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의 [ruby(윤무곡, ruby=론도)] 偽りの[ruby(輪舞曲, ruby=ロンド)] Rondo of Sw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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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FUN UNIT |
유통 |
SUCCESS CFK ATLUS |
일러스트 | BUNBUN |
플랫폼 | 닌텐도 DS |
장르 | SRPG |
출시일 |
2007년
8월 9일 2008년 2월 21일 2008년 4월 15일 |
심의 등급 | 전체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A ESRB E10+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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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UN UNIT 개발하고 SUCCESS에서 발매한 SRPG. 바른손 크리에이티브에서 한국어화를 하였으며, 비 닌텐도 계통 DS 게임 중에서는 두 번째로 완벽하게 한국어로 번역되어 발매되었다. 번역가는 강승민. 일러스트는 BUNBUN이 맡았다.높은 난이도에 이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감춰둔 게임으로 악명이 높다. 공식 판매량은 1만 장.
일어판 로고를 봐야 알 수 있지만 제목의 론도는 윤무곡의 루비 문자일 뿐, 딱히 시리즈의 부제 같은 게 아니다.
2. 시스템
루트 메뉴바 라는 특수한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이는 이동이 곧 공격인 시스템이라 생각하면 된다. 즉, 다른 SRPG가 이동→공격→휴식의 룰을 가지고 있다면 거짓의 윤무곡에서는 이동하면서 공격→휴식이 된다. 단, 법사 및 궁수 캐릭터는 제외. 적 위로 지나가도 그냥 이동하기만 할 뿐, 때리지는 못한다. 법사의 경우 이동/마법 중 하나만 선택해서 행동해야 하며 궁수의 경우 예외적으로 다른 SRPG처럼 이동→공격→휴식을 따른다.시스템도 새로운데다 난이도도 높아서 적응이 어렵다. 튜토리얼에서 집어쳤다는 사람이 나올 정도. 심지어는 공략을 보고 해도 어렵다. 회피, 반격 등 운에 따라 결정되는 요소가 적지 않아서 운이 없으면 공략대로 잘 진행했는데도 클리어를 못할 수도 있다. 다회차 전승요소가 어느 정도 쌓인게 아니라면 진행중 시행착오를 겪게되며 첫 스테이지에서 전멸당하는 혈압 오르는 일도 빈번히 겪을 수 있다.[1][2]
사실 이러한 광렙 플레이를 사용하지 않고도 1회차 무전승 상태에서도 1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하지만 굉장한 노가다를 요구하기 때문에 가급적 추천하지 않는다. 삐끗하는 순간 세르딕이 죽어버려 'game over' 게임할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기 때문. 그냥 코어 정신 발현해서
심부름 시스템이란 것을 도입하여, 전투에 사용하지 않는 아군도 활용할 수 있다. 단 심부름을 보낸 캐릭터는 한 스테이지 동안 출전할 수 없기에 주력캐릭터를 클래스업 시킬때는 주의해야한다. 해당 게임에서의 심부름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 바로 앞서 언급한 것처럼 '클래스를 업한다'는 부분과 연계된다. 즉 클래스업을 위해서는 심부름 등을 통해 증표 및 각인 아이템을 모아야 하는데, 이것이 굉장히 쉽지 않은 것이 '증표심부름을 한번도 보내지 않는다'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순열식으로 등장하는 각인'들을 전부 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전 회차들에서의 증표 노가다 끝에 조건을 잘 충족하더라도 각인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의 업그레이드 모습과 스킬 등을 보고 싶다면 해줄 수밖에 없다. 참고로 해당 게임은 소모품 의존도가 낮고 장신구 아이템도 과하게 많이 필요하진 않기 때문에 돈을 쓰지않고 모으다 보면 돈이 최대치인 99999G를 가리키고 있는 것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클리어후 클리어 보너스가 존재하며 각 항목은
- 주인공, 케이, 매거스 스킬전승
- 다른 아군은 전 회차에 아군으로 삼은자에 한해서 합류시 스킬포인트 99, 초기 클래스에서 가능한 스킬 바로 사용 가능
- 아이템, 액세서리, 돈 그대로 전승
2.1. 스킬
항목참조2.2. 아이템
항목참조2.3. 퀘스트
항목참조3. 스토리 및 분기
등장인물의 이름[4]으로 보면 아서 왕 전설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스토리는 크게 왕도 루트와 패도 루트로 나뉘며, 각 루트마다 진엔딩, 허무엔딩이 있어서 총 4개의 엔딩이 있다.
허무 엔딩은 일종의 배드엔딩이다. 왕도에서는 알토리우스 말고 다른 캐릭터로 세르딕을 잡았을 경우[5] 패도에서는 세르딕이 정신을 잃고 내면세계에 빠졌을 때 도망쳤을 경우에 발생한다. 왕도 루트 허무 엔딩에서는 세르딕이 잠들어버린 후 영원히 눈을 뜨지 못하게 되고[6] 패도 루트 허무 엔딩은 그대로 아이기르와 이그레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잊혀진다. 여기서도 그란메르 제국은 신성제국을 추격하다가 오히려 털리고, 곧 자멸하고 만다.
분기조건이 특이하기로 소문이 났다. 메인 히로인을 죽이냐 살리느냐가 분기조건.
사람들이 부르는 바로는, 멤버의 여캐 비중이 높은 편이라 '하렘의 윤무곡', 혹은 메인 히로인들이 모두 납작 평평한 사람들이라 '로리의 윤무곡'이라고도 부른다. 그 말대로 12명의 여자 캐릭터 중 연애 분위기를 풍기는 여캐는 단 3명뿐이고 누님계 캐릭터들은 이미 대부분 다른 남캐와 썸씽이 있다. 그나마도 패도 루트로 가면 그중 가장 성숙한 사람이 사망처리되고 페도 히로인만 남는다(...)
루트에 따라 적의 구성원이 다른데 왕도 루트는 중후반부부터 마법사들의 비중이 강해지고 패도 루트는 중보병의 비중이 높다. 왕도 루트의 경우 성검이 각성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최종보스 메프레이유가 여러가지 의미로 더럽다고 소문이 난 보스라 만반의 준비 없이 0회차에 클리어하려 하면 가뜩이나 높은 게임 난이도가 더욱 치솟기에 하드코어 플레이를 지향하지 않는 한 패도 루트를 먼저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는 패도루트의 세르딕이 ZOC를 배우기 때문이기도 한다.
스토리상 보면 패도쪽으로 가면 세르딕 무쌍을 볼수 있고 왕도 루트에서는 세르딕의 고뇌와 시련을 이겨내 알토리우스로 자신의 신념을 이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3.1. 시나리오
항목참조4. 등장인물
항목참조5. 기타
5.1. 1회차 1스테이지 클리어법
1회차 스테이지 1 클리어법은 꽤 단순한데, 세르딕으로 올킬을 노려야한다. 케이나 메거스를 같이 키우는 것도 상관 없지만, 최소한 중장보병들은 전부 세르딕 혼자 잡아야 한다.처음에 있는 적 경장보병들을 케이나 메거스로 한대씩 치고 세르딕으로 마무리한다. 위에 있는 경장보병부터 처리해야 안 맞고 처리하기 좋다. 처음 3턴 동안 윗쪽 중장 보병은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케이로 두 대 정도(첫턴+그 다음턴) 메거스로 한 대 정도 가운데 중장 보병을 때릴 여유가 나온다. 2번째 턴까지 때리고 3번째 턴에 도망치면 된다. 중장보병이 움직이면 세르딕을 오른쪽의 4칸짜리 통로 깊숙히 세르딕을 박아놓는다. 하단부 성문 근처나, 왼쪽 세칸 넓이의 통로에 일정 이상 다가가면 지원군이 대거 출연하니 케이나 메거스는 세르딕 아래쪽 구석에 잘 짱박아 둔 후, 윗쪽 중장보병들이 세르딕이 있는곳으로 오도록 유인한다. 적 보병이 통로로 전부 들어온다고 해도 상기 서술된 시스템상 절대 세르딕을 때리지 못하니 안심하고 한대씩 툭툭 쳐주자.
알베리히 근처의 중장보병을 처리한 후엔 알베리히를 잡으면 된다. 4턴까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맞는다. 세르딕 혼자 잡을지, 케이 메거스까지 동원할지는 선택
그리고 남쪽 성문 근처나 왼쪽 넓은길로 가면 하단부에 다른 그란즈 두명과 황제, 중장보병 개때(....)가 등장한다.
수많은
남쪽문 아랫쪽의 홍사자(클로트)와 금사자(마티아스), 그리고 황제(취사자)가 있다. 황제는 때러도 부하 심지어 본인...도 움직이지 않는다. 몸 풀겠다는데 허세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정작 부하들을 때리면 황제까지.... 움직인다. 홍사자와 금사자는 세르딕의 OB로 제거하자. OB는 맞아도 움직이지 않는다. 황제는 잡으면 적의 지원군 등장과 함께 미션이 종료되니 가장 마지막에 잡자.
요약하자면, 중장보병만 잘 잡으면 클리어, 그 이후부턴 케이나 메거스를 키워도 무방하다. 참고로 전부 잡으면 세르딕의 레벨이 21정도 된다.
5.2. 데미지 공식
<물리>(ATK×2 - DEF)
× 방향보너스[7]
× 지형페널티[8]
× 크리티컬[9]
<마법>
(배율×1.5 - aDEF)[10][11]
× MAG보너스[12]
5.3. 적의 타겟 우선순위
전사<궁수<마법사 순으로 AI가 정교해지며LC를 무시하는 전술이 추가된다.
전사는 무조건 LC가 높은 아군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MOV6의 궁수는 LC가 높은 아군을 우선적으로 공격하지만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면 LC를 무시하고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1. 피해를 입은 아군중에[13]
한번의 공격으로 처치가능한 체력을 가진 아군
2. 피해를 입은 아군중에
두번의 공격으로 처치가능한 체력을 가진 아군
MOV7의 궁수는 기본적으로 MOV6궁수와 동일하나
확률적으로 LC가 가장 낮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마법사는 LC에 상관없이 무조건
아래의 우선순위에 따라 공격한다.
1. 피해여부와 상관없이
한번의 마법으로 처치가능한 체력을 가진 아군
2. 마법의 사정거리내에서 북쪽에서 남쪽으로 좌측부터 확인하여 가장 먼저 확인된 아군
예시)적 마법사가 사정거리 2칸의 마법을 가지고 있는경우
○○○○○○○
○○○①○○○
○○②③④○○
○⑤⑥●⑦⑧○
○○⑨⑩⑪○○
○○○⑫○○○
○○○○○○○
낮은 숫자에 해당하는 위치에 있으면 우선적으로 타겟이 된다
2번위치에 세르딕이 있고 10번위치에 케이가 있으면
2번위치에 있는 세르딕을 공격한다.
2번위치에 세르딕이 있고, 10번위치에 딸피인 케이가 있으면
딸피인 케이를 공격한다
2번위치에 딸피인 세르딕이, 10번위치에 딸피인 케이가 있으면
딸피이면서 2번위치에 있는 세르딕을 공격한다
보스로 등장하는 마법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마법사와 동일하나
아래의 우선순위 조건이 추가된다
1. 피해여부와 상관없이
두번의 마법으로 처치가능한 체력을 가진 아군[14]
5.4. 쇼핑 히든효과
- 루키아 : 매력만점 (덤을 가지고 돌아온다)
- 나지 : 연줄 (성공률이 상승한다)
- 사샤 : 기둥서방 (돈을 남겨서 돌아온다)
- 유미르나 : 깍쟁이 (값을 깎는다)
- 이즈나 : 악운 (판정결과를 뒤집는다)
-
이그레인 : 매력만점 (덤을 가지고 돌아온다)
등이 있다.
5.5. 팁
앞서 여러 차례 밝혔듯이 이 게임은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하기 어려우며 그 전까진 공략 보고 따라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게임이므로 공략을 어느정도 참고하는편이 좋다.
워낙 숨겨져 있는 요소가 많은 게임이다보니 아예 숨겨져 있는 게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워낙 숨겨져 있는 요소가 많은 게임이다보니 아예 숨겨져 있는 게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맵에 등장하는 네임드 캐릭터는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맵에 있는 캐릭터 옆에 특정 아군 캐릭터를 배치시키면 둘 간의 대화가 발생하면서 팀에 합류하게 된다. 아군으로 만들면 다음 시나리오에서부터 파티에 넣어서 출정시키거나 심부름 등 여러 가지 일을 시킬 수 있다. 이렇게 합류한 캐릭터는 캐릭터마다 다른 각각의 특정한 능력을 보유하여 까다로운 맵을 깨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대충 지나치거나 죽이려고만 들지 말고 어떻게든 아군으로 합류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약 합류시키지 않고 시나리오를 끝내 버리면 다음에 다시 그 캐릭터를 얻을 기회는 회차를 1번 돌기 전에 다시 오지 않는다. 이 게임을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유용한 캐릭터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 캐릭터로 접근하는 게 아니라 특정한 캐릭터로만 해야 하는데 어떤 캐릭터로 접근해야 하는지 아무런 설명도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그 캐릭터가 얻을 수 있기나 한 캐릭터인지도
안 알랴주니 말이다. 그러니 캐릭터 설명이나 시나리오에 나오는 대화 등을 통해 추측하는 수밖에 없다.
거짓의 윤무곡/등장인물 문서에 공략법이 나와 있으니 해당 문서 참조.
이 중에서도 거의 필수로 얻어야 하는 캐릭터인데도 놓치기 쉬운 캐릭터가 바로 안셈과 코튼. 안셈은 5화 '재회' 편에서 방에 갇혀 있는데, 문에 접근해서 문을 연 후에 아무 캐릭터나 바로 옆에 접근하면 합류시킬 수 있다. 코튼은 8화 '항구의 해적' 편에서 민간인을 한 명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면서 시나리오를 깨면 비밀 퀘스트가 나타나게 되는데, 그 비밀 퀘스트를 깨면 코튼이 자동으로 합류하게 된다. 안셈은 이동을 끝마친 후에도 공격할 수 있어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 상대로 특히 효율적이고 코튼은 특히 '날아가버려' 마법이 매우 효과적이다. 이 게임에 몇 없는 피아를 식별하는 광역기다.
아군 캐릭터가 레벨업을 하면 스킬 획득을 위한 포인트가 쌓이게 된다. 처음에는 꽤 포인트가 넉넉한 것 같아서 별 계획없이 마음에 드는 것을 아무거나 찍기 쉬운데 나중에 좋은 스킬을 업 하기 위한 포인트가 모자라게 되니 유용하지 않는 스킬은 찍지 않는 것이 좋다. 대체로 각 캐릭터의 특성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스킬을 찍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매거스는 좋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적의 공격을 버텨내는 몸빵형 캐릭터이니 ZOC나 [15] HP를 올려주는 원초의 생명 , 방어력을 올려주는 부동의 극의 등이 좋다. 케이는 긴 이동거리를 이용해 적에게 돌격하여 처리하는 역할이므로 한 방에 처리하여 반격이 있을 수 없도록 공격 관련 스킬이 좋다. 그리고 장비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내는 패시브 스킬이 아닌, 필드에서 사용해야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액티브 스킬의 경우 한 턴이 급한 이 게임의 특성상 사용 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통과하면 스탯이 오르는 응원 관련 기술도 마찬가지. 물론 적절하게 쓰면 유용한 경우도 있긴 있으니 적절하게 판단할 것. 그리고 스킬을 획득하기만 해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스킬 세트에 넣어 두어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도 알아둘 것. 공략법은 거짓의 윤무곡/스킬 문서를 참조.
팀에 합류한 캐릭터들은 클래스 체인지시킬 수 있다. 심부름 메뉴에 있는 '시련의 여행'으로 가능하며, 레벨 15가 되면 1차 체인지, 레벨 30이 되면 2차 체인지가 가능하다. 합류 시부터 15레벨 이상인 캐릭터는 1차가 이미 완료되어 있는 상태이며, 30레벨 이상 캐릭터는 1,2차 모두 되어 있다. 그리고 클래스 체인지에는 각 캐릭터의 종류(마법사, 기사, 도적 등...)에 맞는 클래스 체인지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 아이템은 시나리오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16] 2차 체인지 아이템은 특정 퀘스트를 깨면 얻을 수 있다. 클래스 체인지를 하면 새로운 스킬과 향상된 스탯을 체험할 수 있으니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가 클래스 체인지를 할 수 있다면 미루기만 하지 말고 해주는 것이 좋다.
퀘스트에는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주는 퀘스트와 클래스 체인지용 아이템을 주는 퀘스트가 있고, 또 보상이 없는 대장장이 퀘스트와 비전 퀘스트(카드 퀘스트)가 있다. 대장장이 퀘스트는 칼을 주 무기로 하는 캐릭터로 할 수 있으며 한 번 할 때마다 능력치를 올려준다. 비전 퀘스트는 3회,6회,(9회) 할 때마다 좋은 능력치를 올려준다. 비전 퀘스트의 경우 캐릭터마다 효과가 다른데, 공략법은 거짓의 윤무곡/비젼퀘스트&대장장이 퀘스트로. 아이템을 주는 퀘스트는 적성에 맞는 캐릭터를 맞춰 데려가면 추가 보상이 있다. '심부름의 달인' 스킬도 도움이 되니 참조할 것.
2차 클래스 체인지에 필요한 각인은 1차 클래스 체인지를 한 캐릭터에게 필요한 각인이 후반 퀘스트에 등장한다. 운이 없으면 주력으로 쓰는 캐릭터의 각인은 안나오고 엉뚱한 캐릭터만 나오다 회차가 끝날 수 있으니 필요없는 캐릭터는 클래스 체인지를 시키지 않거나 합류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리 시도해도 깨기 어려운 경우 꼼수가 있는데, 바로 맵에 있는 만만한 잡몹들을 잡아서 레벨 업을 하고 퇴각하기를 반복해서 레벨 업 노가다를 하는 것이다. 퇴각해도 오른 레벨은 원래대로 되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레벨이 오른 채로 다시 시도할 수 있다. 능력치 말고도 예를 들어 마법 기술의 경우 스킬 레벨업을 하면 사거리가 늘어나는 것도 있어서 원거리 공격기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스킬 포인트를 벌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조심할 것은 세르딕이 죽거나 해서 게임오버가 되면 저장한 시점으로 되돌아간다는 점.
5.6. 여담
- 프린세스메이커4 스페셜, 악마성, 환상수호전과 더불어 높은 중고가를 형성하고 있는 타이틀이다. 정발판은 물량 자체가 매우 희소하다. [17]
- 팬들은 이 게임의 후속작이 아니더라도 루트바 시스템을 이용한 SRPG를 만들어 주길 원하지만 바람은 요원하기만 하다...
- 공식 사이트에 거짓의 윤무곡 코믹이 존재하며, 3화까지 존재한다.[18][19]
[1]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망치는 것이 목적인 첫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시작하는
야리코미 플레이도 존재한다. 첫 스테이지에서 광렙해버리니 게임 전체 난이도가 하락. 첫 스테이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마저 존재한다.
[2]
알베리히를 죽이면 Mov+1 흑사자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금사자 취사자 벽사자의 반지등을 얻을 수 있으며 크리티컬 대폭상승, 체력 특대 업, 공격력+10, mag+10 등의 엄청난 효과들을 자랑한다.
[3]
정 얻겠다면 야바위를 써서 흑사자의 반지 정도는 얻을 수 있다. 알베리히는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중장기사의 경우 지형과 OB, 그리고 ZOC의 또다른 효과를 이용한다면 어떻게든 골로 보낼 수 있다. 도망갈 때는 LC를 이용하면 된다.
[4]
예를 들어 이그레인은 아서 왕의 어머니, 케이는 아서 왕의 의붓형, 개러햇은 원탁의 기사라던가...
[5]
알토리우스가 잡더라도 그것이 반격이었을 경우도 포함된다. 버그로 추정
[6]
허무 엔딩 이후 바로 1회차로 전승되기 때문이 엔딩이 나오는 시점이 진 세르딕을 죽이고 조금 지난 뒤여서 만일 세이브를 덧씌웠다면 큰 일이다. 몇 스테이지에 거쳐 일어나기 때문에 패도 루트에 비해 알아채는 것이 어렵다.
[7]
보병은 정면 1배, 측면 1.1배, 후면 1.25배. 기병은 보너스를 받아서 정면 1.15배, 측면 1.25배, 후면 1.4배가 된다
[8]
우측하단 패널에서 확인 가능. ex)풀10%는 데미지10%감소
[9]
크리티컬 발생시 1.4배 + 방어력무시
[10]
배율은 각 마법별 고유수치이며 스킬레벨을 올리거나 특정 속성을 강화하는 스킬로 상승한다
[11]
aDEF는 악세사리를 통해 얻은 방어력을 의미한다. 잡몹들은 대부분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으므로 공격시에는 0이라고 생각해도 무관하다
[12]
MAG차이 1당 데미지 1.5%증가 또는 감소. 예시로 상대보다 MAG가 50높다면 1.75배의 위력을 가지게 된다
[13]
풀피인 상태라면 LC가 낮다는 전제하에 아무리 물몸이라도 공격하지 않는다
[14]
바꿔말하자면 한번의 마법으로 반피이상을 깎을 수 있는 상대
[15]
ZOC는 Zone of control의 약자로, 적 캐릭터가 해당 기술을 가진 캐릭터를 통과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기술. ZOC 스킬 레벨 자체는 ZOC 무효 기술을 상대할 때만 의미가 있으니 레벨업은 당분간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16]
될 수 있는 한 빨리, 낮은 레벨로 깰수록 보상이 많아지니 참조
[17]
다른 DS 레어 타이틀은 온라인에서 잘 찾으면 가격이 비쌀지언정 물량을 찾을 수는 있으나 이 게임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발견하기 힘들 정도.
[18]
1화는 그나마 원작 스토리와는 관계가 있어보이나, 2화와 3화는 스토리가 이어져도 원작과는 별개의 이야기로 봐도 무방하다.
[19]
플래시의 지원 중단으로 인해 원본을 볼 수 없게 될 경우, 백업 사이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