgrunt



2분 24초부터

군인의 이벤트 대사로, 나머지는 아래 sentences 항목 참조. 참고로 대사의 대부분은 과학자와 동일한 성우가 연기했고, G맨 성우가 맡은 파트도 몇 줄 있다.[29]

5. holo

트래이닝 룸에서 사용되는 음성이다. 과학자, 경비원( 바니 칼훈), 지나 크로스 박사의 음성이 포함되어 있다.

6. nihilanth



니힐란스의 대사. 음성 변조가 된 덕분인지 목소리에서 특별히 거슬리는 점은 없다. 또한 주인공을 마지막까지 괴롭히는 대사에 걸맞게 상당히 위협적이고 음산하게 더빙이 되어 그렇게 나쁜 더빙이라고 볼 수도 없고, 오히려 HEV 보호복 더빙과 함께 그럭저럭 들을 만한 수준으로 꼽힌다.

그러나 합성물에서는 오히려 나쁘지 않게 더빙된 게 단점으로 작용되어 사용 빈도가 매우 낮다. 굳이 쓰고자 한다면 그나마 무시무시한 인외 생명체의 대사로 설정하고, BGM 등을 활용해 비장하고 진지하게 바꾸는 방법이 있다.

한편 합성물 밖으로 살펴보면 의외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유저 모드인 좀비 모드에서 배경 대사로 쓰인 적이 있고, 이를 본떠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도 비슷한 분위기의 배경 대사 "또 그들이 온다...", "우린 그들의 노예야...", "그들이 돌아온다..." 가 나온다. 다만 같은 성우인지는 불명.

7. scientist


[38]


과학자의 대사. 하프라이프 2를 생각하면 아이작 클라이너, 일라이 밴스, 어니 매그너슨 등이 이 과학자들에 포함된다. 희대의 명대사 장비를 정지합니다를 외친 장본인(?)인 만큼, 합성에서 제일 먼저 사용된다. 패러디에서는 원작에서 그랬듯(…) 주로 당하는 역할로 쓰인다. 과학자들이 학살당하는 게임 특성상 비명소리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콜렉션으로 모아서 만들어놓은 것도 있다. 또 대공명 현상이 일어난 실험실에서의 일부 대사("광선에서 물러나!" 등)는 G맨을 더빙한 사람이 한 것으로 들린다.

경비원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대사는 혼자 떠드는 것도 있지만, 경비원이나 같은 과학자를 같이 두면 따라다닐 때보다 더 많은 대사를 들을 수 있다.

하프라이프: 업링크
람다 코어 조사 창고

8. sentences

파일명이 hev로 시작하면 HEV에 내장된 음성 시스템의 대사이며, hg로 시작하면 군인의 대사이다. 나머지 대사는 블랙 메사 내에서 간간이 들리는 낮은 남자 음성의 아나운서 대사인데, 음성 톤이 대단히 낮은 기계톤인 데다가 게임 내에선 볼륨도 심각하게 낮아서 제대로 들리지도 않아 거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군인이나 아나운서의 대사는 영문판에서는 단어별로 녹음을 진행한 뒤 조합해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했으나, 한국어 더빙의 경우 단어별 분리가 힘든 한글 특성상 단일 파일로 더빙되어 있다.

참고로 H.E.V 보호복의 음성은 전부는 아니지만 2편에서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기계 합성음이라 그렇게 어색하지 않은 점도 그렇고, 연기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그대로 사용한 듯.[53] 감정 없는 음성이 가장 제대로 된 더빙이라는 점에서 하프라이프 한국어 더빙의 절망적인 퀄리티를 알 수 있다.

8.1. HEV 내부 음성


8.2. 군인의 대사들



영문원판 더빙은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하고 비속어가 있어서 군인다운 위압감이 약간이나마 생기지만 한국어 더빙은 어째서인지 굉장히 힘 빠지는 목소리로 더빙되었다. 심지어 발음마저 좋지 않아 적병은 젖병으로 들리기까지 한다.

8.3. 블랙 메사 방송 시스템(VOX)



: '~' 가 붙은 것들은 방송용 신호음 (intercom/ announcement/ system) 으로 시설 내 보안 기밀 방송 (구내 방송, 더빙 음성 중에 보안 기밀 방송이 언급된 부분이 있다.) 시 사용한다. 반면 '/ ' 가 붙은 것들은 HEV 보호복 전용 음성으로 'fuzz' 같은 경우에는 배터리를 (슈트 파워) 먹을 때, 'flatline'은 플레이어가 죽었을 때 나온다. 'beep', 'blip', 'boop', 'flatline'을 제외한 나머지는 주로 하프-라이프1에서만 사용되는 듯하다.자세히 들어보면 목소리가 경비원과 매우 흡사한데 동일한 성우가 연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9. tride



블랙 메사 자동 운송 시스템의 대사. 그나마 진지하게 더빙되었다. 생략할 수 없는 챕터 1에서 모노레일 열차를 타고 움직이는 내내 이 말이 나온다. 억양으로 봐서 보호복 음성을 더빙한 사람과 같은 사람이 더빙한 것 같다.

10. 관련 문서



[1] 과학자 더빙은 감정마저 느껴지지 않는, 그저 대사를 읊을 뿐 연기를 하지도 않았지만, 이 쪽은 비록 발연기라 할지라도 감정이 느껴지는 엄연한 연기라고 칠 수 있다. 특히 현 세대에게는 익숙치 않은 7~80년대 외화 더빙 톤이 두드러지기에 더욱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 당시 외화나 후시녹음 영화를 몇 편 찾아보고 이 대사를 들어보면 그나마 익숙해진다. [2] _comma는 딱히 대사가 있는 게 아니고, 문장에 비유하자면 말 그대로 쉼표(,)같은 역할이다. [3] 합성에서는 앞의 웃음소리만 빼서 쓰는 경우도 많다. [4] 이 파일은 다름아닌 경비원의 총소리. 경비원이 총을 쏠 때 이 파일이 재생된다. 영어판엔 정상적으로 총소리가 녹음되어 있지만, 한국어판에선 아무 소리도 안 난다. 이것이 한국어판에서 경비원이 총을 쏠 때 아무 소리도 안 나는 버그의 원인이다. SteamApps\common\Half-Life\valve\sound\barney에 있는 원본 ba_attack2 음원을 SteamApps\common\Half-Life\valve_koreana\sound\barney로 덮어씌우면 한국어판에서도 총소리를 들을 수 있다. [5] 원본은 Bring it on! 그러니까 '덤벼 보시지!'나 '한 판 붙어 볼까!' 같은 뜻이다. [6] 오역이다. 원 대사는 "자네와는 이제 끝이야." 관계(line)는 이란 소리를 (line) 을 맡으란 말로 알아들은 것 같다. [7] 정확한 해석은 "그 녀석들이 더 심한 난장판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궁금하군." 대공명 현상으로 개판이 된 블랙 메사 연구소의 상황에 대해 허세를 가미해서 농담조로 하는 대사다. [8] 이상 물질 챕터 초반에 안내 데스크 밑에 있는 사이렌 버튼을 누르면 하는 대사이다. [9] 대부분의 컴퓨터 화면이 블루스크린인 것이 이것과 연관이 있을 것이다. [10] 오역이다. 원래 해석은 "어서 들어가십시오, 오늘은 힘들 일을 맡게 될 것 같군요." 이다. 일부러 이렇게 번역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만. [11] take 를 처리하겠다가 아니라 데려간다고 번역했다... [12] 당연히 오역이다. 본인도 같은 처지인데 말이다. [13] 원문의 cavalry는 기병이라는 뜻 말고도 위기상황에서 나타난 구원자를 의미하는 관용어로도 사용되고 맥락상 후자의 뜻으로 보이지만 여기선 기병대로 직역을 해놓았다. [14] 패기 있는 외침이라서 합성물에서 자주 사용되긴 하지만, 사실 이 대사는 숨어있던 경비원 두 명 중 한 명이 괜한 객기를 부리며 폭파공에서 나온 텐타클을 권총으로 쏘다가 촉수에 으깨져 끔살당하는 장면에서 나온다. 대사가 꽤 길다 보니 절반도 다 못 말하고 육편이 되고 만다. 이 대사를 외치기 전에 문 밖으로 수류탄을 던져 괴물의 주의를 끌면, 대사 전체를 들을 수 있다. [15] 고든이 군인들에게 얻어맞고 기절하기 전, 커다란 하차장에서 블랙 옵스 암살부대와 전투를 벌이는데, 그 하차장 입구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하면 있는 경비원의 대사다. 중간에 잘리는 이유는, 암살단 중 한 명이 경비원의 목에 총을 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판에선 총 소리가 들려 암살당했다는 걸 알 수 있는 한편, 국내판에선 그냥 전조도 없이 억 하고 쓰러져서 많은 플레이어들을 당황시켰다. [16] 원래는 타우 캐논 폭발에 휘말려서 말이 끊기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는 끝까지 더빙해서 폭발 뒤에도 대사가 재생된다. [17] 합성물 끝에 넣어주면 매우 적절한 대사로 많이 사용된다. [18] 스토리 후반부에서 스나이퍼의 저격을 받고 죽어가며 하는 소리이다. 당연히 살릴 수는 없다. [19] 이 대사는 서버의 맵 변경 기능을 사용할 때 나와서 유명하다. G맨 보이스 영상들에 가면 맵 투표 보이스가 생각난다는 댓글들이 매우 많다. [20] 잘 들어보면 고용주 관련 얘기를 하는듯 하다. [21] 발음이 이상해서 '쩬'처럼 들린다. 앞부분과 이어서 '경계지역 체인'이라고 들리기도. [22] G맨 뒷부분 대사를 끄집어다 쓴 것 같다. [23] 이 부분이 고든 프리매-앤으로 들린다. [24] 발음이 이상해서 '쩬'처럼 들린다. [25] 이것도 G맨 대사 대부분을 다 끄집어다 쓴 것 같다. [26] 이 부분이 고든 프리매-앤으로 들린다. [27] ~했는뒈 라고도 들린다. [28] 음...을 어중간하게 발음한 듯. [29] G맨 성우는 또 다른 과학자 성우다. 모르겠으면 장비를 정지할 때 다른 한명의 과학자를 생각해보자. 고든! 광선에서 물러나! 라고 외친 사람 말이다.(...) [30] 원래 이 대사는 c2a2_hg_chat1a의 대답인데, 보다시피 동문서답이다. 원문은 "그들이 말하길 그는 (이 사태의) 시작점에 서있는 자라더군(They say he was at ground zero)."이다. ground zero를 지상 층으로 해석해서 생긴 오역으로 추정된다. [31] 이 대사는 더빙이 되어 있지 않다. [32] 부대원 하나가 "Get 'em!"(잡아라!)라고 외치고 다수가 달려들어서 고든을 덮쳐누르는 듯한 소리이다. [33] 이 대사를 들어보면 모든 군인들이 이런 작전을 원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34] 몬데그린으로 "당신은 양아치"로 들릴 때도 있다. 하긴 니힐란스 입장에서는 자기 집에서 깽판 부리고 다니는 고든이 양아치로 보이긴 하겠다. [35] 상술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좀비 모드에서 사용된 것으로 유명해졌다. [36] 아마 젠 곳곳에 있는 HEV 사용자들의 시신과 관계된 대사인 것으로 추정된다. [37] 사태 전 연구팀이 자기 행성에서 가져간 광석이나 생물 등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8] 문서의 제목이기도 한 바로 그 대사가 여기서 나온다. [39] 사고 후에 고든! 살아있었구나! 를 외치는 연구원이 말한다. 그의 대화가 다 끝나고 냅두면 이런 대사를 날린다. [40] 본 게임 내에서는 이 말을 하자마자 샘플이 도착하는데, 파일명의 숫자를 보아 이 말을 한 뒤 약간 시간이 걸려서 도착하게 하려 한 것으로 추측된다. [41] 발음을 심하게 굴려서 '골든'으로 들린다. [42] 원본은 "one-o-five percent."로, 숫자 하나씩 읽는다. 정석대로 One hundred and five라고 말하려면 너무 길어지니까 말하기 쉽게 one-o-five라고 간추린 것이다. 숫자 1953을 영어로 말할 때 정석대로 one thousand nine hundred and fifty three라고 하지 않고 nineteen fifty three라고 하는 것과, 1500을 one thousand and five hundred라고 하지 않고 fifteen hundred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 물론 수표 등 공식적인 문서에는 풀어서 적어야 한다. [43] 여기까지의 대사들과 파일명의 숫자들을 보아서 원래는 고든이 샘플을 집어넣었을 때 대공명 현상이 일어나려 했던 게 아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44] 샘플을 넣지 않으면 나오는 대사이다. [45] "장비를 정지합니다"를 외치기 전에 이 말을 한다. 다만 '장비를 정지합니다' 부분과 같이 주변의 소리 때문에 묻혀서 잘 안 들린다. # 앞의 장비를 정지합니다가 나오는 게 이 음성 파일의 대사가 끝난 후 약간의 void(대사가 없는 끝부분)에서 바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잘린 것처럼 들린다. 컴퓨터의 음향 효과 설정을 건드려서 소리를 증폭시켜서 들으면 명확하게 들린다. [46] 실제 게임에선 '실험조'에 가깝게 들린다. 마이크 테스트 중에 한 대사이므로 시험 중이 올바른 번역이다. [47] 더빙 길이가 잘못되었는지, 실제 게임에선 그래도 이후로는 다음 대사(look6a)에 잘린다. 다만 원본에서도 잘리는 건 똑같다. [48] 고든이 가까이 있는데 '그'라고 한다. 원본 대사는 Let's let him in now로 번역 자체는 맞는 번역이긴 한데, "지금 문을 열도록 하세"라고 했다면 적절한 번역이였을 것이다. [49] 유리벽 너머의 G맨과 과학자의 대화 중 과학자의 잘 안 들리는 대사이다. 어차피 들리지도 않을 테니 그냥 아무 말이나 해서 처리한 모양이다(...). 한국말로 무조건 말하라니 한심하군 [50] 원본 대사가 글루온 건인데, 글루건으로 들었는지(…) 접착총으로 번역했다. [51] "람다 코어" 챕터에서 Xen으로 가는 포털을 작동시키는 장면에서 포털이 완벽히 열릴 준비가 안 됐을 때 포털로 들어가면 연구원이 하는 대사다. -혹은 진짜 바보같이 죽거나- [52] 인제에 가깝게 발음한다. [53] 사실 영어 원판도 HEV 보호복 대사는 하프라이프 2 시리즈, 심지어는 20년이 넘어서 알릭스에까지 사용될 정도로 절찬리에 우려먹히는 중이다. [54] 녹음 시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뒷부분 발음을 정밀 분석해 본 결과, 더빙 시에 미 표준시와 세계 표준시, 그리고 한국 표준시에 관한 시차 오류 수정의 프로토콜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것은 영어판 발음도 아니다. 영어판 발음은 하프라이프 2 HEV에도 사용되는데, 한국어 더빙처럼 음조가 있지 않은 기계화된 발음이다. 정황상 뒷부분을 잘라내고 '오후 6시입니다.'까지만 해도 적절하다. [55] 원판은 High velocity stealth crossbow. 한국어판은 변조음으로 인해 발음이 많이 뭉개져서 알아듣기가 어렵다. [56] 나이너(niner)는 무전상으로 숫자 9를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57] 정확히는 교전이 장기화되면 무작위로 내뱉는 대사다. [58] 사실 이 단어는 공중에서 떨어트린다는 의미로, 예컨데 공중 보급이나 폭격 등에서 쓰는 단어다. [59] NATO의 표준 음성 기호이다. Kill을 kilo india lima(킬) 코드를 불러준 것이다. [60] 사실 이 c1a3 부분이 '적을 발견했다' 챕터로, 민간인들에게도 총격을 가할 때다. [61] 항명, 군무이탈 등. [62] 헌데 이미 볼짱 다 본 상태이기에 별 효과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