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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5 10:12:15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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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최신 업데이트 환경 기준으로, 티어권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카드군을 서술한다. 목록은 가나다 순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성능 순위와는 무관하다.

나무위키 특성상 문서의 업데이트가 느리고,[1] 작성자의 주관이 개입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상세한 티어를 알고 싶다면 다른 자료를 함께 참고하는 것이 좋다.

마스터 듀얼의 랭크 환경은 보통 최상위 티어덱 1~3종 정도가 메타를 주도하고, 그 아래에서 비슷한 체급의 덱 여럿이 경쟁하는 구도로 흘러가며 랭크전의 승급과 강등에 일종의 캡이 설정되어 있다. 하위 리그로는 떨어지지 않으며, 플래티넘 이상 구간에서는 티어가 떨어질 수는 있으나 연패를 해야 강등전이 뜨고 여기서 져야 비로소 강등이 되는 구조이다.

대신 승급을 하든 강등을 하든 구간을 이동하고 나면 해당 구간에서 0승 상태가 된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따져보면 강등 방지가 승급 방지보다 조금 더 강하기에, 이론상으로는 승패 비율이 적당하기만 하다면 꾸준히 판수 박치기를 해서 승급이 가능하다.

이 문서를 티어표라고 맹신하기보다는, 어느 정도의 실력이 있다는 가정 하에 최고 티어를 달성하기에 다른 덱들보다 용이한 덱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2. 목록

가성비 좋음
나쁨
난이도 높음
낮음

가성비, 정확히 말하자면 가격은 보통 두 가지 요인을 따진다. 첫번째는 범용성이 높은 카드를 제외한[2] 테마 UR의 개수이다. 보통 SR은 로얄작/샤인작이라고 불리는 화려한 요소를 노리는게 아닌 이상에야 게임을 하다보면 남으므로, SR 비중이 큰 덱이 아닌 이상 산입시키지 않는다. 물론 가성비가 '가격 대비 성능비'를 논하는 용어이기에 가격이 비싸도 성능이 좋으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고 할 수는 있으나, 사실상 PVP 밖에 없는 TCG 특성상 성능은 상대평가일 수밖에 없는데다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대부분은 가격을 우선해서 본다.

두번째는 획득 경로인데 특정 카드는 스트럭처 같이 고정 젬으로 카드를 수급할 수 있거나 기본지급, 레거시 팩 등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 카드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뽑거나 크래프트 포인트로 만들어야 한다. 이 때 셀렉션 팩 또는 시크릿 팩에서 판매 중인지의 유무가 굉장히 중요한데 해당 덱의 카드들이 대부분 시크릿 팩에서 나오거나 혹은 현재 판매 중인 셀랙션 팩에 수록되었다면 가성비가 조금 높아지며 역이라면 당연히 낮아진다.

하지만 시크릿 팩 대상이 되더라도 구하기만 쉬워질뿐 덱 구축에 있어 필요한 카드가 이곳저곳 파생되면 상응하는 덱 가격을 요구하기 때문에 돌계[3]가 아닌 맨땅으로 시작한다면 가성비나 난이도 중 한 쪽이라도 만족하는 덱부터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레어도가 높은 범용카드까지 구비하면서 양쪽을 만족하기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다보니 어느 한 쪽이라도 확실히 챙기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3. 환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환경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0티어 #===
밸런스 조절이 쉬운 일은 아니니 특정 덱이 다른 덱에 비해 강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 정도가 매우 심해 상위 랭크에서 단 한 종류의 덱이 두 판에 한 번 이상은 반드시 만날 정도로 넘쳐나는 수준, 혹은 상위권 환경에 이 덱 하나와 이 덱을 상대할 수 있는 기믹을 탑재한 덱만이 존재하는 경우 등을 이뤄낸 덱. 다른 덱이 사실상 멸종하고 랭크 환경 전체가 본 문단에 나열된 극소수의 덱들만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덱들이 여기에 속한다.

그 기준에 대해서는 커뮤니티마다 의견이 분분할 수 있지만 본 문서에선 매 환경마다 마스터 듀얼의 사설 대회 입상 비중을 기준으로 한 번이라도 50% 이상의 지분을 차지한 적 있는 덱으로 한정한다. 애시당초 카드 게임에서 단 하나 혹은 1~2종의 덱이 전체 플레이어 비중의 5할 이상을 차지하는 사태는 환경의 고착화를 보여주는 셈이다보니 이를 기점으로 환경의 심각함에 대한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한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여기서 말하는 특정한 덱은 특정한 용병 파츠를 채용했는지의 여부가 아니라 그 용병 파츠를 통해 최종적으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을 기준으로 이야기한다는 것. 예를 들자면 출시되자마자 2024년 1분기를 지배한 죄보 스네이크아이는 단순 채용율로만 따지자면 본 문단에서 소개해야 하는 대상에 속하는 것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메타를 지배한 바 있지만, 이 죄보 파츠를 가지고도 최종적인 결과물이 매우 폭넓게 나올 수 있는 덕에 이를 채용했다는 것 자체가 말 그대로 패 트랩을 빼고 남는 덱을 획일화하는 수준까지 가지는 않았다. 과거 수많은 덱에서 용사를 채용했음에도 일부 덱 외에는 용사 덱이라고 불리지 않았던 것과 같은 이치. 그렇기에 말 그대로 메타를 휩쓸고 다녔음에도 왜 본 문단에 수록되지 않는지 의문인 덱이 있을 수 있다.

본 문단이 마지막으로 수정된 시각을 기준으로, 마듀 역사상 이런 조건을 만족했던 덱은 23년 4월~5월 기간의 티아라멘츠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3.1. 1 ~ 1.5티어

0티어 수준은 아니지만, 현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덱의 명단. 장단점을 확실히 가지고 있지만, 그 단점을 실력 여하에 커버할 수 있거나 장점이 매우 강력해 그 자체로 단점이 커버되는 등의 덱들을 나열하고 있다.

2티어 및 그 이하 티어와의 차이점은 현 환경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는 덱들과 달리 덱의 성능 자체가 현 환경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으로, 이 때문에 이 덱들을 견제하기 위한 덱 구성이나 플레이가 보편적으로 고려되고 있다면 1티어라고 볼 수 있다.[4]

상위 티어덱의 경우 유저들의 인식이 반영되기 때문에, 성능이 다른 상위 티어덱에 비해 다소 떨어지더라도 랭크에서 많이 보여서 고평가되거나, 반대로 랭크에서 보이지 않아 저평가되나 대회권에서 입상 실적이 두드러지는 케이스가 존재할 수 있다.

3.1.1. 낙인 ◇◇◇△△△

서포트 카드로 무장된 낙인을 기반으로 알버스의 낙윤과 관련된 테마인 데스피아에 이를 보조할 비스테드 드래그마를 섞는 혼합 덱이다. 낙인 스토리와 관련된 카드를 대량으로 전개하고 우수한 타점과 자원 회수력, 그리고 빙검룡 미라제이드 진염룡 알비온을 위시한 필드 억제력이 메인 플랜인 미드레인지 덱이 지향점이다.

기본적으로 4가지 파생 테마를 전부 사용하기 때문에 전개 난이도는 많이 어려운 편이며 첫 패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원을 회수하며 공세를 이어가야 한다.

가장 큰 장점은 다재다능하다는 것. 4가지 테마를 섞기에 플랜을 매우 다양하게 쓸 수 있어 숙련자 기준으로는 전개도 되는데 운영도 되며, 전열과 후열 모두 두텁고 패트랩까지 서치해 가면서 온갖 장소에서 견제를 날릴 수 있다. 특히 상대의 어설픈 견제 정도는 흘리고 어드밴티지를 복구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그 대신 낙인융합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고질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물론 더 비스테드 루벨리온이나 인도하는 성녀 쿠엠, 혁의 성녀 카르테시아 낙인융합이 막힌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플랜 B가 존재하지만 결국 낙인융합 통과만큼의 리턴은 보장할 수 없다는 게 문제.

메인 덱 구축은 40장과 60장으로 나뉘어진다. 40장은 패 트랩과 지명자를 손에 잡을 확률이 높아져서 저점이 높은 반면, 60장은 대량의 공격권을 투입한 뒤 상대 빌드를 뚫어버리기에 고점이 확실한 만큼 저점이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유저에 따라 커스텀 가짓수가 상당히 다양하다.

마스터 듀얼에서 가장 비싼 덱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매우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덱이다. 1년 8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지원받은 카드가 대부분 테마 UR로 배정되어 있는 데다,[5] 이 기간 동안 지원받은 결과물이 4가지 파생 테마에 걸쳐 있고 해당 카드들이 여러 시크릿 팩에 쪼개져 들어가 있거나 저격 가능한 팩이 없어서 새로 만들기에는 가성비가 지나치게 낮다.

또한 융합 덱 특성상 이러한 파츠들에 범용성이 없다시피한데, 덱의 운용 난이도 또한 매우 어렵다. 그래서 비싸게 덱을 만들었음에도 주력 덱으로 사용하지 않는 유저도 종종 보이는 만큼 신중하게 덱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낙인 스토리 2부가 예고되기는 했으나, 후속 지원카드는 마듀에 들어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예정이라 미래시도 상당히 애매한 편.

랭크에서의 인기도 그리 높지 않고 사실상 새로 덱을 만들 유인은 거의 없어졌지만, 덱 자체의 파워와 다채로운 플랜은 보존하고 있는 상태이고 당분간은 추가 금제도 없을 가능성이 높아 여전히 숙련자가 잡으면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3.1.2. 라뷰린스◇△

일반 함정 카드를 구사하여 상대를 견제하고 어드밴티지를 얻는 함떡 테마. 일반 함정 카드의 서치와 발동, 회수를 지원하는 테마 내 카드를 통해 상대 전개를 방해하고 묘지 자원을 회수하여 어드밴티지 차이를 벌리는 운영 덱이다. 함떡 테마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느린 속도와 망가진 선후공 밸런스를 크게 개선한 덱으로, 후공 0턴에서도 프리체인으로 전개와 견제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덱이 아프게 맞는 증식의 G 원시생명체 니비루, 드롤 & 로크 버드에 매우 높은 내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함떡 덱 특성상 EM 오홍의 마술사 능력흡수석 등 상대의 행동을 강하게 억제하는 카드나 어전시합, 군웅할거, 스킬 드레인 등 필드 컨트롤 카드를 채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덱이 등장하는 랭크전에서는 약간 빛이 바래는 특성이나 상대에 맞춰 알맞은 일반 함정을 서치하여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상대가 마함 위주의 덱이라면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묘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이라면 이차원 그랜드, 강력한 필드 마법이나 지속 마함으로 압박하는 덱이라면 이세상 너머를 끌어와 상대 덱의 메인 기믹을 차단해버린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상위권 환경에서 주요 메타를 저격해야 할 때 라뷰린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24년 3월 듀얼리스트 컵에서 초중무사 저격용 라뷰린스가 늘어나고 실제로 10위권에서 초중무사를 다수 끌어내리는 데 성공한 것이 그 예시.

단점을 꼽자면 아리안나에 무한포영, 빅웰컴에 하루 우라라[6] 등 특정 패 트랩이 아프게 박히는 타이밍이 명확하다. 또한 레드 리부트라는 뻔한 카운터가 있기 때문에 랭크나 대회권에서 라뷰린스가 유행하면 곧장 리부트의 투입률이 늘어나는지라 의외로 환경을 타는 덱에 속한다.

후공 0턴 전개가 가능한 덱 특성상 라이트닝 스톰이나 길항승부와 같은 손쉬운 후공 돌파 플랜을 쓰기 애매한 점도 덱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이다. 그래서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우선 메타에 모습을 보이는 덱을 파악해서 구축을 조정한 다음, 패트랩과 퍼미션을 뚫고 효과적인 일반 함정을 끌어와서 정확한 타이밍에 꽂아넣어야 해서 숙련도를 많이 탄다. 이 때문에 특유의 예쁜 일러스트에도 불구하고 신규 유저에게 추천하기 꺼려지는 덱 중 하나로 꼽힌다.

덱 구축은 가구 카드를 최대한 투입한 가구축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천저의 사도를 비롯한 드래그마 파츠를 채용하는 덱, 남는 자리에 메타비트 카드를 잔뜩 집어넣은 메타비트 덱,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파츠나 언체인드 등 악마족 카드를 투입하는 덱, 레드 데몬 파츠를 채용하는 덱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드래그마 파츠를 쓰거나 메타비트 쪽으로 방향을 튼 구축이 많다.

기본적으로 테마 내 UR이 최소 8장 필요하며[7] 세부적인 덱 구축에 따라 덱 가격이 달라진다. 커스텀의 여지가 매우 넓기 때문에 최소한의 운영을 위해 필요한 카드 매수를 채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작정하고 구축하면 매우 비싼 덱이다.

특히 엑스트라 덱이 진입 장벽으로 꼽히는데,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를 쓰기 때문에 구신 누토스 공명의 날개 가루라 드래그마 퍼니시먼트 파츠, 카오스 앙헬-혼돈의 쌍익- 등의 필수 카드가 갈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2~3장씩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이다.

미래시는 다소 애매한 편이다. OCG와는 다른 노선의 금제로 가구가 총 4개로 줄어들었는데 이 영향으로 함떡 덱의 고질병인 느린 기동성이 조금씩 부각되고 있고, 트랜잭션 롤백이나 룸펠 토이펠과 같은 고성능 일반 함정의 덤핑 가능성 또한 낮아져 빅웰컴만이 준제한을 받은 오프에 비해 저점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또 버틀러까지 전부 발매되어 현재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테마 내 지원 카드들이 없어졌고 간접 지원 역시 룸펠 토이펠 정도만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속적인 직간접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설상가상으로 향후 예정된 티어 덱들이 라뷰린스의 파괴 기믹을 카운터치는 염왕, 유벨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도 티어가 낮아질 확률도 높다.

3.1.3. R-ACE(레스큐 에이스)

선후공 가리지 않는 전개력에 강력한 마법, 함정 카드로 상대방의 몬스터 효과를 견제하는 덱으로, 테마 자체는 23년 10월에 들어왔으나 실질적으로는 이머전시와 프리벤터가 추가된 24년 4월에 티어권으로 올라왔다.

전용 마법/함정 카드들은 상대 몬스터를 견제할 수 있는 효과가 많은 만큼 몬스터 효과 위주로 이루어진 덱에 강하게 나갈 수 있으며, 특히 터뷸런스로 이런 마법/함정 카드들을 덱에서 4장이나 끌어온 후 헤드쿼터로 재활용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몬스터의 타점도 대체로 높아 줄줄이 전개한 후 턴킬을 내기에도 용이하며 전개 난이도도 높지 않다 보니 기믹만 이해하면 기본적인 플레잉에는 지장이 없다.

소환제약이 없는 점을 인해 하이드런트 하나로 전개 덱처럼 운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크게 링크축과 싱크로축으로 나뉜다. 우선 링크 축은 죄보 카드를 시작으로 하이드런트까지 가져온 뒤 메인 몬스터를 줄줄이 소환하여 개체수를 확보하여 대량의 링크 몬스터를 늫어놓는 빌드로 중간에 하염의 구희를 거쳐 묘지에 있는 터뷸런스를 소환하여 4세트까지 무사히 마치면 순수 레스큐 기믹으로 막지 못하는 효과까지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싱크로 축은 하이드런트와 프리벤터를 이용해 기계족 몬스터를 소환한 뒤 아우로라돈과 오라이온의 조합으로 소환된 새비지 드래곤으로 레스큐에게 치명적인 마법, 함정을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제트 싱크론을 투입한다면 패 상황에 따라 바로네스까지 소환할 수 있어 더욱 견고한 빌드가 완성된다.

다만 덱 구조상 테마 마법/함정 카드를 종류별로 1장씩 집어넣기 때문에 패말림이 있으며, 기본적인 기믹 내에 마법, 함정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 길항승부나 광역 마함 제거에 약점을 보인다. S:P 리틀나이트 등으로 뵐포 케어를 해도 마스터 듀얼은 감마가 준제한이라 투입률이 꽤 높아서 뵐포 케어를 무시하고 터뷸런스의 4세트를 막을 수 있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테마 내 UR카드의 비중은 최소 8장 정도로, 아주 비싸지는 않은 편이다.[8] 다만 지원과 동시에 시크릿 팩이 출시되긴 했으나 파워를 더욱 올려주는 죄보 관련 카드는 시크릿 팩으로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죄보 관련 카드까지 고려하면 절대적인 덱값이 낮다고 보기는 힘들다.

6월 금제로 스네이크아이 엑셀과 죄보사냥의 악마가 제한 조치를 받아, 상대적으로 제재가 약한 레스큐 에이스가 약진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3.1.4. 샐러맨그레이트◆△

화염 속성 사이버스족 미드레인지/운영 테마로 본디 스트럭처 덱 '버닝 스피릿'으로 파츠를 쉽게 구할 수 있었고, 사이바넷 마이닝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의 수록으로 사이버스에 입문하려는 유저들은 웬만하면 파츠를 모두 가지고 있었으나 2024년 5월 셀렉션 팩에서 지원 카드가 실장되면서 티어 싸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부터 돋보였던 많은 초동은 물론 사이버스족 테마 특유의 전개력과 카운터 함정을 포함한 강력한 후열 견제와 자원 복구 능력, 여기에 하염의 구희의 조기 수록으로 최고의 상성을 보여줄 수 있다. 자체적으로 덱 스페이스가 넓다보니 패 트랩도 다량 투입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선 카이저 콜로세움, 어전시합, 군웅할거 등의 필드 컨트롤 카드도 잘 써먹는다.

다만, 증식의 G나 원시생명체 니비루에 약하다는 것과 운영을 위한 전개 플레잉을 기조로 삼는 사이버스의 단점도 똑같이 공유하며, 견제기가 파괴 위주인 탓에 티아라멘츠 등 효과 제거를 어드밴티지로 바꿀 수 있는 테마에 약점을 노출한다. 때문에 초기에는 평가가 박했으나 Karmano[9]가 샐러맨그레이트로 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다른 대회에서도 이와 유사한 구축이 입상하면서 주목도가 올라갔다.

구축은 크게 레이디 디버거와 오브 파이어 축으로 나뉘지만 보통 서치 범위가 넓고 화염 속성 제약을 우회해서 범용 링크 몬스터를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디버거 쪽이 주류로 자리잡은 상황이다. 또한 일반 소환권이 잘리면 치명적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SR 베이고맥스를 투입하는데, 샐러맨그레이트는 3랭크에 미라지스탤리오라는 고성능 초동 전개 요원이 있어 막강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상위 환경에 안착한 이후부턴 메인 덱은 어느 정도 구축이 굳어지는 모양새지만 엑스트라 덱은 취향이 갈린다. 크게 엑스트라 덱에 샐러맨그레이트 파이로피닉스를 2장 투입하고 코드 오브 소울의 효과로 상대 턴에 파이로피닉스를 전생 링크 소환해 상대 필드를 모조리 밀어버리는 구축과, 파이로피닉스를 포기하는 구축이 존재한다. 특히 후자의 경우 엑스트라 덱을 다른 카드로 보충한 뒤 레이징 피닉스를 3장 투입한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장점을 보인다. 스트럭처를 구매하여 밑 바탕을 만들며 지원 카드가 UR로 배정되었지만 보통 1장만 사용하는 덱리스트가 많아 생각보다 평이한 덱값을 보여줘 값싼 사이버스 덱의 경쟁력이 애매해진 현재 꽤 괜찮은 대체재가 나오게 되었다. 다만 메타에 나오는 덱들을 알아둬야 제 성능이 나오는 데다, 체급 면에서 최상위 티어덱보다는 떨어진다는 평 때문에 의외로 신규 유저에게 추천되는 빈도는 낮다. 6월에 염왕 지원이 예정되어 있는 것도 악재.

3.1.5. 스네이크아이◇◇

만능 용병으로 평가받는 죄보 사냥의 악마 - 디아벨스타 - 원죄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핵심 카드인 액셀과 포프루스로 이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카드군이다.

이 카드들 중 한 장만 잡혀도 전개가 가능하며 가장 약한 포프루스 원 핸드로도 묘지 구희, 플랑베르쥬, 마스카레나 빌드를 만들 수 있어 전개 완성도는 어지간한 전개 덱에 뒤쳐지지 않는다.[10] 특히 상대방의 에이스 몬스터를 마함 존으로 옮겨 고장내는 플랜은 이 테마의 상징격 효과다.

다른 티어덱과 비교했을 때의 큰 차별점은 매우 높은 수준의 후속 마련 능력이다. 최소 1파괴+마스카레나라는 전개 결과물만 놓고 보면 분명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스네이크아이 카드들이 대부분 소환시에 어드밴티지를 벌어오는 효과가 있고 에이스인 플랑베르쥬는 묘지로 보내지면 이런 스네이크아이 몬스터를 2장이나 소생시킬 수 있어 무지막지하게 끈질긴 어드밴티지 복구 능력을 자랑한다. 그래서 빌드가 뚫리더라도 턴킬만 나지 않으면 다음 턴에 자원 차이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광경이 자주 나온다.[11]

에스:피 리틀나이트가 나온 시점에서는 엑스트라 덱을 순수 링크 축으로 구성하는 것이 주류이지만, 제트 싱크론을 투입해 포뮬러 싱크론, 플뢰르 드 바로네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 같은 싱크로 축으로 고점을 높이는 구축도 있다.

단점은 묘지 활용도가 매우 높은 만큼 디멘션 어트랙터 계열의 차원계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덱에게 약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전개덱보다는 지속력이 높긴 하지만 일단 상대가 순간적인 물량공세를 버티는 데 성공했다면 3턴 이후에는 힘이 빠질 수 있다. 운영덱과의 매치업에서 유의해야 할 요소이다.

12기 초반 핵심 테마인 죄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테마인데다 온갖 용병을 채용하기에 덱 가격은 매우 비싸다. 죄보를 포함한 테마 카드만 봐도 UR이 디아벨스타 3장, 포프루스 2장, 플랑베르쥬 드래곤 2장, 죄보사냥의 악마 1장, 원죄보 1~2장으로 매우 많은 편이다. 여기에 남은 메인 덱도 거의 용병 UR 카드들로 채우는데다가 엑스트라 덱 역시 UR 카드들의 지분이 상당해서 신규 유저가 맨땅에서 꾸리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나온다.

출시된 2월 이후부터 랭크를 점령하다시피 할 정도로 매우 높은 점유율을 보인 테마이니만큼 셀렉션 팩 판매 종료 시점부터 계속해서 제재가 들어가고 있다. 6월 시점에서 가장 강한 초동인 엑셀과 죄보사냥의 악마가 제한 조치를 받았으며, 추가 제재의 가능성도 결코 낮지 않다. 다만 마듀의 기조는 특정 테마를 못 쓸 정도로 제재하는 것은 아니고, 되려 디아벨스타가 낙윤과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라 추가 지원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오프에서도 스네이크아이즈 디아벨스타 등의 테마 카드가 출시되는 만큼 추후 더 강해질 여지도 있다.

3.1.6. 참기

사이버스족인 참기 카드군을 중심으로 엑시즈 및 링크를 통해 전개를 이어나가는 미드레인지 덱이다. 사이버스족이 소위 향우회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일단 종족만 맞으면 어떻게든 섞어 쓸 수 있는데 참기 또한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덱을 구축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참기 서큘러로 인한 원 핸드 전개를 시작으로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네오템피스트+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 빌드를 세우면서 후열에 참기초계승을 세트하고 사이버스 디세블룸을 묘지에 묻어 어떻게든 초계승을 통과시키는 것이 핵심. 발동에 성공하면 최대 1:4 교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증식의 G 착지점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원시생명체 니비루에도 약하다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힌다. 원시생명체 니비루는 엑스트라 덱에 링크 스파이더를 투입하는 등 플랜에 따라 케어가 가능하지만 엑스트라 덱이 매우 빡빡해서 니비루 케어를 하면 실질적으로 다른 플랜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엑스트라 덱이 대부분 고정되어 있음에도 엑스트라 덱 구축이 의외로 까다롭다.

게다가 묘지를 이용하는 만큼 주요 카드가 제외되거나 묘지 자체가 차단되면 플레잉에 크게 제약을 받기 때문에 광/암 저격 테마인 비스테드라는 직접적인 카운터가 존재하며,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초계승+네오템피스트 빌드를 고집하기보다는 점점 파이어월 파츠를 투입해서 선공 고점을 올리는 식으로 선회하는 추세다.

특이사항으론 랭크 환경에 최적화된 덱 중 하나로 꼽힌다. 기본적인 전개 과정은 직관적이고 사이버스의 특권인 재머토커를 필두로 한 원턴킬 능력도 뛰어난 데다 링크와 엑시즈 소환 미션은 공유하지 않으며 견제 수단인 참기초계승이 함정 카드라 각종 일일 미션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낮은 피로도를 강점으로 판수를 쌓기 용이해 등반 및 일퀘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덱 가격은 무난하고 운영 난이도 역시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라 링크 마커만 주의한다면 초보자에게 높은 빈도로 추천되는 덱 중 하나다. 추가 지원으로 완성덱 기준으로는 가격이 오르긴 했으나, 파이어월 파츠를 투입한 구축은 여전히 저렴하고 사이버스족 특유의 연계력으로 @이그니스터나 사이버스GS, 더 넓게 보면 샐러맨그레이트 쪽으로 확장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은 덱으로 인기가 높다.

24년 4월 시점에서는 서큘러가 무제한으로 남아있음에도 상위권 덱으로 치기에는 애매한 파워라는 평가가 많은데, 상위호환에 가까운 스네이크아이가 살아있어 가격적인 문제나 확장성을 생각한게 아니라면 참기를 쓸 이유가 사라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참기 파츠를 섞은 @이그니스터의 평가가 높은데[12] 이쪽 역시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다.

3.1.7. 티아라멘츠

하급 몬스터들이 서로를 덤핑하며 융합을 실행하는 테마로 출시 초기엔 덱을 갈아주면서도 묘지 견제 또한 뛰어난 이시즈와 막강한 시너지가 있는 이시즈 티아라멘츠는 유희왕 역사상 최강의 덱으로 유명하다.[13]

출시 이전부터 역대급 선제재를 받았으나[14] 1티어는 거의 확정이라고 점쳐졌으며 결국 출시 직후 단독 1티어는 물론 이에 비견될 덱은 커녕 비벼볼만한 2티어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는데 오죽하면 본 문서의 이전 버전 중 티아라멘츠를 제외한 모든 상위권 테마를 중하위권 문서로 격하시킨 적이 있다. 해당 문서

그래서 당시 환경에 티아라 파생덱과 티아라 저격덱[15]만 남기고 나머지는 죄다 멸종시킨 전적이 있다. 대회에서도 입상 덱들의 절반이 넘는 쉐어를 차지했고 아예 우승 덱만 따지면 거의 대부분이 티아라라서 전성기 드라이트론이나 루닉은 비비지도 못할 점유율을 뽐냈다. 전성기인 4~8월에 워낙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 굉장히 많은 카드를 금제로 보냈고,[16] 메이루가 금지된 9월 이후에야 파워가 평범한 티어 덱 정도로 떨어졌다.

지금은 전성기에 비해 많이 약해졌으나 차원을 달리하는 체급과 테마 내 소환 제약이 없는 점으로 생긴 높은 가변성을 무기로 용병 카드를 입맛에 따라 투입할 수 있다. 대표적인 구축만 해도 낙인을 섞은 파병 티아라멘츠, 같은 세계관에 고점을 담당하는 마나둠과 크샤트리라 등을 투입하는 세괴 GS[17], 레볼루션 싱크론을 투입한 싱크로 축, 늪지의 마신왕을 사용하는 마신왕 축, 덤핑시 룰 특수소환으로 개체수를 늘려주는 호루스축 등 매우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다만 세괴 GS를 제외한 구축들은 덤핑 밸류를 최대한 챙기기 위해 패트랩을 많이 쓰지 못하기에, 후공은 드로우로 잡은 초융합에 의존해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점점 부각되고 있어 파워만 보면 상위 티어덱이라고 치기 부족한 상황이다. 다만 랭크에서는 다양한 구축과 플랜, 그리고 랜덤한 덤핑에서 오는 특유의 재미 덕에 꾸준히 인기가 있다.

3.1.8. 퓨어리

초동과 기믹을 동시에 담당하는 메모리 속공 마법으로 퓨어리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을 시작으로 엑시즈 소환으로 진화시킨 뒤 속공 마법을 엑시즈 소재로 넣는 것으로 점점 진화하여 전열을 구축시킨 뒤 플레잉을 주도하는 운영덱이다.

그렇게 기믹을 풀어나가 완성된 엑스퓨어리 누아르는 테마의 에이스를 담당하고 있는데 엑시즈 소재가 5개 이상이면 상대가 발동한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매우 강력한 내성을 가지고 있는데다, 연속 덱 바운스가 가능해 대부분의 덱 상대로 매우 강력한 억제력으로 기능한다.

설령 어떠한 방법으로 치워지더라도 마이프렌드나 스트리트가 있으면 소재로 사용된 아드와 몬스터를 복구할 수 있고, 그렇게 턴을 받은 뒤엔 소재를 쌓은 퓨어리 엑시즈 몬스터로 턴킬을 내거나 턴킬에 실패해도 그 위에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를 얹어버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패트랩에 저항력이 있어서 패트랩을 맞더라도 패 상황에 따라 우회루트를 짤 수 있고, 특히 증식의 G를 맞아도 착지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스트레이 퓨어리 스트리트가 대상 내성을 주기 때문에, 대상 지정 효과가 많은 메타에서는 상대의 견제를 대부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러나 빌드가 서기 전까지는 꽤 취약한데다 대부분의 패 트랩에 저항력이 있을 뿐 흘리기는 힘들어서 패트랩을 제대로 맞으면 확실히 빌드가 약화된다. 어드밴티지 복구 능력도 의외의 허점이 있어 슬리피메모리의 드로우 부스팅이나 마이프렌드의 회수 효과는 상대 턴에 발동하기에 턴킬에는 무력하며, 마이프렌드가 깔려 있지 않다면 원핸드 전개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의외로 탑드로 싸움에 약한 편이다.

구축은 크게 순수와 고스트릭 축으로 나뉜다. 순수 구축은 남는 덱 스페이스에 패트랩이나 돌파 카드를 잔뜩 집어넣고 굴리는 구축이고, 고스트릭 구축은 엑스트라 덱에 고스트릭 카드를 대거 투입하는 대신 기존 1누아르 빌드에 미래용황 호프를 추가적으로 세우는 구축이다.[18]

전반적으로 순수 구축은 스트레이 퓨어리 스트리트와 삼전의 재를 다수 투입하여 뵐포를 무시하면서 안정적으로 누아르를 세워 운영하고, 고스트릭 구축은 뵐포를 맞으면 고스트릭 기믹으로 우회해서 추가적인 견제를 마련하는 경향을 띤다. 따라서 고스트릭 구축이라도 기본적인 운용은 순수 퓨어리와 별 차이가 없어 상대 입장에서는 순수인지 고스트릭인지 예측하기 어렵다.

순수 기준으로 비교적 적당한 가격으로 꼽히는 테마로,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UR은 통상적으로는 9장 정도[19]로 적은 편은 아니나 나머지 메모리와 메인 덱 퓨어리 몬스터들이 전부 N/R등급이며, 엑스트라 덱도 SR카드의 비중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고스트릭 퓨어리는 매우 부담스러운 덱값으로 악명이 높은데, 메인 덱 파츠는 레어도가 낮으나 엑스트라 덱에 들어가는 고스트릭 UR 카드인 듈라한 1~2장과 타천사 2~3장이 사용되기 때문.[20]
[1] 즉각적인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고, 메타가 정립된 이후 성능 논란이 없을 때쯤에야 문서가 갱신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 [2] 즉, 만들어두면 어떤 덱이든 골고루 쓰일 여지가 있는 카드 전반은 덱의 가격으로서 취급하지 않는다. [3] 가챠 게임의 은어로 가챠 재화를 극한으로 누적한 계정을 일컫는다. [4] 티아라멘츠가 티어였을 시기 원시생명체 니비루가 오히려 상대 전개를 돕는 꼴이 되어 봉인되거나, 스프라이트가 티어였을 때 기간틱 스프라이트를 저격하기 위한 유령토끼가 채용되는 등 [5] 완성덱 기준으로 범용을 제외한 테마 내 UR카드가 20~30장 정도 들어간다. [6] 이 케이스는 트랜잭션 롤백 발매 후 해당 카드를 미리 묻어두었다면 묘지에서 빅웰컴의 효과를 복제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돌파가 가능해졌다. [7] 백은 성의 라뷰린스 1, 레이디 오브 더 라뷰린스 2~3, 웰컴 라뷰린스 1~2, 빅웰컴 라뷰린스 3, 아리아스 1~3 [8] 하이드런트 2~3, 터뷸런스 1~2, 프리벤터 2, 이멀전시 3 [9] 직전 듀얼리스트 컵 2연속 1위 유저 [10] 엑셀 원 핸드라면 히트소울의 2드로우와 피트나이트의 1퍼미션이 추가되고, 크샤트리라 혼합형이라면 패 상황에 따라 여기서 더 올라갈 수도 있다. [11] 단 티어권 운영덱과 비교하면 장기전 능력이 압도적이지는 않고 보통 운영덱보다 먼저 자원이 마른다. 그러나 순간적인 자원 수급 능력이 폭발적이다보니 자원이 마르기 전에 운영덱을 강하게 압박할 수 있어 약점이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12] 참기 기믹으로 패트랩을 뺀 후 패에서 이그니스터를 내려 전개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13] 전개를 담당하는 카드와 패트랩을 담당하는 카드가 하나의 카드에 합쳐져 고효율을 발휘하며 서로간의 연계도 뛰어나기 때문. 하나의 카드가 여러 역할을 할수록 강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카드군이다. [14] 버밀리온 디클레어러가 제한이 되었고,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 일세괴=페를레이노 제한, 이시즈 파츠 중 무도라를 제외한 3종, 융합 효과가 내장된 티아라 하급 몬스터가 올 준제한이 됐다. [15] 기믹상 티아라를 카운터치는 디멘션 어트랙터를 위시한 후완다리즈 엑소시스터, 제외나 묘지 견제 지속함정을 두둑히 투입한 루닉, 아예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까지 투입하는 메타비트 덱 정도가 이 목적으로 꾸려진 덱들이다. [16] 티아라멘츠 테마 카드 이외의 것만 따져도 데블 프랑켄, 고참병 켈벡, 고위병 아기도, 테라포밍, 인스턴트 퓨전 금지, 버밀리온 디클레어러, 어리석은 부장, 숙신상 켈도, 검신관 무도라 제한 등 티아라멘츠를 의식한 금제가 이루어진 카드들이 굉장히 많다. [17] 이쪽 구축의 경우 티아라멘츠를 저점과 니비루 케어를 위해 넣기 때문에 덤핑은 선택적 요소로 작용한다. [18] 특히 고스트릭 리폼을 투입한 구축은 퓨어리 본체의 뽑기 효과가 잘 터져서 1레벨을 필드에 5장 늘어놓기만 한다면 5소재 이상의 누아르 2체+미래용황 호프라는 상위권 전개덱 뺨치는 고점을 뽑을 수 있어 23년 10월 듀얼리스트 컵 상위권을 독식한 전적이 았다. [19] 마이프렌드 3, 슬리피메모리 3, 엑스퓨어리 누아르 2, 에퓨어리 누아르 1장 넣는다. 여기에 엑스퓨어리 하피니스는 선택사항으로 1장 넣는 편. [20] 그나마 미래용황 호프의 경우 준범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나 고스트릭 파츠는 사실상 현 메타에서 경쟁력이 없는 순수 고스트릭이 아니라면 퓨어리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