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더 칼라

[[RaD(아머드 코어 시리즈)| 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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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더 칼라 シンダー・カーラ | "Cinder" Carla
성별	여성
소속	RaD [ 스포일러 ] 루비콘 조사기술연구소 → 오버시어
랭크	11/B
탑승 기체	풀 코스
성우	시모야마다 아야카 샤라 커비
등장 미션	[ 펼치기ㆍ접기 ] 그리드 086 침입 다른 도저 일파 제거 기밀 정보 누설 저지 도해 대형 미사일 발사 지원 어니스트 브루트 제거 탈출 무인 해상 도시 장악 기업 세력 요격 카르만선 돌파 봉쇄 위성 제지 신더 칼라 제거 자일렘 제어 수정
BGM - Rough And Decent

1. 개요

2. 행적

2.1. 레이븐의 불

2.2. 루비콘의 해방자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풀 코스 / 신더 칼라 FULL COURSE / "Cinder" Carla
등장 미션	신더 칼라 처치
소속	RaD / 오버시어
BGM - Rough And Decent (Bad Joke)

2.3. 주사위는 던져졌다

3. AC 풀 코스

풀 코스 フルコース | FULL COURSE
머리			코어			완부			각부
HS-5000 APPETIZER			CS-5000 MAIN DISH			AS-5000 SALAD			2S-5000 DESSERT
FCS				제네레이터				부스터
FCS-G2/P10SLT				AG-T-005 HOKUSHI				AB-J-137 KIKAKU
우측 팔 무장			좌측 팔 무장			우측 등 무장			좌측 등 무장
WS-5000 APERITIF			WS-5000 APERITIF			WS-5001 SOUP			WS-5001 SOUP
익스팬션
어썰트 아머

4. 기타

• 아레나 전투 전 올 마인드가 등급을 말하려고 하자 「멋대로 인간님에게 등급을 매기려 들어? 취향은 나쁘지 않은데, 뭐 됐어」라고 말하며 통신에 끼어든다. 그리고 아레나에서 격파 시 또 끼어들어 「제법이잖아? 그런데 재현도는...」별로라고 디스하려다가 올바르지 않은 메시지가 포함되었다는 이유를 대며 올 마인드가 접속을 끊어 버린다. 그냥 재밌는 해프닝으로 보이면서도 칼라의 해킹 실력을 보여주는 이벤트인 셈.

• RaD에서 제작하고 음식에서 따온 이상한 파츠 명칭은 전부 이 인물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탑승 기체부터가 풀코스 식사를 의미하니.

• 탑승 기체인 풀코스의 컬러링이나 유선형 파츠가 대거 쓰인 걸 보면 누가 봐도 샤아 전용 자쿠 II 패러디다. 자쿠 II의 동력선과 유사해보이는 디테일이 있는 머리 파츠에서 이 특징이 크게 드러난다.

• 아이비스의 불이 발생한 지 50년이 넘었다 언급되는데, 당시 나이가 월터보다 연상이고 적어도 20대는 되었을 것이므로 현 시점에서 칼라의 나이는 최소 70대다. 그런데 성우 연기나 뭐나 전혀 70대 티가 나지 않고 코요테스의 잡담 기록에서도 젊어 보인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레오스 클라인처럼 의료 기술 혹은 의체 기술의 비약적 발달로 실제 나이에 비해 젊은 외모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로그 정보 등으로 연대를 정리하면 핸들러 월터나 G1 미시간도 5~60대와 8~90대로 추정되는 상당히 높은 연령인데 목소리나 행적 등에서 전혀 그런 티가 없는 걸 보면[6] 실제로 아머드 코어 6 세계관은 안티에이징 관련 기술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도저들이 나잇대를 눈치채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보편적인 기술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기술이 보편적이었다면 도저들이 나잇대에 대한 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으나 그러지 않은 것으로 보아 공개되지 않은 일종의 실험기술로 추정된다. 어쩌면 안티에이징 기술 역시 루비콘 조사기술연구소의 유산 중 하나일지도.

• 기술연구소 소장의 기록을 보면 칼라의 과거에 대해서 조금 알 수 있는데, 칼라는 과거 기술연구소 소장의 조수 중 하나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카이브 기록에 따르면 제2 조수는 '장난감' 만들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연구소 소장의 소개로 맛이 가서 연구에 몰두하며 자식을 신경 쓰지 않는 제1 조수의 아들과 교류를 나누고 돌봐줬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기록은 RaD 지역 미션에서 수집 가능. 그리고 제1 조수의 아들의 묘사를 봤을 때 핸들러 월터일 가능성이 높다. 월터는 그 이후 소장의 지인에게 보내져서 루비콘을 탈출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칼라의 행적은 알 수 없으나 정황상 칼라도 탈출했거나 루비콘에 잠복한 상태였을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행적이 3년 전 돌연 나타나서는 RaD를 탈취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안티에이징이 아니라 아예 어느 시점에서 루비콘 내 시설에서 동면하다가 코랄이 증식하기 시작할 즈음 깨어나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보아도 이상하진 않을 듯.

• 기술연구소 시절도 그렇고 아무리 힘들고 괴롭더라도 웃음을 잃어선 안된다는 나름의 철학론을 지니고 있다. 이는 칼라 본인의 발명품에도 반영되었으며 작중에서도 본인의 입으로 나온다. 특히 암살 의뢰에서 채티가 먼저 쓰러질 경우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런 때일 수록 웃어야 한다며 투지를 불태우는 명대사로 사용된다.

• 언어별로 플레이어를 부르는 명칭이 다 다른데 일판은 Visitor, 영판은 Tourist, 한국어 번역판은 내방자로 호칭한다.

• 2차 창작에서는 공순이 누님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며, 주로 보라색 머리카락 또는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어느 팬이 최초로 신더 칼라의 팬아트를 그린 적이 있다.[7] 그러나 로그 기록을 찾아보지 않으면 젊은 외모란 것을 알 수 없기에 아이비스의 불을 경험했단 점에서 할머니로 묘사된 팬아트도 종종 보인다. 국내 팬덤에선 젊은 외모고 뭐고 나이가 최소 70대라는 점 때문에 놀림을 받다가 결국 할머니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 은근 에어에게 좋지 않은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아이비스의 불이 반세기도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는 걸 굳이 언급하면서 칼라의 나이가 많음을 암시하거나 도저라는 이유로 신뢰하지 않거나 신더 칼라 제거 의뢰를 넣는 등의 모습이 있다.[8]

• 테마곡의 제목인 Rough and Decent를 줄이면 RaD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