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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틀라스 Ἄτλας | Atl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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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힘의 신 (God of Strength) 인내의 신 (God of Endur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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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티탄 신족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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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클라크 덩컨 ( 갓 오브 워 2) |
| 프레드 태터쇼어 ( 체인 오브 올림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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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덕 ( 갓 오브 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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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아틀라스.크로노스와 같은 여타 티탄들이랑 비슷하게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근육질의 대머리 남성으로 묘사되지만 특이하게 팔이 4개다.
2. 작중 행적
2.1. 체인 오브 올림푸스
올림푸스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어 페르세포네와 결탁해 타르타로스에서 뛰쳐나와 헬리오스를 납치하고 세계의 기둥을 부숴서 세상을 파괴하려고 하였다. 정확히 말해서 아틀라스가 증오하는 제우스가 만든 세상을 파괴하고 타이탄이 만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다.[1]페르세포네와의 마지막 보스전 때 등장하여 크레토스를 공격하지만 싸움의 과정에서 그의 손이 사슬에 속박되어 세계의 기둥에 묶여버린다. 결국 페르세포네가 죽으면서 음모는 실패하고 사슬에 감긴채 영원히 어깨로 세상을 떠받치는 형벌를 받게 된다.[2] 이때 크레토스에게 "넌 아직도 신을 믿고 있는 모양인데, 지금 그 잘나신 신은 어디 있지?"라는 식의 저주를 퍼붓는다. 물론 크레토스는 "난 그들의 도움 따윈 바라지도 않는다!"라고 받아친다.
2.2. 갓 오브 워 2
이카로스의 날개를 빼앗은 이후 재회한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크레토스를 손가락으로 눌러 죽이려고 들었지만, 올림푸스의 검을 되찾고 제우스를 죽일 거라는 크레토스의 말에 마음이 움직여 올림푸스의 검의 기원과 티타노마키아에 대해 설명해준 뒤, 크레토스에게 힘을 주고 제우스에게 복수하라며 지상으로 돌려보내준다.[3]3. 기타
- 그 이후의 행보는 불명이다. 3편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직도 세상의 기둥을 떠받치고 있는 듯 하지만, 결국 최후반에 제우스가 사망하고 올림푸스도 파멸하여 세상의 기둥도 파괴되었을 것이니, 아틀라스도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갓 오브 워와 라그나로크에서는 북유럽 신화로 배경이 옮겨지면서 당연히 나오지 않는다. 다만 DLC인 발할라에서 그리스 세계관이 재건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기에 재건된 그리스를 다룰 일이 있다면 나올 가능성이 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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