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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1:49:13

음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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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
음악의 신 음악의 신 2
파일:external/pds24.egloos.com/c0067677_4fc8cd2ea49bc.jpg
1. 개요2. 회차 정보3. 등장인물4. 게스트

1. 개요

엠넷에서 2012년 4월 18일부터 동년 7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 전 예능 프로그램. 주연은 룰라 이상민으로 총 13회로 완결되었다.

모큐멘터리를 섞은 리얼리티 형식으로, 대부분 등장인물이 실명으로 등장해 실제 자기 인생과 캐릭터를 섞지만 대본과 리얼리티를 넘나드는, 당시로선 보기 드문 형식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작정하고 대본인 걸 티를 내면서도 제4의 벽을 넘나드는 혼란스러운 재미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매니아 층도 생겼다.[1]

이상민이 직원들과 연예 기획사 L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재기를 꿈꾼다는 기본 스토리(가짜)는 있고 전체적으로는 분명히 설정이 강한 모큐멘터리(페이크 다큐)지만, 종종 순수 리얼 상황 장면도 섞여 있어서 장르를 정확히 정의 내리기 힘든 편. 이상민이 룰라 과거 멤버, 과거에 운영하던 소속사 가수, 오래된 팬을 만난 뒤 하는 이야기들은 대본과 설정이 없는 리얼이다. 심지어 이상민이 밤 거리에서 실제 일반인에게 시비 붙은 것도 추가 영상으로 엔딩에 내보낸 적도 있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이상민이나 기획사 직원으로 나오는 연기자들에게만 상황 설정을 알려주고 손님으로 나오는 출연자들에게는 설정을 전혀 안 알려줘서 연기자들의 돌발 행동에 그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찍기도 했다. 이후 후속작으로 < 방송의 적>이 나왔다.

2016년 2월 19일 < 음악의 신 2> 제작이 확정되었다. 주인공은 이상민과 탁재훈이며, 시즌1의 출연진도 고영욱 빼고 대부분 유지되었다.

2. 회차 정보

3. 등장인물

4. 게스트


[1] 실제로 상황만 설정해두고 나머지는 애드립이라고 한다. [2] 결국 5회는 다 찍었지만 편집 처리되고 재촬영했다. [3] 그 전에는 매니저 백영광을 조수석에 태우고 이상민이 운전을 했다. [4] 그날 고재형이 뉴욕 양키스 모자(뉴에라)와 아톰 티셔츠를 입었기에 아톰 티셔츠가 힙합이냐며 디스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