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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23:40:03

시로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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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1133><colcolor=#fff> 시로타 유
[ruby(城田, ruby=しろた)] [ruby(優, ruby=ゆう)] | Yu Shirota
파일:shirotap6.jpg
출생 1985년 12월 26일 ([age(1985-12-26)]세)
도쿄도 치요다구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90cm, O형
가족 아버지 시로타 미츠오
어머니 페르난데스 페피(1955년생)
시로타 다이(1977년생)
시로타 준(1984년생)
누나 시로타 마리아
여동생 시로타 리나(1999년생)
학력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직업 배우(2003년~)
가수(2011년~)
소속사 무소속[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배우 생활
2.1. 연기 활동2.2. 논란
2.2.1. 연기력 및 발음과 발성 논란2.2.2. 다카라즈카 및 타 극단 관련 무대 관련 발언 및 무대감독으로서의 태도와 무성의한 극 진행에 대한 논란2.2.3. 탈세, 불법도박, 불법거래 및 왕따주도 논란과 약물중독 논란2.2.4. 극성 팬덤 문제2.2.5. 모순된 행보와 망언
2.3. 출연 작품2.4. 무대2.5. 드라마2.6. 영화2.7. 더빙2.8. 가수 활동2.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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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배우이자 가수.

2. 배우 생활

2.1. 연기 활동

2003년 뮤지컬 세일러문 턱시도 가면 역으로 데뷔하였다. 한국에서는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1st 시즌의 2대 테즈카 쿠니미츠 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 주요 출연작으로는 NHK 대하드라마 천지인(드라마), 뮤지컬 엘리자벳 등이 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D-BOYS의 멤버이기도 했다.

현재도 뮤지컬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드라마나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 중이다.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신데렐라의 더빙을 맡은 경력도 있으며, 2011년 예명 U[2]로 가수로 데뷔, 동명의 싱글 앨범 U를 발매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뮤지컬 애플 트리에서 연출을 맡았다.

일본인 아버지와 스페인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로, 리포터였던 어머니가 취재차 일본에 왔다가 마찬가지로 방송계 종사자였던 아버지와 만나 결혼하셨다고. 5남매중 넷째로, 형인 시로타 준 역시 연예인이고 형과 본인 둘다 스페인 국적이다. 어릴 적에는 스페인에서 자라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하다가, 유년기에 일본으로 건너와 자라면서 일본어를 배웠다고 한다. 그리고 특기는 스페인어도 포함되어 있다.[3] 혼혈인 탓에 나름의 고충이 많았던 듯. 학창시절에는 이로 인해 인종차별을 많이 겪었었다. 그러나, 후술 된 모순된 행보와 발언 등으로 인해 이러한 인종차별에 대한 얘기도 그저 자기연민을 늘어놓기 위한 거짓말쟁이이라고 비판도 꽤 된다.[4]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에선 발리역을 맡았는데 캐릭터 자체는 멋있었다만...

2020년 7월 18일 생방송 '음악의 날'에서 GReeeeN キセキ를 불렸는데 불과 몇시간 전에 사망 소식이 전해진 미우라 하루마와 절친했던 탓인지 울먹이면서 불러 밝은 노래가 슬픈 노래가 됐다. # 그러나 후술된 논란건과 유튜버 가시에 의한 사생활 폭로건이 나온이후 이 눈물에 대해선 일본 연뮤 팬들이나 연예계 팬들 사이에서 "가식이었냐?""거짓눈물 이였냐?","미우라 하루마랑 친한 척 한거였냐?"는 평도 나왔으며 지금도 이 눈물은 거짓말이란 반응도 꽤 나오고 있다.

2022년 뮤지컬 킹키부츠[5]에서 미우라 하루마의 뒤를 이어 '롤라'역을 맡게 되었으나, 후술할 논란과 폭로건과 평상시의 행동에서 인성파탄 및 모순 된 행보마저 겹쳐 혹평을 면치 못했다. 지금도 시로타가 연기한 배역 중 엘리자벳의 토트와 뮤지컬 팬텀의 에릭과 함께 롤라는 트라우마란 평도 상당할 정도.[6]

전반적으로 시로타 유는 한국에서는 비주얼로 인해 발견하지 못 할 뿐이지, 실연을 직접 보러가면 실제 일본에 살고있는 재일한국인이 봐도 연기력과 발성과 표현에서는 그렇게 좋지 않은데 비주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유형이라는 평도 꽤 되었으나, 킹키부츠의 롤라 이후로는 이 마저도 커버가 어려워 보인다는 지적도 나오는 추세. 실제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보다 연출감독으로써 활약하고 싶다 얘기한 바 있다. 엘리자벳의 경우 캐릭터 디자인과 해석의 차이로 연출감독 코이케 슈이치로와 마찰이 있기도 했으며[7] 이 때문에 2016 토호 엘리자벳 공연을 끝으로 더이상 토트 연기는 하지 않고있다.[8] 또한 후술하는 논란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연극ㆍ뮤지컬이나 NHK 프로그램과 드라마만 봐도 시로타가 출연하는건 기피하고 싶다는 평도 꽤 나오는 증가하는 상황.

2.2. 논란

2.2.1. 연기력 및 발음과 발성 논란

시로타 유는 일본내에서는 연극ㆍ무대에서도 연습때 성의없이 진행하거나 비협조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이건 몇몇의 여느 배우들에게도 적용되는 문제지만 시로타 유는 2003년 세일러 문 뮤지컬판의 7대 턱시도 가면으로 데뷔했고, 지금은 뮤지컬 배우의 등용문작으로 꼽히는 테니스의 왕자 뮤지컬을 통해 본격적으로 무대활동을 시작했음(2004년)에도 연기력의 부족을 제대로 개선하지 않거나 발전이 없다는 평이 계속 있다는 것은 배우로서의 자세를 제대로 갖추지 않다는 인식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요소이다. 실제로 시로타 유는 자신의 감독작이자 출연작이기도 하는 2019년 팬텀 연습장에서 당시 서로 크리스틴을 어떻게 연기하는지 참고해가며 번갈아가면서 연습하고 있던 키노시타 하루카 마나키 레이카, 시로타와 팬텀 더블캐스트면서 혼자 팬텀 연습과 캐릭터 연구까지 했던 카토 카즈키의 경우 혼자서 팬텀 연습하고 있고 시로타는 뒤에서 지켜보는 느낌이 강하다. 또, 시로타는 토트의 메이크업을 할 때 고작 5분정도만 걸린다고 언급했는데, 이 때문에 비주얼로만 대충 커버한다라는 지적도 없진 않으며, 춤과 동작과 표현에서도 어색함이 있는데도 비주얼로 커버하기 위해 메이크업도 성의없이 한다, 자신의 비주얼로만 밀고가면서 옷 차림새와 소작에서도 무성의하다 라는 평도 만만찮은 편.[9][10] 시로타 유는 국내 특히 국내의 연뮤팬들이나 테니뮤 팬들, 2.5D계 팬들이나 일본 연예계 팬들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있기에 일본내에서 비판받는 시로타 유에 연기력 논란에 대한 언급이 잘 되지 않은 편이다. 연기력이나 표현력이 좋지 않더라도 과거에는 비주얼로 커버된다는 말은 있을 정도였으나, 2022년 킹키부츠의 롤라 이후 그러한 비주얼마저도 커버하기 어려워졌다는 평이 대다수다.[11] 거기에 더하여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 중 최근작인 어떡할래 이에야스에서 오다 가문의 가신 모리 나가요시 역으로 나왔을 때도 연습때부터 어렵지 대사 두 줄도 못 읽어서 촬영 당시 차질이 여러번 발생했고, 후술할 사생활 파문에도 NHK 시대극에 출연한 것도 논란이 큰데, 본방 당시에도 대사의 발음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고, 맡은 캐릭터에 대한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대충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또다시 연기력이 좋지 않음을 보였다.[12] 일본내에서의 반응은 후술할 사생활 폭로에도 제대로 된 해명조차 하지 않고 출연하여 철면피를 넘어 수치심이 결여되었다는 반응이 많고 후술할 사생활 건과 연기력 논란으로 NHK 시대극 팬들이 시로타 유 출연에 NHK 방송사에 항의마저 내보내는 일도 나왔다. # 배우이자 프로로써의 모습도 점점 성의없음을 보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폭로영상 파문에도 여전히 제대로 된 해명조차 하지 않고 NHK 프로 및 무대계에 계속 출연하는 모습에 지금도 철면피를 넘어 수치심이 결여되었다는 반응이 많다.

2.2.2. 다카라즈카 및 타 극단 관련 무대 관련 발언 및 무대감독으로서의 태도와 무성의한 극 진행에 대한 논란

언론에서 보도가 되지 않을 정도[13]이지만 다카라즈카 관련으로는 시로타 유가 무대밖에서 자주 불호성향임을 드러내는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토호 엘리자벳 토트에 대해서는 코이케 슈이치로가 추구한 중성성이 강하면서 장발스타일이자 씨씨의 내면적 거울격인 토트의 디자인과 캐릭터 해석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호성향이 강했기에 2016 토호 엘리자벳 투어 공연 당시[14] 코이케 슈이치로에게 빈판[15][16]과 한국판처럼 남성성을 추구한 숏컷과 단발의 토트로 바꿔달라고 항의하다가 캐릭터 해석에서는 자유를 준다해도, 장발만은 절대 양보 못한다는 것으로 유명한 코이케 슈이치로가 시로타의 항의내용에 거절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2016년 공연 막공까지 마친 후 토호판 엘리자벳 토트역을 완전 그만두었으며 이후 자신이 무대연출 감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나서부터는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다카라즈카 식의 무대를 저격하는 뉘앙스를 보이기도 했다. 과장된 미학으로 점철 된 무대라고 다카라즈카 및 코이케 슈이치로 식의 무대를 간접적으로 디스한 것과 동시에 자신이 엔터테인먼트로써 만든 무대는 그런 과장된 미학을 추구하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무대 가치관을 드러냈으며 이에 대해선 최신 인터뷰에서도 또 언급하고 있다. 시로타의 이러한 언급을 접한 일본내의 다카팬들은 당연히 시로타의 발언에 안 좋게 본다. 다카라즈카가 스미레 코드에 맞게 각색ㆍ윤색을 거쳐 원작과 딴판인 결과물이 많이 있고, 그 스미레 코드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해도 엄연히 일본 가극단 중에선 역사부터가 오래된 선배격 극단이다. 그런 다카라즈카를 과장으로 점철 된 미학이라고 언급하니 아무리 인터뷰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무대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다카같은 선배격 무대에 관련해선 간접적으로 뉘앙스를 띈거라해도 좋게 보이지 않는 발언임은 확실하다. 자신이 훗날 무대감독으로써 맡는 엘리자벳 무대에 대해 언급할 때도 코이케 슈이치로의 무대에 대해서는 다카판이든 토호판이든 다른 다카무대와 마찬가지로 인간적이지 않은 과장된 미학을 추구한다며 간접적으로 디스하기도 하면서 빈판이나 한국판처럼 단발 토트 이미지는 물론 지금 진행중인 엘리자벳 무대와 반대노선 쪽으로 내놓겠다고 밝히기도 했다.[17] 설령 코이케 슈이치로의 무대에 호불호가 있어도 엄연히 선ㆍ후배 관계를 따지는 일본내에선 당연히 시로타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선 안 좋게 본다. 시로타 유에게 호감을 보이거나 팬을 제외한 몇몇을 제외하고.[18] 시로타가 감독도 맡은 2019 팬텀무대는 다카라즈카판 보다 화려한 맛은 없지만[19], 그래도 이쪽은 팬텀의 원작이 되는 미니드라마를 본뜬 무대라 이 미니드라마를 접하지 못한 이들이 일본에선 많았기에 호평을 어느정도 받기도 했고[20] 그 호응으로 토호에서 DVD로도 출시가 되었지만, 엘리자벳은 일본내에선 엄연히 다카에서도 토호에서도 코이케 슈이치로 무대로 장기 레파토리로 진행 되었기에 팬텀때와는 다르게 오히려 반발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거기다 가시의 영상에서 시로타에 대한 폭로 내용 여파로는 시로타가 이미지 하락마저 된데다 이에 대한 피드백조차 없어서 시로타에게 호의적인 시선이나 팬들을 제외하고는 시로타의 엘리자벳 무대는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 시선으로 보는 쪽도 많다. 거기에 더하여 최근 상연했던 23년판 팬텀에서는 19년 공연보다 복장에서의 디테일도 더 줄어들어 시대고증에 더욱 어긋남을 무성의함을 보여주었고[21] 연출에서도 아예 원작이나 콧픽의 대본을 바탕으로 만든 미니드라마랑 다른 노선으로 만든 연출마저 보여 원작 오페라의 유령 팬들은 물론, 오페라의 유령이나 뮤지컬 팬텀 팬들에게도 상당히 비판을 받았다. 여전히 폭로 내용에 대한 해명조차 없으니 이로 인해 무대 감독직에서도 물러가라는 반응도 꽤 나온다. 애초에 이전부터 선배격인 극단이랑 무대에 대해 오프에서 서슴없이 디스하고 인터뷰에선 간접적으로 뉘앙스를 보이기도 했던데다 19 팬텀에 이어 23 팬텀 공연으로 더욱 감독으로써도 억량이 의심이 되고 원작 오페라의 유령을 거의 파괴나 훼손하듯 연출과 베이스가 되는 아서 콧픽 대본 바탕의 미니 드라마(1990년 방영)보다 더 못 미치게 진행하는 것마저 보여 부정적인 시선이 나오는건 당연하다.[22]

2.2.3. 탈세, 불법도박, 불법거래 및 왕따주도 논란과 약물중독 논란

히카루라는 유튜버가 자신이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에게 사기당했던 것을 폭로하자[23] 이에 대한 보복으로 히가시타니가 가시라는 유튜브 계정을 세워 유명 연애인들의 여성편력 및 사기와 도박행각 등을 폭로하겠다며 한차례씩 언급했는데, 그 중에서도 시로타 유도 포함되어 있었다. 당시 유튜버 가시의 폭로에 의하면 시로타가 미성년을 상대로 추파를 던지거나 아예 건드렸다[24]는 이야기 및 투자 사기에 가담하고, 야쿠자를 비롯한 반사회적 세력과 연결했다는 것이며 불법 도박 행위[25]마저 저질렀다는 내용이 첫 번째이고, 또다른 내용으로는 시로타 유는 미우라 하루마와 친해보이지만 실은 친한 척하면서 미우라 하루마를 왕따로 만든걸 주도했단 내용이었다. 그 외에도 시로타 유가 타 동료 배우의 여자친구를 건드린 내용도 포함하여 사생활에서도 문제가 많다는 언급도 나온다.[26][27] 이 폭로건으로 인해 시로타 유는 전보다 cm 출연 등이 상당히 줄어버렸고[28] 유튜버 가시가 사기 및 명예훼손으로 체포가 된 현재도 이 폭로건에 언급되었던 시로타에 대해 얘기가 가끔씩 나올 정도로 여파가 컸기에 # 그것이 진심이든 아니든 미우라 하루마 팬들에게도 안좋게 찍히기도 했으며 지금도 미우라 하루마 팬들은 시로타에 대해 안 좋게 보기도 한다. 심지어 폭로건에 의한 공식적인 피드백 대처조차 없어서 팬들이었던 이들 중 여전히 시로타에게 호의적인 시선을 제외하고는 시로타한테 등을 돌린 현상마저 발생했다.[29] 더 나아가서 시로타 유는 SUGER=LED라는 마약 복용 의혹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뒷배는 든든하다는 이유로[30] 아무런 해명없이 NHK 드라마 및 뮤지컬계에 잘만 나오고 있으니 극렬 팬덤을 제외하고 점점 더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건 물론이고 언론에 보도마저 안 되고있기에 더욱 불호적인 측면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

2.2.4. 극성 팬덤 문제

어느 특정 예능인이든간 팬덤 문제는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시로타 유는 일본내 팬덤뿐만 아니라 서양권쪽 팬덤들이 SNS상에서 사이버 테러를 하거나 모든 무대계의 공로는 시로타 유의 공로라며 잘못된 발언을 하고 동시에 특정 배우를 비하하는 일도 서슴치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2015ㆍ2016 토호 엘리자벳 공연 당시 시로타 유의 팬덤들이 대기열에서 대놓고 시로타 유와 토트 W캐스트로 출연한 이노우에 요시오의 토트 비주얼을 보고 대놓고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일본내 목격담도 있다. 그것도 이노우에 요시오 팬으로써 공연을 보러 온 관객앞에서 대놓고. 이것에 대해선 SNS상에서 큰 논란ㆍ문제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다른 특정 가수의 팬도 있는 상태에서 바로 대놓고 비하발언을 한 것은 좋은 광경이 아니거니와 관람상 예의에 어긋나는 부분이다.[31]
또하나는 2022 일본 킹키부츠 공연당시에 있었던 일로 일본과 외국의 시로타 팬덤들이 가시의 폭로 및 기대에 미치지 못할 정도였던 시로타 롤라를 오히려 감싸면서 미우라 하루마의 롤라를 비하한 것과 함께 미우라 하루마 팬들을 SNS에서 저격 및 사이버테러를 가한 일도 있었다. 심지어 외국의 시로타 유의 팬덤은 지금도 2015ㆍ2016 토호 엘리와 2022 킹키부츠 티켓매진 된 것은 시로타 덕분이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억지주장에 가깝다. 2015ㆍ2016 토호 엘리와 2022 킹키부츠 공연의 티켓매진은 시로타 유의 공이 아니거니와 토호 엘리의 경우 2000 초연때부터 대성공을 거뒀고, 레미제라블과 마이 페어 레이디와 함께 인기있는 토호와 제국극장의 장기 레파토리라는 점과 2015ㆍ2016 토호 엘리의 경우 다카라즈카판 초연때의 씨씨이기도 한 하나후사 마리의 출연이라는 것과 토호판 초연 멤버였던 이노우에 요시오의 토트역 데뷔를 포함하여 신무대판에 의한 토호 엘리자벳이었기에 그 효과로 표가 매진이 된 것이고, 킹키부츠의 경우 미우라 하루마의 생전동안 2016년 킹키부츠 일본 초연때부터 컴퍼니가 흥행에 대성공을 거뒀을 정도로 인기있었던데다 롤라역의 미우라 하루마를 비롯하여 찰리역을 맡은 코이케 텟페이와 다른 출연진들이 컴퍼니를 잘 이끌어나간 공로가 굉장히 컸던 덕분이다.

2.2.5. 모순된 행보와 망언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사생활 폭로건 이전에도 시로타 유가 미성년 여성들을 향한 음행과 성매매는 물론 # 무대 연습을 성실하지 않으면서 그 사이에 불법마작을 행하는 것을 서슴치 않고있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러면서 자신이 인권평등 주의자, 젠더평등주의자를 자처하며 초등학생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젠더평등 강좌를 시행한 적이 있는데, 평상시의 행동과 모순된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일본내에서 비판도 만만찮은 편이다. 더군데나, 상기한 논란에 대한 해명조차 안하면서 젠더평등을 주장하니 이쯤되면 진심 인권을 위한 행보를 보이는건지 의문스럽다, 인권을 위해 진심을 담아 행보하는 이들에 대한 업적은 지우고 우롱하는 거냐?, 페이크 인권주의자라는 지적도 꽤 된다.
또한 망언을 서슴치 않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동료들에 대해 "특정감독[32]에 의해 안면선발로 주역 자리를 뺏아갔다."고 비하한 일도 있었다. 이는 시로타의 어불성설적인 태도 중 하나인데, 정작 자신은 같은 테니뮤 출신 이레이 카나타를 보며, 일본 뮤지컬계의 등용문역인 토호판 엘리자벳의 루돌프역 오디션을 보다가 떨어졌다. 그러나, 연출감독 코이케 슈이치로가 시로타의 혼혈 외형을 보고 토트역에 발탁해서 2010년 토호 엘리 공연때 참여하게 되어 최연소 토트(죽음)역이란 기록을 세운거지, 특출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뽑힌것이다. 한마디로 시로타 유는 혼혈 외모덕으로 뽑힌게 맞다는 것이고 '안면선발로 주역자리에 뽑혔다'라는 말은 시로타 유에게 더 해당된다.[33]데뷔때는 누구나 미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겠지만 문제는 시로타 유의 경우 노래와 연기에서의 개선과 노력도 안하면서 점점 무성의를 하고 논란된 행보마저 보이니 일본 무대 업계에 종사한 이들이나 오래된 일본 연극ㆍ뮤지컬 애호가들에게도 좋게 보이지 않은건 당연한 반응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시로타가 "안면선발"이라고 비난하는 은 자신이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노력하면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열심히 임한 자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시로타가 이들에 대해 "안면선발"로 자신의 주역자리를 뺏아갔다고 주장하는 것은 실제로 배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이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 노력의 흔적조차 지워버리며 억지주장에 가까운 타인을 향한 비하나 마찬가지다. 거기다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은 동료배우나 후배 뿐만 아니라 선배격 배우의 역시 까는 것도 유명하다.[34]
또다른 모순된 태도로는 시로타 유의 팬클럽(FC) 사업이 있는데, 이 또한 일본 무대계에서 종사한 관계자들을 통해 언급되고 있는 내용이다. 본래라면 일본내 배우가 팬클럽 회원 개인을 상대로 사업하는 것은 대부분 소속사에서 금지시킨다.[35] 그러나, 시로타 유의 경우 팬클럽 회원 개인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벌고있으며. 그 회원 중 개인의 시로타가 참여할 무대나 이벤트 관련한 홍보지를 만들거나 끝난 후에는 시로타가 무대 위에서나 이벤트 등에 입을 옷을 제작ㆍ제공하고 미성년자 여아를 데리고 같이 술자리에 참여한다는 것도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로타의 팬클럽에서 탈퇴한 이들도 꽤 된다. 마침, 2020년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는데 이러한 소속사 방침을 피하기 위해 나간것이 아니냐라는 말도 있을 정도. 이렇게 팬클럽 내의 회원 개인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회원 개인간의 접촉이 가능한건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젠느 팬클럽을 예로 들 수가 있는데, 23년 9월 30일에 극단 내부에서 불미스러운 일 발생으로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젠느 팬클럽도 문제된것이 수면 위로 오르기도 했다. 내용은 팬클럽 회원들이 직접 젠느들을 위한 장신구나 드레스 등을 제작해준다는 것이 지적되었고 한마디로 열정페이라는 것. 문제는 시로타 유도 자신이 그렇게 싫어한다는 극단측이 하는 짓을 거의 똑같이 한다는 것이고, 거기 더해서 미성년 여성을 음행ㆍ성매매하는 것도 포함되고 있으니 더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또다른 문제는 자신에겐 갑질은 전혀 없다면서 가극단과 거기에서 소속하고 있는 무대 감독 및 젠느들의 갑질에 대해서도 소신발언이랍치고 저격한 적이 있었는데 정작 자신은 동료 배들을 향한 갑질뿐만 회원 개인에게 열정페이를 해댈때가 있으니 상기한 인권강좌 참여건과 함께 시로타의 모순적 태도와 행보의 예시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거기 더해 오래된 극단이나 극장에 대한 망언도 한적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으로 도쿄 도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 근처에 있는 제국극장[36]에 대한 망언이 그 예시. 지금도 자신의 팬클럽(FC) 회원들 한정으로 사업하면서 제국극장 및 다른 선배격 극단에 대한것과 선배격 무대감독에 대한 망언을 막 해댄다는 얘기가 들려올 정도. 본디 제국극장의 내부는 스테인드 글라스 양식의 중세풍을 연상케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 # 2010년과 2016년 토호판 엘리자벳 공연 당시 시로타 유는 제극 공연을 자주 보러오는 다른 관객들처럼 "제극에는 특유의 공기와 냄새가 난다."라고 말은 했었으나 동시에 "구식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진다."라며 망언에 가까운 말을 대놓고 했다. 상기한 장발과 중성적 외형의 토트 디자인에 대해 구식이라고 하면서 남성성이 결여되었다고 한것과 함께 제극 내부에 대해 쉽게 까내린 발언을 포함해서 제극 내부에 대해서도 후려쳤다는 얘기. 건물 내부나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각자의 호불호나 취향차는 분명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제극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 양식은 1969년부터 이어진 양식이며 일본내 거주자들 뿐만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제극만의 독톡한 매력이 전해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일본 대형 뮤지컬 공연장이다. 이런 중세스러운 고딕양식에 일본의 구세대든 신세대 팬들이든 제국극장의 내부를 좋아한 이들이 대다수이다. 문제는 시로타 유의 경우 그런 망언을 대놓고 한다는 것. 이로인해 당연히 제극의 스테인드 글라스 양식의 창문디자인을 오래전부터 좋아한 이들은 굉장히 안 좋게 보며 지금도 시로타 유에 대한 불호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37]

2.3. 출연 작품

주연작은 ★표시

2.4. 무대

2.5. 드라마

2.6. 영화

2.7. 더빙

2.8. 가수 활동

2.9. 기타



[1] 2020년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단, 서포트 관계는 이어나간다고 밝혔으나, 이 역시 2022년에 가시의 폭로 내용에서 언급된 것처럼 소속사와의 트러블로 그만두고, 서포트 관계는 이어간다는 것 또한 그걸 가리기 위한 거짓말이라는 의혹도 나오는 중이다. 애초에 시로타 유는 자신의 유리함을 위해 언변을 행하는 것으로도 알려져있다. 또, 팬클럽 회원들 한정해서 발언한 바에 의하면 소속사의 방침을 벗어나 자신만의 엔터테인먼트를 계발하겠다는 의도로 나왔다고 한다. 현재로선 후술한 논란건때문에 소속사의 방침을 벗어나기 위한 변명거리라는 반응도 생기는 중이다. [2] 배우로서의 자신과 분리하여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한다...만 검색하기 굉장히 난감하다. 결국 풀네임으로 검색해야 제대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출처는 일본어 위키백과 [4] 정작 미국생활은 했던 야마자키 이쿠사부로도 인종차별을 당해 방이나 화장실에 갇혀 지낸적도 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고 공부했다. 시로타 유의 경우 인종차별을 언급하면서 모순된 행보를 보이며 자기연민만을 늘어놓으니 좋게 보일리가 없다. [5] '찰리'역을 맡은 코이케 텟페이는 166cm로 아담한 체격이며, 시로타는 190cm가 넘는 장신에다 배역 특성상 굽 높은 신발까지 신고나와 거의 머리 두개 정도 키차이가 난다. 이는 전임자인 미우라 하루마도 마찬가지인데, 미우라 하루마가 시로타 유 보다 작은 178cm이지만, 역시 코이케 텟페이 보다 큰 신장인것은 마찬가지. 이는 일본 라이센스판의 의도적 컨셉이다. [6] 롤라의 경우 전임자인 미우라 하루마가 '롤라'를 미국 원제작사들 조차 호평할 정도로 굉장히 찰떡같이 소화한것도 있지만, 후술할 시로타 유의 야쿠자와의 뒷거래 관련과 미우라를 향한 왕따주도 관련 폭로 내용 등 여러가지 이유도 한 몫 했다. 실제로 시로타 유는 다른배역에서도 춤에 약하단 것과 표현에서도 약하단 평도 많으며 엘리자벳의 토트를 했을 때에도 표현과 움직임, 춤이 약하고 이를 비주얼로 커버한다는 평도 꽤 있었고, 실제 연습장에서도 캐릭터 연구에 대해 그리 깊게 연구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직접 연출까지 맡은 2019 팬텀 연습때에도 더블 캐스트였던 카토 카즈키는 캐릭터 연구와 표현에 열중을 했던 반면 시로타는 그저 뒤에서 지켜보는 정도임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무대 토트 및 로미오와 팬텀때에도 메이크업도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인터뷰한적도 있다. 더구나 당시 2022 폭로유튜버 가시의 발언에 의해 시로타 유가 탈세 및 사기혐의와 불법 카지노 방문도 언급되어 한동안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유튜버 가시는 결국 명예훼손 및 상습적 협박건으로 체포가 되어 폭로내용 관련은 조용해지고 가시의 유튜브 계정은 사라졌지만 폭로내용건으로 인해 좋지않은 인식이 이미 퍼질대로 퍼진 상태였고 이런 상황에서 미우라 하루마의 팬들은 시로타가 후임으로 롤라를 연기한다는 것에 더 반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은 약간 지적받은 정도였던 그 전 무대출연때보다 혹평으로 이어진 결과가 됐다. 조용히 지나간 현재도 시로타 유의 탈세의심건에 대해 가끔 얘기나오는 상황이며, 업계 관계자측에서 말한 이들에 의하면 그거보다 더하다고 얘기나온다. [7] 한국판과 빈판처럼 토트의 남성성을 강화하여 토트의 헤어를 숏컷이나 단발로 해달라고 항의했다. 그러나 코이케 슈이치로(이케코)는 토트 캐릭터 해석과 표현에서 자유를 주더라도 토트가 초현실적 존재이고 인외이며 엘리자벳의 거울과 같은 존재라는 컨셉을 잡고 프란츠와 루돌프와는 다른 개성을 주기 위해 장발만은 양보 할 수 없는 걸로 유명하다. 또한 빈판 초연의 중성성을 가진 토트를 다카판에서 다카식 중성미를 부여하고, 이 다카식 중성미를 외부버젼에 적용한 것도 토호판 엘리자벳의 토트 이미지다. 당연히 코이케 슈이치로는 시로타의 항의에 대해선 거절. [8] 시로타는 특정 배역을 그리 오래 맡지 않은 성향이기도 하지만, 토트의 경우는 자진탈퇴 한것에 가깝다. 또한 토트를 맡을 때마다 어렵고,괴롭다며 스테이지 외부에서 내적절규를 한 적이 있다고. 이에 대해선 야마자키 이쿠사부로의 인터뷰에도 살짝 언급되어 있다. 또한 연기 연습에서도 여러번 무성의 한 모습을 보일때도 있는데, 최근 인터뷰를 보면 연기에 의욕이 없다고 언급하고 있다. 후술할 연기력 문제ㆍ논란과 연관되는 부분이다. [9] 국내에서도 2015 토호 엘리 공연당시 시로타 유가 맡은 토트가 워낙 비주얼로 호평을 받자 궁금해서 직접 제극까지 가서 보더니 막상 보니까 노래에서의 울림이 약하고 몸치끼가 있는데(프롤로그씬,2막 독립운동 장면) 그걸 비주얼로 커버한다는 느낌마저 받아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라는 평도 있을정도. 거기다 캐릭터 해석에서도 전혀 새롭지 않은 전형적인 방식의 씨씨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가진 죽음(토트)상이라서 실망감이 크다는 평도 있었다. 추가해서 시로타 유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 모두 본 국내 일본미디어 애호가나 일본내에 살고있는 재일한국인이 봐도 피치컬이 좋은 걸로 부족한 연기력을 커버하는데 커버가 잘 안되는 느낌마저 받는다란 평도 나오며 몸치끼가 극명히 들어난다는 평도 나온다. [10] 실제로도 시로타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은 무대 출연보다 연출이 더 잘 맞다고 언급하긴 했다. 그러나 배우로 활동한 이상 연기자로서 성의를 보이며 진지하게 극에 임하는 것이 배우로서의 예의이자 마음가짐이다. 같은 테니뮤 출신 배우인 카토 카즈키, 후루카와 유타의 경우 처음엔 테니뮤 출신 배우가 그랜드 뮤지컬계에 들어왔다고 논란이 있었지만, 자신이 맡은 역에 진지하게 임하고 디테일을 추구하며까지 감독이나 다른 배우들과 상의하고, 부족한 가창력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라도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외국에 직접 가서 발성을 연구하고 1000번이상 듣고 참고해가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현재는 일본 무대ㆍ뮤지컬계의 대스타가 된 사례를 생각하면 시로타 유는 그에 비해 연기자로써 굉장히 무성의한 유형이 맞다. [11] 아래에 언급 된 가시의 폭로영상의 내용여파도 시로타가 그 전보다 혹평받게 된 원인이 되기도 했다. 거기다 사진까지 노출 되었으니 이미지 하락도 당연한 결과로 이어졌다. [12] 아이돌 출신 각트 풍림화산에서 우에스기 겐신으로 나온단 소식 있었을 때도 논란은 있었지만, 이쪽은 본방이 진행하자 아예 겐신의 4차원적인 성격을 잘 표현했고, 새로운 겐신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 호평받은 케이스다. "아이돌 출신은 사극 연기를 못한다."라는 인식을 깨뜨리게 만든 것도 각트이지만, 이건 각트가 연기와 표현을 진지하게 연구해서 임한것도 있기에 좋은 결과로도 이어진 것이다. 성우 출신 키무라 스바루 도라에몽의 퉁퉁이에 대한 인식이 강해서 그렇지, 연기에 대해서는 사극에서라도 진지하게 임하고 발음도 나쁘지 않았기에 2작을 연속으로 나왔어도 크게 지적받은 것은 없다. 애초에 키무라 스바루는 어릴때부터 무대 경험도 있던 배우이기도 하고. 하지만 시로타 유는 사생활 문제 폭로뿐만 아니라 연습ㆍ촬영때에도 대사 두 줄조차 못 읽어서 차질을 만들고, 본공연이나 본방송때에서도 지적받은 연기력이나 발음, 발성이 갈수록 무성의함과 안 좋음을 보이고 있으니 더욱 지적이 상당수 나올 수 밖에 없다. [13] 이에 대한것은 입막음 성향이 아닌가하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애초에 시로타 유는 오프에서는 언변이 여러가지면에서 뛰어난 쪽으로 유명하고, 가시의 폭로 영상이 퍼진 이후로는 야쿠자를 비롯한 비사회적ㆍ반사회적 단체와 협력한 이유도 자신에게 불리하다 싶은건 입막음을 시행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물론 무대 캐스트 및 타 배우의 언급 관련해서 그 배우가 SNS에서 언급하는 게 트랜드로 떠오르지 않은 이상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것도 포함될 수는 있다. [14] 2016 토호 엘리자벳은 신무대판이 처음 시작 되었던 2015 공연의 연장선격으로 진행이 되어 주요 인물의 더블캐스트(2015년 토호 엘리 공연에 참여했던 루케니역의 오노에 마츠야, 조피역의 츠루기 미유키)를 제외하곤 2015년 캐스트 대부분이 거의 그대로 참석하여 투어공연을 실시했다. 이노우에 요시오가 토트로 나온 Black Version과 시로타가 토트로 나온 White Version으로 원반화(DVD, BD)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2015년 이후의 신무대판 토호 엘리로 접한 이들이 많다. 전반적으로 초연(2000년)때부터 이어진 장기 레포토리작인 만큼 흥행에 성공했으나 엘리자벳 더블캐스트인 란노 하나의 가창과 연기 논란으로 2015공연때 이상만큼 혹평도 상당히 받았던 것으로 유명하며, 토호 엘리자벳의 고질적 캐스트 지적으로 꼽히는 타이틀롤의 다카라즈카 결박(宝塚縛り) 캐스팅의 문제사례로도 언급되곤 한다. [15] 원래 빈판은 남성성 보다 중성성인 느낌과 이미지가 강했다. 초연(1992년)의 우베 크뢰거 토트 이미지와 공연 영상을 보면 중성적인 느낌에 가까운 토트상. 거기다 우베가 토트를 맡았던 시절과 마테 카마라스가 토트를 맡은 2005년 공연을 보면 루돌프의 죽음 장면인 마이얼링씬에서 토트가 드레스를 입고 여장한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빈판의 중성성 토트를 다카라즈카 식에 맞는 중성미를 넣은 게 다카라즈카판 엘리자벳의 토트이며, 이를 토호판 엘리자벳에서도 반영한 것이다. 단, 다카판이든 토호판이든 빈판 초연처럼 토트가 여장하지는 않는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의 토호판 구판무대에서 토트로 출연한 야마구치 유이치로 우치노 세이요, 타케다 신지, 이시마루 칸지의 토트 이미지가 그렇게 보이지 않은 것뿐이지, 구판무대 시절엔 루돌프였던 이노우에 요시오가 토트로 데뷔한 2015년 무대판 이후의 토트는 확실히 중성적인 느낌이며 후루카와 유타 야마자키 이쿠사부로의 토트 이미지에선 다카라즈카판 중성미 토트 비주얼을 떠올린다는 평이 많다. 헝가리판 공연의 토트도 중성적인 느낌과 이미지에 가까운 편. [16] 독일어권 엘리자벳에서 처음으로 남성성을 부각한 것은 2005-2006년 슈트가르트판의 올렉 빈뉙(Olegg Vynnyk)이며 빈판에서 본격적으로 근육질의 남성성이 드러나는 토트는 마크 자이버트(Mark Seibert)가 나오고나서 부터다. 심지어 마이얼링 씬에서 여장한 모습도 없어졌다. 한국판은 초연때부터 22주년까지 속투한 김준수, 초연때의 송창의를 포함해서 2연때부터 토트로 나온 전동석과 22주년 공연의 이해준이 연기한 토트만 봐도 K-POP를 스타를 연상케하는 단발ㆍ숏컷의 샤프한 느낌을 주는 남성성이 강한 토트노선으로 진행했다. [17] 심지어 오프에서는 대놓고 다카라젠느 남톱스타들이 표현한 다카판 토트에 대해서도 디스 및 불호를 드러내기도 한다. 이유는 상기한 것과 같다. 토트의 남성성을 거세하고 과장된 미학이라고. 하지만 관과해선 안 될 것이 각본가 미하일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칭찬한 게 다카라즈카판 토트이고, 이는 이치로 마키가 코난 여자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에서도 언급 된 부분이다. 또한 2015년 신무대판 커튼콜때 르베이가 나왔을 때는 그 전에 인정하지 않던 하나후사 마리의 씨씨 캐릭터 해석을 인정하고, 이노우에 요시오가 표현한 토트에 대해서도 호평 해주는 게 보인다. [18] 거기다 일본에서는 1996년 다카 설조 초연때부터 코이케 슈이치로 무대로 시작했고, 토호판도 최신 공연인 22-23년 코이케 슈이치로의 무대와 연출에 의한 엘리자벳이다. 오래된 무대인만큼 익숙하거나 친숙해지기 마련이며, 여전히 일본에서는 코이케 슈이치로 만큼 연극성의 재미와 역사적 배경 이해를 쉽게 풀이한 것과 등장인물들의 의상의 디테일마저 강한 것이 코이케 슈이치로판의 강점이라 언급하는 이들도 많다. 반면 시로타가 먼 훗날에 자신이 감독으로써 내놓으려하는 엘리자벳 무대는 빈판처럼 하이테크하고 의상에선 디테일을 추구하지 않은 쪽에 가깝다. 고증에 충실하고 디테일한 의상 및 내용진행에 이해가 쉬운 무대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갑자기 하이테크한 무대가 나오면 당연히 신선하다라는 반응도 있겠지만, 반발도 만만찮을 게 중론. 게다가 애초에 빈판을 본뜬 무대는 유럽은 물론 한국에서도 있는데, 굳이 일본판(코이케 슈이치로 연출의 다카판과 토호판)만이 가진 독특한 개성(디테일한 의상, 인외스럽고 판타지스러운 장발 토트, 우아한 기품을 드러내는 씨씨, 역사적 배경 이해도 쉬운 내용 진행)을 희석시키는거 아닌가하는 우려섞인 의견도 보인다. [19] 2019 시로타판 팬텀이 상연되기 전에 다카 설조에서 먼저 팬텀을 상연했었다. 주연은 노조미 후토, 마아야 키호. [20] 다른 무대 출연때와 마찬가지로 시로타의 동작 및 어색한 연기력에는 지적이 많다. 거기다 연극성을 추구한 카토 카즈키가 더블캐스트이니 당연히 연기와 표현에서 비교 될 수밖에. 반면, 크리스틴 더블캐스트인 마나키 레이카 키노시타 하루카, 샹동 백작의 키무라 타츠나리와 카토 카즈키의 팬텀은 좋은 평을 받았다. [21] 사실 시로타가 처음 맡은 19년 팬텀 무대도 복장의 디테일이 너무 없어 뮤지컬 팬텀을 처음 본 이들에게는 극 진행에서의 불친절함이 크다란 비판도 없지 않았고, 복장에서도 디테일을 보이지않아서 다카라즈카판 팬텀을 먼저 본 이들에겐 화려함이 없어 아쉬움이나 비판적인 소리도 없지 않았다. 원작 오페라의 유령의 느낌조차 찾을 수 없다는 평도 많다. 실제로 아서 콕핏의 대본을 비탕으로 만든 1990년 미니드라마 시리즈에 대한 사전지식조차 없으면 시로타 유가 제작한 팬텀 무대는 초보자들에겐 불친절한 무대가 맞다. 당장 한국판 뮤지컬 팬텀 무대와 비교하며 본다면 시로타가 제작하고 자기 성향대로 추구한 무대는 지나치게 어둡기만 한 것도 사실이며, 원작이나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 오페라의 유령의 신비감조차 없으며, 무엇보다 샹들리에가 없어서 원작 소설 파괴요소까지 심하게 보여준다는 평도 꽤 있다. 애초에 샹들리에가 오페라의 유령에서 보이는 아이덴티티나 다름없으니 원작팬들이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건 당연지사. [22] 2021년에 이노우에 요시오도 뮤지컬 안내서를 출간할 때 줄거리 소개와 다수의 오타로 인해 문제제기가 된적이 있지만, 이에 재빨리 사과문을 올리고 전량을 회수한 후 앞으로 책을 출간할 때는 조금 더 퇴고 하겠다며 공지한 후 개정판을 내놓아 빠른 피드백 대처로 큰 문제제기로 언급되지는 않는 케이스다. 대신, 개정판 작업을 위해 2021년 5월에 진행예정이었던 By My Self 콘서트는 취소했다. 거기다 이노우에 요시오는 데뷔시절때 연기연습을 위해 다카라즈카 남역젠느들의 움직임과 표현을 연구했다 얘기를 할 정도로 다카라즈카의 팬이다. 애초에 여동생이 다카라즈카 젠느인데다 노조미 후토, 아스미 리오와 동기이기도 하고,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존재자체에도 부정하지도 않는다. 카토 카즈키의 경우 엘리자벳 작품 자체를 좋아하여 토호판은 물론 한국판도 직접 가서 보기도 했고 여태까지 토호판, 한국판 팜플렛도 모아놨다고 공인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다카판도 좋아해서 다카판 루케니의 키치 가사로 노래한 적도 있고, 다카 젠느 출신 배우들을 게스트로 불러 다카판 내가 춤출 때를 보여주기도 했고, 다카판 토트를 담당한 젠느 출신 배우와 그림자는 길어지고 repise를 다카라즈카 버젼으로 채택하여 그 젠느출신에겐 토트 파트를, 자신은 루돌프 파트를 부르기도 했다. 반면, 시로타 유는 오프에서는 다카라즈카 및 다카판 토트에 대해서도 부정적 뉘앙스를 띄었고, 폭로 내용에 대한 피드백조차 안하고 있으니 실망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다. [23] 당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가 자신의 이름을 팔아 광고비와 캐스팅 비용 명목으로 132만엔을 가로채는 등 사기행각을 벌였고, " BTS를 만나게 해주겠다"며 여성들에게 돈을 착취하기도 했고 이를 폭로한 게 유튜버 히카루다. [24] #시로타 유의 미성년 여성 음행ㆍ추파 의혹이미지 [25] #시로타 유 불법 마작 의혹이미지 [26] 가시에 폭로건 중 시로타와 미우라 하루마에 대한 얘기는 다음과 같다. 당시 한창 공개되었던 가시의 폭로영상에 의하면 미우라 하루마가 ONE OK ROCK 멤버인 타카(모리타 타카히로)와 그의 지인들이 같이 놀때부터 미우라를 처음 만났다하며 그 이후로도 몇번 만났는데 어느날 갑자기 미우라 하루마가 오지 않았다. 당시 유튜버 가시가 말하길 주변에다 미우라 하루마에 대해 물으니 말끝을 흐렸다라는 반응과 몇년 후 사토 타케루, 타카, 시로타 유 등 나머지와 함께 에비스의 메두사라는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그때 오랜만에 미우라 하루마가 왔고, 시로타가 미우라를 부른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미우라 하루마는 그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았고 조금만 말한 정도에서 대뜸 집에 가고싶다고 얘기하자 그때부터 뭔가 사이가 안 좋았음을 느꼈고, 그 이후로도 미우라 하루마가 시로타,타카,타케루와 술모임을 한 적은 없었다고 한다. 이 폭로건으로 시로타가 사실은 타카와 함께 미우라의 왕따를 주도한거냐는 반응도 많았다. [27] 해당사건이 당시에 워낙 여파가 컸는지 국내신문에서도 다뤄졌을 정도이다. # [28] 여파가 커서 그간 시로타가 찍은 광고도 대부분 내려갔다. 위에 소속사와의 계약종료도 폭로내용과 연관있는거 아니냐라는 말도 나올 정도. [29] 이 폭로건으로 인해 당시 시로타가 미우라 하루마의 후임으로 롤라를 맡게 된다는 것에 기존 킹키부츠 팬과 미우라 하루마 팬들에게 거센 반대가 상당히 많았다. 그로 인해 시로타 팬들이 미우라 하루마 팬들을 SNS상에서 공격한 일도 있었다. 후술할 팬덤 문제 참조. [30] 시로타 유의 부모의 지인들이랑 친척들이 일본내 인권위와 연줄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의혹도 있다. 이런 인권단체들이 시로타 유의 망언이나 미성년 음행했다는 보도가 나와도 반박적으로 나서서 시로타 유를 보호하고 있다는 소문마저 있을 정도. 노래와 연기력의 논란과 역량부족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인권단체측에서 지나치게 극찬한것도 의심할 수 있는 부분. [31] 란노 하나와 하나후사 마리도 대기열에서 까이는 광경이 있긴 했지만, 란노 하나의 경우는 토호판 엘리자벳 씨씨 캐스트 논란에 언급되어 있듯이 가창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다카판 시절을 벗어나지 못할 정도로 혹평이 나올만 한 결과를 보인 쪽이다. 하나후사의 경우 란노만큼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남역 톱스타 씨씨나 한국판 엘리자벳에서 씨씨를 맡은 배우들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그들에 비해 성량이 작고, 캐릭터 해석에서 에코이스틱하거나 자아가 강한 여성상이 아닌 가련하고 애수에 가득한 고귀한 황후상으로 표현했기 때문이지, 일본 다카판 초연 엘리자벳의 레전드계라는 것에 이견은 없는 편이다. 이노우에 요시오가 맡은 토트의 경우 비주얼과 정통계 캐릭터 해석을 위시한 이들 및 성악기본 발성에서 까였는데 주로 시로타 유의 팬덤에 의해 비주얼면에서 까인 케이스이고, 그 다음으로는 야마구치 유이치로 팬덤에 의해서인데 구판무대 시절에 토트를 연임해서 출연한 야마구치 유이치로에 비해 제왕감(帝王感)이 없다고 까인 것도 없진 않았다. 다행히 하나후사와 이노우에 요시오는 공연이 진행이 될 수록 구판무대 출연진 애호가들에게도 인정받았고, 란노는 15ㆍ16 토호 엘리 막공때까지 혹평을 받았다. [32] 여기서 특정감독이란 일본 엘리자벳 연출감독 코이케 슈이치로를 말한다. 실제로 코이케 슈이치로는 2010년 토호판 엘리 공연에서 토트로 기용했지만, 상기한 내용처럼 2016년 토호 엘리자벳 공연때 토트의 중성적인 장발디자인에 대해 반발심을 보여서 마찰을 일으켰다. 이전에도 연습에 무성의한 모습도 보여서 지적받은 게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33] 이 때문에 당시 일본 토호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다. 이 시기에도 노래와 연기 및 발음도 좋았던 편은 아니라서 "재능이 불충분한 인물을 일본 그랜드 뮤지컬계에 데려왔다."는 지적이 상당수이고 사생활 폭로 이전에도 배우로서 무성의를 계속 보이고 있으니. [34] 그래서 선배격인 여성배우들의 경우 시로타 유와 공연한적이 거의 없기로도 유명하며 다른 여배우들도 그와 한번 공연했다가 트러플로 인해 그 뒤로 같이 공연한적도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표되지 않았지만, 일본무대 업계측이 이러한 이야기가 상당수 나오는 것을 봐선 마냥 루머로도 볼 수 없다는 것. [35] 이는 배우와 팬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다. 2016년 즈음에 희귀병을 앓고 있는 3살 아이에게 힘을 주기 위해 직접 트위터와 영상편지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 방송에 소개되어 훈훈함을 전해준 모 가면라이더 출신 배우의 사례도 사실 소속사에서 소속사에서 팬과의 개인적인 접촉을 금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에도 불구하고 이쪽의 사례는 실제 배우와 그 배우가 맡은 배역이 좋은 방향으로 평가받고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현재도 좋게 평가받는다. [36] 줄여서 제극(帝劇). [37] 혼혈계 외모라 인기가 많다지만 실제로 가서보면 처음부터 굉장히 비호감적이고 음흉한 인상을 풍긴다는 말도 만만찮게 나온다. 배우로서 자기 첫인상 관리부터 제대로 하는건지 의문도 있다고 할 정도로 비호감적인 인상도 시로타에 대한 불호 및 지적요소로 꼽힌다.