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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2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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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9| 2020| 2021| 2022 |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 필리핀전 · 키르기스스탄전 · 중국전 · 바레인전 · 카타르전)|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우루과이전 · 가나전 · 포르투갈전 · 브라질전) | ||
선임 과정| 국대: 로드 투 카타르| 알빠임?| 2701호 논란 | ||
1. 개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을 계기로 화제가 된 인터넷 유행어. 알 바(알아야 할 것) + 임[1]의 합성어로 대략 '상관없다', '(그래도) 해 보겠다'라는 의미로 쓰인다.2. 유행
트위터에서 어떤 유저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포르투갈전에 대하여 " 포르투갈 이기면 되는거 아님?"이라며 트윗을 작성하였는데, 한 유저가 "우승후보임.."이라고 답장을 했다. 그런데 여기에 원 작성자가 "알빠임?"이라고 답하여 트위터에서 인기를 끌었고, 캡쳐본도 경기 이전부터 각종 커뮤니티에 한 번씩 돌았다.
그리고 이 트윗이 작성된지 5일 후, 정말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2 : 1로 꺾어 16강에 진출하면서 다시 조명 받아 유명해 지게 되었다.[2] '알빠임' 역시 알빠노처럼 기존에도 맞춤법에 맞지 않게 종종 쓰이던 말이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용례와 주목도가 굉장히 올라간 것. 특히 사투리 어법에 맞지 않는 ~노체에 해당하는 알빠노[3]와는 달리 알빠임은 음슴체라서 공개적으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어서 커뮤니티는 물론 유튜브 등지에서도 간간히 등장하곤 한다.
3. 이후
이후로는 역경이 있다 하더라도 나의 길을 가겠다는 긍정적인 뉘앙스로 쓰인다. 승률 9% '알빠임?'… 월드컵이 Z세대 정신 바꿨다 참고로 이 기사에서는 아임파인(I'm fine)과의 연관성까지 거론하고 있는데, 해당 밈의 장본인인 트위터 유저는 그냥 본인 말버릇이었다고 밝혔다. # @이후 스브스뉴스가 '알빠임'을 섬네일에 사용했다. # 한편 황희찬이 직접 선보이며 해당 유저가 감격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