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熔遁, 溶遁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종류
용둔은 총 4종류가 있다. 나루토 세계관에서 가장 종류가 다양한 혈계한계로 종류가 4가지나 되는 매우 많은 혈계한계다. 한자의 경우 두 가지가 있으며, 하나는 熔(쇠 녹일 용)이며 다른 하나는 溶(녹을 용)이다. 전자는 용암, 고무, 석회를 다루는 술법을 뜻하며, 후자는 용해액을 다루는 술법을 뜻한다.3. 속성 조합
3.1. 화둔(火遁) + 토둔(土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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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액
결합된 속성 조합도 화둔 + 토둔으로 같고 첫 등장시 '용괴의 술'의 술법이 붉게 묘사된 걸 보면 용암과 비슷해보이지만 한자가 다르다. 이쪽은 녹을 용(溶). 화둔과 토둔의 조합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유일한 사용자인 테루미 메이가 화수토 속성이라 그리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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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특성상 뇌둔의 천적.[1]
3.2. 수둔(水遁) + 토둔(土遁)
4. 사용자
4.1. 용암(熔岩)
- 4미 손오공 : 후술할 용암 술법은 전부 손고쿠의 차크라를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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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시 : 4미 손고쿠의 힘으로 용암의 성질을 가진 차크라를 사용한다고 데이터북에서 미리 나왔었다. 녹일 용(熔)자를 (용암의 용이다.)사용한 "용둔"을 사용하며, 제4차 닌계대전에서
예토전생된 이후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용둔 작화류암의 술"을 사용하여 나루토에게 "뜨겁다!"라는 말을 나오게 만들었다.
- 우즈마키 나루토 : 4미의 차크라를 받아, "용둔 나선수리검"이라는 강력한 술법을 마다라에게 선사한다. 폭발하는 것으로 나선수리검의 위력을 한층 더 증폭시킨 모습. 보루토에서 델타와의 싸움에서 한 번 더 선보인다.
4.2. 용해액(溶解液)
- 테루미 메이 : 용(溶)둔[2]을 사용해 5카게 회담에 난입한 우치하 사스케를 몰아붙였다. 이쪽의 용은 물 질펀히 흐를 용(溶)으로 용해액을 통해 여러 물체를 섞어버리는 능력인 듯 하다. 데이터북에 따르면 산성 진흙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테루미 메이가 이 술법을 사용해 벽을 녹여 밀폐공간으로 만들고 비둔(산성 안개)을 쓰는 콤보형 전술로 등장했다.
4.3. 고무(護謨)
- 도다이 : 이쪽도 용(熔)둔[3]이며 우즈마키 나루토가 "고무 아저씨"라고 부를 정도로 고무를 잘 사용하는 닌자인데, 3대 라이카게의 공격에서 방어술법을 펼치는 등 방어 쪽에 치중한 술법이다.
- 푸신의 부하: 나루토 애니메이션 702~710화에서 등장, 사용은 고무.
4.4. 석회(石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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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츠치외 다수
바위 마을 닌자
이쪽도 녹일 용(熔) 자를 쓰는 "용둔"을 사용하는데 용암이 아니다. 추측으로 토둔 + 수둔으로[4] 시멘트를 다루는 술법이다. 거북섬에 침략해온 야쿠시 카부토에게 쿠로츠치가 "석회응의 술"이라는 술법으로 공격하여 수둔을 이용해 굳히는 콤보 전략을 사용하였다.
4.5. 기타
- 콘지키 에토로: 소설(가아라 비전: 사진환상[5])에 등장하는 악역. 돌 마을(바위 마을이 아니다)을 떠난 테러리스트 집단 멤버이며 메토로의 쌍둥이 형. 이쪽도 용(熔)둔으로 고압의 "녹고 있는 듯한 불꽃"의 바퀴를 만들어 냈다. 동생의 강둔 철구에 이 불꽃을 넣으면 나선형태의 용강이 되며 고압 때문에 폭파한다. 이 용강 충격파는 가아라의 방어를 뚫을 수 있었으며 가아라가 이 콤비는 마치 혈계도태 같다고 했다.
5. 관련 문서
[1]
뇌둔의 방전형태의 술법의 경우, 고무는 대표적인
부도체라 통하지 않는다.
[2]
로우시의 용둔과는 다르다. 로우시 쪽은 녹일 熔이라 엄연히 다른 뜻이다. 그러나 일본 쪽에선 용암을 (심지어 로우시가 소개된 데이터북에서도) 溶岩이라고 쓰는 등 두 한자의 차이가 한국어에서보단 작다. 그래도 작가가 왔다갔다 하며 메이의 용둔을 계속 용(溶)둔이라고 하고 다른 분들의 용둔을 용(熔)둔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다르긴 다른 듯.
[3]
용(鎔)둔이라는 거짓정보가 한참 돌고 있었는데 원본을 보면 熔이란 걸 확인할 수 있다. 용(鎔)둔은 없다.
[4]
쿠로츠치가 수둔과 토둔을 다루는 모습을 보였으니 맞는것 같다.
[5]
나루토 신시대 프로젝트의 일부인 "나루토 비전" 시리즈의 소설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