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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14:18:23

어벤져스: 엔드게임/오마주

파일:avengersendgame_lob_log_01_1.png

개봉 전 정보 | 예고편 | 등장인물 | 줄거리 | 평가 | 오마주 | 흥행 | 쿠키 영상 | OST | 스크린 독점 논란 | MARVEL 퓨처파이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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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등장하는 오마주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10년 간의 인피니티 사가의 마무리이며, 주요 인물들이 과거로 회귀하는 만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의 전반적인 오마주가 가득했다. 여러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쓴 글이 많으니 조금 억지스러운 것들도 섞여있을 수 있다. 명확히 말해 오마주라기 보다는 이스터에그나 이전 영화와의 관련점, 연계점이라고 볼 수 있는 항목 또한 많다.

2. 상세

2.1. 원작

2.2.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2.2.1. 어벤져스

2.2.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2.3.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3.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2.4.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


2.5.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

2.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

2.7.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2.8.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2.9. 블랙 팬서

2.10. 캡틴 마블

2.11. 기타



[1] 극장 자막에서는 어벤져스 어셈블로 음역하였다. 국내 번역 출간된 코믹스에서는 '어벤저스 집합!' 혹은 '어벤저스 어셈블!'로 번역하였다. 이는 번역자의 성향에 따라 다른데, 음역을 선호하는 번역자는 어셈블로, 의역을 선호하는 번역자는 집합으로 번역했다. 애니메이션 공식 번역에서는 주로 '어벤져들, 모여라'( EMH, AA), '퓨쳐 어벤져스 모여라'(마블 퓨처 어벤져스)라고 번역하였다. [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지막 장면에서 새로운 어벤져스로 선출된 멤버들이 모인 앞에서 스티브가 어셈블을 외치는 장면이 있긴 했으나 'Avengers! A..'까지 말하고 스탭롤이 들어가 버렸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아껴놓은 대사인 셈. 참고로, 에오울의 해당 장면 개그 릴에서는 크리스 에반스가 "'어벤저스! 아~??" 라고 뜸을 들이자 뒤에 있던 스칼렛 요한슨이 뿅 튀어나와서 "어셈블!"을 외치는 장면도 있다. # [3] 북미에서 자막기를 이용해 보면 Smart Hulk 라고 표기된다 [4] 왜 샘이 캡틴 아메리카가 되었었는지는 위 문단을 참조. 이후 마블 레거시에서 다시 팔콘으로 활동한다. [5] 이후 원작 코믹스에서는 '레드 룸에서 만들어졌지만 여태까지의 기억을 모두 지닌' 블랙 위도우의 클론이 다시 블랙 위도우로 활동하는데,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가 '부다페스트'를 다룬 프리퀄 작품이 아니라면 이런 식의 부활을 기대해도 좋을 듯. [6] 단 코믹스에선 목적을 달성한 것이 아니라 싸움에서 패배한 후였다. [7] inevitable 이란 단어 자체가 '피할 수 없다'라고 자주 쓰인다. 예시로, 미국이 이란 원유수입 제한에 한국도 예외는 없어 석유 화학 공업에 미치는 영향을 피할수 없다는 기사의 영어제목에서 'inevitable'을 사용했다 #. [8] 단 원작에서는 로드가 아니라 코스믹 고스트 라이더가된 퍼니셔가 시도했다. [9] 코믹스에선 히어로들이 허구한날 되살아나는데 이러면서 우주를 불안정하게 만들었다고한다... [10] 이 개자식을 잡으러 가자고(Let's go get this son of a bitch). [11] 심지어는 에오울에서 캡이 퓨리에게 욕을 할 때도 똑같은 단어(개자식/son of a bitch)를 썼다. [12] 여기 계속 머무르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울트론에게 하나 남은 가족인 피에트로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자신이 죽는 것과 다를 바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쏘아붙이는 장면. [13] 당시 조스 웨던은 인터뷰에서 캡틴이 묠니르를 들지 못한건지, 들 수 있었는데 일부러 들지 않은건지 확실히 밝히지 않았으나, 개봉 이후 인터뷰에서는 들 수 있었지만 캡틴 본인의 겸손함과 토르의 자존심을 위해 일부러 들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사실 유추할 수 있었던게 오딘은 분명히 자격이 있는 자는 묠니르를 들 수 있고 토르의 힘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자격이 있으면 들 수 있고 자격이 없으면 들 수 없는 이분법이다. 애매하게 자격이 있다고 살짝 움직이게 만드는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고 애매할 경우라면 자격이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인정되어 움직이게 할 수도 없다고 보는게 맞다. 즉 토르의 '이럴 줄 알았어!'라는 대사는 "역시 너, 그때 들 줄 알면서 일부러 안 든 거였구나"라는 뜻으로 생각할 수 있다. [14] 다만 일부 관객들에게는 연출로 인해 파워 밸런스 붕괴 아니냐는 비판을 받는다 [15] 토르는 그때 타노스의 머리를 치지 않았던 일을 긴 시간동안 후회하고 자책하고 있었고, 그때 했어야 했던 일을 이제서야 한다는 듯이 무엇인가에 홀린것마냥 타노스의 목을 쳤다. 하지만 이제와서 타노스의 목을 쳐봤자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기에 이 때의 "머리를 쳤어"라는 한마디는 공허하기 짝이 없다. [16] 곡명은 Porch. [17] 인피니티 스톤을 이용해 우주의 절반을 소멸시키는 사명을 완수했지만 가모라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 그리고 네뷸라에게 심하게 대했던 것 때문에 결코 기뻐할 수 없는 타노스. 세상을 지키는 것에 실패한다면 빌런에게 복수라도 하겠다는 말 그대로 세상을 지키는데 실패하고 빌런에게 때 지난 복수밖에 할 수 없었던 어벤져스. [18] 그리고 스타로드가 블랙 팬서의 뒤로부터 걸어온다. [19] 시간 강탈 작전에 나서기 전에 스콧이 핌 입자는 개인 당 왕복 1회분 밖에 없고, 핌 입자의 개발자 행크 핌 또한 핑거 스냅으로 소멸했기에 추가 분이 없다고 발언했기 때문에 1970년으로 워프하고 난 뒤 2024년으로 돌아올 때 쓸 추가 핌 입자를 구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테서렉트와 행크 핌 박사가 아직 쉴드에 있는 1970년으로 가고자 한 것이다. [20] 엔드게임 자막에는 '토니에게 따뜻한 가슴이 있다는 증거'로 번역되었다. Heart라는 단어가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초대 아이언맨의 경우 따뜻한 마음으로 번역) [21] 토니 본인은 초대받지 못했던 파티 [22] 보드카 마티니 엄청 드라이하게, 올리브 많이 최소한 3개 [23] 아이언맨 3는 아이언맨 시리즈의 마지막, 엔드게임은 아이언맨 배역으로서의 마지막. [24] 이 때는 "당신 왼쪽으로 지나가니 조심하세요"라는 의미로. [25] 당시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윈터 솔져를 향한 복수에만 집중된 상태였다. [26] 복수에 눈 멀어있던 그 당시엔 관심없다고 일축했지만 호크아이는 어벤져스 멤버였기에 알아도 모르는 척 했을 가능성이 높다. [27] 이 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닉 퓨리가 스티브의 거처에 잠입했을 때 틀어놨던 음악이다. 곡명은 It's been a Long, Long Time(참으로 오랜 시간이었다). [28] 긴 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본 두 사람, 한차례의 격돌, 그리고 밑으로 떨어지는 물건(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권총) 등등. 이 구도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거치며 계속 변주된다. [29] 퍼스트 어벤져에서 아예 자막으로 퇸스베르그라 나온다. [30] 외형상 탄약고인데 어째서 병사들이 거주하는 병영과 500m 이상 이격 되어있지 않고 바짝 붙어 지어져 있었던 것. [31] 동 작품에서 토르가 지구에 들렀을 때 사진 찍어달라는 시민들 상대로 기념촬영을 해주는 장면이 있다. [32] 사실 토르는 오랜 나태한 생활과 심리적 공황 탓에 100%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33] 토르의 인식명은 포인트 브레이크(자막판: 장발 양아치, 더빙판: 몸짱 이쁜이)였다. [34] 정확히는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깨닫도록 해주고 싶어 했던 것이다. [35] 토르: 다크 월드에서 알그림은 토르가 회수하려고 시도한 묠니르를 튕겨내버렸고, 타노스는 토르가 회수하려던 스톰브레이커를 빼앗아 역으로 토르를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36] 당시엔 "내가 거기 있었으면 넌 잡히지 않았겠지"라며 에둘러 말했다 [37] 다른 물품 중 해피가 발음하지 못한 토르의 마법 벨트 '메깅기요르드'는 토르의 급격한 체중 변화로 인해 등장하지 않아 엔드게임 기준 미회수 떡밥으로 남은 상태다. [38] 아머드 어드벤쳐스에서도 이 슈트는 페퍼를 위해 만들어진 아머였다. [39] 또한 스파이더맨 판권이 소니에게 있어서인지 이들이 포트나이트를 즐기는 기종은 소니의 게임용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 4이다. 코르그가 들고있는 패드에서 듀얼쇼크 4의 특유의 빛이 나오고있기때문에 알기 쉬운 부분. [40] 미묘한 차이가 있다. 인피니티 워의 해당 곡명은 Charge!이지만 엔드게임에서의 해당 곡명은 Get this thing started이다. [41] 이로써 11대 닥터인 맷 스미스와 그의 컴페니언 카렌 길런, 아서 다빌은 전부 다른 작품에서도 시간여행을 경험했다. 맷 스미스는 터미네이터에서 T-5000으로 수많은 시간여행을 했으며 카렌 길런은 엔드게임에서 시간여행을 했고, 아서 다빌은 CW 드라마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에서 누가봐도 10대 닥터같은 차림의 타임헌터로 시간여행을 했다. [42] 정확히는 브론슨과 폰다가 결전을 시작하기 전에 영화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