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9:59:34

인더스강

인더스에서 넘어옴

파일:지구 아이콘_White.svg 세계의 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한반도 ]
{{{#!wiki style="margin: -5px 0 -5px"
한반도
갑천 · 경안천 · 고덕천 · 공릉천 · 광주천 · 굴포천 · 금강 · 금호강 · 길안천 · 남강 · 남대천 · 남한강 · 낙동강 · 내성천 · 논산천 · 달천 · 대동강 · 대령강 · 대전천 · 대종천 · 동강 · 동진강 · 두만강 · 례성강 · 만경강 · 미호강 · 무심천 · 밀양강 · 반포천 · 병성천 · 보성강 · 보통강 · 복하천 · 북한강 · 산지천 · 삽교천 · 서강 · 섬강 · 성천강 · 소양강 · 서낙동강 · 섬진강 · 수영강 · 수원천 · 신천 · 안성천 · 안양천 · 압록강 · 양산천 · 양재천 · 영산강 · 예성강 · 온천천 · 요천 · 왕숙천 · 왕피천 · 임진강 · 임천강 · 장자강 · 재령강 · 정안천 · 주천강 · 창릉천 · 천안천 · 청계천 · 청미천 · 청천강 · 탄천 · 탐진강 · 태화강 · 팔거천 · 평창강 · 한강 · 한탄강 · 형산강 · 흑림강 · 홍제천 · 홍천강 · 황강 · 황룡강 · 황구지천 · 회야강 · 회천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아시아 ]
{{{#!wiki style="margin: -5px 0 -5px"
<colbgcolor=#006fb9><colcolor=#fff> 아시아
중국 황하 · 황수이강 · 웨이허강 · 펀허강 · 호타하 · 장강 · 야룽강 · 민강 · 자링강 · 한수 · 회하 · 황푸강 · 주강 · 타림강 · 하이허강 · 요하 · 송화강 · 눈강 · 목단강 · 헤이룽강
일본 지쿠고강 · 요시노강 · 도톤보리강 · 요도가와강 · 나가라강 · 기소강 · 덴류강 · 후지강 · 사가미강 · 아라카와강 · 도네강 · 시나노강 · 모가미강 · 기타카미강 · 테시오가와 · 이시카리강 · 사로베츠강 · 쿠즈류가와
대만 지룽 강 · 아이허
동남아시아 다강 · 카강 · 마강 · 홍강 · 메콩강 · 바싹강 · 세콩강 · 세레뽁강 · 살윈강 · 에야와디강 · 똔레쌉 · 똔레산강 · 카푸아스강 · 솔로 강 · 마하캄강 · 무시강 · 맘베라모강 · 바리토강 · 칠리웅강 · 바탕하리강 · 캄파르강 · 미미카강 · 타리쿠강 · 모요강 · 모마츠강 · 와아포강
남아시아 갠지스강 · 인더스강 · 카베리강 · 브라마푸트라강 · 고다바리강 · 나르마다강 · 크리슈나강 · 마하나디강 · 크시프라강 · 만잘라르강 · 야무나강 · 참발강 · 간다키강 · 비야스강 · 코시강 · 페니강 · 바나스강 · 바그마티강 ·
서아시아 그레이트자브강 · 베이루트강 · 바라다강 · 요르단강 · 티그리스강 · 유프라테스강 · 자얀데강 · 자이루드강 · 카르케흐강 · 세피드강 · 아라스강 · 무라트강 · 크즐으르막강 · 예실으르막강 · 하부르강 · 리타니강 · 오론테스강 · 디얄라강 · 카지르강 · 헬만드강
중앙아시아 추강 · 일리강
카프카스
쿠라강 · 테차강 · 알라자니강 · 엔구리강 · 리오니 강
북아시아 · 몽골 예니세이강 · 아무다리야 강 · 시르다리야 강 · 출림강 · 포로나이강 · 투라강 · 토볼강 · 타즈강 · 콜리마강 · 캄차카강 · 칸강 · 오논강 · 레나강 · 카툰강 · 아무르강 · 제야강 · 뉴야강 · 니즈나야퉁구스카강 · 바르구진강 · 실카강 · 인디기르카강 · 안가라강 · 오브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유럽 ]
{{{#!wiki style="margin: -5px 0 -5px"
유럽
다뉴브강 · 드네스트르강 · 라인강 · 뫼즈강 · 마른강 · 마인강 · 암스텔강 · 엠스강 · 볼가강 · 센강 · 루아르강 · 론강 · 가론강 · 에브로강 · 템스강 · 에덴강 · 테이강 · 에이번강 · 웰랜드강 · 디강 · 스페이강 · 아디제강 · 엘베강 · 오데르강 · 비스와강 · 이손초강 · 부크강 · 테베레강 · 돈강 · 과달키비르강 · 다우가바강 · 드니프로강 · 네바강 · 모스크바강 · 바트강 · 베저강 · 포강 · 하펠강 · 피아그돈강 · 피사강 · 프루트강 · 프레골랴강 · 폰탄카강 · 포노이강 · 페초라강 · 파흐라강 · 테레크강 · 클랴지마강 · 쿠반강 · 쿠마강 · 쿠디마강 · 코토로슬강 · 케티강 · 카마강 · 츠나강 · 쳅차강 · 나라강 · 나르바강 · 네만강 · 니바강 · 데스나강 · 라마강 · 로바티강 · 메자강 · 소지강 · 스비리강 · 옴강 · 레크강 · 인달스벤강 · 달라벤강 · 토르네강 · 클리어강 · 미뉴강 · 제제레강 · 도우루강 · 할리아크몬강 · 에우로타스강 · 스트루마강 · 네스토스강 · 바르다르강 · 남부크강 · 사바강 · 이르티시강 · 산강 · 우아즈강 · 엔강 · 우랄강 · 무어강 · 블타바강 · 빌렌강 · 피아베강 · 시베르스키도네츠강 · 티서강 · 마리차강 · 머지강 · 메드웨이강 · 세번강 · 트렌트강 · 네카어강 · 모젤강 · 타구스 강 · 과디아나강 · 도루강 · 후카르강 · 알리에강 · 도르도뉴강 · 샤랑트강 · 드라바강 · 타인강 · 비그강 · 부옥시강 · 탈리아멘토강 · 솜강 · 루비콘강 · 볼호프강 · 아켈루스강 · 라우마강 · 누메달강 · 오트라강 · 포스강 · 그레이트우즈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아프리카 ]
{{{#!wiki style="margin: -5px 0 -5px"
아프리카
나일강 · 오렌지 강 · 나이저강 · 산카라니강 · 바니강 · 잠베지강 · 콩고강 · 투겔라강 · 오카방고강 · 메제르다강 · 인키시강 · 산쿠루강 · 카사이 강 · 움폴로지 강 · 움짐쿨루 강 · 아와시강 · 제네일강 · 소바트강 · 마레브강 · 웨비 주바강 · 흑나일강 · 청나일강 · 백나일강 · 바니강 · 감비아 강 · 세네갈강 · 쉐벨강 · 바로강 · 림포포강 · 쿠네네강 · 유멘지강 · 베시보카강 · 베누에강 · 마남볼로강 · 마니아강 · 망고키강 · 마하지로강 · 음타타강 · 우방기 강 · 웨드몰우야강 · 사나가 강 · 샤리강 · 로곤강 · 팬데강 · 오순강 · 이모강 · 베냉강 · 이호시강 · 쿠안자 강 · 크로스강 · 크왕고강 · 아바강 · 세이브강 · 볼타강 · 사비강 · 카제라강 · 올리펀츠강 · 레드 볼타강 · 코모에강 · 루앙와강 · 코마티강 · 오구에강 · 그루트강 · 유엘르강 · 조만다오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아메리카 ]
{{{#!wiki style="margin: -5px 0 -5px"
아메리카
세인트로렌스강 · 세인트모리스강 · 미시시피강 · 미주리강 · 아칸소강 · 허드슨 강 · 애서배스카강 · 포위니고우강 · 비버강 · 가즈강 · 콜링강 · 매켄지강 · 스네이크강 · 서스캐처원강 · 서스쿼해나강 · 포토맥강 · 델라웨어강 · 해리슨강 · 프레이저강 · 콜로라도강 · 콜럼비아강 · 유콘강 · 리오그란데강 · 아마존강 · 벨리제강 · 오리노코강 · 마그달레나강 · 마데이라강 · 상프란시스쿠강 · 아푸레강 · 카로니강 · 카우카강 · 아라우카강 · 토칸틴스강 · 네그루강 · 혼도강 · 발사스강 · 코아토사코알코스강 · 믹스테코강 · 옐로스톤강 · 사말라강 · 칙소이강 · 우수미친타강 · 메타강 · 비오비오강 · 마라논강 · 마이포강 · 마포초강 · 이타타강 · 우카얄리강 · 라플라타 강 · 트루폴트루폴강 · 톨텐강 · 마울레강 · 파라나강 · 친치페강 · 파라과이강 · 레르마 강 · 스와니 강 · 로아강 · 샌페드로강 · 베르가라강 · 부에노강 · 도라도강 · 필코마유강 · 살라도강 · 둘체강 · 페티코디악강 · 리메이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오세아니아 · 남극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오세아니아
머레이강 · 달링강 · 허트강 · 머럼비지강 · 브리즈번강 · 와레고강 · 랑가티케이강 · 왕가누이강 · 통가리로강 · 와이아푸강 · 카와라우강 · 카와티리강 · 마타우강 · 와이로아강 · 와이아우강 · 와이마카리리강 · 와이카토강 · 침부강 · 투아강 · 키코리강 · 라무강 · 호키티카강 · 히피 강 · 벌러강 · 폭스강 · 핀콜강 · 야테강 · 푸리나강 · 푸라리강 · 와투트강 · 애들러강
남극
오닉스강 · 알프강 }}}}}}}}}}}}
<colbgcolor=#006fb9><colcolor=#fff> 국가하천
인더스 강
دریائے سندھ | Indus river
파일:indus river.jpg
길이 2,900km
유역면적 1,165,500km²

1. 개요2. 유역
2.1. 권역별 설명
3. 역사4. 언어별 명칭

[clearfix]

1. 개요

파일:ㅇㄷㅅㄹㅂ.jpg

티베트 고원에서 발원하여 파키스탄의 중앙을 관통하는 거대한 이다.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다. 인더스는 (그리스식 인도스가 와전된) 영어식 표현으로, 현지 우르두어 / 힌디어로는 신두 혹은 신드라 부른다. 인도, 힌두, 신드 등의 단어가 유래한 강으로, 사실상 인도의 정체성이 담긴 강이다.

2. 유역

파일:파키스탄 인더스.jpg

인더스 강의 유역은 중국 히말라야 북쪽, 티베트 남서쪽 카일라스 산맥 북쪽 사면 ~ 인도, 파키스탄 분쟁지역 카슈미르 지방의 북부 ~ 라다크 산지 ~ 펀자브 평원 ~ 파키스탄 남부 ~ 아라비아 해까지 해당된다.

2.1. 권역별 설명

파일:인더스 강.jpg
발원지 근처의 모습
파일:파키스탄 인도 강.jpg

* 상류 : 길기트 발티스탄, 라다크, 잠무 카슈미르 지역. 고산 사이의 협곡을 따라 흐르며, 물빛이 청록색으로 맑다. 티베트 문화와 인도 문화의 접점으로, 다양한 민족과 언어가 공존한다. 7세기 고선지 장군이 도달한 바 있다. 카슈미르 분쟁과 함께 인더스 상류에 대한 다툼 역시 치열하다.
파일:펀잡 파키.jpg
파일:파키스탄 인더스 1.jpg

* 중하류 : 신드 북부 지역. 주요 도시는 수쿠르. 하나로 합쳐진 인더스 강이 속도를 늦추며 흐르는 파키스탄의 곡창 지대. 인더스 문명의 핵심부로, 모헨조다로 유적이 이곳에 있다. 2022년 파키스탄 대홍수 시에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강 주변에 여러 개의 호수가 생겨났다.
파일:파키스탄 델타.jpg

3. 역사

일찍이 개발되었으며 하류 주변의 토지는 비옥하지만 연간 강수량이 500mm 이하이고 기후 또한 건조한 아열대기후이기 때문에 기근이 잦았다. 위성 지도를 보면 녹음이 가득한 갠지스 강 유역과 달리 (펀잡 아래의) 인더스 강 동쪽에는 거대한 타르 사막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더스 강은 크게 북쪽의 펀자브와 남쪽의 신드 지방으로 구분할 수 있고, 간다라 카슈미르 지방에도 걸쳐 있다. 인더스 문명기 강을 따라 모헨조다로, 하라파, 돌라비라 등의 도시가 세워진 선진 지역이다. 전통적으로 인더스는 페르시아 / 유목 문명과 인도 문명의 접점이었다.

아케메네스 제국, 셀레우코스 왕조, 파르티아, 사산 제국이 인더스 강 서안까지 영토를 영유하였고 알렉산드로스 대왕 역시 인더스 강까지 원정한 후 돌아갔다. 헬레니즘기에는 인도-그리스 왕국이 세워졌었고, 백훈족 (에프탈)이나 인도-스키타이 등 유목 세력이 지배하기도 하였다. 종교적으로는 고대에는 불교, 중세 초엽에는 힌두교가 번성하였다. 그러다 8세기 초엽 신드 지방이 우마이야 왕조령이 되었고, 10-12세기에는 술탄 마흐무드 무함마드 고리 등 튀르크-아프간계 왕조들이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남하하며 이슬람화가 시작되었다.

13-18세기에는 델리 술탄국 무굴 제국이 펀자브의 라호르를 중심으로 세워져 이슬람화가 가속화되었고, 18세기에 이르면 인더스 강 유역의 주민 2/3 이상이 무슬림이었다. 17세기 들어 펀자브를 중심으로 신흥종교 시크교가 세력을 떨쳤고, 19세기 시크 왕국을 세웠으나 영국에 복속되었다. 이어진 인도령 영국기에 강 유역에 대규모 관개 공사가 시행되었고, 20세기에 이르러 완성한 신드 수쿠르 을 통해 유역의 · 목화 · 사탕수수 등의 생산을 크게 안정시켰다. 2022년 파키스탄 대홍수 시에 범람하여 큰 피해를 야기하였다.

인더스강 유역이 건조해져서 아리아인들의 공격을 못 막고 문명의 쇠퇴가 일어났다는 시각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에서 세수 비중으로는 이곳이 메소포타미아+ 이집트를 합친 것보다 생산력이 높았다. 지금도 인더스 강 유역은 파키스탄 인구 1억명 이상을 먹여살리는 곳이며 갠지스강 유역보다도 생산력이 높다. 애초에 인도 북부는 생산력으로는 굉장히 비옥한 곳이다.

다만 인더스강 유역이 이후 역사에서 잘 부각되지 않은 이유는 기근이 자주 일어나는 것도 원인이지만 무역 루트도 그렇고 정치적 중심지에서 밀려나면서 부의 집중이 일어나지 않게 된 영향이 크다. 인더스만이 아니라 대다수 지역에서도 잘 사는 곳은 생산량이 높은 곳이 아니라 그 생산된 부가 집중되는 곳이다. 전근대 시기엔 대체로 정치적 중심지가 이 부의 집중지가 되곤 했다.

4.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우르드어 دریائے سندھ (다리야이 신드)
신드어 سنڌو درياھ (신두 다리야)[1]
펀자브어 دریاۓ سندھ (다리야 신드)[샤무키]
ਸਿੰਧ ਦਰਿਆ (시다 다리야)[구르무키]
산스크리트어 सिन्धु (sindhu, 신두)
힌디어 सिन्धु नदी (신두 나디)
페르시아어 رود سِند (루드 신드)
𐏃𐎡𐎯𐎢𐏁 (hiⁿduš, 힌두시)[4]
아랍어 نهر السند (나흐르 앗-신드)
파슈토어 ّآباسن (아바신)
티벳어 སེང་གེ།་གཙང་པོ (셍게 추)
러시아어 Инд (인트)
그리스어 Ινδός ποταμός
Ἰνδός (Indos, 인도스)( 고전 그리스어)
영어 The Indus (River)
이탈리아어 Indo
포르투갈어 O Rio Hindus
베트남어 Sông Ấn / 滝印
일본어 インダス
중국어 [ruby(印度河, ruby=Yìndùhé)], [ruby(印度斯河, ruby=Yìndùsī Hé)]
한국어 인더스 강 (Indus江)

인더스 강이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어 신두(सिन्धु, sindhu)에서 나왔는데 이 자체가 강이라는 의미이다. 황하, 장강과 어원이 유사한 셈. 더불어 이 신두라는 이름이 페르시아, 고대 그리스를 거쳐 유럽으로 전해지면서 나라 이름 India의 유래가 되었고, 한자문화권에도 전해져서 인도라는 이름으로 정착했다. 그러나 인도 제국의 서북부가 파키스탄으로 독립한 이후 인더스 강 본류의 대부분은 인도를 지나지 않는다. 상류 극히 일부분[5]과 몇 개의 지류만이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지역인 카슈미르를 지날 뿐이다.[6]

그외에 라다크 티베트에서는 '사자의 강'이란 의미인 셍게 참포라 부르고, 길기트 발티스탄에서는 겜트수 혹은 추포라 부른다. 파슈툰인들은 닐랍 / 셰르다리야로도 부른다. 신디어로는 신두와 함께 메흐란, 푸랄리, 사무다르 등으로도 부른다.

[1] 아무다리야, 시르다리야할 때 그 다리야 맞다 [샤무키] [구르무키] [4] 고대 페르시아어 [5] 힌두교 성지가 위치한다 [6] 인도 국명의 유래인 하천인지라 인도에서도 매우 소중히 생각하며, 인도가 절대 카슈미르를 포기하려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카슈미르의 인더스 상류를 지키려 하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