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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나루토/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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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성질변화(性質變化)2.2. 혈계한계(血継限界)2.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1. 개요

보유 차크라 성질
음양둔
陰陽遁 		음둔
陽遁 		양둔
陽遁 		화둔
火遁 		수둔
水遁 		뇌둔
雷遁 		풍둔
風遁 		토둔
土遁 		자둔
磁遁 		용둔
熔遁 		비둔
沸遁 		람둔
嵐遁

나루토는 1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 오직 환영분신술 하나뿐이었던 만큼 환영분신술을 활용한 술법들을 주력으로 사용했으나, 지라이야를 만나고 그에게서 수련을 받아 두꺼비 소환술과 나선환을 배운 후로는 나선환을 자신의 필살기로 사용했다. 2부에서는 자신의 속성인 풍둔을 터득하고 그에 맞춰 나선환의 응용기들을 주력 술법으로 사용하며, 선인 모드와 구미 차크라 모드를 습득한 후로는 모드 체인지를 통한 신체 전반의 스펙 및 술법의 위력과 응용력을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었다.

나루토는 전투력에 비해 사용 가능한 술법의 종류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는데, 이는 나루토의 인술 재능이 빵점이기 때문이다. 그가 강한 이유는 엄청난 스태미나와 인주력으로서 구미로부터 막대한 차크라를 공급받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제외한 인술의 재능은 에비스, 카카시, 지라이야, 오로치마루가 언급하듯 매우 떨어진다. 또한 지라이야의 언급에 따르면 인 맺기 재능도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암기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

나루토는 암기에 약한 대신 임기응변에 굉장히 강한 타입이다. 그래서 새로운 인술을 터득하는 데엔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지만, 기존에 터득해 둔 술법의 응용기를 즉각적으로 구사하는 능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래서 나루토의 사용 술법을 보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술법의 바리에이션들이 굉장히 많다.

나루토의 차크라 속성은 주로 사용하는 나선환이나 나선수리검 계열에서 알 수 있듯이 풍둔뿐이다. 하지만 제4차 닌자대전 종반에 9마리 미수들의 인주력이 되었기 때문에, 5대 속성을 비롯해 미수들이 가진 고유의 차크라 속성, 즉 혈계한계에 있는 용둔, 비둔, 자둔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육도의 선술을 개화하여 음양둔의 술법인 구도옥까지 습득하였다.

그러나 오오츠츠키 잇시키와의 결전 후 9마리 미수 차크라의 만남의 장 역할이었던 쿠라마를 잃음으로서 미수들과의 페어가 끊겼기 때문에, 본래의 속성인 풍둔만이 남게 되었다. 물론 나루토는 원래부터 다채로운 속성을 갖고 있었어도 주로 썼던 건 풍둔이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다.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쿠라마의 소멸로 인해 지금까지처럼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전술은 더이상 구사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 특히 화력기를 주로 사용했던 나루토에게 있어 이는 큰 전투력 하향으로 이어졌다. 또한 인주력으로서 지녔던 급속 재생 능력도 사라져 이제 중상을 입으면 일반인들처럼 오랫동안 치료 기간을 가져야 하는 몸이 됐다.

윤회안의 소실로 함께 너프된 사스케는 나루토에 비해 윤회안에 크게 의존하는 경향은 없었고[1], 자주 쓰던 카구츠치 등은 잃어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나루토보다 사정이 낫지만 나루토는 평생을 쌓아왔던 전투 방식 자체를 바꿔야 할 판국에 이르렀다. 일단 쿠라마 소실 후 참여한 전투에서는 선인 모드를 사용했지만, 선인 모드를 터득한 후로부터 15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짧은 지속 시간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나루티밋 스톰 4의 과장된 연출을 진짜로 받아들이는 팬들이 있어, 나루토의 기술 설정을 논할 때 우주밖에서도 보일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혹은 지구를 부술 수 있다 등의 언급을 많이 하지만, 해당 연출들은 모두 게임만의 과장된 연출이다. 나루토와 사스케가 보여준 최대 위력의 기술인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과 인드라의 화살이 부딪쳤을 때 천재지변이 일어났는데, 게임판의 연출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그에 못지 않은 기술들이 상당히 많다는 이야기가 된다.

2. 목록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2] ☆
게임 오리지널[3] ★
소설 오리지널 ※
스핀오프 오리지널 ○
==# 인술(忍術) #== 파일:Kawarimi_29.webp }}} ||
바꿔치기의 술
変わり身の術
기본 인술. 랭크는 E. 공격을 받은 순간, 재빨리 자신의 몸을 통나무 등과 바꿔 그 공격이 성공한 것처럼 적의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술법이다. 이것에 의해 술자는 적의 허점을 찔러 공격, 혹은 그 장소에서 피신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 사용되는 편리한 술법이다.
파일:Naruto_pendurado.webp }}} ||
벽 달리기의 술
カべ走りの術
기본 인술. 손을 사용하지 않고 벽이나 나무의 표면을 걷는 술법으로, '나무 오르기 수업(木登り修業)'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일정량의 차크라를 손이나 발바닥에 지속적으로 방출한 후 벽에 부착시켜 직각으로 오르게 한다. 다만 차크라의 흐름이 너무 약하면 중간에 오르다가 떨어질 위험이 있고, 너무 강하면 나무에서 밀려나 그 반발력으로 튕겨나가 넘어질 위험이 있다. 나루토는 사쿠라에게 팁을 받아 이 술법을 익혔다.
파일:T3Ftica_2129.webp }}} ||
수상보행술
水上歩行術
기본 인술. '수면 보행의 수업(水面歩行の業)'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술법으로, 사용되는 인은 '인(寅)'. 물 위를 걷기 위해 사용되는 인술로, 그 원리는 발바닥에서 차크라를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그 반발력을 사용하여 물의 표면을 걷는 것이다. 원리 자체는 '벽 달리기의 술'과 같지만 유동적으로 모양이 변하는 물 위를 떠있으려면 차크라의 양을 실시간으로 그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익히기는 훨씬 어렵다. 이 술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나중에는 인 없이도 자연스럽게 물 위를 뜰 수 있게 된다.

나루토는 이 술법을 중급닌자 시험 시점에서 익히기 시작했는데, 본래 '팔괘봉인'에는 쿠라마의 차크라가 나루토의 차크라로 환원되도록 조치가 걸려있지만, 이를 오로치마루가 흐트려놓음으로써 차크라를 짜내는 데에 상당히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이를 파악한 지라이야가 오로치마루의 봉인술을 해제하여, 곧바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일:T28Naruto_-_Anime%291.webp }}} ||
인법・키구루미의 술
忍法・着ぐるみの術
기본 인술. 의상이나 소품을 착용해 타인으로 변장하는 술법이다. 보다 사실적인 효과를 위해 '변신의 술'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고, '소환술'로 갈매기나 새를 소환하여 적의 피아식별에 혼란을 줄 수도 있다. 목소리를 바꾸면 그 효과는 더욱 배가 된다. 이 단순한 능력은 '변신술' 때문에 쓸모 없어보이지만 차크라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파일:T3F28Naruto_-_Anime1%29.webp }}} ||
미행인술
尾行忍術
기본 인술. 특정 대상을 미행하기 위해 상자나 나뭇잎과 같은 물체 아래에 숨어 환경의 일부가 되어 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 술법이다.
파일:O_Crescimento_de_Naruto.PNG.webp }}} ||
환술・해
幻術・解
기본 인술. '환술'을 해제하는 술법이다. 환술은 뇌신경 계통에 흐르는 차크라를 시전자가 컨트롤하는 인술로, 환술에 걸렸다는 건 머릿속에 흐르는 차크라를 상대에게 컨트롤 당하고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이를 뛰어넘는 힘으로 차크라의 흐름을 방해해야 한다. 만일 이 방법이 실패해도, 제3자가 환술에 걸린 사람의 몸에 접촉하여 차크라를 외부에서 주입하는 것으로, 차크라의 흐름을 방해해 환술을 깨부술 수 있다. 다만 미수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인주력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환술에 걸릴시 안에 봉인된 미수가 직접 이를 해제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나루토의 경우, 지라이야와의 3년 수련 중 이 술법을 습득했으며, 가아라 탈환전에서 이타치의 환술에 걸려 처음으로 시전하였다. 그러나 ' 사륜안', 그 중에서도 강력한 환술을 구사하는 이타치의 환술은 나루토 혼자서 깨부술 수 없었기 때문에 치요와 사쿠라, 두 사람이서 나루토의 환술을 해제시켜주었다. 제4차 닌자대전 이후에는 쿠라마와 우호 관계를 맺게 되어 굳이 이 술법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
파일:닌자연합군의술.gif }}} ||
닌자 연합군의 술
忍聯合軍の術
닌자 연합군의 합동 인술. 이 술법은 적의 감지 능력을 저해 → 십미를 억제 → 십미를 컨트롤하고 있는 오비토와 마다라의 처치, 이 3가지 목표를 중점으로 두고 있다. 술법의 지휘는 나라 시카쿠가 담당하며, 야마나카 이노이치를 통해 전 구성원에게 대형을 전달한다.

첫번째 목표인 적의 감지 능력 저해에 있어서는 움직임을 둔화시키고 시야를 가리기 위해 구름 마을의 닌자들이 '뇌둔・뇌광주'와 '람둔・레이저 서커스'로 오비토와 마다라, 십미를 눈부시게 하는 동시에 십미를 공격하고, 뒤이어 나뭇잎 마을의 아부라메 일족의 닌자들이 '재밍 벌레', 안개 마을의 닌자들이 '안개 은신의 술'을 사용해 연합군들의 모습을 가리는 동시에 마다라와 오비토가 가진 ' 사륜안'으로 감지할 수 없게 만든다. 추가로 모래 마을의 닌자들이 '풍둔・기류난무'로 기류를 조종해 람둔으로 생긴 다량의 흙먼지를 적측으로 향하게 하여 시야 차단에 가세한다.

첫번째 목표가 달성되어 적의 감각을 빼앗았다면 두번째 목표인 십미의 억제의 수행에 있어서는 바위 마을의 닌자들이 '토둔・대지동핵'으로 십미를 커다란 싱크홀에 빠트린 후, '용둔・석회응의 술'과 안개 마을 닌자들의 '수둔・수탄의 술'로 십미가 빠진 싱크홀에 시멘트를 가득 채운다. 그 후, 나뭇잎 마을의 사루토비 일족의 닌자들이 '화둔・호염의 술'로 채운 시멘트를 급속으로 굳혀 십미의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시킨다.

두번째 목표로 십미를 일시적으로 봉쇄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마지막은 십미를 컨트롤하고 있는 오비토와 마다라의 저지. 인술을 흡수하는 ' 봉술흡인'의 사용이 가능한 마다라에 대응하기 위해 체술에 특화된 닌자들을 필두로 수많은 닌자들이 의료닌자들과 연계하여 모두 싱크홀 안으로 돌격해 총공격을 가한다.

최종 결전에서는 이상의 과정을 모두 수행하는 데에 성공했으나 안타깝게도 십미가 다음 형태로 전환해버렸기 때문에 총공격의 단계에서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 변신계(変身系) #=== 파일:Transforma3Fo_do_Clone_das_Sombras_29.PNG.webp }}} ||
변신술
変化の術
기본 인술. 랭크는 E. 변신하고자 하는 상대로 모습을 바꾼다. 다만 차크라의 성질까지는 속일 수 없기 때문에 감지 타입 닌자들에게는 통용되지 않는다.
파일:나루토의에로변신술.gif }}} ||
에로변신술
おいろけの術
'변신술'의 응용 인술. 랭크는 E. 나루토가 개발한 오리지널 술법으로, 알몸의 섹시한 미소녀로 변신한다. 나루토가 처음으로 익힌 술법이기도 하다. 상대(남성)에게 큰 자극을 줘 막대한 코피를 쏟게할 수 있다. 개그성이 짙은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술법이다보니 여성에 내성이 없는 남자들은 코피를 뿜으며 기절한다.
파일:하렘의 술.gif }}} ||
하렘의 술
ハーレムの術
'다중 환영분신술'과 '에로변신술'의 응용 인술. 랭크는 A.[4] 분신들과 함께 에로변신술을 사용하여 상대(남성)을 매료하는 술법이다.
파일:역하렘술.gif }}} ||
에로・역하렘의 술
おいろけ逆ハーレムの術
'다중 환영분신술'과 '에로변신술'의 응용 인술. 랭크는 D.[5] 분신들과 함께 알몸의 미소년들로 변신하여 상대(여성)을 매료하는 술법이다. 나루토는 이 술법을 '나선환'보다 공들여 고안했다고 한다.

최종 결전에서 육도선인의 힘을 손에 넣은 나루토는 이 술법으로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주의를 끄는데 사용했으며, 처음으로 카구야에게 유효타를 먹인 술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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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사스케 축제의 술
おいろけ・サスケ祭りの術
'다중 환영분신술'과 '역하렘의 술', '하렘의 술'의 응용 인술. 여러 명의 분신들과 함께 알몸의 사스케로 변신하여 상대(여성)을 매료시키는 술법이다.
파일:Sakura%27s_Sexy_Cosplay_Technique.webp }}} ||
에로・코스프레 사쿠라쨩의 술
おいろけ・コスプレサクラちゃんの術
'환영분신술'과 '변신술'의 응용 인술. 간호사 복장이나 기모노, 치어리더 복장, 양복 등 다양한 복장을 입은 버전의 사쿠라로 변신하여 상대(남성)을 매료시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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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가위의 술
おいろけ・ばさみの術
'에로변신술'의 응용 인술. 쭉쭉빵빵한 여성으로 변신해 상대(남성)의 팔을 껴안는 술법이다. 모두 큰 자극을 줄 수 있다.
파일:섹시사쿠라의술.gif }}} ||
에로・섹시 사쿠라쨩의 술
おいろけ・セクシーサクラちゃんの術
'에로변신술'의 응용 인술. 비키니를 입은 사쿠라로 변신하는 술법이다. 코노하마루의 경우에는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해 쭉쭉빵빵한 몸매를 가진 사쿠라로 변신했지만 나루토의 경우는 고증(?)을 살렸다. 사쿠라 앞에서 시전했으나 곧바로 사쿠라에게 펀치를 맞고 멀리 날아갔다.
파일:Sexy_Student_jutsu.webp }}} ||
에로・교사와 학생 금단의 사랑의 술
おいろけ・教師と生徒 禁断の恋の術
'에로변신술'의 응용 인술. 중~고등학생 즈음의 여학생으로 변신해 유혹하는 술법으로, 교사 직책을 가진 상대(남성)에게 시전하는 술법이다. 이루카와 에비스에게 사용했으나, 항상 이 술법에 당하던 두 사람은 혹독한 훈련으로 에로함에 내성을 키웠기에 통하지 않았다.
파일:Pole_Dance_and_Nice_Body.webp }}} ||
에로변신술・폴 댄스・앤드・나이스・바디
おいろけ逆ハーレムの術
'에로변신술'의 응용 인술. 봉춤을 추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섹시한 여성으로 변신해 상대(남성)을 유혹하는 술법이다.
파일:콤비변화.gif }}} ||
콤비변화
コンビ変化
'변신술'의 응용 인술. 랭크는 B. 2명 이상의 술자가 변신하고자 하는 형태의 물리적인 능력을 얻기 위해 하나의 형태로 결합하는 변신술 계통의 고급 인술이다. 한 사람이 차크라를 제공하고, 다른 한 사람은 인을 맺는 등, 역할의 분담이 가능하다.

가아라와의 싸움 당시에는 수학의 움직임을 봉쇄하기 위해 이빨과 꼬리가 있는 짐승의 형태가 될 필요가 있었는데, 가마분타는 분신술을 잘 쓰지 못해서 나루토가 그 역할을 대신하였다. 그때 나루토가 즉흥적으로 떠올린 이미지는 하쿠와의 싸움에서 붉은 차크라로 형성된 구미(쿠라마)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구미의 형태로 변신했다.[6]
파일:Sexy_Triplet_jutsu.webp }}} ||
에로・섹시 삼자매의 술
おいろけ・セクシー三姉妹の術
'에로변신술'의 응용 인술로, 나루토와 코노하마루, 리의 합동 인술. 셋이 비키니 상태의 삼자매로 변신하여 상대(남성)를 유혹한다.
파일:おいろけ・セクシー母娘の術.png }}} ||
에로・섹시 모녀의 술
おいろけ・セクシー母娘の術
'에로변신술'의 응용 인술로, 나루토와 보루토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서 비키니를 입은 섹시한 모녀로 변신하여 상대(남성)을 유혹한다.
파일:닌자학교의 문제아.gif }}} ||
닌자학교의 문제아
忍者学校の問題児
'에로변신술'의 응용 인술로, 나루토와 코노하마루의 합동 인술.[7] '에로변신술'을 사용해 이루카의 코피 로켓을 쏟게 만들어 상대한테 직격시키는 술법이다.
===# 분신계(分身系) #=== 파일:환영분신술.gif }}} ||
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분신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B. 통상의 분신술과는 달리 실체가 있는 분신을 만들어내는 술법이다. 공격 외에도 분신을 응용한 술법이나 전법 등, 폭넓은 응용성을 자랑한다. 본래 이 술법은 추적 및 탐색을 위한 인술로, 분신이 사라질 때 분신이 습득한 정보나 경험이 본체와 활동 중인 분신에게까지 전송되는데, 이러한 점을 응용해 위험한 적지에 분신을 침입시켜 정보를 얻게하고 술법을 해제하여 술자에게 습득한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장소에 분신을 보내 단방향 통신기처럼 명령을 교환하고 분신을 해체해 원거리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분신이 습득한 경험이나 기억을 본체로 전송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차크라만 보장된다면 본체와 분신이 동시에 연습하여 수련 효율을 분신의 수만큼 대폭 증가시킬 수도 있다.

본래 나루토는 '분신술'을 가장 어려워했지만, 미즈키로부터 이루카를 지켜내겠다는 일념 하에 당시에 훔친 '봉인의 서'에 기재되어 있던 '환영분신술'을 한 번에 보고 마스터했다. 그 이후로는 나루토의 주요 술법 중 하나로 자리메김 했으며, 후에 ' 나선환'이나 ' 풍둔・나선수리검'의 발동에도 활용했으며, ' 선인 모드'의 사용에 필요한 자연 에너지 충전에 관해서도 환영분신의 특성을 응용했다. 다만 나루토가 이렇게까지 환영분신에 의존하는 이유는 단순 효율성 때문만이 아닌 "혼자가 되기 싫다"라는 심리적인 문제도 작용하고 있으며, 사스케와의 최종 결전에서 계속해서 분신으로 대응하는 나루토에 대해 사스케가 "고독을 숨기는 술법"이라고 지적했다.[8]
파일:다중분신.gif }}} ||
다중 환영분신술
多重影分身の術
'환영분신술'의 상위 인술. 랭크는 A. '환영분신술'보다도 더 많은 분신을 소환하는 술법이다. 몇 명이 되어야 다중 환영분신술이 되는지, 그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9] 차크라 소비량이 극심하기 때문에 금술로 지정돼 있으며, 본래는 봉인의 서에 기록된 인술이지만, 이를 훔친 나루토는 단시간만에 즉흥적으로 이를 습득했다. 이를 사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즈마키 일족 특유의 높은 차크라량이 기반이 되었으며, 나루토는 쿠라마의 차크라를 빌리지 않고도 1,000명 이상의 분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
파일:삼위일분.gif }}} ||
환영분신술・삼위일분
影分身の術・三位一体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2체의 환영분신을 생성한 후, 본체와 분신이 각각 상대를 주먹으로 한번씩, 총 3번을 강타한다.
파일:분신대회전.gif }}} ||
환영분신・대회전
影分身・大回転
'다중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끼리 서로의 발목을 잡아 거대한 띠를 만든 뒤 이를 회전시켜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1부 종말의 계곡의 전투에서는 분신의 띠로 사스케를 타격하는 것이 아닌, 사스케의 발목을 잡은 후, 회전시켜 사스케를 암반 쪽에 부딪치게 만드는 전법을 활용했다.

덧붙여, 게임 나루티밋 스톰의 첫 작품에서는 나루토가 이 술법을 오의로 달고 나오는데, 술법명이 '우즈마키 나루토 인법첩(うずまきナルト忍法帖­)'이다. 본래 원작에서 나왔던 '우즈마키 나루토 인법첩'이란 사방팔방 수리검을 비롯해 나루토 2천 연탄 등, 분신과의 다수 연계를 지칭하는 이름이었으며, 게임 내에서도 단순히 환영분신 대회전만 시전한 게 아니라 다중 환영분신이 상대를 깔아뭉갠 뒤, 거대한 띠를 형성해 '환영분신・대회전'을 시전하는 시퀀스로 이어졌다.
파일:낙하산나루토.gif }}} ||
낙하산
落下傘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4명의 분신을 만들어 각각 상대의 사지를 봉쇄한 뒤 본체가 상대에게 뛰어내려 무릎으로 찍는 술법이다. 데이다라를 상대로 사용했다.
파일:분신몸통박치기.gif }}} ||
분신 몸통박치기
分身体当たり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랭크는 A. 4명의 환영분신과 함께 원거리에서 돌격하는 술법이다. 술법의 진짜 의의는 몸통 박치기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와의 거리를 어떻게든 좁히는 것에 있다. 또한 어디까지나 나루토가 즉흥적으로 고안한 술법이기 때문에 술법에 일정한 규칙성이 없어 상대가 에측이 불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즉, 막무가내 돌격에 이름을 붙인 것에 가깝다.[10]

나루토는 가아라와의 싸움에서 이 술법으로 돌격한 후, 3명의 분신이 방패가 되어 가아라의 공격을 방어. 그 후 나머지 분신 하나가 본체인 나루토를 던지고 나루토가 또 다시 사용해 생성한 분신이 가아라의 공격으로부터 본체를 지킨 뒤, 다시금 생성한 분신을 발판으로 뛰어올라 결과적으로 가아라의 뒤를 잡을 수 있었다. 이후 닌자도 7인방 중 한 명인 쿠로스키 라이가와의 싸움에서 재사용. 그때는 분신 셋이서 함께 머리 박치기를 하는 식으로 사용했다.
파일:分身飛矢­.gif }}} ||
분신 화살
分身飛矢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서로의 팔을 붙잡고 있는 환영 분신을 또다른 한 명이 다리를 잡고 회전한 후 상대 쪽으로 투척하는 술법이다. 두 분신은 마치 부메랑처럼 빙글빙글 돌며 상대에게 향한다.
파일:3.분신사다리.gif }}} ||
분신 사다리
分身梯子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이 나루토의, 혹은 나루토가 환영분신의 발판이 되어 공중에 적에게 접근해 공격할 수 있게 하는 술법이다.
파일:분신돌려차기.gif }}} ||
환영분신 돌려차기
影分身回し蹴り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2명의 환영분신과의 연계 공격으로, 나루토의 발목을 잡은 분신의 발목을 또 하나의 분신이 잡아 띠를 만든 뒤, 그 상태로 본체인 나루토가 돌려차기로 분신의 띠를 휘둘러 상대를 공격한다.
파일:분신어퍼.gif }}} ||
환영분신・어퍼
影分身・アッパー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상대의 아래에서 환영분신을 생성해 기습적으로 어퍼컷을 먹이는 술법이다.
파일:4.팽이돌리기.gif }}} ||
팽이 돌리기
独楽まわし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과의 연계 공격으로, 분신이 본체를 지탱하는 역할을 맡고, 본체는 환영분신의 손을 잡은 채, 날라서 두 다리를 바꿔가며 상대에게 연속적인 발차기를 시전. 직후 분신과 함께 펀치로 연속 공격을 가한 후, 분신이 본체의 발판이 되어 본체가 상대쪽으로 뛰어들어 복부에 강력한 펀치를 먹인다.
파일:1. 이정차기.gif }}} ||
이정 차기
二挺蹴り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과의 연계 공격으로, 근거리에서 분신과 동시에 킥을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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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아올린 불꽃
打ち上げ花火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과의 연계 공격으로, 분신이 상대에게 어퍼컷을 날리면 뒤이어 본체인 나루토가 발차기로 상대를 공중으로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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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선풍타
分身旋風打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과의 연계 공격으로, 공중에서 분신과 함께 손을 잡아 서로를 지지해주면서 차례를 순서를 바꿔가며 상대를 가격한 뒤, 마지막에는 손을 놓고 본체인 분신이 상대를 강하게 내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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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꿈치 차기
踵打ち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과의 연계 공격으로, 분신이 태클을 걸어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틈에 본체가 분신의 등을 발판 삼아 뛰어오른 후 공중제비를 한 바퀴 돌아 발 뒷꿈치로 상대의 머리를 내리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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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승격
飛影昇撃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과의 연계 공격으로, 상대를 날려버린 직후 상대가 떨어지는 위치에서 환영분신을 생성해 어퍼컷으로 공중으로 올려치고, 이를 본체인 나루토가 순신으로 추적해 두 손을 모아 강하게 내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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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축격
旋風蹴撃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과의 연계 공격으로, 본체 → 환영분신순으로 공중에서 상대에게 발길질을 한 직후, 본체인 나루토가 분신을 붙잡아 회전 킥을 먹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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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특급
跳特急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과의 연계 공격으로, 환영분신이 상대를 끌어와 본체 위로 날려버리면 본체인 나루토가 곧바로 점프해 내리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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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탄
特攻弾
'분신 몸통박치기'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 1체가 본체인 나루토를 상대 쪽으로 투척하여 나루토가 상대와 부딪치면, 그 직후 자세를 잡아 '다중 환영분신술'에 의한 '환영분신특공탄'을 사용해 상대를 근거리에서 폭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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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분신특공탄 / 환영분신술・맹진
影分身特攻彈 / 影分身の術・猛進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과의 연계 공격으로, 상대에게 미사일처럼 특공을 거는 분신을 수차례 생성하는 술법이다. '환영분신술・맹진(影分身の術・猛進)'으로도 표기된다.[11] 1부 종말의 계곡 최종결전에서 사스케를 상대로 사용했지만, 주인의 힘과 삼구옥의 사륜안을 개안한 사스케에 의해 모두 간파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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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마특공탄
風魔特攻弾
'환영분신술'과 '변신술'의 응용 인술. 풍마수리검으로 변신한 환영분신, 혹은 술자 자신이 풍마수리검으로 변신하면 이를 분신이 투척하는 술법이다. 풍마수리검으로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 직후, 변신을 해제. 근거리에서 환영 분신 1체를 생성해 함께 마구잡이로 연격을 가한다.

지라이야와 3년의 여행을 끝난 나루토가 카카시와의 첫 방울 뺏기 시험에서는 이 술법을 시전하려 한 것으로 추정되나, 곧바로 카카시에 의해 구속되어 불발되었다. 그렇지만 바로 진짜 본체 나루토가 카카시의 뒤를 쿠나이로 겨누며 확실히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후 페인과의 싸움에서는 나선수리검으로 변신한 후 '그림자 수리검의 술'과 함께 이 방법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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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마특공변화
風魔特攻変化
'환영분신술'과 '변신술'의 응용 인술. '풍마수리검'으로 변신한 나루토를 환영분신이 던지는 술법이다. 풍마특공탄과 달리 나루토는 변신을 해제하지 않고 계속 수리검의 모습으로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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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 환영분신술
手裏剣影分身の術
'분신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A. 사루토비 히루젠이 발명한 술법으로, 단일의 수리검이나 쿠나이를 던진 후 차크라를 사용해 투척한 수리검과 같은 실체가 있는 환영분신을 여러 개 생성하는 술법이다. 환영분신술 자체가 고등 인술이지만, 특히나 무생물을 복제하는 것은 훨씬 더 난이도가 요구된다. 수리검은 단번에 수천 개가 복제되며, 대상을 둘러싸고 일대에 퍼져 사실상 상대가 이를 피하기란 매우 어렵다.

모모시키와의 전투에서는 사스케가 던진 풍마수리검 2개[12]를 단번에 수천 개로 분신시켰으며, 사스케의 특기인 '조수리검술'과 연계하여 모모시키를 압박했다. 여담으로, 본래 수리검 분신의 인은 많은 인을 요구하지만 나루토는 일반 환영분신의 인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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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회전 거꾸로 떨구기
分身回転かかと落とし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공중에서 상대에게 돌격하면서 공중제비를 돈 환영분신이 급강하하여 발 뒤꿈치로 내리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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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의 진
うずまきの陣
'환영분신술'의 응용 인술. 환영분신들이 본체를 중심으로 진을 치는 술법으로, 주변의 상대를 견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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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격연탄
多影撃連弾
'다중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공중에서 '다중 환영분신술'을 사용해 수많은 분신을 생성. 그 후, 2인 1조가 되어 한 명은 발사체, 한 명은 발사대의 역할을 분담해 수많은 분신들을 질량 폭탄으로서 사용해 상대에게 폭격을 가한다. '환영분신특공탄'을 보다 공격적으로 승화시킨 술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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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나루토 연격
うずまきナルト連撃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환영분신과의 연계기로, 2명의 분신과 함께 펀치와 킥으로 상대를 공격. 분신이 킥으로 상대를 공중에 띄우면, 3명 모두 공중으로 점프해 상대를 끝에 둔 채 서로의 발목을 잡아 띠를 만들고, 그 띠를 잡은 본체 나루토가 회전하여 지면으로 상대를 강하게 내동댕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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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나루토 연탄
うずまきナルト連弾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랭크는 B. 근거리계 공격형 인술로, 사스케의 사자연탄을 보고 만든 술법이다. 4명의 환영분신을 생성한 후, 이 환영분신들이 호흡을 맞춰 적을 차올리고 본체가 공중에서 발로 내려찍기를 먹이는 술법으로, 이때 4명의 환영분신들은 각자가 타격을 가할 때마다 '우', '즈', '마', '키'를 외치며, 마지막으로 올려찬 상대를 내려찍는 본체가 '나루토 연탄'을 외치며 마무리한다. 한편 습득 난이도는 B로, 사스케의 사자연탄보다 높은데 기반이 되는 인술이 익히기 어려운 '환영분신술'이기 때문인 듯 하지만 술법의 랭크가 응용기의 경우 바탕이 되는 술법 사용 여부를 배제하고 정하는 것을 생각하면 분신과의 호흡을 맞춰야하는 나루토 연탄이 더 어려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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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즈마키 나루토 연탄
新・うずまきナルト連弾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나루토가 낮은 자세로 상대를 올려찬 뒤, 곧바로 상대의 밑에서 환영분신을 2체를 차례대로 생성하여 어퍼컷을 먹인 후 분신을 발판삼아 공중에 뜬 상대를 올려차기로 한층 더 높이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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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나루토 2천연탄
うずまきナルト二千連弾
'다중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랭크는 A. 1,000명의 분신을 만든 후 사용하는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의 상위 인술이다. 시전시 일부 나루토의 분신들이 '우', '즈', '마', '키'를 외치며, 각각 한 차례씩 상대를 올려차 공중에 띄운 후, 떠오른 상대의 모든 방향에서 1,000명의 분신들이 달려들어 2,000개의 주먹으로 폭격을 가한다. 모든 방향에서 공격을 걸어오는 만큼 한 번 걸리면 빠져나오기란 불가능하다. 폭격이 끝난 후에는 2명의 나루토가 달려들어 동시에 펀치에 의한 추가 공격을 먹이는 것까지가 본 술법의 시퀀스다. 덧붙여, 본래는 이 술법을 시전한 후 이어서 '우즈마키 나루토 4천연탄'을 사용하려 했지만 가아라가 완전한 미수화를 거치면서 끝내 사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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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나루토 5천연탄
うずまきナルト五千連弾
'다중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5,000명에 이르는 환영분신을 불러내 파도처럼 상대를 쓸어내린 후, 모든 분신이 상대가 있는 하늘로 상승해 차례대로 '쿠라마완격'을 먹이는 술법이다. 쿠라마완격은 한방만으로 토네리를 리타이어시킬 정도의 위력을 갖는데, 이를 5천 번이나 날리기 때문에 상대는 막대한 데미지를 입을 수밖에 없다. 연출상으로는 이때 생겨난 쿠라마완격으로부터 유래된 차크라의 빛이 지구 밖에서도 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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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반 연계・환영분신
七班連係・影分身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체술. 사스케와 사쿠라가 상대를 한 번씩 적을 강타한 후 나루토의 '다중 환영분신술'로 여러 명의 분신을 생성해 상대에게 돌진 공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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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비상연탄
超獣飛翔連弾
사이와 나루토의 합동 인술. 사이의 '인법・초수위화'로 실체화한 새의 그림을 탄 나루토는 상대의 위로 날아가고, 그대로 술법이 풀려 추락.[13] 떨어지는 나루토는 '다중 환영분신술'을 사용해 스스로 무수한 질량 폭탄이 되어 상대에게 폭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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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묶기 연탄
影縛り連弾
시카마루와 나루토의 합동 인술. 시카마루가 '그림자 묶기의 술'로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면 '다중 환영분신술'을 쓴 나루토가 격투나 돌격 등의 물리 공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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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토둔・추아의 술 착란
口寄せ・土遁・追牙の術錯乱
나루토와 카카시의 합동 인술. 카카시가 '소환술'로 '8닌견'을 소환하여 추격한 대상에게 돌격시킨 뒤, 그 지점에 나루토가 '다중 환영분신술'을 사용해 땅으로부터 위로 상승하는 분신 미사일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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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둔・대폭포의 술 파천
水遁・大瀑布の術破天
나루토와 카카시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목표의 전방위로 '다중 환영분신'의 미사일을 만들어내 폭격을 가한 뒤, 카카시가 '수둔・대폭포의 술'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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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관계
変わらない関係
나루토와 사쿠라의 합동 체술. 나루토가 '다중 환영분신술'로 인간의 띠를 만든 후, 이를 괴력을 가진 사쿠라가 잡아서 돌려 채찍처럼 상대에게 내리치는 술법이다. 사실상 '환영분신・대회전'의 주체가 사쿠라로 바뀐 것 뿐이지만, 괴력을 가진 사쿠라인 만큼 그 위력은 더욱 강력하다. 때문에 휘둘러지면서 공포에 경악하는 나루토 분신들의 표정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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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말하는 호카게로의 길
拳で語る火影への道のり
'다중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로, 나루토 1부와 2부, 보루토 시점 나루토의 합동 인술. 3명의 나루토가 '다중 환영분신술'로 적을 집단으로 구타한 뒤. 12세(분신)/15세/32세의 나루토가 나루토연탄의 시퀀스인 올려차기를 시전. 마지막으로 12(본체) 나루토가 나루토 연탄의 마지막 내려차기를 가하고, 뒤이어 15세와 32세의 나루토가 12세의 나루토를 던져, 던져진 12세의 나루토가 주먹으로 상대를 강타하여 마무리한다.
===# 형태변화(形態變化) #=== 파일:Rasengan.webp
파일:나선환(20주년무비).gif }}} ||
나선환
螺旋丸
'미수옥'의 응용 인술. 랭크는 A. 본래는 구미의 인주력이었던 우즈마키 쿠시나를 위해 나미카제 미나토가 ' 미수옥'의 콘셉트를 가져와 독자적으로 고안한 술법으로, 개발에는 3년의 시간이 들었다. 당초에는 쿠시나의 전용 인술로서 상정되었기 때문에 우즈마키 일족 특유의 엄청난 차크라량에 호응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이러한 특징은 둘 사이의 아들인 나루토에게도 유용하게 작용되어 나루토 특유의 번뜩임과 응용력으로 연이어 새로운 술법을 개발. 일점돌파형부터 광범위형, 연사형, 드디어는 요격형과 같은 많은 파생 술법이 탄생했다.

나선환은 기본적으로 차크라의 위력과 회전을 최대로 하면서 이를 손바닥 크기의 구체로 압축해 마치 작은 소용돌이와 같은 형태를 갖는다. 압축된 차크라의 힘은 분산되지 않기 때문에 회전은 점점 빨라지고 위력도 점점 압축되어 강력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 다만 술법이 형성되까지의 과정인 차크라의 집중과 방출, 회전을 한 번에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나루토는 환영분신이라는 편법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나선환을 사용했다. 그러나 육도의 선술을 개화한 이후부터는 본래의 사용법대로 분신의 도움없이 한 손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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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선환등발사.gif }}} ||
나선환・등
螺旋丸・橙
'나선환'의 강화 인술. 쿠라마의 차크라를 빌린 것으로 추정되는 오렌지색의 나선환. 통상의 나선환과 달리 마치 '풍둔・나선환'처럼 상대에게 발사할 수도 있다. 그 외에 통상의 나선환과 위력적인 차이는 불명이다. 이 술법을 터득한 시점의 나루토는 다른 '나선환' 게통의 인술들과 마찬가지로 분신의 도움 없이 홀로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일:지쇄나선환.gif }}} ||
나선환・등・지쇄
螺旋丸・橙・地砕
'나선환・등'의 응용 인술. 지면에서 하늘로 상승하는 다수의 환영분신을 생성한 뒤, 상승한 분신들이 다시 '초대옥 나선환・등'을 내지르며 지면으로 수직 낙하하는 술법이다. '나선다련환'과 달리 분신들이 차례대로 나선환 가하는 것이 아닌 다함께 동시에 나선환을 지면에 꽂아 큰 폭발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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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연환
螺旋連丸
'나선환'의 응용 인술. 랭크는 A. '나선환'을 두 손에 모아 한 번에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역회전 나선이 중앙에서 서로 간섭함으로써 나선환의 두 배 이상의 위력이 생긴다. 본래의 활용법은 양손에 나선환을 동시에 상대에게 꽂아야 그 진가가 발휘되지만, 단순히 손에 나선환을 형성시킨 상태로 격투하는 것처럼 활용할 수 있다. 주먹 대신 사용하는 셈인데, 결국 맞으면 나선환의 엄청난 위력이 발동되기 때문에 한 대라도 허용한다면 상대는 치명상을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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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연환・등
螺旋連丸・橙
'나선연환'의 강화 인술. '나선환・등'을 두 손에 모아 한 번에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역회전 나선이 중앙에서 서로 간섭함으로써 나선환의 두 배 이상의 위력이 생긴다. 본래의 활용법은 양손에 나선환을 동시에 상대에게 꽂아야 그 진가가 발휘되지만, 단순히 손에 나선환을 형성시킨 상태로 격투하는 것처럼 활용할 수 있다. 토네리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이러한 활용법을 통해 모든 방향에서 날아오는 '구도옥'을 견제했다.
파일:대옥나선환.gif }}} ||
대옥 나선환
大玉螺旋丸
'나선환'의 상위 인술. 랭크는 A. 본체의 손에만 차크라를 압축시켜 사용하는 통상의 나선환과 달리 환영분신과 함께 나선환을 만들어 더욱 크고 위력이 증대된 강력한 나선환을 생성한다. 선술을 획득한 이후에는 나루토 본체와 분신이 각각 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데이터북의 설정에선 '산을 날려버리는 위력'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데이터북 특유의 과장된 표현일 뿐, 실제 설정과는 무관하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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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옥 나선환・승격
大玉螺旋丸・昇撃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공중에 뜬 상대를 향해 '환영분신특공탄'을 시전한 후, 두 명의 분신이 하나의 '대옥 나선환'을 만들어 본체를 발판으로 뛰어 올라 공중의 적에게 대옥 나선환을 먹이는 술법이다.
파일:대옥나선연환.gif }}} ||
대옥 나선연환
大玉螺旋連丸
'대옥 나선환'의 응용 인술. '대옥 나선환'을 두 손에 모아 한 번에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서로 난회전하는 것으로 위력을 발휘하는 '나선연환'과 달리 '대옥 나선연환'은 '대옥 나선환'의 특성상 풍둔 차크라의 폭발을 일으킨다.
파일:초대옥나선환.gif }}} ||
초대옥 나선환
超大玉螺旋丸
'대옥 나선환'의 상위 인술. 환영분신의 도움을 받아 '대옥 나선환'보다 거대한 나선환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한다. 그 위력은 소형 운석의 충격량에 필적하며, 주변에는 공격을 직접 받지 않은 주변 사람들조차 날아갈 정도로 큰 충격파가 발생한다. 시간이 흘러 호카게가 된 이후로는 분신의 도움없이 단독으로 생성이 가능해졌다.
파일:超大玉螺旋丸・軌跡.gif }}} ||
초대옥 나선환・궤적
超大玉螺旋丸・軌跡
'초대옥 나선환'의 강화 인술. 육도선인 모드의 나루토가 12세 시절, 2년의 수련을 끝내고 마을에 막 귀환했을 시절, 선인 모드를 터득한 시절 자신들의 도움을 받아 손에 무기재색으로 빛나는 초대옥 나선환을 생성해 상대에게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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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대옥 나선환
超・超大玉螺旋丸
'초대옥 나선환'의 상위 인술. 초대옥 나선환보다 거대한 나선환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한다. 종래의 나선환 계열은 지라이야 등이 사용하는 일종의 공용 인술이었으나, 이 술법은 오로지 나루토만이 생성할 수 있는 나선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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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대옥 나선환・계
超・超大玉螺旋丸・繋
'초대옥 나선환'과의 연계 인술. '초대옥 나선환'으로 전방의 적을 정리한 뒤, 순신으로 적진의 중앙으로 이동해, 해당 지역을 모두 덮을 정도의 거대한 '초・초대옥 나선환'을 사용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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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다련환
螺旋多連丸
'다중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각 환영분신의 손에 '나선환'을 생성해 상대에게 수천 번의 나선환의 폭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한정 츠쿠요미의 세계에서 그 세계의 쿠라마를 상대할 때 사용했으나 포효 한 번에 환영분신이 전부 나가떨어지면서 불발되었다.

원작에서는 '나선다련환'은 안나오고 '나선초다련환'만 나오며, 이 술법은 오로지 극장판에서만 등장. 다만 '나선초다련환'이라는 술법이 존재하는 이상, 이 술법 자체도 존재하는 건 틀림없다. 극장판에서 묘사된 연출은 '나선초다련환'과 차이점이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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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초다련환
螺旋超多連丸
'다중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랭크는 A. 각 환영분신의 손에 '나선환'을 생성해 상대에게 수천 번의 나선환의 폭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구미 차크라 모드' 습득전에서 쿠라마를 상대할 때 사용했으나 쿠라마가 손으로 쳐내면서 불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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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옥 나선다련환
大玉螺旋帯連丸
'다중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각 환영분신의 손에 '대옥 나선환'을 생성해 상대에게 수천 번의 대옥 나선환의 폭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사라지면 그만인 환영분신의 특성을 이용해 그 뒤를 이어 다른 분신들이 계속해서 '대옥 나선환'을 들이박는 것으로, 상대에게 막대한 화력을 퍼붓는 동시에 일종의 방어벽을 생성한다.

제4차 닌자대전 당시에는 아직 나루토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던 쿠라마가 공통의 적인 우치하 마다라를 눈앞에 두고 나루토에게 차크라를 빌려주어 이 술법을 사용했다. 덕분에 마다라의 수계강탄으로부터 천애진성에서 살아남은 동료들을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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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옥 나선다련환
超大玉螺旋帯連丸
'다중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랭크는 A. 각 환영분신의 손에 '초대옥 나선환'을 생성해 상대에게 수천 번의 초대옥 나선환의 폭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사라지면 그만인 환영분신의 특성을 이용해 그 뒤를 이어 다른 분신들이 계속해서 '초대옥 나선환'을 들이박는 것으로, 상대에게 막대한 화력을 퍼붓는 동시에 일종의 방어벽을 생성한다.

토네리와의 싸움에서는 '초대옥 나선환'을 들고 돌격한 게 아닌 평범한 '나선환・등'을 들고 토네리에게 부딪친 순간, 갑자기 초대옥으로 크기가 커졌다. 술법의 여파로 엄청난 폭발을 일으켰지만, 토네리가 '구도옥・회'를 펼쳐, 데미지는 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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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옥 나선환・강격
超大玉螺旋丸・降撃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환영분신 한 명이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직후, 본체와 또 다른 분신 하나가 공중으로 뛰어올라 '초대옥 나선환'을 형성해 상대를 향해 돌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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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강하 나선환
急降下螺旋丸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공중에서 '나선환'으로 급강하하며 돌격하는 환영분신을 연달아 생성해 지상에 있는 상대에게 폭격을 내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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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나선환
特攻螺旋丸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본체인 나루토가 상대에게 펀치를 날려 지면에 박은 직후, 환영분신들이 '나선환'을 생성해 추가적인 타격을 이어가는 술법이다.

여담으로 연출에는 하나 오류가 있는데, 나루토가 지면으로 상대를 쳐박을 떄 환영분신이 나타나고, 분신들이 나선환을 먹일 때 쯤에서야 나루토가 환영분신의 인을 맺는다. 원래는 인을 맺어야 분신이 나오는데, 분신이 나오고 나서야 인을 맺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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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 나선환
特大螺旋丸
'대옥 나선환'의 상위 인술. '대옥 나선환'보다 대형~'초대옥 나선환'보다는 소형 크기의 거대한 나선환을 생성하여 환영분신과 함께 상대에게 꽂는다. 그 위력은 종래의 대옥 나선환을 훨씬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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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나선환
連携螺旋丸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연막탄을 터트려 적의 시야를 차단한 뒤 한 명의 분신과 함께 날리는 '나선환'을 이중으로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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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신념
螺旋丸・信念
'나선환'의 강화 인술. 사용 방식은 통상의 나선환과 같지만, 금색의 회오리가 가미되어 위력이 더욱 증폭되어 있다. 술법명으로 추측해보면 '근성 나선환'처럼 나루토 자신의 ' 신념'을 담은 나선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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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질풍
螺旋丸・疾風
'나선환'의 응용 인술. 상대에게 '나선환'을 한 번 먹인 뒤, 재빨리 뒤로 빠진 후 자신의 온몸을 던져 강렬한 돌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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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배
螺旋丸・どてっ腹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환영분신 한 명이 어퍼컷으로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순간, 다른 환영분신의 보조로 나선환을 만든 나루토가 상대의 복부에 나선환을 꽂는 술법이다.

'どてっ腹'는 '배때기' 등을 의미하며, 그야말로 복부에 나선환을 꽂는 기술로 추정된다. 덧붙여, 어째서인지 기술명 끝에 느낌표가 붙는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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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낙하산 / 나선환・급강하
螺旋丸・落下傘 / 螺旋丸・急降下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상대를 어퍼컷으로 올려친 후, 환영분신을 생성. 공중에 뜬 상대를 환영분신 둘이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구속한 뒤, 본체인 나루토가 남은 환영분신 한 명에게 도움을 받아 만든 '나선환'을 지면에 구속된 상대에게 꽂는다.

참고로, 게임판 나루티밋 스톰 3에서는 '나선환・급강하(螺旋丸・急降下)'라고 표기되었는데, 이는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새롭게 참전한 육도선인 모드의 '급강하 나선환'과 겹치기 때문인지 명칭이 '나선환・낙하산'으로 변경되었다. 실제로 술법 자체도 '낙하산'의 마무리를 다리찍기에서 '나선환'으로 변경한 것 뿐이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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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연환・급강하
螺旋連丸・急降下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상대를 어퍼컷으로 올려친 후, 환영분신을 생성. 공중에 뜬 상대를 환영분신 둘이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구속한 뒤, 본체인 나루토가 남은 환영분신 두 명에게 도움을 받아 만든 '나선연환'을 지면에 구속된 상대에게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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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연환・쌍렬광
螺旋連丸・双裂光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로, '나선연환'의 응용 인술. 두 손에 '나선환'을 생성한 뒤 마치 '보루토 스트림'처럼 등 뒤에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나루토를 떠밀어 상대에게 돌격한다. 게임 내에서는 지라이야와의 합동 인술로 되어 있지만 연출상 지라이야가 하는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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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격・나선환
倒激・螺旋丸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분신이 상대를 덮쳐 움직임을 봉쇄한 상태에서 본체가 '나선환'을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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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격・나선환
挟激・螺旋丸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1체의 환영분신을 생성한 후, 상대에게 달려가 코 앞에서 뒤를 잡고 킥을 날려 자세를 무너린 틈에 본체와 분신, 둘 사이에 있는 상대의 앞뒤로 '나선환'을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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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추・나선환
撃墜・螺旋丸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공중에서 '팽이 돌리기'를 가한 뒤, 환영분신을 발판으로 뛰어올라 상대에게 '나선환'을 꽂아 지면으로 떨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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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주격
螺旋丸・宙撃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두 명의 분신을 소환하여 함께 공중에 뛰어올라 상대에게 차례대로 타격을 먹이는 술법으로, 선행한 첫번째 분신이 펀치, 두번째 분신이 킥, 세번째인 본체가 '나선환'으로 마무리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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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뇌천
螺旋丸・脳天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환영분신 하나를 던져 자세를 무너뜨린 틈에, 재빨리 다른 분신의 도움을 받아 '나선환'을 만들어 상대에게 꽂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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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비 내리기
螺旋丸・雨あられ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공중에서 상대를 향해 '환영분신특공탄'의 세례를 날린 뒤, '나선환'으로 마무리 짓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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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나선환
圧倒・螺旋丸
'나선환'의 응용 인술. 마치 지면을 부수듯 '나선환'으로 상대를 내리치는 술법이다. 그 위력은 페인 수라도를 단 일격에 파괴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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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섬
螺旋丸・閃
'순신의 술'과의 연계 인술. 순신으로 먼 거리에 있는 상대에게 단숨에 다가가 '나선환'을 먹이는 술법으로, 이때 나루토가 지나간 자리에는 마치 아버지인 나미카제 미나토의 이명인 '금빛 섬광'처럼 금빛의 섬광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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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순휘
螺旋丸・瞬輝
'나선환'의 응용 인술. 쿠라마의 차크라를 손바닥에 압축하여 '나선환'을 생성한 후 해당 나선환의 차크라를 빔과 같은 형태로 방출하는 술법이다. 이 술법을 통해 나선환은 원거리 대응 능력까지 얻게 되었다.

성인기의 나루토가 새롭게 습득한 술법 중 하나로, 기폭인간 사건 당시에는 쵸지와 함께 기폭인간을 억제할 때 사용했고, 토네리와의 전투가 끝난 후에는 이 술법의 반동을 응용해 히나타와 함께 달에서 탈출할 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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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나선환
多重螺旋丸
'다중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다중 환영분신술'로 여러 명의 분신을 만들고 다함께 '나선환'을 사용해 돌격하는 술법이다. 내용적으로 '나선다련환'과 큰 차이는 없지만 '나선환'을 만드는 역할의 분신을 따로 생성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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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나선연환
分身螺旋連丸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본체인 나루토를 포함한 여러 명의 환영분신과 함께 양손에 '나선환'을 생성한 상태로 근접 격투를 실시하는 술법이다. 한 번이라도 명중에 성공할 경우, '나선환'의 강력한 위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한 대라도 허용하는 것은 상대에게 있어 매우 치명적이다. 사스케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사스케를 상대로 3명의 분신과 함께 나선연환을 쥔 채 달려들었지만, '사륜안'에 의해 움직임이 모두 간파되어 결국 하나도 명중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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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종언
螺旋丸・終焉
'나선환'의 강화 인술. 마다라와 카구야, 그리고 사스케와의 싸움에서 크게 소모되어 더이상 짜낼 차크라가 없던 나루토가 음의 쿠라마로부터 받은 마지막 차크라로 만든 '나선환'이다. 그 위력은 통상의 나선환보다 강해 사스케의 '치도리 카구츠치'에 필적할 정도. 애니메이션에서는 지라이야를 시작으로 사쿠라에 이르기까지 나루토의 소중한 사람들의 손이 지나가며 나선환을 만들어주는 연출이 추가되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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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 나선환
ちび玉螺旋丸
'나선환'의 약화 인술. 나루토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메카 나루토'에 대항하기 위해 사용한 술법이다. 본래는 통상의 '나선환'을 생성했지만, 차크라가 흡수되면서 동시에 나선환의 크기까지 축소되어 이러한 형태에 이르고 말았다. 그리고 이마저도 완전히 사라졌다. 사실 인술이라기보다는 작아진 나선환을 본 나루토의 애드리브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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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의 나선환
七色の螺旋丸
'나선환'의 강화 인술. 눈의 나라에 있는 거대한 거울에 의해 반사된 빛들이 '나선환'에 모여 마치 나선환에 도는 차크라를 칠색으로 빛나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이 '칠색의 차크라'라는 소재는 극장판의 히로인인 '후지카제 유키에'가 출현하는 영화에서 다루는 소재로, 사쿠라는 나루토의 칠색 나선환을 보자, 바로 영화의 소재를 떠올렸다. 단순히 거울의 빛이 반사된 효과일 뿐이지만, 상대를 날린 거리 등, 전체적인 위력이 통상의 나선환보다 높게 묘사된다. 여담으로 나루토 애니메이션 8기 오프닝 'Re：member'에서도 영상 막바지에 칠색의 나선환을 쓰는 나루토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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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 나선환
紅蓮螺旋丸
'나선환'의 강화 인술. 쿠라마로부터 유래된 붉은 차크라를 응축해 만든 나선환이다. 본래 나루토는 소년 시절, 중급닌자 시험 본선부터 쿠라마의 차크라 중 극소량을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며[18], 이는 그러한 방식으로 짜낸 차크라로 만든 나선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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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렐 나선환
ゲレル螺旋丸
'나선환'의 강화 인술. 게렐의 돌의 차크라를 응축해 생성된 '나선환'으로, 테무진의 도움을 받아 사용할 수 있었다. 나루토는 한 손에 '홍련 나선환', 또 다른 손에 '게렐의 나선환'으로 '나선연환'을 사용해 하이도를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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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나선환
三日月螺旋丸
'나선환'의 강화 인술. 초승달 섬 밤에 비춰지는 특유의 달빛을 담은 '나선환'에 담아 위력을 증강시킨 술법이다. 외형적으로는 초승달의 문양이 나선환에 더해졌으며, 크기도 통상보다 더 크고 걍력한 위력을 나타낸다. 특히 단순히 상대를 날려버리는 기존의 나선환과 달리 상대를 날려버린 후 폭발이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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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차크라 나선환
超チャクラ螺旋丸
'나선환'의 강화 인술. 시온의 어마어마한 초차크라를 빌려 만들어낸 '나선환'으로, 그 크기는 '초대옥 나선환'에 필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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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나선환
竜巻螺旋丸
'홍련 나선환'의 강화 인술. 나루토가 주변에 방출한 쿠라마의 붉은 차크라를 생성한 '나선환'에 재흡수하여 발현된 술법이다. '회오리'라는 이름처럼 핵이 되는 '홍련 나선환' 주변에 소용돌이를 두르고 있는 것이 특징. 0미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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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나선환
ど根性螺旋丸
'다중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차크라가 없는 상태에서 근성만으로 다중 분신을 만들어내 분신들과 함께 '나선환'을 쓰는 술법이다. 막무가내로 요새 부수기에만 전념한 술법이라 공격에 일정한 패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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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격・나선추충
連撃・螺旋追衝
'나선환'의 응용 인술. 점프한 나루토가 쿠라마의 팔로 지상의 상대에게 러쉬 공격을 날린 뒤, '나선환'으로 마무리를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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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나루토 나선연탄
うずまきナルト螺旋連弾­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나루토가 발차기로 상대를 공중에 띄운 후, 공중에 뜬 상대 쪽으로 환영분신 4체를 생성. 각각의 분신들이 상대의 사지를 구속해 지면으로 착지하고, 나루토 본체는 반대로 점프한 후 다른 환영분신의 도움을 받아 공중에서 '나선환'을 생성하여 그대로 상대에게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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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그레이트 대리그 나선환 볼 1호
スペシャルグレート大リーグ螺旋丸ボール1号
'환영분신술'과의 응용 인술. 소환한 여러 명의 분신 나루토가 '나선환'을 투척한다. 사실 나선환 중 하나에는 피구공 숨겨져 있으며, 상대가 이를 피할 경우, 나선환이 풀리고 본 모습을 드러낸 피구공이 뒤에서 방심한 상대를 기습해 아웃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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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면
螺旋麵
'나선환'의 응용 인술. 컵라면의 면을 나선환과 같은 방식으로 손바닥 위에서 난회전 시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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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파이
螺旋パイ
'에로・섹시 사쿠라쨩의 술'의 응용 인술로, 나루토와 지라이야, 코노하마루의 합동 인술. 나루토와 지라이야가 '나선환'을 만들어 '에로・섹시 사쿠라쨩의 술'을 사용해 코노하마루가 변신한 사쿠라의 가슴 앞에 나선환을 위치시킨다. 이는 마치 사쿠라의 가슴이 나선으로 회전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19], 상대를 현혹시킨다. 종래에는 나선환 자체가 사쿠라의 가슴처럼 보이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다만 이 술법은 어디까지나 록리의 해석으로, 네지가 사제 나선환이 최저의 술법이 되었다고 츳코미를 걸었다. 술법명은 '나선환' + '옷빠이(가슴)'에서 따왔다.
파일:모래나선환.gif }}} ||
모래먼지의 나선환
砂塵舞う螺旋丸
나루토와 가아라의 합동 인술. 가아라가 '모래 소나기'로 상대에게 집중 폭격을 가하고, 이 소나기가 그치는 직시 나루토가 뒤따라 '나선환'을 날리는 술법이다.
파일:나루카카 나선뇌절.gif }}} ||
연휴・뇌절＆나선환
連携・雷切＆螺旋丸
나루토와 카카시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각각 자신의 필살 기술인 '나선환'과 '뇌절'을 상대에게 꽂는다.
파일:천공나선떨구기.gif }}} ||
천공 나선 떨구기
天空螺旋落とし
나루토와 사쿠라의 합동 인술. 공중에서 '나선환'을 든 나루토를 잡은 사쿠라가 빙글빙글 돌아 회전력을 부여한 뒤, 상대에게 투척. 사쿠라의 괴력이 더해져 고속으로 돌격한 나루토가 상대에게 나선환을 꽂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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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히든카드
二人の切り札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의 환영분신에 의해 걷어 차여 공중에 뜬 상대가 지면에 떨어지기 직전, 나루토는 '나선환', 사스케는 '치도리'를 사용해 동시에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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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나선환 / 콤비 나선환
師弟・螺旋丸 / コンボ螺旋丸
나루토와 지라이야의 합동 인술. 나루토와 지라이야가 함께 돌격해 '나선환'을 상대에게 꽂아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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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견득・추나선
師弟見得切り・追螺旋
나루토와 지라이야의 합동 인술. 나루토와 지라이야 두 사람이 서로 합을 맞춰 상대를 날려버린 뒤, 나루토가 선행하여 '나선환'을 상대에게 날리면 뒤따라 지라이야가 가세해 추가적인 '나선환'을 날려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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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나선환
二重螺旋丸
나루토와 지라이야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상대를 사이에 두고 '나선환'을 생성해 동시에 꽂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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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호화환
螺旋豪火丸
'나선환'의 강화 인술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만든 '나선환'에 사스케의 방출한 '화둔・호화구의 술'이 더해진 술법. 이 '나선호화환'을 상대에게 꽂으면 막대한 불꽃의 소용돌이가 생성되어 상대를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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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닌도의 휘적
螺旋丸・忍道ノ輝跡
'나선환'의 강화 인술로, '육도선인 모드'의 나루토와 1부 나루토의 합동 인술. 12세 나루토가 나선환을 만들면 뒤에서 육도선인 모드의 나루토가 나와 보루토의 나선환의 크기를 키워줬을 때처럼 손등을 받쳐 자신의 차크라를 주입한다. 이때 나루토가 살아오면서 걸어온 궤적, 즉 '닌자의 길(忍道)'이 주마등처럼 흘러가고 나선환은 무지개의 색으로 빛나기 시작. 그 위력은 통상의 나선환보다도 강하게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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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풍나선쌍사권・백설
柔風螺旋双獅拳・白雪
'유풍나선쌍사권'의 상위 인술로, 나루토와 히나타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손을 맞잡아 서로의 차크라를 융합시킨 뒤 맞잡은 손에서 '나선환・등'을 형성하고 그 나선환 주변으로 쌍사자붕격의 보라색 사자 머리를 형성한다. 그 위력은 전생안의 본체를 한 번에 파괴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이 술법에 융합시킨 차크라는 단순히 히나타의 차크라가 아닌 히나타가 하무라로부터 받은 하무라의 차크라다. 때문에 통상의 차크라와 달리 보라색을 띄고 있는 게 특징이다. 하고로모의 양의 힘을 가진 나루토와 하무라의 차크라를 가진 히나타로 하여금 두 형제의 차크라가 한 곳에 다시 모였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파일:콤비네이션 제7반・감.gif }}} ||
콤비네이션 제7반・감
コンビネーション第七班・減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나선환', 사쿠라가 '앵화충'을 날린 후, 사스케가 '치도리 검'에 의한 일도양단으로 마무리를 가하는 술법이다.
파일:콤비네이션7반.gif }}} ||
콤비네이션 제7반・섬
コンビネーション第七班·閃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인술. 사쿠라가 '앵화충', 사스케가 검격, 나루토가 '나선환'을 순차적으로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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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나선환
太極螺旋丸
'나선환'의 강화 인술로, 나루토와 미나토의 합동 인술. 비슷한 차크라 성질을 가진 차크라끼리 공명하는 특징[20]을 응용하여 미나토가 나루토의 나선환과 자신의 나선환을 공명시켜 '대옥 나선환'에 필적하는 크기로 확대시킨 후 두 나선환을 하나로 합친 술법이다.

본래 나선환은 손바닥 안에서 구체형을 이루고 있지만, 태극 나선환은 핵이 되는 나선환 자체도 소용돌이치고 있기 때문에 모양이 계속해서 유동적으로 변한다. 또한 나선환의 주변으로는 술자의 몸을 뒤덮을 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청록색으로 이루어진 차크라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술자의 몸을 덮은 이 소용돌이형 차크라는 자체적인 방어막으로서도 기능한다. 또한 이 소용돌이형 차크라는 태극 나선환에서 유래된 것이기 때문에 나루토가 태극 나선환으로 돌격하면 마치 소용돌이의 드릴 같은 모습이 되어, 차크라에 응축된 엄청난 파괴력과 함께 상대를 멀리 날려버리는 종래의 나선환과 달리 상대를 꿰뚫어버린다.
파일:진태극나선환.gif }}} ||
진・태극 나선환
真・太極螺旋丸
'태극 나선환'의 강화 인술로, 나루토와 미나토, 쿠시나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환영분신과 미나토의 도움으로 '태극 나선환'[21]을 만들어 상대에게 꽂은 상태에서 미나토와 쿠시나가 자신들의 차크라를 추가로 더해 '태극 나선환'의 위력을 더욱 높인다. 설정적으로 생각하면 술법 시전 중 중간에 개입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쿠시나와 미나토가 자신들의 차크라로 '나선환'을 만들어주면 이러한 형태가 발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파일:더블나선환.gif }}} ||
더블 나선환
ダブル螺旋
나루토와 보루토의 합동 인술. '친자 나선환'의 일종으로, 나루토와 보루토가 한 상대에게 동시에 나선환을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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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우즈마키 나선환
超うずまき螺旋丸
'초・초대옥 나선환'의 응용 인술이자, 나루토와 보루토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보루토의 손을 받쳐 보루토가 만든 '나선환'에 자신의 차크라를 주입하여 '초대옥 나선환'을 생성하는 술법으로, '친자 나선환'의 일종에 해당한다. 그 위력은 통상의 '초・초대옥 나선환'보다도 높기 때문에 '최종형태'가 된 모모시키의 '홍련나선'을 깨부수고 모모시키 본체를 타격. 마치 블랙홀처럼 주변 일대를 나선형으로 흡수하다가 이내 '초우즈마키 나선환' 째로 상대를 날려버린 후 고고도에서 폭발해 상대의 육체를 완전히 파괴한다. 상대의 육체를 완전히 파괴해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진 나선환은 이 술법 밖에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보루토가 '초 우즈마키 나선환'에 '뇌둔'의 성질변화까지 더해 '사라지는 나선환'처럼 보이지 않게 은신시키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모모시키가 눈치채지 못하게 가까이 다가와 본 술법을 가할 수 있었다.

2.1. 성질변화(性質變化)

====# 풍둔(風遁) #==== 파일:F%3Fton_Rasengan.webp
파일:풍둔나선환.gif }}} ||
풍둔・나선환
風遁・螺旋丸
'나선환'의 상위 인술. 형태변화인 '나선환'에 '풍둔'의 차크라 성질을 주입하여 위력을 상승시킨 술법이다. 외형적 특징으로는 '풍둔・나선수리검'처럼 주위에 작은 칼날이 고속으로 회전한다. 또한 '풍둔・나선수리검'의 전신인 만큼 투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22]

이 술법을 실전에서 단독으로 사용한 적은 없지만, 수련 중 카카시의 '나선환'과의 위력 비교를 위해 두 술법을 부딪쳐 본 적은 있었다. 이때부터 이미 상당한 위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카카시의 나선환을 깨부수고 카카시의 손에 큰 상처까지 입힐 정도의 위력을 보였다. 실전에서는 야마토와의 구풍수와의 술을 시전할 때에만 사용했다.

아들인 우즈마키 보루토나 제자인 사루토비 코노하마루도 후에 '풍둔・나선환'을 사용하게 되는데, 각각 나루토의 것과는 형태가 다르다. 보루토의 풍둔・나선환은 녹색의 나선환에 마치 나미카제 멘마의 '나선링'처럼 고리 형태가 나 있는 형태이며, 코노하마루의 것은 '요호 나선환'처럼 나선환을 중심으로 바람의 장막 같은 게 나 있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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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나선수리검
風遁・螺旋手裏剣
'풍둔・나선환'의 상위 인술. '나선환'에 성질 변화를 더해 개량한 나루토의 오리지널 술법이다. 나루토는 형태 변화뿐이었던 미완성 술법인 '나선환'에 자신의 차크라 성질을 도입하여 '풍둔・나선환'을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이를 더욱 발전시킨 술법이 '풍둔・나선수리검'이다. 나선환의 개발자인 나미카제 미나토조차 나선환에 성질 변화를 더한 건 해내지 못한만큼, 술법의 습득 랭크는 S랭크이다.

본래부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나선환'에 나루토의 차크라 특성인 '바람'의 성질변화를 보탬으로써, 그 살상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이를 맞은 상대는 얇고 예리한 성질을 가진 수많은 풍둔의 차크라 칼날이 회전하면서 극소 사이즈의 공격을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받게 되어 체내의 세포와 연결된 경락계를 전부 끊어버리면서 최소한의 차크라를 짜내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이러한 고밀도의 차크라라 던지지 못하기 때문에 술자가 직접 상대에게 나선수리검을 박을 필요가 있으며, 그로 인한 나선수리검의 공격이 술자에 팔에도 가해진다는 단점이 있고, 생성하는 데에만 2체의 환영분신이 필요한 데다 생성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며, 많은 차크라량을 요구하는 만큼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은 '선인 모드' 등의 습득으로 점차 해소되었으며, 전쟁이 끝나고 나루토의 숙련도가 오른 성인기부터는 모두 완전히 해결되었다. 덧붙여, 게임판에서는 "던질 수 있는 나선수리검"을 '진・풍둔・나선수리검(眞・風遁・螺旋手裏剣)'이라 명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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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나선연수리검
風遁・螺旋連手裏剣
'풍둔・나선수리검'의 응용 인술. '나선연환'과 마찬가지로, 두 손에 '풍둔・나선수리검'을 생성해 사용하는 술법이다. 그러나 술자에게도 데미지가 미치는 나선수리검을 근거리에서 두 개나 쓰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투척을 전제로 사용해야만 한다. 때문에 제4차 닌자대전 당시에는 나선수리검의 투척이 가능한 '쿠라마 링크 모드'나 '선인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후 성인이 된 나루토는 숙련도가 오른 만큼 투척이 가능해졌기에 통상으로도 이 술법의 사용이 가능하다.
파일:대옥나선수리검.gif }}} ||
풍둔・대옥 나선수리검
風遁・大玉螺旋手裏剣
'풍둔・나선수리검'의 상위 인술. 2명의 환영분신의 서포트를 받아 생성하는 술법으로, 중앙의 핵을 이루고 있는 '나선환'의 크기가 수리검의 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커다란 것이 외형적인 특징이다. 크기는 한정되어 있지 않으며 차크라를 계속 주입하는 것으로 더욱 더 커다란 비율로 확장시킬 수도 있다. 폭발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는 바람의 구체를 일으키며, 예토전생된 마다라를 구속하고 있던 하시라마의 목룡을 두 마리를 단번에 파괴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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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초대옥 나선수리검
風遁・超大玉螺旋手裏剣
'풍둔・대옥 나선수리검'의 상위 인술. 엄청나게 거대한 '나선수리검'을 만들어 상대에게 투척한다. '풍둔・대옥 나선수리검'과의 차이점은 크기도 크기지만 수리검의 날부분이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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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나선수리검・등
風遁・螺旋手裏剣・橙
'풍둔・나선수리검'의 강화 인술. 통상의 나선수리검과 달리 오렌지색을 띄고 있으며, 차크라의 색상으로 하여금 쿠라마의 차크라를 사용한 나선수리검으로 추정된다. 성인기의 나루토는 분신이나 차크라 모드를 쓰지 않고도 이를 한 손으로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술볍명의 '등(橙)'이란 ' 귤'을 의미하는 한자로, 말 그대로 오렌지색의 나선수리검을 뜻한다.[23]

작중에서는 휴우가 히나타를 습격해온 오오츠츠키 토네리의 꼭두각시를 상대할 때 사용했으며, 마을의 피해를 고려해 나선수리검 특유의 폭발은 일으키지 않고, 오로지 상대를 절단하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이후 최종 결전에서는 토네리가 조종하던 꼭두각시 새를 파괴하고, 토네리를 쫓아 폭발을 일으켰으나 구도옥에 막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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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나선수리검・등・추격
風遁・螺旋手裏剣・橙・追ノ撃
'풍둔・나선수리검・등'의 응용 인술. '나선수리검・등'을 3번 연속으로 생성 후 투척하는 술법. 이는 나선수리검의 생성에 어느 정도 숙련도를 쌓은 성인기의 나루토이기에 가능한 술법이다. 원작에서는 이와 같은 술법은 나오지 않았지만, 히나타를 납치한 꼭두각시를 쫓을 때, 거의 쿨타임 없이 나선수리검을 연달아 만들어낸 후 투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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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대륜 나선수리검
風遁・大輪螺旋手裏剣
'풍둔・나선수리검'의 강화 인술. 통상의 나선수리검과보다 높은 위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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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용인 나선환
風遁・龍刃螺旋丸
'풍둔・나선환'의 강화 인술. 나루토가 사용하는 검 '용인(龍刃)'의 힘이 부여된 '나선환'이다. 사용시 통상의 '풍둔・나선환'과 함께 바람의 용이 나루토를 중심으로 회전하여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

이 술법은 나루토와 동료들이 무너지는 고류산 안에 갇혔을 때 우연히 만들어졌다. 당시 나루토는 '나선환'을 사용해 입구를 돌파하려고 시도했고, 그런 나루토의 고조된 감정에 반응한 용인이 힘을 빌려주어 이 술법이 탄생한 것이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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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가마철포
風遁・蝦蟇鉄砲
'수둔・물대포'의 강화 인술로, 나루토와 가마타츠의 합동 인술. 가마타츠의 '수둔・물대포'에 '풍둔'의 성질변화를 주입한 술법으로, 리스크로 인해 사용 금지 당한 '풍둔・나선수리검'을 대신하여 차선책으로 고안한 원거리 술법이다. 이 술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나루토가 가마타츠의 뒤, 혹은 머리 위에 올라타 풍둔의 차크라를 형성하고, 가마타츠는 '수둔・물대포'를 준비. 그 상태에서 나루토가 가마타츠에게 풍둔의 차크라를 주입하면, 가마타츠가 입에서 물대포를 발사한다. 이때 발사되는 물대포는 기존의 물대포보다 강력하고 빠른 물줄기를 만들어내며, 면적도 넓어지고 타격력도 훨씬 강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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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가마유탄
風遁・蝦蟇油弾
'가마유탄'의 강화 인술로, 나루토와 가마타츠의 합동 인술. 이 술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나루토가 가마타츠의 뒤, 혹은 머리 위에 올라타 풍둔의 차크라를 형성하고, 가마타츠는 '가마유탄'을 준비. 그 상태에서 나루토가 가마타츠에게 풍둔의 차크라를 주입하면, 가마타츠가 입에서 가마유탄을 발사한다. 이때 발사되는 유탄은 기존의 유탄보다 강력하고 빠르며, 면적도 넓어지고 타격력도 훨씬 강력해진다. 그 위력은 무려 삼미의 '수둔・대괴수탄'과 맞먹을 정도이다. 한편 가마타츠는 아버지인 가마분타와 달리 차크라로 사용하는 '가마유탄'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묘목산에 있는 기름을 배가 빵빵해질 때까지 마시고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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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가마유염탄
風遁・蝦蟇油炎弾
'풍둔・가마유탄'의 강화 인술로, 나루토와 가마타츠, 가마키치의 합동 인술. 나루토와 가마타츠가 선행하여 '풍둔・가마유탄'을 사용하고, 뒤따라 가마키치가 '화둔・염탄'을 사용해 '가마유탄'의 기름에 불을 붙인다. 바람 차크라는 기름의 도포 범위와 거리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불꽃에 힘을 더해주어 위력을 상승시킨다. 이 술법을 사용해 나루토 일행은 삼미를 쓰러뜨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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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풍수와의 술
颶風水渦の術
나루토와 야마토의 합동 인술. 랭크는 B. 야마토의 '수둔・파분류'와 나루토의 '풍둔・나선환'을 조합한 술법으로, 파분류의 수류를 격렬하게 회전시켜 대량의 수증기와 함께 수분을 머금은 거대한 회오리 장벽을 생성한다. 이 수증기로 인한 안개는 적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부가적인 효과까지 갖고 있어 적의 공격을 방어한 직후 기습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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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뇌둔・구풍뇌선환
風遁雷遁・颶風雷旋丸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풍둔・나선환', 사스케가 '치도리'를 발동한 후, 두 술법을 하나로 모아 '구풍뇌선환'을 생성. 그 상태로 함께 돌격하여 상대에게 이를 꽂는다. 이때 처음에는 통상의 나선환과 같은 차크라의 폭발이 일어났다가 흡수된 후 다시 방출. 엄청나게 거대한 검은 구체형의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며, 그 중심으로부터 눈부신 하얀 빛이 퍼져나간다. 이는 나선환과 치도리가 격돌하면 항상 나타나는 구체로, 정확한 설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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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염뢰섬
陰・炎雷閃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위력을 줄인 '풍둔・나선수리검'으로 적을 공격하여 날려버리면, 사스케가 '순신의 술'로 재빠르게 이동해 '치도리 검'으로 일도양단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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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의 곡옥・미수의 힘
八坂ノ勾玉・尾獣ノ力
나루토와 이타치, 킬러 비의 합동 인술. 세 사람의 최강의 인술을 한 곳에 발사하는 술법으로, 이타치는 '야사카의 곡옥', 킬러 비는 '미수옥', 나루토는 '풍둔・나선수리검'을 사용한다. 그 위력은 '지폭천성'의 핵을 파괴할 정도로 강력하다.

====# 토둔(土遁) #==== 파일:나루토의토류벽.gif }}} ||
토둔・토류벽
土遁・土流壁
'토둔' 계통의 인술. 랭크는 B. 흙으로 된 보호벽을 만드는 술법이다. 사용 방법은 총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술자가 신체의 차크라를 흙으로 변환하여 입에서 뱉어내 이를 변환시키는 방법이다. 술자의 숙련도가 높을수록 생성할 수 있는 흙의 양은 더 많아지고, 그만큼 커다란 '토류벽'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여기에 사용된 진흙은 그 자체로 단단하지만 차크라 코팅에 의해 더욱 강화되어 있어 물과 불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또 하나의 방법은 직접 지면의 흙을 조작하는 것이다. 땅에 손바닥을 얹어 땅으로부터 장벽을 솟아오르게 만든다. 이러한 방식으로 세워진 벽은 딱히 특징은 없지만 술자가 원하는 대로 모양을 변경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카카시의 경우, '토류벽'에 불독의 조각상이 장식된 장벽을 만든다. 그 밖에도 이 술법의 용도는 방어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대상의 뒤에 벽을 만들어 탈출을 방지하거나 대상을 완전히 둘러싸 포획할 수도 있는 등, 술자의 발상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나루토는 이 술법을 보루토와의 대련 중 처음 사용했으며, 모모시키와의 싸움 중에서는 모모시키가 킨시키를 흡수하자 위험을 감지하고 반사적으로 보루토를 지키기 위해 작은 사이즈의 벽을 생성했다.

여담으로 나루토가 원작 완결 이후 사용한 최초의 비 나선환/비 선술/비 미수형 성질변화 인술이라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 화둔(火遁) #==== 파일:가마유염탄나루토.gif }}} ||
화둔・가마유염탄
火遁・蝦蟇油炎弾
나루토와 가마분타의 합동 인술. B랭크. 가마분타가 묘목산 두꺼비 특유의 큰 폐활량으로 엄청나게 거칠고 커다란 '가마유탄'을 상대에게 뿌리면 술자는 '화둔' 계통의 인술을 사용해 기름에 불을 붙여 공격 범위와 위력을 비약적으로 높인다. 지라이야의 경우, '화둔・염탄'으로 이를 사용했지만 '화둔'을 사용하지 못하는 나루토는 기폭찰을 대신하여 기름에 불을 붙여 술법을 성공시켰다.

2.2. 혈계한계(血継限界)

====# 자둔(磁遁) #==== 파일:자둔나선수리검.gif }}} ||
자둔・나선수리검
磁遁・螺旋手裏剣
'자둔' 계통의 인술. 일미 '수학'에게 빌린 혈계한계 '자둔'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풍둔・나선수리검'이다. 자둔만이 아닌 풍둔의 성질변화도 가미된 술법이기 때문에, 속성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외형적으로는 나선수리검의 중심 핵인 '나선환'이 '자둔・나선환'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력면에서도 특징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극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 다만 폭발시에는 주인 무늬를 두른 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적어도 '봉인술' 계통의 효과가 있으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
====# 용둔(熔遁) #==== 파일:용둔라센.gif }}} ||
용둔・나선수리검
熔遁・螺旋手裏剣
'용둔' 계통의 인술. 사미 '손고쿠'에게 빌린 혈계한계 '용둔'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풍둔・나선수리검'이다. 용둔만이 아닌 풍둔의 성질변화도 가미된 술법이기 때문에, 속성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외형적으로는 나선수리검의 중심 핵인 '나선환'이 용둔의 차크라로 구성되어 마그마를 구형으로 응축한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으며, '선법・용둔 나선수리검'과 달리 '나선환' 주변의 수리검 날은 붉은 색을 띄고 있다. 위력면에서는 '풍둔・나선수리검'이 수많은 차크라 바늘로 상대에게 수차례 극소 데미지를 준다면, 용둔은 날부분이 압력과 고열로 대상을 절단해버리며, 폭발시에는 원형의 파동을 일으켜 사방을 잘라버린다.

델타와의 싸움에서 이 술법을 처음 시전했을 때, 위력은 4차 닌자대전 당시에 사용했던 '선법・용둔 나선수리검'보다도 낮았는데, 당시 나루토는 델타를 포획할 목적으로 싸웠기 때문이다.
파일:양・용둔 나선수리검.gif }}} ||
양・용둔 나선수리검
陽·熔遁螺旋手裏剣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사스케가 '아마테라스'로 적들에게 흑염의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날려버리면 나루토가 '용둔・나선수리검'을 생성해 직접 흑염 속에 묻힌 적들에게 돌격해 큰 폭발을 일으켜 적을 섬멸한다.
====# 작둔(灼遁) #==== 파일: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gif }}} ||
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
灼遁・光輪疾風漆黒矢零式
'작둔・광륜질풍 흑나선'의 상위 인술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의 '풍둔・초대옥 나선수리검'과 사스케의 '염둔・스사노오 카구츠치'가 결합시켜 거대한 칠흑의 화살을 생성하는 술법이다. '풍둔뇌둔・구풍뇌선환'처럼 인술끼리 직접적으로 합치는 방식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술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이 각각 상대방에게 향하는 동일한 궤도로 술법을 발사해서 두 술법이 만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단순하게 두 술법을 합치면 생성되는 것이 아닌, '풍둔'과 '염둔'의 차크라 비율이 서로 동일해야 하며, 이는 왠만한 숙련된 닌자들도 달성하기 어렵다.[25] 당시 이 술법의 사용이 가능했던 것은 나루토가 사스케의 차크라 비율에 맞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생성된 술법은 마치 바람개비와 같은 모양이 되며, 불길(염둔)을 더욱 거세게 만드는 바람(풍둔)의 특성이 적용되어 위력과 속도도 훨씬 높아진다. 상대에게 착탄하면 화살이 상대를 꿰뚫는 동시에 흑염을 급속도로 확산시킨다. 그 엄청난 위력에 무려 십미가 단말마를 내지를 정도였다. 또한 흑염이 적용되면 그때부턴 사스케 측에서 '염둔・카구츠치'로 흑염을 원하는 대로 조작하여 2차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까지 가능하다. 게다가 이때부턴 데미지를 주는 주체가 오로지 흑염 뿐이기 때문에 술법을 멈출지 말지는 오로지 사스케의 의지에 따라 달려있다.

사스케는 이 술법을 착탄시킨 후 미수들을 빼내겠다는 나루토의 말을 무시하고 기세를 몰아 십미를 완전히 불태울 생각이었지만, 십미는 흑염이 옮겨가기 전에 불길이 붙은 살점을 떼어내 이 흑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술법명의 명칭은 나미카제 미나토가 명명했다.
파일:작둔・광륜질풍 검은 나선.gif }}} ||
작둔・광륜질풍 흑나선
灼遁・光輪疾風黒旋丸
'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의 하위 인술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의 '풍둔・나선수리검'과 사스케의 '염둔・카구츠치'가 결합시켜 흑염의 나선수리검을 만드는 술법이다. 술법의 생성에는 '풍둔'과 '염둔'의 차크라 비율이 서로 동일해야 하며, 이는 왠만한 숙련된 닌자들도 달성하기 어렵다. 이 술법을 사용했을 때는 '작둔・광륜질풍 칠흑의 화살 영식' 때와 달리 사스케가 나루토의 차크라 비율에 맞추었다.

이 술법을 사용했을 때는 두 사람이 '나선환'을 사용하듯 술법을 직접 손에 담아 상대에게 들이박는 식으로 사용했으나 공격의 주체가 흑염이기 때문인지, '나선수리검' 계통의 술법임에도 나루토나 사스케는 팔에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26] 술법에 피격된 상대는 '흑나선'에 의해 멀리 날아가며, 일정 지점에서 흑염의 폭발이 일어나 주변 일대를 흑염의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칠흑의 화살'과 마찬가지로 술법의 명칭은 미나토가 명명하려고 했으나, 당시 긴박한 상황이었기에 "작둔・광륜질풍"까지만 말하고 말을 끊었다.[27] 때문에 미나토가 명명한 '작둔・광륜질풍'를 포함해 풀네임은 게임판에서 명명되었다.
파일:나루토사스케합동공격.gif }}} ||
작둔・광륜호열화
灼遁・光輪豪烈火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사스케가 '염둔・카구츠치'를 날려 적을 불태운 뒤 '육도선인 모드'의 나루토가 쿠라마의 팔로 불타고 있는 적들을 강타해 저 멀리 날려버린다. 그렇게 날아간 적들을 쫓아 나루토와 사스케는 '치도리'와 '나선환'을 합친 '구풍뇌선환'으로 상대를 공격해 마무리를 짓는다. 술법명은 '작둔'이지만 딱히 작둔이라 부를만한 연계술은 쓰지 않는다.

====# 비둔(沸遁) #==== 파일:증기폭발.gif }}} ||
비둔・증기폭발
沸遁・蒸気爆発
'비둔' 계통의 인술. 오미인 '코쿠오'의 차크라를 빌려 사용하는 혈계한계에 해당한다. 술자의 차크라를 온도의 끓는점까지 끌어올려 몸에서 폭발적인 증기를 생성해 직접 닿은 물이나 얼음을 증발시키는 술법이다. 증기에 인한 압력은 물리 공격의 힘을 증가시키는 데에 사용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술자에게 엄청난 힘을 부여할 수도 있다.

카구야와의 최종 결전 당시, 얼음 공간의 자연을 조종해서 공격해오는 카구야에 의해 포획된 나루토가 이 술법을 사용. 자기를 구속하고 있던 얼음의 스파이크를 살짝 녹인 후 '괴력무쌍'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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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둔・괴력무쌍
沸遁・怪力無双
'비둔・증기폭발'의 응용 인술. 술자의 몸에 증기를 둘러 힘을 증가시키는 술법이다. 증기에 의한 압력은 물리 공격, 즉 술자의 힘을 증가시키는 특성이 었으며, 사용되는 증기의 양이 많을수록 생성할 수 있는 압력도 커지기 때문에 부여되는 힘의 양은 증기의 양에 비례한다. 또한 압력을 높이면 힘 뿐만이 아닌 속도도 함께 증가한다.

카구야와의 최종 결전 당시, 얼음 공간의 자연을 조종해서 공격해오는 카구야에 의해 포획된 나루토가 이 술법을 사용. 자기를 구속하고 있던 얼음의 스파이크를 '증기폭발'로 살짝 녹인 후 '괴력무쌍'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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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추권
噴推拳
'비둔・괴력무쌍'의 응용 체술. 술자의 몸에 증기를 둘러 힘을 증가시킨 상태로 상대에게 강력한 일격 펀치를 내지르는 술법이다. 그 위력은 카구야의 ' 야소가미 공격'의 일격을 밀어붙일 정도로 강력하다.

===# 봉인술(封印術) #=== 파일:개봉술수리검.gif }}} ||
개봉술・수리검
開封術・手裏剣
'봉인술' 계통의 인술. 봉인용 두루마리에 풍마수리검 등의 수리검류 닌자 도구를 봉인해뒀다가 필요시 꺼내 사용하는 술법이다.

2.3.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 소환술(口寄せの術) #==== 파일:Summoning_Technique.webp }}} ||
소환술
口寄せの術
'시공간인술' 계통의 술법. 랭크는 C. 피로 계약을 맺은 생물을 필요할 때 불러내는 술법이다. 만일 소환수와 계약을 맺지 않고 사용할 경우,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28] 사용시 술자는 계약한 쪽의 손에 자신의 피를 발라, 차크라를 짜낸 다음 인을 맺는다. 그 후, 소환하고 싶은 곳에 손바닥을 향하면 계약한 생물을 불러낼 수 있는 것이다.

'소환술'은 나루토가 중급닌자 시험 본선을 대비해 스승인 지라이야에게 처음 전수받은 인술로, 나루토는 묘목산의 계약 두루마리에 지장을 찍었기 때문에 묘목산의 두꺼비를 소환수로 부리게 되었다. 대표적인 소환수로는 가마분타와 가마키치, 가마타츠가 있다. 소년 시절 당시에는 가마분타로 주력으로 사용해 수학을 격파했으며, 페인전에서는 나루토가 직접 소환한 건 아니지만 가마분타와 가마켄, 가마히로와 함께 페인을 상대로 공투. 전쟁편에서는 성장한 가마키치에 올라타 아오다를 부리는 사스케와 협공했다. 한편 그다지 도움이 되진 않았지만 가마타츠도 나루토가 소환한 소환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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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가게 부수기의 술
口寄せ・屋台崩しの術
'소환술'의 응용 체술. 랭크는 B. 상대의 머리 위로 묘목산의 거대 두꺼비를 소환하여 낙하시키는 술법이다. 그 위력은 소환수의 체중과 크기, 그리고 엄청난 낙하 속도가 더해져 땅이 흔들리고 건물이 파괴될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이 술법에 당한 상대를 소환수에 깔려 그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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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두꺼비 두목 / 소환・가마분타
口寄せ・ガマ親分 / 口寄せ・ガマブン太
'소환술'로 묘목산에 서식하는 거대 두꺼비 '가마분타'를 소환하는 술법. 가마분타는 지라이야, 미나토와 함께 해왔던 역전의 두꺼비로, 민첩한 몸놀림과 점프력, 검술 및 '수둔의 술'을 특기로 하며 각 기술의 숙련도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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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가마키치
口寄せ・ガマ吉
'소환술'로 묘목산에 서식하는 거대 두꺼비 '가마키치'를 소환하는 술법. 가마키치는 분타의 아들로, 아버지로부터 계승된 민첩한 몸놀림과 점프력, 검술을 특기로 하는 소환수이다. 본래는 나뭇잎 부수기 당시 분타를 부르려고 실시한 소환술이 실패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소환되었고 이때는 아직 어린 두꺼비라서 싸움을 시킬 수는 없었지만 고작 3년 사이에 매우 크게 자라 제4차 닌자대전 시기에는 실력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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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가마타츠
口寄せ・ガマ竜
'소환술'로 묘목산에 서식하는 두꺼비 '가마타츠'를 소환하는 술법. 가마타츠는 가마분타의 차남이자 가마키치의 동생으로, 본래 나루토가 소환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츠나데와 오로치마루와의 대립 중 실시한 소환술이 실패하는 바람에 처음으로 소환되었다. 이후 삼미와 관련된 싸움에서 함께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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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가마히로
口寄せ・ガマヒロ
'소환술'로 묘목산에 서식하는 두꺼비 '가마히로'를 소환하는 술법. 가마히로는 이도류에 의한 검술과 민첩함을 특기로 하는 두꺼비이다. 나루토와는 페인과의 싸움 때 함께 협력했으며, 제4차 닌자대전 시기에도 나루토의 부름에 응해 제츠를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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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환 삼자견제
新・口寄せ三竦み
'소환술'의 응용 인술로,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인술. 세 사람이 각자의 소환수를 소환한 뒤, 먼저 사쿠라의 '카츠유'가 선행하여 상대를 깔아뭉개고 지면에서 사스케의 '아오다'가 튀어나와 상대에게 돌격하여 공중으로 올려보낸다. 그렇게 상대가 올려보내지면 나루토의 '가마키치'가 능숙한 검술로 일도양단. 가마키치의 공격으로 각 소환수가 공격을 마치면 마지막으로 세 사람이 한 곳으로 모여 각각 나루토는 '차크라의 손', 사스케는 '스사노오・권', 사쿠라는 '앵화충'으로 주먹에 차크라를 담아 상대에게 돌격해 불쇄한다.

술법명 '삼자견제(산쓰쿠미)'란, 뱀이 개구리를, 개구리가 괄태충을 잡아 먹으려 하나, 반대로 뱀은 괄태충을, 괄태충은 개구리를, 개구리는 뱀을 무서워하여 서로 견제하여 셋 다 곰짝 못한다는 의미이다.
파일:風雲・ガマ吉.gif }}} ||
풍운・가마키치
風雲・ガマ吉
나루토와 가마키치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소환술'로 '가마키치'를 소환한 후, 그의 머리 위에 타 상대에게 '풍둔・나선수리검'을 투척. 이때 가마키치는 '나선수리검'보다도 더 빨리 움직여, 먼저 상대를 양단 한 뒤, 투척한 '나선수리검'이 뒤따라와 공격을 마무리한다.
==# 체술(体術) #== 파일:Shunshin_29.webp }}} ||
순신의 술
瞬身の術­
'체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D.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시공간인술 타입과 차크라를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에 의한 일시적인 초고속 이동의 체술 타입, 두 종류로 나뉜 술법이다. 그 밖에도 보통의 닌자들이 순간적으로 초고속으로 움직이는 동작 또한 '순신의 술'에 속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닌자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체술로 분류된다.

나루토의 순신은 본래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호카게가 된 시점에서는 호카게 집무실에서 단숨에 호카게 바위까지 올라올 정도로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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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죽이기
千年殺し
'체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E. 양손을 모은 상태로 중지와 검지를 펴 '호랑이(寅)'의 인과 유사하게 만든다. 그 후, 상대의 뒤를 잡으면 몸의 전체 무게를 실어, 네 손가락을 엉덩이 사이, 즉 항문에 밀어넣는다. 거창한 술법의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엄청난 술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대에게 주는 통증 자체는 상당히 극심하기 때문에 카카시로부터 이 술법에 당한 나루토는 그 통증을 이기지 못하고 우스꽝스럽게 공중 상당한 높이를 도약했다. 한편 카카시에 의하면 이 술법은 '나뭇잎 마을의 비전 인술'이라고 하는데 그 진위는 알 수 없다.

나뭇잎 부수기 당시, 나루토는 가아라와 대적하면서 이 술법을 사용했다. 물론 가아라의 경우, 골반 쪽을 수학의 살집이 뒤덮고 있기 때문에 항문이 뚫리는 일은 없었지만, 가아라 안에 잠재된 파괴 본능이 폭주하고 있는 매우 긴박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이렇게 장난스러운 술법을 사용한 것에 대해 당시 지켜보고 있던 모두가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니루토는 여기에 기폭찰을 붙여 단순히 장난식으로 시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결국 기폭찰이 폭발하였고, 하필이면 엉덩이 쪽은 수학의 방어가 제일 약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가아라는 몸의 절반이 일그러지는 예기치 못한 치명상을 입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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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전법
奇襲戦法­
'체술' 계통의 인술. 지면 안으로 파고 든 후, 상대가 위치한 바로 밑에서 지면을 뚫고 상승해 펀치를 먹이는 술법이다.

중급닌자 시험 본선에서 휴우가 네지와의 싸움에 결착을 낸 술법으로, '팔괘장 회천'과 나루토의 격돌 후 일어난 폭발의 먼지 속에서 네지의 다음 수를 읽은 나루토가 미리 네지를 방심시키기 위한 환영분신을 만들어 둔 후, 네지가 승리를 확신했을 때 지면 밑을 뚫고 나와 펀치를 먹여 승리했다. 카카시의 '토둔・열천아'와 비슷한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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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
剛拳­
'체술' 계통의 인술. 주먹 등의 신체를 사용해 상대에게 외상을 입히고 뼈를 부러뜨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투 스타일로, 휴우가 일족이 사용하는 '유권'과는 정반대에 위치한다. 이 전투 스타일은 상대를 박살내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극도로 단련된 닌자들만이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전투 스타일의 짧은 수행만으로 체력의 소모가 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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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 술
操糸の術
'무기술' 계통의 인술. '강선(鋼線/강철 와이어)'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술법이다. 저항력이 뛰어난 와이어를 사용하여 발사체를 유도하거나 상대의 움직임 봉쇄, 대상의 포획, 물체의 위치 변경, 상대의 주의 분산시키는 등, 술자의 목적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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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법・신켄시라하도리
忍法・真剣白刃取り
'체술' 계통의 인술. 두 손을 모아 상대가 휘두르는 칼날의 측면을 잡아 방어하는 술법이다. 사스케에 관한 건으로 무력을 걸어오는 카루이의 검을 이 술법으로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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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권
螺旋権
'체술' 계통의 인술. 개발자는 록 리. 술자의 몸을 고속으로 난회전시켜 자신 스스로가 '나선환'이 되는 술법이다. 회전의 강도도 더욱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장시간 지속할 경우 멀미를 할 수 있으며, 회전의 강도를 높이면 술법의 지속 시간도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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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견돌파
剛肩突破
'강권' 계통의 체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하단, 상단 어깨 치기를 실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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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열풍
木ノ葉烈風
'강권' 계통의 체술. 랭크는 D. 인간을 초월한 스피드로 방출하는 하단 뒤돌려차기로,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숙련된 닌자라면 이 술법만으로 강력한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술법의 속도와 낮은 자세에서 사용하는 기술의 특성상 상대가 이 공격을 방어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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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선풍
木の葉旋風
'강권' 계통의 체술. 랭크는 D. 상단 돌려차기와 하단 돌려차기를 연속으로 방출하는 술법이다. 여기에서 상단차기는 페인트에 불과하며 그 진가는 하단차기에 있다. 다만 이 상단차기도 위력이 높기 때문에 페인트 공격마저 허용해버리면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나뭇잎 선풍을 포함해 게임 매체에서 나루토가 리의 체술을 쓰는 이유는, 초창기 당시에는 리의 복장을 입은 나루토를 특전 캐릭터로 내놓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31] 덧붙여 이 상태의 나루토는 '나뭇잎의 푸른 마수'를 자칭하며, 나뭇잎 선풍이나 다이나믹 엔트리를 사용할 때면 '나루티밋!'이라는 기합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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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강력선풍
木ノ葉剛力旋風
'나뭇잎 선풍'의 강화 체술. 랭크는 B. 초고속 돌려차기로, 그 속도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며, 상대가 다시 일어서지 못할 정도의 강력할 위력을 자랑한다. 그 속도로 인해 회피는 커녕, 막아내는 것은 더욱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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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티밋・엔트리
ナルティメット・エントリー­
'강권' 계통의 체술. 랭크는 D. 상대방의 얼굴을 향해 날아차기를 시전하는 술법이다. 선제 공격과 기습 공격에 유용하다. 본 술법의 정체는 '다이나믹・엔트리'이지만, 나루토는 '나루티밋・엔트리'라 명명했다. 여기에서 '나루티밋'이란 본 버전의 나루토가 참전한 게임의 명칭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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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연화
ナルト蓮華
'강권' 계통의 체술. 랭크는 B. '팔문둔갑의 체문' 중 1번째의 문인 '개문(開門)'을 개방함으로써 발동할 수 있는 공격계 근거리형 체술이다. 개문의 개방을 통해 비약적으로 상승한 신체 능력으로 적의 턱을 엄청난 속도로 차올려 공중에 띄우는 것으로 기술을 시동한다. 그 후 '그림자 무엽'으로 상대의 뒤를 따라 붙은 상태에서 상대를 팔이나 붕대로 감싸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며 지면으로 격돌시킨다. 본 술법의 정체는 '연화1'이지만, 나루토는 자신만의 연화라는 이유로 '나루토 연화'라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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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충격
碧い衝撃
'강권' 계통의 체술. 차크라를 압축한 강력한 펀치로 상대를 하늘 저멀리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그 위력은 무려 하늘이 갈라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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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답각
舞踏脚
'체술' 계통의 인술. 거꾸로 돈 채 춤추듯 다리로 연속 타격을 먹인 직후, 팔로 점프하여 두 다리로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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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탄
疾風弾
'체술' 계통의 인술. 고속으로 도약해 어깨로 상대를 강하게 밀쳐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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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나선수리검
風遁・螺旋手リー剣
나루토와 리의 합동 체술. 서로 몸이 바뀐 나루토와 리가 사용한 술법으로, 고속으로 회전하는 리(나루토)를 나루토(리)가 투척하는 술법이다. 다수의 적을 한 번에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였다. 덧붙여, 이름에 '풍둔'이 들어가는 건 본래의 나선수리검을 패러디했기 때문인지 이 술법은 '풍둔' 계통의 인술이 아니다. 또한 술법명의 '리'는 나선수리검의 '리(裏)'가 아니라 '록리(ロック・リー)'의 '리(リ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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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의 술
パチンコの術­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체술. 손에 묶인 차크라 점토를 쭈욱 늘려 새총처럼 황금조각상을 상대에게 발사하는 술법이다. 술법명은 나루토가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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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는 발군
チームワークは抜群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체술. 사스케와 나루토가 서로 협력해서 적을 타격한 다음 사쿠라가 괴력을 발휘해 밧줄로 적을 묶는 술법이다. 게임상의 연출에선 사스케는 이를 눈치채고 '바꿔치기의 술'로 피하지만 나루토는 멍청하게 서있다가 이 술법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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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는 발군
チームワークは抜群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인술. 나루토와 사쿠라가 상대를 한번씩 강타한 후 사스케가 '화둔・호화구의 술'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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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란・초수위화 회권
喧乱・超獣戯画絵巻
나루토와 사이의 합동 체술. 나루토와 사이가 번갈아가며 상대에게 물리적 타격을 가한 뒤, 나루토가 발차기로 상대를 쓰러뜨린 후 뛰어오르면 사이가 '인법・초수위화'로 출현시킨 먹사자 세 마리를 돌격시켜 마무리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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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마키 쌍격장
うずまき双激掌­
나루토와 보루토, 히나타 합동 체술. 히나타가 유권으로 보루토와 나루토의 복부를 강타해 적에게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원래는 히나타와 나루토가 보루토의 뒤를 따르며 포메이션을 짜 돌격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루토가 서두른 나머지 실수로 주머니에서 취미로 모으는 카드들을 흘려버린다. 이를 본 나루토와 보루토는 카드들을 주워 담지만, 그때 히나타의 눈에 들어온 것은 산타 복장 코스프레를 한 자신의 카드였다. 결국 이에 나루토가 볼까 부끄러워진 히나타는 무의식적으로 두 사람의 배를 강타해버린 것. 이때 두 사람의 표정은 히마와리에게 급지의 점혈을 맞았던 그 표정이다.
==# 수리검술(手裏剣術) #== 파일:사방팔방 수리검.gif }}} ||
사방팔방 수리검
四方八方手裏剣
'다중 환영분신술'의 응용 인술. 랭크는 A. 2,000명에 달하는 환영분신이 단일의 목표를 대상으로 수리검의 폭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수리검의 개수와 던지는 방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대상이 설령 숙련된 닌자라 하더라도 이를 모두 피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이 술법은 어디까지나 메인이 아닌 추가 공격을 위한 포석으로, 상대로 하여금 수리검에 시선을 끌게하여 사각지대를 만드는 것이 이 술법의 목적이다. 가아라와의 싸움에서 나루토는 이 술법을 '우즈마키 나루토 2천연탄'에 대한 포석으로 사용했다.
파일:그림자수리검.gif
파일:그림자수리검2.gif }}} ||
풍마수리검・그림자풍차 / 그림자 수리검의 술
風魔手裏剣・影風車 / 影手裏剣の術
'수리검술' 계통의 인술. 랭크는 D. 함께 배치한 2개의 수리검을 동시에 상대를 향해 투척. 상대가 두 수리검 중 위에 있는 수리검에만 주의를 집중하게 하여 그 아래에 배치했던 또 다른 수리검을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 술법이다. 그러나 대상이 다가오는 수리검 중 두번째 수리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술법은 효과가 없어진다.

실전에서 나루토는 자부자와의 싸움 중 사스케에게 자기 자신을 변신시킨 풍마수리검을 넘겨, 사스케가 이를 자부자에게 투척하게 하였고 자부자가 이를 피하자 변신을 풀어 그 뒤에서 수리검으로 투척하는 삼중 공격을 실시하였다. 페인과의 싸움에서는 '풍둔・나선수리검'에 동일한 원리를 적용시켜 사용. 페인 아귀도의 ' 봉술흡인'을 속이고 천도에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능력이 돌아온 천도가 ' 신라천정'으로 이를 무효화하였다.
==# 인주력(人柱力) #== 파일:나루토 재생.gif }}} ||
재생능력
再生能力
'인주력'의 고유 능력. '인주력'은 미수의 차크라를 통해 몸에 입은 상처의 재생이 빠르다. 미수 차크라의 영향인 만큼, 봉인 등으로 인해 미수 차크라가 억제된 상태에서도 빠른 치유력을 보이지만, 차크라가 더욱 개방되면 몸이 꿰뚫려 내장이 파괴되는 중상에 이르는 치명상이더라도 급속 치유가 가능해진다. 이러한 치유력이 발동할시 상처 부위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이내 상처가 아문다.[32] 물론 한계는 있기 때문에 결손된 신체의 재생은 불가능하다.

나루토의 경우, 생명력이 우수한 우즈마키 일족의 핏줄인 만큼 남들보다 육체 능력이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 그러한 혈통에 '인주력'으로서의 능력이 더해져 그 치유 능력은 같은 인주력들 중에서도 뛰어나다. 파도의 나라 임무 당시, 자기 스스로 수리검으로 낸 손등의 상처가 금새 치유되어 카카시가 놀랄 정도. 평상시에도 이러한 치유력을 발휘하지만 쿠라마의 차크라가 개방되는 경우에는 이것과는 차원이 다른 회복력을 보여준다. 종말의 게곡 최종 결전 당시, 사스케가 나루토의 심장 바로 옆을 '치도리'로 찔렸는데, 그 직후에 쿠라마의 차크라가 개방되자 이것이 모두 말끔하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회복력은 쿠라마 협력 후에도 변하지 않아, 우치하 신이나 델타에 의해 입은 상처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금방 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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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차크라
赤いチャクラ
'인주력'의 고유 능력. 아직 미수 차크라의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은 인주력은 수련을 통해 몸 안에 봉인된 미수 차크라의 극히 일부를 자의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붉은 차크라'란 미수 특유의 붉은 색의 차크라 색상에서 유래해 편의적인 명명된 명칭이다.[33] '미수화'보다도 사용되는 미수 차크라의 양은 적기 때문에 신체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신체 능력은 월등히 향상되며, 미수 차크라를 추가로 사용하는 만큼 설령 술자가 차크라를 거의 다 소진한 상태에서도 추가적인 인술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차크라의 통로인 경락계와는 상관없이 미수에서 유래된 힘이기 때문에 '유권' 등으로 경락계가 막혀도 비장의 카드로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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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전달의 술
チャクラ傳達の術
'인종'의 파생 인술. 술자가 타인에게 차크라를 전달하는 술법으로, 전달하는 차크라의 양은 전달자가 임의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 술법은 일찍이 ' 육도선인'이라고 불렸던 오오츠츠키 하고로모가 살아있는 모든 사람의 영적 에너지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고로모는 '인종'이라는 종교를 통해 평화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에 사용하려는 의도가 있었지만, 인류가 차크라를 무기화하면서 이 술법은 결국 전쟁을 위한 도구가 되었다. 이 술법은 많은 닌자들에 의해 사용되며, 사용 방식은 각자 다르다.[35]

나루토의 경우, 자신과 접촉하거나, 혹은 '미수 모드'에서 쿠라마의 차크라체 안에 들어온 사람에게 쿠라마의 차크라를 전달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이를 전달 받은 닌자들의 차크라 뿐만 아니라 인술의 위력과 범위가 3배 이상 비약적으로 향상되는 것에 있다. 이를 통해 '제2단계'가 된 십미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던 닌자 연합군이 조금이나마 승기를 잡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또한 전달 받은 닌자들은 모두 꼬리가 없는 '요호의 옷'으로 보호 받게 되며, 나루토의 차크라와 호응하여 방어력을 더욱 증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십미의 발하는 최강의 술법인 '천변지이'로부터 연합군 모두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인주력이 중개자가 되어 미수의 차크라를 나눠주는 이러한 술법은 인주력 중에서도 전대 인주력인 쿠시나의 피를 이어받고 인주력으로서 오랫동안 함께해온 나루토만이 가능하다. 특히 미수의 차크라를 나눠주는 것은 차크라를 받는 닌자의 차크라 형태에 맞게 미수의 차크라를 변환해야 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따르는데, 시련 속에서 성장한 나루토는 개개인의 차크라를 감지한 후 쿠라마의 차크라를 그에 맞는 형태로 변환하여 전달하는 과정을 문제없이 수행했다. 게다가 나눠줄 때를 보면 분신들이 연합군 사이를 지나가면서 손바닥으로 터치한 닌자들에게 빠르고 끊임없이 차크라를 공급했는데, 이를 보면 "감지 후 차크라 가공 → 전달"이라는 과정을 거의 무의식적으로 수행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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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이 봉인
鳥居封印
'봉인술' 계통의 인술. 내면의 세계에서 쿠라마를 완전히 제압한 후 '구미 차크라 모드'와 함께 습득하였다. 하늘에서 ' 토리이'를 내려 대상의 움직임을 포박하는 술법으로, 그 발동 메커니즘은 센쥬 하시라마의 '선법・명신문'과 완전히 동일하다. 이 술법을 통해 나루토는 완전히 해제한 '팔괘봉인'을 대신하여 쿠라마를 자신의 몸 속에 봉인하고 있으며, 쿠라마를 새롭게 가둔 우리도 이 술법에 의한 토리이로 구성되어 있다. 쿠라마의 말에 의하면 이 술법은 오오츠츠키 하고로모가 사용했던 술법이라고 한다.[36] 다만 나루토가 이 술법을 사용한 건 오로지 심상세계 내에서였으며, 현실에서는 예토전생체들에 대응할 유일한 술법이 봉인술임에도 쓰지 않고 무력으로만 대응했다. 이를 보면 현실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오로지 내면의 세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술법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육도의 술법이라는 언급이나, 후에 이 술법과 완전히 동일한 ' 명신문'이라는 술법을 하시라마가 사용함에도 나루토가 쓴 이 술법의 정식명칭이나 설정 등은 추가적으로 공개된 것이 하나도 없다. '토리이 봉인'이라는 것도 서양 팬덤에서 편의적으로 명명한 명칭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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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완격 / 호등진원격
九喇嘛腕撃 / 豪橙真円撃
'인주력'의 고유 능력. 팔에 쿠라마의 차크라를 집중시켜 타격하는 술법이다. 적의 인술에도 어느 정도 저항력이 있다. 첫 시전은 '육도 선술'을 개화한 직후로, 육도 마다라가 이를 방어했음에도 뒤에도 강렬한 충격파가 전해져 신수의 표면이 갈라지는 위력을 보였다. 토네리와의 결전에서는 왼쪽 팔에 쿠라마의 차크라를 집중시켜 토네리의 '금륜전생폭'을 뚫었으며, 곧바로 오른팔에 차크라를 집중시켜 토네리에게 막강한 펀치의 일격을 날렸다. 그 일격은 토네리를 저 멀리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했다. 또한 단순한 공격에 그치지 않고 히나타의 몸을 꿰뚫듯 파고들어 토네리가 심어놓은 '차크라의 수주'를 빼내는 등의 보조적인 능력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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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나선환
加具土命・螺旋丸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사스케의 도움을 받아 생성한 '염둔・나선수리검'을 상대에게 투척하여 상대를 날려버리면 사스케가 ' 아메노테지카라'를 사용해 날아간 상대를 발로 차 떨어뜨린다. 그 후, 나루토는 '쿠라마완격', 사스케는 스사노오의 팔에 '치도리 카구츠치'를 담아 둘이 적을 사이에 두고 동시에 두 술법을 부딪친다. 그렇게 나타난 폭발의 빛은 무려 지구 밖에서도 보일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참고로 본 술법에서 나루토는 '나선환'을 사용하지 않는데, 어째서 술법명이 '카구츠치・나선환'인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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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옥 나선수리검・쌍사포효
尾獣玉螺旋手裏剣·双獅咆哮
나루토와 히나타의 합동 인술. 나루토와 히나타가 각각 '미수옥 나선수리검' 3개와 '유보쌍사권'을 생성.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을 투척하면 히나타가 이를 뒤따라가 동시에 상대를 공격한다. 덧붙여, 제4차 닌자대전에서 나루토가 사용한 '미수옥 나선수리검'은 '구도옥'으로 생성했지만, 본 술법의 나루토는 일반 상태에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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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츠쿠요미・해
無限月読・解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 무한 츠쿠요미'를 해제하는 술법이다. '무한 츠쿠요미'는 통상의 환술과 격을 달리하는 궁극 대환술이기 때문에 '환술・해'로 풀 수 없으며, 별도의 조건과 인을 필요로 한다. 그 조건이란, '모든 미수의 차크라를 가진 자[37]'와 '윤회안을 가진 자'가 동시에 '자(子)'의 인을 맺는 게 것으로, 제4차 닌자대전 당시에는 그 조건을 충족한 나루토와 사스케가 이를 사용하여 닌자 세계를 영원한 꿈으로부터 구원했다.

이와 같은 조건을 만족한다면 굳이 나루토나 사스케가 아니더라도 이 술법을 사용할 수 있다. 사스케는 본래 자신이 꿈꿨던 혁명을 마친 뒤, ' 윤회안'을 가진 자신이 9마리 미수 차크라를 사용하여 '무한 츠쿠요미'를 해제시키려 했다. 또한 나루토와의 결전에서 패배를 인정한 뒤에는 속죄의 의미로 스스로 결착을 낼 테니 자신의 눈을 카카시에게 이식해서 '무한 츠쿠요미'를 풀면 된다는 대안을 내놓았었다.[38]
===# 미수화(尾獣化) #=== 파일:Naruto_em_sua_Forma_Jinchuriki_Inicial.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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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화
尾獣化
'인주력'의 고유 능력. '미수화'란 미수의 차크라가 인주력의 몸을 지배하기 시작하여 짐승의 능력과 같은 신체적 특성을 부여한 상태를 말하며, '요호의 옷'이나 '미수 모드' 모두 '미수화'의 범주에 속한다.

초기 형태는 미수의 붉은 차크라가 개방된 상태로, 인주력의 눈 색깔이 변화하고 이빨과 손톱은 보다 날카로워져 짐승의 특성을 갖게 된다. 육체 능력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힘과 속도 및 치유력을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또한 절대적이진 않지만 간혹 개방된 차크라는 해당 인주력 안에 잠든 미수의 모습을 띄는 경우가 있어, '미수화'가 진행된 파도의 마을에서의 싸움이나 종말의 계곡에서의 싸움에서 당시 나루토와 적대했던 하쿠나 사스케 모두 차크라가 요호, 즉 쿠라마의 모습을 보았다. 이러한 미수 차크라는 주먹을 내지르거나 포효 등을 통해 방출하는 것으로 공격에도 사용할 수 있다.

쿠라마와 협력한 후에는 '쿠라마 링크 모드'라는 쿠라마의 힘을 빌릴 수 있는 인술이 따로 있기 때문에 굳이 초기 형태로 전환하진 않지만 쿠라마가 나루토의 몸을 빌려 이야기 할 때는 나루토의 외형이 초기 형태가 되며, 나루토가 우치하 신들에게 겁을 줬을 때도 초기 형태로 잠시 전환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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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의 옷 / 쿠라마의 옷
妖狐の衣 / 九喇嘛の衣
'미수화'의 일종. 쿠라마의 차크라가 형태를 가질 만큼 새어나온 상태로, 새어나온 붉은 차크라는 마치 거품과 같은 질감의 옷처럼 인주력에게 입혀진 상태가 되며, 그 실루엣은 작은 여우의 형태를 띈다. '요호의 옷'이란 여우와 같은 형태로 하여금 지라이야가 명명한 명칭이다. 이 차크라는 인주력과는 별개로 자기 자신의 의지가 있는 것처럼 움직이며[40], 차크라의 팔을 늘려 상대를 붙잡을 수 있는 등, 통상의 차크라로는 불가능한 공격 전법이 가능해진다.

'요호의 옷'은 쿠라마의 차크라가 새어나오는 정도에 따라 꼬리가 늘며 최종적으로 차크라의 꼬리가 9개가 되었을 때, 나루토의 몸 안에 있는 쿠라마의 봉인은 완전히 해방된다. 이른바 꼬리는 인주력 안의 미수의 봉인이 얼마나 해금됐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다. 때문에 제4차 닌자대전 개막 전까지 나루토의 몸을 빼앗을 궁리를 하고 있던 쿠라마는 나루토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증오를 유도해 자신의 힘에 의지하게 하였다. 미수 측에서 인주력에게 차크라를 줄 수 있는 통로는 인주력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부정한 감정들이기 때문이다.

킬러비 및 다른 인주력의 경우는 '요호의 옷'을 거쳐 완전 미수화를 실시하지만, 나루토는 쿠라마의 협력을 얻은 뒤에도 요호의 옷이 아닌 '구미 차크라 모드'를 통해 쿠라마의 힘을 발현한다. 때문에 쿠라마의 협력 이후에는 '요호의 옷'을 자의적으로 쓸 수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는 않는다. 유일하게 한 번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사스케와의 최종 결전 당시 '아마테라스'를 막은 용도로 사용했다.

미수의 협력 하에 '요호의 옷'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되면 꼬리의 갯수와는 상관없이 거품과 같은 질감의 '요호의 옷'[41]을 생성하거나 작은 미수와 같은 모습[42]으로 변신하거나 둘 중 하나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두 가지 타입으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에 킬러 비는 전자를 '버전 1', 후자를 '버전 2'라고 부른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나라 시카쿠의 발안에 따라 '요호의 옷'이 형성될 정도의 많은 차크라를 모든 연합군의 닌자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이 차크라를 받은 닌자들은 사용하는 술법의 위력이나 차크라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했으며, 나루토의 차크라에 호응해 방어력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도 있어, 십미의 천변지이까지 막아낼 정도로 견고한 방어력을 보여주었다.

* 요호의 옷・첫번째(妖狐の衣・一本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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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의 옷・첫번째
妖狐の衣・一本目
'요호의 옷'의 첫번째 상태. 차크라의 옷은 한 개의 꼬리를 가진 요호의 형상을 띄고 있다. 이 상태가 되면 종합적인 육체 능력이 크게 증가하며, 술자의 성향이 더욱 난폭해진다. 이때의 스피드나 공격은 주인의 힘과 함께 삼구옥의 사륜안을 개안한 사스케조차 피하는 게 고작일 정도였다. 다만 이 힘에는 리스크가 존재하며, 어째서인지 나루토는 이 상태가 되고 몇분 후 왼팔의 감각을 상실했으며, 기본적으로 이성을 유지할 수 있지만 그것도 절대적이진 않다.[43]

이 형태는 사스케 탈환 임무의 최종 결전지인 종말의 계곡에서 처음 발현되었다. 구미의 차크라를 사용했음에도 사스케에게 패배한 나루토가 사스케를 막을 수 있는 더욱 더 큰 힘을 바란 결과, 그 마음의 틈새를 집고 들어간 쿠라마가 자신의 차크라를 주어 이 형태에 도달했다. 처음에는 사스케를 압도했으나 '주인 상태 2'가 된 사스케와의 격돌에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 요호의 옷・두번째(妖狐の衣・二本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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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의 옷・두번째
妖狐の衣・二本目
'요호의 옷'의 두번째 상태. 차크라의 옷은 두 개의 꼬리를 가진 요호의 형상을 띄고 있다. 또한 나루토의 입술이 여우나 개처럼 검게 변하며, 송곳니가 더욱 더 날카로워진다. 당연히도 '첫번째'보다 더 막대한 차크라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 상태로 주먹을 한 번 내지르자 그 충격파로 일직선상의 지면이 날아갈 정도의 위력을 보였다.

* 요호의 옷・세번째(妖狐の衣・三本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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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의 옷・세번째
妖狐の衣・三本目
'요호의 옷'의 세번째 상태. 차크라의 옷은 세 개의 꼬리를 가진 요호의 형상을 띄고 있다. 이 상태가 되면 '대포효'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력해져, 사방에 막강한 충격파를 발산할 수 있으며, 상대로 하여금 실제 구미와 마주하는 것 같은 압박을 준다.[44] 이 상태까지는 아직 나루토의 이성이 간당간당하게 유지되고 있다.

* 요호의 옷・네번째(妖狐の衣・四本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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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의 옷・네번째
妖狐の衣・四本目
'요호의 옷'의 네번째 상태. 차크라의 옷은 검붉은 피부처럼 변모하여 네 개의 꼬리를 가진 새끼 요호[45], 그 자체가 되었다. 겉으로보면 나루토가 이와 같은 모습으로 변모한 것으로 보이지만, 겉모습은 어디까지나 차크라의 형태일 뿐으로 안쪽에는 여전히 본체인 나루토가 존재한다. 때문에 이 상태에서도 이전 요호의 옷처럼 팔을 늘리거나 신체 일부를 비대화, 혹은 증식까지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안쪽의 나루토의 경우, 피부가 모두 벗겨진 상태로 회복과 피해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어, 이 상태가 되는 것만으로도 나루토에게는 큰 부담이 된다. 이 상태에서는 이성은 더는 남아있지 않으며, 미수들의 최대 오의인 '미수옥'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 상태가 처음 발현된 것은 지라이야와의 3년 간의 수련 중 구미 차크라 컨트롤 훈련 때이며, 이때 지라이야가 살짝 봉인을 해제해 차크라를 의도적으로 새어나오게 했을 때 이 형태가 되었다고 한다. 지라이야는 이때 나루토에게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었으며, 가슴에 지울 수 없는 흉터가 남게 되었다. 이를 견제하기 위해 나루토 소대에는 미수의 억제가 가능한 '목둔' 술자인 야마토가 카카시를 대신해 임시 대장을 맡았으며, 오로치마루와의 싸움에서 다시 네번째가 됐을 때 야마토의 목둔으로 제압할 수 있었다.

킬러비를 비롯한 다른 인주력들은 통상의 미수화를 사용할 때 이 모습이 된다. 자의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할 경우에는 꼬리의 수와 상관없이 이 모습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46] 특히 킬러비는 이 상태로 골격을 생성해 레리어트의 위력을 높이는 용도로 쓰지만, 나루토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기술이 테크닉보다는 큰 차크라량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쿠라마 협력 이후 자의적으로 이 상태가 될 수 있음에도 차크라 모드만을 사용한다.

* 요호의 옷・다섯번째(妖狐の衣・五本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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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의 옷・다섯번째
妖狐の衣・五本目
'요호의 옷'의 다섯번째 상태. 차크라의 옷은 다섯 개의 꼬리를 갖게 된다. 육체 능력이나 차크라량은 '네번째'보다 현격히 증가했다. 꼬리의 갯수 외에 '네번째'와 외적인 차이는 없다.

원작 설정으로도 '다섯번째' 상태는 분명히 존재하긴 하지만, 페인전 때 처음 등장한 '여섯번째' 각성 당시 '네번째'에서 한 번에 '여섯번째'가 되었기 때문에 '다섯번째'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 상태는 오로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지라이야 인법첩 ~나루토 호걸 이야기~>에서만 등장하며, 당시 오로치마루에게 가려는 사스케를 막기 위해 추격한 나루토를 야마토가 막자, 이 형태로 전환했다. 이 형태부터는 '네번째'를 잠재웠던 야마토의 '곽암입전수수'도 통하지 않을 정도. 다만 나루토가 사스케의 단말마를 듣고 자신의 의지로 원상태로 돌아왔다.[47]

* 요호의 옷・여섯번째(妖狐の衣・六本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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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의 옷・여섯번째
妖狐の衣・六本目
'요호의 옷'의 여섯번째 상태. 차크라의 옷은 여섯 개의 꼬리를 갖게 되고, 몸 주변에 외골격이 형성된다. 육체 능력이나 차크라량은 '다섯번째'보다 현격히 증가했다.

이 상태는 페인과의 싸움에서 자신을 구하려던 히나타를 살해(당했다고 착각)한 페인에게 분노하여 처음으로 전환했다. '대포효'만으로 '신라천정'을 반사시키거나 하는 등 페인 천도를 궁지에 몰지만 ' 지폭천성'에 의해 봉인 당하고 만다.
* 요호의 옷・여덟번째(妖狐の衣・八本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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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의 옷・여덟번째
妖狐の衣・八本目
'요호의 옷'의 여덟번째 상태. 차크라의 옷은 여덟 개의 꼬리를 갖게 되고, 꼬리를 제외한 몸체 부분은 피부가 벗겨진 쿠라마의 모습이 된다. 그 물리력만 해도 ' 지폭천성'의 봉인석으로 깨부수고 나올 정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봉인식으로는 결코 억제할 수 없다. 그러나 나미카제 미나토가 생전 팔괘봉인을 걸었을 때, 8개의 꼬리가 나타나는 순간 나루토에게 넣은 자신의 차크라가 나오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팔괘봉인을 다시 걸어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도록 하였다. 다만 이러한 수법은 오로지 단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상태는 페인과의 싸움에서 '지폭천성'에 갇힌 '여섯번째'에서 두 단계 더 각성하면서 발현되었다. 당시 나가토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지폭천성'의 위성 크기를 필요 이상으로 크게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여덟번째'는 이를 뚫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곧바로 '아홉번째', 즉 봉인이 완전히 해방되려던 순간[48], 내면의 세게에서 미나토의 도움으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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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효
大咆哮
'요호의 옷'과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인술. 미수가 가진 무지막지한 차크라를 포효의 형태로 방출함으로써 주변의 모든 것을 강한 압력으로 파괴하는 술법이다. 이 충격파는 적의 인술 발사체를 튕겨내거나 파괴할 수 있다.

나루토는 쿠라마에 의해 폭주한 '요호의 옷・세번째' 상태에서 이를 사용했다. 이 포효만으로 카부토가 저멀리 날아갈 정도. 페인과의 싸움에서는 '여섯번째' 상태에서 이를 사용하여 무려 ' 신라천정'을 반사했다. 이러한 '대포효'를 쿠라마가 직접 쓸 경우에는 '선법・초대옥 나선다련환' 같은 강력한 공격조차 완전히 분산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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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크라의 손
チャクラの手
'요호의 옷'을 포함한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인술. 미수로부터 유래된 차크라는 통상의 차크라와 달리 손발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본 술법을 이를 응용한 술법이다. 사용시 차크라 형태의 손이 생성되며, 그 길이나 크기는 술자가 임의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생성된 '차크라의 손'은 마치 술자의 신체와 같은 감각으로 조종할 수 있어 정밀한 작업이나 술법의 사용, 또는 공격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생성할 수 있는 갯수는 '요호의 옷' 상태에서는 팔과 꼬리의 차크라만을 조종할 수 있으나,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의 술법을 발동한 상태에서는 술자가 원하는 대로 무제한 생성이 가능하다.

본래 나루토는 '요호의 옷' 상태에서 이를 활용한 공격을 수행한 적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이성을 유지하고 있다고는 해도 거의 폭주 상태에 가까웠기에 무의식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구미 차크라 모드' 습득 후에는 이 술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킬러 비의 조언을 받고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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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철퇴
大鉄槌
'요호의 옷'을 포함한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차크라의 손'의 응용 체술. 비대화시킨 차크라의 손을 하나로 모아 상대를 강력하게 내리치는 술법이다. 폭주한 나루토가 0미와의 싸움 중 이 술법으로 0미를 내리쳤으며, 사스케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육도선인 모드 상태로 이 술법을 사용했으나 맞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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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권
大霊拳
'요호의 옷'을 포함한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차크라의 손'의 응용 체술. 차크라의 팔을 길게 늘려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길게 늘어진 팔 끝의 손은 거대화되어 상대를 덮친다. 술법명에는 '주먹 권( 拳)'이 들어가지만 본 술법명이 표기된 게임판에서도 주먹은 쓰지 않고 차크라의 팔을 늘려 손바닥으로 공격한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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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수
昇天手
'요호의 옷'을 포함한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차크라의 손'의 응용 체술. 차크라의 팔로 지면을 파고 들어 상대가 서있는 위치 바로 밑에서 솟아오르게 하여 2번의 어퍼컷을 연달아 먹이는 술법이다. 이때의 차크라의 손은 보다 대형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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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낙인
朱烙印
'요호의 옷' 상태에서 사용하는 체술. 위로 띄운 상대를 추적해 킥과 할퀴기에 의한 연격을 날린 뒤, 공중 제비를 돌면서 그 회전력을 실은 킥으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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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힘
九尾の力­­
'요호의 옷' 상태에서 사용하는 체술. 상대방을 무차별적으로 수차례 할퀸 뒤 공중으로 띄워 다시 한 번 강하게 할퀸다. 그 공격으로 상대가 날아가면 차크라 팔을 늘려 붙잡은 상대를 다시 자신의 앞으로 끌어와 펀치를 날린다.

이 술법의 시퀀스 중 차크라의 팔을 늘려 상대를 붙잡아 끌고온 뒤 펀치를 날리는 과정은 종말의 계곡의 전투에서 나루토가 사스케를 상대로 사용했던 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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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파동
九尾の波動­
'요호의 옷' 상태에서 사용하는 체술. 두 팔을 교차시킨 상태로 힘을 끌어모은 후, 팔을 앞으로 강하게 휘저어 강력한 파동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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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차크라포
九尾のチャクラ砲
'요호의 옷' 상태에서 사용하는 인술. 포효와 함께 쿠라마에서 유래된 붉은 차크라를 방출시킨다. 술법의 모티브는 원작에서 사스케의 화둔을 튕겨낼 때의 장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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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나루토 연격
九尾ナルト連擊­­
'요호의 옷' 상태에서 사용하는 체술. 할퀴어 날려버린 상대를 곧바로 추적해 위로 던진 후, 초고속으로 움직이며 손톱으로 무차별적으로 찢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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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읍
天泣
'요호의 옷' 상태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에서 상대의 정면에 킥을 먹인 뒤 곧바로 상대의 뒤로 이동해 또 다시 킥, 다시 앞으로 이동해 킥을 먹인 후 상대의 뒤에서 중형화 된 차크라의 손에 의한 펀치를 먹어 지면에 떨군다. '천읍(天泣)'이란 단어는 '하늘에 구름이 없는데 가랑비나 눈이 내리는 현상'을 뜻하기 때문에 한국판은 ' 여우비'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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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두기
瘴気撫で
'요호의 옷' 상태에서 사용하는 체술. 거대해진 차크라의 손을 좌우로 휘둘러 상대를 할퀸 뒤, 곧바로 땅에 손을 파묻어 상대의 아래 지면으로부터 거대한 손을 출현시켜 상대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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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강권
惨剛拳
'요호의 옷' 상태에서 사용하는 체술. 요호의 옷의 차크라 팔을 크게 늘려 상대를 강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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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나선환
九尾螺旋丸
'붉은 차크라'의 응용 인술로, '나선환'의 강화 인술. 쿠라마의 차크라로 생성한 '나선환'으로, '홍련 나선환'과 달리 색상에는 변화가 없지만 '회오리 나선환'처럼 주변에 붉은 차크라가 감돌고 있다. 또한 그 구미 차크라가 가진 위압 때문인지 상대의 시점에서 구미가 포효하는 듯한 환상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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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호 나선환 / 붉은 나선환
妖狐螺旋丸 / 朱い螺旋丸
'요호의 옷' 상태에서 사용하는 '구미 나선환'의 강화 인술. 소년 시절 종말의 계곡 최종 결전에서 사용했으며, 마치 '미수 나선환'과 같이 보랏빛을 띄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때 나루토는 사스케와 결판을 낸다는 일념 하나로 처음이자 무의식적으로 나선환을 한 손으로 만들어냈다. 오오츠츠키 우라시키와의 싸움에서는 이 나선환을 꼬리로 생성하여 사용. 이때의 크기는 초대옥 나선환에 필적하며, 근거리에서 적을 폭발시키는 데에 사용하거나 미수옥과 같은 방식으로 장거리에서 발사할 수 있다. 생성하고 발사하는 속도가 무척이나 빠르지만, 당시 나루토는 이성을 잃은 채 차크라량은 개의치 않고 술법을 퍼부었기 때문에 지라이야는 생명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경고했다.

명칭은 사스케의 '통곡의 치도리'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가 있으며, '붉은 나선환'. '구미 나선환' 등의 명칭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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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란 나선환
獣乱螺旋丸
'요호의 옷' 상태에서 사용하는 '나선다련환'의 응용 인술. '환영분신술'로 4체의 분신을 만들어낸 뒤 모두 한꺼번에 '요호 나선환'을 손에 들고 상대에게 돌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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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할 수 없는 힘
抑えきれない力
'요호의 옷 세번째'에서 사용하는 '차크라의 손'의 응용 체술. 차크라 손의 크기를 광범위한 지대를 덮을 정도의 크기로 키운 후 내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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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나선환
三尾螺旋丸
'요호의 옷 세번째'에서 사용하는 '나선환'의 강화 인술. 환영분신의 지원을 받아 통상의 '나선환'보다 높은 위력을 지닌 나선환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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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습조 / 사미쌍사지
土襲爪 / 四尾双邪至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지면에 파묻어 길이를 늘린 두 팔을 상대의 밑에서 상승시켜 기습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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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포
気吼砲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인술. 포효로 주변에 돔 형태의 충격파를 일으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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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돌
降纏突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으로 점프한 상태에서 4개의 꼬리로 전신을 휘감아 상대에게 회전하면서 떨어지는 술법이다. 이때의 형태는 마치 드릴과 같은 모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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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병
緋染絣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구미 나루토 연격'의 강화 체술. 상대를 위로 띄운 후 초고속으로 움직이면서 수차례 상대를 손톱으로 찢은 뒤 팔을 비대화시켜 상대를 지면에 내리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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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조수
猛爪手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승천수'의 강화 체술. 팔로 지면을 파고 들어 상대가 서있는 위치 바로 밑에서 솟아오르게 하여 2번의 어퍼컷을 연달아 먹이는 술법이다. 이때의 차크라의 손은 공격을 거듭할 수록 대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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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색창
緋色槍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술법. 꼬리 4개를 날카롭게 세워 마치 창처럼 상대를 꿰뚫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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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화타
不知火打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상대를 강하게 할퀸 직후 재빨리 뒤를 잡아 거대하게 부풀린 차크라의 손바닥으로 상대를 내리치는 술법이다. '부지화(不知火)'는 '규슈 근해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불빛'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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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모나기
付喪薙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몸을 분열시켜 상대를 강하게 할퀴는 술법이다. 근접 전투에 있어 상대의 공격을 받게 될 경우, 상대도 예상치 못한 카운터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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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조
射鳴爪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몸에서 차크라의 손을 생성해 상대를 올려친 직후, 생성한 차크라의 손으로부터 여러 개의 팔을 분열시켜 상대를 무차별적으로 할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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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조전
玉藻前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에서 날카롭게 세운 꼬리로 상대를 꿰뚫은 뒤에 마치 요요처럼 몸을 둥글게 만 상태로 고속으로 회전하여 상대에게 돌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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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미황
裂尾荒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꼬리로 상대를 포착해 반대편으로 강하게 내동댕이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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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호조
空狐繰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오른팔로 상대를 할퀴면서 돌진한 직후, 왼팔을 비대화시켜 공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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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이슬
朱露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포효와 함께 쿠라마에서 유래된 붉은 차크라를 방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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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강속
飯綱束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에서 상대를 낚아챈 후, 반대편으로 할퀴면서 내던지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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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포
絶火砲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미수옥'의 응용 인술. 체내에서 거품과 같은 형태의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차크라를 고밀도를 응축해 '미수옥'을 생성한 후, 이를 원거리 공격용의 차크라포로 사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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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조월륜
玉藻月輪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으로 도약한 후, 공중의 한 지점에서 고정된 상태로 고속 회전하는 동시에 붉은 차크라를 휘감아 그 상태로 지면에 강하해 주변에 큰 충격파를 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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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손톱・분열
九尾の爪・分裂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에서 꼬리를 하나로 엮어 상대를 꿰뚫은 후, 등에서 분열한 또 하나의 나루토가 상대를 낚아채 지면으로 강하게 내동댕이 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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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손톱・날뛰기
九尾の爪・大暴れ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에 띄운 상대에게 마치 고슴도치처럼 회전하면서 돌격하는 스핀 어택을 실시하는 동시에 팔을 거대하게 부풀려 상대에게 보다 강력한 타격을 먹여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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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손톱・베기
九尾の爪・斬り裂き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손톱을 크게 휘둘러 상대를 베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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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손톱・찢기
九尾の爪・引き裂き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팔에 힘을 모은 후 순간적으로 부풀린 두 팔의 손톱을 전방을 강하게 할퀴어 찢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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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손톱・쓰러뜨리기
九尾の爪・薙ぎ払い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거대화한 팔을 늘려 전방을 크게 긁어내 상대를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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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손톱・휘두르기
九尾の爪・振り回し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손톱을 크게 휘둘러 상대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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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손톱・할퀴기
九尾の爪・引っ掻き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팔에 힘을 모았다가 단번에 전방을 크게 할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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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손톱・내려치기
九尾の爪・振り下ろし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체술. 상대 쪽으로 도약해 손톱으로 강하게 할퀴어 내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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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포
チャクラ砲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인술. 쿠라마의 차크라를 응축해 에너지포로서 조사하는 술법이다. '요호의 옷 여덟번째'가 되면, 빔 같은 형태가 아니라 마치 화염을 방사하는 듯한 형태가 된다. 여담으로, 이 술법은 본래 원작에는 없던 술법으로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의 원거리 공격이 일격필살의 미수옥 밖에 없기 때문에 일종의 평타 기술로서 새롭게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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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포・연발
チャクラ砲・連發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인술. 쿠라마의 차크라를 에너지포로 변환하여 연사하는 술법이다. 그 위력은 통상의 차크라포보다 낮지만 연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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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차크라포
拡散チャクラ砲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인술. 쿠라마의 차크라를 응축해 발사하는 차크라포로, 처음에는 단 한 발을 발사. 이것이 상대에게 향하는 도중 무수하게 분열되어 상대는 예기치 못한 폭격을 받게 된다. 확산의 특성으로 인해 '연발'과 달리 페인은 베리어로 방어해낼 수 없었다.

여담으로 '확산 차크라포'라는 명칭은 더 라스트에 등장한 '시공 차크라포'의 공격 형태 중 하나와 명칭이 동일하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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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옥・격후파 / 허구포
尾獣玉・激吼波 / 虚狗砲
'요호의 옷 네번째~여섯번째'에서 사용하는 '미수옥'의 응용 인술. 체내에서 거품과 같은 형태의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차크라를 고밀도를 응축해 '미수옥'을 생성한 후, 이를 직접 입으로 삼켜 체내에서 그 차크라를 증폭시킨다. 그 후, 육체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는 수준까지 차크라가 응축되면 이를 단번에 개방하여 거대한 차크라포와 같은 형태의 미수옥을 발사한다.

본래 원작의 설정으로는 이 술법도 '미수옥'이지만, 아무래도 나중에 완전한 미수 형태로 사용한 미수옥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디어 매체에서는 '허구포' 등의 이름을 붙여 미수옥의 파생 술법으로 취급하고 있다.[51] '사미호위국(四尾狐威鞠)'이라고 표기한 자료도 존재한다.[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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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를 부수는 2개의 미수옥
大地を砕く二つの尾獣玉
'요호의 옷 여섯번째'의 나루토와 '버전 2'의 킬러비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동시에 '미수옥'을 발사하는 술법이다. 다만 이 상태의 나루토는 폭주 상태라 의사 소통이 불가능한데 어째서인지 킬러비는 나루토의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모두 해석해서 알아 듣고는 나루토의 신호에 맞춰 같이 미수옥을 발사해준다(...).[53]
===# 구미 차크라 모드(九尾チャクラモード) #=== 파일:BE1Xw6hUsYpRPraHcjy2TTyMYIBjNnbgonJRyUfubDMCz_Ya3EVBF7HOyHhVnHeddQckzWWYftxC2bnQ9jWq2g.webp }}} ||
미수 컨트롤 모드
尾獣コントロールモード
'차크라 준 컨트롤 모드'의 상위 인술. '쿠라마'의 차크라 일부를 우발적으로 컨트롤 한 모드이다. 동료를 지키고 싶다는 자신의 마음과 엄마와 아빠를 구해달라는 미나를 포함한 아이들의 호소에 자신을 믿는다는 미나토의 말을 떠올려 당시 쿠라마가 넘긴 차크라의 일부를 컨트롤한 모습. '구미 차크라 모드'의 형태가 희미하게 비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태에서는 구미 차크라 모드의 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금빛 섬광과 같은 초고속 순신과 차크라의 손, 무의식적이지만 '미수 나선환'을 완전히 사용했다.
파일:Modo_de_Chakra_do_Nove-Caudas_29.PNG.webp }}} ||
구미 차크라 모드
九尾チャクラモード
'미수 컨트롤 모드'의 상위 인술. '쿠라마'의 차크라 일부를 완전히 컨트롤한 모드이다. 스피드나 인술의 위력 등, 종합적인 육체 능력이 통상에 비해 대폭 증가했으며, 이 상태로 쓰는 '순신의 술'은 당대 최고의 스피드를 가진 4대 라이카게의 '뇌둔 차크라 모드'를 상회한다. 또한 차크라를 크고 작은 손으로 변형시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며, 차크라 컨트롤도 용이해져 한 손으로 '나선환'을 쓸 수 있게 되었고, 한 손에 차크라로 이루어진 손 2개를 더해 분신의 역할을 대신하게 함으로써 단신으로 나루토가 가진 최강의 술법인 '풍둔・나선수리검'의 발동도 가능하다. 그 밖에 특징적인 능력으로는 차크라 이상의 감지 즉, 적에게 나오는 악한 사념(악의)을 느낄 수 있어, 차크라를 아무리 숨겨도 악한 마음을 품고 있는 자라면 이를 감지할 수 있다. 나루토는 이를 통해 차크라의 형태까지 특정한 인물로 변신이 가능한 제츠들을 걸러냈으며, 사메하다 속에 숨은 키사메를 눈치채 쫓아냈다.

이처럼 스펙 자체는 '선인 모드'보다 월등히 뛰어나지만, 아직 쿠라마가 협력한게 아니기 때문에 구미 차크라 모드를 유지하는 동안 쿠라마는 나루토의 차크라를 가져갈 수 있다. 이는 차크라 모드를 유지하는 동안 나루토는 쿠라마의 차크라만 쓰게 되며, 반대로 사용하지 않는 나루토 자신의 차크라는 쿠라마에게 묶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차크라를 모두 빼앗기면 그대로 죽는다. 분신을 쓰면 분신의 수만큼 더 많이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분신의 생성수는 제한된다. 다만 전쟁 중 쿠라마는 나루토의 마음에 감화되고 있던 와중이라 차크라를 빼앗는 걸 멈췄기 때문에 우려하는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쿠라마 쪽에서 차크라를 빌려줘 위기를 타파할 때도 있었다.[56]

'쿠라마 링크 모드'를 습득한 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십미와의 대전 중 쿠라마가 차크라를 재충전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에 잠시 재사용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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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감지
チャクラ感知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고유 능력. '감지의 술'과 마찬가지로 주변의 차크라 존재를 감지하여 대상을 쉽게 감지하고 추적할 수 있다. 다만 감지 능력 자체는 '선인 모드'보다는 떨어지기 때문에 보다 정밀한 감지가 필요할 때는 '선인 모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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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감지
悪意感知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고유 능력. 순수 악으로 만들어진 존재라고 자칭하는 쿠라마는 타인의 증오와 살의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감지하는 능력이 있다. 때문에 일찍이 나루토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있던 내면의 증오를 찾아낼 수 있었고, 그 증오를 트리거로 하여 나루토가 쿠라마의 차크라를 제어하기 전에 여러 번 나루토의 몸을 빼앗을 시도를 했었다.

나루토는 '구미 차크라 모드'를 통해 그런 쿠라마의 능력을 획득한 것으로, 사메하다 속에 숨은 키사메가 사메하다와 동일한 차크라를 공유하고 있었음에도 이를 인식할 수 있었다. 또한 타인의 차크라 성질까지 재현하는 제츠의 수준 높은 변신술에 있어서도 악의를 감지함으로써 본체를 찾아내는 데에 큰 공헌을 세웠다. 한편, 토비에 따르면 쿠라마의 전대 인주력이었던 우즈마키 미토도 이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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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 나선환
惑星螺旋丸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나선환'의 응용 인술. 랭크는 A. '대옥 나선환'을 생성하고, 그 주위에 마치 위성처럼 배치된 '나선환' 3개를 만들어내는 술법이다. 서로 난회전하여 위력을 증가시키는 '나선연환'의 원리가 적용되어 각각의 '나선환'들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여 그 파괴력을 극대화하였다. 이러한 파괴력을 가진 '혹성 나선환'이 적에게 명중하면 '나선환'들의 무질서한 회전이 상호 작용하여 거대한 난류의 파도 같은 소용돌이를 형성해 적을 날려버리는 동시에 육체를 파괴해버린다. 실전에서 보인 그 위력은 너무나도 커서 예토전생으로 환생한 닌자가 재생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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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흡환
螺旋吸丸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대옥 나선환'의 응용 인술. 랭크는 A. '대옥 나선환'을 만들어 머리 위에 위치시킨 뒤 '차크라의 손'으로 다수의 적들을 잡아 중앙의 '대옥 나선환'에 흡수시키듯 끌어들이는 술법이다.
파일:나선난환.gif
파일:1.나선난환.gif }}} ||
나선난환
螺旋乱丸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나선환'의 응용 인술. 랭크는 A. '차크라의 손'으로 술자의 머리 위에 여러 개의 '나선환'을 생성한 후 '차크라의 손'을 여러 개 생성하여 주변의 적들에게 생성시켜 둔 '나선환'을 한 번에 전개하는 술법이다. 단일의 적을 상대할 때는 여러 개의 '나선환'을 모두 상대방에게 집중시킬 수 있다.
파일:미수나선환.gif }}} ||
미수 나선환
尾獣螺旋丸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나선환'의 응용 인술. '구미 차크라 모드'의 수행 중 우연히 발생한 산물이다. 미수인 쿠라마의 협력을 얻지 못한 나루토는 차크라 모드 상태에서 자신의 특기인 '환영분신술'을 사용할시 분신의 수만큼 쿠라마한테 빼앗길 수 있는 차크라가 늘어나기 때문에 제한되었다. 거기에 인주력의 최강 인술인 '미수옥'에 대해서도 '미수 모드'가 될 수 없는 나루토는 사용할 수 없는 술법이었다. 때문에 수련의 방향을 차크라 모드에서의 '나선환' 사용에 중점을 두었고, 이때 시범적으로 사용한 '나선환'이 우연히 '미수옥'의 형태로 발현된 '미수 나선환'이 탄생한 것이었다. 이를 본 킬러 비는 '나선환'의 개발자인 나미카제 미나토가 생전에 '나선환'을 '미수옥'을 재현하여 만든 술법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결국 '나선환' 사용에 익숙했던 나루토는 '미수 나선환'의 훈련에 들어가나 흑백 차크라의 비율을 8:2로 맞추는 건 너무나도 어려웠다. 게다가 실패시 압축했던 차크라가 폭발했는데, 무려 차크라 모드 상태의 나루토의 손에 부상을 입힐 정도로 그 위력의 편린을 보여주었다. 또한 완성이 되었다고는 해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벅차며 차크라가 고밀도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나루토는 통상의 나선환보다도 무겁다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킬러 비는 이 단계에서 이미 나루토는 술법을 거의 완성했으며, 이를 배우고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장에서의 실전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나루토와 비가 실제 전쟁에 참전한 후, 쿠라마의 협력을 얻은 나루토는 '미수옥'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고, 이 술법의 원리를 기반으로 '초미니 미수옥'을 개발할 수 있었다.

한편 '구미 차크라 모드' 습득에 앞서 수행한 토니카 마을의 임무 중 이 술법을 우발적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다. '미수 컨트롤 모드'를 사용하면서 이 술법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다. 당시 나루토는 '나선환'을 생성하려고 했었으나 그것이 '구미 차크라 모드'의 훈련 때처럼 '미수 나선환'의 형태로 발현된 것이다. 통상의 '미수 나선환'은 '미수옥'을 줄인 형태지만, 이때의 '미수 나선환'은 그 이름에 걸맞게 검정색에 가까운 흑빛을 띈 나선환의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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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나선수리검
ミニ螺旋手裏剣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의 응용 인술. 한 손가락에 '차크라의 손'을 2개 만들어 소형의 '풍둔・나선수리검'을 만드는 술법이다. 통상의 '나선수리검' 정도의 위력이나 폭발하는 특성은 없지만, 그 자체의 절삭력 만큼은 원본에 필적할 만큼 강력하다. 또한 투척 후 상대에게 근접하면 '나선수리검'의 날을 확장시켜 공격 범위를 늘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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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미수옥
超ミニ尾獣玉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미수 나선환'의 상위 인술. 랭크는 S. 컨트롤이 어려운 '미수옥'을 사용하기 위해 나루토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술법으로,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차크라를 고밀도로 응축해 소형화 된 '미수옥'을 생성한다. 사용시에는 환영분신의 도움을 받아 생성하는데, 이는 본래 '나선환'이 '미수옥'의 원리를 베이스로 한 술법이기 때문에, 그 반대로 나선환의 사용 원리를 미수옥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소형화되었다고는 해도 그 위력은 확실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닿거나 충격을 받으면 매우 커다란 반경의 폭발을 일으킨다. 또한 '나선환'과 마찬가지로 '차크라의 손'을 응용하면 원거리에서도 차크라의 팔을 늘려 상대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본체가 직접 상대에게 접근할 필요도 없다.
파일:킨이로센코.gif }}} ||
금빛 섬광
黄色い閃光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순신의 술'의 강화 인술. 육체와 함께 감각까지 활성화시키는 차크라 모드의 '순신의 술'은 통상의 순신과 궤를 달리하며, 그 빠르기는 닌자 세계 중 최속을 자랑하는 에이의 ' 뇌둔 차크라 모드'의 순신을 훨씬 상회한다. 또한 전신에 금색의 차크라를 두르는 차크라 모드의 특성상, 이동 경로에 빛의 궤적이 남기 때문에 마치 나루토의 아버지 나미카제 미나토의 이명이었던 '금빛 섬광'처럼 보이게 한다.

본래 차크라 모드 상태에서의 순신은 다른 명칭이 없었지만 게임판에서 '금빛 섬광'이라는 술법명으로 명명되었다. 덧붙여, 미나토가 '금빛 섬광'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금발의 남성인 미나토가 ' 비뢰신의 술'을 사용해 전장을 신속하게 정리하는 데에서 붙은 이명이지만, 나루토의 '금빛 섬광'은 비뢰신 같은 시공간인술이 아닌 단순히 육체계 순신으로, 차크라 모드로 인해 빠르게 움직일시 정말로 금빛 섬광처럼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파일:1.종낙격.gif }}} ||
종낙격
踵落擊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수차례 공중제비를 돌아 실린 회전력이 담긴 다리의 발 뒤꿈치로 상대를 내리찍는 술법이다. 국내에서는 '뒤꿈치 내리찍기'로 번역되었다. 사실 이 술법은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의 마지막 시퀀스에 해당하는 술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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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격
伸腕撃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근거리에서 차크라의 팔을 길게 늘린 강력한 펀치로 상대를 강타하는 술법이다.
파일:激降撃.gif }}} ||
격강격
激降撃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에서 상대에게 힘을 실은 주먹을 꽂아 지면으로 떨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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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일격
渾身一撃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차크라의 손'으로 지면을 박차고 빠르게 상승한 직후 상대 쪽으로 급강하해 펀치를 날리는 술법이다. 국내에서는 '혼신의 일격'으로 번역되었다.
파일:1.혼신일발.gif }}} ||
혼신일발
渾身一発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오른쪽 어깨에 거대한 차크라의 손을 생성시켜 상대에게 혼신의 일격을 먹이는 술법이다. 국내에서는 '혼신의 한발'로 번역되었다.
파일:구복격.gif }}} ||
구복격
殴伏擊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크기를 확대시킨 차크라의 손으로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려 공중에 띄운 직후, 곧바로 차크라 손을 사용해 높이 날아올라 상대 쪽으로 강하하는 술법. 국내에서는 '쓰러뜨리기 공격'으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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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격
彗星撃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태클을 걸어 상대를 멀리 날려버린 뒤, '금빛 섬광'에 의한 고속의 순신으로 상대가 떨어질 포인트로 먼저 앞질러가, 떨어지려는 상대를 다시 차크라의 손으로 만든 거대 주먹으로 받아치는 술법이다. 이때 나루토가 이동한 경로에는 금빛의 섬광이 남아 마치 혜성같은 모습을 자아낸다.

여담으로 이 술법 연출에는 하나 오류가 있는데 바로 나루토가 태클을 걸자, 상대가 넘어지는 게 아닌 반대편으로 날아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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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필도
一撃必倒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에서 상대의 위를 잡아 거대하게 확장시킨 차크라의 주먹에 의한 일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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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속도
昇擊続倒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의 적을 향해 차크라의 팔을 늘려 타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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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구도
背擊殴倒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등에 차크라의 팔을 생성시켜 배후에 있는 적을 타격하는 술법. 국내에서는 '배후구도'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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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격고도
伏擊叩倒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몸을 낮춘 상태에서 등에 차크라의 팔을 생성하여 상대를 포착. 그 상태로 팔을 빙빙 돌려 회전력을 얻은 상태로 상대를 지면에 강하게 내동댕이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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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섬광탄
尾獣閃光弾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체술. '금빛 섬광'이라 불렸던 ' 나미카제 미나토'에 필적하는 순신으로 상대의 주변을 빠르게 멤돌면서 전방위에서 타격하는 술법이다. 마지막에는 힘을 실어 상대의 다리에 강력한 태클을 거는 것으로 큰 데미지를 주는 동시에 자세를 무너뜨린다.
===# 쿠라마 링크 모드(九喇嘛リンクモード) #=== 파일:혹성나선환등.gif }}} ||
혹성 나선환・등
惑星螺旋丸・橙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에서 사용하는 '혹성 나선환'의 강화 인술. '대옥 나선환・등'을 생성하고, 그 주위에 마치 위성처럼 배치된 '나선환・등' 3개를 만들어내는 술법이다. 서로 난회전하여 위력을 증가시키는 '나선연환'의 원리가 적용되어 각각의 '나선환'들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여 그 파괴력을 극대화하였다. 이러한 파괴력을 가진 '혹성 나선환・등'이 적에게 명중하면 '나선환・등'의 무질서한 회전이 상호 작용하여 거대한 난류의 파도 같은 소용돌이를 형성해 적을 날려버리는 동시에 육체를 파괴해버린다.
파일:쿠라마대교.gif }}} ||
쿠라마 대교
九喇嘛大咬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인술. 쿠라마의 머리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그 거대한 턱의 악력으로 상대방을 물어버리는 술법이다. 공격 용도 외에도 상대가 날린 대형 수리검 등을 물어 방어할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쿠라마 크게 물기'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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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강장파
九喇嘛剛掌波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차크라의 손'의 응용 체술. 길이를 늘린 '차크라의 손'으로 상대를 덮치는 술법이다. 우치하 신을 포획했을 때 사용했으며, 이때는 오로지 포획하려는 목적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힘을 빼고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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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쌍충격
九喇嘛双掌撃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차크라의 손'의 응용 인술. '초미니 미수옥'을 담은 '차크라의 손'을 지면에 내리쳐 주변으로 강력한 차크라의 파동을 일으키는 술법이다. 여담으로, 술법의 설명에는 '초미니 미수옥'이라 되어있긴 하지만, 그 크기는 '대옥 나선환'에 필적한다.[59]
파일:대장격.gif }}} ||
쿠라마 대장격
九喇嘛大掌撃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쿠라마 강장파'의 상위 체술. 쿠라마의 상반신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거대한 손으로 상대를 덮치는 술법이다.
파일:쿠라마의수호.gif }}} ||
쿠라마의 수호
九喇嘛の守護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인술. 쿠라마의 머리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미수옥'을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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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포
虛拘砲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인술. 쿠라마의 머리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간이형의 '차크라포'를 날리는 술법이다.
파일:尾獣砲擊.gif }}} ||
미수포격
尾獣砲擊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인술. 쿠라마의 상반신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미수중포'를 발사한다.
파일:미수옥썅년.gif }}} ||
미수옥・쌍연
尾獣玉・双連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인술. 쿠라마의 상반신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마구잡이로 '미수옥'을 발사하는 술법이다. 이때 발사되는 '미수옥'은 차크라의 밀도가 적은 '연속 미수옥'이 아닌 통상의 일반 '미수옥'이라 한 발당 엄청난 위력읅 자랑하지만, '연속 미수옥'보다 연사 속도는 느리다.
파일:1.낙파축미수옥.gif }}} ||
낙파축·추격 미수옥
落破蹴・追ノ尾獣玉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체술. 상대의 앞에서 거꾸로 회전하면서 킥을 날려 상대를 지면에 쳐박은 직후, 쿠라마의 머리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미수옥'을 날려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파일:대손톱격.gif }}} ||
대조격
大爪撃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체술. 쿠라마의 손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회전하는 동시에 상대를 두 차례 강하게 할퀴는 술법이다.
파일:1.연조구격.gif }}} ||
연조구격
連爪殴撃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체술. 부분적으로 '미수 모드'화한 '차크라의 손'의 손톱으로 상대를 2번 할퀸 뒤 강력한 펀치를 먹이는 술법이다.
파일:1.유격순쇄.gif }}} ||
유격순쇄
流擊瞬砕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에 띄운 상대를 3~4번 빠르게 강타한 뒤, 두 손을 모아 강하게 내리치는 술법이다. 덧붙여, 술법명은 '유격순쇄(流擊瞬砕)'인데, 국내에서는 '격류순쇄'로 번역되었다.
파일:1.호미열승.gif }}} ||
호미열승
孤尾烈昇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체술. 쿠라마의 차크라 꼬리를 형성한 상태로 공중제비를 돌아 상대를 위로 띄운 후, 양팔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선법・미수격권'으로 상대를 수 차례 강타. 강력한 어퍼컷으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파일:1.쌍완격.gif }}} ||
쌍완격
双腕撃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체술. 양쪽 팔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쿠라마의 거대한 손톱으로 상대를 할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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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대련축
ナルト大連蹴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다중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상대의 주변에 수많은 분신을 전개하여 강력한 킥으로 집중 포격하는 술법이다. 무수하게 쏟아지는 킥에 의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파일:7대의수호.gif }}} ||
7대의 수호
七代目の守護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차크라를 두른 상태로 적에게 돌진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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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옥 나선환・포격
超大玉螺旋丸・砲撃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나선난환'의 응용 인술. 등 뒤로 출현시킨 4개의 '차크라의 손'에 각각 '초대옥 나선환'을 생성하여 단일의 상대에게 집중 공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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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혹성 나선수리검
尾獣惑星螺旋手裏剣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혹성 나선환'의 상위 인술. '미수 모드'화한 나루토가 '풍둔・초대옥 나선수리검', 쿠라마가 '미수옥'의 차크라를 모은 뒤, 동시에 상대에게 투척한다. 이때 쿠라마의 미수옥은 '확산 미수옥'이 되어 4개로 분열되고, 이 미수옥들이 마치 위성처럼 '나선수리검'을 중심으로 돌아 상대에게 동시에 명중. 두 차례에 걸친 대규모의 차크라 폭발을 일으킨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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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혹성 나선수리검・둔멸
尾獣惑星螺旋手裏剣・鈍滅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의 응용 인술. '둔멸(鈍滅)'이라는 이름 그대로 상대에게 투척한 '풍둔・나선수리검'은 매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며, 상대에게 피격시 나선수리검 특유의 폭발도 일어나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하면서 주변의 모든 것을 절단해나간다.[61] 덧붙여, 술법명은 '미수 혹성 나선수리검'인데, 정작 던지는 나선수리검은 일반 나선수리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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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버닝
チャクラバーニング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결계 인술. 8명의 환영분신과 함께 쿠라마의 차크라를 최대로 끌어올려 9개의 꼬리 형태의 결계를 만드는 술법이다. 생성된 꼬리 결계는 서로 나선형으로 얽혀 상대의 대규모 인술을 저지할 수 있다. 또한 각 꼬리 자체도 결계로 기능하기 때문에 이 결계 내부에 있는 사람들은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

극중에서는 모모시키의 중급닌자 시험장 공격 당시에 사용. 호카게로서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을 지키는 동시에 모모시키의 '미수옥'을 저지하였다. 그러나 나루토는 이 술법의 시전으로 인해 쓰러져 결국 모모시키에게 포획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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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대옥 나선 떨구기・순뢰
仙法・大玉螺旋落とし・瞬雷
나루토와 토비라마의 합동 인술. 토비라마의 '비뢰신의 술'로 상공으로 순간이동하여, 지면을 향해 '선법・대옥 나선환'을 내지르며 빠르게 돌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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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풍나선쌍사권
柔風螺旋双獅拳
나루토와 히나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손을 맞잡은 히나타에게 쿠라마의 차크라를 전달. 그 후, 함께 하늘로 뛰어오른 두 사람은 거대한 불새의 형태[62]가 되어, 각자의 필살기(나선환+유보쌍사권)를 합친 '나선쌍사권'으로 상대에게 돌격해 큰 데미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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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연탄
尾獣連弾
나루토와 미나토의 합동 인술. 미나토와 나루토가 쿠라마 링크 모드가 되어 비뢰신으로 둘이 동시에 상대에게 날아간 뒤 체술만으로 적을 빠르게 공격한다. 그 과정에서 빛의 구체가 생기면서 터지고, 나루토와 미나토는 폭발 속에서 비뢰신을 사용해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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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합주
螺旋丸・合奏
나루토와 카와키의 합동 인술. 쿠라마 링크 모드의 나루토와 카마 발동 상태의 카와키가 상대를 사이에 두고 각각 '나선환'과 '카마・방출'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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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뢰・콤비네이션 태그
瞬雷・コンビネーションタッグ­­
'순신의 술'의 응용 체술로,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체술. 나루토는 '쿠라마 링크 모드', 사스케는 '뇌둔・순신의 술'에 의한 순신으로 재빠르게 움직여 상대를 공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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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앵화・결정의 포효
風雷桜花・とどめの咆哮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인술. 적을 사이에 두고 사스케와 사쿠라가 각각 '스사노오・격', '앵화충'으로 일격을 가한 뒤, 나루토가 '미수옥'으로 결정타를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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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대옥 나선환・구극공명
仙法・大玉螺旋丸・九極共鳴
나루토와 미나토의 합동 인술. 두 사람이 선술 차크라를 주입한 '대옥 나선환'을 하나 만들어 상대에게 돌격해 이를 명중시킨다. 그 파괴력은 '미수옥'에 필적하는 정도로 묘사된다.
====# 미수 모드(尾獣モード) #==== 파일:쿠라마 모드.png }}} ||
미수 모드
尾獣モード
'쿠라마 링크 모드' 및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 미수화'의 최상위 인술. 통상의 인주력이 '미수 모드'가 될 경우에는 인주력의 육체가 미수, 그 자체로 변신하지만 나루토는 실물과 같은 특징을 갖는 쿠라마 형태의 차크라체를 현현시킨다. 이 상태에서 나루토는 쿠라마의 머리 쪽에 위치하고 있다.

차크라체라는 특징이 주는 이점은 다양하다. '미수 모드'가 된 상태에서도 인주력인 나루토는 '나선환'이나 '환영분신술'과 같은 다른 술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거대한 9개의 꼬리를 차크라의 팔로 변화시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또한 차크라체라는 특성상 타인도 안쪽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허용할 수 있으며, 들어온 대상은 쿠라마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상처의 치유나 차크라 보충 등, 거의 인주력이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고유의 특징을 가지면서도 통상 인주력의 '미수 모드'에 준한 특징도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쿠라마는 차크라체로 복제된 자신과 동화되어 보고 느끼고 말할 수 있는 등, 이를 직접 자신의 몸으로서 제어할 수 있다. 때문에 이 상태에서 차크라체를 움직이는 주도권은 나루토와 쿠라마, 둘이서 컨트롤한다. 무엇보다 최대의 특징은 쿠라마 본연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미수옥'이나 강력한 꼬리치기 등, 일찍이 자연재해라고 알려진 그 위력을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상기했듯 차크라체를 현현하는 방식으로 '미수 모드'로 전환하기 때문에, 쿠라마의 머리나 팔, 꼬리를 본 뜬 차크라체만을 현현시켜 적재적소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부분적으로만 현현하는 방식은 '스사노오'의 특징과도 유사하다.

당초에는 이제 막 '미수 모드'를 컨트롤한 상태였기 때문에 5분이라는 제한이 있어 다시 쓰려면 다소의 쿨타임을 가졌어야 했지만, 싸움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8분, 그 다음에는 차크라가 남아도는 이상 무한정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4차 닌자대전 당시에는 '미수 모드'가 되면 항상 나루토를 중심으로 함께 움직였기 때문에 나루토와 떨어지는 일은 없었지만,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본체인 나루토와 떨어져 별개로 활동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또한 미수 모드가 아닌 쿠라마 본인 자체를 밖으로 꺼낼 수도 있게 됐는데, 이것이 '미수 모드'를 활용한 방법인지, 아니면 나루토가 다른 방법으로 쿠라마를 자신의 안에서 꺼낸 건지는 알 수 없다.

* 치유 능력(治癒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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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능력
治癒能力
'쿠라마 링크 모드'와 '육도선인 모드',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고유 능력. 전신, 혹은 일부분만을 '미수 모드'화한 후 차크라체 안에 수용한 타인의 상처나 피로, 차크라를 회복시킬 수 있다. 이는 인주력의 고유 능력인 '재생 능력'을 응용한 것으로, 인주력의 '재생 능력'처럼 차크라체 안에 사용한 타인에게 쿠라마가 직접 자신의 차크라를 전달함으로써 치유를 실시하는 것이다.

제4차 닌자대전 당시에는 ' 카무이'의 연속적인 소진으로 지친 하타케 카카시나 무리하게 싸운 마이트 가이를 치유했으며, 모모시키와의 전투에서는 사스케가 몸 반신에 화상을 입는 중상을 당했을 때도 금방 회복시켰다. 잇시키와의 결전에서는 팔이 골절된 보루토의 상처를 '바리온 모드'의 나루토가 꼬리 안에 잠시 머물게하여 상처를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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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옥
尾獣玉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인주력'의 최상위 인술. 랭크는 S. 플러스(+)의 검은 미수 차크라와 마이너스(-)의 하얀 차크라를 8:2의 비율로 압축한 후 구형으로 형태 변화하여 상대에게 발사하는 술법이다. 8:2의 비율이 유지되는 한 '미수옥'에 주입할 수 있는 차크라의 양에는 한계가 없다. 또한 같은 미수들끼리 차크라를 결합하여 매우 커다란 '미수옥'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수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차크라의 밀도가 높아 공중에 떠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무게로 인해 이를 떠받치는 술자의 아래에 분화구가 생긴다. 그러나 일단 발사만 되면 그 무게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나아가며, 사정거리나 파괴력 또한 상당해서 매우 먼 지역으로 날아간 미수옥의 폭발의 빛이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보일 정도이다. 이러한 피해 정도는 기본적으로도 상당하지만 발사 방식과 차크라의 양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일단 가장 표준적인 위력부터가 산 하나를 쉽게 날려버리기에는 충분한 위력을 갖고 있다. 특히 최강의 미수라고 알려진 쿠라마의 미수옥은 다른 미수들이 사용하는 미수옥 중에서도 최고의 위력을 자랑한다.

나루토는 일찍이 아버지인 미나토가 남긴 '나선환'이 '미수옥'과 같은 원리로 생성되는 술법이었던 덕분에 처음에는 '미수옥'의 사용에 난항을 겪었으면서도 나중에는 크기를 조정하여 위력은 그대로 두고 공격 범위를 사람을 대상으로 좁힌 '초미니 미수옥'을 개발하는 등의 활용법을 보였다. 쿠라마의 협력 후에는 '미수옥'에 자연 에너지를 추가하여 '선술・미수옥'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육도 선술' 개화 후에는 '구도옥'의 성질을 '미수옥'으로 바꿔 '미수옥 나선수리검'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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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미수옥
仙法・尾獣玉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의 강화 인술. 8:2의 차크라 비율만을 유지시키면 얼마든 차크라를 주입할 수 있는 '미수옥'의 특성으로 하여금 '미수옥'에 자연 에너지를 주입한 술법이다. 굳이 자연 에너지를 주입한 이유는 술법의 위력 증강도 있지만, 당시 대적했던 오비토가 십미 인주력이 됐기 때문에 자연 에너지를 담은 선술이나 체술 밖에 통용되지 않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론상 나루토 혼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제4차 닌자대전 당시에는 '미수 모드'가 된 미나토와 함께 차크라를 결합하여 거대한 '선법・미수옥'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오비토가 그 전에 '무한 츠쿠요미'의 시전을 위해 십미를 뱉어냈고 지면이 갈라져 자세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불발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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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미수옥
連続尾獣玉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의 응용 인술. 랭크는 S. 그 이름대로 '미수옥'을 연속으로 쏘는 술법으로, 차크라를 압축하지 않은 '미수옥'의 여러 발을 빠르게 쏘아낸다. 하나 하나의 위력은 통상의 '미수옥'보다 상대적으로 위력은 떨어지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일 뿐, 그 자체로 상당한 폭발을 일으키기 떄문에 연발이 모두 직격하면 상대는 큰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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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 미수옥
拡散尾獣玉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의 응용 인술. 차크라를 저밀도로 압축한 '미수옥'의 여러 발을 한 번에 발사하는 술법이다. '연속 미수옥'과 같은 연사력은 없지만 위력은 높으며, 통상의 '미수옥'이나 '연속 미수옥'과 달리 목표를 향해 유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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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옥・추염
尾獣玉・墜炎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의 응용 인술. 하늘을 향해 여러 발의 '미수옥'을 발사하는 술법으로, 발사된 '미수옥'들은 주변으로 떨어져 전방위를 초토화시킨다. 이때 미수옥은 어째서인지 불꽃이 이글거리는 모양새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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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옥・진상의 휘적
尾獣玉・真想ノ輝蹟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의 응용 인술. 발사한 미수옥은 마치 '구도옥'처럼 점차 크기가 팽창하다가 폭발하여 그 일대를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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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거리 미수옥 / 쿠라마・미수옥
零距離尾獣玉 / 九喇嘛・尾獣玉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의 응용 인술. 차크라를 고밀도로 압축한 '미수옥'을 발사하지 않고, '나선환'처럼 상대에게 직접 부딪쳐 사용하는 술법이다. 다만 상대를 날려버리는 '나선환'과 달리 강렬한 폭발을 일으키는 '미수옥'의 특성상 술자까지 술법의 위력에 말려들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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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중포
尾獸重砲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의 응용 인술. '미수옥'의 차크라 밀도를 더욱 높여 광선의 형태로 조사하는 술법이다. '미수옥・격후파'와 비슷해보이지만, 그보다는 술법의 시전 시간이 짧고 위력도 높은 게 특징이다.[63]

토네리와의 싸움에서 처음 사용했으며, 이때 끈질기게 공격해오는 '하무라의 석상'을 밀어내 우주의 데브리로 만들어버렸다. 지겐과의 싸움에서는 사스케의 '완성체 스사노오'와 협공 중 사용했으나 이를 지겐이 모조리 피하면서 맞추는 건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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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포격
獸狐咆擊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환영분신을 2체를 만든 뒤, 본체를 포함한 3체의 쿠라마가 '미수중포'를 동시에 발사해 상대에게 막대한 화력을 퍼붓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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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회진격
九喇嘛廻進撃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제비를 돌면서 돌진한 직후, 착지하여 거대한 두 손톱으로 전면을 크게 할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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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포효격
九喇嘛・咆哮撃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인술. '대포효'로 주변 일대를 견제한 직후, 곧바로 점프하여 '미수옥'을 발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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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대조공
九喇嘛大爪攻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팔을 크게 두 차례 휘둘러 상대를 할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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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대붕
九喇嘛大崩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주먹에 차크라를 모은 후, 높이 점프해서 지상의 상대를 향해 주먹을 내리 꽂는 술법으로, 파괴된 지면으로부터 금빛의 차크라가 솟구친다. 이 술법은 오오츠츠키 아수라가 '아수라 구미 링크 모드'로 사용하는 '천손강림', 센쥬 하시라마의 '목둔·금강권'과 사용 방법이나 사용 후 나타나는 여파 등이 완전히 동일하다. 덧붙여, 국내에서는 '쿠라마 대파괴'라는 명칭으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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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대회전격
九喇嘛大回転撃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산취람'의 강화 체술. 9개의 꼬리로 몸을 둥글게 감싼 후 회전하여 광범위를 휩쓸어내는 술법이다. ' 팔미 회오리'의 쿠라마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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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대추조
九喇嘛大墜爪
'쿠라마 링크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순간적으로 '미수 모드'화하여 쿠라마의 손톱으로 상대를 할퀴며 내리찍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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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빙
大咬憑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쿠라마 대교'의 응용 체술. 쿠라마의 날카로운 이빨로 상대를 크게 베어무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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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난조격
大乱爪撃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전방에 손톱을 휘두른 뒤, 공중제비를 한바퀴 돌아 얻은 회전력을 손에 실어 상대를 덮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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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취람
山吹嵐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초고속 회전을 실시하여 차크라의 폭풍을 일으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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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긁기
爪駆け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팔을 위로 휘둘러 손톱으로 상대를 찢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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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일휘소섬
風遁·一輝燒閃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미수 모드의 거대한 꼬리로 상대를 멀리 날려버린 후, 환영분신 2체를 생성해 동시에 '미수옥'을 날리는 술법이다. 3개의 미수옥은 넓은 반경을 순식간에 날려버릴 정도. 여담으로 어째서 본 술법이 '풍둔' 계통의 인술인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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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옥・미수 나선수리검
大玉尾獣螺旋手裏剣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 나선수리검'의 상위 인술. 통상의 '미수옥 나선수리검'보다도 더 큰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위력 또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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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초미수 나선수리검
真・超尾獣螺旋手裏剣
'미수 모드'에서 사용하는 '선법・초미수 나선수리검'의 강화 인술. 나루토가 차크라를 최대치로 방출하여 '미수 모드'가 되는 동시에 '미수옥'을 생성. 이와 함께 '다중 환영분신술'로 생성된 9체의 분신이 각각 9마리 미수 차크라에 대응되는 '초미수 나선수리검'을 생성한 후 투척한다. 투척한 '나선수리검'이 상대에게 명중하고 폭발을 일으키기 시작한 찰나의 순간, 나루토는 고밀도로 압축한 '미수중포'를 조사하여 '나선수리검'의 폭발을 더욱 공명시켜 그 파괴력을 극대화시킨다. 그 위력은 실로 엄청나, 지구 밖에서도 폭발이 보일 정도이며, 조사된 '미수 중포'는 우주 저멀리 뻗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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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마 대압장
九喇嘛大圧掌
'미수 모드'의 응용 인술로, 나루토와 쿠라마의 합동 체술. 나루토가 '쿠라마 완격'으로 어퍼컷으로 상대를 위로 띄운 직후, 나루토에서 분리된 '미수 모드'의 쿠라마가 공중에서 거대한 손으로 상대를 내리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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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총진격
尾獣総進撃
아홉 미수들의 합동 체술. 상대를 중심으로 원형의 포지션을 잡은 미수들이 각자의 꼬리를 하나씩 겹쳐 상대를 강하게 내리치는 술법이다. 엄청난 거체를 가진 데다 차크라의 화신인 미수들이 자아내는 필살의 일격은 그 파괴력과 함께 마치 큰 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주변에 충격파를 동반한 엄청난 먼지 바람을 일으킨다. 왠만한 닌자들이었다면 무방비한 상태에서 이 일격을 맞고 살아남을 수 없을 테지만, 마다라는 이 술법을 맞고도 팔 하나 날아가는 것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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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멸격
破衝滅撃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미수 모드', 사스케가 '완성체 스사노오'를 현현. 나루토가 '연속 미수옥'을 발포하는 동시에 사스케가 '스사노오'의 태도로 적을 베어내 일대를 초토화하는 술법이다. 이때 '완성체 스사노오'의 마지막 공격은 '카구츠치의 검'으로 실시하여 공격이 끝난 후에는 초토화되었던 범위가 흑염으로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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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미수쌍사권
柔歩尾獣双獅拳
'미수옥'의 응용 인술로, 나루토와 히나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미수 모드'로 전환한 후, 그 안에서 나루토와 손을 겹친 히나타가 '유보쌍사권'의 차크라를 주입.[64] 그 상태로 나루토가 히나타의 차크라가 주입된 '미수옥'을 생성하여 상대에게 발사한다. 발사된 '미수옥'은 통상과 달리 푸른색의 무지개색의 휘광을 감고 있는 형태이며, 폭발시 상공에서 '유보쌍사권'의 거대한 사자 머리 차크라체가 나타난다. '유보쌍사권'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이를 맞은 상대는 경락계까지 모두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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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투·나선카무이
共闘·螺旋神威
나루토와 카카시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미수 모드'가 되어 '풍둔・나선연수리검'을 사용해 2개의 나선수리검을 상대에게 투척. 이와 함께 '카무이 뇌절'을 사용하며 돌격하는 카카시와 동시에 상대에게 직격한다. 이떄 모노톤으로 이루어진 폭발이 일어나지만, 이윽고 그 폭탄은 나선의 형태로 공간에 빨려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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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 나선환 / 선술 대옥 나선환・음양
親子螺旋丸 / 仙術大玉螺旋丸・陰陽
'선법・대옥 나선환'의 강화 인술로, 나루토와 미나토의 합동 인술. '미수 모드'의 두 사람이 협력하여 '선법・대옥 나선환'을 만들어내는 술법이다. 그 위력은 통상의 '선법・대옥 나선환'보다도 강력하다. '친자나선환'이란 그 이름대로 부모와 자식이 함께 만들어낸 '나선환'을 의미하며, 본 술법 뿐만 아니라 '초 우즈마키 나선환' 등도 '친자 나선환'의 카테고리에 포함된다.

제4차 닌자대전 중에서는 토비라마의 ' 비뢰신의 술'로 오비토의 뒤를 잡아 이 술법으로 공격. 오비토의 '차크라의 손', 심지어는 '구도산'까지 깨부수는 데에 성공했지만, 끝내 오비토가 방어에 성공했기 때문에 '초대옥 나선환'의 반동으로 이를 받아냈던 오비토나 사용했던 나루토와 미나토 모두 튕겨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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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결심·나선황인
陰陽結心·螺旋煌刃
나루토와 미나토의 합동 인술. '쿠라마 링크 모드'의 두 사람이 공중으로 뛰어오른 후, '미수 모드'가 되어 하나의 거대한 '미수옥'을 생성. 그대로 공중에 쏘아올려 하늘에서 폭발시키는 술법이다.

=====# 쿠라마 스사노오(九喇嘛須佐能乎) #===== 파일:위장대포효.gif }}} ||
대포효・위장
大咆哮・威装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대포효'의 강화 인술. 머리만을 '미수 모드'화한 쿠라마의 표면을 ' 위장・스사노오'로 덮은 후, 두 사람의 차크라가 합쳐진 '대포효'를 사용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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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깎기
九尾掃く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몸을 한 바퀴 회전시켜 쿠라마의 9개의 꼬리로 전방을 휩쓸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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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나선수리검
炎遁・螺旋手裏剣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풍둔・나선수리검'과 '염둔・카구츠치'를 조합한 술법으로, 불길을 거세게 만드는 바람의 특성이 적용되어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작둔・광륜질풍 흑나선'과 비슷한 술법이지만, 흑염의 폭발을 일으키는 '흑나선'과 달리 본 술법은 나선수리검 특유의 차크라 폭발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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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둔・초 미수옥
炎遁・超尾獣玉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쿠라마가 생성한 '미수옥'에 사스케가 '아마테라스'의 흑염을 혼합하고, 나루토는 '다중 환영분신술'로 9체의 분신을 생성. 각 분신들에 9마리 미수에 대응되는 차크라 성질의 '나선환'을 만들어 '미수옥'에 연결함으로써 '염둔'과 미수들의 고유 차크라 성질을 가진 '초미수옥'이 만들어지고 이를 발사한다. 이 '초미수옥'은 발사시의 반동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용시 쿠라마가 '스사노오'의 태도를 지지대로 사용하여 반동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그만큼 위력은 상당한 수준이며, 자신의 수 십배에 달하는 크기를 가진 거대한 위성을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본 술법은 게임판 <나루토 질풍전 : 나루티밋 스톰 4>에서 마다라와의 전투 중에 사용. '윤묘・스사노오' 및 '지폭천성'의 공세로도 나루토와 사스케를 쓰러뜨리지 못한 마다라가 최후의 수단으로서 수많은 지면의 파편을 끌어당겨 거대한 '지폭천성'의 위성을 생성한 후 '목둔'의 나무줄기로 이 위성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떨어뜨렸고, 두 사람은 이 술법으로 마다라의 '지폭천성'을 받아냈다. 다만 통상의 몇 배에 크기를 가진 '지폭천성'에 비해 '초미수옥'은 그 크기가 매우 작아 이내 밀리는가 싶었으나, 나루토와 사스케의 외침에 공명하듯 이내 자신의 몇 배에 달하는 크기를 가진 '지폭천성'의 위성을 밀어내고, 위성 안쪽의 중심 핵까지 파고들어 위성을 파괴하는 데에 성공. 마다라는 이 과정에서 밀려버린 위성에 부딪치고 이내 위성의 폭발에 휘말려 완전히 패배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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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치도리
威裝·千鳥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쿠라마의 손에 '치도리'를 발생시켜 적을 꿰뚫어버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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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나선환
威裝·螺旋丸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쿠라마의 손에 '나선환'을 발생시켜 적을 파괴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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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수란염무
威裝·兽乱炎舞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흑염을 두른 태도와 손톱에 의한 연격을 시전한 뒤, '염둔・나선수리검'으로 마무리를 짓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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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스사노오 천참
威装・須佐能乎天斬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쿠라마가 '아마테라스'를 두른 검으로 360도 회전 베기를 실시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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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충참파
威裝·衝斬波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태도를 아래에서 위로 크게 휘둘러 차크라의 검기를 상대에게 날리는 술법이다. 여담으로, 술법명에는 '찌를 충(衝)'자가 들어가 있지만 찌르기 공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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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지태도·나선추파
紫火之太刀·螺旋追破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인술. 태도로 상대를 두 차례 베어낸 뒤, '위장・나선환'을 적의 중심부에 꽂아넣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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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신뢰・위장의 일태도
疾風迅雷・威装之一太刀
'쿠라마 스사노오'에서 사용하는 체술. '스사노오'의 태도를 사용하여 적을 일도양단하는 필살의 일격이다. 모모시키와의 결전 중에는 이 술법을 사용하여 모모시키의 최강의 술법 중 하나인 '원숭이 바위'를 단 일격에 파괴하였다.
===# 바리온 모드(バリオンモード) #=== 파일:바리온모드애니1.png }}} ||
바리온 모드
[ruby(重粒子, ruby=バリオン)]モード
'인주력'의 최상위 인술. 종래의 '미수 차크라 모드' 계통의 인술과는 완전히 다른 계통의 새로운 모드로, '선인 모드'와 같이 외부에서 차크라를 얻거나, 혹은 '쿠라마 링크 모드' 등의 '미수 차크라 모드'처럼 미수로부터 차크라를 빌려오는 것이 아닌, 미수와 인주력의 차크라를 원료로 합성시켜 차원이 다른 강력한 차크라를 만들어 사용하는 술법이다. 이러한 합성 차크라를 다루는 '바리온 모드'의 나루토는 ' 윤회안'의 통찰력을 초월한 반사 신경과 오오츠츠키를 월등히 뛰어넘은 육체 능력을 얻게 되며, 이 차크라를 기반으로 하는 인술들의 위력 또한 크게 상승한다. 그러나 사소한 움직임에도 부담이 심할 정도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오로지 최소한의 동작만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을 중점으로 둬야 한다.

이 술법은 발동을 기점으로 합성 차크라가 0%가 될 때까지 발동이 계속되며, 차크라가 제로가 된 시점에서 미수는 소멸하고 인주력은 일시적으로 리타이어된다. '바리온 모드'의 본령은 바로 이 부분으로, 접촉한 상대의 수명과 술자의 차크라를 연동시켜, 0%를 향해 계속해서 소모되는 합성 차크라의 폭 만큼 상대의 수명을 기하급수적으로 깎아내는 것이다. 즉, 제4차 닌자대전 당시 나루토가 연합군의 닌자들과 접촉하여 자신의 차크라를 나눠주는 '차크라 전달의 술'의 원리를 살상의 용도로 응용한 것이며, 상대와 접촉하는 횟수가 늘어날 수록 합성 차크라와 함께 상대의 생명의 소진이 빨라진다. 따라서 '바리온 모드'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물리적으로 얼마나 큰 피해를 입히는가가 아니라 '최대한 한계에 가까울 때까지 타격을 명중시키는 것'에 있으므로, 술자의 합성 차크라=상대의 수명인 이상, 반드시 일격은 맞춘다는 전제하에 최대한 힘을 많이 소모하는 전법이 걸맞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바리온 모드'에서는 인술보다는 체술의 비중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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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추련탄
瞬追連弾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팔에 차크라를 담아 상대에게 꽂는 필살 일격의 술법이다. 그 위력은 마치 '나선환'을 명중시킨 것처럼 강력한 충격파와 함께 상대를 멀리 날려버린다. 게임판에서는 주먹에 차크라를 두른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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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낙격
蹴落撃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공중에서 상대를 향해 강력한 발차기를 꽂아 지면으로 떨어뜨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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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홍충권
閃紅冲拳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재빠르게 다가가 상대방의 몸의 중심(명치나 복부)에 강하게 타격하는 술법이다. 잇시키와의 전투에서 사용했으며, 게임판에서는 그 위력의 여파로 일시적으로 붉은색의 충격파가 나타나도록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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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열충
紅蓮裂衝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쿠라마 대붕'의 응용 체술. 순간적으로 공중에 떠오른 직후 그대로 급강하하면서 지면에 주먹을 내리 꽂는 술법으로, 그 충격으로 붉은 차크라가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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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온・돌격
重粒子・突撃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제자리에서 제자리에서 차크라의 폭발을 일으킨 뒤, 공중으로 날아올라 지상에 있는 상대를 향해 고속으로 돌격하는 술법이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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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온・다단격
重粒子・多弾撃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차크라를 두른 주먹으로 상대에게 강렬한 러쉬 공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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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온・미연격
重粒子・尾連撃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9개의 차크라 꼬리로 상대에게 무수한 러쉬를 날린 후, 꼬리를 비대화시켜 주변을 깔아뭉개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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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온・미쇄격
重粒子・尾砕撃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차크라의 꼬리로 상대를 강하게 쳐내는 술법이다. 참고로 연출은 쳐내기인데, 술법의 해설은 꼬리에 의한 강력한 찌르기라고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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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온・미격
重粒子・尾撃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차크라의 꼬리를 확장시켜 주변의 일대를 마구잡이로 찔러 초토화시키는 술법이다. 본래 이 술법은 지겐과의 싸움 중 '미수 모드'로 실시했던 술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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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온・파권
重粒子・破拳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차크라의 꼬리를 확장시켜 대회전과 그로 인한 거대한 폭풍을 일으킨 후, 전방을 꿰뚫는 강력한 펀치 한 방을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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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온・비섬광
重粒子・緋閃光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섬광탄'의 강화 체술. 엄청난 빠르기로 적의 주변을 움직에 여러 번 강타한 후, 적의 위를 잡아 최후의 일격을 꽂는 술법이다. 이때 바리온 모드의 강력한 힘으로 인해 단순 체술임에도 차크라의 폭발이 일어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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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바리온나선환.gif }}} ||
바리온・나선환
重粒子・螺旋丸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인술. 바리온 모드의 폭발적인 차크라를 기반으로 '나선환'을 생성하는 술법으로, 그 위력은 통상의 나선환과는 궤를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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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온・나선환・천천
重粒子・螺旋丸・天穿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바리온 나선환'의 응용 인술. '바리온 모드'의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구름 위로 띄운 직후, '순신의 술'로 상대보다 위로 이동하여 보다 차크라의 압축률을 높인 '바리온 나선환'으로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바리온 나선환'을 맞은 상대는 그대로 지면에 고속 낙하하던 도중 '나선환'의 차크라 폭발로 휘말려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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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온・나선환・주홍
重粒子・螺旋丸・緋紅
'바리온 모드'에서 사용하는 '바리온 나선환'의 응용 인술. 공중에 부유한 상태에서 빠른 스피드로 강하하여 손에 든 '바리온 나선환'을 상대에게 내리 꽂는 술법이다.
==# 선술(仙術) #== 파일:나루토선인모드(20주년무비).png }}} ||
선인 모드
仙人モード
'선술'의 일종. 본래 차크라란 인간의 정신 에너지와 신체 에너지를 1:1로 융합하여 빚어내는 힘으로, 선인 모드는 이에 외부의 자연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끌어들여 1:1:1로 융합하여 선술 차크라를 빚어내는 술법이다. 이러한 '선인 모드' 상태에서 쓰는 술법들은 '선법(仙法)'이라고 칭한다. '선인 모드'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육체와 술법의 능력을 폭발적으로 강화시키며, 자연 에너지를 통해 차크라 및 공격과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을 얻는다. 또한 자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십미 및 그 인주력들과 음양둔에 대응할 수도 있다.

나루토는 지라이야 사후, 2대 선인인 후카사쿠를 통해 묘목산에서의 수련으로 이를 습득했으며, 발동시 눈에 아이라인이 생기고, 눈동자는 가로 동공으로 변화한다. 물론 자연 에너지의 컨트롤을 잘못할 경우, 육체가 두꺼비화 되며, 지라이야 역시 완전히 컨트롤하지는 못해, 육체의 일부가 개구리처럼 변화했으나 나루토는 이를 완전히 제어하여 외관상 두꺼비화가 진행되진 않았다.

단점으로는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데에 시간이 걸리다보니 전투에서는 쓰기 어렵다는 점이다. 본래 이를 위해 술자가 소환한 두꺼비 선인(후카사쿠)이 술자의 어깨에 올라가는 형태로 합체하여, 술자가 싸우는 동안 어깨에 올라간 선인은 자연 에너지를 공급해 전투 중에도 선인 모드를 발동할 수 있게 하지만, 나루토의 경우, 안에 있던 쿠라마가 이를 거부하여 후카사쿠가 합세할 수는 없었다. 때문에 나루토는 환영분신술의 특성을 이용해 이를 보완하였다. 다만 쿠라마가 합세한 이후에는 후카사쿠의 역할이었던 자연 에너지의 충전역을 쿠라마가 대신 실시해주기도 하며, 나루토 본인이 할 때에도 자연 에너지의 충전 속도가 보다 빨라졌다.

'선인 모드'의 지속 시간은 최대 5분이며, 호카게가 된 지금은 그보다 조금 많아졌지만 완전히 해결하진 못했다.[69] 쿠라마가 소멸한 뒤에는 '선인 모드'가 다시 나루토의 최종 오의가 되었으며, 나루토는 페인전 때 사용했던 분신으로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방법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파일:개구리 대련.gif }}} ||
개구리 대련
蛙組手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체술. 랭크는 C.[70] 선인 모드가 되면 대자연 에너지를 몸속에 거둬들이기 때문에 위험 감지력이 확장되며, 이를 통해 상대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적의 공격에 맞춘 강렬한 카운터를 날릴 수가 있게 된다. 더욱이 그 에너지는 술자의 몸의 일부가 되어 공격 범위 및 공격력이 상승. 즉, 나루토의 펀치가 상대방의 얼굴에 명중하지 않고 옆을 스치게 되도 그 상대에게 일반 펀치보다 강력한 타격을 주는 게 가능하다.
파일:개구리 대련・두구.gif }}} ||
개구리 대련・두구
蛙組手・投球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개구리 대련'의 응용 체술. 선술 차크라로 증가한 힘을 사용하여 상대를 던져버리는 술법이다.
파일:개구리 포격.gif }}} ||
개구리 대련・포격
蛙組手・咆撃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개구리 대련'의 응용 체술. 다량의 자연 에너지를 몸속에 거둬들여 통상의 '개구리 대련'보다도 넓은 판정의 격투를 구사하는 술법이다. 그 범위는 중거리에서 내지른 주먹이 상대에까지 닿아 타격이 들어갈 정도.
파일:개구리천귀.gif }}} ||
개구리 대련・천환
蛙組手・天還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개구리 대련'의 응용 체술. '개구리 대련'으로 상대에게 격투 후 어퍼컷을 날리는 순간, 상대가 날아가지 않도록 생성된 환영분신이 상대의 발목을 잡고, 그 상태에서 본체가 다시 한 번 킥을 날려 상대를 날려버리는 술법이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개구리 대련・천귀'로 번역되었다.
파일:개굴이때리기.gif }}} ||
개구리 치기
蛙たたき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개구리 대련'의 응용 체술. 랭크는 C. 대자연에서 에너지를 받아들여 짜낸 선술 차크라를 손바닥에 집중. 막대한 힘을 공격 대상에 때려박아 닿음으로써, 공전절후의 대미지를 안긴다. 이 술법은 외부에 대한 표면적인 파괴가 아니라, 차크라의 위력을 파장으로 전달하는 내부 파괴 체술이기 때문에 방어가 견고한 적에게 유효하다.
파일:지면깨기.gif }}} ||
지면 깨기
地面割り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개구리 대련'의 응용 체술. 도약 후 공중제비를 돌아 회전력을 얻은 발꿈치로 지면을 부수는 술법이다. 그 위력으로 발생된 충격파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조차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파일:선술나선환.gif }}} ||
선법・나선환
仙法・螺旋丸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나선환'의 강화 인술. 통상의 차크라로 만들어진 양손의 '나선환'에 자연 에너지가 더해져 위력이 향상되었다.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적으로 맞딱들인 3대 라이카게와의 싸움에서 '나선수리검'을 맞아도 상처 하나 없는 그가 생전 어떤 식으로 가슴에 상처를 입었는가, 그 일화를 알게 되어 그때 당시처럼 그가 자신의 술법에 자멸하도록 유도했다.
파일:선법나선연환.gif }}} ||
선법・나선연환
仙法・螺旋連丸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나선연환'의 강화 인술. 통상의 차크라로 만들어진 양손의 '나선환'에 자연 에너지가 더해져 위력이 향상되었다. 이 '선법・나선환'들은 각각이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2개를 동시에 상대에게 꽂을 경우, 2배의 위력을 자랑한다.

페인전에서는 가마분타와 협력하여 이 공격으로 페인 축생도를 리타이어시켰다. 또한 연막탄과의 '환영분신술'을 연계시켜 페인 지옥도까지 파괴하는 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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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대옥 나선환
仙法・大玉螺旋丸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대옥 나선환'의 강화 인술. 통상의 차크라로 만들어진 '대옥 나선환'에 자연 에너지가 더해져 위력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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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초대옥 나선다련환
仙法・超大玉螺旋多連丸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초대옥 나선다련환'의 강화 인술. 랭크는 A. 각 환영분신의 손에 '선법・초대옥 나선환'을 생성해 상대에게 수천 번의 초대옥 나선환의 폭격을 가하는 술법이다. 사라지면 그만인 환영분신의 특성을 이용해 그 뒤를 이어 다른 분신들이 계속해서 '선법・초대옥 나선환'을 들이박는 것으로, 상대에게 막대한 화력을 퍼붓는 동시에 일종의 방어벽을 생성한다. 특히 자연 에너지가 부여된 만큼 그 위력은 최강의 미수라고 알려진 쿠라마조차 밀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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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풍둔 나선수리검
仙法・超大玉螺旋多連丸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의 강화 인술. 통상의 차크라로 만들어진 '풍둔・나선수리검'에 자연 에너지가 더해져 위력이 향상되었다. 특히 본래 나선수리검은 그 이름과 달리 투척해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선법・풍둔 나선수리검'은 투척이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투척 후에는 술자의 막대한 자연의 방대한 차크라로 하여금 술자가 원하는 위치에서 술법 자체를 거대화시킬 수 있는, 종래의 '나선수리검'에는 없던 특징이 부여되었다.[71] 페인과의 전투에서는 이러한 능력을 활용하여 급격히 확장. 이 점이 허를 찌르는 데에 성공하여 페인 인간도를 격파하는 데에 성공했다.

덧붙여, 본래 '나선수리검'의 투척은 '선인 모드'에서만 가능한 특기이지만, 나루토가 어느 정도 성장한 이후에는 '선법・풍둔 나선수리검' 외 통상의 '나선수리검'도 투척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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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풍둔 나선연수리검
仙法・風遁螺旋連手裏剣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연수리검'의 강화 인술. '나선연환'과 마찬가지로, 두 손에 '선법・풍둔 나선수리검'을 생성해 사용하는 술법이다. 각각 상당한 위력을 지닌 나선수리검을 연달아 투척하는 것으로 상대에겐 큰 위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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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선법첩・육화제재
ナルト仙法帖・六禍制裁
'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환영분신술'과의 연계 인술. '다중 환영분신술'에 의한 다양한 술법을 난무하는 '나루토 인법첩'[72]의 선술 버전으로, 본체인 나루토가 '개구리 대련'으로 상대를 위로 띄우면 2명의 환영분신이 '선법・대옥 나선환'으로 상대에게 돌격. 그 공격이 끝나기 무섭게 나루토가 '선법・풍둔 나선수리검'을 던져 마무리한다.
파일:선휴나선연환.gif }}} ||
선휴・나선연환
仙携·螺旋連丸
나루토와 가마분타의 합동 인술. 가마분타가 상대를 삼키면 그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나루토가 '선법・나선연환'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이때 상대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 가마분타의 입속에서 완전히 시야를 봉쇄 당하는 반면 자연 에너지로 상대의 기척을 느낄 수 있는 나루토는 어둠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정확히 공격을 명중시킬 수 있다.
===# 육도 선술(六道仙術) #=== 파일:vo7TxDU.png
]파일:양의힘전달.gif }}} ||
육도・양의 힘
六道・陽の力
'육도선인'이라 불렸던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로부터 유래된 힘. 생명 에너지를 관장하는 선인의 진정한 힘으로, 하고로모가 가진 또 하나의 힘인 '음의 힘'과는 쌍을 이룬다.

'육도선인 모드'와 함께 나루토에게 계승되었으며, 오른손에 '육도・지폭천성'의 술식으로도 기능하는 하얀 해 모양의 '양의 인'으로 표시된다. 이 힘을 받은 자는 음의 힘의 계승자와 특별한 공명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혹은 서로 다른 차원에 있을 지라도 서로의 존재를 감지할 수 있다.[73] 또한 형태에 생명을 불어넣는 ' 양둔'의 에너지를 사용하면 꺼져가는 생명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나루토는 이 힘으로 가이를 되살렸다.

'음의 힘'과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차크라의 열매를 먹은 오오츠츠키조차 저항하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봉인술인 '육도・지폭천성'을 발동할 수 있다. 다만 '육도・지폭천성'은 단발식이기 때문애 발동 후 '양의 인' 자체는 본래의 술자인 하고로모에게 돌아가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양의 힘'과 선인의 힘은 나루토가 9마리 미수들의 인주력으로 있는 한 계속 남게 된다.

참고로 소년 점프에 실린 설명에서는 '육도선인 모드'가 '양의 힘'으로부터 기인했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극중이나 데이터북에서 그러한 언급은 존재하지 않는다.
파일:나루토비행능력.png }}} ||
부유 능력
浮遊能力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고유 능력. 하늘을 부유할 수 있으며, 이는 '미수 모드'에서도 가능하다. '육도 선술'을 개화한 이후에는 '쿠라마 링크 모드'로도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일:육도재생.gif }}} ||
육도 차크라・재생
六道チャクラ・再生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육도・양의 힘'의 응용 인술. 술자의 전신에서 생명을 관장하는 '양의 힘'에 기반한 빛을 발해 아군의 상처를 치유하는 술법이다.
파일:육도 미수격.gif }}} ||
육도 미수격
六道尾獣撃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의 응용 인술. 쿠라마의 손만을 '미수 모드'화한 후, 상대를 두 차례 강타. 이어서 최종적으로 손바닥에 생성한 '미수옥'을 상대에게 직접 때려박는 술법이다.
파일:六道・影分身・螺旋.gif }}} ||
육도・환영분신・나선
六道・影分身・螺旋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다중 환영분신술'의 응용 인술. 지상과 공중에 각각 분신 4체를 생성. 지상의 분신들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초대옥 나선환'을 날려, 근거리에 있던 적들을 초토화시킨 뒤 뒤이어 공중의 분신들이 '선법・비둔 나선수리검'을 투척해 원거리에 있던 적 다수를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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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격
爪連撃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응용 체술. 쿠라마의 손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두 차례에 걸친 강력한 연격을 날리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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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층격광륜
連層撃光輪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육도 미수격'의 강화 인술. '차크라의 손'을 거대화하여 전방을 휩쓸어버린 후, 그 손에 '미수옥 나선수리검'을 담아 직접 상대에게 때려박는 술법이다.
파일:진나루토연탄.gif }}} ||
진・우즈마키 나루토 연탄
眞・うずまきナルト連弾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본체인 나루토가 '육도의 봉'으로 상대를 가격해 밀어내면 그 뒤에서 3명의 분신이 생성. 2명의 분신이 각각 한대씩 상대를 강타하면 마지막 분신이 상대를 올려차 위에서 대기하고 있던 본체가 내려차기로 공격을 마무리한다.
파일:나루토 일대련탄.gif }}} ||
나루토 일대 연탄
ナルト一帯連弾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다중 환영분신술'의 응용 체술. 랭크는 A. 수많은 분신이 전방위에서 타격하는 술법으로,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의 최종 강화형. 근/중거리형 공격계 체술이자, 나루토가 시전할 수 있는 궁극의 체술이다. 사용시에는 선행한 분신 4명이 각각 '우', '즈', '마', '키'라는 외침과 함께 상대를 공격하고 이를 상대가 자신의 사지를 모두 사용해 방어하게 만들어 더이상 방어할 수 없게 만든 후, 사각을 잡은 분신부터 줄줄이, 연달아 공격해, 받아넘기거나 회피해도 쉴틈 없이 파고드는 노도의 공격을 실시한다. 그 연타는 ' 팔문둔갑'을 구사하는 리에 필적하는 위력을 자랑하며, 항상 사각에서 공격할 수 있기에 모두 막아내는 건 지극히 어렵다. 또한 나루토는 수많은 싸움 속에서 보다 고도의 움직임을 익혔기 때문에, 환영 분신에 의한 연계 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나루토는 '육도 선술'로 하늘까지 날 수 있기 때문에 하늘마저도 피할 길이 되지 못한다.

최종 결전에서는 카구야를 상대로 사용했지만, 위와 같은 술법의 거창한 설정이 허무하게 카구야가 ' 요모츠히라사카'로 가뿐히 회피해버렸다. 여담으로, 설정에서는 '우즈마키 나루토 연탄' 계열의 최종 인술인 데다, 극중에서도 술법명을 '우즈마키 나루토 일대연탄'이라 외치지만, 실제 설정상으로는 '우즈마키'를 제외한 '나루토 일대연탄'이 술법명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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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연탄・추격 미수옥
一帯連弾・追ノ尾獣玉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나루토 일대연탄'의 응용 체술. '다중 환영분신술'로 지면에서 위로 상승하는 분신들을 다수 만들어 상대를 휩쓸어버린 뒤, 그 공격을 받고 떨어진 상대를 향해 쿠라마의 머리만을 '미수 모드'화하여 '미수옥'을 날려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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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분신・초미수 나선수리검
影分身・超尾獣螺旋手裏剣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다중 환영분신술'의 응용 인술. 다수의 분신을 생성하여 '선법・자둔 나선환'에 의한 '나선다련환'으로 지면에 주인의 폭발을 여러 번 일으킨 뒤, 곧바로 6체의 분신을 추가 생성하여 '선법・묵산 나선수리검', '선법・자둔 나선수리검', '선법・용둔 나선수리검'을 각각 2개씩 사방으로 던져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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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미수연격
仙法・尾獣連撃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차크라의 손'의 응용 체술. '차크라의 손'을 여러 개 생성하여 상당한 속도로 상대에게 연격을 날리는 술법이다. 그 위력은 카구야의 ' 야소가미 공격'에 필적할 정도.

최종 결전에서는 카구야의 '야소가미 공격'의 대응하여 사용했으나 아주 약간의 틈을 보이고 말아 결국 힘 겨루기에서 밀렸다. 그러나 사실 이는 사스케와의 협공을 위한 의도된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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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미수격권
仙法・尾獣撃拳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차크라의 손'의 응용 체술. '선법・미수연격'을 시전한 직후, 곧바로 이어서 '차크라의 손'에 '나선환'을 생성하여 상대에게 꽂아 마무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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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비둔 괴력무쌍
仙術・沸遁螺旋手裏剣
'육도 선인모드'에서 사용하는 '비둔・괴력무쌍'의 강화 인술. 술자의 몸에 증기를 둘러 힘을 증가시키는 술법이다. 증기에 의한 압력은 물리 공격, 즉 술자의 힘을 증가시키는 특성이 었으며, 사용되는 증기의 양이 많을수록 생성할 수 있는 압력도 커지기 때문에 부여되는 힘의 양은 증기의 양에 비례한다. 또한 압력을 높이면 힘 뿐만이 아닌 속도도 함께 증가한다. 본 술법은 육도 선술에 의한 '자연 에너지'를 더한 술법으로, 그 위력은 통상의 '괴력무쌍'보다도 높다.

덧붙여, 본 술법의 프로필에는 원작에도 나왔던 장면[74]이지만, 원작에서는 저때 이 술법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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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자둔 나선환
仙法・磁遁螺旋丸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나선환'의 응용 인술. 일미 '수학'에게 빌린 혈계한계 '자둔'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선법・나선환'이다. 외형적으로는 '나선환'의 구체에 수학의 주인이 새겨져 있다. 위력 자체는 단순한 '선법・나선환'과 동등할 것으로 보이나, 이 술법의 주목점은 바로 봉인술에 있다. 이를 맞은 상대는 몸에 천천히 수학의 주인이 침식되어 이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여담으로 공식 코믹스 채색본에서는 모래색의 나선환에 수학의 무늬가 있는 형태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평범한 나선환에 무늬가 있는 형태로 바뀌어 사실상 자둔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러는 한편,'자둔 나선수리검'은 코믹스 채색본처럼 모래색을 사용했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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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자둔 나선수리검
仙法・磁遁 螺旋手裏剣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 계통의 응용 인술. 일미 '수학'에게 빌린 혈계한계 '자둔'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풍둔・나선수리검'이다. '자둔'만이 아닌 '풍둔'의 성질변화도 가미된 술법이기 때문에, 속성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외형적으로는 나선수리검의 중심 핵인 '나선환'이 '자둔・나선환'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에 모래의 폭풍을 두르고 있다.[76] 위력면에서도 특징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극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 다만 폭발시에는 주인 무늬를 두른 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적어도 '봉인술' 계통의 효과가 있으리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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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화둔 나선수리검
仙術・火遁 螺旋手裏剣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 계통의 응용 인술. 이미 '마타타비'에게 빌린 성질변화 '화둔'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풍둔・나선수리검'이다. '화둔'만이 아닌 '풍둔'의 성질변화도 가미된 술법이기 때문에, 속성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외형적으로는 나선수리검의 중심 핵인 '나선환'이 '화둔・나선환'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에 푸른 불꽃의 폭풍을 두르고 있다. 다른 '나선수리검'들과 달리 투척 후 상대를 추적하는 능력이 있으며[78], 위력면에서는 푸른 불꽃의 폭발을 일으킨 후 해당 지점에 푸른 불 바다를 형성시킨다.[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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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수둔 나선수리검
仙術・水遁螺旋手裏剣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 계통의 응용 인술. 삼미 '이소부'에게 빌린 성질변화 '수둔'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풍둔・나선수리검'이다. '수둔'만이 아닌 '풍둔'의 성질변화도 가미된 술법이기 때문에, 속성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외형적으로는 나선수리검의 중심 핵인 '나선환'이 '수둔・나선환'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에 물 방울을 동반한 폭풍을 두르고 있다. 위력면에서도 특징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극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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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용둔 나선수리검
仙法・熔遁螺旋手裏剣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용둔・나선수리검'의 강화 인술. 사미 '손고쿠'에게 빌린 혈계한계 '용둔'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풍둔・나선수리검'이다. 용둔만이 아닌 풍둔의 성질변화도 가미된 술법이기 때문에, 속성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외형적으로는 나선수리검의 중심 핵인 '나선환'이 '용둔・나선환'으로 구성되어 있어 마그마를 구형으로 응축한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위력면에서도 '풍둔・나선수리검'이 수많은 차크라 바늘로 상대에게 수차례 극소 데미지를 준다면, 용둔은 날부분이 압력과 고열로 대상을 절단해버리며, 폭발시에는 원형의 파동을 일으켜 사방을 잘라버린다. 그 위력은 신수마저 절단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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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비둔 나선수리검
仙術・沸遁 螺旋手裏剣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 계통의 응용 인술. 오미 '코쿠오'에게 빌린 혈계한계 '비둔'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풍둔・나선수리검'이다. '비둔'만이 아닌 '풍둔'의 성질변화도 가미된 술법이기 때문에, 속성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외형적으로는 나선수리검의 중심 핵인 '나선환'이 '비둔・나선환'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에 고열의 증기를 두르고 있다. 위력면에서도 특징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극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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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포말 나선수리검
風遁・泡沫螺旋手裏剣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 계통의 응용 인술. 육미 '사이켄'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풍둔・나선수리검'이다. '풍둔'의 성질변화도 가미된 술법이기 때문에, '풍둔'으로도 분류된다. 외형적으로는 나선수리검의 중심 핵인 '나선환'이 '포말・나선환'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에 거품(포말)을 두른 폭풍을 동반하고 있다. 위력면에서도 특징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극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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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람둔 나선수리검
仙術・嵐遁螺旋手裏剣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 계통의 응용 인술. 칠미 '쵸메이'에게 빌린 혈계한계 '람둔'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풍둔・나선수리검'이다. '람둔'만이 아닌 '풍둔'의 성질변화도 가미된 술법이기 때문에, 속성은 두 가지로 분류된다. 외형적으로는 나선수리검의 중심 핵인 '나선환'이 '람둔・나선환'으로 구성되어 있어 격렬한 회오리를 두르고 있다. 위력면에서도 특징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극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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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묵산 나선수리검
風遁・墨散螺旋手裏剣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 계통의 응용 인술. 팔미 '규키'의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한 '풍둔・나선수리검'이다. '풍둔'의 성질변화도 가미된 술법이기 때문에, '풍둔'으로도 분류된다. 외형적으로는 나선수리검의 중심 핵인 '나선환'이 '묵산・나선환'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변에 먹물을 튀기고 있는 폭풍을 동반하고 있다. 위력면에서도 특징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극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 폭발시에는 폭발 지점 주변에 먹물을 흩뿌린다.[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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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초미수 나선수리검
仙法・超尾獣螺旋手裏剣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 계통의 응용 인술. '다중 환영분신술'로 생성한 8체의 분신과 본체인 나루토가 9마리 미수의 차크라를 빌려 각각 미수들에 대응되는 성질변화와 혈계한계를 더한 나선수리검을 생성하는 술법이다. 이를 한 번에 상대에게 투척하는 것으로 대규모의 연쇄 폭발을 일으킨다. 그 위력은 차크라의 열매를 섭취한 오오츠츠키조차 큰 상처를 입을 정도로 강력하며, 특히 카구야에게 있어서는 몸 안에 잠재되어 있는 9마리 미수 차크라들의 공명을 일으키게 하여 그녀를 불안정한 상태로 만드는 부가적인 효과까지 발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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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반 콤비네이션
第七班コンビネーション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체술. 세 사람 모두 자신들 고유의 특수 모드를 발동시킨 후 차크라를 주먹에 집중시켜 상대를 중심으로 세 방향에서 돌격하는 술법이다. 세 주먹이 상대에게 맞닿게 되면 엄청난 차크라의 폭풍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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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풍뢰앵화의 진
極意・風雷桜花ノ陣
'제7반 콤비네이션'의 강화 체술로, 나루토와 사스케, 사쿠라의 합동 체술. '쿠라마 모드'의 나루토와 그 반대편에서 '완성체 스사노오'의 사스케가 서로의 주먹에 차크라를 응축하고, 중앙의 위에서 '창조재생 백호의 술'을 발동한 사쿠라가 '앵화요란장'을 생성한 후, 동시에 상대를 타격하는 필살의 일격이다. 3인의 공격이 맞부딪쳐 발생한 여파로 주변 수 킬리미터의 지면이 가차없이 파괴될 정도의 충격파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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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둔・나선칠흑
磁遁・螺旋漆黒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와 사스케가 상대를 사이에 두고 각각 '선법・자둔 나선환', 육도의 힘을 담은 '검은 치도리'로 공격하는 술법이다. 이를 맞은 상대는 두 술법에 의한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는 동시에 '자둔'에 의한 주인 침식으로 움직임이 완전히 봉쇄된다.

최종 결전 당시 이 술법을 받은 마다라의 경우는 ' 윤묘 변옥'이라는 특수한 동력과 ' 육도 선술'의 공통 능력인 '부유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차원의 분신으로 공격의 대상을 바꿔치기한 후 공중으로 상승하여 이 술법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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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지폭천성
六道・地爆天星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일찍이 ' 육도선인'이라 불렸던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오오츠츠키 하무라가 자신들의 어머니인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봉인할 때 사용한 술법으로, 지구의 위성인 달의 정체는 두 형제가 카구야를 봉인했던 '육도・지폭천성'의 결과물이다.[84]

이 술법은 오로지 ' 육도 선술'을 가진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봉인술로, 설령 한 사람이 음양의 차크라를 모두 가지고 있더라도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음과 양의 표식을 가진 두 사람이 대상에게 손바닥을 접촉하는 것으로만 발동된다.[85] 때문에 발동 전에는 음양의 차크라를 가진 술자가 음양의 힘 중 하나를 타인에게 배분할 필요가 있다. 그 경우, 어디까지나 일회용이기 때문에 이를 나눠준 자가 1회 사용에 성공했다면 술식은 다시 본래의 술자의 손에 돌아온다.

이 술법의 발동에 성공하면 술법에 걸린 자는 인력의 힘으로 상공에 고정되며, 동력이나 차크라 모두 봉인되어 일체의 저항조차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무력화 된 상대의 중심으로 대지에서 끌어 당긴 암석들이 집적되어 강력한 차크라로 압축해 순식간에 거대한 구형의 '봉인석(封印石)'을 만들어낸다. 그 강력한 인력은 '차크라의 열매'를 섭취한 오오츠츠키 카구야조차 거스를 수 없었다. 또한 만일 '지폭천성'의 대상자가 궁극적인 힘을 가진 동술 ' 윤회사륜안'의 소유자라면 눈 안에 음양의 봉인 술식의 이미지가 나타난 후, 몸에서 모든 차크라를 강제로 추출하여 눈 자체를 봉인해버린다.

강력한 봉인술이지만, 상기했듯 이 술법은 나루토와 사스케가 습득한 것이 아닌 하고로모로부터 빌린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카구야를 봉인하자마자 나루토와 사스케의 손바닥에 있던 '양의 인'과 '음의 인', 즉 '육도・지폭천성'의 술식은 하고로모의 두 손바닥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더는 발동할 수 없게 되었다.
====# 아수라 쿠라마 모드(アシュラクラマモード) #==== 파일:삼두육비 쿠라마.jpg }}} ||
아수라 쿠라마 모드
アシュラクラマモード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 모드'의 강화 인술. 지상의 모든 자연 에너지를 받은 '미수 모드'의 쿠라마가 2명의 환영분신과 융합한 모드이다. 이 모드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미수 모드'의 나루토가 '환영분신술'로 3체의 분신을 생성. 그 중 1체는 지상의 모든 자연 에너지를 끌어모은 뒤 본체로 전송하고, 전송을 받은 본체는 남은 2체의 분신과 융합하는 것으로 '아수라 쿠라마 모드'로 전환한다.

외형은 과거 오오츠츠키 아수라가 사용한 술법인 '아수라 구미 링크 모드'와 같이 머리와 좌우의 팔이 각각 3개가 되고 몸에 새겨진 무늬도 '아수라 구미 링크 모드'와 동일한 패턴이 된다. 이 상태에서 전투를 실시한 적은 없기 떄문에 정확히 어느 정도의 힘을 지녔을지는 미지수지만, 적어도 아홉 마리 미수 차크라를 흡수한 '인드라 스사노오'에 필적하는 힘을 지녔으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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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초미수옥 나선수리검
仙法・超尾獣玉螺旋手裏剣
'아수라 쿠라마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 나선수리검'의 강화 인술. 쿠라마의 차크라와 함께 지상에서 끌어모은 모든 자연 에너지를 주입하여 생성한 술법이다. 그 단일의 위력은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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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
仙法・風遁超大玉螺旋手裏剣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풍둔・초대옥 나선수리검'의 강화 인술. 지상의 모든 에너지를 끌어올려 만든 '풍둔・초대옥 나선수리검'으로, 통상의 나선수리검과 달리 중앙의 나선환이 금색을 띄고 있다.[86] 그 단일의 위력은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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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초대옥 나선수리검
六道・超大玉螺旋手裏剣
'아수라 쿠라마 모드'에서 사용하는 '선법・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의 응용 인술. 오른쪽과 왼쪽 손들에 각각 하나씩, 총 2개의 '선법・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생성한 후 상대에게 투척한다.

술법명은 나루토의 최종 오의와 동명이지만, 서로 다른 술법이다. 본 술법의 출처인 나루코레에서는 나루토가 최종 오의로 사용한 '육도・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육도・초대옥 미수 나선수리검'으로 표기하고 있기 때문에 본 술법에는 이러한 명칭이 부여된 것이다. 서로 명칭이 다른 것에서 알 수 있듯 본 술법은 엄연히 나루토의 최종 오의와 별개의 술법으로 구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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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초대옥 나선수리검
六道・超大玉螺旋手裏剣
'아수라 쿠라마 모드'에서 사용하는 '풍둔・나선수리검' 계통의 강화 인술. 나루토가 자신이 가진 모든 자연 에너지를 활용하여 오른팔에는 '선법・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 왼팔에는 '선법・초미수옥 나선수리검'을 생성한 후 상대에게 이 두 술법을 한 번에 투척한다. 그 위력은 일순간 반경 수 km를 거대한 폭발이 삼키고, 이내 폭발이 축소되어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과 같은 검정색의 차크라 구체를 생성한다.[87] 이 차크라 구체는 1부와 2부 종말의 계곡의 전투 중 최후의 일격으로서 나루토의 '나선환'과 사스케의 '치도리'가 부딪칠 때마다 발생했었으며, '구풍뇌선환'을 사용할 때도 발생하는 현상으로 상세한 건 불명이다.[88]

본 술법은 제4차 닌자대전 시점의 나루토가 낼 수 있는 최종 오의로, 사스케의 ' 인드라의 화살'에 대항하는 술법으로서 사용하였다. 이때는 두 술법이 부딪치면서 천재지변이 일어나 바로 밑에 있던 ' 종말의 계곡'의 석상을 완파시켰으며, 수 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던 카카시와 사쿠라가 있던 위치에까지 강렬한 폭풍이 전해질 정도로 닌자의 술법이라고는 비교도 안될 만큼의 위력을 보였다. 이 싸움에서 9마리 미수 차크라를 모두 빼앗겨 압도적 열세에 처했던 나루토였지만, 이 술법 덕분에 가장 우려했던 9마리 미수 차크라의 힘을 모두 사용한 사스케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었다.

나루토의 최종 술법임에도 공식 설정집에서는 명칭이나 설정조차 나오지 않았다. 명칭은 나루티밋 스톰에서 처음 명명된 것으로, 이후에 나온 나루토 IP 게임들은 모두 이 명칭을 공식으로 사용하고 있다.[89] 예외로 나루코레에서는 '육도・초대옥 미수 나선수리검(六道・超大玉尾獣螺旋手裏剣)'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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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옥 미수 나선수리검・광탄
超大玉尾獣螺旋手裏剣・光誕
'아수라 쿠라마 모드'에서 사용하는 '육도・초대옥 나선수리검'의 응용 인술. '육도・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상공에 던져 지상의 상대를 폭발에 휘말리게 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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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신라천규
六道・地爆天星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 인술. 나루토가 9마리 미수 차크라를 사스케에게 연결한 후, 나루토 본인은 쿠라마가 모은 자연 에너지를 사용해 '아수라 쿠라마 모드' 및 ' 육도・초대옥 나선수리검'을, 나루토로부터 미수 차크라를 받은 사스케는 '인드라 스사노오' 및 ' 인드라의 화살'을 준비. 두 최강의 술법을 동시에 상대에게 발사하여 공격하는 술법이다. 그 여파로 최종 결전에 두 술법이 부딪치면서 일어났던 천재지변이 또다시 일어날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적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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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둔・창조
陰陽遁・創造
'음양둔' 계통의 인술. 무에서 유, 즉 형태를 창조하는 '음둔'과 형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양둔'을 동시에 다루는 '음양둔'에 의한 창조 능력이다.[91] 일찍이 ' 육도선인'이라 불렸던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는 상상을 담당하는 정신 에너지인 '음의 힘'으로 무에서 형상을 창조하고, 생명을 담당하는 신체 에너지인 '양의 힘'으로 형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생명체'를 창조하는 '만물창조의 술'로 십미의 차크라를 9체의 미수로 나누었다.[92] 그러한 하고로모가 나루토에게 계승한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음양둔'으로, 나루토는 그 능력의 사용법을 무의식적으로 터득하여 완전하게 발휘할 수 있다.

나루토는 이 술법을 사용하여 제3차 닌자대전 때 소실된 하타케 카카시의 왼쪽 눈을 창조했다.[93] 다만 이 능력을 사용하는 데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루토 본인의 소실된 오른팔을 창조하거나 재생시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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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옥
求道玉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인술. '육도 선술'을 개화한 자가 사용할 수 있는 오행음양의 모든 힘을 내포하는 검은 구슬로, 총 9개가 술자의 등 뒤에 원을 그리는 듯한 형태로 떠있으며, 각각의 구슬을 원격으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나하나의 구슬은 주먹 정도 크기이면서도 그 속에 숲 하나를 거뜬히 없애버릴 힘을 내포하고 있다. 질량보존의 법칙을 무시하고 사이즈는 술자의 맘대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며, 내포한 모든 성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누노보코의 검'과 같은 보구나 단순한 폭탄, 타인을 띄울 수 있는 발판 등,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며 제한이 없다.

보통 '구도옥'은 인술이나 폭탄 등, 원격으로 상대 쪽으로 이동시켜 위력을 발산한 후에는 다시 술자의 곁으로 돌아온다.[94] 그러나 술자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완전히 소비된 '구도옥'은 재생성되지 않았다.[95] 실제로 마다라와 카구야와의 싸움에서 '구도옥'을 총 6개 소비한 나루토는 후에 사스케와의 싸움에서 재차 '육도선인 모드'를 발동했을 때, 잔존한 3개만이 생성되었다. 이 상태에서 술자가 따로 생성해서 보충이 가능한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이론적으로 '음양둔'의 술법이고, '육도 선술' 개화자는 '음양둔'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성 자체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비토가 '육도의 봉'을 재생성한 사례가 있다. 또한 '환영분신술'로 복제되지 않는다.

나루토는 주로 전투 보조용도로 '구도옥'을 활용했다. 기본적으로 '육도의 봉'으로서 근접 무기 대용으로 사용. 마다라와의 싸움에서는 피뢰침의 성질을 부여하여 마다라가 사용한 '선법・음둔뇌파'를 받아내는 용도로 사용했으며, 윤묘・변옥에 의한 이차원 분신을 상대할 때는 ' 검은 수신기'의 성질을 부여해 움직임을 봉쇄했다.[96] 마다라의 '천애진성'을 저지할 때에는 '미수옥'의 성질을 부여해 '미수옥 나선수리검'의 핵으로써 대용. 카구야와의 전투에서는 '육도의 족장'을 만들어 사스케가 부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카구야에게서 떨어져 나간 흑제츠를 봉쇄할 때는 다시 '육도의 봉'으로서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사스케와의 전투에서 남은 3개는 사스케가 발사한 '스사노오・관' 3발을 막아낼 때 사용해 모두 소진하였다.
* 구도축(求道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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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축
求道蹴
'육도 선술' 발동 상태에서 사용하는 체술. '육도 선술'에 의해 활성화 된 육체 능력으로 '구도옥'을 걷어 차 상대에게 날리는 술법이다. '쿠라마 링크 모드'보다도 더 방대한 차크라를 처리하는 '육도 선술'을 개화한 자는 타 술자의 '구도옥'에도 간섭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날린 '구도옥'을 카운터치거나 아니면 술자 스스로가 자신의 '구도옥'으로 '구도축'을 시전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인한 육체 능력을 겸비한 '육도 선술'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술법이기 때문에 그 위력은 신수의 줄기를 꿰뚫을 만큼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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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의 봉
六道の棒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구도옥'의 응용 인술. '구도옥'을 긴 봉 형태의 소지 무기로 만든 술법이다. 예리한 칼날과 같은 위협적인 부분은 없지만, 닿은 것을 최대 소멸까지 시킬 수 있는 '구도옥'의 특성상 '육도의 봉'에 의한 근접 공격을 받는 것은 매우 치명적이다. 또한 설령 '육도 선술'의 보유자라도 육도의 차크라가 담겨 있는 봉의 공격을 받게 되면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그 밖에도 '육도의 봉'은 그 자체가 '구도옥'이기 때문에 다양한 성질을 부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다라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나루토의 닌구로서 사용. 피뢰침의 성질을 부여해 마다라가 시전한 '선법・음둔뇌파'를 받아냈으며, 육도의 차크라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마다라의 윤묘 분신에게까지 간섭하여 움직임을 억제하였다. 또한 카구야와의 싸움에서는 카구야에게서 떨어진 흑제츠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땅에 고정시키는 용도로 사용했다.

명칭은 작중에서 나루토가 지나가듯이 짤막하게 언급했기 때문에[97],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국내 한정으로는 '구도봉'이라는 편의적인 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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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의 족장
六道の足場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구도옥'의 응용 인술. '구도옥'을 부유 발판으로 만드는 술법이다. '육도 선술'의 술자들은 '부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오로지 '부유 능력'이 없는 아군을 서포트하기 위한 용도이다.

카구야와의 용암 공간에서는 이를 사용하여 사스케에게 '부유 능력'을 부여했고, 게임판에서는 사쿠라까지 이 위에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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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옥・회
求道玉·廻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구도옥'의 응용 인술. 복수의 '구도옥'으로 술자를 감싸는 구형의 장벽을 만드는 술법이다. 그 방어력은 십미의 '미수옥' 4발이 일으킨 공명 폭발 속에서도 일체의 손상없는 견고함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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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옥・탄환 / 구도유성
求道玉·弾丸 / 求道流星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구도옥'의 응용 인술. '구도옥'을 전부 동원하여 상대에게 발사하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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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옥 나선수리검
尾獣玉螺旋手裏剣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구도옥'의 응용 인술. 랭크는 S. 구미 '쿠라마'의 차크라를 받은 나루토가 '구도옥'의 성질을 '미수옥'으로 변환시킨 후, '풍둔'의 차크라를 추가하여 '미수옥' 주변에 '나선수리검'과 같은 바람의 칼날을 생성시킨 술법이다. 위력이나 범위 자체는 통상의 '미수옥'보다 낮지만, 그마저도 상대적인 것일 뿐, 소행성 하나를 날려버리기에는 충분한 위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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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미수옥 나선수리검
仙法・尾獣玉螺旋手裏剣
'육도선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미수옥 나선수리검'의 강화 인술. 구미 '쿠라마'의 차크라를 받은 나루토가 '구도옥'의 성질을 '미수옥'으로 변환시킨 후, '풍둔'의 차크라를 추가하여 '미수옥' 주변에 '나선수리검'과 같은 바람의 칼날을 생성시킨 술법이다. 여기에 '육도 선술'의 방대한 차크라를 주입하여 그 크기는 '초대옥 나선수리검'에 필적하며, 위력과 범위 또한 상승했다.

마다라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천애진성'으로 생성한 '지폭천성'의 위성들을 한 번에 파괴하기 위해 당시 소유하고 있던 모든 '구도옥'을 동원해 생성. '천애진성'의 위성들을 빛과 함께 단숨에 소멸시켜 버렸다.

[1] 사스케는 윤회안이 있던 시절에도 다른 동력은 거의 안 쓰고 아메노테지카라만 좀 활용하던 정도였다. [2] 정사에 들어가는 더 라스트/보루토 애니메이션 제외. [3]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 EX,)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 [4] A 랭크 인술인 '다중 환영분신술'의 사용이 전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습득 난이도가 높은 것이다. [5] 하렘의 술과 마찬가지로 '다중 환영분신술'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어째서인지 이쪽는 습득 난이도가 D다. [6] 구미의 차크라 모습을 떠올린 건 애니메이션판의 오리지널 묘사다. 물론 원작의 나루토도 결국은 구미의 모습을 떠올렸기 때문에 이 모습으로 변신한 건 맞겠지만 말이다. [7] 게임 내 시스템상으로는 이루카의 술법이기도 하지만, 설정으로 따지면 이루카는 발사체(?)일 뿐이다. [8] 이 말을 들은 나루토는 정곡에 찔린 듯 눈동자가 흔들렸다. [9] 나루토는 4명의 분신을 만들면 이를 환영 분신이라고 칭했으나, 카쿠즈전 때는 4명의 환영분신 생성을 더러 다중 환영분신이라 칭했다. [10] 그러나 설정집에선 공식적인 술법으로 분류하고 있다. [11] 닌자 볼테이지 中. [12] 그림자 수리검의 술을 사용해서 자세히 보면 2개를 겹쳐서 던진 게 보인다. [13] 사이가 멋대로 술법을 해제함. [14] 데이터북에서는 아마테라스도 태양의 온도라고 하는 등, 일부러 술법마다 과장된 표현을 넣고는 한다. 실제 나루토 내 설정을 생각해보면 완성체 스사노오가 평타로 산을 날리자 오카게들이 전율했는데, 이 기술을 사용한 2부 시점 초의 나루토가 그만한 위력의 기술을 갖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 [15] '나선환 배!'가 정식 표기다. [16] 낙하산은 원작에서 환영분신 넷이서 상대의 사지를 붙들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지만, 게임판에서는 환영분신 둘이서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막는다. [17] 스타트를 끊은 지라이야는 나루토에게 나선환을 알려준 인물이자 누구보다 소중한 은인이며, 끝을 맺은 사쿠라는 지금 사스케와 자신의 귀환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는 소중한 동료이다. [18] 네지나 가아라전에서도 그러한 방법을 사용했다. [19] 록리의 해설. [20] 이 영화의 오리지널 설정이었지만 후에 나루토의 '초미수 나선수리검'을 맞고 비슷한 성질의 차크라끼리 공명해 불완전하게 미수화 된 카구야의 사례로 하여금 공식 설정이 되었다. [21] 장면을 빠르게 보면 미나토가 함께 나선환을 만들어주며 푸른색과 녹색의 폭풍(= 태극 나선환의 특징)을 일으키며 나루토가 나아간다. [22] '구풍와의 술'을 쓸 때 보면 투척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3] 출처 : 닌자 볼테이지 [24] 게임 <나루토 질풍전 : 용인기>의 설정. [25] 토비라마가 그렇게 말했다. [26] 나선수리검은 상대에게 명중할시 상대는 풍둔의 차크라 칼날이 회전하면서 극소 사이즈의 공격을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받게 되는데, 술자 역시도 나선수리검의 명중과 동시에 잠시나마 그 피해를 입기 때문에 투척하지 않고 직접 때려박는 나선수리검은 양날의 검과 같은 술법이다. [27] "이름하여, 작둔・광륜질풍...아무튼 가라!" [28] 지라이야가 묘목산으로 처음 갔던 계기가 소환수와 계약하지 않고 소환술을 사용해서였다. 이때 히루젠이 계약을 하지 않고 사용하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하였다. [29] 술법명 출처 : NARUTO -나루토- 나루토 질풍전 : 나루티밋 스톰 4, '하타케 카카시' 무브셋. [30] 술법명 출처 : NARUTO -나루토- 시카마루 비전 : 어둠의 침묵에 떠오른 구름 中 [31] 나루티밋 히어로 시리즈가 대표적.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도 이 복장의 나루토가 나온 적이 있다. 위에 기재한 '강권'의 스크린샷이 바로 해당 에피소드. [32] 이러한 연출은 원작 2부부터였기 때문에 프로필로 올린 움짤인 1부 종말의 계곡 전투까지는 그냥 상처가 아무는 연출이었다. [33] 1부에서는 자주 쓰였으나 2부에 가서는 거의 쓰지 않는 단어가 됐다. 2부에서는 나루토 주변인들도 거의 미수에 대해 알게 됐으므로, '붉은 차크라'라는 이름으로 굳이 빙 돌려서 말할 필요가 없기 때문. 2부부터 나루토의 미수화는 주로 '요호의 옷'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34] 명칭은 서양 나루토 위키 참조. [35] 사쿠라나 츠나데는 '백호의 술'이나 '카츠유'를 통해 자신의 차크라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제츠의 '포자의 술'은 타인의 차크라를 흡수하여 성장하는 클론을 생성하고 이후 흡수한 차크라를 동료나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등. 방법이 가지각색이다. [36] 정확히는 "이건 육도의...!?"라며 놀란다. [37] 필요한 건 오로지 미수 차크라이며 인주력일 필요는 없다. [38] 다만 전자는 실현 가능성이 있어도, 후자는 실현 가능성이 없다. 오비토가 전쟁에서 나가토가 가진 마다라의 '윤회안' 2개를 모두 이식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만 이식했을 뿐인데, 정신 침식을 당할 뻔했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순혈 우치하이자 하시라마 세포를 사용하던 오비토조차 끼기 버거워 했던 물건을, 통상의 '윤회안'보다도 동력이 훨씬 강한 사스케의 '윤회안'을 우치하도 아니고, 나가토처럼 차크라의 그릇이 큰 것도 아니며, 하시라마 세포도 없는 카카시가 이식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39] 나루티밋 스톰 4, 우즈마키 나루토 (로드 투 보루토) 기술 中. [40] 1부 종말의 계곡 결전에서 사스케가 그러한 평가를 내렸다. [41] 요호의 옷・첫번째~세번째와 같은 형태. [42] 요호의 옷・네번째~여섯번째와 같은 형태. [43] 본래 꼬리 3개까지는 이성을 유지한다는 설정이지만, 보루토 시간여행편에서 나루토는 꼬리 1개 상태에서 이성을 잃었다. [44] 이 상태의 나루토와 대면한 오로치마루는 환술에 걸린 것도 아닌데 구미의 모습을 눈 앞에서 보게 됐다. [45] 지라이야의 감상이다. [46] 킬러비의 경우는 외형은 네번째 상태지만, 꼬리는 8개였다. 이는 오비토가 컨트롤한 다른 신 페인육도의 인주력들도 마찬가지. [47] 지라이야 인법첩 에피소드 자체가 너무 급전개에 개막장인 전개가 많다(...). [48] 야마토의 손 표식이 '九'로 바뀌고 있었던 걸보면 조금만 늦었어도 쿠라마의 봉인이 완전히 풀려났을 것이다. [49] 참고로 나루티밋 스톰에서도 상대에게 공격시 손이 커지지만, 본편 정도로 커지진 않았다. [50] 본 술법의 명칭은 '닌자 블레이징'에서 명명되었다. [51] 초중반의 미수옥은 미수가 직접 삼킨 후, 레이저포 같은 형태로 발사하는 술법이었지만, 후반부에 가서는 직접 삼키지 않고 그냥 만들어낸 미수옥의 구체 그 자체를 발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52] 게임 '점프 얼티메이트 스타즈' 中. [53] 나루토 : 으르렁 / 킬러비 : OK 이러한 대화가 나온다. [54] 치카라의 오리지널 등장인물인 어린 여자아이. 우즈마키 일족의 구성원으로 추정된다. [55] 그러나 내부 골격은 비추고 있는 어딘가 이질적인 모습이다. [56] 마다라와의 싸움 중, 마다라의 수계강탄을 막게 하기 위해 쿠라마가 차크라를 빌려줬다. [57] 자연 에너지를 모으는 건 쿠라마의 서포트는 아니다. 선인 쿠라마 모드로 전환하는 장면에서 "이러니까 자연 에너지를 더욱 빠르게 모을 수 있게 됐어."라고 독백하면서 나루토 본인이 자연 에너지를 끌어모으는 묘사가 그려졌기 때문. 물론 쿠라마 본인이 대역으로 자연 에너지를 모아주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58] 명칭은 ' Naruto & Sasuke Book'에서 공식 표기됨. [59] 물론 미수옥의 통상 사이즈는 이것보다 훨씬 거대하니 '미니'라는 이름은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초미니'라고 할 정도는 아니게 됐다. [60] 마지막 장면을 보면 차크라의 폭발이 총 2번 일어난다. [61] 이러한 특성은 마치 토네리의 꼭두각시를 썼던 나선수리검과 같다. [62] 네지의 죽음 이후 닌자 연합군에 의해 형성된 그것. [63] '격후파'의 경우, 압축한 '미수옥'을 미수가 삼킨 후, 몸을 부풀려 발사하기까지의 시간이 걸리지만 '미수중포'는 비교적 차지 시간이 짧다. [64] 겹쳐진 손을 보면 '유보쌍사권'이 활성화되어 있는 게 보인다. [65] 읽으면 '오야코'이고, 해석하면 "부모자식 나선환"이라는 이상한 이름이 된다. [66] 명칭은 '나루토 팬덤 위키'의 가칭을 사용함. [67] 나루티밋 스톰에서는 '앵화충' 같은 술법들도 손에 차크라를 응축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68] 작중에서는 등장씬에 가까웠지만, 게임 닌자 볼테이지에서는 이를 술법으로서 채용했다. 물론 작중에서도 착지한 곳에 폭발을 일으킬 정도로 위력을 나타내기는 했었다. 제자리에서 차크라의 폭발을 일으키는 묘사 역시 등장했었다. 나루토가 바리온 모드가 되고 자신을 깔아뭉게고 있던 잇시키의 육방체를 폭발로 날려버린 뒤 보루토가 있는 곳으로 돌격해온 것. [69] 나루토 입장에서는 쿠라마와 헤어지는 것 자체를 생각해본 적도 없었을테니 수련에 필요성은 못느꼈을 가능성이 높다. [70] 선술을 체득했을 때의 기준이다. [71] 진의 서 中 [72] 나뭇잎 부수기 당시, 가아라와 대적하던 나루토 자신이 지금까지 습득한 모든 인술을 사용할 때 지칭한 말. 즉, 나루토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인술의 콤비네이션을 뜻한다. 이때 사용한 술법으로는 '다중 환영분신술' / '사방팔방 수리검' / '우즈마키 나루토 2천연탄' / '분신 몸통박치기' / '천년 죽이기' / '우즈마키 나루토 4천연탄(불발)' / '소환술'이 있다. [73] 이를 통해 육도 마다라와 대면한 나루토가 사스케가 조금 있으면 도착한다는 걸 감지했다. 또한 보루토 시점에서는 누에 사건이 끝나고 사스케 본인도 어딘지 모를 큰 나무 위로 사스케의 차크라를 감지해 찾아왔다. [74] 카구야가 역하렘술에 당황한 사이 나루토가 펀치를 먹이는 장면. [75] 이를 보면 애니팀의 실수로 생각되지만, 결국 애니의 묘사를 따르는 게임 매체에서는 수정되지 않았다. [76] 애니메이션에서의 '자둔・나선환'은 기존 '나선환'과 같은 파란색에 주인 무늬가 있지만, '나선수리검'에서는 코믹스판과 같은 색상이다. [77] NARUTO -나루토- 나루토 질풍전 : 나루티밋 스톰 4, 연출 中 [78] 나루티밋 스톰 4에서 나루토가 단독 사용함으로써 드러난다. 상대를 추적해 폭발하는 특성은 마타타비의 인주력인 니이 유기토가 사용하는 술법인 '쥐 털 뭉치'와 동일한 능력이다. [79] 닌자 볼테이지 中, 우즈마키 나루토 (육도선인 모드・양)의 '선법・초미수 나선수리검'의 연출에서 확인 가능. [80] 참고로 '비둔'의 특징은 물리력의 강화에 있다. 추측이지만, 통상의 '나선수리검'보다 위력이 높다던가 할 것으로 보인다. [81] 참고로 사이켄의 인주력인 우타카타가 쓰는 '포말의 술'은 각 거품이 기폭찰 수준의 폭발을 일으키는 특성이 있다. 이를 미루어 추측해보면 자체적으로 주변에 떠다니는 포말과 함께 연쇄 폭발을 일으킨다던가 할 지도 모른다. [82] 명칭 출처 : 닌자 볼테이지 / 시노비 스트라이커 [83] 닌자 볼테이지의 묘사 中. [84] 이러한 관계로 카구야의 껍데기인 '외도마상'도 달에 봉인되어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의 관리하에 있었지만 마다라가 윤회안을 개안하고 소환술로 소환하여 본의아니게 강탈을 해버렸다. [85] 진의 서에서 '육도 선술'을 가진 자만이 발동할 수 있다고 써져있지만, 정작 발동에는 양과 음의 술식을 각각 가진 두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보면 둘 중 한명이 '육도 선술'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육도 선술'을 가진 쪽이 발동 주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86] 이는 원작 나선환의 색상이다. [87] 나루티밋 스톰 4 연출 中. [88] 다만 이때는 빨아들이는 특징은 없었다. [89] 닌자 볼테이지, 시노비 스트라이커 등. [가칭] [91] 진의 서에서 226p. 나루토의 창조 능력을 보여주면서 음양둔의 힘이라 기재. [92] 이 능력이 하고로모의 '만물창조의 술'인지는 불명. '만물창조의 술' 자체가 진의 서의 술법 해설에 있는 게 아닌 226p. '음양둔'의 설정에서 언급만 된 술법이라 사용자 명단도 기재되어 있지 않다. [93] '음양둔'에 의한 힘은 재생이라기보단 창조라는 표현이 더 가깝다. [94] 예를 들어 오비토가 '구도옥'에 폭탄의 능력을 부여한 '구도·구광'의 경우, 한 번 폭발을 일으킨 후 다시 술자의 곁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5] 애니메이션 나루토 (육도선인 모드) 설정화 中 "등의 구도옥은 최대 7개+봉 2개 무기로 소비하면 줄어든다."라고 지시되어 있다. [96] 서양 나루토 위키 中 [97] 사스케 : 녀석의 그림자(윤묘 분신)은 어떻게 한 거냐? / 나루토 : 환영분신과 육도의 봉으로 꽁꽁 묶어두고 왔지! - 나루토 원작 675화 中. [98] 명칭 출처 : 나루토 질풍난무 닌구 ID : 4015 [99] 명칭 출처 : 닌자 볼테이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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