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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3:31

자둔

1. 개요2. 설명3. 종류4. 속성 조합5. 사용자
5.1. 모래(砂)5.2. 사철(砂鉄)5.3. 사금(砂金)
6. 관련 문서

1. 개요

磁遁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자석 자(磁)의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기력을 이용한 자석의 성질을 사용하는 혈계한계이다. 목둔 다음으로 사용자가 많이 등장했으며, 많이 등장했기에 위력 또한 강하게 소개됐다.

3. 종류

자둔에는 종류가 크게 3가지가 있다.

4. 속성 조합

자둔의 성질조합에 대해서는 원작에서 충분한 설명이 되어있지 않다. 우선, 데이터북에는 닌자가 속성 조합형 혈계한계를 가지고 있으면 항상 그 조합되는 속성들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1] 4대 카제카게 라사 데이터북에는 자둔은 명시돼있고 풍둔, 수둔, 토둔, 음둔은 있지만 뇌둔이 없다. 가아라의 경우, 뇌둔, 풍둔, 토둔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3대 카제카게와 구름 마을 닌자 토로이, 신키는 토둔과 풍둔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럼 결론은 자둔은 토둔 + 풍둔의 조합이다. 주로 사용자들이 모래 마을 출신 닌자들인 것으로 보아 풍둔과는 관련되어 있어보이고, 자기력의 메커니즘과 신키가 사철에 전자기력을 두르는 공격을 한 것을 보아 뇌둔과도 관련되어 있어보이지만, 뇌둔과는 관련이 없다. 이론을 생각해보면 토둔+풍둔보다는 뇌둔 + 풍둔의 조합이거나 뇌둔 + 토둔의 조합이 더 적합해 보인다. 그리고 데이터북에는 사철, 모래, 사금 모두 토둔 + 풍둔 조합이라고 명시됐다. 아마 바람(풍둔)으로 물(수둔)의 온도를 떨어뜨려 얼음(빙둔)으로 만드는 것처럼 흙(토둔)을 바람(풍둔)으로 깎아 모래(자둔)로 만드는 논리인 듯하다. 모래 마을이 사막지대라는 걸 생각하면 모래 폭풍을 연상할 수 있다.

그러나 설정집이라고 해도 오류가 많은 것을 봤을 때 자둔이 토둔 + 풍둔이라고는 단정지을 수는 없다. 애초에 자둔이라는 이름 자체가 전자기력을 다루는 술법이라는 뜻인데 금속인 사철은 그렇다쳐도 부도체인 모래와 비자성체인 사금을 자기력으로 조종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모래와 사금 술법만 토둔 + 풍둔이고 사철은 토둔 + 뇌둔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렇게 된 원인은 아마 하쿠의 빙둔처럼 1부에서 혈계한계라는 언급은 없었고[2] 그냥 특이한 술법으로만 묘사되던 모래 술법을 2부에서 혈계한계로 설정하는 과정에서 사철이라는 바리에이션을 추가하고 이를 모래 술법과 같은 술법으로 분류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모래, 사금은 토둔 + 풍둔 조합이라고 해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데[3] 사철의 경우에는 자둔이라는 명칭과 함께 자기력을 다루는 술법이라고 언급 및 묘사가 되었다. 만약 모래, 사금과 사철을 각각 별개의 술법이라고 한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똑같이 입자 형태의 무기물을 다룬다는 점에서 모래와 사금까지 같은 자둔 술법이라고 설정하는 바람에 모래와 사금을 어떻게 자기력으로 조종하냐는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토로이의 경우 사철을 다룬다기 보다는 자기력을 이용한 술법을 구사했다. 뒤늦게 설정집을 통해 자둔은 토둔 + 풍둔이라고 밝히자 이번에는 토둔 + 풍둔으로 어떻게 자기력을 일으키냐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새한 것. 즉, 결론은 사철에 자기력이라는 요소가 더해져서 생긴 설정 오류라고 볼 수 있다.

5. 사용자

5.1. 모래(砂)

5.2. 사철(砂鉄)

5.3. 사금(砂金)

6. 관련 문서


[1] 예를 들어 하시라마는 목둔의 구성 속성인 토둔과 수둔을 작중에서 사용한 적이 없지만 목둔 술사이기 때문에 명시돼있다. [2] 성질조합의 혈계한계라는 것은 이후 잘풍전 2기에서 카카시가 언급한다. [3] 사금과 사철의 경우 토둔으로 금이나 철을 만든 적은 없었지만 비둔 역시 물(수둔)을 증발(화둔)시켜 증기(비둔)로 만드는 논리임에도 이제껏 단독 수둔 술법으로 다룬 적이 없는 산성 안개를 일으켰다. [4] 나루토 신시대 프로젝트의 일부인 "나루토 비전" 시리즈의 소설 중 하나. [5] 상술했지만, 바위 마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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