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야구타운/MLB타운 사건 사고
엠팍의 게시판 중 한국야구타운과 MLB타운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이다.-
이만수 악수사건
2012년 7월 20일 한일 레전드 매치에서 엠팍에서 시타 행사 후 한국팀 선발포수 이만수 SK 감독이 시구자인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의 악수를 대놓고 씹었다고 주장한 게시글이 각 야구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SK팬을 사칭하는 김성근 광팬을 중심으로 인격 운운하며 무지막지하게 까였다. 그러나 다른 각도에서 악수한 영상이 나오면서 여론이 반전되었다. 이 과정에서 엠팍 관리자인 스포츠동아 조성운 기자가 사실 확인 없이 기사화시켜서 논란을 확산시켰고, 진실이 밝혀진 후 정정기사를 올렸다. 이 사건으로 엠팍내 이만수 비난을 바람몰이한 김성근 광팬들은 사과라기보다 간증글을 썼다. #. 이에 반발심을 가진 악질 이만수팬들의 여론조작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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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사건
한 유저가 팡야가 여기서 홈런치면 포르쉐를 사겠다고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결국 석고대죄+수제 포르쉐 장난감을 제작하며 끝. 우리에게는 일어나지 엥?, 죄송합니다, 전 재산 인증, 수제 제작, 정산 중, 정산 결과,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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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메스 리즈 배영섭 사구사건
2013년 9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나온 리즈의 사구와 이후 며칠간 일어난 이야기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한국야구게시판 삼성라이온즈 채팅방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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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
평화롭던 2015년 4월 12일 새벽 1시 16분, 한국야구게시판에 한게에서는 삼성매너팬, 채팅방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jpg 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읽는 순서는 아래에서 부터). 평소 삼성팬을 예의주시하고 있던 익명의 용자가 엠엘비파크 내 삼성라이온즈 채팅방에 잠입하여 그들의 대화 내용을 캡쳐한 것. 캡쳐된 내용은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게 된 한화이글스에 대한 비하, 같은 게시판에서 활동중인 다른 유저에 대한 뒷담화, 다른 팀 채팅방에 몰래 잠입해 활동한 것, 그리고 김성근 감독의 팬덤을 와해시키자는 다짐성큰충 조집시다등 수위가 매우 높았다. 거기다가 이번 일과 상관 없던 엘지 채팅방의 유저들을 저격하는 글까지 나와서 더 큰 문제가 되었는데 그 중에선 유저의 실제 직업까지 거론하면서 비꼬는 글이 게제되어 있었다.글이 게시되자마자 채팅방 유저들에 대해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고 특히 지금까지 김성근 감독을 저격하는 특정 삼성팬덤에 지쳐있던 SK팬 한화팬들의 설움이 폭발했다. 그러던 중 사건의 중심에 있던 삼성팬 '뽀푸' 유저가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사람들의 반응은 냉랭. 오히려 이중적인 모습을 조롱받기도 하였다. 평소에 허구연 흉내를 내면서 좌측담장으로 일컬어지는 최다추천 글에도 여러번 올라갔던 유저였기에 사람들의 배신감은 더욱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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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시자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이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부터 글 게시자에 대한 논쟁이 발생했다. 삼성팬들만 입장하도록 만든 채팅방인데 몰래 잠입한 것은 옹호 받을 수 없다는 독수독과론자, 반면 수단은 잘못되었을지라도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의 진실을 이제라도 밝힌 것은 칭찬받아야 한다는 두 부류로 나뉘었다. 이 채팅방 사건과 관계없이 사회적으로도 논쟁이 되고있는 주제이니 판단은 여러분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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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볼 사태와의 연관성
채팅방 사태가 터지면서 과거 파울볼 사태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야구팬 여론조작 시도의 대표격이었던 파울볼 사태가 이번에 다시 재현되었다는 것. 공교롭게도 두 사건 모두 삼성팬덤이 중심이 되면서 사건의 주체가 동일 집단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채팅방 사태의 당사자들은 파울볼 사태와는 전혀 관련없다며 부인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고 있는 상황. 한마디로 심증은 있고 물증은 없다. 거기다가 추가로 파울볼에서 여론조작을 주도하다 잘렸던 사람이 다시 또 와서 파울볼은 이번일과 관련이 없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아서 여기다가 해명글을 쓴다는 글을 올림으로서 거의 심증을 넘어 확증에 이르게 만들었다. 파울볼 사태 정리 잘못된 부분이 있군요 해당링크이쯤되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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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
이후 채팅방 사태의 주동자들을 일컫는 '뽀건적'이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뽀푸 일당+황건적'의 합성어. 즉 평소에 뽀푸 일당과 채팅을 하면서 놀았지만 운좋게도 캡쳐에는 찍히지 않은 삼성팬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진짜 뽀건적'과 '채팅방 사건과는 아무 관련없는 삼성팬'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히려 한화 팬덤에서 용어를 남용하면서 의심되는 유저뿐 아니라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까지 툭하면 뽀건적으로 매도한 탓에 MLB파크 내에서 이러한 용어의 악의적 오남용에 대한 반발 여론이 형성되었다. 거기다 고의로 몇몇 유저를 뽀건적이라고 매도하다가 DL 조치를 받은 사용자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2015년 여름 들어선 용어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결정적으로 여기에 기름을 부은건 전직 게지기가 한화팬들에게 신고를 독려하고 그 와중에 내용으로 본인은 아내계정으로까지 멀티를 했다는걸 스스로 고백함으로서 타팀팬들의 공분을 산 사건이 결정적이었다. 일명 히건적사태 해당 글 어카이브 탈퇴의 변 이 사건으로 한화팬이란 이유로 공정성에 상처를 입은 한 게지기는 사퇴했으며 수틀리면 뽀건적으로 몰아가던 몇몇 한화팬의 논리는 많이 수그러든 상태가 되었다. 한마디로 자업자득 이후 고의적으로 어그로를 끈 후 신고로 많은 유저들을 DL로 보냈던 유저 한명이 멀티로 드러났고, 한 유저는 DC에 엠팍에서 본인이 분란을 일으켰다는 내용과 본인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비밀카페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본인들 마음에 맞지 않은 사람들 처리하겠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뽀건적보다 더한 수준을 인증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이 쓰여진글 1, 해당 내용이 쓰여진글 2 이다. 물론 "해당 글만으로 여론조작이 있을것이다." 까지 확대해선 안될것이지만, 적어도 이런 오해를 살만한 요소가 많다.
- 게지기3과 특정 유저의 유착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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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
상술된 삼성 채팅방, 소위 뽀건적 사건 이후 한게의 주도권은 김성근 팬덤이 쥐고 있었다. 이들은 김성근에 대한 찬양으로 일관하며 조금이라도 비판적 태도를 보이면 뽀건적으로 매도하고 타팀자제, 허위사실 규정을 이용해 DL 신고했으며, 한화 팬이라도 김성근에 대해 비판하면 다수의 유저가 몰려들어 어그로로 몰아 쫓아내는 만행을 일삼았다. 이에 수많은 올드 한화팬들이 엠팍을 접거나 잠수타야 했고, 이들을 억제할 방법은 없는 듯 했다. 그러나 한화가 초반 스퍼트 이후 무너지면서 성적으로 덮던 김성근의 과가 드러나고, 한게서 친 김성근 분위기를 주도하던 주요 인물들이 지역비하드립, 신상 공개 후 고소 협박, 신고 선동하며 전직 게지기 인증 등 온갖 추태를 보이며 차단됨에 따라 한게의 분위기가 전환된다. 김성근 팬덤에 눌려 지낸 오래된 한화팬들과 나머지 9개 구단 팬덤이 들고 일어난 것. 이런 상황에서 차단되지 않고 남은 김성근 팬덤은 한화를 응원하되 김성근을 비판하거나, 김성근 한화부임 이전에 응원하던 팀으로 돌아가는 식으로 태세전환하거나 혹은 산발적인 어그로로 전략 선회했는데, 이런 구도에서 문제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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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유저와 게지기 유착이 의심되는 글이 올라온다. 2015년 들어 규정을 이용해 수많은 유저를 DL 보내고 비난하고 신고 독려까지 하면서 김성근 팬덤의 기세를 타고 김성근을 비판하는 다른 유저들을 탄압하며 완장질하던 유저(이하 B)가, 정작 자기는 멀티 신고한 적이 없음에도 게시판에서 내가 누구 멀티 보냈다고 언급한 것. 게지기의 처분 이전에 신고 상황을 보면 이 당시 B는 멀티 처분받은 유저(이하 A)에게 신고된 상태였다. 즉, 원래 순서면 B가 DL 처분부터 받았어야 하는데 이 신고는 어떤 처분 없이 무시되었고, 정작 문의도 되어있지 않던 A가 갑자기 멀티라고 차단을 먹은 것. B에게 멀티 문의가 없었음에도 멀티 신고했다는 주장에 대한 해명요구가 올라오자 이에 대한 답변이 올라왔는데, 해명하기를(댓글 참고) 다른 유저와 묶어서 멀티 신고했다는데, 정작 그 신고를 보면 B는 A와 다른 유저를 묶은 신고조차 한 적조차도 없었다. 그렇다고 단순 기억 착오라기에는 무려 반 년 전, 그 신고가 있고 얼마 되지 않아 올라온 해명글에도 기술된 내용이라 오래되어 혼동했다고 말하기도 힘든 상황.
여기서 A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A는 대표적인 반 김성근 한화팬으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김성근 팬덤에게 비아냥과 저격, 신고를 당하며 고생했던 유저였고, A가 B를 신고한 글은
(글 2475 참조. 게지기가 DL이나 사유미흡 등 어떤 처리도 하지 않고 넘어갔다)처리도 되지 않은 채 A는 사상 초유의 건의게시판 이용금지 처분까지 받게 된다. 반면 B는 엠팍 시스템이 멀티의 신고글에 대한 철회는 직접 요청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게지기 3이
멀티 처분 받기도 전의 신고글에 대해 DL철회를 해주는 친절함을 베풀었다. 이에 가뜩이나 조또레 건으로 게지기의 만행에 예민한 유저들 사이에서 B가 전반기 보여준 언행에 대한 반감, 그리고 2015년 9월 기준 그만두었지만 전반기에 기계적인 사유적용으로 신고만 들어오면 다 받아주어 김성근 팬덤의 폭주를 방조했던 게지기3에 대한 분노가 시너지를 일으켜 대표적인 김성근 팬으로 활동하던 B가 게지기3과 모종의 관계가 있고 협조 하에 처리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면서, 해당 유저와 게지기가 동일 인물이거나 그렇지 않아도 연관성이 있을 것이란 인식이 유저들 사이에서 확산되었다.
정리하자면, 멀티 신고도 되지 않은 유저가 멀티 처분을 받았는데 자기가 신고했다고 주장하고 오히려 이 과정서 게지기3이 베푼 특혜(신고유저 멀티처분으로 B DL 안 보내기, 요청하지도 않은 DL 철회)들이 드러나면서 게지기 3과의 관계를 의심받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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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지기 2의 해명
게지기 3은 한화팬인 것이 문제가 되어 2015년 여름 자진사퇴한 뒤 엠팍활동이 없던 터라 유저들이 이에 대한 해명요구를 유일하게 남은 게지기2에게 하고, 답변이 올라온다. 게지기 2의 확인 결국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게지기 2가 관련혐의에 대해 해명한다.
- B와 그만둔 게지기 3은 가입일,ID,IP가 상이하며 활동 내역도 다르고 비록 둘이 한화팬이라지만 B는 롯데를 응원하다 전향한 유저이고 게지기 3은 이전부터 한화팬이었으므로 동일인이라는 증거 없음. 거기다 게지기 3이 1년 넘게 활동할 동안 논의를 위해 네이트온으로 수차례 대화도 했었으므로 동일인이라고 볼 수 없음.
- A가 멀티 처분을 받은 것은 동일 IP로 동시에 신고글과 문의글이 올라와서이며, 건의게시판 차단은 A가 멀티 차단된 둘이 동일인이 아니라고 확인은 되었으나 의심이 되어 처분한 것.
- 멀티철회의 경우 B가 신고되기 전부터 멀티로 활약한 것으로 보이며 B만 해 준 것이 아니라 B를 저격한 멀티의 신고글이 4개밖에 되지 않아 신고된 4인에 대해 모두 철회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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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위와 같이 게지기2가 B와 게지기3의 연관성을 부정하고 B를 DL보내면서 일은 마무리되었다. 허나, 이 일을 계기로 당시 김성근 팬덤의 신고를 기계적으로 받아주어 결과적으로 반 김성근 여론의 탄압에 기여한 게지기3의 행보가 드러나면서 게지기 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당시 엠팍을 쥐고 흔들던 김성근 팬덤에 대한 반감만 더욱 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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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 은퇴 논란
40인외 드래프트서 한화가 송신영을 지명했다. 그런데 일부 팬들이 최고참급임에도 인터뷰도 곧바로 내지 않았고, 바로 한화에 합류해서 사진을 찍지도 않았다며 조급해했고, 그러던 와중에 송신영이 잠적했다, 고려대 코치로 내정되었다며 근거없는 소문들이 올라오면서 관련 글이 최다 댓글에 오를 만큼 이슈가 되었다. 며칠 후 이에 대해 해명 기사가 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엠팍을 조롱하는 글이 최다댓글에 오르면서 망신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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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지기 2의 신고 조장 사건
2016년 6월 류현진으로 추정되는 메이저리거의 팬서비스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되었고, 한 유저가 본문을 캡처하여 글을 다시 올리자 게지기2가 기아 팬에게 쪽지를 보내 신고를 조장한 것. 쪽지를 받은 유저는 당혹감에 닉네임이 비슷한 다른 유저인가 했으나 지난 글을 확인한 결과 실제로 게지기가 맞았으며, 게지기2는 사과문을 올려 본인이 한 행위임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겠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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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 vs 김성근
2016년 7월 31일 경기에서 김성근 감독이 "보우덴이 부정투구를 했다."는 어필을 하자 게시판이 말 그대로 폭발했다. 게시판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김성근 감독을 비판하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엘지마크를 단 한 팬에 의해 개장수 Vs 김성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과거 박조작 등판 당시 김성근 감독이 로진을 너무 많이 묻힌다고 어필하자 오히려 보란듯이 sk 벤치 쪽으로 로진을 불어버리는 영상을 편집한 게시물이었는데 댓글의 분위기는 대부분 사이다, 소수기는 하지만 갓현준이라는 말이 나오는 등 상당히 우호적인 분위기. 그러나 김성근 감독의 어필이 마음에 안드는 것과 별개로 승부조작범과 비교해가면서 비난하는 것은 과하다는 반응 역시 존재하고 있다. 게시물을 추천하는 쪽은 김성근 감독의 어필을 비판하는 쪽이며, 불편하다는 쪽은 안 그래도 욕할 거리가 많은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 하필이면 승부조작범을 올려놓고 추천하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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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야구 커뮤니티 여론 조작사건
내용이 많고 여러 주체들이 얽힌 중대한 사건이라 문서를 따로 분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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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대란
2019년 4월 21일 삼성 대 한화 경기가 한창 치러지던 14시 34분 경, 한게 유저인 깐따삐야뽕은 선발투수인 맥과이어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할 시 삼성 래미안을, 완봉승을 기록할 시 갤럭시 S10을 쏘겠다는 글을 올렸다. ## 경기 시작 한 지 30여 분이 지나고 나서야 올라온 글은 처음엔 무관심했지만, 지금까지 무승에 6점대 방어율로 퇴출 1순위 후보였던 먹튀용병 맥과이어의 예상못한 호투로 실제로 노히트 노런이 눈 앞에 도달하자, 그야말로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 결국 노히트 노런이 성립하기 직전 기준으로 1100개가 넘는 덧글이 달렸고,청약율 1:1100한 유저는 래미안 양도 받을 생각에 집까지 내놨다는 개드립까지 칠 정도였다. 글쓴이는 결국 사건이 터진 지 5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사과를 하며 유야무야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엠엘비파크에 상주하던 인터넷 뉴스 기자가 이걸 봤는지 인터넷 뉴스 기사에도 떠서, 그냥 넘어가긴 어려웠는지 내일 중으로 소소한 보답을 하겠다고 약속한 상태. 본인도 이 사태가 어이없고, 웃긴지 닉까지 래미안좌로 바꿀 만큼 웃어넘기는 선에서 끝날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한게 유저들은 내집 장만의 꿈부터 시작해서 래미안을 가지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고 한게는 반나절 간 훈훈해졌다. 지상파에도 진출했다. ## 그리고 얼마 후 글쓴이가 맥과이어의 명의로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190,421원[1]을 기부하는 것으로 해프닝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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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대란
위의 래미안좌가 20년 7월 17일 19시 46분 경, 선발투수인 라이블리가 완봉승을 기록하면 탈삼진 개수만큼 햄버거를 쏘겠다는 글을 올렸고, 또 성공했다(...). 이번에는 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결국 선착순 12명에게 진짜 햄버거를 쏘면서 마무리. ##
- 윤길현 욕설 사건 관련 편파 운영 논란
사실 그 당시 SK는 사구가 적은 편에 속하는 구단이었지만 사구가 나올 때마다 유독 논란에 휩싸이곤 했다. 정확한 기록은 팀사구 55개로 6위. 이유는 사구를 맞는 선수가 하나같이 주전 타자, 혹은 전날 SK와의 경기에서 홈런 친 타자, 혹은 호수비로 팀을 이끈 선수 등 의도성이 엿보였기 때문. 감독인 로이스터의 주문으로 몸쪽 승부를 (강제로) 즐겨 하지만 제구가 안돼서 공평하게 많이 맞추던 롯데[2]와 달리 사구 개수는 적으면서도 영양가 있게 주요 선수들만 저격하는 SK는 사구가 나올 때마다 시끄러울 수밖에 없던 상황. 그러나 사구의 고의성이라는게 심증만 있지 증명하기는 어려운지라 속으로만 욕하던 각 팀 팬들도 많았다. 자세한 것은 김성근/구설수 내지는 윤길현 항목 참조.
하여간 기아전(정확히는 윤길현 사건때)에 사구가 나자 한국야구게시판은 순식간에 쌍욕으로 뒤덮이게 되었다. 그동안 SK의 사구때문에 비판과 불만이 오가고 분노를 참지 못한 일부 팬이 욕설을 해서 아이디 정지를 당하는 일은 많았지만 게시판에 대놓고 쌍욕과 욕설로 도배된 건 이 때가 처음. 당시 게시판의 규칙상 쌍욕 및 욕설은 모두 DL[3] 혹은 아이디 영구 정지의 중징계가 내려져야할 상황이어서 타 팀 팬들은 기아 팬들의 욕설에 후련해하면서도 징계로 인한 후폭풍을 걱정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게시판 관리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마치 게시판 관리자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침묵으로 일관했던 것. 이러한 관리자의 행태에 각팀 팬들은 당연히 항의를 했는데 그동안 아무 것도 안하고 침묵하던 관리자는 항의하던 타 팀 팬들을 분란 및 허위 사실 유포로 아이디 정지를 시켜버린다. 이로 인해 당시 수많은 야구 팬들이 아이디 정지를 당하고 엠팍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러한 게시판지기의 편파적인 행태에 불만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나는데...... 기아 팬들의 욕설에 대해 DL처리를 하지 말도록 지시한 것이 MLBPARK 운영자이자 동아스포츠 기자인 임모 기자 지시였던 걸로 밝혀진 것. 즉 운영자인 임모 기자가 당시 게시판지기에게 욕설에 대해 일절 대응하지 말고 DL처리하지 말도록 지시했고 운영자인 본인이 직접 처리하겠다라고 이야기한 것. 당시 엠팍에 직접 항의했던 당사자의 글과 링크 물론 이후에도 기아 팬들에 대한 처벌은 일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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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피자 대란
2018년 월드 시리즈 3차전이 연장승부가 계속 진행되도 승부가 나지 않자 한 회원이 이 경기와 동시에 진행된 KBO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더 일찍 끝나면 댓글을 단 모든 회원에게 피자를 쏜다고 글을 올렸다. 이 글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무려 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게 되었는데 아쉽게도(?)다저스의 맥스 먼시가 연장 18회 끝내기 홈런을 때리면서 피자대란은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만약 실제로 일어났을 경우 피자 한판값이 2만원이라 치면 거의 5천만원에 가까운 돈을 쓸 뻔했다.
2. 불펜 사건 사고
엠엘비파크 불펜(Bullpen) 게시판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 다만 불펜을 외부 사이트와 병행하는 사람들도 많고 외부 유저가 유입하기 쉽기 때문에 조작의 위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불펜을 대표하는 허세글은 짤방 형태로 캡처되어서 여러 사이트에 돌아다니지만 이 가운데 불펜을 싫어하는 사이트에서 불펜을 욕하기 위해 글 자체를 조작하는 경우가 있다.2.1. 특정 단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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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사건
PGR 게시판 불판 시절이라는 굉장한 옛날이지만 아직도 회자된다. 전설의 개딸 사건. 황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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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섹사
미미한 섹골 사이트를 의미. 색골이 아니다 섹골이다. 불펜을 지칭하는 용어로써 링크에서 유래된 고유명사이기 때문.고로 미색사와 미섹사는 다른 말사이트의 성질을 단 한 번으로 굉장히 많이 바꾸어놓은 글로 성지중 하나. 옆의 링크에 중간쯤에서 등장한다. 스탠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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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소사,
랜디 존슨 vs 숫사자
vs계의 정점을 찍은 게시물. 불펜의 정체성 중의 하나인 vs글을 상징하는 게시물로, 이것을 계기로 효자손을 든 남현희 vs 일반 남성 등의 개드립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vs글이 난무하기 시작하면 한번 쯤은 등장하게 된다. 본문 글은 삭제된 상황. 불펜 최고의 VS글로 회자되는 글로, 불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게시물 중 하나다. 전사의 심장이라는 문구가 매우 흥했고, 이후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원문 백업 원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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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10%
불펜은 여성의 외모나 몸매를 품평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눈이 높다는 것. 불펜의 캐치프레이즈가 되어 버린 ' 허세'라는 단어를 더욱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 유저가 한효주 10% 설을 주장한 이후에 저 말에 분노한 수많은 사람들과의 키베 끝에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정착되어 버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설을 주장하는 사람은 제창자와 몇 안되는 사람들 뿐인데 이후에 불펜에서는 한효주도 10%밖에 안 되는 여자로 취급하더라라는 인식이 퍼져났다. 여전히 실상과는 상관없이 불펜을 조롱하고 싶은 사람들의 사골소재로 남아있으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점을 들이밀면 애써 외면하거나 '개그인데 왜 난리?' 라며 슬쩍 회피하는데 이는 혈액형 드립 후 '재미로 말한건데 왜 난리?' 부류의 얍삽함과 매우 비슷하다.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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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루튀김
그냥 튀김이 비싸다고 글을 올렸는데 시키고 그냥 나왔다고 해서 서로 싸우기 시작하고 결국 2000원어치 튀김 때문에 DL행 안먹어요 비슷한 류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냈는데 상대방이 보상 못 받게 하고 싶어요(...) 이 글도 엄청난 욕을 먹었다. 현재 링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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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면상
마구마구 하다가 일어난 사건. 천원을 면상에 던졌다. 역시 안드로로 가고 사건은 종료. 마구마구의 잠재력의 폐해를 알 수 있다. 본문 리플 비슷한 류로는 칼침 사건이 있다. 불법다운로드를 하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한 사람이 그러자 그 사람에게 칼침을 놓겠다고 했다. 흠좀무.. 많은 화제가 되었으나 현재 링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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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받았냐?
야동 받은 걸 들켰을 때 사용하면 탈출 확률 100%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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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갤러리의 게시판 상습 테러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여러 차례 상습적인 게시판 테러를 저지른 사건. 주로 김대중 대통령의 생일이나 5월 18일 같이 정치와 관련된 날을 정하고 미리 아이디를 만든 후, 당일이 되면 단체로 고인드립, 지역드립성 뻘글을 써서 게시판을 테러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 차단을 피하기 위해 고인드립, 지역드립 은어를 아나그램, 은유법 등을 이용해 게시물에 교묘하게 숨기고 평범한 유저 코스프레를 했는데(사실 반쯤은 웃기려는 목적), 이것이 당시 여러 유머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심지어 모 유저가 게시판을 해킹해 글 제목에 전두환 사진, 운지천 플짤을 태그로 넣기도 했다. 2010년대 초에는 허구한 날 털렸고, 이로 인해 MLB파크에 4주간의 가입 대기기간이 생겼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명 '허세팍 시리즈'와 함께 야구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엠엘비파크의 이름을 알린 주요한 사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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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노벨문학상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으나 작성자가 최다 아이디를 가진 탑3에 드는 멀티 부증불감이라는 점이 아이러니. 글 자체는 명작으로 불페너의 심정을 담고있다.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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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이말년 개판의 불펜판. 모르는 남보다는 자신의 개가 더 소중하단 사람과 인간이 무조건 더 소중하다라며 물에 빠진 사람이 김정일, 전두환, 히틀러, 레오폴드 2세라도 구해야 된다의 충돌. 3일 동안 계속된 논쟁이다. 걸스데이 4행시가 2시간동안 점령하면서 겨우 진정모드에 들어갔다. 도화선이 된 글 자체에는 별 내용이 없으나 이것이 역으로 모두 게시판 글로 적었기 때문에 게시판이 엉망이 되었다. 개는 헤엄을 매우 잘 치기 때문에 보통 타이타닉에서 자신의 개를 구하기 위해 평민들을 무시한 사건의 경우가 예시가 된다.삼국지에서는 호분이 실제로 이런 상황에 처했었다.불귀근데 구조를 안해주면 육지 근처가 아닌 이상, 개도 결국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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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작성
위 개판 사건의 결정판. 글 등록과 동시에 게시판을 충격으로 몰아갔으며 가뜩이나 시끄럽던 인간vs개 개판 논쟁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발상 자체가 충격적. 지금도 수없이 패러디되고 있는 패러디하기 좋은 원천. 이 글을 작성한 사람은 아직도 활동 중. 모든 이슈에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람VS개 싸움은 사라졌지만 명단 작성은 아직도 불펜 역사상 최고의 발상 중 하나로 회자된다. 신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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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냥 그런들 줄 아세요
님들은 나보다 멍청함을 가정하고 하는 말. 댓글 중에 있다. 들었으면 끝내세요 이와 비슷한 류로는 댁따위가 나댈 상대가 아닙니다. 나는 ㅋㅋㅋ , 저와 상대하려면 책 10권은 읽고 오시죠 등이 있다. 말투에서 묻어나는 뉘앙스가 보는 이를 빡침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데 신박한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자주 리메이크되기도. 현재 링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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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맞을래요? 아요...어디서 못배운 티를 ㅋㅋ
그냥 개드립. '댁 따위가 나설 상대가 아닙니다 나는' 과 비슷한 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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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돌
'해줄 테니 돌아와라'의 약자. 여자가 그거 거절해서 남자가 떠났다고 생각해서 남자한테 해줄테니 돌아오라고 했던 것. 역시나 불펜은 터졌다. 글쓴이가 글을 삭제해 현재는 댓글 링크만 남았다.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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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요
자위도구를 자기는 다 썼으니 다른 사람에게 주겠다는 글을 올렸는데, 댓글란에서 사람들이 다 더럽다고 하는 와중에 글 작성자의 댓글 '마감요.' 덴가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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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목손 사건
제초제 먹었다고 글 올린 후 동생이 죽었다고 글 올렸는데 장례식장에 그런 사람은 없고 멀티로 사망.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친 게 제대로 먹혀서 불펜을 슬픔 → 분노의 분위기로 몰아갔다.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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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녀
불펜 공식 마니또 주선자. 오랫동안 활동했던 네임드 여성 유저였고, 꾸준하게 마니또 주선 글을 올렸다. 즙녀에게 쪽지를 보내면 즙녀가 여초 카페 회원과 연결해 주었고, 한두 명도 아닌 수십 명의 유저들이 만남을 가졌으나, 후에 모든 것이 즙녀의 자작극이라는 게 밝혀졌다. 프로필을 수집한 다음 그걸 주선자 자신이 15명 이상을 간택해서(…) 모두 자신이 연락해버린 것(!). 당연히 다른 여자와 연결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즙녀가 왜 저런 엄청난 근성을 보내면서까지 수십 명의 남자를 가지고 논 건지는 불명. 인터넷 상에서의 만남은 조심하자. 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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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mary(로즈메리) 사건
유노윤호를 닮은 얼굴에 이쁜 여동생과 크리스마스이브에 팔짱 끼고 데이트하시면서 190만원을 쓰시고,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는 여동생을 마주하셨으며, 가수 김조한 씨에게 보컬 트레이닝도 받으신 적 있으시고, 여친 친구가 여친을 모함하며 대쉬해서 여친에게 어찌해야 하는지 상담도 하시고, 결국엔 여친이랑 헤어지고, 그 후 술집에서 알바에게 특별 서비스로 환타 한 병과 소주 한병을 얻어드시고, 밖으로 나와서 티아라 보람을 닮은 이쁜 여자에게 헌팅 당해서 같이 술도 마시고, 다음에 그 분을 만나러 나가려 왁스 바르고 엘리베이터 앞에 섰는데 못 만나겠다고 연락이 타이밍 좋게 왔고, 다음 날 만나서 영화 보고 쌈까지 싸줬고, 새로운 여친이 생겼으며 절친으로는 K Will과 에이트의 이현이 있다. 2009년에 서울 예대에 합격했다고 늙은 나이에도 학교 간다고 설렌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 얼굴을 자신의 얼굴이라고 허위 인증한 게 불펜 네임드 ㅋ48에게 밝혀지며 어그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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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처럼 쳤습니다.
불펜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단어 중 하나. 참고로 시리즈 물이다. 궁금하면 게시자의 다른 글 보기를 해보자.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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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자 어글썼 콤보
술 먹고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새벽에 글을 썼는데, 아침에 일어나 똑같은 글을 또 적으면서 기억을 못한 사건. 두 글을 나란히 최다추천에 올렸다. 1차 어? 글을 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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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마을
게시판 에러로 인해 섹사가 엉뚱한 곳에 들어가면서 리플이 초토화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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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안경닦이
게시판 에러로 인해 섹사가 엉뚱한 곳에 들어가면서 리플이 초토화가 되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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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소
이수영으로 시작해서 소라로 끝나버린 사건. 미섹사의 단면을 보여준 사건으로 나는 가수다 2 문자 투표관련 팬덤의 영향력 논쟁이 오가던 도중 이수영 팬덤이 큰 영향력 발휘가 없었다는 증거로 이수영 팬카페를 캡쳐한 스샷을 모 유저가 올렸는데 문제는 해당 스샷에 이수영 팬카페뿐만 아니라 탭창에 모 성인사이트도 같이 올라와 있었던것 거기다 해당 유저가 자신의 실수를 뒤늦게 인식하고 성인사이트 접속한 부분을 삭제한 편집 스샷으로 재업로드 되어서 또 다시 게시판은 초토화. 원본글은 삭제되었지만 해당사건 당시 올라왔었던 스샷이 보존된 글이 있어서 링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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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불펜 문학상 수상작
버스터포지라는 유저가 올린 글. 주옥같은 불펜 드립을 모두 모아 소개팅이라는 상황에 맞춰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불펜 유입 뉴비가 보면 좋을 게시물. 지금은 해당 글을 복사해 붙여넣기한 링크가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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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의
헌팅남
그린라이트 날려먹는 사람만 많고 여자친구는 상상의 동물이며 여친은 2등을 한 사람들만 있는 불펜에서 희귀종 취급받는 헌팅을 당한 사나이. 슛슛슛 2009년 글인데 뜬금없이 2012년 9월에 기사로 떴다. 기사들 참고로 위의 버스터포지와 같은 유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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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성이라 별 의미는
추신수가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친 홈런에 대해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하고 있을 때, 어느 추신수 안티가 "실투라 의미 없다" 고 해서 비웃음을 샀다. 이후 추신수가 홈런을 치면 그 때마다 '실투'를 친 것이라고 여기는 놀이가 트렌드가 되었고, 결국 추신수의 별명이 얍삽한 추신수 얍신수가 되어 버렸다. 실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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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불펜에는 고백 후 차인 후기가 올라오면 위로와 환호(…)를 겸한 추천을 작성자에게 날려주는 풍습(?)이 있다. 그 중에서도 수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명문. 고백 한 번 했다가 범죄자(…)가 되었다며 자책하는 그의 짧고 강렬한 글을 감상해 보자. 고백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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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그냥 새
UFO 진위 여부로 불펜이 달궈지고 있을 때 가평 UFO사진이 올라오게 되고 그걸 딱 봐도 새인데 세상의 모든 멍청이들이 UFO라고 여긴다며 싸우게 된 사건. 사건현장
과학자들에 의해 진짜 UFO일 수도 있다고 판명받았다는 기사를 방패로 '딱봐도새' 댓글 작성자는 조롱받았고, 이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불펜에 UFO 관련 글만 올라오면 댓글은 딱새로 대동단결. 창의력 없이 기존 드립만을 앵무새처럼 복붙하는 불페너들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해당 사진은 진짜다 아니다라고 아직도 말이 많은 사진이다. 하지만 코닥에게한 의뢰내용은 필름이 찍힌 뒤 수정되었는가고 필름에 가공된 흔적은 없다뿐이고 한국이 해외교수에게 한질문조차 단순히 이게 이러이러한 가정하에 운동하고있다면 어떤속도와 크기일지를 물어본것일 뿐이다. 찍힌 사진이 헌장뿐이니 운동궤적을 알 수 없고 계산할 레퍼런스가 너무적어서 적당한 가정하에 저런 터무니없는수치가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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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에 도움된 동물
그냥 질문을 던졌는데 이게 소냐 말이냐로 싸움이 나서 천플을 넘겨버렸다. 그나마도 초반 리플은 다 날라간 뒤에 결과물이다. 인류사에 가장 도움이 됐던 짐승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냥 질문을 던졌는데 이게 소냐 말이냐로 싸움이 나서 천플을 넘겨버렸다. 그나마도 초반 리플은 다 날라간 뒤에 결과물이다. 인류사에 가장 도움이 됐던 짐승은 무엇이 있을까요? 위의 랜디존슨 새미소사 글과 함께 불펜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주는 레전드 VS 글이다. 근데 생각보다 쓸모없는 논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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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익점
위에 있는 마감요의 재현을 꿈꿨으나 한낱 꿈으로 끝날 뿐이었으니……. 히토츠 심지어 스타워즈급 시리즈 물이었다! 왠지 운수가 좋더라니 텐익점 비긴스 공황에서 자위물품을 압수당하고 쫓겨나며 히토츠를 외치는 모습이 크게 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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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품격
그냥 별 거 아닌 좌측담장 올라갈 만한 글이었으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의 기사가 떠버려서 유명해졌다. 원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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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공서영 특유의 의상 덕분에 인기가 많았는데 의상이 논란거리가 되어 공서영의 노출 수위가 낮아지자 불펜에서는 시국선언을 하며 어떤 여자한테 차였다는 글도 받지 못 한 600 추천을 받는다 ## 그 후 정우영의 공서영 디스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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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DDR
보통 최다 추천에 오르는 것을 홈런에 비유하는데 이번에 약을 빨고 연타석 홈런에 오른 사건이 터졌다. 그것도 하나는 1000m가 넘는 대형 홈런. 이럴 수가 1500을 넘겼어! 이제는 인증까지! 인증한 글도 800을 넘겼어! 글 쓴 유저는 동일인이 이틀 연속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는 전무후무한 위업을 남겼고, 딸리 본즈라고 칭송받기에 이르렀으며 엠팍 유저들은 본즈의 올타임 홈런 기록을 향하는 사진들을 댓글로 달며 역사를 새로 썼다. 1400-800클럽 도달 이후 추천 수가 소강상태에 빠져 이대로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이곳 링크 등을 통해 조금씩이나마 추천이 증가하였고, 결국 2013년 7월5일경 1500-800클럽이라는 대기록에 도달하였다. 해당 게시글들은 성지순례의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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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헌정 동영상
영화 몰락의 패러디로 불펜 역사상 최고의 제작 동영상으로 등극한 작품(사실 불펜에서 제작된 패러디 동영상 자체가 몇 없어서…). 당시 운영진들의 막장 운영에 분노한 유저가 제작한 작품인데 이 유저의 바램과 달리 2개월 후 조또레 사건이(…) 터지고야 만다.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을 향한 비난, 불펜의 역사, 심지어 마지막 애절한 대사를 통한 작품성까지 모든걸 담아낸 수작.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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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디스
소설가 김별아가 한겨레에 불펜 디스(...)글을썼다. 하지만 미섹사를 '미미한 섹스 사이트'라고 써서 졸지에 성인 사이트가 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한 유저가 메일로 정정을 요청, '미미한 섹골 사이트'라고 수정본이 올라와서 미섹사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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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 VS
츠보미
2시간 간격으로 각각 AV 배우 츠보미와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와 같이 찍은 인증샷이 올라왔다. 그것 때문에 갑자기 조회수, 추천수, 댓글 수를 두고 묘한 경쟁관계가 형성됐다. 홍보글을 올릴 수 없는 츠보미에게 불공평한 싸움이라는 반응과 아이가 우리에게 해준 것이 뭐냐, 츠보미는 애널 대역도 사용하는 놈이다 등 서로 무리수를 두면서 싸운 결과 결국 아이의 완승으로 끝이났다. 츠보미 인증, 아이 인증, 승,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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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처자들 국적회복 프로젝트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에 우크라이나 여고생, 프랑스 여고생, 러시아 여고생 등의 제목으로 올라오는 사진들의 처자들의 국적을 찾아보자는 프로젝트이다. 불페너의 저력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말이 필요 없다. 다음을 보자. 총 정리.
2.2. 정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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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사건
불펜에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었으나 이 사건으로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하늘우물은 이후에도 이런 사건들을 많이 밝혀냈다. 그래서 공식 '불펜 탐정' 이라 불렸고, 시간이 지나서 이 포지션은 한유희가 계승한다. 그러나 그 한유희 유저도 영구 차단이 되었고 다른 유저가 한유희 닉으로 바꾸어 사용 중이라 예전 한유희 유저는 이제 볼 수 없다. 하늘우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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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네 다음 정알못 ㅋㅋㅋㅋㅋ
여자는 아니랍니다에 이은 엠팍의 정치 예측 흑역사. 물론 거의모든 조사와 기관들이 힐러리의 당선을 예측했으나, 개표 결과 발표 당일, '트럼프가 당선될 거 같은데요. 트럼프 당선 예측합니다' 라는 정당한,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글에도 '네 다음 정알못' '어그로 수준 ㅋㅋㅋㅋㅋㅋ' '머리에 든 거 없는 거 티내네' 같이 저급한 인신공격과 어그로 찍어내기, 정알못 취급을 한 다수의 유저들은 몇 시간만에 단체로 이불킥을 하고 황급히 글을 지우고 있다. 이번 선거가 애초에 엄청난 이변이긴 하지만,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한다는 유저의 글에도 엠팍 특유의 허세와 비아냥, 지적 허영이 묻어나는 말투로 어그로 취급, 다시 말해 모자란 멍청이 취급을 했다는 사람이 많은 게 문제다. 엠팍 특유의 '소수자 찍어누르기'가 정확히 발휘된 사례로써, 소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독재를 혐오하고 민주주의를 사랑해 마지 않는 정치적 성향과 정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 결과가 그들이 정알못임을 증명했지만, 반성은 커녕 '어차피 트럼프 승리 예측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같은 물타기를 하고 있다. 소수의 사람들을 깔보고 무시하고 기껏해야 인터넷에 올라오는 기사들과 사람들의 예측을 챙겨보는 게 전부면서 워싱턴 시민 빙의해 미국 시민권자라도 된 듯 아는 체하고, 지적 허영이 묻어나오는 말투로 트럼프 승리 예측 유저들을 정알못으로 매도한 그들이 오히려 정알못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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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멀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으로 불펜이 한창 뜨거울 때, 조국의 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한 유저가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고 있었다. # 본격적으로 조국 관련 글을 올린 2019년 8월 하순에는 며칠만에 글을 200개 작성하기도 했다. 매일 불펜에 작성할 수 있는 글은 최대 20개이고 그 이상은 규정 위반이기 때문에 DL 처분을 받았지만 이미 묵혀둔 계정이 많았는지 차단당한 즉시 새로운 계정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작성글의 전부가 조국 관련 글이고 가입일도 유사했기 때문에 새로운 계정으로 글을 쓰자마자 다른 유저들에 의해 쉽게 들켰고 세번째 계정부터는 담당자에 의해 전부 멀티로 영구차단당했다. 평소에는 평일 낮에만 일하고 처리 속도가 늦어 유저들의 원성을 사던 담당자가 늦은 밤에 멀티를 차단할 정도로 짧은 간격으로 자주 출몰했다. # 이 유저는 '단 독', '속 보' 등의 띄어쓰기를 활용하는 특유의 문체로 인해 속보 멀티, 속보 빌런으로 불렸고 해당 유저도 본인을 '속보좌'로 지칭하기도 했다. # ## 본인에 따르면 조국이 물러날 때까지 멀티로 엠팍에 돌아올 것이며 80개 이상, 최대 150개의 엠팍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
이 유저가 본격적으로 조국 관련 기사를 올리기 시작한 2019년 8월 20일부터 한 달 동안 40개가 넘는 계정이 멀티로 차단당했고 조국이 장관에 임명된 이후에도 꾸준히 나타났다가 바로 멀티로 차단당하는 것이 반복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속보 멀티가 쓴 글이나 속보 멀티가 차단당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글이 좌측 담장에 자주 올라갔으며 조국이 사퇴하고 나서는 활동을 멈춘 것으로 보인다. #
앞에서 언급된 시체절단기 등 멀티 계정을 수십개씩 돌린 엠팍 유저는 생각보다 많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멀티로 많이 활동한 유저는 광고용 계정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 19년 11월 15일 'No.7Son(38813972)'라는 유저는 친 민주당 성향의 게시물에 대해 담장 추천 조작을 하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 이전글 #1 #2 #3 #4 본문글에는 상기에 언급된 소녀시대 조작단과도 관계가 있다고 했으나 소시조작단을 밝혀낸 witcher(aotmdlvprxm)는 소시조작단은 정치조작과는 관련이 없다는 의견을 댓글로 피력했다.
- angellegend, anger7911, animo86, aws77, duddndcjsgk, haeyoon62, hoonzzang, kwon3185, moonjhui, seacret4848, sjnrms, skymin0104, toyclub7, whitebreeze, wlsgh, woo222 등 16명.
- 2020년 4월부터 'No.7Son(38813972)'라는 유저는 친 민주당 게시물에 대해 좌담을 조작하는 세력에 대한 글을 올리고 좌담 조작단의 ID를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이 중 일부 유저는 엠팍 뿐만 아니라 82cook나 클리앙 등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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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No.7Son(38813972)'라는 유저의 고발을 계기로 2021년 상반기부터 불펜 규정이 개편되었다. 조직적인 추천 조작을 고발한 No.7Son 유저의 글은 당시 규정대로라면, 유저 저격에 해당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결국 DL 누적으로 인해 영구차단되었는데, 많은 유저들이 건게에 글을 올려 당시 규정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No.7Son의 경우에도 이 규정을 적용하는 것은 공익 제보를 쫒아내는 것이며,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규정을 대대적으로 손을 볼 필요가 있다는 건의가 줄을 이었다.
No.7Son 유저의 사례처럼, 특정 지지자들에게 표적 신고를 당해 다른 의견을 가진 유저가 쫒겨나는 사례를 막기 위해 DL 누적으로 인한 영구차단은 폐지되었다. 하지만, 그 대신, 유저와의 언쟁 시, 과거 의견 충돌을 언급하는 댓글을 2개 이상 다는 것을 금지했다. 또한 본문 1개에 과거 의견 충돌 내용을 2회 이상 작성하는 것도 금지다. 이를 위반했을 시 일률적으로 2주 DL이 적용된다.
따라서, 유저가 정치 알바임이 의심되어 이를 알리려다 DL을 당하는 사례도 있을 수 있다. 다만 바뀐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많고, 이제는 DL 규정에 대한 단순 문의도 DL 사항이 되기 때문에, 정치글을 쓰려는 유저들은 여전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5]
ID가 정지된 No.7Son(펨코 : 감차왕손날두)은 2021년 7월 TV조선과 밭갈기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 김만배 녹취록 관련 여론 조작사건
2022년 3월 7일 새벽 2시 53분에 부산저축은행과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관련이 있다는 뉴스타파 동영상 링크 글이 게시되었는데 부자연스럽게 많은 추천이 찍히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1 문제는 이 글에 추천을 하지 않은 사람, 심지어 그 시간에 잠을 자고 있었다는 사람 다수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해당 게시글에 추천이 되었다는 점이다. 결국 3월 7일 오전 11시 2분, 사이트 관리자에 의해 특정 게시물을 클릭할 경우 해당 글에 추천이 찍히도록 스크립트가 찍혔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2 관리자는 최다추천 게시물을 자동으로 추천하게 만든 URL이 삽입된 게시물을 업로드한 사용자를 업무방해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해당 내용은 언론사 기사로도 다뤄지고 있다. #3 그러나 엠팍은 반더민주 성향이 매우 강해, 실제로 효과가 있었는지 의문이다. 일부 친민주당 유저들은 진짜 조작이라면 이렇게 금방 잡히고 요란하게 안한다며 자작극설을 제기하기도 했다.2022년 8월 19일 운영진이 추천조작 관련 수사진행 상황을 엠팍 회원들에게 알렸는데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로 서울특별시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이번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가 된 상태라고 한다. #4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n주기 고인조롱 사건
- 2021년 5월 들어서 민주당에 유리하고 국민의힘 불리한 게시물과 댓글을 올리는 유저들이 여럿 등장하여 논란이되고있다. #1 #2 조직적 여론조작은 아니고 개인이 글올리는건 표현의 자유라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 가입들한 것이 의도가 있다고 사월이라고 조롱받고 있다.(엠팍에서는 가입후 1달이 지나야 글쓰기 권한을 부여한다)
- 23년 4월 26일 No.7Son(펨코 : 감차왕손날두; 엠팍 ID 정지됨)은 좌담 조작이 또 활동을 시작했다고 펨코에 글을 올려 #1 이 글이 불펜에 퍼오게 되어 한동안 논란이 되는 사건이 있었다. #2 운영자는 이들이 멀티거나 조작단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No.7Son에 대해서 멀티처리하지 않을테니 엠팍에 남기고 싶은 글이 있으면 재가입해서 하라고 남겼다. #3 이 글이 엠엘비파크 정치글 분리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보이는데, 오히려 운영진 문빠로 몰렸다.
2.3. 기타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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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레 사건
불펜 역사상 가장 화제가 되는 사건 중 하나였으며, 2013년 불펜을 그 어느 년도보다 뜨겁게 만든 사건이다. 아래 읍참마틴 사건과 함께 2013년 불펜을 점령한 양대 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읍참마틴과 달리 다양한 유저들에 의해 다양한 사건이 얽히며 여러 갈래로 굴러간 거대한 사건이어서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검색을 추천.
- '조또레'라는 유저가 있었다. 이 유저는 불펜에서 조립컴퓨터를 팔았는데, 선정리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해 영혼의 선정리라는 칭찬을 자주 들었다. 커뮤니티에서 광고하고 물건 팔아도 되냐는 비판이 있었지만 조또레 컴퓨터를 사서 잘 쓰고 있는 유저가 많았기에 묻혔다.
- 조또레 사건 전으로 돌아가보자. 불펜 유명 어그로 쩡여니를 영구 차단으로 보낸 '다리공'이라는 유저가 있었다. 다리공은 얼굴이 잘생기기로 유명했고 불펜 정모에도 자주 참여했다. 게지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스토킹과 여성 쪽지 등 추문이 드러났고 불펜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으면서 사라졌다. 위의 히틀러 몰락 패러디가 다리공 사건을 계기로 한 것. 다리공뿐만 아니라 불펜 운영진의 병크는 오랫동안 문제가 됐기 때문에...
- 다리공 사건으로 뿔난 한솥도시락이라는 유저가 등장한다. 하루에 한번씩 무려 수십 일동안 다리공 사건을 포함해 불펜 운영진을 규탄하는 글을 올렸고, 하루에 한번씩 최다 추천란에 올라간 불펜 투사였다.
- 본격적인 사건은 지금부터 전개된다. 올바른꿈이라는 유저가 조또레에 대해 디스하고 조또레=게지기일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가 폭풍 까임을 당했다. 조또레 친위대로 불리는, 조또레에게 호의적인 여론이 불펜을 점령하고 있던 시기였다. 이 글을 계기로 조또레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 이 때 이건또먼데 라는 유저가, 불펜 투사였던 한솥도시락을 멀티로 저격해 차단을 보내버린다. 개념 유저 한솥도시락의 몰락에 불펜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으며, 이 와중에 불펜 탐정으로 유명한 한유희 유저가 한솥도시락과 비슷한 인물이라며 부랄쪽쪽 유저를 저격한다. 위 탁구왕 글의 그 부랄쪽쪽 맞다. 부랄쪽쪽이 디씨에서 엠엘비파크를 비하하고 지역 드립한 모습을 캡쳐한 것.
- 그런데 이때 게지기가 부랄쪽쪽과 한유희를 동시에 DL 보내는 병크를 저지른다. 조또레 건과 한솥도시락 건으로 흥분 상태에 있던 유저들은 여기서 폭발해 왜 한유희를 DL보내냐며 일종의 시위를 벌인다. 불펜 대혁명으로 회자되는 사건.
- 이 와중에 글이 하나 올라온다. 이미나에게로 라는 유저가 올린 이 글은, 게지기가 해명하는 와중에서 실수로 조또레 아이디로 답변 단 모습을 캡쳐한 것. 게지기가 실수로 조또레 아이디로 답변을 달고나서 수십초 후 삭제했으나 삭제하기 전 모습을 캡쳐해 올린 것이다! 화룡점정이자 사건을 종결시키는 끝내기 홈런. 이 캡쳐본은 불펜의 The Capture 로 불리며, 불리처 상을 수상하기도(...) 여튼 조또레=게지기임이 드러났고 조또레 사건은 정점을 찍고 마무리된다.
조또레=게지기는 당연히 불펜에서 사라졌고 한유희는 사면되었으며 한솥도시락은 멀티로 차단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불펜 운영진을 갈아엎는데 기여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본인의 아이디를 희생해 목적을 이뤄내 불펜의 다크나이트라고 불리기도.. 물론 농담으로 하는 말. 조또레 사건은 끝났으나, 역대 엠엘비파크를 뒤집어 엎은 유저를 논할 때 항상 회자된다. 이후 조또레는 뽐뿌 등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하다 걸려 탈퇴하기도 했다.
- 읍참마틴 사건 :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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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보좌관 멀티 논란 사건
2014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송영길 당시 인천 시장은 자신의 보좌관 아이디를 빌려서 엠엘비파크에 자신에 대한 투표를 부탁하는 인증글을 올린다. 그런데 송영길 인증글에 적힌 아이피와, 안철수- 김한길 당시 당 대표를 욕하다가 DL을 갔던 한 아이디의 아이피가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던 것. 스크린샷 링크 이후 해명글이 올라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되었다. 한편 이 사건을 음해라고 보는 쪽에서는 단순히 아이피가 동일하다는 사실만 가지고서 함부로 동일인임을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해당 아이피가 단순히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의 아이피에 지나지 않다면서 송영길과 관련된 사람이 해당 욕설 댓글을 작성했을 확률은 낮다고 주장하는데.. 판단은 보는 사람의 자유에 맡긴다. 반더민주 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당직자 드립을 들을 때마다 오히려 당직자 드립을 들어야 할 쪽은 어디냐고 비아냥거릴 때 이 사건을 들먹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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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담장 올킬
2014년 11월 5일과 6일 양일간에 걸쳐 유저 '괴물투수'의 천문학 관련 글이 우주와 항공의 말머리를 달고 불펜 게시판 하단 '최다추천'항목의 일곱개 영역을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1 #2 #3 #4 #5 #6 #7 #8 감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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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품번 성지 순례기
2014년 크리스마스 아침 사쿠야 유아의 대표적 작품의 구성을 따라서 한 씬마다 현장 검증하는 수준으로 성지 순례를 완료한 게시물이 올라와 불페너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해당 유저는 위 항목의 '시노자키 아이 VS 츠보미' 에서 츠보미 인증을 했던 바 있는 유저로 오직 성지 순례를 위해 최고급 호텔에 홀로 투숙하는 용자스러움을 보여 많은 불페너들의 칭송을 받았다. 마지막 컷의 와인을 츠보미 기념 컵에 따라서 마시는 장면이 백미. 원문 저 유저는 AV 배우 만나러 일본에 간 글을 자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불펜의 딸통령으로 불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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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그리브스/딸스트링/딸근파열/딸저리프론
2015년 1월 8일 한 불페너가 3연속 딸딸이를 치다가 엄지손가락 좌측 인대가 파열되어 정형외과에 다녀온 후 인증 글을 남긴 사건. 글이 올라오자마자 순식간에 '딸그리브스', '딸근파열', '부상 투혼', '딸저리프론'등 이틀째만에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조회수 6만에 추천 500개, 댓글 300개를 돌파하며 2015년 첫 트리플 크라운을 장식했다.그것도 대형 장외 홈런이다딸그리브스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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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사칭 유저 "아학어" 사건
2015년 7월 3일 유저 자신을 서강대생이라고 주장하는 '예린이남친'이 9급 공무원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광역 어그로를 끌었다. 솔직히 9급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에 다른 유저들이 '예린이남친'을 비난하자 자신보다 학벌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며 2차 어그로를 시전하면서, 한 유저에게 서울대 인증하면 자기도 서강대 학생증 '가위로 잘라' 인증하고 탈퇴하겠다고 호언장담. 서강대 이과가 낮은 줄 아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리고 실제로 서울대생 유저가 학생증과 스누라이프 로그인 화면을 인증하면서 '예린이남친'에게 서강대 인증할 것을 요구하는데... 중앙담장 9급으로 어그로 끄는 "예린이남친" 보세요. 인증입니다. 당황한 '예린이남친'은 "아 그래서 학부는 어디시냐고요"(아학어) 등 불꽃같은 개드립을 남기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밤 10시에 인증을 하겠다며 자리를 피하고 불펜 유저들은 치킨까지 시켜가며 흥미진진한 인증쑈를 기다린다. 그리고 밤 11시경 드디어 '예린이남친'이 나타나 사진 용량이 너무 커서 인증을 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잠적한다. 한편 '예린이남친'이 인증을 준비하는 동안 불펜 유저들은 그의 신상을 어느정도 밝혀냈는데, 사실은 아주대 예비 800번대 장수생으로 추정된다. '예린이남친'은 이에 대하여 사실은 자기가 쌍둥이 동생이 있는데, 자신은 서강대생이 맞으며 쌍둥이 동생이 아주대 예비 800번대라고 주장하였다. 아주 당연하게도 이에 대한 인증 또한 없다. (동생이 군대를 갔다고...)
이후 엠팍 유저들이 자신에게 사과 쪽지를 보냈다고 했으나 증거 사진을 못 올렸고, 나중에 올린 것은 자신에게 보낸 가짜 쪽지. 게다가 모욕죄로 고소 했다면서 사진을 올렸는데 일베의 남의 사진을 약간 편집한 것이었음. 끝까지 주작질을 하며 찌질거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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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는 눈치가
2015년 11월 16일 한 유저가 파리 테러 사건때 박근혜 대통령이 흰 옷을 입었다며 깠는데 결과는..... ##극과 극은 통한다의 전형적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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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댓추
story1108이라는 유저가 등장한다. 작성글은 하나도 없고, 있어도 얼마 안 가서 삭제한다. 이 유저의 전문 영역은 댓글인데, 좌측 담장에 정치글(주로 반새누리성) 글만 올라오면 댓글로 반박하고 사라진다. 이 유저의 특징은 엠팍에 산재한 대부분의 어그로들과는 달리그나마팩트에 기반한 것이었는데, 기사 링크와 기사 내용을 자주 들고오며 논쟁이 벌어지면 계속해서 참가한다. 그러나 그 팩트라는 것도 기사의 내용에서 몇몇 문장만 따와 뉘앙스를 교묘하게 바꿔버리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기승전 김대중, 기승전 노무현으로 많은 유저의 어그로를 끌고 네임드가 되었다. 이 유저 최고의 장점은 교묘함인데, 꽤나 오랫동안 활동하면서도 규정을 이리저리 빠져나가고 댓글만 달아서 영구 차단감이지만 영구 차단을 못하는 상태. 이에 유저들은 스댓추라는 댓글로 보답. 스토리1108가 댓글을 달면 추천이라는 뜻으로, 해당 유저가 반 새누리성 글에만 출몰해 야권과 불펜의 야당 지지자를 디스하는 댓글만 쓰고 사라지므로 스토리가 댓글 달면 추천 눌러서 좌측 담장에 올리자는 것. 스댓추는 한동안 유행했고 story1108는 상대를 안해줘서 기분이 상했는지 댓글의 어조가 점점 강해졌다. 결국 막말로 영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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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를 빡!
2015년 11월 말에 등장한 어그로. 원래 닉네임은 설익은설리였으나 후에 명치빡으로 바꾼다. 등장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엠게와 한게, 불펜을 오가며 어그로를 끌었으며, 글뿐만 아니라 댓글로도 어그로를 끌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어그로에 불과하나, 아침부터 새벽까지 불펜에서 상주하며 글만 올라오면 귀신같이 첫댓을 다는 활동량에, 대세 의견에 반대되는 주장만 하며 댓글을 긁어모으는 댓글 콜렉터 능력에, 때때로 자신의 글을 우측 담장에 보내기도 해 많은 유저의 공분을 샀다. 아이디 새누리포에버(...)에서 알 수 있듯 좌측담장에 반새누리 성향의 글마다 댓글로 어그로를 끌었다. 스토리가 정치글에만 출몰했다면 명치빡은 장르를 가리지 않아 모든 불페너들을 자극했다. 1~2주 정도의 짧은 활동시간에도 불구하고 네임드 어그로가 되었기에 오죽하면 명치빡으로 검색하면 명치를 빡! 치고 싶네요 같은 디스가 주르륵(...)드디어분란으로 2주 DL이 확정되자 게시판엔 명치빡을 조롱하는 글이 수없이 올라왔으며, 이런 자신을 조롱하는 글에도 추천을 해서 디엘 상태에서도 어그로를 끄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명치빡 안드로 보내겠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명치빡을 멀티로 영구 차단 보내겠다는 어떤 유저의 글이 좌측 담장과 중간 담장을 점령했다. 그리고 명치빡과 동시대에 활동했던 '의인김태춘'이라는 유저도 있었는데, 명치빡, 의인김태춘, 설현이 엠팍 어그로의 3대장이라고 불리던 시절이었다. 명치빡과 의인김태춘이 어그로 끄는 스타일이 비슷했고, 명치빡이 어그로 끄는 글엔 의인김태춘이 같이 어그로 끌어주고, 의인김태춘이 글 파서 어그로 끌면 명치빡이 등장해 같이 어그로 끌어줘서 많은 유저들이 둘이 동일인물이라고 예상했다. 명치빡은 자신이 의인김태춘과 동일인물이 아니라며 불쾌하다는 글을 올렸고, 해당 글에 의인김태춘이 추천을 눌렀다(...) 명치빡이 DL가고 난 후, 의인김태춘은 설현과 함께 엠팍의 어그로를 담당하다가, 본의 아니게 댓글 10개 넘게 달린 글을 실수로 삭제해서 DL갈 위기에 처한다. 의인김태춘은 멘탈이 나가버렸는지 제발 DL보내지 마라, 얼마 주면 DL철회해줄 거냐, 나만 보내지 말고 명치빡도 같이 영구 차단시켜라 등의 글을 올리다 영구 차단 당한다. 이 때 의인김태춘이 '명치빡아 보고 있지? 너랑 나랑 동일인물이면 이 글에 추천 눌러'라는 글을 올리고 얼마 안 가 영구 차단 당했는데, 저 글에 명치빡이 추천을 눌렀다(...) 그리고 명치빡도 동시에 영구 차단 당했다. 12월 31일에 뜬금없이 돌아왔다. 멀티로 영구차단된 줄 알았으나 멀티조회 결과 동일인이 아니라고 밝혀졌기에 돌아왔다고 하는데... 오자마자 글의 수위를 더 높여 올라오는 모든 글마다 첫 댓글로 광역 어그로와 시비를 시전했다. 명치빡때문에 댓글 창이 엉망이 되어 엠팍에 와도 재미가 없고 짜증난다는 유저도 등장할 정도.. 기껏 차단해도 첫 댓글이 어그로를 끌면 아래 댓글들이 원글과 상관 없는 글로 가득 차기 때문에 .역시나 좌측 담장에 올라오는 글마다 댓글로 헛소리를 해 키배를 벌였다. 건의게시판에 10번 신고 당했으나 워낙 규정을 피해 시비를 걸어서 반말 DL 1주일만 확정되었다. 활동한지 3일만에 또 다시 갔으나 그 짧은 활동기간동안 이렇게 많은 유저들을 빡치게 하는 것도 능력. 명치빡 1주일 DL갔다는 글이 역시 최다 추천란에 올랐다. 보통 어그로는 영구 차단되었다는 글도 최다 추천에 오르기 힘든 걸 보면(...) 그리고또 드디어패드립으로 영구 차단이 확정되었다. 역시나 이 글도 최다 추천란에. 이후 네이버 스포츠 야구 기사에서 대댓글로 열심히 비추를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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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절단기(didqjemf)
무려 5년이 넘어가는 꾸준한 멀티 어그로로, 주로 역사글에 등장하며 조선과 한국을 주로 비하하는 댓글을 달다가 매번 가입한지 1달만에 쫓겨나기를 반복하는 인물. 가입 첫 ID가 시체절단기(didqjemf)이라 보통 시체절단기라 불리고 있으며 영구 차단된 ID 갯수만 10개가 넘어가는 프로 어그로꾼. 어그로를 평가하는 주요 기준 중의 하나가 얼마나 오랫동안 버텼느냐, 얼마나 유명하냐 인데, 시체절단기는 수위 조절따위 신경 안 써서 글 쓰고 며칠 안가서 영구 차단 당하지만 꾸준히 가입을 하고 쪽지를 보내는 근성의 어그로. 조공 문제와 고수전쟁 병력 뻥튀기 설 등에 집착하며, 영위백 고수 전쟁 문서에도 등판해 나무모에미러(...)를 출처로 박아놓은 전적이 있다.
주요 다중 ID에는 kdlzlfnsk(나이키루나), qmffnfkzns(블루라쿤), dytldhzk(역사왜곡금지), zhqkxh(코바토사랑), thdhrkdgh(소오강호지존), taoism8(마지막맹세), fldakqpf(걸데링마벨), rjqlejql(러비더비어), 4루타홈런, 스피드1994, 역사왜곡금지, 역사바로잡기, 블루라쿤, 미라지블랙, 팩트만말해, 크하하하하,진리는내빛 등이 있다
더불어 해당유저는 불특정 다수에게 욕쪽지를 자주 시전하는데 그 예시는 다음과 같다. "ㅋㅋㅋ 중국 속국 맞지 ㅄ 새끼야 어휴 ㅄ 정신 승리 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무슨 이익을 봐 미친 새끼야? 여진족에게 말사서 중국에 말 팔어서 10배 시세차익 이익 봤다는 미친 국뽕들 주장 쳐믿고 자위하네 ㅋㅋㅋ 실제는 태종이 1만필 바치려고 죽을듯 노력해서 겨우 진상하고 세종때야 겨우 처녀 진헌 금은 으로 대체했느데 무슨 ㅋㅋ 너같은 ㅄ 새끼들이 아무리 부정해봐야 실록에 기록이 다 남아있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ㅉㅉㅉ 있던 사실 부정한다고 존심이 채워지나 븅신 새끼 과거 속국인거 인정하면 니 프라이드가 손상되던 ㅄ 아?ㅉㅉㅉ 그러니깐 너같은 새끼가 더러운 화냥년의 몸뚱이에서 나온 3천년 노예 속국민족의 후손의 전형적인 특징이지 ㅉㅉㅉ" 이러한 부류의 쪽지를 다수 발송하여 다년간 불페너들을 짜증나게 하는 장본인. 정회원 인증을 받기 위해선 이 유저에게 욕 쪽지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역갤에서 활동하는 사람일 확률이 99.9%다. 시체절단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는 유저가 나무위키에 유입, 분탕을 치기도 했다. 동일한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피로 동일한 주제에 동일한 내용을 동일한 어조와 동일한 패턴으로 전개하는 상황. 해당 유저가 명예 훼손에 사이버 수사대 신고까지 운운하며 동일인이라는 것을 부정하며 협박했으며 본인 주장대로 실제로 다른 사람일 가능성은 개뿔없다시피 하지만 적당히 찌르자.[6] 그리고 결국 많은 이들의 염원대로 나무위키에서도 영구 차단... 당한 후 귀신같이 엠팍에 재등장했다.아니라며? 엠팍이 망하기 전까지 계속해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다음 카페 THIS IS TOTAL WAR에서도 조공 관련 문제로 등판, 된통 당하고 정신승리하고 나갔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침공하여 조공 문서와 고수전쟁 문서에서 헛소리하다가 2주 차단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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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DIY 커뮤니티 시대
2016년 3월 17일, 엠팍 운영진은 사이트를 전면 리뉴얼했다. 그러나 이 리뉴얼 디자인은 유저들의 공감을 거의 얻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디자인이나 여러 기능들이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엠팍은 대혼란에 빠졌다. 특히 유저들의 불만을 산 건 광고 덕지덕지. 여기에광고 수익 저해의 주범주황공 어플등을 금지시키면서 모바일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에 유저들은 탈 엠팍을 선언하거나 리뉴얼을 중단하고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지 않으면정무적 판단으로탈 엠팍하겠다는등 분노가 이어진 가운데... 한 불페너가 구글 프롬의 확장 프로그램 스타일리쉬를 소개하면서 상황은 반전을 맞았다. 능력자 불페너들이 스타일리쉬를 주물러서 훨씬 좋은 사이트 디자인 코드를 선보이면서 불펜은 본격 대 DIY 시대를 맞이했다. 심지어 어떤 유저는 엠팍 로고 대신 네이버 로고를 달았고 또는 엑셀 형식의 사이트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상황을 요약한 엠팍이 나르샤 크롬 스타일리쉬로 사이트를 주무를수 있는 PC와는 달리 손을 댈 수 있는 여지가 없는 모바일 유저들은 광고 차단 기능 등이 있는 팀버 브라우저로 접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센 유저들의 항의와 개선 요구에 운영진도 리뉴얼 사이트를 개선하고 있지만 유저들의 눈높이에는 못미치는 실정이다.근데 이건 베타 테스터 하고 나서 완성된 걸 업데이트 해야 정상 아닌가?본격 엠팍 알파고설하지만 절대 스타일리쉬 프로그램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 것은 아니다. 크롬에서 작동하던 유저 '형님'의 어플에서 잘되던 기능을 아직 못 쓰는 부분도 있고, 과거에는 있다가 현재는 없는 기능 등은 추가가 절실한 부분이다. 또 능숙하지 못한 유저들의 경우 사용법을 잘 몰라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가 없고 겨우 남이 쓰는 것 베껴서 쓰는게 현실. 마음에 안 들어도 주워 쓰는 유저가 상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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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대첩
엠엘비파크는 항상 선거철이 되면 최다 추천은 정치글로 도배가 되었다. 최다 추천, 최고 조회, 최다 댓글 등.. 모든 담장이 정치글로 뒤덮였는데, 2016년 4월 경은 유독 심해서 선거철, 선거가 끝나고서도 담장이 정치글로 도배가 되었다. 이에 '불펜이 자유게시판이니까 정치글도 좋긴 한데 좀 적당히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라는 의견이 점점 많아졌다. 2016년 4월 23일 최다 추천 중 3자리가 모두 문재인 관련 글로 채워졌는데, 뭐 여기까진 늘 그래왔든 평범했지만, 영양가 없이 그저 문재인과 민주당 당선자들이 같이 밥 먹는 모습이 최다 추천란에 올랐다. 많은 유저들이 반발했는데, 대부분이 문재인 지지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옹호층들은 '아니 추천하고 싶은 글에 추천하는 거 가지고 뭐라 그래요' '싫으면 님들도 다른 글에 추천 누르세요' 라며 옹호했다. 가뜩이나 정치글에 질린 유저들과, 그렇지 않은 옹호층들은 열심히 싸웠고, 국민의 당 오찬, 새누리당 오찬, 심지어 추신수 오찬(...) 글도 최다 추천란에 올랐고, 마침내 오찬 갤러리가 공식적으로(?) 선언되었다. 친 안철수 층들은 국민의 당 오찬글 추천인의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자라며 저급한 물타기라고 비판했고, 친 문재인 층들은 너희도 똑같이 안철수 글 최다 추천 눌렀으면서 왜 피해자 코스프레하냐...라면서 전쟁중. 그러나 정치게시판이 분리되지 않는 한 대선 전까지는 정치글 최다 추천 도배가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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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신시대
오찬대첩 이후 엠엘비파크를 뒤흔든 사건. 읍참마틴 사건과 함께 류현진 선수가 간접적으로 얽혀있다. 원래 엠엘비파크는 류현진 등 국내 선수를 비판하면 어그로 취급을 받았으나, 류현진이 부상 등으로 부진하며 수면 아래에 있던 류현진의 사인 태도가 논란이 되었다.[7] 이는 비단 엠엘비파크만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유독 류현진 사인 떡밥이 흥하던 와중 엠엘비파크에서 류현진을 비판하던 글이 삭제된다. 류현진의 소속사(?)에서 사이트 운영자에게 삭제 요청을 한 것. 의도와는 다르게 불씨는 더욱 타올랐고, 그동안 류현진 사인 떡밥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유저들도 이건 아니지 하며 류현진 선수를 비판한다. 류현진은 억울한 감이 있겠지만 어찌됐든 류현진의 이미지는 떨어졌고, 그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사라질 떡밥에 손을 대고 개입하면서, 역효과가 날 뿐만 아니라 한 때 엠팍의 아이돌이자 수많은 코리안 리거 중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하던 류현진의 이미지가 급추락한 것이다.
사태는 더욱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는데, 류현진이 많이 까이는 분위기에서 떡밥을 문 한 어그로 A가 류현진에게 수준 낮은 인신공격을 하는 게시물을 올린다. 그런데 게시판지기가 다른 유저 B에게 어그로 A를 신고하라는 쪽지를 보낸게 밝혀진다. 유저 B가 스스로 글을 올리며 게지기가 보낸 쪽지를 공개한 것! 엠엘비파크는 유저가 직접 유저를 신고하고, 게지기가 신고글을 보며 규정에 따라 적절한 처분을 내리는 시스템이다. 이 게시판지기는 그동안 부지런하고 엄격하게 일 잘한다는 평을 들었던 유저였다. 또한, 도 넘은 수준 낮은 어그로는 신고하지 않아도 게지기가 즉결처분을 내려 영구 차단시키기도 한다. 왜 게지기가 저런 무리수를 두었는지는 의문이다. 류현진을 비판하던 쪽에서도 마찬가지로 비판받던 게 어그로 A의 글이었기 때문. 시간이 지나며 누군가가 신고를 했을 것이고, 신고하지 않더라도 즉결처분이 가능한 상황이었을텐데. 더군다나 게시판지기가 보낸 신고 독려 쪽지를 받은 유저는 비단 B 한 명뿐만이 아니었다!
안 그래도 류현진 소속사의 개입으로 인한 글 삭제에 화가 났던 유저들이, 한 사이트의 게시판지기가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것을 보고 가만 있을 리가 없었다. 게시판은 더욱 불타올랐고, 게지기는 스스로 사퇴했으며, 순식간에 무정부 상태가 되어버린 불펜에 더욱 많은 어그로들이 출몰하며 헬게이트가 되었다(...) 날이 밝고 운영자가 직접 나와 새로운 게지기를 받을 때까지 직접 사이트를 관리하면서 어그로들의 폭동은 1일 천하, 한 여름 밤의 꿈으로 끝났지만(...) 류현진의 이미지는 더욱 추락했고, 이후 류현진이 기사에서 엠엘비파크에서의 일들과 사인 논란을 해명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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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 게이트
모두가 알고 있듯이 엠엘비파크의 불펜은 정치 유저의 비중이 아주 큰 편이다. 자유게시판이라는 거대한 게시판 안에 모든 종류의 글이 허용되는데, 정치글의 비중이 선거철에 가까워질수록 컸기 때문에 일반 유저의 불만은 존재해왔다. 문제는 선거철이 끝난다 해도 정치글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인데, 단순히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넘어서 문재인 팬과 안철수 팬덤의 싸움이 지속되어 왔다. 문재인 팬덤의 세력이 가장 컸고, 2016년의 4월 총선을 기점으로 안철수 팬덤이 우위(?)를 보여왔으나 이런저런 사건이 지속되며 문재인 팬덤이 다시 우위를 가져왔다. 일단 수적으로는 문재인 팬덤이 확실히 앞선다. 흔히 좌측담장 점령이라고 부르는, 최다 추천란에 특정 정치인에 대해 좋은 글을 올리거나 나쁜 글을 올리는 행위는 문재인 팬덤과 안철수 팬덤 모두가 즐겨 사용했으나, 문재인 팬덤의 수가 더 많기에 최다 추천란엔 보통 문재인에 좋은 글, 안철수에게 나쁜 글이 올라왔다. 아닌 때도 있었지만 일반적으론 그랬다.
이와 같은 좌측 담장 점령에 대해 한쪽에선 집단적, 의도적인 점령이라며 비판하고, 한쪽에선 내가 좋아서 추천하는게 문제되냐며 옹호해 왔다. 이와 같은 분위기가 가열되다 터진 게 위의 '오찬 대첩'이다. 어쨌든간에, 엠엘비파크 사이트는 문재인 팬과 안철수 팬이 계속해 싸워온 전쟁터였다. 일반 유저는 이와같은 정치글에 대해 많은 피로감을 느꼈다. 평범한 유저가 특정 정치인에 대해 한번이라도 안 좋은 글을 쓰면 그 정치인의 지지자들에게 댓글로 융단폭격을 받았고, 심한 경우 꼬투리 잡혀서(물론 규정을 어기는 것은 명백히 신고당해 DL가는 게 당연한 행위이다.) DL갔다오는 경우도 많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반 유저들은 정치글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정치 유저와 일반 유저의 분리가 심화되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과열돼서 또 사건이 터졌다. 엠팍 게시판이 새로 단장했을 때('불판 갈기'라고 부른다) 이와 같은 좌측 담장 점령에 대해 다시 불만을 터뜨려 좌측 담장 점령을 문제삼는 글이 좌측 담장에 오른 것이다. 해당 글의 추천수는 일반적인 정치 최다 추천 수보다 높았다. 물론 해당 글에서 안철수 지지자도 이러한 좌측 담장 점령에 대해 문제삼았는데, 문재인 지지자들이 이러한 안철수 지지자들의 이중잣대를 비판하기도 했다. 안철수 지지자 측은 안철수 팬들의 좌측 담장 점령 횟수가 문재인 팬들의 점령 횟수보다 적다고 응수했다.
유명 문재인 팬 네임드가 영구차단 당하면 다시 멀티로 돌아오고, 안철수 팬도 마찬가지였다. 서로서로가 서로의 꼬투리를 잡아 별 거 아닌 걸로 DL보내서 영구차단 시킨 경우도 많고, 아니면 정말 멀티 유저를 잡아내서 영구차단 보내버리는 경우도 많았다. 문재인 팬덤과 반 문재인 팬덤의 네임드는 예나 지금이나 많았는데, 문재인 팬덤에서 가장 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유저는 명백히 '즐거운 인생'이었다.
즐거운 인생이라는 유저보다 최다 추천란에 오르는 글을 많이 쓴 문재인 지지자도 많았으나, 어쨌든 가장 유명한 유저는 즐거운인생이었다. 첫째는 활동량. 주로 글보단 댓글로 활동했는데, 시간을 가리지 않고 문재인에게 유리한 댓글, 안철수를 까는 댓글을 여기저기 써왔다. 둘째는 신고. 건의사항 게시판 등에 많은 신고를 했다. 신고왕이라 비아냥 받기도 했고, 안철수 지지자를 주로 많이 영구차단 보냈으나, 어찌되었든 규정 어기면 신고당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정리하자면 문재인 팬덤의 행동대장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반 문재인 세력에서 가장 유명한 유저는 '중도자시각'이었다. 이 유저도 마찬가지로 많은 글과 댓글을 쓰고, 반대 세력을 열심히 신고 보냈다. 중도자시각이 그 수 많은 정치 네임드 중에서도 유독 유명한 것은, 흔히 '중도자 추종자'라고 해서 자신들의 부하(?)들을 많이 몰고 다녔다는 사실이다. 반 문재인 세력의 거두라고 할만한 유저였으며, 친문을 제외한 모든 정치인에게 관대했고, 동시에 어그로였다. 자신들의 세력을 몰고 다니며 문재인 팬덤과 가장 열성적으로 싸운 유저였으며, 단순히 평범한 '열성 지지자'를 넘어 '객관적으로 문제 있는 분란 유도 유저'였기에, 중도자시각이 영구차단 당하는 날엔 중도자시각 까는 글이 최다 추천 오르고, 며칠에 걸쳐 중도자 세력을 비판하는 글이 최다 추천에 올랐다.
중도자시각이 영구차단 당한 후 몇 년 후에, 즐거운인생이 문제가 된다. 즐거운인생 유저는 엠엘비파크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열성적인 문재인 지지를 보여왔다. 이러한 점이 지나치게 되어 안철수를 별 거 아닌 거로 깐다든가, 누가 봐도 문제인 친문 세력을 쉴드 친다든가 해서 같은 문재인 지지자들에게도 비판받긴 했다. 물론 저런 내로남불은 대부분의 정치글 유저에게 해당되는 행위이지만 말이다. 어찌되었던 간에 즐거운인생이 올린 글이 문재인 지지자에 의해 최다 추천 가기도 하고, 계속해 친문 세력의 행동대장으로 활동해왔다. 100일간 댓글 10000개를 썼다고 하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건을 서술해보자. '예리'라는 유저가 등장한다. 그리고 문재인 지지글 혹은 안철수 까는 글을 여러 차례 쓴다. 그리고 DL간다. 이때 예리가 한 행동이 충격적이다. 즐거운인생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한 것이다!! 다시 말해, 예리라는 '친문'유저가 DL갈 위기에 처하자, 즐거운인생이 예리에게 DL탈출하는 법 내지 멀티로 돌아와 들키지 않게 활동하는 방법 등을 예리에게 쪽지로 보낸 것이다. 그리고 예리는 그 쪽지를 공개해버린 것이다! 즐거운인생 유저는 이 쪽지가 합성이라고 했지만, 예리는 동영상(!)을 찍어 합성이 아님을 주장하는 글을 다시 올렸다. 그래서 결국 몇년간 문재인 팬덤의 행동대장으로 활동했던 즐거운인생은 영구차단을 당하게 된다.
여기서 더 반전인 것은, 이 예리라는 유저가 어그로였고, 멀티로 마찬가지로 얼마 안 가 영구차단 당한것이다! 예리는 원래 '코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해 왔는데, 코너, 지킬, 하이드 등의 닉으로 활동한 명백한 어그로였다! 하이드에서 지킬로 닉을 바꾸면서 '어제까지는 하이드였습니다. 오늘부터는 지킬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심심할 때마다 자신의 배 깐 사진(고도 비만이었다..)을 올려 많은 유저들의 안구 테러(...)를 한 바가 있다. 명치빡, 의인김태춘 등의 유명 네임드 어그로가 모조리 영구차단 당한 엠팍에서, 설현, 꽁초도사 등의 유저와 함께 엠팍의 어그로를 담당한 유저이다. 코너 aka 지킬, 하이드는 명치빡, 설현, 꽁초도사 등의 유명 어그로에 비하면 소프트하게(...) 어그로를 끌었고, 정치글로 어그로도 얼마 안 끌었지만, 전방위로 어그로를 끌고 특히 트와이스 등 아이돌 팬덤을 건드렸기 때문에 얼마 안 가 영구차단 당했다. 그리고 이 코너가 다시 멀티로 엠팍에 와서 만든 아이디와 닉네임이 '예리'인 것이다. 소름 코너 시절엔 정치글로 어그로 끌 땐 문재인 까는 글을 주로 올렸는데, 예리로 돌아오고 나서는 안철수 까는 컨셉을 잡는다. 어그로를 끌기 위해 컨셉도 바꿔갔고, 바로 여기에 즐거운인생이 낚인 것(...) 결국 즐거운인생은 문재인 팬도 아닌 어그로 유저에게 낚여서 영구차단 당했다. 물론 예리도 같이 영구차단 당했다. 2017년 6월 6일 예리는 열심히운동[8]이라는 멀티 아이디를 쓰다가 걸려 또 영구차단 당했다. 문재인 극성 안티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아, 즐거운인생은 어그로의 기믹에 완전히 낚여 영구차단이 된 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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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살들 한테 섹스는 그냥 놀이 문화죠 :
나랑 오늘 섹스할 사람? 저요 저요
2017년 4월경 불펜의 한 어그로 유저가 올린 글. 의도대로 올리자마자 불펜 말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모두 퍼다 나를 정도 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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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xx BULLDESS 불펜의 여신!
불펜에서는 '애니멀킹(yrudgh)'이라는 유저가 주도한 불데스라는 행사가 해마다 열린다. 불페너가 좋아하는 여자를 뽑는 것인데, 투표글을 올리면 유저들이 한명 한명 댓글로 투표하고, 조에서 일정 순위에 오르면 본선으로 가고, 결승으로 가고,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는 식. 오랫동안 불펜의 여왕 김연아가 1위를 독식했다. 2016년 8월에 열린 불데스도 당연히 김연아가 되겠지~ 하는 분위기였으나, 반전이 일어났다. 신인그룹 ioi의 멤버 중 결승에 오른 멤버가 임나영 한 명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결승 투표가 시작되자 김연아에 맞먹는 횟수의 득표가 임나영에게 던져진 것. 아이돌 팬들끼리의 야권 단일화가 없어 이번에도 김연아가 1위가 되리라고 예상했는데 반전이 일어난 것이다. 이후 엎치락뒤치락 뒤집고 다시 뒤집고.. 결국 임나영이 1위에 올랐고 당선되었다. 인간이 신을 이겼다. 장기 집권하던 불펜의 독재자(...)이자 아이돌로 가득 찬 불펜 팬덤 가운데에서도 유유히 최고 팬덤을 소유하고 있던, 사실상 불데스 명예의 전당 멤버 김연아가 1위를 내주고 2위를 해 그 아성이 무너졌으며, 임나영은 쿠데타에 성공해 우승,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 수지같이 팬도, 안티도 많은 인물이 아니었기에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다고 보는 편. 적당히 네임드와 듣보 사이에 위치한 인물이었기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았고, 이에 그동안 김연아에 의해 1위 탈환에 실패했던 팬덤들과 불데스에 별 관심 없던 중도층이 모여, 사표 방지 심리로 합심해 반 김연아 팬심이 그 어느때보다 강해지게 되었다. 당선 유력에서 당선 확실로 넘어가면서도 절대 강자 김연아가 수성에 성공하겠지라는 사람들도 많았으나 결국 왕좌는 넘어가고 말았다. 반란군 혁명 지도자 임나영이 1위에 올랐고 정권은 교체되었지만 그동안 김연아 왕조의 역사는 사라지지 않을 듯. 절대 강자가 1위에 내려오고 기대받지 않았던 언더독 임나영이 업셋에 성공해 신흥 강호가 되었다. 2016년 시즌2에는 김연아가 우승. ## 2017년에도 김연아가 우승. ## 2018년에는 김민주가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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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악성 팬덤의 여론 조작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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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5월 3일 소녀시대 및 태연 갤러리에서 조직적/전문적으로 소녀시대를 찬양하고, 소녀시대를 비방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타팬들까지 저격하여 DL 보내고, 담장조작, 조회수 조작을 해온 조직이 발각된 사건이다.
- 해당 ID : 19news, rltpfur, kjhjh0406, hajago, chlqudeovh, dltmdrl0113, pullib03, op6216202, yulyulk1205, girls85, rlawltn9227, jhj961024, mulmusan, jhwa0309, maidonga, jungyh0206, taeyon157, powej12, bistar (총 19명)
- 19년 5월 3일 당사자 중 1명인 19news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
- 19년 11월 11일 '섹시한승연(forthemoney)'라는 유저가 한승연 팬덤을 스스로 저격하는 자학 개그를 올려 좌측/우측/중앙담장을 모두 넘기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
- '이미나에게로(ooxx0417, 일명 '이브좌')라는 유저는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 밤에 "제가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때 불펜에 쓴 글 .jpg" 라는 제목으로 "n년째 크리스마스 이브를 불펜과 함께 ㅎㅎ" 라는 글을 해마다 올린다. #1 #2 2021년까지 10년째 글을 올리고 있는데 불페너들은 매년 12월 24일마다 '이미나에게로'을 기다리고 있다. #1 #2 #3 #4 #5 #6 #7 2022년 12월 24일에는 글을 올리지 않아 11년 연속 기록을 달성하지 못해 불페너들의 아쉬움이 컸다. #1
2.4. 엠엘비파크 정치글 분리 사태
위에서 서술한 대로 좌측 담장 점령에 대해 한쪽에선 집단적, 의도적인 점령이라며 비판하고, 한쪽에선 내가 좋아서 추천하는게 문제되냐며 옹호해 왔다. 매크로가 아닌 이상 운영진이 제지할 방법도 없었다. 또란 일반 유저들은 정치글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정치 유저와 일반 유저의 분리가 심화되었다.이런 이유로 2023년 7월 12일, 엠팍 내 정치글 ON/OFF 기능이 생기며 외부 커뮤니티에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1]
맥과이어 노히터 달성일 19.04.21을 기념하는 의미
[2]
많이 맞췄다고 표현했지만 당시 롯데의 사구수는 47개로 7위다. 8위가 43개의 삼성. SK가 55개로 6위. 다만 제구가 뒷받침 되지 못하다 보니 어이없는 사구가 많아서 임팩트가 클 뿐
[3]
일주일간 아이디 정지. 3회 누적시 경중에 관계없이 아이디 차단
[4]
근래에는 이러한 형태가 진화하여 특정 게시물에 추천만 박는 아이디를 이용해 좌담(좌측 담장, 최다 추천)을 조작하거나 이러한 소위 "전문 신고꾼"들이 주로 정치적 의견이 다른 유저를 꼬투리잡아 영구차단 시키는 변질적인 행위들이 즐비하다. 이러한 행태는 정치성향을 가리지 않으며 시스템적으로 이런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음에도 방치하고 조회수에만 관심을 갖는 운영자의 실책으로 볼 수 있다.
[5]
불펜의 DL 규정은 구체적인 예시가 없기 때문에, 착오에 의한 신고도 왕왕 있다. 따라서 이게 왜 처리가 안 되었는지를 건게 신고글에 달린 담당자의 답변을 보며 스스로 터득해야지, 문의를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6]
사실은 신상을 까지 않는 한 법에 저촉되는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신고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는 여성시대에서 많이 쓰다 법알못이라고 비웃음만 받았던 협박 수법.
[7]
타 스포츠와는 달리 프로야구는 팬서비스가 쓰레기 같기로 악명 높은데 그중에서도 3대장이 이대호, 류현진, 이병규다. 은퇴한 이병규는 이제 한물 가서 잘 언급되지 않지만 이대호, 류현진은 정기적으로 까이고 있다.
[8]
대선 기간 내내 문재인 안티로 활발하게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