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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00:42:44

장가행

1. 중국의 시 제목2. 중국 만화
2.1. 소개2.2. 줄거리2.3. 발매 현황2.4. 특징
2.4.1. 역사성
2.5. 등장인물
2.5.1. 이장가 측2.5.2. 당2.5.3. 돌궐2.5.4. 거란2.5.5. 설연타2.5.6. 회흘
2.6. 미디어 믹스

1. 중국의 시 제목

長歌行은 중국의 시 이름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그 시작은 전한 때 유행한 악부에서 비롯되며 조식, 심규, 이백 등도 같은 제목의 시를 지어 노래했다.

2. 중국 만화

장가행
長歌行
파일:attachment/76448_37668_4f7e3772ef9a1.jpg
<colbgcolor=#dddddd> 장르 역사
작가 하달
출판사 파일:중국 국기.svg 신세기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집영사
연재지 파일:중국 국기.svg 만우
파일:일본 국기.svg 울트라 점프
연재 기간 파일:중국 국기.svg 2011년 ~ 2016년 12월호 (휴재)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8월호 ~ 2016년 3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중국 국기.svg 11권 (2016.12.)
파일:일본 국기.svg 08권 (2016.04.24. 完)
관련 사이트 연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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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개

關山萬里路, 拔劍起長歌
관산만리로, 발검기장가
관산의 만리 길, 칼을 뽑아 긴 노래를 읊노라
아무도 모르는》으로 유명한 중국 만화가 하달이 중국의 『만우』 및 유요기 사이트,[1] 그리고 일본의 『울트라 점프』에 동시 연재하고 있는 중국 만화. 중국에서는 연재가 진행중이며 현재 11권까지 출판되었지만 일본에서는 울트라 점프에서 강판되어 8권 53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디리러바, 오뢰를 주연으로 하여 드라마화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2. 줄거리

당나라 고조(高祖) 무덕(武德) 9년 6월 초 경신일, 태자 이건성(李建成)과 넷째 황자 이원길(李元吉)이 현무문에서 이세민(李世民)에게 죽으니, 역사는 이를 현무문의 변이라 칭한다. 현무문의 일이 있은 후, 이건성의 딸이자, 영녕공주(永寧公主)에 봉해진 이장가(李長歌)는 황궁을 도망쳐 나와 남장을 하여 신분을 숨기고 백성들 사이로 숨어들어,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기회를 노린다.

2.3. 발매 현황

2.4. 특징

2.4.1. 역사성

역사상의 당태종 이세민은 주살 그딴 거 없이 잘먹고 잘산다(…). 역사대로라면 이장가의 야망은 실패가 예정되어 있으니 전개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건성의 장녀는 이씨라고만 기록되어있고 별달리 알려진 것이 없다 한다. 그저 혼인 전에 요절했다고만 추정할 뿐.

그러나 이장가는 어머니가 위구르인으로, 이건성의 정실이 아닌 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서출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주로 책봉되지는 못했으나 장가 본인이 돌궐에게 시집을 가겠다고 해서 공주가 된 것으로 나온다. 어쨌든 가상인물로, 더욱 귀추를 알 수 없게 되었다.

2.5. 등장인물

★는 실존인물.

2.5.1. 이장가 측

파일:attachment/762289_e0060200_51e07d3f5d4a7.png
파일:attachment/12345555_200_524dc6858a61e.png
파일:attachment/12344444_22_524dcae78f7b1.png

2.5.2.


파일:attachment/12111212_00_5225f41a3bd1b.jpg

2.5.3. 돌궐

파일:attachment/123222_00_524e01e4beedf.jpg

2.5.4. 거란

2.5.5. 설연타

2.5.6. 회흘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6. 미디어 믹스

2.6.1. 드라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장가행(드라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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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6월 5일 현재 유요기 사이트 추천수 3122만을 기록하고 있다. 여타 유요기 소년만화가 300~400만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독보적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2] 이세민이 설립한 문학과 무예를 수련하는 집단. [3] 장안 과자집. 이장가가 자신과 어머니의 관이 있는 영은사에 침입하기 위해 이곳의 과자에 을 풀어 경비병들을 암살했다. [4]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위에서 이름이 나온 사람들은 모두 이세민을 도와 그를 왕으로 추대한 신하들의 초상화를 모아둔 능연각훈신에 그림이 걸려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세민의 충신이면서 이세민을 살해하려는 이장가를 돕는 것. [5] 일본판에서는 두소년(竇少年). [6] 자사, 태수 왔다갔다 양쪽으로 소개되는데, 최근화인 30화에서는 태수로 소개 [7] 幂篱, 반투명한 휘장이 달린 . 멱리(幂篱)라는 말 이외에도 유모(帷帽)·개두(蓋頭)라고도 부른다. [8] 사실 작가의 전작인 《 아무도 모르는》의 3권 말미에 수록된 단편 담화을 읽으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원래 이 단편은 중국판 장가행 3권에 수록되어 있는데, 국내에 발매된 만화는 일본판을 그대로 들여온 거라서, 「자불어 ~아무도 모르는~」에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일본판 장가행에는 외전인 담화가 실려있지 않다. [9] 위구르의 공주인 장가의 어머니를 부족이 돌궐의 공격에 짓밟히고 있는 와중에 구해내었고, 근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으며, 전쟁터에 나가는 중에 기다려달라고 부탁할 만큼 사랑하고 있었다. 장가를 돌봐준 것은 진짜 딸처럼 생각해서일 듯. [10] 담화에 묘사된 바에 의하면 자신을 구해준 이세민과 서로 사랑했으나 이세민이 전쟁터에 나간 사이에 이건성과 결혼하였다. 그녀가 진정으로 바랐던 것은 고향이었기에 부귀영화를 바라 건성과 결혼한 것은 아니었을 테고, 추측컨대 이건성에게 견제받고 있는 이세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세민을 제거하고자 하는 이건성의 밀계를 이세민에게 알린 것이 다름 아닌 그녀. 현무문의 변으로 태자가 된 이세민이 그녀를 찾아왔을 때 이미 독을 마신 상태였고, 최후의 회한을 나누고 죽었다. [11] 일본판에서는 적우(赤魷: 붉은 오징어)로 표기. [12] 하필이면 장가가 생리 때문에 고생할 때 계집처럼 굴지말라며 술을 권한다던가, "나는 너를 형제라고 생각한다." 등등의 낯 부끄러운 언행을 해 버렸으니. 사실은 항복할 때 봤던 맨발과 어깨를 다독일 때 봤던 목선을 떠올렸다 말 그대로 얼굴이 시뻘개졌다. [13] 이때 헤어지면서 장가가 원하면 어떻게든 도우러 오겠다고 말한다. 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하는 장가도 그 말에 답하면서 거의 고백 비슷한 분위기가 이루어진다. [14] 여담으로, 동생도 그녀가 없는 사이에 병으로 사망했다. [15] 부친이 죽으면 아들이 부친의 처첩을 물려받는 풍습. 형사취수제와 같은 맥락의 풍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