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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9:43:38

언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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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소개2. 활동 내역3. Discography4. 영상5. 기타

1. 소개

언체인드는 부산의 인디밴드다. 2001년 결성되었으며, 현재 김광일(기타&보컬), 조종원(기타), 윤성인(베이스), 함진우(드럼) 의 4인조로 이루어져 있다. 진저 레코드라는 레이블을 설립하여 활동 중이다. 베이스의 무덤김광일 본인의 말로는 베이스가 없어서 공연을 못 한다고. 참고로 현재의 베이시스트는 언체인드의 10번째 베이시스트다.[1]COVID-19 사태 이후로 보컬 김광일 솔로 어쿠스틱 공연을 주로 이어 오다가 최근 22년 8월 부터 밴드셋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2. 활동 내역

21스캇과 함께 부산 인디밴드의 자존심으로 불리고 있다.[2] 장르는 그런지로, 이름에서 보이듯이 앨리스 인 체인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를 두고 언체인드의 한계라고 표현하는데, 유행이 지난 장르임에도 10년 넘게 활동하는 게 한계라면 할 말이 없다. 음지의 전설이 되어가는 중. 다만 온스테이지 덕분에 인지도는 조금 올랐다.

게이트 플라워즈의 보컬 박근홍과는 친한 사이로, 박근홍은 언체인드가 닐 영 의 rockin in the free world를 부를 때 보컬셔틀객원보컬을 맡는다.

2005년에 EP를 냈다. 이때는 전곡이 영어였다.
현재 1집 작업중이라고 2013년에 써놨는데 1년 넘게 지난 아직도 안 나왔다이며, 2013년 8월 싱글 '호저'를 선발매했다. #

2014년 8월 현재 데뷔 횟수로 14년만에 첫 정규앨범 '가시' 2014.08.04 발매, 배급 Mirrorball Music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 최우수 록 노래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3. Discography

발매일 타이틀
2005.07.15 Push ME
2013.08.12 호저
2014.08.04 가시 [3]
2015.07.09 너의 조각 [4]
2016.07.18 The Pied Piper
2018.04.27 표류
2023.02.06 비밀

4. 영상

네이버 온스테이지 라이브 영상

그리고 1회성이었지만 2014년 노이즈가든 재결성 공연에서 오프닝을 맡았다! 노이즈가든 메들리

5. 기타

과거 언체인드에 잠시 몸담았던 김신영이란 싱어송라이터가 있었는데 17년도에 뺑소니 사고를 당해[5] 안타깝게 하늘로 가고 말았다. 이에 일렉트릭뮤즈 레이블 소속 포크 뮤지션들이[6] 고인이 살아 생전에 써놓았던 악보들과 녹음해뒀던 데모 녹음을 유족의 허락을 얻고 난 후 마저 레코딩하고 가사를 옮겨 써서 유작 앨범인 <아무 말없이>를 18년 1월에 릴리즈하였다.[7]


[1] 사실 7번째 베이시스트이기도 하며 12~13년도에 활동 [2] 지만 21스캇은 아쉽게도 부산을 떠났다. [3] 데뷔 14년 만의 정규 앨범이자 2012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 [4] 로다운 30 의 너의 조각을 존경의 마음을 담아 언체인드식으로 재해석(커버) [5] 범인은 육군 소속 부사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6] 김목인, 강아솔, 빅베이비드라이버, 시와, 이호석 등등 [7] 제작에 있어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비를 십시일반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