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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0 Family[1] |
1. 개요
Airbus A320 Family에어버스가 보잉 737을 겨낭하여 야심차게 내놓은 소형 협동체 여객기.[2] 에어버스 최초의 협동체 모델이다. 계열 모델로는 318, 319, 320, 321의 4종이 있으며, 숫자가 낮은 순서대로 동체 길이가 짧다. 특이하게도 다른 에어버스 기종들과 넘버링 체계가 완전히 다르다. 나머지 기종들은 모델명은 같고 뒷자리 숫자를 통해 파생형을 구별하지만 320 패밀리는 동체 길이와 수송량을 구별하는 모델 넘버링을 아예 다르게 붙였다.
에어버스가 아무 밑천도 없이 맨땅에 헤딩 식으로 개발한 건 아니고, 이전에 같은 나라의 군용기 전문 제작업체 다쏘에서 만들었다가 상업적으로 실패했던 협동체 여객기 다쏘 머큐리를 기반으로 노하우를 얻어서 만들었다.[3]
1988년 에어 프랑스에서 A320이 상업 취역하였으며, 이후 2세대형인 A320neo 패밀리가 2010년 런칭되어 2016년 취역하였다. A320neo 패밀리 문서 참조.
항속거리가 가장 긴 것은 A319이다. 중간 기착 없이 대서양 횡단 비행이 가능하며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호주의 케언즈, 미국의 앵커리지까지 갈 수 있고 앵커리지에서 중간 기착한 뒤 멕시코시티까지 갈 수 있다. 에어버스 홈페이지 참고. 영국항공에서는 전석 비즈니스석을 설치한 A318로 런던 시티 공항~ 뉴욕 JFK 국제공항간 대서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4][5]
에어버스의 특징인 사이드스틱 형 조종간과 플라이 바이 와이어를 사용한 최초에 여객기 기종이다
2. 제원
에어버스 A320 패밀리 | |||||
형식 |
A318-100 A318CJ |
A319-100 A319LR / A319CJ |
A320-200 | A321-200 | |
운항 승무원 | 2 | ||||
최대 좌석 수 | 132 | 160 | 180 | 220 | |
화물 용적 | 25 m³(ULD 적용 불가) |
27.70 m³ ( LD45 컨테이너 x4) |
37.40 m³ ( LD45 컨테이너 x7) |
51.70 m³ ( LD45 컨테이너 x10) |
|
길이 | 31.44 m | 33.84 m | 37.57 m | 44.51 m | |
폭 | 34.10 m | ||||
날개면적 | 122.6 m² | 128 m² | |||
높이 | 12.56 m | 11.76 m | |||
동체폭 | 3.70 m | ||||
최대 연료 탑재량 | 24,210 L |
24,210 L (Standard) 30,190 L (Optional) |
24,050 L (Standard) 30,030 L (Optional) |
||
자체 중량 | 39,500 kg | 40,800 kg | 42,600 kg | 48,500 kg | |
최대 이륙 중량 | 68,000 kg | 75,500 kg | 78,000 kg | 93,500 kg | |
항속거리 |
5,750 km 7,800 km (CJ) |
6,700 km 6,900 km (With Sharklets) 10,400 km (LR) 11,000 km (CJ) |
5,700 km 6,100 km (With Sharklets) 8,000 km (CJ) |
5,600 km 5,900 km (With Sharklets) |
|
최대 순항 속도 | 마하 0.82 | ||||
엔진 x2 | CFMI |
CFM56-5B9/P (23,300 lb) |
CFM56-5A1 (25,000 lb) |
CFM56-5B6 (23,500 lb) |
CFM56-5B2 (31,000 lb) |
IAE | - |
IAE Model
V2527M-A5 (24,800 lb) |
IAE Model V2527E-A5 (24,800 lb) |
IAE Model V2530-A5 (31,600 lb) |
|
P&W |
PW6124A (23,800 lb) |
- | - | - |
에어버스 A320neo 패밀리 | |||||
형식 | A319neo | A320neo | A321neo | A321LR | |
운항 승무원 | 2 | ||||
최대 좌석 수 | 160 | 194 | 244 | 206 | |
화물 용적 |
32 m³ ( LD45 컨테이너 x4) |
44.0 m³ ( LD45 컨테이너 x7) |
59.0 m³ ( LD45 컨테이너 x10) |
59.0 m³ ( LD45 컨테이너 x10) |
|
길이 | 33.84 m | 37.57 m | 44.51 m | 44.51 m | |
폭 | 35.80 m | ||||
날개 면적 | m² | m² | |||
높이 | 11.76 m | ||||
동체 폭 | 3.95 m | ||||
최대 연료 탑재량 | 26,730 L |
26,730 L (Standard) - L (Optional) |
32,940 L (Standard) - L (Optional) |
32,676L | |
자체 중량 | 63,900 kg | 64,300 kg | 75,600 kg | kg | |
최대 이륙 중량 | 75,500 kg | 79,000 kg | 97,000 kg | 97,000 kg | |
항속거리 | 6,850 km(3,700nmi) | 6,300 km(3,400nmi) | 7,400 km(4,000nmi) | 8,700 km(4,700nmi) | |
최대 순항 속도 | 마하 0.82 | ||||
엔진 x2 | CFMI | - |
LEAP-1A26 (27,120 lb) LEAP-1A24 (24,010 lb) |
LEAP-1A32 (32,160 lb) LEAP-1A30 (32,160 lb) LEAP-1A33/-1A35A (32,160 lb) |
|
P&W |
(24,000 lb) |
PW1127G (27,075 lb) |
PW1133G (33,110 lb) PW1130G (33,110 lb) |
3. 엔진
- 엔진은 각 회사별 마지막으로 사용한 엔진이다.
- [ 보기 · 닫기 ]
- ||||<table bordercolor=#528dfa><table bgcolor=white,black> 형식 ||<:>엔진 모델||<:>인증 날짜||
A318-111 CFM56-5B8/P 23-May-03 A318-112 CFM56-5B9/P 23-May-03 A318-121 PW6122A 21-Dec-05 A318-122 PW6124A 21-Dec-05 A319-111 CFM56-5B5 or 5B5/P 10-Apr-96 A319-112 CFM56-5B6 or 5B6/P or 5B6/2P 10-Apr-96 A319-113 CFM56-5A4 or 5A4/F 31-May-96 A319-114 CFM56-5A5 or 5A5/F 31-May-96 A319-115 CFM56-5B7 or 5B7/P 30-Jul-99 A319-131 IAE Model V2522-A5 18-Dec-96 A319-132 IAE Model V2524-A5 18-Dec-96 A319-133 IAE Model V2527M-A5 30-Jul-99 A320-111 CFM56-5A1 or 5A1/F 26-Feb-88 A320-211 CFM56-5A1 or 5A1/F 08-Nov-88 A320-212 CFM56-5A3 20-Nov-90 A320-214 CFM56-5B4 or 5B4/P or 5B4/2P 10-Mar-95 A320-215 CFM56-5B5 22-Jun-06 A320-216 CFM56-5B6 14-Jun-06 A320-231 IAE Model V2500-A1 20-Apr-89 A320-232 IAE Model V2527-A5 28-Sep-93 A320-233 IAE Model V2527E-A5 12-Jun-96 A321-111 CFM56-5B1 or 5B1/P or 5B1/2P 27-May-95 A321-112 CFM56-5B2 or 5B2/P 15-Feb-95 A321-131 IAE Model V2530-A5 17-Dec-93 A321-211 CFM56-5B3 or 5B3/P or 5B3/2P 20-Mar-97 A321-212 CFM56-5B1 or 5B1/P or 5B1/2P 31-Aug-01 A321-213 CFM56-5B2 or 5B2/P 31-Aug-01 A321-231 IAE Model V2533-A5 20-Mar-97 A321-232 IAE Model V2530-A5 31-Aug-01 A320-271N PW1127G-JM 24-Nov-15 A320-251N CFM LEAP-1A26 31-May-16 - 에어버스는 세부 형식 명칭이 보잉과 쓰임새가 다르다. 보잉의 경우 세부 형식 명칭에 발주 항공사 코드가 들어가고 에어버스는 엔진과 기종의 상품성 개선 횟수가 들어가있다.
- A320-251N, A320-271N은 A320neo(New Engine Option)기종이다.
4. 운용
에어버스의 제품이라 유럽 항공사들이 다수 운용 중이고, 기타 다른 대륙 항공사에서도 다수 운용 중이다[6]. 이지젯은 319와 320으로만 기단을 구성하고 있고, 에어 프랑스와 루프트한자도 협동체는 보잉 기종을 다 팔고 동급의 A320 시리즈로 도배 중이다. 대한민국 국적사로는 아시아나항공이 B737 클래식을 A320시리즈로 대차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에어부산, 에어서울, 에어로케이에서 A320패밀리를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협동체로 보잉 737 NG를 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7], 2022년 부터 A321neo를 도입 중이다.A320 패밀리의 부품 중 주 날개 상단 패널(Wing Top Panel)은 KAI 산청 공장에서 제작하며, 샤크렛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부산테크센터에서 제작된다. 2014년에 샤크렛 1,000쌍 생산을 돌파했다고 한다.
중, 단거리 국내선 위주인 미국 항공 시장의 특성상, 미국 항공사들도 유럽만큼은 아니지만 A320을 다수 운용하고 있다. 노스웨스트 항공을 인수한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등은 100여 대 이상의 A320 계열 기종을 운용 중이며, 이외에도 제트 블루 등 미국의 몇몇 저비용 항공사들도 A320을 운용 중이다. 미국 내 A320의 최대 운영사인 US 에어웨이즈도 보잉 737을 퇴역시킨 후 대체 기종으로 A320 계열을 선택하고 있으며, US 에어웨이즈와 합병한 아메리칸 항공도 A321neo를 주문했다.
델타항공에 있는 에어버스 기체의 경우 지금은 전부 구 노스웨스트 항공에서 들여온 것이었으나 2015년부터 A330을 추가로 도입하고 2016년부터 A321-200을 도입하기 시작하는데, 이는 델타 항공의 첫 에어버스 자체 주문이다. 게다가 앨라배마 주 모빌에 에어버스의 현지공장이 있어서, 미주 지역에서 A320을 주문하면 본진인 툴루즈 대신 앨라배마 현지 공장에서 조립을 마친 후 인도한다고 한다.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도 협동체의 대다수가 A320이다. 모스크바 - 유럽 노선에는 별다른 게 없으면 A320이 거의 100%다.
이 기체가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게 되면서 경쟁자 보잉 737을 앞서고 본격적으로 에어버스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8] 연비와 항속거리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 승객 입장에서 보자면, 보잉 737에 비해 동체 폭이 넓은 점을 이용해 보잉 737의 폭이 17인치인 좌석이 아닌 폭 18인치 좌석의 장착이 가능하다. 고작 1인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장거리 노선에서 이용하거나 몸의 넓이가 좀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체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롭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잉 737 클래식 계열과의 비교는 말할 것도 없으며, 보잉 737 NG 계열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그 외에 ULD의 사용이 가능한 것도 737 대비 매력. 화물 적재를 지상에서 마무리하고 컨테이너만 넣는 게 비행 준비에는 유리하다. 전체적으로 연비를 비롯한 성능은 A320이 우세하지만, 가격은 보잉 737이 10% 정도 더 저렴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이 저렴한 가격조차도 보잉 737 MAX의 사고 이후 안 좋은 쪽으로 부각되었는데, 보잉 737 MAX가 일부 원가절감을 시도했다는 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1960년대에 등장한 737이 2024년 2월 14일 기준 19,165대 주문을 받아 2,857대 주문취소되어 실제 16,308대 주문이 유효하며 그 중 11,533기가 인도되어 잔여 주문이 4,775대인 데 비해,[9][10]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A320이 2024년 1월 31일 기준 18,460기 주문에 11,289기 인도하여 잔여 주문량이 7,171대인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A320이 처음으로 인도되기 시작한 1988년 이전까지의 737 인도분이 1484대인 것을 고려하여 1988년 이후의 인도분을 계산해 본 결과, A320이 보잉 737보다 약 1,240대 가량 더 많이 팔았고 보잉이 움찔하며 에어버스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것만은 분명하다. 이지젯, 에어아시아 등 보유 기재가 100여 대가 넘는 대형 저비용 항공사가 한때 굴리던 보잉 737을 거의 처분하고 A320으로 갈아타고 있는 등, 최근에는 근소하게 경쟁에서 앞서가는 듯하다. 캐세이퍼시픽항공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도 전량 A320이며, 에어아시아는 전량 A320-200이다. 반대로 보잉 737에는 든든한 원메이크 업체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있다.
2013년 3월, 인도네시아의 저비용 항공사 라이온 에어( 보잉 737 MAX의 첫 사고가 난 항공사)에서 A320을 무려 234대 주문했다. 비슷한 시기에는 대표적인 에어버스빠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에서 A320을 100대나 질렀다. 2013년 1월에는 아메리칸 항공이 혁신 계획의 일환으로 옵션을 포함한 130대 분량의 A320 NEO을 도입하는 뉴스를 발표했다.
에어버스는 보잉 737과의 경쟁을 의식한 것인지 성능 개량 사업의 일환으로 A320에 샤크렛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윙렛을 2012년부터 옵션으로 추가한다고 한다. 에어버스에 따르면 샤크렛은 윙팁 펜스보다 약 3.5% 정도의 연료 절감 효과, 항속 거리 증대, 500kg의 페이로드 증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대한항공이 해당 샤크렛의 제작을 맡고 있다고 한다. 앞서 언급했지만 대한항공은 아직 A320 계열 기종이 없고, 뒤늦게 neo를 주문, 도입한 상태다.
베트남항공에서 A321neo를 임대 형식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
5. 세부 기종
5.1. A318 계열 (A318)
자세한 내용은 A318 문서 참고하십시오.5.1.1. A318-100
자세한 내용은 A318 문서 참고하십시오.5.1.2. ACJ318(A318 Elite)
자세한 내용은 A318 문서 참고하십시오.5.2. A319 계열 (A319)
자세한 내용은 A319 문서 참고하십시오.5.2.1. A319-100
자세한 내용은 A319 문서 참고하십시오.5.2.2. A319LR
자세한 내용은 A319 문서 참고하십시오.5.2.3. ACJ319
자세한 내용은 A319 문서 참고하십시오.5.2.4. A319 MPA
자세한 내용은 A319 문서 참고하십시오.5.2.5. A319neo
자세한 내용은 A319neo 문서 참고하십시오.5.3. A320 계열 (A320)
자세한 내용은 A320 문서 참고하십시오.5.3.1. A320-100
자세한 내용은 A320 문서 참고하십시오.5.3.2. A320-200
자세한 내용은 A320 문서 참고하십시오.5.3.3. ACJ320
자세한 내용은 A320 문서 참고하십시오.5.3.4. A320neo (A20N)
자세한 내용은 A320neo 문서 참고하십시오.5.4. A321 계열 (A321)
자세한 내용은 A321 문서 참고하십시오.5.4.1. A321-100
자세한 내용은 A321 문서 참고하십시오.5.4.2. A321-200
자세한 내용은 A321 문서 참고하십시오.5.4.3. A321neo (A21N)
자세한 내용은 A321neo 문서 참고하십시오.5.4.4. A321LR (A21N)
자세한 내용은 A321neo 문서 참고하십시오.5.4.5. A321XLR (A21N)
자세한 내용은 A321neo 문서 참고하십시오.5.5. A320/A321 P2F
프라다안 에어 익스프레스, VT-PNS A320P2F의 초도기 |
콴타스 에어프라이트, VH-ULD A321P2F의 초도기[11] |
중고 A320을 에어버스 그룹 산하에 있는 EFW라는 회사에서 화물기 사양으로 개조시켜 주는 옵션. 최대 21톤까지 실을 수 있다.
5.6. A320 MPA
자세한 내용은 A320neo 패밀리 문서 참고하십시오.6.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A320 패밀리/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간혹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탑승구에서 A320, A321을 보고 "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 비하면 완전 미니어처야"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다시 말해 대형 항공사가 이런 조그마한 비행기를 쓸 리가 없다는 생각인데... 일단 한국 저비용 항공사는 다 A320, A321 아니면 보잉 737 계열이고, 양대 대형 항공사나 다른 나라들의 플래그 캐리어들도 플래그십 모델로 A320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나 대부분 국내선 목적으로 굴리고 있다. 즉 큰 비행기가 차고 넘치는 국제선 터미널 탑승구에서 했다면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심지어 미국 항공사들도 동/서 국내선과 중남미행 노선까지 보잉 737이나 A320으로 굴린다. 모두 대륙 내에서 이동할 항속거리 정도는 된다. 한때 A318로 대서양도 횡단하는 세상이었다. 부탄의 플래그 캐리어인 드루크 항공에서도 국제선으로는 모두 이 A319를 굴리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소규모 항공사나 대형 메이저 항공사에서도 중단거리 국제선이나 국내선으로 많이 굴려먹으니 오해하지 말자.
파생 기종인 A321의 경우 크기는 보잉 757에 거의 필적한다. 게다가 보잉 757의 연료 효율이 좋지 않아 대서양을 횡단할 정도의 길이에는 보잉 767이나 A330을, 이보다 짧은 거리이긴 하나 보잉 757 정도의 승객 수용이 필요할 경우에는 A321을 넣었다. 결국 보잉 757은 보잉 767과 A321의 더블 펀치, 그리고 보잉 737의 팀킬로 관광당한 후 단종되었다.
A320 등의 에어버스 쌍발기 계통을 타게 되면 택싱 중에 개 짖는 소리(?) 가 나는 걸로 알려져 있다.[12] 정확히는 엔진이 한쪽만 켜진 경우 PTU(Power Transfer Unit)부분에서 유압 조정을 하면서 나는 소리인데... 정비 중 녹화한 것으로, 실내에 있어도 꽤 크게 들려서 이 기종을 자주 타는 사람이면 아는 것 같다.
8. 둘러보기
A320 패밀리의 형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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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참고 링크
10. 관련 문서
[1]
위에서부터 아래로 나열한 순서:
A321
A320
A319 A318 [2] 다만 동체가 길어지면서 A321은 737급이 아닌 757급이 되었다. [3] 머큐리의 개발 프류젝트가 대규모 유럽 국가들이 협력하며 진행된 최초의 민간 항공 프로그램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여러 측면에서 머큐리는 320의 프로토타입 역할을 한 셈이며, 더 나아가 지금의 에어버스라는 다국적 연합체제의 기업의 모델도 여기서 처음 제시된 셈이라고 볼 수 있다. [4] 과거에는 콩코드를 투입하여 런던 히스로~ 뉴욕 JFK 노선을 운항했으나 콩코드가 퇴역한 후 001편명을 물려받았었다. [5] BA001/002편은 런던 시티 공항에서 출발해 아일랜드의 섀넌 공항에서 테크니컬 랜딩 및 미국 입국을 위한 사전 심사를 마친 후 대서양을 건너 뉴욕 JFK에 도착했었다. JFK의 혼잡 속에서 입국 심사를 받는 대신, 아일랜드에서 쾌적하게 입국 심사를 받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었다. 다만 코로나 19 사태와 효율성을 문제로 기재를 스크랩하고 노선을 없앴다. [6] 저가 항공사 및 지역 항공사들 사이에선 거의 아이돌급의 인기를 구가하는 기종이다. 뒤에서 설명했지만 협동체라 하더라도 꽤나 넓은 면적에 항속거리도 나쁘지 않아서 국내선 전용은 물론, 국제선 군소도시 간 항로에도 투입되는 등 쓰임새도 다양하여 폭넓은 시장성을 자랑한다. [7] A220도 함께 운용하고 있다. [8] 에어버스가 보잉을 확실히 앞설 기회였는데 A380개발이 결과적으로 보잉에게 다시 역전을 허용하는 계기가 되었었다. 최근 보잉 737 MAX의 문제로 인해서 에어버스가 다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9] 이유를 알 수 없으나 보잉의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주문량과 인도분, 잔여 주문 수량 합계가 맞지 않는다. 이는 주문취소분을 포함하여 주문수량으로 계산한 것으로 보인다. [10] # [11] 함부르크 에어버스 공장에서 개조 후 테스트비행을 하던 시기에 촬영된 사진이라 독일 국적으로 등록되어 있다. [12] 저 영상에서 가장 압권인 댓글은 근처에 737이 있는 것 같아 (There must be a 737 nearby)
A319 A318 [2] 다만 동체가 길어지면서 A321은 737급이 아닌 757급이 되었다. [3] 머큐리의 개발 프류젝트가 대규모 유럽 국가들이 협력하며 진행된 최초의 민간 항공 프로그램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여러 측면에서 머큐리는 320의 프로토타입 역할을 한 셈이며, 더 나아가 지금의 에어버스라는 다국적 연합체제의 기업의 모델도 여기서 처음 제시된 셈이라고 볼 수 있다. [4] 과거에는 콩코드를 투입하여 런던 히스로~ 뉴욕 JFK 노선을 운항했으나 콩코드가 퇴역한 후 001편명을 물려받았었다. [5] BA001/002편은 런던 시티 공항에서 출발해 아일랜드의 섀넌 공항에서 테크니컬 랜딩 및 미국 입국을 위한 사전 심사를 마친 후 대서양을 건너 뉴욕 JFK에 도착했었다. JFK의 혼잡 속에서 입국 심사를 받는 대신, 아일랜드에서 쾌적하게 입국 심사를 받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었다. 다만 코로나 19 사태와 효율성을 문제로 기재를 스크랩하고 노선을 없앴다. [6] 저가 항공사 및 지역 항공사들 사이에선 거의 아이돌급의 인기를 구가하는 기종이다. 뒤에서 설명했지만 협동체라 하더라도 꽤나 넓은 면적에 항속거리도 나쁘지 않아서 국내선 전용은 물론, 국제선 군소도시 간 항로에도 투입되는 등 쓰임새도 다양하여 폭넓은 시장성을 자랑한다. [7] A220도 함께 운용하고 있다. [8] 에어버스가 보잉을 확실히 앞설 기회였는데 A380개발이 결과적으로 보잉에게 다시 역전을 허용하는 계기가 되었었다. 최근 보잉 737 MAX의 문제로 인해서 에어버스가 다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9] 이유를 알 수 없으나 보잉의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주문량과 인도분, 잔여 주문 수량 합계가 맞지 않는다. 이는 주문취소분을 포함하여 주문수량으로 계산한 것으로 보인다. [10] # [11] 함부르크 에어버스 공장에서 개조 후 테스트비행을 하던 시기에 촬영된 사진이라 독일 국적으로 등록되어 있다. [12] 저 영상에서 가장 압권인 댓글은 근처에 737이 있는 것 같아 (There must be a 737 near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