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c002d><colcolor=#fff> 이브라힘 아킬 암살 사건 الغارة الإسرائيلية على بيرو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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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과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여파의 일부 | ||
▲ 사건 발생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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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 2024년 9월 20일 오후 3시 45분경[1] | |
유형 | 공습, 암살 | |
발생 위치 | 레바논 베이루트 하렛 흐레이크 | |
가해자 | 이스라엘 | |
범행 동기 | 라드완 부대 이브라힘 아킬 사령관 제거 | |
피해자 | <colbgcolor=#bc002d> 사망 | 이브라힘 아킬 외 54명 |
부상 | 68명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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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9월 20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베이루트 인근에 위치한 헤즈볼라 특수부대 라드완 부대 이브라힘 아킬 사령관의 아파트를 타겟으로 공습해 암살한 사건.이브라임 아킬은 현 헤즈볼라의 전신인 이슬라믹 지하드 조직(Islamic Jihad Organization)의 핵심 인원으로 이슬라믹 지하드 조직은 1983년 4월 18일 베이루트 주레바논 미국 대사관 테러를, 동년 10월 23일 베이루트 미군기지 및 프랑스군 기지 테러 사건을 일으켰다. #
2. 상세
9월 20일 오후 3시 45분 경 베이루트 남부의 헤즈볼라의 영향력이 큰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가 기습적인 공습을 당했다. 초기 보고에는 헤즈볼라의 2인자를 타겟으로 이스라엘 공군이 F-35를 출격해 공습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습으로 인해 최소 45명이 사망하고 6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라엘군은 아파트 지하실에서 비밀리에 회의를 하고 있던 헤즈볼라 대원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고 이 중 한 명은 이브라힘 아킬 사령관이라고 전했다.
3. 반응
나지브 미카티 레바논 총리는 이스라엘을 강력히 비난했다.헤즈볼라는 이브라힘 아킬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아킬을 위대한 지하드 사령관이라고 지칭했다.
하마스도 이스라엘의 작전에 대해 전쟁범죄라고 비난했다.
존 커비 미국 국가안보실 전략소통비서관은 해당 작전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 시민을 살해한 테러리스트에 대한 응징은 정당하다고 발표했다.
[1]
현지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