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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전쟁 말기에 활동했던 프랑스의 준군사조직에 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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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구 Organization of American St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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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 |
약칭 |
OAS OEA |
모토 |
Democracy for peace, security and development 평화, 안보, 발전을 위한 민주주의 |
설립 | 1948년 4월 30일 |
본부 | 미국 워싱턴 D.C. |
회원국 | 34개국 |
공용어 |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
사무총장 | 루이스 알마그로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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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메리카 국가들의 협력과 연합을 위한 국제기구이다. 유럽연합이나 ASEAN 같은 다른 지역기구에 비해서 인지도는 떨어지는 편이다.2. 명칭
영어 | Organization of American States |
스페인어 | Organización de los Estados Americanos |
포르투갈어 | Organização dos Estados Americanos |
프랑스어 | Organisation des États américains |
3. 상세
1890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1차 미주회의에서 미주공화국연합을 창설하고, 미주공화국통상사무국을 창설함으로서 미주기구의 전신이 설립되었다. 이후 멕시코 시티에서 개최된 1901년 제2차 미주회의에서 미주공화국가 통상사무국을 미주공화국국제사무국으로 개칭하였으며, 1910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제4차 미주회의에서는 미주공화국연합을 범미주연합으로 개칭하였다. 1948년 보고타에서 개최된 제9차 미주회의에서 미주기구 헌장이 채택되어 21개국을 회원으로 하는 미주기구를 발족한다. 이후 카리브해 국가들을 중심으로 기구를 확장하여 현재는 35개국이 가입되어 있다.미주기구의 최고결정기관은 총회(General Assembly)이며, 매년 한번씩 소집하고 회원국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면 상임이사회에 의해 특별 총회 소집이 가능하다. 분담금은 미주기구 총회가 각국의 경제 능력 등을 고려하여 요청한다.
상임이사회(Permanent Council)는 긴급사태 대처, 분쟁의 평화적 해결 강구 및 예산 심의와 사무국 운영 감독, 총회 준비위원회 역할, 협정초안 제시 및 회원국간 협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통합개발이사회(Inter-American Council for Integral Development)는 빈곤퇴치 및 통합발전을 위한 의사결정 권한 및 회원국간 협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
사무국(General Secretariat)은 총회와 이사회에서 결정한 정책을 집행하는 역할을 한다. 7개 사무국이 있다.
- 민주주의 강화 사무국(Secretariat for Strengthening Democracy : SSD)
- 통합발전 사무국(Executive Secretariat for Integral Development : SEDI)
- 다차원 안보 사무국(Secretariat for Multidimensional Security : SMS)
- 행정·재정 사무국(Secretariat for Administration and Finance : SAF)
- 법무 사무국(Secretariat for Legal Affairs : SLA)
- 권리·평등 접근 사무국(Secretariat for Access to Rights and Equity : SARE)
- 서반구 문제 사무국(Secretariat for Hemispheric Affairs : SHA)
미국의 입김이 강력한 기구이다. 미국은 매년 미주기구에서 절반 이상의 분담금을 내고 있다. # 미국은 과거부터 미주기구를 이용하여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목표를 달성해왔고, 냉전 때는 아메리카의 공산주의 확산 방지를 위한 보루가 되었다. 이 때문에 공산주의 국가인 쿠바는 미주기구를 미국의 식민지부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리고 쿠바와 같이 미국과 갈등을 겪는 니카라과도 탈퇴했다.
4. 회원국
34개국이다.- [ 펼치기 · 접기 ]
- * 아르헨티나
4.1. 옵저버
유럽연합을 포함한 73개국이다.- [ 펼치기 · 접기 ]
- *
알바니아
- 알제리
- 앙골라
- 아르메니아
- 오스트리아
- 아제르바이잔
- 방글라데시
- 벨기에
- 베냉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불가리아
- 중국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체코
- 덴마크
- 이집트
- 적도 기니
- 에스토니아
- 유럽연합
- 핀란드
- 프랑스
- 조지아
- 독일
- 가나
- 그리스
- 헝가리
- 아이슬란드
- 인도
- 아일랜드
- 이스라엘
- 이탈리아
- 일본
- 카자흐스탄
- 대한민국
- 라트비아
- 레바논
- 리히텐슈타인
- 리투아니아
- 룩셈부르크
- 북마케도니아
- 몰타
- 몰도바
- 모나코
- 몬테네그로
- 모로코
- 네덜란드
- 나이지리아
- 노르웨이
- 파키스탄
- 필리핀
- 폴란드
- 포르투갈
- 카타르
- 루마니아
-
러시아[3] - 사우디아라비아
- 세르비아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스페인
- 스리랑카
- 스웨덴
- 스위스
- 태국
- 튀니지
- 튀르키예
- 우크라이나
- 영국
- 우즈베키스탄
- 바누아투
- 바티칸 시국
- 예멘
5. 관련 문서
6. 출처
외교부
[1]
원년 회원국이었으나, 1959년 공산화됨에따라 1962년
마르크스-레닌주의 노선을 따른다는 이유로 쿠바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켜 사실상 추방하였다. 2009년 회원국 자격 정지가 해제되었으나 쿠바는 활동 재개를 하지 않고 있다.
[2]
2017년 베네수엘라가 미주기구 헌장을 폐기하면서 2년 후 탈퇴가 예정되어 있었고, 2019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미주기구를 탈퇴하지만, 미주기구 측은
후안 과이도를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있었고 후안 과이도는 미주기구 잔류를 지지하기 때문에 여전히 회원국이다.
[3]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자격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