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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2:08:10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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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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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나는 드라큘라 군( GB판), 칠흑의 전주곡, 묵시록( 확장판), 서클 오브 더 문, 저지먼트, 체감형, Harmony of Despair, Grimoire of Souls
LOS 시리즈 LOS,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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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악마성 묵시록( 확장판), Castlevania, 어둠의 저주, X 크로니클, 저지먼트, 체감형, LOS, 미러 오브 페이트, LO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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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 선정 25대 닌텐도 D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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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IGN ' The 25 Best Nintendo DS Games of All Time'
<colcolor=#fff><colbgcolor=#000> 1위 포켓몬스터 4세대 - 5세대 작품[A]
2위 마리오 카트 DS
3위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4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5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6위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
7위 멋진 이 세계
8위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9위 도와줘! 리듬 히어로
10위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11위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12위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13위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14위 Advance Wars: Dual Strike
15위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
16위 TETRIS DS
17위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18위 역전재판
19위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20위 피크로스 DS
21위 드래곤 퀘스트 IX 별하늘의 수호자
22위 모여라! 커비
23위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24위 리듬 세상
25위 슈퍼 스크리블너츠

[A] 포켓몬스터 DP· PT· HGSS· BW· B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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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순
2007년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
PSP
2008년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NDS
2009년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 Wii
악마성 드라큘라 아케이드/AC
드라큘라 전설 ReBirth/ Wii
연도표
1798년
악마성 드라큘라 X 추억의 야상곡
드라마 CD
19세기 초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NDS
1917년
뱀파이어 킬러
메가 드라이브
파일:castle0810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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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파일:일본 국기.svg 悪魔城ドラキュラ 奪われた刻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파일:미국 국기.svg Castlevania: Order of Ecclesia
개발 / 유통 코나미
프로듀서 이가라시 코지 (五十嵐孝司)
디렉터 미나가타 아키히로 (南方章宏)
디자이너 히로오카 마사키 (廣岡政樹)
음악 야마네 미치루 (山根ミチル)
이치하시 야스히로 (市橋康弘)
플랫폼 닌텐도 DS
장르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게임
출시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8년 10월 2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8년 10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10월 27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9년 2월 6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9년 3월 12일
국내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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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 Nintendo Switch
PlayStation 5 | Xbox Series X|S
(캐슬바니아 도미너스 컬렉션)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8월 27일 }}}}}}

1. 개요2. 게임 정보
2.1. 배경 스토리2.2. 작품 특징2.3. 난이도2.4. 유용한 공략 정보2.5. 엔딩 분기
3. 등장인물4. 관련 용어5. 평가6. 한국어 지원7. 기타8. 외부 링크

1. 개요

私は、魔を切り払う剣となる!
"나는 마(魔)를 베는 검이 되겠다!"

2008년에 발매된 NDS 악마성 시리즈 3번째 작품.

주인공은 에클레시아 교단의 일원인 여전사 샤노아로, 악마성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 유일한 단독 여주인공이다.[1]

콘솔느낌의 본가 기준으로는 악마성 본가 마지막 작품이다.[2]

2. 게임 정보

2.1. 배경 스토리

중세로부터 몇 번이고 부활하여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린 마왕 드라큘라.

드라큘라가 부활할 때마다 성스러운 채찍을 휘두르며 음지에서 싸워온 벨몬드 일족.

그들에 의해 인간은 어둠을 물리쳐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19세기 초, 벨몬드 일족이 돌연 사라지자[3] 어둠에 저항력을 잃은 권력자들은 드라큘라에 대항할 새로운 수단을 찾기 시작했다.

우리 조직 에클레시아는 그 대항수단의 하나로 이때 생겼다.

뜻이 같은 많은 조직이 만들어지고 날마다 연구를 거듭했지만, 어느 조직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결국은 해체되고 말았다.

에클레시아의 수장 발로우는 이런 가운데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는데…

2.2. 작품 특징

월하의 야상곡 이후로 메인 컨셉이 된, 거대한 악마성을 탐험한다는 개념에서는 다소 벗어나 뱀파이어 킬러(게임)처럼 여러 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져 있는 구성이다. 각 스테이지의 볼륨은 적당한 편이며 길을 찾거나 탐색하는 요소 역시 건재하다. 더욱이 최종 스테이지로 등장하는 악마성은 여전히 그 위용을 자랑한다.[4] 길을 찾고 아이템을 얻어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메트로이드식 탐색 액션을 원하던 플레이어는 초반에는 다소 실망할 지도 모르나, 중후반으로 갈수록 각 스테이지나 게임 전반의 구성에서 악마성 특유의 입체적인 구조가 녹아들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5]

무기가 아닌 마법의 힘으로 끌어낸 힘을 사용하는 글리프를 각인으로서 사용(장비)하여 공격을 하는 다소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모든 공격과 방어를 하기 위한 그리프는 발동하는데 MP가 조금씩 소모되며, 사용 후 공격만 하지 않는다면 MP는 빠르게 회복이 되며 반지를 통해 조금 더 회복력을 올릴 수도 있다. 레벨업을 거치면서 조금씩 MP의 최대치가 늘거나 입수하는 장비들을 통해 소모되는 MP를 줄이는 것도 할 수 있다. 이전까지의 전통적인 서브웨폰 커맨드(위+공격)로 사용할 수 있던 웨폰 크래쉬는 합성인술로 등장. 하트를 따로 소모한다. 초반에는 레이피어 나이프 등의 일반적인 무기의 형태를 취할 수 있는 글리프가 등장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 강력한 위력을 지닌 우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무기형 글리프를 시작으로 마법적인 형태의 공격을 하는 글리프까지 다양한 종류가 등장한다.

단, 무기 계열에 비하면 마법계통 중 일부는 효과나 효용성면에선 좀 아닌 것도 있다. 글리프는 기본적으로 양 팔에 두 개. 등에 하나씩 장비를 할 수 있으며, 양손에 부여한 글리프는 교차로 불러내어 공격하면 빠른 속도의 공격이 가능하나 조합에 따라서는 빠른 연속 공격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 여기에 앞서 말한 합성인술을 통해 특수한 공격을 할 수도 있으며 이 때는 대부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나 조합이 맞지 않을 경우 샤노아의 전방에 하얀 기운이 뿜어져 나가는 공격효과만 펼쳐진다. 위력은 애매한 편.

이외에 다른 보조적 효과를 발휘하는 글리프도 존재하며 이는 하나만 새길 수 있다.

감옥섬의 출구에서 3가지 형태의 글리프를 셋팅 해두고 단축키로 바로바로 바꾸어 쓸 수 있게 해주는 (이전작의 도플갱어의 발전된 형태를 가진) 마도기를 얻을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얻는다.

각 글리프에는 정해진 속성이 있는데 이 속성에 대한 데미지 차이가 매우 크다. 몬스터에 따라 특정 속성에 대한 취약함의 수준이 큰 차이를 보이는데 저항력의 정도가 굉장히 크게 차이가 난다. 때문에 이를 유효하게 파악하고 활용해야 몬스터에게 가하는 공격을 적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게 되므로 제법 중요하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베기 속성에 강한 적은 베기 계통의 글리프로는 데미지를 거의 받지를 않는데 검으로는 7번이나 공격해도 죽지 않는 적이 다른 속성 즉 타격 속성에 약할 경우 타격계 글리프로 해당 적을 공격하면 한 두번만에 쓰러져 버릴 정도로 속성에 대한 저항력의 차이가 상당히 크게 나며 이는 레벨과 장비의 능력이 낮은 초반과 1레벨 모드를 할 때 중요한 사항이다. 여기서 공격을 하는데 쓰이는 장착형 글리프별로 속성이 책정되어 있고 적을 물리칠 때마다 정해진 숙련도가 있는데 최고 65535까지 높아지며, 높아질수록 입히는 데미지가 조금씩 상승하며 최종적으로는 상성을 무시하고 죄다 박살내는 것에 가까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그 숙련도를 모으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노력과 수고는 상당하다. 사실 거의 노가다가 따로 없다. 수련당에서 긴 시간 동안 훈련을 거쳐야 가능하니…

속성에 약해도 그렇게 큰 데미지를 받지 않는 게임들에 비하면 약점 속성에 해당되는 공격을 가할 경우 그 데미지는 극대화가 되어서 장비한 글리프가 적에게 있어 약점이냐 아니냐에 따라 데미지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거기에 하트를 소비하는 복합 속성의 효과를 발휘하는 글리프의 조합은 대체로 위력이 높다. 특히 무기형+마법형의 조합과 마법형+마법형의 조합. 그리고 무기형+무기형의 조합이 있다. 다만, 하트 소비를 하기 때문에 좋은 장비와 하트 최대치를 획득하기 전까진 다소 힘들다.

또한 전작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도 있었던 서브 퀘스트 시스템이 좀 더 적극적으로 차용 되었는데, 여기서는 윈드처럼 한 인물에게서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며 납치를 당해 여기저기로 흩어져 버린 마을의 주민들을 구출해주고 이 주민들로부터 하나씩 의뢰를 받는 방식. 서브 퀘스트의 종류는 꽤 다양한 편이며 보상 또한 여러가지로 아이템을 얻는다던가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이 추가 된다던가 하는 방식이다. 다만 퀘스트 내용은 다소 노가다성인 편이 많으며 보물상자를 통해서 간신히 얻을 수 있는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다만 그런 경우 샤노아가 직접 사용하는데는 별 도움이 안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후반부 아주머니의 의뢰를 들어주고나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신발이나 올리기가 힘든 각 공격 마법형 글리프들의 숙련도를 올려주는 속성 사탕들과 초반에 돈을 모으기 힘들 때 상당한 양의 돈을 받을 수 있는 퀘스트들은 할 수 있다면 해두도록 하는 것이 이익.

2.3. 난이도

난이도는 이전 작품들보다 훨씬 더 높아졌다. 잡졸 몬스터들부터 체력, 방어력, 공격력의 스탯 이전에 움직이는 패턴부터 엄청 성가시게 만들어졌다.[6] 보스전은 한술 더 떠서, 단순히 반사신경이나 임기응변만으로 대처를 하기에는 속도도 빠르고 움직임도 다채로우며 회피할 공간조차 마땅치 않다. 후반부는 그냥 모르면 맞아야지 수준까지 가버리는, 불합리하리만치 빡빡한 구성이 특징. 그나마 다행히도 이번작품 백작님은 변신 안하고 1차전만 치른다. 역대 IGA배니아 중 서클 오브 더 문과 함께 최악의 난이도로 꼽히는 작품.

스토리적으로 풀어보자면 벨몬드 일족의 힘은 다른 헌터의 힘을 압도한다는 설정이므로 벨몬드의 피가 이어지지 않은 타 헌터와 몬스터와의 싸움은 이정도로 힘겨운 난이도라는 이야기일수도 있다. 악마성 전설 때도 동방정교회의 군대가 전멸당하고 베르난데스 가문의 헌터가 실패하고 나서야 랄프 벨몬드가 투입되었으니...

정 어려워서 도저히 못 깨겠다 싶으면 그냥 닥치고 노가다를 하면 된다. 본작은 캐릭터의 성장잠재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레벨과 숙련도를, 특히 숙련도를 극단적으로 올리면 어찌어찌 클리어는 가능하다.

2.4. 유용한 공략 정보

2.5. 엔딩 분기

알버스전을 치르기 전 각 스테이지에 갇혀 있는 마을 사람들을 모두 구해놔야 진 엔딩을 볼 수 있다.

만약 마을 사람들을 모두 구해놓지 않은 채로 알버스를 해치웠다면 이후 샤노아가 바로우의 명을 따라 도미너스 3종을 사용하면서[15] 무의미하게 희생하는 배드 엔딩을 보게 된다. 이 경우, 이후 아직 구하지 못한 마을 사람들을 보여주므로 지형을 보고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16]

3. 등장인물

인물명 일본판 성우 북미판 성우
샤노아 쿠와시마 호우코 미셸 러프
알버스 세키 토시히코 키스 실버스틴
발로우 이시이 코지 마이클 매코너하이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 와카모토 노리오 패트릭 사이츠
그 외에 일본판 성우로는 타나카 아츠코[17], 타츠우라 쇼, 스즈키 마사루, 쇼지 우메카, 야스이 에리가 참여했다(배역 미표기).

4. 관련 용어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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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 선정 25대 닌텐도 D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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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IGN ' The 25 Best Nintendo DS Games of All Time'
<colcolor=#fff><colbgcolor=#000> 1위 포켓몬스터 4세대 - 5세대 작품[A]
2위 마리오 카트 DS
3위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4위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5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6위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
7위 멋진 이 세계
8위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9위 도와줘! 리듬 히어로
10위 Grand Theft Auto: Chinatown Wars
11위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12위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13위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14위 Advance Wars: Dual Strike
15위 파이어 엠블렘 신 암흑룡과 빛의 검
16위 TETRIS DS
17위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18위 역전재판
19위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 문
20위 피크로스 DS
21위 드래곤 퀘스트 IX 별하늘의 수호자
22위 모여라! 커비
23위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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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ds/castlevania-order-of-ecclesia|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ds/castlevania-order-of-ecclesia|
8.5
]]

6. 한국어 지원

국내에선 한국닌텐도의 정발 정책에 따라 북미판을 베이스로 해서 2008년 10월 27일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Castlevania: Order of Ecclesia)'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18] 다만 국내에선 공식적으로는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지만 대체적으로 일본판의 원제인 '빼앗긴 각인'으로 더 많이 불리는 편.

자막 한국어 지원인데, 대사나 아이템 설명 등은 한국어로 표시됐지만, 인명이나 아이템 이름 등은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아 영어로 쓰여 있어서 일부 게이머들의 반감을 샀다. IGA는 이에 대해서 "한국 유저분들이 일본인에 비해 전체적인 영어 수준이 높다는 전제하에 폰트 공간을 아끼기 위한 방법이었다"라며 립서비스를 했다.[19] 다만 불편을 겪을 만큼의 영문이 출력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며, 중간에 한국어로 표현이 애매한 고유명사들이나 쉬운 것만 영어로 나온다.

음성은 일본어로 변경 가능하지만, 게임 중에서 스타트 버튼으로 불러내는 옵션 메뉴에서 직접 바꿔줘야 하며 디폴트 설정은 영어다. 따라서 시스템 메뉴를 호출할 수 없는 알버스 모드는 무조건 영어 음성 고정.

캐슬바니아 도미너스 컬렉션에도 한국어판이 수록되었는데, 게임 내 시스템 메뉴(Config)가 삭제된 대신 애플리케이션 일시 정지 메뉴[20]의 컨트롤 설정(Control Setting)을 통해 컨트롤러의 버튼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단, 스팀판은 키보드의 키 변경 불가) 기타 설정(Other Settings)에서는 음량, 화면 배치, 음성 언어를 변경할 수 있는데, 여기서 변경한 음성 언어는 알버스 모드에도 적용된다.

7. 기타

패미통에서는 8778이라는 평작 정도의 점수였지만(사실 월하의 야상곡도 이 정도 점수를 받았다.) 북미권에서는 A, 별 5개만점에 4개~4개반이라거나 85%되는 미칠 듯이 높은 점수를 받있다.

이상하게 대전 격투 게임, 특히 KOF의 패러디가 많다. 문 슬래셔라거나 제노사이드 커터라거나 열풍권이라든가.

2009년 1월 15일에 발매된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와 연동시, 보통은 하드 모드 레벨상한 1로 클리어해야 나오는 레벨상한 255의 특전을 언제라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저지먼트 쪽에서는 숨겨진 캐릭터인 샤노아를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다.

타일 우려먹기일 가능성도 없지 않으나, 창월의 십자가에 나오는 사라진 마을과 비골 마을의 구조가 유사한 탓에 같은 곳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21]

국내 정발판은 2008년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일러스트집을 증정하는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정발 이후 덤핑 신세를 면치 못했으나 현재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사실 다른 정발 DS 레어 타이틀인 거짓의 윤무곡이나 프린세스 메이커 4, 메탈슬러그 7처럼 물량이 아주 희소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첫 악마성 정발작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안 그래도 적은 물량이 합쳐져 상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게이머즈 2008년 11월호의 한글판 공략은 도중에 끊어져 있는데 이건 코나미 스포일러 누설 때문에 이후의 공략을 넣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평가가 좋은 악마성 BGM 가운데서도 모든 곡이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어레인지는 물론이고 오리지널 역시 빼놓을 곡 하나 없다는 평. 주인공 샤노아에 맞춘 것인지 여성적이고 우아한 멜로디가 많다. 후반에 드디어 악마성에 입성했을때 악마성 입구와 도서관에서 흐르는 '빈 책'(An Empty Tome)은 반드시 들어봐야 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황혼의 성흔(Twilight Stigmata)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 되어서 등장.

사운드테스트에서 보이스집으로 가보면 게임 내에서 사용되지 못한 미사용 보이스가 꽤 많이 존재한다. 알버스의 기술명의 경우 맛가기 전후의 버전이 사용 미사용 불문하고 다 있고, 발로우의 "내놔!" 3종류 등.

일러스트레이터는 삼국지대전 시리즈와 에스프가루다 2로 유명할 히로오카 마사키. 빼앗긴 각인 이후 사이게임즈에서 일했다가 지금은 프리로 활동중이다.( 홈페이지 트위터)

이가라시 코지가 제작한 악마성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뱀파이어 킬러가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다. 애당초 스토리가 벨몬드 일족이 돌연 실종된 시기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긴 하지만.

국내에선 게임 팩 자체는 10만원을 기본으로 넘기는 고가에 거래된다.[22]

이가라시 코지가 코나미를 나오고 나서 만든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의 분위기가 이 게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주인공이 여자인 점도 그렇고 이미지도 비슷한 면이 있다.[23]

8. 외부 링크


[1] 소니아 벨몬드는 비정사로 취급. [2] ReBirth등 리메이크 및 외전 및 스마트폰 작품들은 제외한 기준. [3] 영문판에서는 벨몬드 일족이 사라졌다는 말이 없어졌다. [4] 물론 월하의 야상곡이나 창월의 십자가 등 악마성이 주무대가 되는 작품에 비하면 악마성 자체는 작은 편이긴 하다. [5] 각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장소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는 점, 이단 점프나 슬라이딩 등의 능력을 얻고 나서야 이전에는 자력으로 갈 수 없었던 곳을 다시 탐색하는 점 등. [6] 예를 들자면 스피어 가드가 장거리에서 공격을 받으면 창을 던져서 데미지를 준다거나, 피의 윤회나 폐허의 초상화에서처럼 바닥이나 천장을 뚫고 찔러들어온다던가. [7] 다만, R 글리프는 고속이동 글리프를 제외하면 전승되지 않는다. [8] 다만, 1레벨, 50레벨 모드에서는 레벨 상한에 맞춰 레벨이 낮아진다. 1레벨 모드의 경우 경험치는 제대로 입수 가능하다. [9] 참고로 알버스 모드에서는 고양이가 없다. [10] 프롤로그와 엔딩중 도미너스 이벤트에서 쓰이는 모션이다. [11] 알버스 모드에는 없다. [12] 참고로 드라큘라는 메달 획득 난이도가 뒤에서 2위라는 게 함정. [13] 둔기에는 약하나 다른 속성엔 강한 녀석들이다. [14] 알버스 모드에서는 더블 해머를 바로 잡을 수 있기 전까지는 파이널 나이트나 주구장창 잡아야 한다. [15] 샤노아의 조작은 가능하지만 방에서 나갈 수도 없고 어떤 선택지도 없다. [16] 다만 통상적으로는 대부분은 구했을 것이고 숨겨진 방에 위치한 둘만을 놓치게 되는데, 이 둘이 정확히 그 지역 어디에 위치했는지까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좀 더 탐색할 필요는 있다. [17] 웨어뱃, 드라큘리나, 루살카 등의 인게임내 여성형 적 몬스터들을 대부분 맡았다. [18] 이 때문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시몬 리히터를 제외한 다른 악마성 캐릭터 스피릿들이 영어 이름으로 나올 때 샤노아만 한글 이름으로 나왔다. [19] 무엇보다 아이템의 경우는 한글로 표기하기가 애매한것이, 닌텐도 DS 실기 화면을 기준으로 이 아이템의 작은 폰트를 한글로 표기하게 되면 잘 안보인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20] 엑박 패드 기준 LT를 짧게 누르면 호출된다. [21] 악마성 시리즈는 같은 장소일 경우 벽이 무너져 있다던가, 흡사한 형태의 맵이지만 일부가 다른다던가 하는 식으로 시간의 흐름을 넣어 놓기도 한다. [22] 이는 나머지 몇몇 시리즈들에도 해당되는 사항이긴 하다. [23] 다만 성격은 샤노아와 정반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