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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6:25:31

야옹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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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59a7><colcolor=#fff> 야옹이 갤러리
Cat Gallery
사이트 타입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개설 2005년 2월 3일
카테고리 생물
주제 고양이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역사
3.1. 2010년대3.2. 2020년대
4. 사건 사고
4.1. 고양이 은비 사건4.2. 캣쏘우 사건4.3. 고양이 9층 추락사 사건4.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원앙 사건4.5. 미국수의사의 냥갤 고정닉 고소 사건
5. 힛갤6. 여담7. 용어와 밈8. 파생 갤러리
8.1. 현재 활성화된 갤러리8.2. 비활성화된 갤러리

[clearfix]

1. 개요

야옹이 갤러리는 생물 관련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로, 주로 약칭인 '냥갤'이라고 불린다. 고양이에 관련된 갤러리지만 "고양이 갤러리"가 아니라 "야옹이 갤러리"이다. 마찬가지로 애완견 관련 갤러리는 개 갤러리나 강아지 갤러리가 아닌, 멍멍이 갤러리이다.

정식 명칭은 생물(야옹이)갤러리. 동물 갤러리가 2002년 무렵에 멍갤과 냥갤, 기타갤로 분리되면서 독립 갤러리가 되었다. 주소창에 뜨는 명칭은 동물-야옹이 갤러리.

2. 상세

예전에는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자랑글이 주를 이루었지만 2021년 이후 냥갤은 반 캣맘, 도메스틱 숏헤어 혐오, 품종묘 선호 성향이 강하며 캣맘의 민폐와 범죄사례를 공론화하는 곳으로 바뀌었다. 캣맘 옹호, 품종묘 혐오 성향이 강한 캣맘 카페들, 트위터 등에서 활동하는 캣맘들과는 갈등관계에 있다.

이전과 같이 고양이 자랑글을 쓰거나 보고 싶어하는 유저들은 '메인쿤 마이너 갤러리'(품종묘 또는 믹스묘만 가능) 또는 '집고양이 미니 갤러리'(품종묘와 도메스틱 숏헤어고양이 포괄, 글쓰기 전 캣맘행위반대 인증 필수) #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입양하지 않은 보호소에 있는 고양이나 길고양이를 올리면 집고양이 미니 갤러리에서 차단된다.

캣맘 민원 넣는 법과 캣맘 민원 상담과 캣맘관련 법률과 판례문 등 안티캣맘 관련 전문적인 자료는 안티캣맘 갤러리 # 가서 찾는 편이 좋다.

항상 24시간 내내 캣맘과 싸우고 있기에 분위기가 많이 사납지만 품종묘를 올리면 예쁘다고 받아주긴 한다. 분위기 때문에 야옹이 갤러리인데 고양이 사진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는 뉴비가 자주 있다. 집에서 기르던 도메스틱 숏헤어 고양이도 받아주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갤 분위기가 캣맘과 길고양이에게 반감을 가지고 아예 배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캣맘, 길고양이에 대한 동정 또는 옹호하는 글에 대해서는 캣맘이나 길고양이에게 부정적인 내용의 사진, 자료 등을 올리며 반박하거나 욕을 하므로 웬만해서는 관련 옹호 언급을 하는 건 삼가는 게 좋다.

3. 역사

3.1. 2010년대

2014년엔 모 유저가 한복 원단을 사놓았는데, 고양이가 원단을 먹어 수술을 해야겠는데 돈이 없는지라 한복 원단으로 애완동물용 한복을 만들어 저렴하게 야옹이 갤러리에서 팔았다.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높다는 평이 많았다. 나중에는 인형 갤러리 쪽에서 주문을 받았는데, 그 결과는... 해당 항목 참조.

개념글 올라가는 기준이 추천 42개와 ip다른 댓글 25개로 주변의 다른 갤러리들보다 매우 높다. 심지어 국내야구 갤러리보다 야옹이 갤러리가 념글컷이 더 높다 # 최근 추천 35에 ip다른 댓글 22개로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높다. 그래서 주작으로 념글보내려는 자원봉사자 #가 있다. 념글주작으로 념글보내는데 냥갤러들의 칭찬을 받는 이상한 갤러리가 되었다.

2015년 최근에는 길고양이 문제로 제법 시끄러운 편이다. 물론 갤러리 밖으로는 별문제가 없지만, 일명 캣맘으로 인한 주변 피해 등 문제 제기가 일부 이용자들에 의해 제기되면서 관련 논쟁이 가끔씩 벌어지는 편.

등이 있다. 싸우고 있는 쪽은 냥갤 유저는 4번, 어그로나 문제제기 유저들은 1, 2, 3번 골고루 많다.

2010년대까지는 길고양이나 도메스틱 캣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나 캣맘들이 상당히 많았고, 덕분에 고양이 유튜브 중 품종묘를 다루는 채널을 적대하는 성향이 강했다. 대표적으로 크림히어로즈 수리노을 등에 대한 비난이나 악성 루머를 퍼트리고 재생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길고양이, 마당냥이를 다루는 haha ha 채널에는 비교적 호의적이었다.

3.2. 2020년대

2020년엔 길고양이를 쫓아낸 상인에 대해 캣맘들이 누명을 씌우고 불링을 시전한 사건인 동묘시장 고양이 학대 누명 사건이 발생하면서, 길고양이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이며 캣맘 활동이 종종 개념글에 올라가는 갤 특성상 비판과 비난, 어그로의 많은 공격을 받았다. 또한 이 과정에서 냥갤러들의 품종묘 집사 비난[2]과 고닉 친목질 [3]이 기존 유동 갤러들 사이에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였다. 더하여 동묘시장 상인에 대한 지속적 불링을 시전하는 캣맘들을 "비상식적 애묘인" 으로 지칭하고 그들과 엮이기 싫다는 내용의 성명문은 현재 개념글에서 내려간 상태이다. 사실 이때를 기점으로 조금씩 반 캣맘 여론이 생기기 시작하다가 세상에 이런일이 원앙사건을 계기로 반 캣맘 여론에 힘이 실리기 시작하고 국내야구 갤러리 유저들과 기존 야옹갤 유저들의 합심으로 조금씩 캣맘들을 몰아내기 시작하며 갤분위기도 반 캣맘으로 바뀌어간다.

결국 2021년 초반에 이전부터 고질적인 문제였던 진성 캣맘 유저들과 도메스틱 숏헤어 충들로 인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가 유저들이 합심하여 이들을 모두 몰아내 버렸다. 이 사건을 계기로 상술했듯 길고양이나 캣맘에 대해 호의적 또는 방치에 가깝던 갤러리 내 여론이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21년도 초중반 기준 냥갤의 유저들은 가정집에서 길러지는 집고양이를 제일 선호하는 입장이며 집고양이라면 품종이든 도메스틱이든 가리지 않고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성향을 지녔다. 하지만 마당냥, 외출냥같은 방목의 형태로 기르는 고양이는 길고양이와 같은 야생고양이로 간주하며 그것이 품종묘라고 해도 배척하는 추세.[4]

21년도 중후반에 들어서는 고양이 관련 네이버 카페와 분쟁을 벌이며 성향이 더욱 극단적으로 변했다. 지속적인 캣맘들의 각종 범죄 및 테러 행위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이 늘어나고, 캣맘들과 엮이는 것에 염증이 난 고양이 사육주들은 노르웨이숲 고양이 갤러리로 이탈하여 캣맘들과 거리를 둠에 따라 캣맘들이 호딩하는 야생 고양이를 싫어하는 유저들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다. 다른 동물 갤러리에서도 아직까지 냥갤에 남아 분탕을 치는 캣맘 유저들이 타 동식물갤에서 테라포밍을 시도하다 야생동물 피딩하는 주제에 동물 키우는 사람이랑 겸상하려 하지 마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다만, 대부분의 다른 동물 갤러들은 캣맘과 야옹이 갤러리 사이에서 일어나는 관련 논란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둘 다 맘에 들지 않으니까 분쟁 요소를 다른 곳에 끌고 오지 말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한편 21년 7월 들어서 길고양이 마이너 갤러리발 새끼고양이 학대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이 사건에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동물권행동 카라 회원들이 야옹이 갤러리가 학대를 저질렀다며 악의적인 선동을 벌이면서, 유언비어를 퍼트린 해당 선동자들에 대한 일반 유저들의 여론이 급격히 안 좋아졌다. 정작 야옹이 갤러리는 길고양이 마이너 갤러리가 폐쇄되기 이전에도 별 관심이 없거나, 이들의 학대 행위에 대해 한심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주류였다. 애초에 길고양이 마이너 갤러리의 존재 자체가 워낙 희미해서 캣맘들의 테러 행위를 비판하는 냥갤러들도 길고양이 마이너 갤러리의 존재 자체를 대부분 모른다(...).

캣맘들에 대한 반감이 강해진 이후에는 분쟁과 관련 논란들로 인해 공격적인 유저들이 늘어났다. 길고양이들을 롱노즈라 새로이 명명을 하거나, 털바퀴라 부르며 혐오감을 나타내거나 아예 동물학대를 주장하는 극단적 유저들 역시 갤러리의 분위기를 타고 늘어난 상황이다. 그나마 극단적인 분탕글에 대해서는 병먹금하자는 댓글이 달리는 등, 어느정도 자정작용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그렇게 생성된 유입 분탕 유저들이 다른 동물 관련 갤러리에 흘러들어가 테러를 하는 등의 문제점도 생기고 있어서 개개인의 본심, 본심과 다른 프레임, 분탕과 위장이 합해져 고양이 이슈를 넘어선 온갖 혐오, 정치의 구호들이 난무하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년도 들어서 길고양이 선호자들이나 캣맘들을 갤러리 내에서 쫓아내면서 유튜버에 대한 호불호가 뒤집혀서 품종묘 유튜버에도 호의적이 되었다. 고양이 유튜버에 대한 시선은 크집사 & Kittisaurus는 크림히어로즈 시절에 야옹이 갤러리에서 실제로 공격적인 비난을 이어가며 악성 루머를 퍼트린 적이 있기 때문에 캣맘에게 시달린 피해자로 보지만 도메스틱 출신 고양이인 도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강하며, 2010년대까지는 호의적이었던 haha ha에 대해서는 마당냥이를 싫어하는 갤 특성상 캣대디 취급하며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최근에는 크집사의 도도를 길고양이를 키워서는 안되는 이유 #와 이재명과 닮았다 #라는 명목으로 어둠의 팬이 늘어나고 있다. #

2021년도 들어서 예전에는 집고양이라면 도메스틱 숏헤어도 좋다고 받아들였지만 #, 품종묘를 내려치고 도메스틱 숏헤어를 찬양하는 한 갤러의 말이 논란이 되어 # 도메스틱 숏헤어를 올리면 냥갤러에게 악플을 받고, 품종묘를 올리면 캣맘의 악플을 받는 갤러리가 되었다.

2022년 들어서 길고양이에게 피해를 본 냥갤러들이 이주방사 이주방사 하는 방법를 하기 시작해서 최소 80여개의 길고양이 단체들이 냥갤을 모니터링하기 시작했고 # 냥갤러 2명은 고소당하여 2명 중 1명은 뉴스도 뜨게 되었다. #하지만 고소당한 냥갤러 2명이 전부 무혐의 #로 종료되어 이주방사가 더욱 활발해졌고, (다른 1명은 인증없이 말로만 무혐의 처리 되었다했다. 고소사건 이후로도 간간히 이주방사하는 것을 보면 문제가 없는 듯 하다) 캣맘들이 냥갤을 계속 모니터링하여 상주인구가 늘어나 개념글로 가는 추천수와 댓글 기준이 높아져서 매일 개념글 1~2개 겨우 올라오는 수준이며 캣맘들의 신고로 정식 갤러리임에도 불구하고 글 삭제도 매우 잦고 이상한 이유로 차단이 잦아 냥갤러들이 매일 분노를 하는 중이다. 관련 개념글 대표적으로 이상할 리 없는 판례 #와 법령 #과 양파 #와 아보카도 #가 음란물로 차단과 삭제 된다. 냥갤러들이 길고양이집과 길고양이밥을 민원 넣기 위해 법령과 판례를 공부하고 있어 캣맘들이 관련글들을 전부 신고해서 삭제와 차단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원본 아카이브

캣맘이 냥갤에 글을 쓰고 셀카찍어서 학대갤러리라며 퍼트리는 선동을 자주 한다. 만화갤러리에 올라온 글을 냥갤산이라고 조작한 캡쳐된 ip와 글쓴이 ip가 동일한 사례 #, 캡쳐하기도 힘든 조회수 2와 3을 조회수 3050이라고 조작한 사례 #, 조회수 2를 캡쳐해서 뉴스에 뜬 사례 # #
캣맘으로 추측되는 분탕이 ip의 개념을 모르는지 지가 쓴 댓글에 지가 22 33을 달며 공감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

분탕이 할카스를 올리는 사례도 있다. # #

워마드가 와서 캣맘 인증을 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 # # #

캣맘들이 냥갤에 캣맘에 불리한 판례를 올리는 것에 많은 불만을 가진 것이 밝혀졌다. # # # #

캣맘이 념글가려고 주작기를 동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높은 냥갤의 념글컷에 막혀서 번번히 실패하는 중이다. # # #

야옹이 갤러리 알바가 냥갤 백업갤러리인 안티캣맘 갤러리 #와 노르웨이숲 고양이갤러리 #에 와서 글삭하고 가는 경우가 있어 냥갤러들이 자주 분노한다. 야옹이 갤러리 알바가 조류갤러리도 가서 글삭하기도 한다. # 최근에는 냥갤 알바가 싱벙갤도 관리해서 싱벙갤 완장이 분노할 정도다. #

캣맘들이 냥갤에 동물학대 짤을 올리고 캡처하여 냥갤을 학대 사이트로 몰아가는 것에 분노한 냥갤러들이 직접 동물 학대를 하지 않고 동물학대 짤만 올려도 동물보호법으로 처벌되는 법령을 퍼와서 # 냥갤러든 캣맘이든 동물학대짤 올리는 사람은 평등하게 경찰에 신고하자는 캠페인 #을 벌이는 중이다.

정식 갤러리인데 VPN이 차단되어 해외ip를 쓰는 사람이나 VPN유저가 활동을 못 하게 되었다. 국내야구 갤러리도 VPN은 안막는다면서 냥갤러들이 분노하는 중이다. 관련 뉴스도 떴다 #

현재는 글의 대부분이 캣맘과 길고양이에 대해 증오심을 표출하는 것들 뿐이다.

4. 사건 사고

4.1. 고양이 은비 사건

2010년 6월 28일 고양이 은비 사건으로 인해 벌집 쑤신 양 난리가 났으며, 반말을 주로 사용하는 타 갤러리의 갤러들이 대거 유입되어 분위기가 바뀐 적이 있었다. 심지어는 은비를 살해한 여자에 대한 인신 공격 발언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4.2. 캣쏘우 사건

고양이 은비 사건으로 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010년 12월 9일, 유동닉 Catsaw를 사용하는 유저가 "자신을 설득시키지 못하면 (주워 왔거나 잡아 온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차차'를 죽이겠다."라는 글을 올려 다시 갤러리 내의 분위기가 격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캣쏘우 사건 참고. 10일 새벽 기준으로 코갤 유저들과 야옹이 갤러리 유저들 간에 Catsaw의 행동이 정당한가 아닌가의 여부를 놓고 논쟁이 오갔으며 이후에도 일반적인 반려동물인의 자세에 대한 (중성화 수술이라든가...) 논쟁(이라 쓰고 병림픽이라고 읽는다.) 등이 오갔다.

사건 전모를 정리한 네이트 게시물. 모자이크 처리는 되어 있으나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람.

2010년 12월 10일 현시점에서는 원 게시글의 낚시 여부와, (낚시가 아니라면) 고양이 차차의 생존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며 해당 사건의 유저는 차차는 이미 죽였고 이제 또 다른 고양이를 죽일 것이라고 협박하는 글을 올렸다. # 하지만 이는 다른 갤러인 라클라운의 낚시임이 판명났다.

또 이와는 별개로 유입 갤러들이 떡밥을 물고 난입해 야옹이 갤러리는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2010년 12월 말부터 유입 갤러들은 더 이상 보이지 않고 야옹이 갤러리는 다시 평소의 조용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유입 갤러들의 중성화 분쟁(이는 과거부터 항상 있었던 주제라 상주 갤러들은 잘 반응하지 않았다.) 이후 현재는 간혹 캐터리를 주제로 한 논란이 잠깐 일어났다 스러지곤 한다.

4.3. 고양이 9층 추락사 사건

순서 1, 순서 2, 순서 3

2016년, 중국에 거주하는 냥갤러의 고양이가 9층 아파트에서 실수로 떨어져 죽은 사건.

글쓴이가 방묘창을 닫아두지 않고 낮잠을 자다가, 베란다 창문을 통해 나간 고양이가 아파트 아래로 추락했는데 이후 고양이가 사라진 것을 알아챈 글쓴이는 고양이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해 동네를 돌아다니며 찾았으나 후에 아파트의 청소부에게 고양이가 죽었고 시체를 치운 뒤 피를 닦았다는 사실을 들었다.

작성자는 후에 이렇게 속상함을 토로한 저주글을 썼는데, 작성자의 부주의로 인해 고양이가 죽었다는 의견이 확산된 데다 무작정 동정만을 바라며 타 갤러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태도 문제까지 더해져 그나마 있던 동정 의견도 사라지는 분위기다. 아카이브

4.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원앙 사건

2020년 7월 10일, TV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한 고층 아파트의 환기구에 알을 낳았고 그중 무려 1%의 확률을 뚫고 두 마리의 새끼가 부화에 성공한 사례가 방영되었다.

이에 소방관들이 낙하에 대비해 그물망까지 설치하며 이들의 이소를 도왔다. 부화를 마친 새끼 두 마리가 높은 환기구에서 뛰어내려 착지한 뒤 지상에서 어미와 재회하고 사람들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 중이었는데 갑자기 길고양이가 나타나 새끼 중 한 마리를 죽여버린 뒤 도망친다. 이 내용이 국내야구 갤러리 개념글에 올랐고, 야갤러들은 야옹이 갤러리에다 테러를 가했다.[5] 이 때를 기점으로 갤 성향에 불만이 있는 갤러들이 이 화력을 활용해 기존의 갤러들을 전부 몰아내기 시작하고 2021년 1월 기점으로 갤은 반캣맘 성향으로 완전히 돌아서게 되었다.

4.5. 미국수의사의 냥갤 고정닉 고소 사건

유튜버이자 수의사인 미국수의사는 품종묘 입양을 부정적으로 보지만 품종묘인 랙돌을 키우고 캣맘에 호의적이라 # 야옹이 갤러리의 유저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는 유튜버였다. 자연히 갤러리에서는 해당 수의사에 대한 비판의 글들이 다수 등장하고 있었고, 어떤 고정닉 유저는 미국수의사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고소를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노골적인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다나 2022년 중순 경, 에펨코리아에서 미국수의사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유저의 이 올라오면서 야옹이 갤러리에서 수의사를 욕한 고정닉에게도 고소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었다.

실제로 2022년 11월, 위의 에펨코리아 유저가 무혐의를 받았다는 것을 알렸고 얼마지 않아 미국수의사가 야옹이 갤러리의 욕설을 남긴 고정닉을 고소하여 합의금과 반성문을 받아냈다는 것을 밝혔다.( 반성문 이미지가 첨부된 더쿠 게시글) 다만, 냥갤의 유저들은 이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오히려 고소를 당한 해당 고정닉이 각도기를 재지 않고 막 질렀다면서 욕값을 냈다고 조롱하고 있으며, 수의사 역시 조롱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힛갤

갤 분위기상 눈에 띄는 일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힛갤을 자주 간다. 그런데 게시물 자체가 재밌다기보단 훈훈한 내용이 대부분이다보니 힛갤 가면 힛갤에 글쓰기 버튼 생겼냐고 욕을 많이 먹는다.

2010년 11월 12일에는 위험에 빠진 새끼 고양이 3마리를 구해 기르게 된 한 갤러의 글이 힛갤을 갔다. 아기고양이 구출작전 이후 구출한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후기도 힛갤로 gogo 아기고양이 구출기..그 후...함께 산다는것...(스압)

거기다 최근 근황까지 힛갤로 갔다. 떠난 냥이,남은 냥이...(분양 예비) 이로서 해당 갤러는 야옹갤에서 유일하게 3번이나 힛갤을 간 용자가 되었다.

6. 여담

과거엔 고양이는 키우지 않지만 특정 고양이의 사진을 올려달라고 조른다든지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올린다든지 고양이 모양을 한 풍선이나 인형, 기타 고양이를 본뜬 소품들을 이용하여 대리 만족하는 이른바 "랜선 집사"도 종종 보였다. 제목에다 "나 고양이 키운다" 해놓고 본문에다 고양이 소품 가지고 자학 개그를 하는 랜선이들도 종종 보인다. 2014년 코캣텔(Korea Cat got Talent) 2기에서는 이 랜선 집사들의 끊임없는 요구에 의해 '랜선 집사' 부문이 따로 열리기도 했을 정도.

흔히 말하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대신 냥갤에서는 냥바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곤 한다(참고로 멍갤에선 '개바개'라고 한다.). 말 그대로 고양이마다 케이스가 다르다는 뜻. 야옹이 갤러리만 봐도 별 희한한 성격의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6] 심지어 할머니 비글과 같이 자라서 비글처럼 행동하는 고양이도 있을 정도.[7]

이 갤러리 관련 디시콘(일명 냥장콘)도 있는데 예전 갤러들이 기르는 고양이들로 구성되어 있고 현재는 잘 쓰이지는 않다.
브리에와 친구들 #과 벨로시랍뚀르 도도 #라는 디시콘이 주로 쓰이는 중이다. 냥갤에서는 평범한 고양이 디시콘으로 쓰이지만 다른 갤러리에서는 댓글 테러용으로 쓰여서 냥갤에 항의하러 오는 경우가 있다. #

7. 용어와 밈

8. 파생 갤러리

8.1. 현재 활성화된 갤러리

현재 활성화되어 있으며 최소한 일주일에 글이 20개 넘게는 올라오는 갤러리이다. 정상적으로 마이너, 미니 갤러리의 운영도 이루어지고 있다.

8.2. 비활성화된 갤러리

최소한의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글 리젠이 매우 저조한 갤러리들. 예전에는 자주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단순 아카이브 형식으로 껍데기만 남아있는 갤러리들이다.


[1] 고양이에겐 타이레놀이 아주 치명적인 물질인데 대놓고 먹이겠다고 하거나 덫을 설치하겠다는 등등... [2] 여러 고양이 유튜브 채널이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3] 특정 고닉들, 주로 코숏을 기르는 고닉들 추천수가 거의 100자리를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4] 대부분의 냥갤 유저들은 그저 무책임하게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캣맘을 극도로 혐오하는 성향을 지녔는데 외출냥과 마당냥 또한 무책임하게 방치하며 기르는 행위로 인해 생겨나는 것이므로 길고양이와 다를 바가 전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주장은 한국을 제외한 많은 국가의 현재, 그리고 한국의 과거에도 이러한 중간 영역의 고양이들이 많은 수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그다지 옳은 주장은 아니다. 집에서만 고양이를 기르게 된 것은 도시화와 특히 한국의 열악한 도시 환경, 동물에 대한 소유의식의 증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애완동물이란 것 자체가 현대의 산물이다. 다만 현대에 와서는 이러한 형태로 사육되는 고양이들이 본능적으로 현지의 토종생물들을 사냥하여 생태계 교란에 일조한다는 연구가 많아져서 아예 법적으로 방목 사육을 금지하는 국가도 생기는 중이다. [5] 사실 동묘시장 사건으로 조금씩 반 캣맘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6] 사실 고양이는 품종별 성격이 개보다는 덜 뚜렷하다. [7] yy 갤러의 '나의 고양이' 턱시도 고양이인데 흰색으로 수염이 나 있는 듯한 고양이다. 이름은 언급한 나의 고양이 말고도 최자 등등 여러 개가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 처먹은 물품의 예로 무스탕 장갑과 대형 평면 TV가 있다. [예시] 댓) ~하니 고양이를 구조하겠다, ~를 구조하기 위해 주소를 불러라 답) 말도 안된다, ~는 내가 구조했으니 내가 잘돌보겠다, 디시콘 등등 [9] 지금은 망했지만 예전 활발하던 시절에 이곳은 과거에 간혹 특정 고양이를 올려치기 하는 타 고양이 커뮤니티 회원의 훼방이나 고닉들의 좆목 시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