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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칸/적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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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버그대학교 주요 인물 주변 악인 또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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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와 격돌한 조직 라이징의 적대 조직 시시오구미의 적대 조직 미카도의 악성 채무자 키토가 만난 약탈자들
텐노지구미의 적대조직 카이엔의 적대조직

1. 개요2. 상세3. 격돌한 조직
3.1. 고문 소믈리에3.2. 쿄시시 연합3.3. 아모우구미3.4. 매드 카르텔(본부)3.5. 타니하라 미치요(谷原美千代) 일당3.6. 니헤이 카즈아키(二瓶和晃)3.7. 쿠사모치(苦猿望)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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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마약을 유통하는 조직이기에 시작부터 자신 시마내 마약을 엄단하는 야쿠자 조직들과는 적이 될 수 밖에 없다.[1] 그리고 맥시코 본부 간부를 죽이고 본부를 배신했으므로 당연히 매드 카르텔과는 적이다.

3. 격돌한 조직

3.1. 고문 소믈리에

3.2. 쿄시시 연합

3.2.1. 쿄고쿠구미

우라칸을 몰아내러 시시오구미의 연합 제의를 수락했다.

3.2.2. 시시오구미

우라칸을 몰아내러 쿄고쿠구미에게 연합을 제의했다.

3.3. 아모우구미

크리스마스 축제 때 쿠류가이에 마약을 유통하다가 스나가 히사야에게 걸린 바 있다. 코사카 신타로가 스나가와 실랑이를 벌이다 아오야마 루키의 난입으로 코사카가 먼저 후퇴했다. 다만 지금 아모우구미는 카미시로구미와 대적하고 있기에 당분간은 충돌은 없을 듯하다.[2]

3.4. 매드 카르텔(본부)

우선 본인들을 배신한 건으로 자객을 대거 보냈다. 현재 공개된 바로는 다비츠, 파비앙 주니어, 박서준, 제프 4명이다.

3.5. 타니하라 미치요(谷原美千代) 일당

파일:유다의 요람 타니하라 미치요.png
"웃기지 말라고!! 그 년들은 그 건방진 지방덩어리로 남자를 현혹하는 암퇘지들이라고!! 사악한 돼지들을 제거한 것이 뭐가 나빠!? 오히려 찬송받들라고!!"
자신보다 가슴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의뢰인인 나카무라 준코를 포함한 가슴이 큰 여성 4명의 유방을 칼로 도려내서 살해, 심지어 의뢰인을 구출한 그녀의 남편까지 살해한 여자 살인마로 원래는 모델이었다고 한다. 과거 자신이 사귀던 남자한테 차인 것이 가슴이 작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왜곡하며 자신보다 가슴이 큰 여자를 노려 한구레를 고용해 납치, 유방을 도려냈다.[3]
타니하라랑 그녀가 고용한 한구레 아지트를 찾아간 이쥬인 일행이었으나 이미 아지트는 아수라장, 그 안에는 우라칸의 조직원인 호자키 킷페이가 서있었다. 호자키는 이쥬인도 한구레랑 같은 패거리라고 착각하고 덤벼들었으나 침착하게 그의 팔극권까지 간파하며 반격했다. 서로 점점 고조되어가던 그때 같은 조직원인 후카세가 난입해 호자키를 말리면서 싸움은 중단된다.[4] 사실 호자키랑 후카세는 한구레 조직이 마약을 뿌리고 다니는 걸 이유로 담판 지으려고 처들어 왔고 이때 뒤늦게 난입한 이쥬인 일행과 서로 어긋난 것이다. 이후 호자키 일행이 한구레를 쓸어버리는 와중에 혼자 도망치려는 타니하라를 루카와가 생포한다.
고문실로 끌려온 타니하라는 겁탈할 속셈이냐며 형편 좋은 개소리를 지껄이자 이쥬인은 핵펀치로 타니하라의 가슴을 함몰 가슴으로 만들어준 뒤에 피해자들한테 죄송스럽지도 않냐고 묻지만 이 여자는 위의 개소리로 되받아쳤다. 갱생 따윈 1도 없었던 타니하라는 마녀 사냥 때 사용된 고문을 받게 되는데 로프로 묶인 채 공중에 떠있던 타니하라를 금속으로 된 사각뿔 위로 낙하시켜 엉덩이를 꿰뚫었고 추가로 사각뿔을 고온으로 가열시켜 뚫렸을 때의 출혈을 강제로 지혈시키며 고통을 주었다. 물론 여기서 끝내지 않고 금속 갈퀴로 엉덩이랑 허벅지살을 차례로 도려냈다.[5]
그러나 진짜 고문은 지금부터였는데 로프에서 풀어준 타니하라의 함몰 가슴을 나이프로 절단한 루카와가 썩은 홀스타인 젖소의 유방을 갖고 와 그녀의 흉부에 반짓고리로 조잡하게 이어붙여줬다. 이후 강력한 거부반응으로 타니하라는 구토했고 이쥬인 일행은 이걸 며칠이나 방치했는데 그 결과, 거부반응으로 인한 온갖 감염병으로 인해 피부색까지 새까맣게 변색되며 고통받았다. 결국 썩어가는 와중에도 목숨구걸을 시전한 타니하라였으나....
이쥬인: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너는 그 가슴에 붙은 건방진 지방덩어리로 날 유혹하려고 했잖아?"
"너 같은 사악한 암퇘지는 제거당하는 게 당연하다지?"
"다음은 엉덩이에도 썩은 소 엉덩이살을 붙여주지. 좀 더 계속 철저하게 괴로워해라...!!"
이쥬인을 상대로 그 건방진 지방덩어리로 유혹(목숨구걸)을 시도한 타니하라는 잘려나간 엉덩이에도 썩은 소 엉덩이살을 붙여지고 20시간이 경과된 끝에 모든 구멍에서 검은 무언가를 토해내며 꼴사납게 죽었다.
이전에 등장한 마츠오카랑 마찬가지로 썩은 소의 신체를 꿰매지는 고문으로 고통받으며 죽었는데 차이가 있다면 이번 고문에서 썩은 소의 신체를 이식받을 때는 외과의사 히무로의 손이 아닌 루카와의 조잡한 바느질로 대충 이어붙여져서 고통이 더욱 절망적으로 강해졌다는 점. 물론 어느 쪽이든 썩은 소의 신체를 마취없이 강제로 이식받는 꼴이니까 썩어가는 절망은 똑같지만...

3.6. 니헤이 카즈아키(二瓶和晃)

팔을 잃은 여성을 보고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아포템노필리아로 세자리 수를 넘는 여성들을 납치해 양팔을 잘라내고 약을 투여한 뒤, 쿠사모치라는 한구레 조직을 통해 해외의 자산가들에게 팔았으며 의뢰인 자매도 납치하여 그녀의 여동생인 마이까지 살해한 인간의 탈을 쓴 짐승보다도 못한 놈. 어렸을 때부터 팔이 없는 인형을 시작해 팔이 없는 비너스 상을 보면서 일그러진 성욕을 느껴왔는데 어느 날, 우연히 교통사고를 일으켜서 여성이 팔을 잃고 죽은 모습을 보고 그 성욕이 폭주하기 시작한 것이 사건의 발단.
고다이 치하야한테 쿠사모치의 아지트를 알아낸 이쥬인 일행은 곧바로 아지트로 처들어갔는데 그곳에는 니헤이의 약물로 인해 팔을 잃은 채 세뇌당한 여성이 있었다. 그것을 본 이쥬인은 한구레도 니헤이도 인간이 아니라는 걸 확신하고는 한구레들을 제기불능으로 만들어버리고 니헤이까지 목을 졸라 신변을 확보했다. 그렇게 니헤이를 고문실로 끌고 가려던 찰나,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났는데 그 정체는 마피아 우라칸의 수장인 코사카 신타로였다. 사실 니헤이는 우라칸의 거래처로부터 약물을 빼돌린 것도 모잘라 그것을 적대 조직인 매드 카르텔의 산하 조직인 쿠사모치한테 되팔이하는 걸 대가로 자신의 범행을 손쉽게 해결하도록 결탁한 배신을 저지르고 있던 인물이었다. 당연히 코사카 입장에서도 니헤이는 싹을 잘라야만 하는 숙청 대상인 셈.
고다이 치하야한테 쿠사모치의 아지트를 알아낸 이쥬인 일행은 곧바로 아지트로 처들어갔는데 그곳에는 니헤이의 약물로 인해 팔을 잃은 채 세뇌당한 여성이 있었다. 그것을 본 이쥬인은 한구레도 니헤이도 인간이 아니라는 걸 확신하고는 한구레들을 제기불능으로 만들어버리고 니헤이까지 목을 졸라 신변을 확보했다. 그렇게 니헤이를 고문실로 끌고 가려던 찰나,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났는데 그 정체는 마피아 우라칸 코사카 신타로였다. 사실 니헤이는 우라칸의 거래처로부터 약물을 빼돌린 것도 모자라 그것을 적대 조직인 매드 카르텔의 산하 조직인 쿠사모치한테 되팔이하는 걸 대가로 자신의 범행을 손쉽게 해결하도록 결탁한 배신을 저지르고 있던 인물이었다. 당연히 코사카 입장에서도 니헤이는 싹을 잘라야만 하는 숙청 대상인 셈.
코사카는 배신에 대한 본보기로 숙청해야 한다면서 니헤이를 넘길 것을 요구하지만 조직의 사정 따위보다 의뢰인의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 우선인 이쥬인이 알 바 아니라며 단칼에 거절한 다음 순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코사카는 체면 문제를 논하며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권총을 꺼내들어 니헤이랑 이쥬인을 노려 발포하기 시작했다![6] 암기를 던져서 견제하지만 코사카는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니헤이랑 잡혀있던 여성을 데리고 도주하는 이쥬인은 코사카를 향해 "고문이 끝나면 언제든지 상대해주마." 라는 말을 남긴 채 달아났다.[7]
코사카의 흉탄으로부터 무사히 탈출한 이쥬인 일행은 니헤이의 사지를 묶어놓았는데 무슨 짓을 하려는 거냐며 소리치는 니헤이에게 이쥬인은 "걱정 마라. 난 프로니까." 라는 말과 함께 톱을 니헤이의 고간에 갖다댄 상태로 망치를 올려쳐서 가랑이에 박아넣었다. 니헤이가 아프다고 괴로워하자 이쥬인은 프로인데도 아파하는 모습에 이상하다면서 가랑이에 박힌 톱을 움직여 톱질을 했고 그래도 아파하자 역시 이상하다며 오리발을 내밀고는 반성의 여지를 물어보자 위의 역겨운 개소리를 내뱉는 니헤이.
자신의 이상성욕을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바보에게 이쥬인은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체험시켜주겠다면서 스페셜한 미술 교육을 시작했다. 먼저 외도는 손이 없어야 아름답기 때문에 루카와가 가져온 손도끼로 니헤이의 양팔을 잘라냈다. 계속해서 더욱 아름다워지기 위해 바닥에 떨어진 니헤이의 양다리도 닭 손질하는 것처럼 절단, 귀 또한 불순물이므로 손으로 정성들여서 떼어내 좀더 스마트하게 다듬어준다. 마지막으로 히무로신의 손(마취 없음)을 통해 폐랑 콩팥은 한 개씩만 남기고 그 밖의 일부 장기들도 절반만 남겨놓은 결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도 모래시계가 완.성!
(니헤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진 모습을 거울로 보여주며)
이쥬인: "이거 봐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지 않아?"
니헤이: "이, 이런 거... 못 생겼어...! 그냥 죽여줘~!"
이쥬인: "못 생겨? 아, 그런가. 확실히 겉모습은 이 이상 없을 만큼 못 생겼군."
니헤이: "여, 역시...!"
이쥬인: "그치만 말이야..."

"네놈 같은 외도가 꼴사나운 모습이 되어서 철저하게 괴로워하며 울부짖고 죽여달라고 애원하는 것 이상의 예술이 과연 어디에 있을까나?"
(그래. 이거야말로 내가 생각하는 미적 감각이다.)
"자,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약이다. 간단하게 죽지 않도록 해주는 강심제지만 말이다."
니헤이: "아아아아아...!"

이쥬인: "자, 이제 마무리이다. 마지막은 아래에서부터 톱으로 쓱싹쓱싹 톱질해주마...!"
니헤이: "시... 싫어어어어~!"
이쥬인: "울부짖으면 짖을 수록 넌 좀 더 아름다움에 가까워질 거야. 가능한한 오래 살아주라고?"
이후 1시간에 5mm씩 톱질을 한 결과, 18시간 후 니헤이는 남아있던 장기마저 쏟아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웃음) 미술작품으로서 승천했다.

3.7. 쿠사모치(苦猿望)

니헤이와 결탁한 매드 카르텔 산하의 한구레 조직. 우라칸의 약물을 빠돌린 니헤이에게 그 약을 받은 대신, 니헤이에게 희생당한 여성들을 해외로 팔아버리거나 경호를 맡기기까지 하는 등 답이 없는 인간 쓰레기들이다.
하지만 죄를 계속 범하면 벌을 받게 되는 게 세상의 이치인 것처럼 의뢰인의 의뢰를 받고 처들어온 이쥬인 일행한테 딱 걸렸고 나이프로 공격해온 이들은 바로 이쥬인에게 빼앗긴 뒤 팔 다리를 찔려 출혈로 서서히 죽게 되는 절망을 맛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때 우라칸의 수장, 코사카 신타로가 나타났는데 우라칸을 배신하고 거래처의 약물을 적대 조직인 매드 카르텔의 산하 조직인 쿠사모치한테 되팔이한 배신자 니헤이를 본보기로 숙청해야 한다며 그의 신변을 요구했다. 당연히 이쥬인은 단칼에 거절했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주저없이 이쥬인과 니헤이를 향해 사격을 가했다. 간신히 피하던 이쥬인은 루카와한테 니헤이에게 잡혀있던 여성의 구출을 지시하고 이탈하면서 코사카는 홀로 남겨진다.
그때 때마침 쿠사모치의 지원군들이 몰려왔고 다같이 코사카를 향해 죽이려고 달려들었으나 다음 순간, 수라로 돌변한 코사카 단 한 명에게 쿠사모치의 조직원들 모두가 시체로 변하면서 조직은 궤멸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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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텐노지구미, 카미시로구미하고는 연관점은 없으나 텐노지구미가 지점 잡고 있는 오사카나 카미시로구미가 지점 잡고있는 요코하마에 마약을 유통했다간 적대했으면 적대했지 절대 좋을리 없다. [2] 만일 간접적으로 부딫힌다면 몰라도 시시오구미와는 아직은 경계상태이기 때문에 상황이 진정되더라도 쿄시시연합에 병력을 지원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3] 물론 이 여자가 전 남친한테 차인 이유는 가슴이 아닌 본인의 인성 때문이었다. 다시 말해 지레짐작도 아니고 그냥 화풀이에 가까운 범죄나 다름없다. 의뢰인의 남편도 자신을 거절했다며 질투심에 기절만 시키고 의뢰인을 납치했으나 애초에 의뢰인과 사귀고 있었기에 NTR을 시전하려다가 실패한 것에 대한 분풀이나 마찬가지였다. [4] 이때 대화가 개그인데 "댁이 소문의...! 확실히 7:3의 턱시도 차림을 한 한구레라니, 드물긴 하네;;", "평범하게 생각해봐도 눈치채잖아." [5] 여기서 이쥬인은 "난 외도한테 붙은 살을 보면 미워보이니까 도려내주지. 기뻐해라" 라며 타니하라가 피해자한테 한 말들을 그대로 되돌려줬다. [6] 코사카랑 맞대결은 할 수 있었으나 타겟인 니헤이가 사망하는 리스크가 너무 컸던 이쥬인은 결국 싸움을 회피하고 루카와한테 니헤이한테 잡혀있던 여성도 데리고 도주하는 것을 선택했다. [7] 코사카는 이쥬인 일행이 도망치는 순간까지 총을 계속 쐈으나 이쥬인의 저 말과 압력을 본 이후로는 더 이상 공격하지 않았고 니헤이도 순순히 넘겨주었다. 대신 본보기는 남아있던 한구레들을 시체로 만들어버리는 것으로 퉁 쳤다. [8] 이때 묘사가 무척 섬뜩한데 권총과 나이프만 들고 있던 코사카 이외의 주변 배경이 피가 터지는 음성과 함께 전부 색을 잃으면서 "수라가 된 코사카에 의해 한구레들은 모두 시체가 되었다" 라는 단순명로한 이쥬인의 내레이션으로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