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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2:36:52

오오조라 나오미

<colbgcolor=#293435><colcolor=#fff> 오오조라 나오미[1]
[ruby(大, ruby=おお)][ruby(空, ruby=ぞら)][ruby(直, ruby=なお)][ruby(美, ruby=み)] | Naomi Ohzora
파일:오오조라 나오미 프로필 사진.jpg
출생 1989년 2월 4일 ([age(1989-02-04)]세)
미야기현[2]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성우
신체 153cm| A형
학력 리츠메이칸대학 (영상학부 / 학사)
양성소 아오니주쿠 오사카교(제28기)
소속사 아오니 프로덕션
활동 시기 2012년 ~ 현재
별명 소라소라, 소라쨩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프로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인물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5. 주요 출연작
5.1. 애니메이션5.2. 게임5.3. 라디오5.4.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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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인 일본의 여성 성우다. 미야기현 출생이지만 오랜 기간을 오사카부에서 살았고, 대학교도 간사이 지역에 있는 리츠메이칸대를 나왔다. 아오니숙(아오니 프로덕션의 양성소) 오사카교 28기 출신으로, 2012년 데뷔 이후 TV 애니를 포함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다.

2. 활동

어렸을 때부터 애니를 즐겨 봤는데, 특히 팬이었던 드래곤볼 근육맨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성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그래서 해당 애니들의 엔딩 크레딧에 아오니 제작 협력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그걸 본 오오조라에게 "성우 하면 아오니다"는 인상이 깊게 박혔다고 한다.[3]

고등학생 시절부터 아오니 양성소에서 연기를 배우고 싶었지만 실제로는 일본에선 비교적 늦은 대학교 3학년 때 양성소에 들어갔다. 동기들이 구직으로 바쁜 시기였고 오오조라도 교수한테 일자리 추천까지 받아 고민이 많았지만, 어머니가 성우가 되고 싶다는 자신의 의향을 적극 지지해 줘서 확실하게 진로를 정하게 된다.[4]

데뷔작은 2012년에 방영된 세인트 세이야 Ω로, 1년 뒤인 2013년부터 본격적인 푸쉬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3분기작인 현시연 2대째에서 자신의 첫 레귤러 캐릭터인 수잔나 홉킨스를 맡았고, 4분기엔 내 뇌 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에서 하코니와 유라기를 연기하며 연속으로 레귤러 실적을 남기게 된다. 이 당시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는데 유라기는 여동생 캐릭터이지만 소악마 기질도 있으며 심지어 연기력 배틀에서 얀데레를 연기하는데 섬뜩한 톤으로 연기하는 게 압권이다. 이른 시점에 오오조라 나오미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배역이라 평가받는다. 신데마스 오가타 치에리 캐스팅도 이때 성사되었다.

2014년 1분기작인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에서 후시미 이나리를 연기하며 처음으로 탑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2분기에는 디스크 전사 어벤져스의 제시카 샤논 역으로 활약하며 전연령 애니에까지 이름을 올리게 된다. 보통 성우들이 데뷔 후 2~3년 간은 조연, 단역 위주로 활동하는데, 오오조라는 데뷔 2년차에 분기 연속으로 레귤러작을 맡았고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에도 참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초창기 레귤러작들의 흥행 성적이 좋지 못하면서 인지도를 크게 끌어 올리지 못했다. 노우코메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은 전형적인 카도카와식 원작 홍보용 저예산 애니였다. 현시연 2대째도 시리즈의 명성과 달리 상업적으론 흥하지 못했고, 디스크 전사 어벤져스 같은 전연령작은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성덕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이기엔 적합하지 않은 장르이다.

물론 2016년에도 장신소녀 마토이, 모모쿠리 같은 애니에 레귤러 성우로 출연하며 꾸준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지만 작품들의 흥행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이 시점까지는 심야애니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에, 인지도는 신데마스 팬덤 내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그러다 2017년작 가브릴 드롭아웃에서 사타냐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이 작품에서 캐릭터의 바보스러움과 톡쏘는 귀여움을 맛깔스럽게 표현하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이 애니를 기점으로 귀엽고 앙칼진 소악마 소녀 캐릭터를 잘 살리는 성우로 평가 받게 된다. 오비나 키리하, 우자키 하나[5], 쟈히 등이 이런 연기를 대표한다. 사실 오오조라는 이미 2013년에 하코니와 유라기를 통해 이런 연기에 상당한 소질이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결국 2018년 1월에 아오니 정소속으로 올라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 오오조라의 당시 인지도나 커리어에 비해 승격이 상당히 늦었다는 인상을 주지만, 사실 일본의 성우 기획사 중 아오니는 이 승격 심사를 상당히 빡세게 보기로 유명하다. 인기성우로 한참 이름을 날리던 이토 카나에도 아오니에 입사하고 대략 5년이 지난 2012년 1월에 정소속으로 올라갔을 정도이다. #

소속사 프로필에 자신의 음역을 메조 소프라노로 기재했듯 기본 음성이 크게 높은 편은 아닌데, 본래 톤에서 한두 음역을 조정해서 가용 음역대를 넓힐 수가 있어서 고음 연기에서 중저음 연기까지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이세 마리야의 음성을 닮았다는 평이 있는데, 실제로 이세 마리야도 오오조라처럼 연기톤에서 톡 쏘는 소리가 자주 부각되곤 한다.

귀여운 소악마 및 허당 캐릭터 연기와 능청스런 개그 연기로 유명하지만, 기합성 연기( 신속의 뒤바리)와 광기 어린 연기( 하코니와 유라기)도 수준급이다. 그밖에 사쿠나 타마모 크로스를 통해 들을 수 있듯 애늙은이나 사투리를 쓰는 억척스런 캐릭터도 선보인 적이 있다. 특히 웃음, 울음, 괴성 등 일반적인 대사 외 감정표현에서 수준급 연기를 보인다.

초기 커리어에서 두드러진 캐릭터가 오가타 치에리 같은 갸날픈 타입이라 노래할 때 발성이 튀질 않았는데, 이후 점점 특유의 우렁찬 발성이 부각되고 있다. 예컨대 우마무스메 프로젝트의 Next Frontier를 마이크를 파괴할 듯한 기세로 불렀다. 타 캐릭터들과 다르게 고음 최고점에서 음압이 살짝 일그러지는 느낌까지 줄 정도다. 그리고 우마뾰이 전설은 오가타 치에리 버전으로도 불렀는데, 타마모 크로스와 오가타 치에리를 다룰 때 각각 발성이 얼마나 다른지를 확인할 수 있다.

3. 인물

흥이 넘치는 성격이지만, 진지하고 성실한 면도 강하다고 한다. 특히 개그맨들을 동경하는데, 속으로는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어도 무대에선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모습이 멋지다고 느끼기 때문이다.[6]

일본 영어검정 준2급, 일본 한자검정 준2급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예능 버라이어티와 개그 프로그램을 자주 감상한다고 한다. 독서도 즐겨 하는데 주로 만화와 수필을 읽는다. 그림 그리기도 취미이다.

TV 애니 출연 등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전인 2013년 5월 7일엔 니혼 TV의 <행복해라! 본비걸(幸せ!ボンビーガール)>에 출연하기도 했다. # 돈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자는 테마로 사회에 갓 진출한 각 분야의 여성들의 고충을 다룬 회차였는데, 오오조라는 여기에 가난한 신인성우로서 출연했다. 식빵 귀퉁이로 식사를 하고, 100엔샵에서 아르바이트로 버는 5만엔으로 생활을 꾸려 가는 모습을 보이며 덕후들에게 큰 관심을 얻게 된다. #

원래 나이를 밝히고 다녔지만, 갑자기 소속사에서 이제 나이를 공개하지 말라고 해서 그 후론 자기 나이를 '미라클☆해피해피살'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소속사 선배인 테루이 하루카, 후지이 유키요와 친하기로 유명하다. 2015년엔 이 세 명의 친분을 모티브로 하여 프렌즈(フレンズ)라는 성우 기획 DVD가 제작, 출시되기도 했다. #

나가쿠 유키 잇키 치히로 아오니 입사 동기이다. 특히 나가쿠는 양성소 기준으로도 동기이다.

신데마스에서 남바 에미를 담당하는 다테 아리사는 같은 대학 같은 학부( 리츠메이칸대학 영상학부) 후배이다. #

결혼 및 임신 소식을 2023년 5월 25일에 전했다. 이후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과 더불어 오오조라에 대해서 비방중상[7]이 올라오자 다음 날인 5월 26일에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남편과 1년간 교제한 후 2월에 결혼했고 이후 소속사와 협의 하에 결혼 사실을 공식으로 발표하는 시기를 모색하던 중 5월에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과 자녀 임신 소식을 같이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27일, 드디어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23년 12월 말에 낳았다고 한다.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시리즈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오가타 치에리 역. 총선거 등에서 큰 등락없이 상위권을 유지한데 비해 상대적으로 성우 배정이 늦은 편이라 노출은 많지 않았다. 치에리의 조용하고 청순가련한 이미지와는 달리 오오조라 본인은 팍팍한 환경에서 자신의 살 길을 개척한 걸출한 예능감의 근성녀라는 이미지가 강한 인물이었기에 이러한 갭이 일종의 화젯거리로 자주 회자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오오조라가 업계에 안착함에 따라 관련 언급은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었지만 여전히 그녀의 독보적인 예능감만은 빛을 발하는 현재.
파일:external/pbs.twimg.com/Cu98KkqUkAAxCdu.jpg 파일:external/pbs.twimg.com/CpGuVMKUkAEhopa.jpg 파일:external/pbs.twimg.com/DCBi3bYV0AE5bd_.jpg

처음 아이돌 마스터의 정규 라이브에 올랐던 것은 2ndLIVE. 이후 아이돌 마스터 10주년 라이브 M@STERS OF IDOL WORLD 2015에 첫날 출연하는 신데렐라 걸즈 서포트 멤버 6인 중 한명으로 발탁되며 레귤러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갔다. 10주년을 기념하는 765 프로덕션 올스타즈가 중심으로 구성된 첫날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었던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 하겠다. 흔히 라이브 출연이란 것이 여러 스케줄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그동안 오오조라 나오미가 신데렐라 걸즈 관련 이벤트에서 꾸준히 출연해 온 레귤러급까진 아니었던지라 팬들은 물론 본인도 놀랐다. 2015년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종료된 시점부터 신데렐라 걸즈의 주요 레귤러 멤버로서 안착하였다. 기타 크고 작은 이벤트에도 꾸준한 빈도로 참가하고 있으며 같은 시기 태고의 달인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한 이벤트에서 다수 참가하여 특히 훌륭한 활약을 보였다. 2ndLIVE 시기에 밝힌 이야기로서 자신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부족하나마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야말로 무엇이든지 하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에 걸맞은 역할을 완벽하게 완수했다.

작은 체구에 목소리도 특징적인데 비해 관서 출신으로 예능감이 뛰어나다. 프로젝트 초기, 몇 번 등장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빈도 대비 훌륭한 활약으로 인상을 남겨 팬들에게 각인되었다. 같은 관서 출신인 아베 나나 미야케 마리에와 공개 이벤트에 출연하여 수준급의 만담극을 보여주며 예능이라면 빠지지 않는 라디오 신데렐라 파티 콤비[8]를 격침시키기도 하였다. 신데렐라 걸즈 라디오의 영상 특전으로 게스트들로 구성되어 한 회를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면서도 착실히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여러 이벤트, 라이브 및 방송에서 오가타 치에리를 최우선으로 두면서도 자신을 내던지는 데는 주저함이 없는 열정적인 모습을 늘 보여주어 임기응변이 필요한 생방송에 특히 자주 출연하고 있다. 기본적인 입담이 좋아 어떤 화제가 나오든 자신이 원하는 흐름으로 끌고 갈 수 있으며 분위기를 읽는 능력도 탁월해 도중에 맥이 끊길 듯 하면 주저없이 주도하기도 하는 등 전반적으로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돼 있는 인물. 아이돌 마스터, 특히 765AS를 위시한 신데렐라 걸즈는 일가라고 불릴 정도의 예능 집단화가 강해졌기에 이렇게 사교성이 뛰어나고 친화력이 좋은 오오조라가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로서 여기저기서 자주 목격할 수 있게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귀결.

오가타 치에리의 상징과도 같은 클로버를 직접 사다 키우면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관찰 일기를 올리고 있는데, 캐스팅된 후 약 2014년 경부터 씨앗을 사다와 기르기 시작한 것이 벌써 2017년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단순히 아이돌 마스터 혹은 오가타 치에리에 대한 애정,관심의 표현으로 기른 것이라 할지라도 성우에게 있어선 결국은 자신이 맡은 여러 역할 중 하나일 뿐이나 몇년간 게을리하지 않고 계속 기르고 있다. 이러한 끈기와 성실함에서 오오조라의 노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게이머답게 여러 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성우로서 상당히 최적화되어 있기도 하다. 765 올스타즈 키사라기 치하야의 성우 이마이 아사미는 이런 오오조라 나오미를 보며 자신이 지금껏 그래왔듯 시리즈에 대한 큰 애정, 게이머로서의 자세가 뛰어난 후배가 신데렐라 걸즈에 와주었다는 사실에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신데렐라에 속한 성우들을 잘 지탱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밍고스의 데레스테 스승이기도 하다...

학생 시절 때부터 태고의 달인 시리즈를 많이 해봤다고 종종 언급하기도 했는데, 2015년 4월말의 니코초회의 아이마스X태고의달인 콜라보 방송에서 생방으로 태고 고수임을 인증했다. Star!! 오니 난이도를 2~3번 도전했으나 번번히 6~10미스로 실패, 풀콤보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생방으로 보여주고 싶어 방송중에 더 하고싶다고 계속 조르기도... 혼자서 할 때에는 오니 풀콤도 여러번 해 본 모양.

그런데 그 컨셉이 치에리에게도 적용이 되었다. 애니판 특별편인 26화에서 치에리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나왔는데, 이 때만큼은 치에리가 무척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가냘픈 체형이면서도 엄청난 손놀림으로 태고를 치는 모습은 말 그대로 초고수의 모습. [9]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07 서머카니! 발매기념 니코나마 방송 중간 코너[10]에 출연. DJ 치에리 카드와 DJ 스왈로우의 분위기를 의식했는지 본인도 평소답지 않은 텐션의 DJ 조-라로 자기소개하며 즉석 랩으로 진행했다. 각자의 곡을 소개하며 먼저 키라리의 にょわにょわーるど☆를 듣고선 키라리 성대모사를 시도하다 실패하고, 치에리의 곡 cherry*merry*cherry를 틀어놓고 마이크 오프 상태에서 DJ 컨셉 미스에 괴로워하며 마츠자키를 부여잡는 모습이 백미. 결국 수습 불가능한 분위기에 고민하면서도 꿋꿋히, 끝까지 랩을 하더니 마지막엔 키라리 성대모사까지 무리하게 하며[11] 망가졌다...

데레마스 5th 라이브 오사카 공연 1일차에 마무리 인사 도중 혼자서만 머리를 먼저 드는 바람에 얼른 고개를 다시 숙였다는 식의 만화가 있는데, BD가 출판되어 살펴보니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실제로는 1일차 공연 마지막 인사 때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고개를 숙이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 프로듀서들에게 손을 흔들다 뒤늦게 모두 고개를 숙였다는 걸 알고 인사를 하는 장면이다. 사실 만화에 나온 것처럼 (관람객 시점으로) 왼쪽 2번째에 서 있었고, 계속 왼쪽으로 손을 흔들고 있었으니 못 알아차릴 만했다.

여담으로 훗날 선배 놀리는 모 소녀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을 맡았을 때는 치에리의 목소리와 180도 달라졌다(…) 참고로 사쿠라이의 성우 이쪽 담당.

5. 주요 출연작

5.1. 애니메이션

5.2. 게임

5.3. 라디오

5.4. 기타

6. 관련 문서



[1]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오조라 나오미'로 표기한다. [2] 어머니의 친정이 있는 미야기현의 병원에서 태어나 가나가와현을 거쳐, 이바라키현에서 유치원 시절을 보내고 초등학생 때부터 오사카부에서 살았다. 잠시 시코쿠에서 살았던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3] 출처: 2015년 9월 아오니 양성소 오사카교 대담 # [4] 출처: 아오니 양성소 오사카교 졸업생 인터뷰 # [5] 사타냐의 바보스러움을 빼고 까불이 컨셉과 톡쏘는 귀여움을 더욱 첨가시켜서 우자키 하나절륜하게 연기해냈다. [6] 출처: 2017년 9월 1일 성우도감 인터뷰 # [7]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성우들의 결혼 소식에 난리나는 게 일상다반사였다. 그러나 그 이후엔 상당수가 결혼에 그렇게까지 심한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게다가 임신 때문에 우마무스메 라이브 등 예정된 공연 출연을 취소해서 프로답지 않다는 반감도 어느 정도 섞여 있었을 수도 있다. [8] 혼다 미오 하라 사유리, 타다 리이나 아오키 루리코. [9] 위에서 언급한 Star!! 오니 난이도였으며, 300콤보를 넘겼다. [10] 코너명 데레스테 카운트다운 스테이션. 내부적으로 선정한 특정 주제에 맞는 곡들을 소개한다. 동일한 STARLIGHT MASTER 앨범에 함께 실리는 개인곡 등을 소개하기 위한 코너. 해당 곡의 가수인 출연진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맞춰 본인을 DJ ○○ 식으로 자기소개한다. [11] 마츠자키 레이와 같이 상대방을 따라했는데 서로 톤이 너무 높아 제대로 따라하지 못했다. [12] 사타니키아 특유의 엉뚱하고 앙칼진 이미지를 잘 소화하여 덕분에 성우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성우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이 캐릭터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그런지 츠구모모 1화 방송 중에 '사타냐 성우구나'하는 트위터 실황이 많이 떴었다. [13] 55화에 주역으로 등장하는 테니스부 소속 중학생 2학년. 마나와 같은 학교를 다닌다. [14] 출처 [15] 출처 [16] 마츠다 사츠미 나카지마 유이와 공동 진행. 셋 다 칸사이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