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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계 아르헨티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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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리아계 아르헨티나인.jpg

1. 개요

시리아계 아르헨티나인은 아르헨티나에 이주, 정착한 시리아인 출신 이민자 후손을 의미한다. 시리아 출신 아랍인 미즈라히 유대인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시리아는 지중해 동부 레반트에 위치해 있고, 시리아인들은 아랍어를 쓰는 지중해 인종 즉 백인 아랍인이다. 그래서 외모에서 보통의 이베리아인( 포르투갈인, 스페인인)들과 별 차이는 없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에 이어 남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시리아계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2. 이민사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데 전근대까지 시리아인이라는 개념은 를 사용하는 시리아 기독교인(Syriac)을 의미하는 개념이었고, 아랍 무슬림을 포괄하는 시리아 민족(Syrians)이라는 개념은 20세기 중반 바트당 사상가인 미셸 아플라크가 고안하고 보급한 아랍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라는 점이다.[1]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 아랍인 이민자 사회가 자리잡던 시점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이고, 미셸 아플라크는 1910년도 생이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시리아계 아르헨티나인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다마스쿠스 혹은 알레포 출신이다 정도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이민은 아랍 민족주의가 현대적으로 구체화되기 이전에 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대조하자면 레바논인들이 마론파 정체성을 가지고 자신들이 레바논 출신이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던 것과는 대비된다.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대부분의 시리아인들은 레바논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정착했다. 시리아인들은 레바논인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노점상이었고 농사를 짓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은 시골의 농업 식민지에 정착하지 않고 다른 이민자들보다 더 많은 수의 도시에 머물렀다.

3. 현황

레바논계 아르헨티나인과 마찬가지로 상당수가 무슬림이 아닌 기독교인이며, 대부분 스페인어를 제1언어로 사용해서 아랍어를 할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4. 여담

유명 인물로는 아르헨티나의 46대 대통령이었던 카를로스 메넴이 있다. 참고로 메넴은 수니파 무슬림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장례를 이슬람식으로 요청한 것으로 봐서는, 정치적 이유로 개종한 척하고 실제로는 죽을 때까지 이슬람교를 믿었던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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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본래 이슬람교는 민족 간의 구분을 장려하지 않는다. 유사 사례로 팔레스타인인이라는 민족 개념이 19세기 초반부터 성립이 되었더라 하더라도 팔레스타인인이라는 민족 명칭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20세기 초반부터였던 사례를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