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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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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포츠3. 항공 분야
3.1. 항공 편명3.2. 등록 기호
4. 교통5. 문화재 등록 번호6. 우주 분야7. 군대8. 문화계
8.1. 음악
9. 전자 기기10. 기타 사례
10.1. 한국10.2. 북한10.3. 기타 국가 및 공통10.4. 초중고의 출석번호에서
11. 관련 문서


永久缺番 | retired number

1. 개요

영구히 빼놓는 번호라는 의미로, 그 자체로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번호다. 통용되는 의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스포츠에서 은퇴한 최고의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 선수가 가진 등번호를 다른 선수에게는 부여하지 않는 것.
    즉, 해당 번호는 선수를 상징하는 번호며 동시에 선수에겐 최고의 영예이며, 혹은 애도의 의미로 영구 결번을 부여하기도 한다.
  2. 치명적인 사고가 난 탈것(비행기, 기차 등)의 번호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다시 부여하지 않는 것.
    국어사전에는 없지만 이 의미로도 쓰이며, 본래의 의미와는 달리 금기에 더 가깝다.

이 외에, 방송에서처럼 비슷한 문자와의 혼동 방지를 위해 일부러 부여하지 않기도 한다. 한국의 KBS 한민족 제1방송이 HLKI와의 혼동 방지 차원에서 HLK1 대신 HLK2를 부여받은 것이 그 예시.

===# 명칭 #===
언어별 명칭
<colbgcolor=#ed9,#540> 한국어 영구 결번( )
중국어 榮譽背號
일본어 [ruby(永久欠番, ruby=えいきゅうけつばん)]
영어 retired number
프랑스어 maillot retiré
스페인어 número retirado

2. 스포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구 결번/스포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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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항공 분야

3.1. 항공 편명

대형사고를 초래한 항공 편명은 영구 결번으로 처리하는 것이 많은 항공사의 관례다. 예컨대 대한항공의 경우 007, 801은 사용하지 않으며, 아시아나항공 991[1], 214[2]를 사용하지 않는다. 일본항공의 경우에는 123, 350을, 콴타스의 경우에는 32[3]를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말 그대로 관행일 뿐이라서 모든 항공사가 따르고 있지는 않다. 예컨대 중국국제항공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129명 사망)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편명으로 동일한 노선을 운항하였으며, 이란항공 역시 빈센스호 사건으로 290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지만 현재까지 두바이발 테헤란행 IR655편을 그대로 유지하였다.[4]

한국 항공사의 경우,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115명 사망)의 편명인 KE858편은 베이징 인천행 편명으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사고(68명 사망)의 편명인 OZ733편은 인천 하노이행 편명으로 운항 중이다. 일시적으로 결번되었으나, 사고 후 오랜 기간이 경과한 후에야 편명 체계를 개편하면서 다시 사용하게 된 사례.

그리고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기체가 손실된 대형 사고가 아닌 경우에는 굳이 결번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쓴다. 예컨대 대한항공에서는 소련 전투기에 피격된 후 비상 착륙한 902편(2명 사망)은 영구 결번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파리발 서울행으로 운항 중이다.[5] 한편 일명 땅콩 회항 사건은 사고나 준사고에 해당되지 않는 단순 기내 난동 사건이었으므로 이후에도 계속 기존 KE086 편명으로 운항 중이며, 양곤 국제공항에서 충돌한 KE472편도 준사고라는 이유로 영구결번하지 않고 지금도 운항하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모든 항공사의 정규노선에 911편을 두지 않고 있으며, 9.11 테러에 희생된 항공 편명도 당연히 결번되었다. 2011년 5월 18일에 유나이티드 항공 9.11 테러로 영구 결번된 93편 175편을 시스템 결함으로 되살리는 실수를 저질렀다가 사과한 적이 있다. ( #) 영원히 사용하지 않는 항공편명

3.2. 등록 기호

결론부터 말하자면 등록 기호는 항공기를 관리하기 위하여 국가가 국제민간항공협약에 따라 배분하는 자원일 뿐 영구결번 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항공기에는 국적 기호와 3~5자리 등록 기호(알파벳 또는 숫자)를 기체에 표기하도록 되어 있다. 한국의 국적 기호는 HL이다. 항공기 및 경량항공기 등록기호 구성 및 지정요령(국토교통부 고시) 제4조 제3항에 의하면 말소된 등록기호는 1년 동안 재사용할 수 없다. 다시말해 말소된 번호도 1년이 경과하면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영구결번은 아니라 1년간 결번이다. 적지 않은 항덕들이 말소된 등록기호는 두번 다시 재사용할 수 없다고 착각하여 영구결번이라 생각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말소된 항공기 등록기호 중 항덕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등록기호는 HL7777. 2010년 코스타항공이 운송 면허를 취소당하며 1년간 결번되었으나 이미 수년이 경과했으므로 규정상 재사용은 가능한 상태다. 1976년 대한항공 642편 추락 사고로 HL7412 Boeing 707-373C기가 손실되었으나, 1998년 이 등록번호는 대한항공 747-4B5에게 다시 지정되었다. 사고난 기체의 등록번호는 웬만하면 다시 안 쓰는 경향이 있기는 하나, HL7412의 사례도 있듯 공식적으로 영구결번이라고 할만한 것은 아니다.

4. 교통

5. 문화재 등록 번호

국보 보물이 위작으로 밝혀지거나 그 문화재의 가치가 재평가되어 승격 혹은 강등될 경우, 혹은 화재를 비롯한 천재지변으로 소실될 경우, 또는 기타 사유로 재지정이 필요한 경우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재에 대한 국가지정을 해제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비단 국보나 보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적이나 천연기념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여하튼 이와 같은 방식으로 특정 문화재에 대한 해제 또는 재지정이 이루어질 경우, 해당 문화재의 비어있는 등록번호는 다른 문화재로 대체되지 않고 영구결번으로 처리된다.

2020년 6월 26일 기준, 대한민국의 국보는 332호까지 지정되어 있지만 3개가 지정 취소되었기 때문에 실제 국보는 329건이다. 각 건을 취소 순서대로 하나씩 살펴보자면, 가장 처음으로는 국보 제274호였던 귀함별황자총통이 있다. 귀함별황자총통은 1992년 이순신 장군이 지휘하던 거북선에서 사용된 대포라고 추정되어 이례적으로 대단히 빠르게 국보로 지정되었지만, 이후 모조품으로 판명되어 4년 후인 1996년 국보 지정이 해제됐다. 이 사건은 한국 문화재 행정의 대표적인 오점으로 남아있다. 자세한 내용은 별황자총통 발굴조작 사건 문서로.

또 다른 국보 지정 해제 사례로는 국보 제278호이었던 태종11년이형원종공신록권부함(太宗十一年李衡原從功臣錄券附函)이 있는데, 2010년에 보물 제1657호로 강등 재지정되었다. 3등 공신이었던 마천목에게 내려졌던 공신록이 보물 제1469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공신록에 들지 못했다가 나중에야(11년 뒤) 3등을 받은 이형의 원종공신록이 국보인 것은 등급이 맞지 않다는 것이 그 사유. 보물로 재지정 되면서 명칭도 '이형 좌명원종공신녹권 및 함'으로 변경되었다.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및 재지정된 사례는 많지만 국보에서 보물로 강등 재지정된 사례는 현재도 아직 이게 유일하다.

2020년 6월 23일에는 국보 제168호였던 백자 동화매국문 병이 국보에서 해제되었다. 애시당초 국보지정 이유가 '조선에서도 원나라처럼 붉은색을 백자에 썼다는 증거'라서인데, 학계에선 연구 결과 그런 거 없고 그냥 중국산이란 결론을 내렸기 때문. 이로 인해 백자 동화매국문 병은 국보 지정이 해제되었으며, 보물로 재지정되지도 않았다.

보물 2034건 중에서도 56건의 결번[10]이 있는데, 이 역시 좋은 경우와 나쁜 경우가 모두 포함된다. 좋은 경우로는, 이미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유물이 추가 연구를 통해 더 새로운 가치를 인정받으며, 국보로 승격되면서 보물 번호가 소멸한 경우가 있다. 2020년 6월 현재 가장 최근에 발생한 국보 승격으로 인한 보물 번호 결번 사례는 보물 제410호에서 국보 제332호로 승격 지정된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이다.

반대로 나쁜 경우로는, 화재 등의 재난으로 인해 보물이 아예 소실 혹은 가치가 훼손되거나[11], 후속 연구 등을 통한 재평가로 인해 그 가치가 평가 절하 된다거나[12], 위작으로 판명되어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보물 등록해지되어 결번이 발생한 경우도 있다.[13]

혹은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아닌 기타 사유로 인한 보물 결번 발생 사례로는, 처음 보물 지정 시에는 서로 관련성이 있다고 보아 보물 제1629-1호, 1629-2호로 묶여서 지정되었으나 추후에 재평가를 통해 각각 별도의 번호인 보물 제1946호, 보물 제1947호를 재부여 받은 신한첩과 같은 경우가 있다.

화재로 큰 손상을 입은 숭례문의 경우는 국보 1호에서 지정해제하고 영구결번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만장일치로 국보의 지위를 유지시킬 것으로 결정되었다. 1층 누각과 골조의 상당 부분까지 남아있는 상태를 전소로 간주할 수 없으며, 그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6. 우주 분야

대한민국에서는 인공위성이나 추진체에 4를 붙이지 않으며 4 대신 3A같이 3의 후계임을 나타내는 번호만을 붙일 뿐이다. 즉, 39호 다음에는 바로 50호가 온다는 소리. 항공연에서 '혹여 발사과정이나 궤도진입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상사가 염려되어 인공위성에 4자를 붙이지 않는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영구결번이 확실해졌다. 따라서 아리랑 4호는 존재하지 않고 아리랑3A호가 존재한다.

반면 NASA에서는 13이 불길한 숫자라고 대중들에게 여러 놀림과 디스를 받았음에도, 특유의 배짱으로 아폴로 13호를 13시 13분에 발사하는 패기를 선보였는데 대한민국 항공 업계에서 과학자나 기술자나 된다는 공돌이들이 쓸데없이 미신에 집착해 이름 가지고 뻘짓거리 한다는 볼멘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결론적으로 아폴로 13호도 대형사고가 생기긴 했는데 인간의 능력이 미신보다 한 수 위라는걸 증명하면서 성공한 실패로 기록되었다. 13호는 영구결번에서 빠지게 되고, NASA는 현재까지도 키홀 위성 같은 인공위성 등에 숫자 13을 잘 붙이고 있다. 다만 예외도 있는데, 이는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으로 셔틀의 13번째 미션을 STS-13이 아닌 STS-41-C로 바꾸기도 했다.[14]

7. 군대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에서도 부대명 및 단대호, 함번에 4를 쓰지 않으나 이는 4자 금기 때문이 아니다. 육군의 경우 여순 사건을 일으킨 주범이 14연대이고 동조한게 4연대라는 이유로 다시는 부대명에 4자를 넣지 않는다. 14연대는 당연히 해체되었고 4연대는 20연대로 개편.[15]

해군의 경우 초창기에는 함번에 4를 넣었으나 우연의 일치로 함번에 4가 들어간 함정의 사고가 잦아 사기 진작 차원에서 넣지 않는다. 함번에는 소해함을 제외하고 0도 들어가지 않는데, 이 경우는 배에 구멍이 뚫리거나, 함포 명중률이 0이 된다는 설이 돌아서 역시 사기 진작 차원에서 제외했다. 단, 소해함은 완전소해를 도모한다는 의미에서 함번에 0을 넣는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역대 기수에는 44기와 45기[16]가 없다. 1999년에 입교한 43기를 끝으로 폐교할 예정이었으나[17] 각계의 노력으로 존치가 결정되었고, 이에 따라 선발이 중단된 시기[18]에 해당하는 44기와 45기를 결번 처리했다.

프랑스 육군 공수부대에서는 프랑스 외인부대의 1외인공수연대와 14, 18 공수연대가 결번으로 남아있다. 샤를 드 골이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알제리 전쟁을 끝내기 위하여 알제리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결정하자, 이에 반발하여 이 부대들이 항명을 일으켰다가 진압당하였기 때문이다. 이 사건 이후 이 부대들은 해체되었으며, 개편되지 않은 채 결번으로 남아았다.

8. 문화계

8.1. 음악

보통 밴드에서 아래와 같이 사망 이후 해당 포지션을 비워두는 경우가 많다.

9. 전자 기기

9.1. 삼성

9.2. 애플

9.3. 그래픽 카드

9.4. 기타

10. 기타 사례

10.1. 한국

10.2. 북한

북한에서는 번호에 대한 결번은 아니지만, 국가지도자 자리를 영구결번처럼 만든다. 우리는 흔히 북한의 지도자 집권 순서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알고 있지만, 최용건, 김영남 같은 겉치레를 제외하더라도 국가주석 자리 자체는 김일성 사망 이후 영원히 공석으로 만들어버렸다.

따라서, 북한에서 국가원수 직위는 다음과 같이 변했다.
흔히 북한에서 김일성에게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 같은 미사여구를 붙여대는 것에는 이러한 장치가 있기 때문. 김정일 사망 이후 국방위원회 자체가 해체되었고 그 자리를 그대로 국무위원회가 대신한다. 헌법을 자유자재로 고치는게 가능한 북한의 정치 환경 특성상 가능한 일이다.

10.3. 기타 국가 및 공통

10.4. 초중고의 출석번호에서

초등학교의 경우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있었던 시절에도 하루에 몰아서 담임이 교실에서 직접 감독하는 식이므로 딱히 의미가 없지만, 중고등학교에서는 시험기간에는 일부 학생들이 교실을 이동해서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다. 이때 재적, 응시, 결시, 결번이라는 말을 볼 수 있다. 이때 결번은 결시생의 번호가 아니라 전출, 유예, 면제, 제적, 자퇴, 퇴학 등으로 더 이상 학교에 남아있지 않아 빈 학생의 번호이다. 시험의 경우 시험을 보는 학생 중 가장 빠른 출석번호와 가장 느린 출석번호 사이에 빠진 번호가 있으면 결번을 표시한다. 마지막 출석번호가 결번이면 따로 표시하지 않지만, 1번이 결번이고 2번부터 시험을 보는 경우에는 1번이 결번임을 나타낸다.

출석번호는 재사용되지 않으며, 전학을 와서 맨 뒷번호를 받은 학생이 다시 전학을 가는 등의 이유로 학교에 다시 남아있지 않은 경우, 새로운 학생이 다시 전학을 와도 그 번호가 아닌 그 뒷번호를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출석번호가 20번까지 있는 반에 홍길동이라는 학생이 전학을 왔다면, 홍길동은 21번을 받는다. 그 후 홍길동이 다시 전학을 가는 등의 이유로 학교를 떠났는데 그 후 임꺽정이라는 학생이 전학을 왔다면, 홍길동이 쓰던 21번은 결번 처리하고 임꺽정은 그 뒷번호인 22번을 받게 된다.

11. 관련 문서



[1] 2013년 현재 987편으로 변경. [2] 현재 212편으로 변경. [3] 다만 이 사고는 영구결번 편명이 된 사고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게 인명피해가 전무했다. [4] 2024년 2월 9일 현재 베이징발 김해행의 편명은 129편 대신 729편으로 변경 되었으며 이란항공의 경우는 655편을 운항중이지 않다. [5] 단, 종전에는 오를리-김포였으며 지금은 CDG-인천이다. [6] 파일:일광4444.jpg [7] 신촌교통에서 921번에서 운행했으나 신촌교통이 921번의 공배에서 빠지면서 면허가 말소되었다. [8] 퇴근시간대 만원 열차가 제동불량으로 종점인 스미노에코엔역을 50m 지나쳐 선로 단말에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무려 217명의 부상자가 발생. 사진 [9] 31년 후 또다른 13호기가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전소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심지어 이건 최신예 기종인 A350이다. [10] 보물 제1085-1호, 1085-2호, 1085-3호 등으로 판본마다 나뉘어 지정되어 있던 동의보감과 보물 제1629-1호, 1629-2호로 나뉘어 지정되어 있던 신한첩을 각각 보물 제1085호 1건, 보물 제1629호 1건으로 간주한다면 56건, 각각 따로 본다면 59건. [11] 보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촛불로 인한 화재 때문에 전소되어 보물 지정이 해제된 쌍봉사 대웅전, 보물 제479호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05년 4월 5일 발생한 낙산사 화재로 인해 완전 용해 및 소실되어 보물 지정이 해제된 낙산사 동종 같은 경우. [12] 보물 제5호에서 문화재지정등급 재조정으로 인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64호로 재지정되어 보물번호가 해제된 안양중초사지삼층석탑 같은 경우. [13] 1986년 3월 보물 제864호로 지정되었으나 추후 연구 및 정밀조사를 통해서 근대에 만들어진 위작으로 판명이 나고 2008년 10월 17일 보물에서 지정해제된 금고(군사용 금속 북) 같은 경우. [14] 하지만 정작 이 미션에서 챌린저는 인공위성을 고치는데 별의별 문제가 터져서 지구에 돌아오지 못할 뻔 했다. [15] 지금의 제20기갑여단이다. [16] 통합 기수 체제 확립 전에는 34기와 35기. [17] 시기를 보면 알겠지만, 이는 IMF 외환위기의 영향이 컸다. [18] 2000~2001년 [19] 우스갯소리로, 갤럭시 노트6의 저주란 드립이 있었다. [20] 여담으로 iPhone 8이랑 iPhone X 같은 해에 공개 되었으며 날짜도 같은 날인 2017년 9월 12일(한국 시각 2017년 9월 13일)에 공개 되었다. [21] 이 경우 실제로 4층에 있는 호수는 '401, 402'가 아닌 'F01, F02'와 같이 되거나 층수로는 4층 높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5층에 있는 것처럼 '501, 502'와 같이 표기한다. [22] 1 2 라인과 3 5 라인이 있는 등. [23] 사실 교명의 제일(第一)은 일제강점기 시절의 잔재다. 원조인 일본에서는 제일(다이이치)뿐만 아니라 제이(第二, 다이니), 제삼(第三, 다이산) 등도 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근래 들어서는 타 지역에서도 개명하거나 이를 추진 중인 곳이 있다. 이는 동서남북이나 중앙과 같은 방위명도 마찬가지. 사실 한국도 과거에는 일본에서 쓰는 것처럼 제1, 제2 이런 식으로 이름을 쓴 학교도 아주 드물게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이름을 바꾸면서 사라졌다. [24] 인천광역시에서는 이것이 허용되는지 인천제일고등학교라는 교명을 쓰는 학교가 있다. [25] 예시로 든 동은 현재 연산6동, 대치2동, 노유1~2동 → 자양4동이다. [26] 경우에 따라서는 서로 이름을 합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서울의 중계2·3동 등. [27] 이 때문에 현대 이탈리아에서는 17이 거의 금기시된다. 17은 특히 로마자 XVII을 나는 살았었다(=이젠 죽었다)는 뜻의 VIXI로 애너그램할 수 있기 때문. [28] JOAK(현 NHK 도쿄 제1방송)를 시작으로 JOBK=오사카(현 NHK 오사카 제1방송), JOCK=나고야(현 NHK 나고야 제1방송), JODK=경성(현 KBS 제1라디오) [29] 당장 V12 엔진을 장착한 모델도 M7이 아니라 M760Li로 명명되었다. [30] 과거에 Windows 10이 마지막 Windows라고 알려졌던 시기에는 이 의미로 번호를 10으로 짓고 차후에 10이라는 번호를 뺀 'Windows'라고만 바뀔 것이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으나 Windows 11이 나온 뒤 마지막 Windows라는 내용이 오해였음이 밝혀졌고 Windows Core OS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11의 후속작이 Windows 12라는 이름으로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어서 그냥 9라고 졌더니 프로그램이 9x로 인식해서 그랬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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