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54390>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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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케 일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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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초의 스탠드 유저 | ||
초반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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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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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애니메이션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ruby(宮, ruby=みや)][ruby(本, ruby=もと)][ruby(輝, ruby=てる)][ruby(之, ruby=の)][ruby(輔, ruby=すけ)]|Terunosuke Miyam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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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카와니시 켄고[1] (河西 健吾) 《 Part 4 TVA》·《 올 스타 배틀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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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세 마코토 (成瀬 誠) 《 All Star Bat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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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 성우 |
앨런 리 (Alan Lee) 《 Part 4 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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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공포의 사인 (恐怖のサイン / Sign of Fear)[2] TVA 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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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통칭 | 이니그마 소년 | ||
이름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
종족 |
인간 ↓ 책 |
||
스탠드 | 이니그마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clearfix]
"
공포를 느끼지 않는 인간은 없어."
[clearfix]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1인칭은 보쿠. 누구를 닮은 머리스타일과 이국적인 외모가 특징인 소년이다.2. 작중 행적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스탠드 및 스탠드 유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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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코이치| |
[[니지무라 오쿠야스| |
[[쿠죠 죠타로/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코이치 | 니지무라 오쿠야스 | 쿠죠 죠타로 | |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 에코즈 | 더 핸드 | 스타 플래티나 | |
[[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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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기리 안쥬로 | 니지무라 케이초 | 코바야시 타마미 | 하자마다 토시카즈 | |
아쿠아 네클리스 | 배드 컴퍼니 | 더 록 | 서피스 | |
[[야마기시 유카코|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오토이시 아키라| |
[[죠셉 죠스타/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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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기시 유카코 | 토니오 트루사르디 | 오토이시 아키라 | 죠셉 죠스타 | |
러브 디럭스 | 펄 잼 | 레드 핫 칠리 페퍼 | 허밋 퍼플 | |
[[시즈카 죠스타| |
[[키시베 로한| |
[[쥐(죠죠의 기묘한 모험)| |
[[얀구 시게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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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죠스타 | 키시베 로한 | 쥐 | 얀구 시게키요 | |
악퉁 베이비 | 헤븐즈 도어 | 래트 | 하베스트 | |
[[키라 요시카게| |
[[츠지 아야| |
[[키라 요시히로| |
[[오오야나기 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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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요시카게 | 츠지 아야 | 키라 요시히로 | 오오야나기 켄 | |
킬러 퀸 | 신데렐라 | 아톰 하트 파더 | 보이 투 맨 | |
[[누 미키타카조 은시| |
[[훈가미 유야| |
[[고양이풀(죠죠의 기묘한 모험)|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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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미키타카조 은시 | 훈가미 유야 | 고양이풀 | 카네다이치 토요히로 | |
어스 윈드 앤 파이어 | 하이웨이 스타 | 스트레이 캣 | 슈퍼 플라이 | |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키노토 마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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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테루노스케 | 키노토 마사조 | |||
이니그마 | 치프 트릭 |
예전부터 사람들의 공포의 사인을 관찰하는 것을 즐겨왔다고 하며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 유저로 각성한 뒤 요시히로의 뜻대로 죠스케 일행을 전멸시키려고 한다. 슈퍼 플라이 전의 마지막에 카네다이치 토요히로에 의해 코이치를 리타이어시켰다는 것이 언급된다.
테루노스케의 과거 회상에 의하면 갑자기 나타나서 겁을 주어 코이치의 공포의 사인을 보여줬다고. 이후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집에 들어가 변태적인 행동을 취한다. 토모코의 팬티에 "네 팬티다." 라고 써놓고 주방의 조리대에 올려놓거나, 자신이 먹었던 빵을 냉장고에 넣어 토모코가 먹게 만드는 등... 그 후 토모코 앞에 모습을 드러내 이니그마로 똑같은 빵을 꺼내 한입 베어물고 크림을 핥는다. 그 결과 공포에 휩싸인 히가시카타 토모코를 종이로 만들고, 그 후 죠스케와 유야 앞에 기묘한 죠죠서기를 선보이며 나타나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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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수복 능력을 이용해 종이 밖으로 빠져나오려 하자 이 광경을 보고 겁을 먹는다. 반쯤 빠져나온 죠스케는 도로로 내던져진 종이가 함정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혹시 진짜 코이치가 들어있는 종이가 아닐까 하는 1%의 가능성을 의심해 종이를 구하러 간 거라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힘이 빠지면서 죠스케는 다시 종이 속으로 끌려가고 테루노스케에게 자신이 종이 속으로 사라지면 재빨리 찢어서 처리하라고 충고하는 동시에 다시 종이 밖으로 나오게 되면 당장 쳐죽여 버리겠다고 진심으로 저주한다.
죠스케가 완전히 종이로 들어간 걸 보고 안심한 채 훈가미 유야에겐 죠스케를 돕지 않은 것이 행운이라고 말하면서 그의 공포의 사인인 '턱을 만지는 것.'을 이미 알아챘다고 한 후 유야는 그냥 내버려둔다.[4] 이후 쿠죠 죠타로가 있는 호텔로 가 죠타로를 처리하려고
하지만, 훈가미가 종이가 되면 분쇄기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이용, 종이가 되면서 죠스케와 코이치가 든 종이를 붙잡아 강제로 꺼내는데 성공하고, 결국 죠스케와 코이치가 부활하는 바람에 위기에 몰린다. 테루노스케는 최후의 발악으로 훈가미의 종이를 찢어버리겠다고 협박하지만 에코즈 Act.3 때문에 종이가 무거워지면서 무력화되고[6] 뒤늦게 자긴 그냥 타인의 공포심을 관찰하는것 뿐이고 주제넘게 행동했다면서 용서를 구하지만 죠스케는 종이가 되기 전 죽여 버리겠다고 선언한 대로 남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놈은 용서할 수 없다면서 공포에 질린 테루노스케를 종이 분쇄기 속의 종이들과 융합시켜 책으로 만들어버리고 앞으로도 계속 관찰이나 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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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그마』―소년의 이름 불명[7]―책이 되었으므로 재기불능. 책의 내용은 죠스케가 읽지 않았으나 모리오초 도서관에 기부. 『이니그마』라는 타이틀을 사서에게 말하면 가져와 준다.(대출 금지) 이 책을 읽고 있을 때 가끔~씩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기분이 든다.[8] |
채… 책으로….
죠스케에게
자기의 공포의 사인이 알려지고 그걸 다시 행한 뒤에 종이가 되어버렸으므로 결과적으로는
이니그마에 당한 것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 3. 공포의 사인
그는 예전부터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즐겼으며 그런 성격이 이니그마의 능력에 반영된 듯하다. 그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사람들은 모두 공포를 느낄 때 공포의 사인을 보이는데 각각의 공포의 사인은,그리고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관찰에 의하면 테루노스케 본인의 공포의 사인은 한쪽 눈을 감는 것.[11]
TVA에서는 이를 반영해 이니그마 에피소드 이전부터 각각 등장인물들의 공포의 사인을 묘사했는데 죠스케의 사인은 니지무라 형제 편에서 집으로 들어갈 때와 은행에서 복권의 출처에 대해 추궁당할 때, 하이웨이 스타의 추격을 피해 도망 다니던 중 벽에 부딪칠 뻔 했을 때 재현되었다. 제작진의 꼼꼼함을 알 수 있는 부분. 참고로 코이치의 사인도 니지무라 형제의 아버지를 찾으러 윗층으로 올라갈 때 한 번 나왔다.
4. 기타
죠죠 시리즈의 등장인물답게 안쪽 아랫부분에 ENIGMA라고 써진 코트를 착용한 패션센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TVA에선 재현되지 않았다.
원작 만화 작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소제목에도 '이니그마 소년'이라고만 나와 있고, 테루노스케가 리타이어 했을 때도 "소년의 이름은 불명"이라고만 나온다. 미야모토 테루노스케라는 본명이 나온 것은 4부 이후 공개된 자료에서이며, 그때까지 팬덤에서는 '에니그마의 소년'이란 이름으로 불렸다. TVA에선 리타이어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이니그마의 소년. 미야모토 테루노스케.'라고 이름을 언급한다.
저지른 악행에 비해 처벌의 강도가 너무 세다며 동정 여론도 있는 편이다. 안젤로처럼 살인 같은 극악한 악행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12] 나와서 한 일이라곤 그저 죠스케 일행과 맞선 것밖에 없으니 상대적으로 대가를 너무 세게 치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평소 사람들의 공포의 사인을 관찰하는 것을 즐겼다는 대목에서 주목해야 할 게, 공포의 사인은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니다. 사인을 드러내려면 사람이 공포에 떨 정도로 눈앞에서 무서운 무언가를 목격해야만 한다는 건데, 그만한 사건사고가 매번 흔하게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여차하면 테루노스케가 사인을 드러내도록 사람을 직접 공포에 몰아넣은 행동을 자주 했을 가능성도 높다.[13] 무엇보다도 키라 요시히로에 의해 스탠드사가 된 인물들 중에서 사람을 죽이는데 가장 거리낌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가짜 종이로 죠스케를 낚았을 때와는 달리, 훈가미 유야를 종이로 만들 때 공포의 사인을 보기 위해 죠스케와 코이치가 든 종이를 분쇄기에 넣은데다 훈가미 유야를 종이로 만들고 나서도 딱히 분쇄기를 멈추려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바로 이전 에피소드의 카네다이치 토요히로는 철탑에서 벗어나기 위해 철저하게 계획을 짰으면서도 죠스케에게 누굴 죽일 생각까진 없었다고 강조한 것과 대조된다. 죠스케한테는 살해 예고를 받았으니 방어 차원으로 없앤다고 변명할 수 있을지라도, 아무런 이득도 없는데 코이치의 종이까지 함께 넣어버렸다는 점에서 4부에 등장한 스탠드사들 중에서 최악은 아닐지라도 상당한 악질이다. 결국 함께 처리하려던 행동이 그의 결정적인 패인이 되어버렸는데, 만약 죠스케 때처럼 가짜 종이로 페이크를 쳤거나, 혹은 둘 중 한 명의 종이를 계속 갖고 있었다면 한 명이 풀려났어도 이를 이용해 다시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거나 최소한 협상을 할 수 있었을테지만, 함께 처리하려다 훈가미 유야의 재치로 둘이 풀려나고 죠스케에 의해 책이 되버렸다.
5. 둘러보기
[1]
3부에서 이집트를 여행하며 취재중인 만화가의 목소리를 맡았다. 이 만화가는
DIO의 수하인
보잉고의 만화책 형태의 스탠드
토트신을 보고 기묘하다고 하면서도 의외로 마음에 들어해 자신에게 팔아주지 않겠냐고 제안하지만, 보잉고의 형
오잉고에게 위협을 받고 도망쳤다. 그리고 얼마 안가 토트신의 미래 조작급의 예지 능력에 의해 끔찍한 사체로 발견된다.
[2]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테마곡 중간중간
종이 소리가 난다.
[3]
종이에 코이치의 이름이 써져있었다.
[4]
만약 유야가 죠스케를 적극적으로 도왔다면 뛰어난 후각을 가진 유야를 우선적으로 노렸을 것이다.
[5]
3부에서 DIO를 상대하면서 공포를 느끼는 묘사가 몇 차례 등장하긴 하지만, 정말로 생명의 위기를 느꼈을 때 정도고 심리싸움을 걸어오는 상대에겐 대부분의 경우 공포보다는 분노를 표출한다. 과연 미야모토가 죠타로를 공포 상황으로 몰고 갈 재량이 있을지는.... 깜짝 놀래키는 건가. 다만 죠스케와 코이치를 죽이지 않고 제압만 해서 갖고 가는 정황과 파괴된 종이에 든 물체는 그대로 파괴되며 튀어나오는 것으로 보았을 때, 죠타로를 놀래킬 방법으로 죠스케와 코이치를 눈 앞에서 찢어버리거나 세절기에 갈아버림으로서 공포를 느끼게 할 작정이었을 수도 있다. 문제는 훈가미 유야의 경우 사람과 같은 화력의 하이웨이 스타였기에 세절기를 부수지 못했지만, 스타 플래티나는 세절기를 완전히 부수고도 남을 화력을 지녔기에 이 또한 넌센스라는 것.
[6]
어차피 종이를 찢어버렸다고 해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즉시 수복이 가능했을 테니 의미없는 발악이긴 했다.
[7]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름인 미야모토 테루노스케를 직접 언급한다.
[8]
이 부분은 소설
The Book jojo's bizarre adventure 4th another day에서도 언급된다.
[9]
한 죠갤러가 찾아낸 영상에선, 인터뷰 도중 CLAMP의 동인지를 보고 깜짝 놀란 아라키 히로히코가 다음에 한 행동이 턱을 쓰다듬는 행동이었다. 그래서 죠죠러들은 훈가미 유야의 공포의 사인은 작가 본인의 버릇에서 따온 것이 아닌가 하고 신기해했다.
[10]
다만 후에 동인지를 봤다는것은 루머임일 밝혀졌다. 물론 턱을 만지는것은 종종 보여준 행동인지라 공포의 사인인지는 몰라도 아라키 히로히코의 습관임은 맞는것으로 보인다.
[11]
더 무서우면 양쪽 눈을 다 감는다고 했지만, 강한 상대인 죠스케가 빡친 상태로 눈 앞에 주먹을 갖다대고 있으면 두 눈을 감게 되는 것이 정상이다. 따라서 죠스케가 진짜로 공포의 사인을 읽은 게 아닌 단순히 테루노스케의 장기인 "타인을 관찰하는 것"을 비꼬아 따라한 걸 수도 있다.애당초 공포의 사인과 관련 없이 뚜드려 팰 생각이었을 테니...
[12]
다만 죠스케의
가
족을 건드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실제로 죠스케도 어머니를 그 꼴로 안 만들었으면 그냥
재기불능 정도로만 끝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13]
실제로 죠스케네 집에 몰래 들어가 토모코의 속옷을 가져다 놓고 한입 먹은 빵의 절단면을 당사자 앞에서 혀로 핧는 기행은 현실적이라면 무단침입 및 성추행 수준이다. 그리고 죠스케땐 마음만 먹었다면 코이치가 진짜로 죽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젤로의 처벌과는 별반 차이 없을거라는 의견도 있다. 더군다나 죠스케에게도 총을 발포하게 만드는 5부의
폴포를 죽인 것과 같은 수법으로 살인 미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물론
A급 근거리 파워형에게는 아마 안 먹힐 거라고 생각했다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여간 불쾌한 것이 아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